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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그대 한 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심진

바람 속에 태어나 바람 속으로 사라지는 이 세상 모든 것 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 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한자락의 바람일 수 있을까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 듯 절묘한 우연으로 우리의 사랑도 남겨 놓네 허허 떨어지는 여린 꽃잎도 작은 새 날개 짓 바람일 수 있을까

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심진스님@

심진스님-그대한자락의 바람일수 있을까 00;27 바람속에~~ 태어나 바람속으로~~ 사라지는 이~세상 ~모든 것~~~저 바람의~~ 숨결~~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네~~ 허허~~~ 나죽어~~ 한줌~~~ 흙이여~~ 그대 ~자락에~~ 바람일 수~~~있@을@까 02;02 비탈진~~ 산길에 굽이도는~~ 물가에 머무~는 듯 닿는~듯~~

나는 언제나 심진

살면서 아무런 표정 없이 바라본 모든 것들이 저도 몰래 어쩌다 미소 지며 나를 볼 때엔 누가 볼까 얼굴을 물들이며 두 손이 모아지는 건 이제는 따뜻한 가슴에 가진 사랑은 배고파서 혼자만 살아가는 세상은 너무 쓸쓸해 뒤돌아서 눈감으면 더욱 허전한걸 내 손은 내밀 때 잡아주는 이 사람만이라도 있다면 미소 지며 발 자욱 받아드리라 나는 언제나 혼자만 살아가는

어머니 @심진@

어머니 - 심진 00;30 모시치마 꺼내입고 장보러간 어머니를 고개마루 바위턱에 맨~ 발로 걸터앉아 개똥참외 먹고싶어 ~ 없이 기다렸지 ​어~머니 보고파서 그자리에 다시서니 솔~새는 날아와서 내~ 꿈만 쪼아대고 구~름은 흘러와서 내~ 몸만 태워가네 ​이~제는 ~ 송이 꽃이되신 내어머니 이~제는 보지못할 아주가신 내어머니 ​

무상 심진

담아 고행 길을 떠난다 아름다웠던 님 모습 연기 속으로 사라질 때 꽃이 지었네 허무 했었네 가슴 아팠네 눈물 흘렸네 번뇌의 연 끊어야지 버려야지 사바세계 애욕을 다 벗어 던지고 참 마음 그대로 열반에 들리라 소중했던 님 나의 고운님 열애한다 속삭이면 맑은 얼굴에 웃음을 함빡 지어주던 나의 고운님 이제 그 웃음 어디 가고 나만 외로이 남아있나 잊고 싶어요 그대

청산에 올라 심진

망초꽃 구비 구비 피어 있는 구름 산 휘이 휘이 돌고 돌아 햇살에 소리 없는 웃음에 어느덧 망상에 졸음에서 깨어나 나는야 눈부신 푸른 햇살 맞으며 청산을 걸어가네 청산을 걸어가네 문득 다가서는 산 빛에 두 눈을 꼭 감고서 만리 밖 서녘 하늘 바라보면 연꽃 봉우리 열리는 향기 흐른다 가슴으로 안아도 남음 있어 꽃비를 뿌리네 꽃비를 뿌리네

백팔번뇌 심진

염주 알 생애번뇌 염주 두 알 사애번뇌 백팔염주 마디마다 님의 모습 담겼으니 낭랑한 목탁소리 님에게 들리울제 풍경소리 허공에 울려 퍼지네 산사에 홀로 앉아 백팔번뇌 잊으려고 두 손 모아 함장하고 두 눈을 꼭 감아도 속세에 묻힌 정을 어디에서 풀겠는가 달빛만이 서럽게 나를 감싸네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허어어어 어어 어허어어어 구름

내가 내가 죽으면 심진

내가 내가 죽으면 어디에다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나를 묻을꼬 내가 내가 죽으면 누가 울어 줄까나 세상살이 헛살아 나 죽으면 웃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엄마 울겠지 평생 울어 눈 가린 우리 엄마 울겠지 내가 내가 죽으면 우리 아비 울겠지 고생 고생 지치신 우리 아비 울겠지 내가 땅에 묻히면 무슨 말을 할까나 못 할 말만 했으니 입을 어찌 열...

