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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우리 신선혜

마음 한구석에 소중히 넣어 둔 먼지 쌓인 오래된 기억들 푸르고 습한 뜨거운 계절에 고개를 빼꼼 내밀어 버렸나 봐 구름을 타고 오던 기분 좋은 바람처럼 내 세상을 온통 물들였던 너 햇살 아래 반짝이던 둘만의 언어 어색하게 발맞추던 골목골목들 소나기를 막아주던 그 하얀 우산 찬란한 순간들 짧은 막대 불꽃같던 그 여름의 우리 우리 언젠가는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한번

바다에게 신선혜

바다야지난 여름 쯤조심스레 말해준내 고민은그냥 잊어주겠다고 약속해그냥, 약속해줘올해 들어못나진 나도모나진 맘도넌 유일한 목격자넌 유일한 청중내 광활한 일기장저마다 아픈 익명의 사연들몇 개의 이별과수많은 후회들말없이 쓸어가너울 너울 춤을 춘다수많은 사랑과수많은 약속에바다야 넌 무겁지 않니서랍 속에 깊이 넣어둔덜 아문 추억넌 기억하고 있니잊혀짐은 끝내 우...

선선해지는 일 신선혜

눈 감았다 뜨니 가버린 계절낯선 바람이 썩 반갑진 않아텅 빈 방에 앉아창을 바라봐요맘이 차고 또어둑해져요그럼에도 나는벽에 등을 댄 채일어나는 연습을 할 거야그럼에도 나는무심한 것들에미소 짓는 연습을 할 거야여물은 여름을 놓아주고 오는 길에나 울지 않아요앞으론 더 자주바람이 차가울 거야그것쯤 나도 알아요그럼에도 나는삶과 눈 맞추고걸어가는 연습을 할 거야...

돌담위에 덩굴처럼 자꾸 자라나는 너 신선혜

그 앨 생각하다가 의문이 생겼어긴 밤에 웃음을 꿰어내게 주는 넌어떤 사람인 걸까그 앨 바라보다가의문이 생겼어그저 아무 말도 없이곁을 주는 넌어떤 사람인 걸까너는 내 검정에 빛을 드리우고거센 바람에도 곁에 머물러요나는 바로 알았어 아니 어쩌면요온기가 사람이 되었다면그 애일 텐데요너는 머릿속을잔뜩 헤집어놔그새 입꼬리를감아 올리잖아나는 이제 알았어아니 어쩌...

Dear. Friends 신선혜

함께 얘기 나눌 때면유치해지곤 하는 걸가끔 아이처럼 웃자 이렇게너의 단어들은 걱정을 둥실 띄우고가끔 농담처럼 걷자가볍게맞닿는 눈빛 속에말하지 않아도 아는 걸내게 힘을 줘녹슬지 않는 맘으로우리의 푸른빛 추억이빛나는 그만큼 난 너의 내일을 기대해오래된 앨범 속 미소처럼언제나 그곳에 있어줘그대로 아무도 없는 곳외로운 노래 부를 때내게 빛이 되어 줘서고마워비...

밤을 꽉 안아봐요 신선혜

어느 밤 내 창밖에더욱 검어진 하늘 위로그리워 노래해요내 맘이 전해지도록아 어쩜 늘 완벽치 않고매번 서툴지만아 내 맘은 어느새 깊어그냥 두면 밤처럼 짙어질까사랑이거든요오 분명해요난 알아요결국 못다 전한내 맘을 가득 머금은밤을 꽉 안아봐요아 어쩜 늘 푸르게 웃고눈부시게 반짝이나아 내 맘은 어느새 깊어그냥 두면 밤처럼 짙어질까사랑이거든요오 분명해요난 알아...

나무의 일기 신선혜

사실 있잖아네 날갯짓에나의 온 세상은 흔들려맘이 웃긴 게별 거 아닌 단어가심장에 뿌리를 내려아닌 거 알면서위태로운 맘을 또홀로 부축하는 날들내게서 멀리 가 줄래아니 가까이 와 줄래오늘 내일 또 맘이 다르지그냥 날아가메마른 잎이너를 더 원하기 전에멀리 날아가 앙상한 가지 위로너의 노랫소리가 울리길 바라기 전에작은 장난에 앞서 나간 맘급히 힘을 주어 당겨...

