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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원의 고백 악담뮤지션

넌 정말 이기적이야 밖에서 봤었으면쳐다보지도 않았을 아저씨인데니 비위 맞추는 내꼴이 한심하다넌 정말 눈치도 없어 너하나 나타나면분위기가 엉망이 돼넌 그걸 모르는게 한심하다짜증나 정말 니얼굴 마주치면혈압이 오르락 내리락짜증나 정말 니얼굴 마주치면혈압이 오르락 내리락아휴 진짜 내가 이번달 카드값만 아니었으면 너 같은건 진짜경비로 뽕을 빼라 뽕을 빼 눈치도...

진격의 빵셔틀 악담뮤지션

오늘도 난 매점으로 향하네니가 준 천 원 짜리 한장들고그나마 오늘은 내게도 돈이 있어부족하면 내가 보태면 돼달리고 달리고 달리고 달려가서십 분 안에 모든 걸 사와야지나만 손꼽아 기다리는 내 친구들아 소원을 말해봐이건 우정이야 우린 친구잖아니 소원 들어주는 내 이름은 빵셔틀이건 우정이야 우린 친구잖아니 소원 들어주는 내 이름은 빵셔틀미안한데 크림빵이 없...

고백 김석균

고백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 김석균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할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고백 금란키즈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시간 주님께 다 고백 할래요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 주님을 향한 나의 사랑 다 고백할래요 반짝반짝 두 눈을 감고 작은 두 손을 모아서 나의 진실한 마음 담아 다 고백할래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시간 주님께 다 고백 할래요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 지금 이

고백 레오폰

우린 서로 보고 있어요 그대 눈에 비친 세상은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너에게 반할 것 같아 널 처음 봤을 때처럼 좋아해 이제 말할게 그 어느 때처럼 우린 서로 안고 있어요 같은 하늘 아래 누워서 입맞춤을 입맞춤을 입맞춤을 입맞춤을 너에게 스며들 것 같아 널 보는 지금 이 순간 사랑해 이제 말할게 그 어느 날처럼

고백 은총 라이브반주

어느 날 다가 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 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 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 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어느 고백 박혜민

할수만 있다면 널 붙잡겠어요 잘못했던 일들 다 내려 놓고서 할수없다 해도 감사하겠어요 그모든일들이 그에게서 왔으니 뜨거운 내마음은 당신에게 흘러서 작은 몸 그대마음 따뜻이 적셔주네 행복한 웃음들은 아름답게 흐르고 외로운 바람들은 서로서로 적시네 영원하지않은 이 세상속에서 영원한 그순간에 존재한 당신

어느 고백 권태수

당신을 좋아해요정말로 좋아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좋아해요왜 나를 아직 못 믿나요눈빛이 이상해요그럼 난 난 어떡해요내 말을 믿어주세요당신을 좋아해요정말로 좋아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좋아해요당신을 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거짓이 아니에요정말로 사랑해요왜 나를 아직 못 믿나요눈빛이 이상해요그럼 난 난 어떡해요내 말을 믿어주세요당신을 사랑해요정말로 사랑해요거...

고백 예수찬양단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이루지 못한 작은 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 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이루지

고백 김광일

어느 하늘 아랜가 살아만 있는다면 꼭 너를 다시 만나리라 생각햇었지 세월은 나를 위로 하지 못하는걸까 더 짙은 어둠으로 나를 데려가고 있은대 아직도 나를 지켜주는 빛이 있다면 널 사랑하는 마음 그것뿐이지..... 그땐 사랑마저도 너무 힘겨웠던걸~ 아마 너도 기억하겠지만..

