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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안녕하신가영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92736) (MR) 금영노래방

긴 밤을 지나면 아침이 온다 그런데 하루가 멀다 하게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우리의 두 눈이 뜨지 않아도 될 무거운 윙크를 하기까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하루는 너무 길다 어떤 날은 비가 내리고 또 다른 날에는 갠다 그러다 무지개를 만나 웃어 보일 수도 있겠지 나의

우연히 봄 (2021) 안녕하신가영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 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나도 모르게 시작된 이 사랑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웃음만 나와 기다리다 잠이 들면 눈부시게 나를 깨우고 어쩌면 내 맘은 너로 다 물들어 봄 향기에 설레이나 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우연히 봄 안녕하신가영

우연히 내게 오나 봐 봄 향기가 보여 너도 같이 오나 봐 저 멀리서 네 향기가 설레는 코 끝에 나의 입술에 괜찮은 느낌 이 떨림 나도 몰래 우연히 봄 나도 모르게 시작된 이 사랑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웃음만 나와 기다리다 잠이 들면 눈부시게 나를 깨우고 어쩌면 내 맘은 너로 다 물들어 봄 향기에 설레이나 봐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은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Sentimental Scenery)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날 잊지 말아줘 너만 기다린 날 떠올려줘 하루가 저물어 어느덧 늦은 밤 12시 그제야 돌아와 내 이름 불러 주는 너 반가워 서성여봐도 아무런 말도 없던 너 서운한 마음에 잠을 청하던 너의 곁을 맴돌아 보지만 무심히 잠들어버린 너 이렇게 나의

우리 너무 오래 아꼈던 그 말 안녕하신가영

사이에 흐르는 침묵이 너무나 무거워 궁금하지 않은 것들을 물어보는 네 마음이 얼마나 무거웠을지 난 몰라 우리 사이에 흐르는 음악이 너무나 따분해 나도 모르게 하품을 하고 넌 내 눈칠 보고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몰라 처음엔 이러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혹시 내가 먼저 흔들린 건 아닌 건지 말하지 않아도 알아줄 거란 생각에 우리 서로 너무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 시너리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날 잊지 말아줘 너만 기다린 날 떠올려줘 하루가 저물어 어느덧 늦은 밤 12시 그제야 돌아와 내 이름 불러 주는 너 반가워 서성여봐도 아무런 말도 없던 너 서운한 마음에 잠을 청하던 너의 곁을 맴돌아 보지만 무심히 잠들어버린 너 이렇게 나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센티멘탈시너리

거야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날 잊지 말아줘 너만 기다린 날 떠올려줘 하루가 저물어 어느덧 늦은 밤 12시 그제야 돌아와 내 이름 불러 주는 너 반가워 서성여봐도 아무런 말도 없던 너 서운한 마음에 잠을 청하던 너의 곁을 맴돌아 보지만 무심히 잠들어버린 너 이렇게 나의

아껴줘 (feat. 안녕하신가영) Sentimental Scenery

조금만 더 아껴줘 조금만 더 아껴줘 가끔은 함께 해줘 Anyway 조금 더 생각해줘 날 잊지 말아줘 너만 기다린 날 떠올려줘 하루가 저물어 어느덧 늦은 밤 12시 그제야 돌아와 내 이름 불러 주는 너 반가워 서성여봐도 아무런 말도 없던 너 서운한 마음에 잠을 청하던 너의 곁을 맴돌아 보지만 무심히 잠들어버린 너 이렇게 나의

마음이 아픈 날에는 안녕하신가영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옛날 옛적 얘기하며 걸어요 밤새 숨죽이며 뻗어있는 그 길로 예쁜 추억들이 숨어있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더 가까워져요 너무 천천히 가면 다 못 갈지 몰라요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어요 숨겨둔 일들을 고백하는 그 길로 닫힌 마음들을 만져주는 그 길로 한 걸음씩

마음이 아픈 날에는 (부암동 복수자들 OST) 안녕하신가영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옛날 옛적 얘기하며 걸어요 밤새 숨죽이며 뻗어있는 그 길로 예쁜 추억들이 숨어있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더 가까워져요 너무 천천히 가면 다 못 갈지 몰라요 마음이 아픈 날에는 둘이서 도란도란 얘기하며 걸어요 숨겨둔 일들을 고백하는 그 길로 닫힌 마음들을 만져주는 그 길로 한 걸음씩 한 걸음씩 또 가까워져요