여름의 풀잎들 박치치

넓고 넓은 세상속에 나의 자리 있나요 멀리 멀리 돌아가면 나 쉴 곳 있나요 얼룩덜룩 자국남는 우리 걸음과 워이 워이 쫓겨나는 여름의 풀잎들 철거처럼 불어닥친 차가운 바람아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마음 초승달처럼 얇아지는 연한 희망아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아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아픈 마음 너는 알고 있나 우리 슬픈

여름의 속삭임 홍태연

나에게 사랑을 건네어주던 너에게 전해주고 싶은 것들 무더운 여름의 우리 더욱 무르익은 나의 마음 빼곡히 채워진 너와의 시간 너에게 내가 좋아하는 것들 푸르던 여름날 향기 초록빛의 여름 하늘까지 우리 지나온 날들 너의 다정한 마음도 우리의 여름은 영원하겠지 여름 안에서 우리의 사랑은 커져가고 더운 날에도 우리 손 놓지는 말자고 우리 늘 속삭이던 말들을 기억해

여름의 끝 포켓뮤직

잠깐만 그 자리에 머물러 그 때의 우리들을 돌아봐 행복한 순간만 기억해 여름이 다 가기전에 그 여름의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 여우별이 뜨기 전 가을밤이 오기 전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줘 온새미로 그렇게 그 여름의 끝에서 우리 다시 만나 여우별이 뜨기 전 가을밤이 오기 전...까지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줘 우리 사이 언제나 잡은 두 손 놓지 말아줘 사랑하는 너와

여름의 별 여행자들

여름 끝에 서 있는 우리 머나먼 여행을 하다 사라진 별들 혼자남은 그림자국들 또 다시 바람을 따라 생겨난 별들 아름답고 찬란한 아이야 어디서든 찬란한 봄이여 손끝이 닿는 여름의 별들의 두 손을 잡고 바람을 넘자 여름 끝에 서 있는 우리 눈 앞에 사라져가는 여름의 소리 겨울 앞에 서 있는 우리 또 다시 바람을 따라 생겨난 별들 아침이 되어도 달은 있다고 믿듯이

여름의 한강 원하고

우린 너무 가까웠고 같이 있어도 외롭고 기다리고 넌 늦었고 더 이상은 아니야 사랑한다 했는데 날 비참하게 만들어 버렸어 누구라도 기댈 곳이 필요해 결국 난 그대의 체온 그대의 눈물 바라지 않으려 해도 그대의 온기 그대의 웃음 애써 잊으려 해도 그리워 그리워 여름의 한강의 우리 돌아갈 수 없는 그날 사랑한다 했는데 날 비참하게 만들어 버렸어 누구라도 기댈 곳이

여름의 끝에서 피스트범프

여름의 끝에서 널 기다릴게 그을린 하늘에 흩날려봐 너 없인 닿을 수 없을 테니깐 아득히 먼 어둠에 숨어든 달빛 더욱이 날 비춰줄 아침이 와 나에게 너를 던져 like a shooting star 태워줘 안아줘 나를 fire or love 만들자 은하 본떠 찬란한 너와의 아침 i wanna stay with you 닿을 수 없어도 난 여름의 끝에서 널 기다릴게

여름의 밤 해달

여름의 밤 길지 않은 시간 동안 나란히 거닐었던 겹쳐진 그림자를 오 찾아내지는 말아주세요 그 안에 우린 여전히 아름다울테니 말예요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다 사라지고 나면 우리 둘 만의 밤 하늘이 조금씩 더 선명해져 가네 빌었다 수 많은 별들에 넋을 놓기 전에 사랑하자고 믿었다 수 많은 운명에 손 내밀기 전에 함께하자고 하나 둘 하나 둘 하나 둘

여름의 꽃 루시드 폴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 다시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 수평선의 노래 출렁이는 소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아름다운 날들 언제 우리

여름의 꽃 루시드 폴 [11\"아름다운 날들]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 다시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 수평선의 노래 출렁이는 소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아름다운 날들 언제 우리