님의 침묵 심진

님은 갔습니다 님은 갔습니다 아 아 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 푸른 산 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 떨치고 갔습니다 황금의 꽃 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서는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고 뒷걸음 쳐서 사라졌습니다 ...

일면불 월면불 심진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있기에 번뇌는 오고 가는데 이를 떨쳐 버리려고 지샌 밤 그 얼마였던가 모든 것이 무명에서 생기니 무심 무념이 마음의 약이로다 지친 몸 뒤척이다 잠들라 할 때 처마 끝 풍경 소리 쨍그랑 울리면 지난 세월 펼쳐 가며 가슴 저려 오네 내가 살아...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여기가 어딘가요 - 심진스님 34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안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는 내 사랑은 돌 던지면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2;47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

그대를 위한 시 @심진@

그대를 위한 시 - 심진스님 그대가 머물던 날 대숲에 바람 자서 잡새 소리 짙더니만 오늘은 오늘은 대숲에 바람 일어 내 설운꿈 흔들리네 그대가 떠나던 날 산길에 어둠가득 잎새 줄기 아득터니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오늘은 오늘은 산길에 반달떠서 시린 눈빛 살아나네 ------------------------///-----...

무상초 심진

덧 없이 흐르는게 세월이라 구름처럼 흘러흘러 나는 지금 어디메뇨 마음의 님을 찾아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리 무상초 홀로피어 세상사 색즉시공 구경열반 공즉시색 무상심심 미묘한뜻 잎새끝에 달렸구나 형상없는 무딘마음 홀연히 벗어놓고 불암불암 개골자락 절로 흥겨우니 얽히고 설키었던 인연타래 한올한올 풀다겨워 돌아보니 머문자...

여기가 어딘가요 심진

한자리 꿈속을 헤매다가 갑자기 눈을 떠보니 내 품에서 잠이 들던 사랑은 한숨 속에 날아 가 버려 설움이 가득한 마음을 담고 성황당 돌덩이 하나 들어 꿈에나 만나던 내 사랑을 돌 던지며 만날까 빌어보렴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아 사랑 있나요 여기가 어딘가요 더 갈 곳 있나요 우 우 우 우 사랑은 있나요

사는일 눈물나면 심진

사는 일 눈물 나면 피는 꽃을 보아요꽃들이 지는 것 두려워서 피는가누구도 후회 없이 이룬 생은 없나니눈물은 꽃잎처럼 발아래 뿌리고마음 밭 무성하게 꽃씨를 심어요어 어어어 어 어어어어 어어어 어 어어어사는 일 눈물 나면 뜬구름을 보아요구름이 흩어질까 두려워서 떠가나누구도 끝없이 사는 생은 없나니눈물은 솜털처럼 허공에 뿌리고가슴속 청정하게 하늘을 펼쳐요어...

아버지의 노래 심진

평생을 말없이 살아 오신 아버지슬플 때나 기쁠 때에도 힘들 때에도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그저 묵묵히 침묵하시던 나의 아버지먼산을 바라보며 큰 걱정 한다지만어찌할 수 없는 세상일을한숨으로 내뱉으신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힘없는 아버지 기운 잃은 아버지한잔 술에 기운 빌어흥취 있는 노래하고오래도록 듣는 것이 즐거운 나날인줄이제 새삼...

하룻밤의 꿈 심진

이 넓은 세상이 혼자서는 무겁다고소리친 너의 마음 얼마나 외롭더냐터져버린 영혼이 아프게 물든그곳에서 가만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괴로움도 슬픔도 가슴에 묻은 사연소리쳐 불러도 대답이 없네사랑도 미움도 혼자서는 무겁다고흐느낀 너의 마음 얼마나 괴롭더냐지나간 시간 따라 바람이 머문자리에서 나즉히 너의 이름 불러본다한줄기 연기처럼 흩어진 네 영혼을야속한 사람아...

