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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리는 들길에서 아이노래 어린이들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기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똥별 아이노래 어린이들

여름밤 동해바다 달빛고운 백사장에 모닥불 피워놓고 옛 이야기 듣고있을때 수많은 별들중에 하나가 떨어지네 아쉬움만 남겨놓고 별똥별은 사라졌네 별아 별아 내 소원좀 들어주련 내 소원은 내 소원은 파란하늘을 훨훨 날으는 새가 되고 싶다

봄비 아이노래 어린이들

소록소록 봄비가 내리는 들에 방글방글 새싹들이 얼굴 내밀고 온 세상의 어린이 예뻐지라고 봄바람이 사르르르 뿌리고 가요 진달래 수줍어 얼굴 붉히고 개나리꽃 노랗게 활짝 웃으면 종달새 벌 나비 모두 일어나 노래하며 춤을 추네 소록소록 봄비가 내려온 뒤에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내려화 온 세상의 어린이 밝아지라고 일곱 빛깔 웃음꽃을 뿌리고 가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동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김정민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Various Artists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김채린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 내리는 들길에서 소담

초저녁별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예쁜아기곰 아이노래 어린이들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수 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 곰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코 하얀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있으면 나는 행복...

나무의노래 아이노래 어린이들

아침 햇살이 찾아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 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 집 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 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 노래 들려 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 줌 내...

날개의 씨앗 아이노래 어린이들

나무가 잎을 단다 - 날고 싶은 마음이지 - 나뭇가지 가지마다 수많은 푸른날개 - 잔디밭 아기 메뚜기 그 작은 몸에서도 - 뾰족이 돋아나는 풀잎같은 날개 - 세상에 모든것은 저마다 가슴깊이 - 하늘높이 날고싶지 - 날개의 씨앗 -

하늘나라동화 아이노래 어린이들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개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윷놀이 아이노래 어린이들

윷나와라 모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모두모여 웃음꽃 피어난다. 윷가락을 더 높이 던져보자. 모가 나야 이길 텐데- 얼싸 좋다 또 모가 나왔구나. 덩실덩실 춤을 추자- 윷나와라 모나와라 신나는 윷놀이에- 온 가족이- 흥에겨워 어께춤 절로난다-

미소 아이노래 어린이들

매일 아침 학교길에서 햇님처럼 나의 친구야 싱그러운 너의 미소에 나의 마음 활짝 함께 웃는다 어쩜~ 그렇게 요술쟁이 같니 내 미소 어여쁜 내 미소 어쩜~그렇게 내 마음을 아니 내 미소 보고 내 맘 활짝 꾸중듣고 서러운 내 맘 꽃송이로 가득 채워주는 너 오늘도 나는 학교길에 너의 미소 기다린단다

나의방 아이노래 어린이들

1.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 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 방 되었죠- 장 -난감병정~ 발맞춰행진하고- 인 -형아가씨~ 춤을추며 노래해- 나의방은- 조그마한- 나만의 꿈의궁전~ 그속에선 언제나- 내가왕이죠- 2.커다란 네-모가 하나둘셋넷 서로 기대어-마주보며 나란히 손을 잡-고 내 방 되었죠- 내 -방 작은 창...

방울꽃 아이노래 어린이들

아무도 오지않는 깊은 산속에 쪼로롱 방울꽃이 혼자 폈어요 산새들 몰래몰래 꺾어 갈래도 쪼로롱 소리날까 그냥둡니다

종이접기 (장재훈) 아이노래 어린이들

색종이를 곱게 접어서 물감으로 예쁘게 색칠하고 알록달록 오색실 꼬리 달아 비행기를 만들자 솔솔 바람 부는 뒷동산에 동네 친구 모두 모여서 파란 하늘 향해 날리면 새처럼 날아간다 하늘 끝까지 날아라 높이 더 높이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아이노래 어린이들

하얀 종이 위에다 아빠얼굴 그려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엄마얼굴 그려보네 나를 위해 고생하신 부모님의 깊은 사랑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그림 그리고 싶은 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2절하얀 종이 위에다 학교 교정 그려보고 하얀 종이 위에다 선생님을 그려보네 나를 위해 수고하신 선생님의 고마움을 그림 그리고 싶은날 제일 먼저 그려봅니다...

크레파스 아이노래 어린이들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다 초록 크레파스로 잔디 그리고 노란 크레파스로 나비 그리고 빨간 크레파스로 꽃 그리고 랄라라라라라랄라라 파란 크레파스로 하늘 그리고 하얀 크레파스로 구름 그리고 밤색 크레파스로 나뭇 가지 그리고 랄라라라라라랄라라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다

하늘나라 동화 아이노래 어린이들

동산위에 올라서서 파란하늘 바라보며 천사얼굴 선녀얼굴 마음속에 그려봅니다 하늘 끝까지 올라 실바람을 끌어안고 날게달린 천사들과 속삭이고 싶어라

나무의 노래 아이노래 어린이들

아침 햇살이 찾아들기 전 작은 소리로 노래하는 나무 아침햇살이 찾아들면 가슴을 펴고 햇살을 흔들며 노래하는 나무 오늘은 날씨가 좋아요 햇살이 눈부셔요 우리집 나무가 노래부르면 이웃집 나무가 대답을 하고 탐스런 나뭇잎 만큼 가득 열린 참새들 열린 참새만큼 고운노래 들려주는 나무 하늘에 그려지는 오선지엔 햇살 한줌 내 노래 한 가락

