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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바닷가 신성철

잊으려 해도 또 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 해도 또 다시 보이는 얼굴

통나무집 신성철

통나무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채 무얼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 없네.

그대 그리고 나 신성철

푸른 파도를 가르는 흰돗단 배처럼 그대 그리고나 낙엽 떨어진 그길을 정답게 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흰눈 내리는 겨울을 좋아했던 그대 그리고 나 때론 슬픔에 잠겨서 한없이 울었던 그대 그리고 나 텅빈 마음을 달래려 고개를 숙이던 그대 그리고 나 우리 헤어져 서로가 그리운 그대 그리고나

사랑은 신성철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어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마음속에 영원하지요

나그네 (Classic ver.) 신성철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 리 술 익는 마을마다 타는 저녁놀 강나루 건너서 밀밭 길을 구름에 달 가듯이 가는 나그네

너에게 나는 신성철

너에게 나는 비 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비 그칠 때 까지 너의 외로움 옆에 조용히 앉아 따뜻한 차 한 잔 나눠 마실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눈 오는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눈 다 마를 때 까지 너의 고독 옆에서 말없는 눈사람 되어 서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너에게 나는 햇빛 찬란한 날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눈부...

가을 나그네 신성철

나 낙엽이 지는 날은 나 꽃잎이 지는 날은 나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 나 낙엽이 흩어진날 나 꽃잎이 흩어진날 나 사랑이 흩어진날 이 길을 가야하나 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 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 나 은하에 별 내리면 나 이 밤이 깊어가면 나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 낙엽이 흩어진길 찬비가 내려오면 가을을 앓는 나는 어디...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신성철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신성철작사/작곡 떠나버린 날들이 그리워 노을지는 창가에 다가서니 계절이 지나가는 잿빛거리에는 낙엽이 흩어지고 언제나 그랬듯이 그대는 잔잔한 슬픔으로 찾아와 세월이 묻어 버린 아픈 기억들을 흔들고 떠나가네 길을 걸었네 그대 없는 거리를 바람이 부는 곳에 밤이 오는 곳에 온통 너의 영상뿐 사랑은 소리없는 아우성 이별은 쉬지...

빈 바닷가 들무새

우~~~~~ 잊으려해도 또다시 그리운 얼굴~~~ 그모습 그리워서 뒤돌아보면 ※파도가 밀려오네 텅빈 바닷가 아~~~ 당신은 어디로 갔소~~ 잊으려해도 또다시 보이는 얼굴~~~

사랑은 노래반주

사랑은 임지훈 작사 : 신성철 작곡 : 신성철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그렇게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그렇게 부서지지 않는 거예요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잠들고 있죠 사랑은 언~제나 내 마음속에 영원하지요 사랑은 오~색빛 찬란한 무지개처럼 사랑은 바닷가에 쌓아놓은 모래성처럼

바 다 김민기

바 다 어두운 밤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바다에 불빛 가물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탄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 바닷가 불빛은 아련히 가물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바다 김민기

어두운 밤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바다에 불빛 가물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내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탄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 바닷가 불빛은 아련히 가물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통나무집 소리새(신성철 황영익)

통나무집 바람에는 저 산을 멀리로한채 무얼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수없내 그리움이 밀려오는 좁달한 산길에않아 풀잎하나 입에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수없내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달한 산길에 앉아 풀잎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멀...

바닷가 다린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박준화

파도가 있는 바닷가 힘차게 소리내어 모래가 있는 바닷가 햇살이 가득한데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추억있네 지난여름 바닷가 파도는 말이 없어 추억있는 바닷가 너무나도 아름다워 보인다 파도소리 밀려오네 바닷가에 들린다 파도소리 추억있는 바닷가에 미소가 있는 바닷가 파도가 소리내어 속삭임이 있는 바닷가 낭만과

바닷가 Darin

바람이 불면 사랑은 머물다 떠나가고 하지 못한 말 지나간 시간에 기다리라 말했네 You said our voices melted in time and tears I carved my love to your cloud I have not been able to singing on rainy days Cuz will be blind and deaf rea...