하루가 길다 다이아트리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 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듯 넋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방송용] 다이아트리(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다이아트리(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하루가 길다 Dia Tree

오늘은 웃고 싶었다 오늘 하루는 정말 평범해지고 싶다 어제와는 다르고 싶다 노래도 부르면서 책도 읽고 그러고 싶다 내 이름을 불러주던 그 목소리부터 잊어볼까 한눈에 알아보던 그 걸음부터 천천히 잊어볼까 하루가 너무나 길어 같이 했던 기억투성이라서 하루가 멈춘 듯 넋 나간 시계처럼 눈물이다 전부이던 하루가 지나가 한번 보면 못 잊을까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는 그동안 내가 너무

안녕하신가영 인고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인공위성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

안녕하신가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Album ver.)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 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 같은 사랑...

어떤 안녕(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날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어떤 안녕 (Prod. By 새봄) 안녕하신가영

아끼는 구두를 신고 공들여 머리도 하고 오늘은 오랜만에 우리가 만나는 날 조금 흐릿해진 하늘이 어쩐지 걱정되지만 그래도 괜찮아 너를 만나니깐 어느덧 가까워지는 서로의 발자욱 사이 오늘은 웬일인지 네가 날 기다렸어 조금 어두워진 눈빛이 어쩐지 불안하지만 그래도 괜찮아 우리 함께니깐 기다리고 기다리다 기다리면 알게 될까 너와 나의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기다려 안녕하신가영

[비를 기다려]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순간의 순간* 안녕하신가영

떠오르던 날이었는데 유난히 한가로웠던 오후에 문득 네가 없던 날이었지 일상의 많은 순간들에 네가 있고 없기도 하지만 내가 좋아하던 순간들엔 항상 널 생각하던 내가 있어 이제는 나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한 순간 어쩌면 너와 내가 처음 이별하는 순간 끝내 이별을 말했던 순간 내가 원했지만 원치 않았던 건 혼자만으로 살아가기에는 그동안 내가 너무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솜과 사탕? 안녕하신가영

한없이 부드럽기만한 너에게 혹시 조금은 내가 딱딱한 걸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네가 혹시나 거센 바람결에 날아가버리진 않을까 우린 충분히 달콤하지만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구름같은 너를 보며 달콤달콤 녹아버린 난 너에게 향한 나의 추파 따스해서 기분좋은 날 우리 함께 무엇이 되면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마음 전할 수 있을까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 기다려…♨♥♨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비를 기다려…♨♥♨ºº 〓…안녕하신가영

요즘의 내가 언제나 짐이 많았던 내가 비 오는 날 외출이 너무 싫었던 내가 요즘의 내가 기다려지는 날들이 있어 비에 젖은 나뭇잎에서 나는 향기가 차갑지 않을 정도의 시원한 공기가 있고 우산 위로 들리는 너의 작은 얘기는 조금도 알 길이 없네 어느새 그런 내가 비를 기다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무지개를 기다리네 너와 함께 맞던 비는

어때요 안녕하신가영

시간은 자꾸 흘러가는데 왜 모르나요 얼마나 더 기다리면 돼요 오늘도 지났죠 내일이 벌써 오네요 안 돼요 좀 더 서둘러줘요 눈을 감아도 보이네요 사랑인 거죠 어떻게 더 날 보여줄까요 사랑할 때 자존심 그런 거 다 필요 없죠 나 어때요 우리 시작할래요 어떤 표현도 어떤 말로도 부족한가요 사랑해요 한 마디면 돼요 너무

