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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고요 Lucia (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Lucia(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심규선(Lucia)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심규선 (Lucia)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Lucia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그대의 고요 심규선

사랑, 못 믿을 그 말로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날 봐줘요 말로, 표현하지 말고 느끼게 해줘요 그대의 그 마음을 아마도 그때 내 마음이 약해 졌나 봐 아마도 그때 내 안에 그대가 그대의 고요를 깨뜨리며 숨 가쁜 일상을 무시하면서 너에게 가고 있어 내가 너에게 달려가고 있어 우 망설이는 어깨를 들키고 싶지 않아서 늦었나 봐요 미안해요 난요

담담하게 (심규선) Lucia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지만 아 나로 하여금 노래 부르게 만드는 사람이 그대라는 걸 나는 알고 있지요 알아요 그대 맘에 드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대가 말한 온갖 작품을 가슴 속에 새기고 듣고 보고 외워도 우리의 거린 좀처럼 좁혀지질 않네요 얽매이는 기분이 들면 안되니까요 나는 다가서다가도 물러나요 보여주고 싶지만 드러낼 순 없기에 그대의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WHO (Lucia) 심규선

?항상 누군가가 되려 했던 나는 이제 나 자신으로써 행복해지려고 해 사랑받는 사람이 되려 애썼던 나는 이제 나 자신부터 날 사랑해주려고 해 너 자신에게 좋은 것을 줘 독약과 칼날을 내밀지 말고 남과 비교하고 자신을 의심하지 말아 YOU JUST GONNA BE WHO YOU ARE 우리 모두의 인생은 다른 속도로 흐르고 있어 네 삶의 시계를 찾아 그러...

Lucia(심규선) 너의 존재 위에

?어떤 슬픈 밤 숨을 곳 없는 나 어긋나는 일을 저질렀지만 이상하게도 부끄럽거나 두렵지도 않아 맹세컨대 난 그게 뭔지조차도 몰랐으니까 잠들기 전 늘 소용없는 기도 신조차도 나를 사랑하지 않으실까 봐 두려웠어 늘 원하시는 대로 맹세컨대 난 그게 옳은 일이라고 믿었으니까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너의 존재 위에 무언가를 두지마 어떤 내일도 오늘을 대신할 ...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심규선(Lucia)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줄껀가요? Lucia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Lucia (심규선)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새벽 바람처럼 걸어 거니는 그대여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Sakura Moment) Lucia(심규선)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꽃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채면 (안돼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필라소피 심규선(Lucia)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 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그대를

꽃처럼 한 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ive) 심규선(Lucia)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돼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사람을

필라소피 Lucia (심규선)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그대를

필로소피 Lucia(심규선)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 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그대를

필라소피 Lucia(심규선)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 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그대를

필로소피 심규선(Lucia)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 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필로소피 심규선 (Lucia)

내 수많은 질문은 일부러 침묵하는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것일지도 몰라요 너의 떨리는 눈꺼풀 그건 자신에 대한 미움과 매일 싸우고 있는 걸 의미해 처음 알게 된 두려움 너는 매일 매일을 혼자 걸어오고 있었다는 것두요 쉽게 전염되어오는 그대의 필로소피 친밀함과 낯설음 그 한가운데 있어도 불협과 리듬의 혼란 그 속에서마저 달콤해 그대를 보고 있으면

꽃처럼 한철만 사랑해 줄 건가요? Lucia(심규선)

그대여 여기 나, 아직 기다리고 있어 그대의 미소는 창백한 달 꽃 같이 내 모든 이성을 무너뜨려요 그대의 입술이 내 귓가를 스칠 때 면 난 모든 노래를 잊어버려요 손끝이 떨려오는 걸 참을 수가 없어 그대의 시선을 느낄 때 숨결 속에 숨겨놓은 이 떨림을 그대 눈치 채면 안되요 이 떨려오는 맘 잡을 수가 없어 단 하나의 맘으로 한