여름의 꽃 루시드폴

내음 바람이 불어와 밤새워 나를 어루만지던 거친 바람들 하얗게 나를 빚어주었던 뜨겁던 햇살 이제 모두가 나를 위해 사라져준 늦은 이 밤 마지막 잠을 청한 채 단꿈을 꾸려 해 참 고마웠던 시간이었어 외롭고 고단했던 그 여름 다시 어디에서 들을 수 있을까 수평선의 노래 출렁이는 소리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아름다운 날들 언제 우리

여름의 심장박동 summersummit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별들 사이를 달리는 너와 나 맨발로 뜨거운 모래 위를 걸으며 여름의 리듬에 몸을 맡겨, 심장이 뛰어 해질 무렵 캠핑장의 조용한 노래 우리 둘만의 시간, 은은한 캠프파이어 광채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저녁 바람에 실려오는 자유로움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옴이 가득한 여름의 속삭임 여름의 심장박동, 네온빛 속으로

여름의 꿈 투게더 (Together), 쌍쌍바 (Double Bar)

해변의 바람이 날 부르고 있어 모래성 위로 떠오르는 태양 파도 소리 속에 잠들고 싶어 서핑보드 타고 멀리 날아가 선글라스 너머 반짝이는 별 밤하늘 아래 춤추는 불꽃놀이 이 순간 영원할 것만 같아 너와 나 함께하는 여름 밤 뜨거운 태양 아래 춤을 춰 파도 위로 우리의 꿈을 실어 선크림 향기 속에 너와 나 이 여름을 영원히 기억해 자전거 타고 달리는 우리 바비큐

끝없는 여름의 사랑 우서비

창문 밖 펼쳐지는 푸른 하늘 빛 햇살 가득한 도로 위, 설레는 발길 너의 손 잡고 걷는 이 길 좋아~ 여름 밤 동해, 별-빛 내려와~ 너와 나 발자국, 파도 속에 남아~ 뜨거운 모래 위에 남긴 우리 추억~ 해변 달려가는 설레는 이 심장 너를 향해 뛰어 예~ 아~~ 네가 웃을 때면 모든 게 완벽해져 바람 따라 흩날리는 네 머리카락 여름 밤 동해, 별-빛 내려와

우리 둘만의 바다 비쥬얼

너만큼 눈부신 이 여름바닷가 널 사랑하게 된 내 맘을 알까 햇살 속 네 미소 파도 소리와 함께 내 맘 깊은 곳에 널 새겼어 너와 나 함께 이 여름의 꿈 영원히 기억해 우리 둘만의 바다 별빛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 너와 손잡고서 걷고 싶어 시원한 바람 우릴 감싸 안아 영원할 것 같은 이 순간 너와 나 함께 이 여름의 꿈 영원히 기억해 우리 둘만의 바다 너와 나

이 여름의 끝을 donburi

변해가는 우리들이 미워졌다는 말은 아니야 네가 건네줬던 짙은 장미가 가끔은 그리워서 나도 기억나 언젠가의 향기가 우릴 잠시 데려가 바람아 어릴 적 그때 보다 더 연해진 우리 둘이 다시 그려 놓을 테니까 너와 난 이 여름의 끝을 다른 시작이라고 부르며 또 어른이 된 우리는 이제 안개비처럼 너와 난 이 여름의 끝을 같은 마음을 이어줄 새로운 무지개라고 부르며

그 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써니힐(Sunny Hill)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해 여름 써니힐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이야기 짓궂은 장난도 너와

그 해 여름 (Inst.) 써니힐

따라 불러보아요~ ♪ 갑자기 창 밖엔 비가 내려와요 유난히 비가 많이 왔던 그때가 um um 짧은 머리에 반바지 입은 너를 보았지 같이 우산 쓰고 뛰었었지 손을 붙잡고 나 그 순간을 잊지 못하네 가슴 떨린 너의 손길을 그 해 여름의 사랑 이야기 우리 함께 웃었던 화사한 그 때 그 순간 같이 손 잡고 널 바라 보던 나 지난 여름날