바닷가 하야로비

맑은 물결이 넘실대는 곳 소라의 노래 들려오는곳 하얀모래밭 발자욱 남기며 가만히 걸어봅니다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하얀구름 아 보라빛 꿈이 머무는 사랑의 그 바닷가 그대와 함께 거닐던 추억들이 남아있어요 구름떠가는 하늘위에는 하얀갈매기 노래부르고 바람이 불어 파도 밀리면 하얀 조개들의 속삭임 끝없이 펼쳐진 푸른바다 드높은 하늘위엔

파도소리 유빈

아무도 없는 쓸쓸한 가을 바닷가 / 파도소리 하염없이 가슴을 파고드네 수평선 바라다보는 이슬 맺힌 두 눈에 / 올 리도 없는 그때 그 사람 안개 속에 떠오르네 잊으려 잊으려 해도 잊지 못할 그 얼굴 나도 모르게 찾아온 가을 바닷가 / 갈매기 울음소리 아픈 가슴 파고드네 머리카락 날리며 스쳐가는 바람소리 / 가버린 그 사람의 목소리 다정했던 그

나를 위한 노래 예노니

그래 다짐했어 난 저 푸른 바다를 보러 갈 거야 가진 건 아무것도 없지만 이 두 발로 내디뎌 갈 거야 지금껏 나의 마음은 걱정과 불안 부정 미움투성이 하나로 뭉쳐 가방에 넣고 모래 밑에 묻어두고 올 거야 프랑스 남부 작은 마을엔 내가 지키지 못한 것들이 있어 그리운 친구와 텅 주머니를 채운 바닷가 그래서 다짐했어 난 저 푸를 바다를 보러 갈 거야 가진

바다와 소녀 윤희와 윤미

바닷가 작은 집에 어둠이 물들면 저 멀리 등대불만 바다 비춰주네 밀려왔다 하얗게 부숴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목메인 저 소녀의 기도소리 누구를 사랑했고 누구를 못잊어 오늘도 어제처럼 쓸쓸히 앉아있나 긴머리 바람결에 한없이 날리며 어두운 바닷가에 소녀는 앉아있네 밀려왔다 하얗게 부숴지는 파도가 삼켜버린 목메인 저 소녀의 기도소리 누구를 사랑했고 누구를 못잊어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쓸쓸한 바닷가 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 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랴?

바닷가 우체국 김원중

수염이 거뭇거뭇 돋을 때쯤이면 우체통에 대한 상상력은 끝나리라 부치지 못한 편지를 혼자 기다리는 날이 많아질 뿐 사랑은 열망의 반대쪽에 있는 그림자 같은 것 그런 생각을 하다 보면 삶이 때로 까닭도 없이 서러워진다 우체국에서 편지 한 장 써보지 않고 인생을 다 안다고 말하는 사람들을 또 길에서 만난다면 나는 편지봉투의 귀퉁이처럼 슬퍼질 것이다 바닷가

쓸쓸한 바닷가 유심초

♣DAUM 에서 자유속의괌카페을 찾으세요♣ ♣제목/쓸쓸한 바닷가♣ ♣가수/유심초♣ 바람이 불어와~~ 머무는 바닷가 파도가 밀려와~~ 쉬어가는 그곳에 잊을수 없어 잊을순 없어 다시또 찾아와 추억을 그린다 보고파 그려보는 내사랑 그님은 지금은 어데 있을까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아~~~아아 아~~아~ 쓸쓸한 바닷가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뮤직파워

떠나야 할 그 사람 잊지 못할 그대여 하고싶은 그 말을 다 못하고 헤어져 사무친 이 가슴 나 혼자 나 혼자서 숨길 수 없어요 숨길 수 없어요(으으으) 오 붉은 태양(붉은 태양) 변함없이(으으으) 뜨겁게 타고(붉게 타네) 푸른(하늘엔) 하늘엔(흰 구름)흰 구름도 흐르는데 보내야 할 내 마음 잊어야 할 내 마음 맺지 못할(맺을 수가 없어요) 그 사랑(사...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철지난 바닷가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 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반주) 하~얀 꿈을 칮아 철새처럼 떠나 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욱을 지우는데 그 누굴 ...