고백 장태혁

너는 나야 그래 나야 그러니까 아프면 안돼 찬 계절인데 건강해야 해 너는 나니까 너는 나야 그래 나야 그러니까 슬프면 안돼 어느 슬픔도 나인 줄 알고 비켜가길 바래 들리니 내 마음이 보이니 내 사랑노래 너는 나니까 그래 나니까 네가 없으면 나도 없지 나는 너야 그래 너야 그러니까 아껴줘야 해 변하지 않게 노력해야 해 나는

고백 양진선

내게서 멀어지지만 더는 세상을 미워하지마 엇갈린 운명속에 우리 서로가 많은것을 잃을지도 모르지만 시간을 돌린다해도 나는 널 다시 택했을거야 우린 항상 하나였었듯이 이 순간도 하나일 뿐이야 너와나 마지막을 함께하자고 죽는날까지 서로를 아껴주자고 어느 밤 네게 고백한 나의 맹세가 이젠 한낱 거짓이되어 난 더 아프겠지만 누구보다

고백 김수용

상쾌한 아침에 조차도 쌓여가는 뽀얀 권태의 먼지 비오는 어느 저녁때처럼 방안 가득 스며드는 외로움 사랑마저 덧없이 느껴질 때 한번쯤 산다는 것을 외면하고 싶을때 아무런 생각없이 걷고 있는 나를 발견해 방향을 돌리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눈동자로 그 무얼 찾아내려 애쓰지

고백 윤영아

할 말을 준비했지만 네 앞에 서면 난 잊어버리고 상관없이 시간을 흘러가지 심각한듯 너를 향해 돌아서다 왠지 나도 모르게 그냥 웃음이 났어 처음에는 뜻하지 않은 만남이었지 사랑이 깊어갈수록 그대 마음이 나와 같은지 알고 싶을뿐 그때처럼 뜻하지 않은 어느 순간에 나의 마음 전할거야 오래 전부터 기다려 왔던 나의 사랑을 이제야 찾았다고

고백 정진철

난 가슴이 떨려오는걸 넌 어떤지 몰라 내 마음 속 깊이 넌 오늘도 살아가고 난 언제나 너의 모습을 오늘처럼만 볼 수가 있다면 너에 곁에 항상 머물러 난 사랑할 수 있어 너와 함께 걷던 길을 혼자 걸어도 기억속에 너와 함께 걸어가는 걸 너를 사랑하는 나의 부푼 이 맘을 오늘 너에게 모두 다 고백하려해 어느 순간에도 너를 느낄 수 있어

고백 아스트로 (ASTRO)

끝까지 길게 말 안 할게 걔만은 안 돼 나쁜 남자한테 끌려 넌 왜 솔직히 난 답답해 네가 좋은데 아직까지도 못한 고백 Hey baby 그 앨 잊어 꼭꼭꼭 두고 볼 수 없어 뚝뚝뚝 내 품에 안겨서 눈물이 나올 때 기대서 내게 얘기해 아직은 때가 아닌데 넌 항상 내게서 멀어지려고 하네 수많은 사람 중에 하필 아픈 사랑하는 넌 왜 또 난

고백 아스트로

끝까지 길게 말 안 할게 걔만은 안 돼 나쁜 남자한테 끌려 넌 왜 솔직히 난 답답해 네가 좋은데 아직까지도 못한 고백 Hey baby 그 앨 잊어 꼭꼭꼭 두고 볼 수 없어 뚝뚝뚝 내 품에 안겨서 눈물이 나올 때 기대서 내게 얘기해 아직은 때가 아닌데 넌 항상 내게서 멀어지려고 하네 수많은 사람 중에 하필 아픈 사랑하는 넌 왜 또 난

고백 미숙님>>아스트로

끝까지 길게 말 안 할게 걔만은 안 돼 나쁜 남자한테 끌려 넌 왜 솔직히 난 답답해 네가 좋은데 아직까지도 못한 고백 Hey baby 그 앨 잊어 꼭꼭꼭 두고 볼 수 없어 뚝뚝뚝 내 품에 안겨서 눈물이 나올 때 기대서 내게 얘기해 아직은 때가 아닌데 넌 항상 내게서 멀어지려고 하네 수많은 사람 중에 하필 아픈 사랑하는 넌 왜 또 난

고백 아스트로(ASTRO)

끝까지 길게 말 안 할게 걔만은 안 돼 나쁜 남자한테 끌려 넌 왜 솔직히 난 답답해 네가 좋은데 아직까지도 못한 고백 Hey baby 그 앨 잊어 꼭꼭꼭 두고 볼 수 없어 뚝뚝뚝 (내 품에 안겨서) 눈물이 나올 때 기대서 내게 얘기해 아직은 때가 아닌데 넌 항상 내게서 멀어지려고 하네 수많은 사람 중에 하필 아픈 사랑하는