도시의 천사들 Lucia(심규선)

I I I who am I I I 달콤한 꿈을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어둔 이도시를 비추는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공허한 이도시를 채우는 그대의 꿈이 너무 달콤한걸요

도시의 천사들 심규선 (Lucia)

I 너무 달라진 난 무엇일까 I I I who am I I I 달콤한 꿈을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어둔 이 도시를 비추는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you are the angel of the city 공허한 이 도시를 채우는 그대의

INNER Lucia(심규선)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 늦은 오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앉아서 나의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INNER 심규선(Lucia)

나는 도망치고 싶었지 늦은 오후까지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앉아서 나의 허공을 노려보는 것도 지칠 때쯤 구원자를 보내줘요 난 누구라도 좋으니 단 한 번만 내 이름을 불러줘요 난 괴롭기 위해 태어나지 않았어요 믿었던 꿈들이 사랑했던 사람들이 그대를 등지고 깊은 생채기만 남겼대도 잊지는 말아줘 네게 정말로 필요한 그 모든 것들은 그대의

오필리아 (Ophelia)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오필리아 (Ophelia) Lucia (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오필리아 (Ophelia) 심규선 (Lucia)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끌어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내 미련함을 탓해도 돼요 가슴이

선인장 (Duet) 심규선(Lucia)

보여도 걱정하진마 이내 예쁜 꽃을 피울 테니까 언젠가 마음이 다치는 날 있다거나 이유 없는 눈물이 흐를 때면 나를 기억해 그대에게 작은 위로가 되어줄게 내 머리 위로 눈물을 떨궈 속상했던 마음들까지도 웃는 모습이 비출 때까지 소리 없이 머금고 있을게 그때가 우리 함께 했었던 날 그때가 다시는 올 수 없는 날이 되면 간직했었던 그대의

너뿐이야 심규선(Lucia)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뿐이야 Lucia (심규선)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뿐이야 심규선 (Lucia)

기다려 달라고 애써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 뿐이야 Lucia (심규선)

애써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 뿐이야 Lucia(심규선)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 뿐이야 심규선(Lucia)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뿐이야 Lucia(심규선)

붙잡지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너 뿐이야 심규선 (Lucia)

않아도 늘 곁에 서서 내게 발 맞추어 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누군가에게 그토록 특별한 의미가 된다는 건 나를 더 강하게 해주었지 지금에서야 고백하지만 너 뿐이야 지친 오늘을 다시 새롭게 깨어나게 해주는 그대야 모르고 지나친 것들이 이제는 보이고 들려 우리 다시 밝은 곳을 향해 지금보다 더 환하게 웃자 그대의

폭풍의 언덕 심규선 (Lucia)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난 그곳에 있죠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폭풍의 언덕 심규선(Lucia)

별빛이 낮은 언덕 위를 휘감아 돌 때면 아무리 멀리 있어도 난 그곳에 있죠 무언가가 너의 이름을 속삭여 부르면 이 모든 게 다 무너져 버리게 해달라고 기도해요 그 누가 치는 파도를 얼어붙게 할 수 있나요 누가 데인 자국을 사라지게 할 수 있나요 누구도 나만큼 그대를 사랑할 순 없어요 미워할 수 없어요 그대의 이름이 내게 온 마디마디

오필리아 (Ophe Lucia(심규선)

그대의 낱말들은 술처럼 달기에 나는 주저 없이 모두 받아 마셔요 내가 하는 말을 나조차 못 믿을 때도 너는 나를 다 믿었죠 어떤 때에 가장 기쁨을 느끼고 어떤 때에 가장 무력한 지 나 자신도 알지 못 했던 부분과 나의 모든 것에 관여되고 있어 나는 녹지 않는 얼음으로 당신을 조각해서 두 팔로 그러안고 절대 놓지 않을 거예요