달뜨는 바닷가 김규리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그 바닷가

방익진 - 그 바닷가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 하는 일 ** 하지만 내노래는 눈물에 젖어 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봐도 좋아 음~` ***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

바닷가 언덕 이장희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파도소리 들으며 난 그대에게 숨겼던 나의 마음 고백 할께요 그대여 들리나요 사랑의 파도소리가 그대여 느끼나요 뜨거운 내사랑 달빛 은은한 바닷가 언덕에 그대와 단둘이 가고 싶어요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웃는다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노래 ;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 위에 가득하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 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 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 길 혼자 걸으며 무척 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 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지난여름 바닷가 문명진

모두 잊은 듯 변함없이 같은 생활을 하지만 어제처럼 떠오르는 여름 바닷가에 추억 친구에게 물어봐도 모두가 같은 얘기 몇 일 더 지나면 다시 괜찮아질 거라는 그런 대답 뿐 더 얼마나 기다려야 또다시 여름이 찾아올런지~ 참을 수 없어 내가 그 바다를 찾아가고 있어 뭘 두고 온 것 같이 그 누가 기다리는 듯이 오~ 지난 여름 바닷가 잠시 만난 사람을

달뜨는 바닷가 주세은

보름달이 두둥실 뜨는 밤이 찾아 오며는 수평선에 은물결이 살랑 살랑 밀려오고 모래톱에 은빛 조개 소곤 소곤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인어들의 노래소리가 자장가 되어 바다를 가만 가만 잠 재워요 아기별이 반짝거리는 밤이 찾아오며는 섬마을에 등대불이 깜박 깜박눈을 뜨고 모래톱에 비단 조개 속살 속살 속삭이면 어디선가 들려오는 진주 조개 노래 소리가 자...

서귀포 바닷가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 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 저문 바다 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 싣고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 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 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 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

그 바닷가 벗님들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그 바닷가 갈매기 줄지어 손짓하네 새하얀 모래밭에 발자욱 수놓아 가며 추억의 그 여인 못잊겠네 지금도 그 바닷가에는 그녀가 있을까 아 아 나는 가려네 가려네 그 바닷가 뜨거운 태양이 날 부르는 그 바닷가 소라의 고동이 날 부르네 시원한 파도가 날 부르는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 송창식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걷는다 달빛은 모래위에 가득고 불어오는 바람은 싱그러운데 어깨위에 쌓이는 당신의 손길 그것은 소리없는 사랑의 노래 옛일을 생각하며 혼자 듣는다 아 기나긴길 혼자 걸으며 무척이도 당신을 그리곤 했지 아 소리죽여 우는 파도와 같이 당신은 흐느끼며 뒤돌아 봤지 철지난 바닷가를 혼자

황혼의 바닷가 김흥국

황혼이 곱게 물든 철지난 바닷가를 홀로 걷는 저 여인은 누구를 기다리나 지금 없는 널 못잊어 찾아온 이 가슴엔 파도만이 내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네 *돌아서는 그여인 모습 발길 돌려야 할 아픈 이 마음 적막한 바다에 내마음을 쓸쓸히 두고가네

저무는 바닷가 장현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욱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 무엇을 생각하나 밀려오는 파도만이 발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보네

장전 바닷가 남인수.장세정

꿈에도 가고싶은 장전 바닷가. 2.검푸른 저 바다에 물결이 이(있)네 아낙네 가슴에도 물결이 이(있)네 남편을 멀리 보낸 젊은 아낙네 아! 애태며 기다리는 장전 바닷가. 3.고향을 떠나올 때 뱃전을 잡고 잘 다녀오라 하며 울던 그 모양 포구는 안개 속에 아득하건만 아!

그 바닷가 방익진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그림처럼 우리 사랑 간직하는 일 그대에게 드리는 나의 노래는 촛불처럼 긴긴밤 기도하는 일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음음 생각해봐 손잡고 거닐던 그 바닷가 추억 기억해줘 함께 나눈 아름다웠던 수많은 얘기 하지만 내 노래는 눈물에 젖어나와 웃으며 지우려는 내 마음 파도쳐와