고백 김미현

힘 없이 쓰러져 있던 내게 작은 희망조차 없던 내게 그 초라한 내게 당신은 다가와서 너무 따뜻한 사랑을 주었죠 그렇게 세월은 흘러가고 난 그때 사랑을 잊고 살았죠 그러던 어느 날 난 다시 쓰러졌죠 그제서야 난 깨달았죠 그때 그 사랑 나의 삶의 전부라는걸 하루하루 나의 삶 모두 당신의 것이라는걸 이제라도 네 삶의 전부를 모두 드려요 이젠 알아요

고백 소찬휘

어느 파란 새벽 잠 못 이루던 밤 내게 전활걸어 사랑한다 고백해 버렸네 잠에 취했던 넌 아무말 못했고 항상 그랬듯이 그냥 전활 끊어버렸네 너도 내게 말을 해줘 항상 나를 생각한다고 첨 첨 첨부터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내 마음을 이젠 알겠니 지금부터 넌 넌 내꺼야 언제까지 너와 함께 할꺼야 내가슴에 네사랑 담을거야 지금 내 곁에는 잠든

고백 소찬휘

어느 파란 새벽 잠 못 이루던 밤 내게 전활걸어 사랑한다 고백해 버렸네 잠에 취했던 넌 아무말 못했고 항상 그랬듯이 그냥 전활 끊어버렸네 너도 내게 말을 해줘 항상 나를 생각한다고 첨 첨 첨부터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내 마음을 이젠 알겠니 지금부터 넌 넌 내꺼야 언제까지 너와 함께 할꺼야 내가슴에 네사랑 담을거야 지금 내 곁에는 잠든

고백 스펠바운드(Spellbound)

그대 방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어 가슴팍에 나에 코를 묻고 그렇게 숨을 들이 마신 후 너에게 속삭일래 날 떠나가지 말아요 글썽글썽 흘린눈물 처량해 소매끝에 훔쳐내고 돌아서는 어깰잡아 흔들며 너없으면 난안된다고 낙엽이 떨어지고 눈을 밟았고 진달래를 꺾어 책갈피에 꽂아봐도 어김없이 오는 더위처럼 그대가 온다 필사적으로 잊어보려해도 어느

고백 소찬휘

후아후아 아후아 아후 아아아아 후아후아 아후아 아후 아아아아 후 어느 파란 새벽 잠 못 이루던 밤 내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 고백해버렸네 잠에 취했던 넌 아무말 못했고 항상 그랬듯이 그냥 전활 끊어버렸네 너도 내게 말을 해줘 항상 나를 생각한다고 처음 처음 처음부터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내 마음을 이젠 알겠니 지금부턴 넌

고백 사준

swing at ya so come on swing so we could do our thing (X3) 너에게 다가갔지 (나는 모두 말했지 나의 마음을) 싸늘한 네얼굴에 (정말 끝이다 생각했는데) 너는 방금 웃으며 남자답다고 내게 말했지 그날 이후로 넌 나의 여자친구가 됐지 (아 예 정말 너무 행복해) 다시 용기를 내 네게 말해야지 어느

고백 소찬휘

후아후아 아후아 아후 아아아아 후아후아 아후아 아후 아아아아 후 어느 파란 새벽 잠 못 이루던 밤 내게 전활 걸어 사랑한다 고백해버렸네 잠에 취했던 넌 아무말 못했고 항상 그랬듯이 그냥 전활 끊어버렸네 너도 내게 말을 해줘 항상 나를 생각한다고 처음 처음 처음부터 나는 너를 사랑했었던 거야 내 마음을 이젠 알겠니 지금부턴 넌

고백 사준

do is like swing at ya So come on swing so we could do our thing 너에게 다가갔지(나는 모두 말했지 나의 마음을) 싸늘한 네얼굴에(정말 끝이다 생각했는데) 너는 방금 웃으며 남자답다고 내게 말했지 그날 이후로 넌 나의 여자친구가 됐지 (아 예 정말 너무 행복해) 다시 용기를 내 네게 말해야지 어느