그 여름의 추억 SeoulBlade

햇살이 내리쬐던 그날의 기억 우리 함께 했던 모든 순간들 바람결에 살며시 스치는 너의 향기 지금도 느낄 수 있어, 너무나도 선명히 거리를 가득 메운 너의 웃음소리 내 맘을 설레게 했던 너의 모습 시간이 흘러도 잊을 수 없는 그 여름날의 추억 기억해, 그 순간을 너와 내가 하나 됐던 뜨거웠던 여름날의 열기 영원히 간직할게 내 마음 속에 살아 숨 쉬는 그 날의

너만큼 눈부신 이 여름바닷가 비쥬얼

너만큼 눈부신 이 여름바닷가 널 사랑하게 된 내 맘을 알까 햇살 속 네 미소 파도 소리와 함께 내 맘 깊은 곳에 널 새겼어 너와 나 함께 이 여름의 꿈 영원히 기억해 우리 둘만의 바다 별빛이 빛나는 밤하늘 아래서 너와 손잡고서 걷고 싶어 시원한 바람 우릴 감싸 안아 영원할 것 같은 이 순간 너와 나 함께 이 여름의 꿈 영원히 기억해 우리 둘만의 바다 햇살 속

한여름의 열대야 사랑나무

뜨거운 여름밤 잠 못 이루는 밤 열대야가 찾아왔어요 우리를 괴롭히는 열대야 바람도 불지않는 무더운 여름밤 밤하늘에 별들도 잠이 든 이 밤 우리를 괴롭히는 열대야 너무 더워 잠 못 이루는 밤 에어컨도 선풍기도 소용없네 열대야는 여름의 심술쟁이 잠을 못 자게 괴롭혀요 열대야 열대야는 여름의 장난꾸러기 우리 함께 이겨내요 뜨거운 여름밤 잠 못 이루는 밤 열대야가

여름이야

우리 함께 느껴봐 해가 뜨면 설렌 마음이 함께 떠올라 바다 위로 날아오르네 우리 날개를 펼쳐 모래 위에 발을 내려놓고 파도 소리에 함께 춤춰봐 여름의 설렘 우리 함께 느껴 해가 뜨면 설렌 마음이 함께 떠올라 바다 위로 날아오르네 우리 날개를 펼쳐 모래 위에 발을 내려놓고 파도 소리에 함께 춤춰봐 이 여름은 너와 함께하는 첫번째 달콤한 리듬에

Sunkissed Days 성아일 (Isle Seong)

너의 마음속 이상 그곳, 불분명한 여름 끝자락에 피어난 우리의 꽃 디지털 소음 속에 가려진 너만의 이야기를 해줘 화려한 장식은 필요 없어 우리 붉게 물든 끝 여름의 선연한 하루의 그 이별처럼 소중함을 느껴, 너에게 아득히 물들어 눈부신 여름날의 오렌지빛 그늘 속 그대로 남아주길 활기찬 너의 그 미소처럼 메마른 이 도시에 잊혀진 신기루 속 네 노래를 불러줘 누추한

끝여름 BehindtheMoon

날이 달리 뜨겁지도 않은 하루의 끝 해를 거른 밤의 잔잔한 파도 옷깃이 파도에 젖어간 날도 우린 그랬지 변덕 부리는 파도에도 웃으며 짧았던 여름의 저 터널을 지나 지난 마음을 내던져 또다시 떠오를 짙푸른 여름빛의 우리 아직까지 달아나지 않은 어제의 꿈 말이 없는 밤을 보채는 바람 옷깃이 바람에 흔들린 날도 우린 그랬지 변덕 부리는 바람에도

여름의 끝에서 UN

슬픈 파도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 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h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여름의 환상 가넷 크로우

夏の 幻 (나츠노 마보로시 - 여름의 환상) 1.

여름의 끝 전자양

낡은 마을의 괴소문 같아 섬뜩하게 깉어진 나무 그늘 모두 삼켜버릴 노인의 목구멍 태양으로 편도 정오열차는 어떤 연유에서인지 불꽃이 내리는 정적의 해변을 영원히 순환하는 노선 이 더윈 거대히 비대해져 산소 호흡기를 문 늙은 소파 같아 낡은 선풍기는 끝없이 돌아가기만 하네 결코 끝나지 않을 괴소문처럼 머잖아 여름의

여름의 끝에서 유엔(UN)

슬픈 파도 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가라 내 곁에서 떠나가라...