저무는 바닷가 김추자

이슬비내리는 길을걸으며 봄비에젖어서 길을걸으며 나혼자쓸쓸히 빗방울소리에 마음을달래도 봄비나를 울여주는 봄비언제까지 내리려나 마음마저 울려주네 봄비외로운 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 떨어저 눈물이되였나 한없이흐르네 외로운가슴을 달랠길없네 한없이 적시는 내눈위에는 빗방울떨어저 눈물이 되였나 한없이흐르네

&**포항 바닷가**& 신디정 -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사랑 이야기 빰빰빠바 빰빰빠바 갈매기도 ( 갈매기도) 알아 들었나 춤을 추네 하늘 높이 파도가 부서지는 포항 바닷가 파도가 부서지는 바닷가 추억을 찾아서 해변을 걸었네 그대와 걷던 길 바람에 긴 머리 날리며 주고 받던 우리의

대천 바닷가 김종환

나 그대와 손잡고 거닐던 대천 바닷가 수없이 많은 별들과 밤새워 함께 걸었네 대천 해변가 저 끝에 있는 조그만 바위 어디엔가 우리의 흔적들을 남몰래 숨겨 놓았네 우리들에게 젊은 날은 너무나 아름다운 추억 먼훗날 우리를 닮은 예쁜 꽃들과 또다시 여기 오자고 했지 사랑해요 하얀 모래 위에 서서 약속했죠 사랑해요 그 옛날 약속처럼 우리들에게

저무는 바닷가 신중현과 엽전들

저무는 바닷가에 저 배도 떠나고 저 하늘 갈매기도 저 멀리 떠나고 웃으며 걸어 가던 연인들도 다 가고 수많은 발자국만 모래 위에 남았네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누구를 기다리나) 밀려 오는 파도만이 발 밑을 적시네 올 사람 갈 사람도 아무도 없는데 나만이 홀로 서서 파도소리 들어 보네 간주중 나만이 여기에서(여기에서) 무엇을 기다리나...

바닷가 에서 박일남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나 홀로 외로이 추억을 더듬네 그대 내 곁에 떠나 멀리 있다 하여도 내 마음 속 깊이 떠나지 않는 꿈 서러워라 아 새소리만 바람타고 처량하게 들려오는 백사장이 고요해 파도소리 들리는 쓸쓸한 바닷가에 흘러간 옛날의 추억에 잠겨 나 홀로 있네

슬픈 바닷가 임하룡

모두가 즐거웠던 바다, 여름의 추억이 사람들 가슴속마다 새 겨져 있지만 철지난 바닷가에는 쓰레기더미뿐 모두의 무관 심속에 슬픈 바닷가 한번만 생각해 보면, 쉬운 일들이야 조 금만 신경쓴다면 깨끗해 질 수 있어 내년에 다시 갈 그곳, 그리운 백사장 쓰레기 더미에 지친 슬픈 바닷가 소주병 나 무 젓가락 , 일회용 종이컵 가스통 음식찌꺼기, 병뚜껑 꽁초들

찾아온 바닷가 최유나

찾아온 바닷가 - 최유나 노을도 가버린 바닷가에 나 혼자 찾아 왔네 지나간 사랑의 발자국들은 파도에 지워졌어요 잊으려 애를 써도 잊지 못하는 내 가슴에 남은 그대 그림자 사랑의 추억이 내 가슴 적시면 그리워 나는 또 왔네 간주중 파도가 잠든 바닷가를 쓸쓸히 거닐면 그 바다에 잠긴 별들마저 내 가슴 아프게 하네 떠나간 사람일랑 잊어버리자

쓸쓸한 바닷가 이혜민(배따라기)

쓸쓸한 바닷가 나 홀로 걸으면 바람이 불어와 긴머리가 날리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져 울면 해변의 길손은 쉬어갈 곳 없네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우우우 해변의 노래는 수 많은 사연들을 바람에 날리어 내 깃에 머무네 파도야 밀려와 발자국 지우렴 또 다시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쓸쓸한 바닷가 물새마저 울면

바닷가 추억 김란영,김준규

바닷가에 모래알처럼 수많은 사람중에 만난 그 사람 파도위에 물거품처럼 왔다가 사라져간 못잊을 그대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저 하늘 끝까지 저 바다 끝까지 단둘이 가자던 파란꿈은 사라지고 바람이 불면 행여나 그 님인가 살며시 돌아서면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 쓸쓸한 파도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