어머니 심진

모시치마 꺼내입고장보러간 어머니를고개마루 바위턱에맨발로 걸터앉아개똥참외 먹고싶어한없이 기다렸지어머니 보고파서그자리에 다시서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주가신 내어머니솔새는 날아와서내 꿈만 쪼아대고구름은 흘러와서내 몸만 태워가네이제는 한송이꽃이 되신 내어머니이제는 보지못할아...

인생별곡 심진

오호라 사람들아이내 말 들어 보오꽃피고 푸른 날에내 이럴 줄 몰랐네인간 백세 산다해도잠든 날과 병든 날근심걱정 다 제하면단 사십도 못 살 인생어제 오늘 성하던 몸예고없이 병이 들어부르나니 어머니요찾는 것이 냉수로다어허야 어리얼싸허망할 사 꿈이로다이내 세월 견고할 줄태산같이 믿었더니인간 백세 다 못 살아백발이 되었구나꽃이라도 늙어지면벌 나비도 아니오고나...

황금빛 내 인생 심진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인생길그러다 보이더라고생 많았다 내 인생아황금빛 내 인생아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칠 줄 모르고뒤볼 새 없이 달려왔다넘어지고 깨지고 원망도 했다울어도 보았다잘된다 잘될꺼라다짐하고 다짐하고 다짐도 했다끝이 없는...

Song For You JUNIEL

stay 너와 나는 알고 있잖아 우리라는 그 faith 조금씩 변해가도 난 앞으로도 네 추억 속 자락의 빛이 되어줄래 이름만큼 따뜻하게 나를 봐주던 널 생각해 어느덧 우리는 제법 익숙해진 듯 해 자연스레 We\'re alive 우리로 가득 찬 이 story Do you hear me?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대학가요제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빛은 마리 누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르르 싶다.

이 바다 이 겨울 위에서 인삼뿌리

이 바다 건너서는 천가지의 세상살이 그건 내 정해진 가슴보다 더 긴 한숨 그래도 어느 겨울 빛은 마리 눈부신 파도의 이 바다 이 차가운 겨울을 위해 우러러 싶다.

오늘도 너를 잊으며 이선희

긴 어둠이 누워 있는 길 위에 또 자락의 그림자가 덮이는 시간 참을 수 없는 그리움에 울다 잠들면 아득한 절벽으로 떨어 지는 꿈 그래도 잠은 자야 한다 입술이 마르고 눈 앞이 흐려지는 나를 포기하면서 울음을 삼키며 또 하루를 살아야 한다.

금상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우리들은 대한의 피는 꽃송이 사랑 속에 튼튼히 뿌리 내리며 남한산 자락의 정기를 받아 희망의 고운 꿈을 펼치면서 힘차게 세계로 뻗어 나가는 착하고 슬기로운 금상 어린이

우울한 편지(랩 포함) 버벌진트(Verbal Jint)

버벌진트 - 우울한 편지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줄 또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우울한 편지 (Inst.) 버벌진트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줄 또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호곡 초교 교가 (MR) Various Artists

행주의 빛난 얼 참되게 배워 새로운 생각으로 꿈을 키우고 나라의 큰 일꾼으로 바르게 자라서 진리의 횃불되리 호국의 새싹 아아 빛나는 학교 호곡초등학교 소중한 꿈 가꿔서 큰 사람 되리라 고봉산 자락의 푸근한 터전 한강의 도도함을 가슴에 품고 대한의 큰 일꾼으로 쑥쑥 자라서 온 누리 비추어라 호국의 새싹 아아 빛나는 학교 호곡초등학교 소중한 꿈 가꿔서 큰 사람