여름의 온도 선인장

달리는 차와 길옆엔, 진녹색 우거진 나무들 간밤엔 비가 내렸는지 공기가 조금은 습하네 심부름 다녀오는 길 신호등 앞에 멈춰서 며칠 전 네가 한 얘기에 마음이 서늘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어렴풋하게 생각난 무심코 지내왔던 시간 이제야 선명해 내 맘은 그게 아니었다고 전해질 수 있을까

여름의 끝 코나

작사 : 배영준 작곡 : 배영준 편곡 : 박태수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달라질수 있는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 걸까 *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 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 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파란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여름의 끝 Kona

난 이미 알고 있어 이젠 아무것도 달라질수 있는건 없다는 것도 왜 이렇게 갑자기 나는 뛰어가고 싶은 걸까 * 아무말 없던 그대도 조금 쯤은 아쉬워 하게 될지도 모르지 하지만 그럴 필요 있는 걸까 조금도 미안해 할 건 없어 나는 괜찮아 파란 회색하늘 사이로 이제 조용히 여름이 밀리고 뛰어가는 내 어깨 위에도 새로운 바람들이 다시 불어오게 된다면 그댈 ...

여름의 끝에서 U.N.

슬픈 파도 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 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가라 내 곁에서 ...

여름의 끝에서 유엔

슬픈 파도 소리 들리니 이 여름이 다가기 전에 나 웃으며 잊어줄게 한 여름 끝에서 It's the night I'm gonna Do I care? Sorry but I never cared I'm O.K wether with or without you Check it out Don't you ever come around 가라 가라 내 곁에서 떠나가라...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끝자락 김동률

더운 여름의 끝자락 매미들은 울어대고 느릿느릿 읽던 책 한 권 베고서 스르르 잠든다 내가 찾아간 그곳은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아침이면 까마득히 다 잊혀질 아득히 먼 그곳 가물가물 일렁이는 누구일까 애타게 떠올려 봐도 무엇을 찾고 있는지 코끝이 시리다 홀로 걷고 있는 이 길 어제처럼 선명한데 이 길 끝에 나를 기다릴 누군가

여름의 끝 The Monotones (더 모노톤즈)

타오르는 석양 너머로 딱 그만큼 보이다 사라지지 예측이 가능한 전개로 그 무언갈 찾기란 힘들 거야 비바람의 노랠 듣고 싶어 온전한 민 낯을 보고 싶어 불어난 강물을 거슬러 여름의 끝을 만지고 싶어 아 서늘한 공기가 메마른 숨결에 스밀 때 아 닿지 못한 채 이 계절이 저물어버리네 가슴만은 일렁거린다 흩어지는 물보라 이 여름의 끝에 이

여름의 오후 랄라스윗(lalasweet)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오후 lalasweet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오후 두시 무거워진 그림자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찌는 듯한 반도의 한 계절 아스팔트 위 피어오르는 비틀대는 여름의 오후 끝없이 달린 나의 시간도 여름의 오후쯤에 우후 거리 거리 마다 흐느적대는 걸음 걸음 마다 녹아내리는 뜨거운 태양이 뜨거운 입김을 토해내는 오후의 두시 푸르른 녹음도

여름의 밤 다슬 (DOCILE)

여름밤에 저 창밖엔 선선한 바람이 불어와 날 만지는 이 느낌에 나는 설레 푸른 밤 향기가 나는 품에 안겨있는 이 기분에 머물고 싶어 모든 게 아름다웠었던 여름의 밤 바람 타고 날아온 귀뚜라미 소리가 내 귓가에 여전히 남아있어 그때 좋았던 기억들을 간직한 내게 빈자리가 생기면 다시 찾아와줘 모든 게 아름다웠었던 여름의

여름의 끝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끝 - Plastic People (플라스틱 피플)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어릴적 할머니 머리맡 불경을 외던 여름 마음은 분명히 조용한 하늘을 닮아가고 여름의 끝에서 우리들 맘을 흔들던 바다

여름의 미술관 Nao Matsushita

Instrumen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