화가 아이노래 어린이들

맑게 개인 공원에서 턱수염난 화가 아저씨 나비가 훨훨 날아가고 웃고 있는 모습을 랄랄랄라랄랄라라랄

참 잘했지 아이노래 어린이들

을밑에 꽃씨 몇 알 심어놓고서 까맣게 나는 잊고 지내 왔는데 어느새 싹이트고 줄기가 자라 채송화 봉숭화꽃 활짝 피었네 그때 꽃씨 뿌리길 참 잘했지 그때 꽃씨 뿌리 길 참 잘했지

시골하루 아이노래 어린이들

뽀하얀 안개가 산무둥을 타고 닭소리에 잠을깨면 초갓뚝에 흰 연기오르니 시골하루 시작된다 산비둘기 모여 구구 풀을뜯는염소 음메 한가롭게 강아지 놀고 소를 모는 농부 이랴 빨래하는 소리 뚝딱 물레방아 빙글 잘 도돈다 살며시 초생달 서산에 걸리고 귀뚜라미 자장가에 자장가에 찡얼대던 아기의 두 눈이 감기면 들러오는 멍멍 소리

맞아맞아 아이노래 어린이들

키크면 싱겁다는 옛날 얘기가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키크면 싱겁다는 옛날 얘기가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나는 나는 보았지 먼 길에서 달님이놀러왔는데 키다리 미루나무 저만 혼자서 자꾸자꾸 싱겁게 고개 흔드네 키크면 싱겁다는 옛 얘기가 맞아 맞아 정말 맞아 꼭 맞아

별내리는 들길에서 동 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에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 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에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 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별내리는 들길에서 동 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에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 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에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 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별내리는 들길에서 Various Artists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내리는 들길에서 남윤지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추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내리는 들길에서 박지은

초저녁 곱게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쪼로롱 짹짹짹 산새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별내리는 들길에서 (13회MBC창작동요제) 동요 대회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내게 살며시 다가와 별님처럼 살아가래요 초저녁 곱게 뿌린 들길을 아빠하고 손을 잡고 다정하게 걸어가는 길 위로 은모래 빛깔 별이 내려요 쪼롱 쪼로롱 짹짹짹 산새 소리에 아기 별들 눈 뜨고 초승달님

송별이

고개를 들면 더 아름다운 세상이 있어 한 걸음만 걸어나가면 훨씬 빛나는 세상이 있어 항상 사랑받고 있었는데도 왜 난 불행하다 생각한걸까 비가 내리는 차가운 밤 문득 올려다본 하늘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걸` 이라고 무심코 넘겨버렸어 그렇지만...

재균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쏟아내리는 별을 보며 잠들고 있어 길었던 하루 끝에 별들이 속삭일 때 어느새 내 마음은 너에게 다가가고 있어 넌 왜 밤을 수놓았는지 잡을 수는 없는지 저기 하늘에서도 밝게 빛을 내는지 금세 사라질까 봐 잠에 들지 못한 채 바라보고만 있어 별빛이 내리는 자그만 방 안에서 어느새 내 곁에 너로 가득 채워져 갈 때 어둡던 내 하늘에

갓등 중창단

나 홀로 되어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되어 세상을 비출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비 되어 메마른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나 홀로 나 홀로 비 되어 세상을 적실 수 있겠냐고   세상 어둠 속에서 길잡이 되는 사제는 주의 작은 메마른 영혼들의 단비가 되는 주님의 사제라   밤하늘에 빛나는 주의 사제 작은 되어 은하수

詩人의 여행 이정선

오늘은 이마을 내일은 저마을 꿈을 심어주며 여행을 한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 보이는 모두가 낙원이란다 모두들 가지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한아름씩 꿈 안겨주네 새로운 사랑의 뭉게구름처럼 가슴에 가득 넘쳐 흐르네 마음과 꿈을 모두 주어버려도 그칠 줄 모르고 솟아난단다 얘야 만약 들길에서 시인을 만난다면 아름다운 꿈노래를

시인의 여행 이정선

오늘은 이마을 내일은 저마을 꿈을 심어주며 여행을 한다 시인의 눈에는 아름다운 세상 보인 모두가 낙원이란다 모두들 가지고 싶어하는 착한 마음을 만나는 사람마다 한아름씩 꿈 안겨주네 새로운 사랑의 뭉게구름처럼 가슴에 가득 넘쳐 흐르네 마음과 꿈을 모두 주어버려도 그칠 줄 모르고 솟아난단다 얘야 만약 들길에서 시인을 만난다면 아름다운 꿈노래를

딕펑스 (Dick Punk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딕펑스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딕펑스(DPNS)