123 사랑 안녕하신가영

123 망설이지 말고 나에게 와줄래 나를 향한 니 눈빛이 말해 123 오 정말 너는 오 나에게 큰 선물 너만 보면 따스해지는 내 맘 참 좋아 내 맘에 니가 있어 정말 좋은 걸 내 두 손 잡은 니가 곁에 있어서 넌 기분 좋은 바람 날 웃게 하는 햇살 오 나의 마음 속에 담아두고서 매일 꺼내 볼래 넌 날 항상 웃게 해 예 가끔 울리기도

beautiful inside 안녕하신가영

내 눈 가득 담긴 너 맘이 따스해 마치 봄처럼 날 보며 건네는 네 미소 너무 포근해 사랑인 것처럼 매일이 꿈만 같아 깨지 않았으면 해 시간이 부족해 할 얘기가 많은데 이런 나 안심할 수 있게 말해줘 내게 I love you your love 부드럽게 날 부르는 입술에 머리칼을 넘겨준 네 손 끝에 어디에도 묻어있어 네 맘이 love Yeah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사랑이었음을

어디에 있을까*? 안녕하신가영?

캄캄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을까 속삭여도 충분히 아름다운 밤을 나의 차가운 입김을 너의 온기로 녹이기에 도시의 밤은 너무나 밝고 우리는 부끄러움이 많아 나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나를 찾고 있진 않을까 너와 같은 사람 어디에 있을까 내가 늦어 다른 사랑 하고 있을까 먹먹해서 빛나는 밤을 본 적이 있다면 우리에게도 눈부신

밝아졌죠 안녕하신가영/안녕하신가영

실바람 나를 어루만지듯 스칠 때 그대 생각 나 기분이 좋아져요 사랑이란 정말 신기하네요 그대를 만나 난 많이 밝아졌죠 And Every time and Every Single day 하루 종일 온통 그대 생각뿐 말하기 힘든 내 사랑 고백도 용기 내어 준비하고 있어요 까만 밤도 하얗게 지새우며 그리죠 그 미소 또 그대 모든 걸 And Everywhere...

외롭다 김용

아프다 네가 없는 나는 더 아프다 네가 없는 하루는 너무 길다 너무 길다 한숨뿐이다...

네가 좋아 (Feat. 박원 Of 원모어찬스) 안녕하신가영

?우리 만나기로 한 어떤 날 조금 일찍 도착해서 너를 기다려 왠지 비슷한 옷일 것만 같아 약속한 시간이 다가오고 수많은 사람들 속에도 네가 보여 그 순간 시간이 멈춰버릴 것만 같아 나는 환하게 웃는 네가 좋아 밝게 웃는 네가 좋아 둘이서 손잡고 고른 영화가 재미없어도 그냥 좋아 나는 맛있게 먹는 네가 좋아 그런 널 보고만 있어도 웃음이 나 사실은 난 ...

안녕하신가영 -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

인공위성 안녕하신가영

우릴 기억할 수 있도록 나는 이렇게 만들어졌지만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을 보며 어두운 멈춘 시간 속을 맴돌고 있어 우리를 멀어지게 했던 수많은 중력들에 내가 널 놓지 않았다면 지금의 우린 멀리 있어도 너를 볼 수가 있어 표면을 느낄 수 있어 난 너를 느낄 수 있어 너라는 궤도를 돌며 너만을 지켜줄게 유난히 무성한 별을 바라볼 때면 널 느낄 수 있어 by...

반대과정이론 안녕하신가영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과 혼자가 아니지만 혼자라고 느꼈던 순간에서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도 있었다면 어쩌면 너도 나를 사랑했을텐데 어제는 내가 이유없이 기분이 좋던 날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기분이 나쁜 날 사랑을 할 땐 이유없이 주고 싶었지만 근데 오늘은 아무런 이유없이 받고만 싶은 날 혼자지만 혼자가 아니라고 느꼈던 순간...

겨울에서 봄 안녕하신가영

어디선가 들려오는 발자국 소리를 따라 한참을 가다보면 갈 곳을 잃어버린 듯 헤메는 나를 돌아봐 어디선가 나를 찾는 소리가 들려올 쯤에 한참을 귀 기울여 가까이 가려할 수록 더욱 더 멀어져간다 무