고백 Spellbound (스펠바운드)

같은 키스로 날 재워줘요 그대 방 문을 열고 들어가고 싶어 가슴팍에 나에 코를 묻고 그렇게 숨을 들이 마신 후 너에게 속삭일래 날 떠나가지 말아요 글썽글썽 흘린눈물 처량해 소매끝에 훔쳐내고 돌아서는 어깰잡아 흔들며 너없으면 난안된다고 낙엽이 떨어지고 눈을 밟았고 진달래를 꺾어 책갈피에 꽂아봐도 어김없이 오는 더위처럼 그대가 온다 필사적으로 잊어보려해도 어느

#고백 버킷리스트

혹시 어느 날 널 내가 좋아한다면 너는 뭐라 말할까 장난치지 마 넌 내 친구야 한다면 많이 초라할 것 같아 넌 내게 늘 빛나는 그런 사람이었어 이제 너에게 진실을 말해야 해 아직 네게 보여주지 못한 게 많이 있어 편한 친구 아닌 나의 모습을 보여줄게 하지만 시간은 내 편이 아닌 걸 알기에 오늘도 너를 만나러 갈 이유를 찾고 있어 Oh Ma deesse

작은 고백 벨 튠스

주를 따르겠다던 나의 고백이 주만 섬기겠다던 나의 입술이 어느 새 익숙해진 욕심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가네요 주를 사랑한다던 나의 마음이 주만 의지한다던 나의 두 손이 어느 새 익숙해진 세상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주여 주 사랑하는 내 마음 주께서 아시오니 날 받아주소서 다시 날 불러주신 그 은혜 이 마음 오늘 나 고백합니다

작은 고백 벨 튠스(Bell Tunes)

주를 따르겠다던 나의 고백이 주만 섬기겠다던 나의 입술이 어느 새 익숙해진 욕심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가네요 주를 사랑한다던 나의 마음이 주만 의지한다던 나의 두 손이 어느 새 익숙해진 세상 속에 주님을 잊고 살아갑니다 주여 주 사랑하는 내 마음 주께서 아시오니 날 받아주소서 다시 날 불러주신 그 은혜 이 마음 오늘 나 고백합니다 주의 속삭임이 나를

어느 사제의 고백 전선민

몇 해전에 돌아가신 어느 신부님께 이 노래를 바칩니다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신부님 한 평생 그녀를 위해 기도했지만 그날 예식장에서 본 그녀의 눈물 만큼은 잊을 수가 없어 마음이 아프시다 던 신부님, 전 알았습니다 사랑 앞에서는 신부님도 어쩔 수 없는 한 인간이고 한 남자임을 존경합니다 당신의 삶과 사랑을

어느 여배우의 고백 이미자

어느 여배우의 고백 - 이미자 어느 하늘 아래에 계시옵기에 불러 봐도 외쳐도 대답이 없네 그 모습이 그 얼굴이 하도 그리워 한 번만 한 번만 보고 싶어서 얼마나 애태웠나 어느 여배우의 고백 간주중 어이해서 한 마디 단 한 마디만 내가 너의 아빠다 못 하시었나 생각사록 서러워서 안타까워서 목 메어 목 메어 불러보건만 쓸쓸히 꺼져가네 어느 여배우의

어느 J의 고백 오웬(Owen)

바라만 보고 있죠 그댄 모르겠죠 그대를 만난 후 난 사랑에 빠졌죠 무슨말이 필요한가요 항상 그리던 사람인걸 놓치고 싶지는 않죠 그댈 생각하면 조금은 힘든 내 삶에 그대는 나의 sweet lady 언제나 보고 싶다고 솔직히 말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죠 초라한 내 모습을 그대에게 보일 수 없어서 다가설수 없죠 나 욕심이 생겨요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 쉽지는...