둘이서 거닐던 그 거리를 혼자 걷죠 까만밤 하늘에 여전히 별은 빛나죠 아팠던 기억은 눈물이 되어 반짝이고 좋았던 순간은 별이되어 반짝이나봐 끝없이 쏟아져 내리는 별빛의 부스러기 그대의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조용히 내귀에 속삭이는 것 같아 부서져 내려오는 저 별빛들처럼 내 맘도 부서져 오늘도 잠못들죠 쏟아져 내릴듯 수없이 많은 별들이 우리가

그 별 주니엘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그 별 JUNIEL

저 멀리 빛이 없는 그 곳에 작은 별이 보여 떨리는 손끝 닿아진 하늘에 반짝 거리는 기억들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별처럼 눈물이 내려도 난 다시 잊어요 추억에 흩어진 내 눈물이 모두 마를 때 까지 젖은 내안의 기억에 찾아가 하나 또 하나 비울게요 오늘도 잊을게요 바람결에 실어 다 보낼게요 하늘에 내리는

어깨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 지치고 고단한 걸음 잠시 쉬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 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 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 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 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 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 그대 언제든지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내 어깨

어께위에 내리는 별 김기수

내 어깨에 기대어 잠시 눈 감아요 지치고 고단한 걸음 잠시 쉬어요 오래도록 머물지 않아도 좋아요 그대의 여로에 잠시 앉았다가는 나무 의자이기를 바래요 떠나면 잊어버려도 좋아요 내게 남긴 체취를 간직하면 그뿐 어느 날 다시 지치고 고단한 갈색 영혼 되어 돌아올 때도 빈 내 어깨 내어 드리지요 그대 언제든지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내 어깨 위에 내리는 별이라면

Moment (Feat. 앤드류 최)

왜 이제서야 널 알게 된 걸까 하루라도 빨리 와줬더라면 순간을 모아 영원이 될 수 있게 너와 함께 만들고 싶어 지난날들마저 너로 인해 큰 의미가 돼 꽤 오래 외로워했던 나 널 만나려고 그랬나 봐요 잠깐만 내 안으로 들어와 내 두 눈으로 한번 바라봐 얼마나 멋진지 알 거야 잠깐만 이리 와서 누워봐 여기 내리는 별을 다 셀 때까지 널 사랑

이 작은 물방울 모이고 모여 김성민, 어린이들

너와 나 달려가자 저 백두산으로 바위언덕 산모퉁이 돌아 벌판을 지나 너와 나 달려가자 저 한라산으로 세찬 돌개바람 헤치고 거친 파도넘어 이제 맨발되어 성큼성큼 손모아쥐고 하나되어 자 철망걷고 올라가자 이 통일의 땅에 백두산 한라산 우람찬 산들도 이어져 뻗어나 솟고 솟구쳐 남으로 북으로 마침내 하나듯 이 한몸 겨레의 산맥이 되리라 너와 나 달려...

어른들은 몰라요 이건주와 어린이들

우리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우리가 무엇을 갖고싶어 하는지 어른들은 몰라요 장난감만 사주면 그만인가요 예쁜옷만 입혀주면 그만인가요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 어른들은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알약이랑 물약이 소용있나요 언제나 혼자이고 외로운 우리들을 따뜻하게 감싸주세요 사랑해 주세요 우리가 무엇을 생각 하는지 ...

하느님 나의 하느님 Enojusa

하느님 나의 하느님 내 가장 귀하신 님이여 온땅에 하느님 가장 귀하신 님이여 주의 영광 높이 올리리 어린이들 젖먹이 마저 원수들 꺾으시고 반역자 무색해하시나이다. 인간이 무엇이기에 이토록 돌보시나이까? 존귀와 영광의 관 씌워 주시니 감사드릴 뿐이옵니다.

통일 퀴즈 대회 (Live) 러브 엔젤스

오늘은 남과 북 어린이들 통일 퀴즈대회 열리는 날 서로에 대해 알아보는 재미있고 신나는 시간 하나 된 남과 북 어린이들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날 다 함께 모여 친구 되는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죠 남쪽에서 가장 높은 산은 (알아 맞춰볼까요!)

팽이치기 대백 아이노래 중창단

팽글팽글 잘도 돈다 요리조리 잘도 돈다 팽글팽글  잘도 돈다 요리조리 잘도 돈다 고 고추먹  고 맴맴 달 달래먹  고 맴맴  고고 고추먹 먹고 맴맴 다다 달래먹  먹고 맴맴

꼬마천사와 꼬마거지 (아침햇살 어린이들) 성바오로딸 수도회

꼬마 천사가 날개를 다쳐 연못 속에 떨어졌어요 붕어 한 마리 눈물 흘리며 크게 크게 소리쳤어요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나비를 쫓다 소릴 듣고 달려왔어요 꽃잎을 따다 배를 만들어 연못 위에 띄워줬어요 꼬마 천사님 꼬마 천사님 랄라 라라라 라라라라라 꼬마 거지가 두 눈을 다쳐 들판 위에 쓰러졌어요 사슴 한 마리 눈물 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