좋아하는 마음 안녕하신가영

?누구나 다 하고 있는 일반적인 그것을 너에게 말할 때 특별하던 모든 것들이 익숙한 것들이 되어 버리진 않을까 평범한 내가 너를 생각하는 이 마음이 특별해졌을 때 당연하던 모든 것들이 너에게로 가서는 하나의 의미가 돼 좋아해 좋아한다는 말보다 좋아하는 마음 먼저 생각한다는 말보다 네가 먼저 생각이 나 보고 싶다는 말보다 우연히 너를 보여줘 그때 반갑단...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안녕하신가영

너의 웃는 모습은 내가 아는 모든 것들을 전부 있게 만들었지만 널 꿈꾸던 순간은 어느샌가 많은 것들에 조금씩 잊어야 했나봐 수없이 많은 밤을 뜬눈으로 지새워도 이유가 없는 밤이었지 수많은 밤이 지나 이유를 모르던 밤들은 한낱 꿈이 되버렸지 이루어질 수 조차도 없는 눈을 뜨면 더 어두운 밤 눈을 감으면 환하게 빛나는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항상...

그리움에 가까운 안녕하신가영

?모든게 맘처럼 안될 때 니 맘이 내 맘과 조금씩 같지 않을 때 이별까지 찾아와 어쩌지 못한 수많은 날들에 모든게 너였던 것처럼 니 맘도 내 맘과 같다고 믿었던 것처럼 이별까지 너라고 믿어야 했던 날들에 하고 싶은 게 많았는데 해 줄 말도 많았었는데 아쉬움에 가까운 그리움에 가까운 널 생각해 보는 요즘의 난 널 그리움에 가까운 너를 그리고 있는가봐 너...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안녕하신가영

혼자만의 적당한 시간과 여유 속에 궁금한 게 있어 충분히 많은 사람들 속에서 나는 왜 자꾸만 쉽게 슬퍼지는지 예감했던 일들은 꼭 그렇게 되는지 놀랍지도 않지 바뀌지 않을 내 모습처럼 그냥 또 이렇게 여기서 난 슬퍼할래 우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이 음악이 절대 끝나지 않도록 울고 싶은 날엔 눈물을 보여줘 이 노래가 절대 슬프지 않게 나를 잘 알 ...

그릇 안녕하신가영

  작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네가 들어올 곳이 없었고, 넓은 마음에 너를 담을 땐 채워도 채워지지가 않았지.. 가끔은 넘쳐 흐르고 가끔은 모자란 것이 사랑인데, 그때 우린 왜 몰랐을까 몰랐던 것도 사랑일까.. 그땐 어려서 서투른 맘이 사랑인 줄 알았었지. 서투른 맘이 식을 줄 몰라 우린 조각나 버렸었지.. 이젠 모두 널, 이해할 수 있을 ...

숨비소리 안녕하신가영

?어김없이 해가 떠오르면 오늘도 물질이 시작된다 어제는 여름이었을 텐데 매일 매일은 겨울이어라 섬을 떠난 많은 소식들을 불턱에 둘러앉아 짐작한다 짐작한다 걱정한다 이렇게 잠깐 몸을 누일 때면 이곳은 아무 일이 없단다 없단다 걱정하지 말아라 호오이 호오이 어떤 울부짖음 같기도 호오이 호오이 안도하는 한숨 같기도 고요한 수면 위로 내뿜던 어머니의 숨비소리...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안녕하신가영

?요즘에 내가 외로워져서 부쩍 널 떠올린 건 아냐 정말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믿어도 좋아 요즘 네가 외롭단 소식에 살짝 맘이 흔들렸던 건 사실이야 그냥 너는 그렇게 모른 척해 줘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보고 싶은 네 얼굴 오래된 사진을 끄적거리다가 오 그만 더 보고 싶어져서 그만 너를 잊을 수가 없나 봐 가끔 네 생각이 나는 걸 아름다웠던 우리 솔직...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안녕하신가영

오늘도 너라는 또 다른 갈림길에서 멈춰서 발을 떼지 못하네 어느 쪽을 가든 늘 후회하지 않았나 다른 쪽 길을 걸어보지 않은 우리는 미련 아니면 후회였고 시작 아니면 끝이었던 네가 아니면 내가 아닌 시간들 속에 멈춰있던 나는 여전히 원래 그랬던 사람처럼 막다른 갈림길에 그냥 서 있을 뿐 우리는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기 위해서 어느 날 불같은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