어느 J의 고백 오웬

바라만 보고 있죠 그댄 모르겠죠그대를 만난 후 난 사랑에 빠졌죠무슨말이 필요한가요항상 그리던 사람인걸놓치고 싶지는 않죠그댈 생각하면조금은 힘든 내 삶에그대는 나의 sweet lady언제나 보고 싶다고솔직히 말하고 싶은데자신이 없죠초라한 내 모습을그대에게 보일 수 없어서다가설수 없죠나 욕심이 생겨요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쉽지는 않은 꿈을 꾸죠이젠 어떡하죠...

눈내리던 고백 장충동 소녀

눈이 내리던 어느 날 불쑥 나에게 전화를 걸어 잠깐 나올 수 있냐고 내게 물었었지 평소와 다르던 하얀 눈 위를 서성거리다 수줍게 건네준 꽃 한송이 어쩔 줄 몰라 한참을 말까지 더듬고 떨리던 니 눈을 기억해 우리 절대로 잊지는 말자 그 느낌을 기억하자 서로 익숙해지고 가끔 지겨울 때면 한번씩 떠올려 보자 설레던 그날을 때론 다른 생각에 부딪히고

도마의 고백 나무노래

보잘 것 없던 나를 다 멀리 했던 나를 어느 날 찾아오신 주님 부드럽게 손을 내미시며 내게 보이신 놀라운 은혜 늘 초라했던 내게 날 싫어했던 내게 어느 날 다가오신 주님 따스하게 나를 안으시며 내게 보이신 놀라운 사랑 떠난 내게 다시 찾아오신 사랑 믿지 못하는 날 일으키신 사랑 못자국 난 손을 보여주신 사랑 그 손을 나 놓지 않으리 의심하는 내게 다가오신 사랑

가을에 쓴 고백 지훈

낙엽이 떨어진 10월 어느 날 가을빛이 떠오르네 바람결에 흔들리는 어떤 날엔 그대와 함께 걷고 싶네 선선한 날에는 나와 함께 밤을 같이 걸어 볼래요?

글자의 고백 복다진

귓가를 맴도는 어느 이야기 똑같은 이야기로 만들어졌어 순간의 선택과 고민들은 후회와 미안한 숙제를 남겨 차곡히 써 내려간 글자의 고백 첫 장을 넘기는 순간 시작됐어 소설엔 언제나 아픔이 있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이지 한 번쯤은 구겨져도 의미가 없는 장은 없어 오래전 그렇게 완성됐어 미워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발단에 짧게 쓴 주석이지 사랑이 왠지 어렵다고

수줍은 고백 김인형

너도 느낄 수 있니 니 앞에서 설레이고 있는 내 맘을 너에 대한 모든 것을 어느 누구보다 내가 먼저 알고 싶어져 너를 만나고 나 돌아오면 거울 앞에서 너의 두 눈 속에 비춰지던 나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보고 싶어서 나도 어느새 사랑하나봐 너와 비밀까지 나누고 싶어 외로움이 사라지게 조심스레 내게 다가와 너를 믿는 나를 아껴준다면

두번째 고백 이아름

어느 순간의 그대가 사라질까 두려워. 이제 서야 비로소 그대에게 말해요. 그댈 위한 그댈 위한 그대만의 여자예요. 난 오늘도...

힘든 고백 W.H.I.T.E..

가슴에 자리한 내 흔적은 작고 보잘 것 없다는 것을 나도 때론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고 이제 내 사랑의 방법은 기다림이 아니라고 굳은 결심도 하지만 난 오늘도 사랑한다 못하고 그냥 보고는 싶었다고만 말을 하고 있죠 바보 처럼 난 스스로 위로 하죠 내 맘 언젠간 그대 느낄 수 있을거라고 밤이 오면 더 그대가 보고 싶어지면서 그렇게 모를까 어느

고백(어느날 다가온 주님의) Various Artists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이름을 부를 수 없었어요 뜨거운 사랑을 느꼈지만 부를 수 없었어요 어느 날 다가온 주님의 모습을 쳐다볼 수 없었어요 따뜻한 사랑을 느꼈지만 바라보지 못했어요 비우지 못한 작은가슴 주님의 사랑은 너무 커요 부서지고 낮아져도 주님앞에 설 수 없었어요 오늘도 찾아온 주님의 이름을 불러봅니다 부를수록 다정한 주님모습 가만히 안아봅니다