이토록이나 심규선 (Lucia)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마음이 녹아서 눈물이 돼도 참고 참다 흘려버리지 못해 속눈썹 끝에서 무릎 위로 타닥 비로소 겨우 한 방울 떨구죠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그대를 향해 멈춰서는 나를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생각해요 내 목소릴 아직 그대의

이토록이나 Lucia(심규선)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마음이 녹아서 눈물이 돼도 참고 참다 흘려버리지 못해 속눈썹 끝에서 무릎 위로 타닥 비로소 겨우 한 방울 떨구죠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그대를 향해 멈춰서는 나를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생각해요 내 목소릴 아직 그대의

이토록이나 심규선 (Lucia)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마음이 녹아서 눈물이 돼도 참고 참다 흘려버리지 못해 속눈썹 끝에서 무릎 위로 타닥 비로소 겨우 한 방울 떨구죠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그대를 향해 멈춰서는 나를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생각해요 내 목소릴 아직 그대의

소로 小路 심규선 (Lucia)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이토록이나 심규선(Lucia)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마음이 녹아서 눈물이 돼도 참고 참다 흘려버리지 못해 속눈썹 끝에서 무릎 위로 타닥 비로소 겨우 한 방울 떨구죠 이토록이나 쉽게 무너지는 마음 매일 다짐하고 애를 써도 그대를 향해 멈춰서는 나를 슬픈 거짓말 그대가 떠난 빈자리 다시 돌아보길 바랄 뿐이죠 내게 돌아오길 바랄 뿐이죠 생각해요 내 목소릴 아직 그대의

소로 小路 (Inst.) 심규선 (Lucia)

두려워마시오 길 위에서는 누구나 혼자요 어디로 가든 그 얼마나 느리게 걷든 눈앞의 소로를 따라 겸허히 그렇게 세상의 명예는 독주라오 마시면 마실수록 취하고 휘청댈 뿐 고요히 숨어 솟는 샘물 찾아 조금은 목마른 듯이 그렇게 가시게 그대여 외로워마시오 모든 길들은 결국 다 이어져 있소 막다른 길 끊어진 길도 밟아가다 보면 먼 훗날 뒤돌아 볼 때 그대의

IVORY 심규선 (Lucia)

그대는 상아빛 사월의 달밤에 저 홀로 피는 꽃 같아요 어느 누구를 향해서 그렇게 흐드러지도록 피어있었나요 그대의 두 눈에 어리는 사람이 누군지 알기는 싫어요 아마 용서치 못 할 것 같아요 지금도 이렇게 미워하니까요 한 잎 한 잎 또 잃어 가고 있어요 두 손이 아릴 때까지 쥐고 있던 꽃잎 봄은 주춤대듯 망설이듯 너의 운율을 따라

석양산책 심규선 (Lucia)

때 더 많은 말을 나눌 수도 있음을 알게 해 주었소 공중그네 같았던 나의 인생은 매달린 채 붙잡을 손이 없었소 누군가 날 허공에 던졌을 때 그대 날 붙잡고 내 삶을 안았네 사랑스러운 나의 그대를 위해서 내가 무슨 일이라도 할 것을 알고 있나요 아무 말도 없을 때 더 많은 말을 나눌 수도 있음을 알게 하였소 꾸민 데 없이 말간 그대의

밤의 정원 심규선 (Lucia)

고요하고 너르른 풀밭에 눕히고 재우리라 풀벌레 소리 시냇물이 흐르는 곳에 내일은 아직 오지 못하리 그대가 잠들기 전엔 연거푸 짚고 일어서려는 손 긁히며 달려 멍들고 지친 발 여기 넘어진 채로 우리 함께 엉겨 쉬면 어떠리 깊은 밤 깊은 잠 깊은 밤 젖은 이끼에 벌거벗은 등을 뉘여 보면 어떠리 숨 쉰다 마신다 뱉는다 부드러운 파도를 그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