호곡 초교 교가 Various Artists

행주의 빛난 얼 참되게 배워 새로운 생각으로 꿈을 키우고 나라의 큰 일꾼으로 바르게 자라서 진리의 횃불되리 호국의 새싹 아아 빛나는 학교 호곡초등학교 소중한 꿈 가꿔서 큰 사람 되리라 고봉산 자락의 푸근한 터전 한강의 도도함을 가슴에 품고 대한의 큰 일꾼으로 쑥쑥 자라서 온 누리 비추어라 호국의 새싹 아아 빛나는 학교 호곡초등학교 소중한 꿈 가꿔서 큰 사람

사의찬미 乾達

눈 앞 / 에 바로 보이는 자욱한 어둔 먼지 / 먼발치 / 에서 바라보다 사정없이 / 달려갔었네 / 이유 없이 / 길의 끝에 서 있다가 몰려드는 쓰디쓴 아픔 / 아직까지 내 가슴에 머문 / 찾아내어 깎아 내려 / 해봐도 파고들은 깊이가 큰 것인지 / 나에게 남은 자락의 희망을 엿 볼 수가 없네 더 이상 아무 것도 / 남은 것이 없기에 / 두려울

헤어지다 푸른선

얼마나 얼마나 오랜 후에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여름 밤 꿈처럼 지나간 우리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랬던 건 내 욕심인 걸까 얼마나 얼마나 먼 곳에 있어야 그대를 잊을 수가 있을까 번 돌이킬 수 있는 시간 주어진다면 그대 잡은 손 놓치 않으리라 그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놓치 않으리 그대 원한다면 얼마나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처음 본 순간 시베리안허스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진주 (JIN JU)

사랑의 끝은 항상 아프죠 모진 이별의 그늘 속 소란스러운 나의 마음속에 그대 어떡해야 하죠 심장이 뛰네요 그대 찾아내라고 내 몸을 두드려 이별인 걸 믿지 않죠 부르고 부른다면 돌아올까 봐 하염없이 또 그댈 찾아요 돌아보면 그 자리 그대 있을까 여기서 걸음도 못 가요 만질 수 없었던 그댄 바람 같아요 손끝에 스쳐 간 강렬했던

단 한 사람 최정훈

사랑하고 싶다고 말해주고 싶은 단 사람 오래도록 함께 있어주고 싶은 단 사람 그런 사람이 날 부르는 목소리가 얼마나 두근거리게 하는지 알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마디 고백으로는 나의 맘을 모두 다 담을 수가 없네요 그대만 보는 내 두 눈을 외면하지 말아요 그대 사랑합니다 그런 사람이 날 바라보며 웃는 게 얼마나 가슴 떨리게

너를 붙잡을 수 있을까 밈 (mim)

안녕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아직 못다 말이 남아 돌아선다면 그래야 한다면 내 얘길 번 만 들어줘 고마웠단 말도 아직 네게 못했는데 그냥 돌아서버리는 너를 붙잡을 수 있을까 안돼요 떠나지 말아요 그대 가버리면 난 어떻게 하나요 안돼요 그러지 말아요 내 맘을 이렇게 아프게 하진 마요 미안하단 말은 내게 하지 말아 줘요 예전처럼 그냥 나를 사랑해 주면 안 될까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쿠마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하네요 한땐 너무 사랑했던 그대를 잊어야 하나요 그댄 나를 보고 싶지 않나요 그대 보고 싶어요 그대 나를 순간에 잊었나요 난 눈물이 나죠 어느날 갑자기 그대 나를 떠난다면 나 그대를 보내고 그대 없이 살 수 있을까 내게 너무 익숙해진 그녀를 보내야

여래아 시드 사운드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조각 나에게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여래아 (黎崍阿) 시드 사운드

달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조각 나에게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데도 함께라고 만일 돌아오는