어느 따스한 날의 고백 이성은

아름다웠던 그대의 모습에 내 두눈은 멀어버렸죠 지친 어둠이 가면 나 그대 때문에 온종일 이렇게 홀로 거닐죠.. 아름다웠던 그대의 음성이 내 귓가에 아른거렸죠 작고 너무 예뻣던 나 그대두눈에 내 모든것 남기고 갔어요. 괜찮아요 다 내 탓인데 지쳤던 날 아픔까지 달래주네요 비록 이런 나의 모습 모를지라도 지금처럼 그대모습 본다면.. 한때는 나를 위해...

술독 (어느 알콜중독자의 고백) 김디지

?술독에 빠져 모든 것이 취해있고 비틀거리는 세상마저 정상이라 생각하네 맨 정신에 세상을 마주하기 너무 겁나 매일 저녁 난 그곳을 떠나려 술잔을 드네 쉽게 살 수 있을거라 기대는 안했지만 전쟁터를 떠난 패전병은 지옥의 입구에서 못내 부정하려 입술에 쓴 웃음과 그놈을 집어 삼키네 그 놈은 내 영혼을 집어 삼켰고 헐 값에 팔린 내 영혼은 세상에 노예로 전...

어느 고백 (Feat. 설경) 유용호

노래는 꼭 그 사람을 똑 닮아서언제나 기분 좋게 항상 울려 퍼지고보고 싶은 마음 하나 가득 담아당신을 위해 쓴 노래를 불러봅니다하지만 나 용기 내지 못해 또 흘러만 가는 하루노을 지는 아름다운 풍경도 함께하고 싶구나지겹도록 꾹꾹 참던 이 맘 표현할 수 있을 그 날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오늘도 혼자서만 계속 되뇌이던 말좋...

어느 가을 한희정

어느 가을에 우린 나란히 서 있다 유난히도 차가운 바람이 불었다 함께 흥얼거리던 노래, 너의 어릴 적 이야기와 서툰 고백 가을에 폭폭히 어느 가을에 우린 나란히 서 있다 유난히도 사나운 바람이 불었다 거침없이 내뱉던 불만 속에 예정된 이별은 말이 없어 서글프다 침묵도 서글픔도 가을에 폭폭히 안긴다 함께 흥얼거리던 노래, 너의 거침없이

사마리아 여인의 고백 석소영

우물가에 핀 한 송이 꽃도 내겐 아무런 의미 없었죠 하루하루 저 구름처럼 흐르고 있었죠 어느 날 문득 내게 오신분 물한잔 달라 말씀하셨죠 나의 모든 것 알고 계시는 그 분 그 눈길 그 목소리 내안에 살아 *생명의 물 마셔라 다시는 목마르지 않으리라 솟는 샘물처럼 영원한 생명 누리리라 하신 그 순간 난 알았죠 주님이심을 나 이제 달라졌어요

작은섬 임수정

작은섬 - 임수정 안개 짙은 작은 섬 아름다운 그 추억 지금도 지금도 잊혀지질 않아요 마주 잡은 떨리는 손 따스했던 그 표정 아직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한적한 어느 바닷가 사랑한다는 그 고백 가끔씩 아픔으로 되살아나요 간주중 마주 잡은 떨리는 손 따스했던 그 표정 아직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한적한 어느 바닷가 사랑한다는 그 고백 가끔씩

부끄러운 고백 - 신달자 Various Artists

부끄러운 고백 신달자 날이 저물면 내 얼굴이 커져서 날이 저물면 하늘에 걸리다 날이 저물면 노을이 되어서 하루가 저물 듯 우리의 삶 이렇듯 저물어 갈지니 사랑하는 사람아 저무는 두 마음을 노을로나 타올라 그대와 섞이고 싶어 처음이다 이토록 유순한 순종은 처음이다 오늘도 산 넘어 산도 그대 가슴이다 어디를 걸어도 그대 발길에 나는 밥힌다 닿지 않아도 가슴 으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