달의 그림자 (클랜즈 : 달의 그림자 OST) 홍진영

달빛 가득 비추는 밤 그대의 추억이 스쳐가 눈물 짓던 그 모습에 차마 떠나 보내지 못해 백지 장 속에 그대와 보낸 시간 기억하나 바람 향기 스며들면 눈물로써 그대를 보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하였던 그대 추억 스쳐 지나가 세상 뒤로한 채 살아야 하네 언젠간 만날 수 있을까 불빛 하나 비춰지는 떠난 그대 생각에 젖다가 아무것도

그대에게 한 걸음 차경

그대 손짓 눈빛 그대의 모든 게 다가오면 난 왜 맘이 두근대는 건지 으음 잘 몰라요 그댄 내게 안녕이라는 말밖에 안 했는데 난 왜 바보처럼 웃는 건지 으음 잘 몰라요 꽃향기를 따라서 길거리를 거닐다가 다정한 연인들 보면 두둥실 떠오르는 그 얼굴 걸음 두 걸음 세 걸음 조금씩 달려가 그대에게 갈 수만 있다면 숨겨온 나의 마음을 고백할래요 그대 멀리 떠나기

여래아 (黎崍阿) 시드 사운드(SID-Sound)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조각 나에게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여래아 (黎崍阿) 시드 사운드(SID-Sound)?

달 안개 숨을 부르는 소리에 아련하게 흐려지는 마음에 창을 열어 바라본 저 편이 그대로인데 낯설기만 하네요 함께 거닐던 언덕길 아래서 조각조각 흩어지는 저 달에 내민 손은 여전히 하얗게 다 그대로인데 가신 그대만 없네 더 이상은 쉬지 않는 그리움이길 잡아준 손이 이제 없어도 조각 나에게 조각 그대 홀로 기억한대도 함께라고

처음본순간 Various Artists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 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수가 있을까 맑디맑은 그대 두눈이 오~ 이 밤, 이 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바람이 되어 Mc The Max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처음 본 순간(영화 챔피언 中) 송골매

*그대 그대를 처음 본 순간 이 내 맘은 뜬 구름 하늘을 훨훨 날으고 오~그대 그대와 처음 만난 그 날 이 내 맘은 없이 즐거웠네 어쩌면 그렇게 예쁠 수가 있을까 살짝 웃는 그대 모습이 어쩌면 그렇게 고울 수가 있을까 맑디 맑은 그대 두 눈이 오~이밤 이밤도 그대 생각에 까만 밤을 하얗게 지새웠네

그대 신승훈

lady 조용하게 그댈 바라보는 이 순간 내 마음은 끝도 없는 얘기들로 가득 차 거기 있어줘서 행복하단 말 곁을 내어줘서 고맙다는 말 그 날 그 때 나를 알아봐줘서 참 다행이란 말 그 가슴 뛰던 시간들 그대는 기억할까 처음 그댈 보던 순간과 그날의 공기까지 가만히 눈을 감고 있으면 지금처럼 다가와 그대가 없는 아침을 상상할 수 있을까

그대, 바람 M.C The Max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이토록

그대 바람이되어 MC the Max

내가 작은 바람이 되어 가만히 그대 뒤에서 잠시 기대본다 스치듯 우연히 바람에도 그대 내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사랑한다는 흔한 말이 필요 있을까 이미 그댄 나의 전부가 됐는데 전하지 못해서 말할 수 없어서 나의 가슴이 터질 것 같은 지독한 이 사랑 그댄 알고 있나요 못 견디게 보고픈 그대 내 전부가 된 거죠 처음부터 시작된 사랑 이토록

잊혀져 가는 건 하수빈

이젠 느낄 수 가 없어 그저 희미해진 표정없는 시간 그저 세찬 바람 속에사라져 가는 그대를 잊을 수 있을까 * 때는 나만의 사랑 이었던 그대 가슴에 묻고 돌아서야 하는데 많은 시간 속으로 다시 살아나는 그대 지켜 보면서 그 많은 날들을 어떻게 견뎌 낼 수 있을까 번도 그대를 사랑한 적 없던 것 처럼 잊고픈데 잊혀져 가는 건 그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