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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곳에 있어줘 안녕 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내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안녕, 바다 보드카 레인

지난 번 네게 숨겼던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듯한 소중했던 기억들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아린 맘을 내가 씻어줄래 이젠 잊은거라고 다시 시작이라 말해줘 내 바다야 안녕바다 그리움을 네가 가져줄래 안녕 바다 바다야 그녀가 들을 수 있게 이젠 잊은거라고 다시 시작이라 말해줘 내 바다야 안녕바다 그리움을 네가 가져줄래

안녕, 바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지난 번 네게 숨겼던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 듯한 소중했던 기억들을. 지워지지 않는 이름 아린 맘을 이젠 씻어줄래 이젠 잊은 거라고 다시 시작이라 말해줘, 내 바다야 안녕, 바다 그리움을 네가 가져줄래 안녕, 바다 바다야 그녀가 들을 수 있게

안녕,바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안녕,바다 주윤하 작곡 / 주윤하 작사 지난 번 네게 숨겼던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듯한 소중했던 기억들을.

안녕,바다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by [보드카레인] 안녕바다 보드카 레인(Vodka Rain) 안녕,바다 주윤하 작곡 / 주윤하 작사 지난 번 네게 숨겼던 얘기들을 이젠 들어줄래 시간에 지워진 듯 이제는 아문듯한 소중했던 기억들을.

안녕 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안녕 이은미

안녕-이은미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바다 자그마치

허탈한 하루의 끝에 지친 내 어깨를 다독이던 매서운 한파 속에서 내 언 손을 호 하고 녹여주던 친구여 나의 친구여 이제는 아무런 말없는 내 미소여 내 눈과 내 손과 내 마음과 내 가진 것 모든 곳에 널 담아둘 게 꽃들과 꿀과 엄마의 품 아름다운 것들 만이 너에게 모여들 테니 넌 너무 걱정 마 지독한 경쟁 속에도 네 곁에서

여행 (안녕, 다시 만나자) (Vocal 박현선) 박가을

우리가 함께 했던 길 위에서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너를 바라 보았지 네 손을 꼭 잡고서 오르는 길에 한줄기 바람결에 일렁이는 너의 향기 긴 시간이 흘러가도 추억은 남아 어느새 등돌린 너의 모습처럼 길을 걷는다 언제나 나를 반기는 저 산과 바다 들처럼 곳에 늘 있던것 처럼 지친 나를 달래줘 언제나 변하지 않는 이 길 위의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안녕 바다

불꺼진 방 안에 나 홀로 남겨져 오늘 밤은 세상 모든 이를 그리워 할테니 불꺼진 새벽 12시가 지나면 너의 집 앞에서 노래 할거야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따뜻한 곳으로 외로웠던 너와 나 단 둘이 떠나고 싶어 안녕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곳으로 외로웠던 너와 나 둘 만의 특별하고 행복한 밤이야 행복한 저녁이야 오늘 뭐할래 너의 뺨에 너의

바다 투어리스트(Tourist)

우리 발치로 밀려 오는 파도 위로 햇빛 쏟아지던 소리 빛바랜 사진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안녕 소울맨

희뿌연 안개같아 함께했던 시간들 이제 우리 인사하고 헤어짐을 보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옅어질는 안개처럼 내 노래도 흩어져가 다만 너의 가슴 깊은 곳에 하나가 내려앉아 너의 기억과 내 사랑으로 피어나겠지 눈부신 푸르른 밤 함께 나눈 꿈이여 이제 우리 인사하고 다른 길을 가네 노래는 끝이 나지 않을 것만 같았지만 밝아오는 하늘 뒤로 달빛처럼

그 곳에 있어줘 안녕바다

우리 둘 사이엔 어쩌면 악역이 필요했을 거야 그래서 맘에도 없는 말을 하며 너를 밀어 냈었던 거야 안쓰러운 우리 가시 돋친 나의 말에 결국 너는 눈물을 보였고 날 남겨두고 돌아서는 뒷모습이 많이 아팠어 곳에 있어줘 그대로 있어줘 내 눈에서 더 멀어지지 마 곳에 있어줘 떠나지 말아줘 아직 나는 이 마지막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어

그 곳에 있어줘 이기찬

스쳐지나가는 인연들 속에서 얼마나 더 네 향기 느껴질런지 아직은 모르지 그렇지만 나도 꿈을 꿀순 있잖니 그것도 안되니 날 버려둔만큼 나 너를 그리면 하나였었던 내몸이 잠이 들수 있을텐데 지금 눈이내려 겨울이와 해가 바뀌고 따가운 햇살에 눈이 부시고 또 바람이 불어와 내 키가 자라면 지금의 눈물 그땐 웃을 수 있게 곳에 있어줘 아주 우연이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바다 투어리스트

우리 발치로 밀려 오는 파도 위로 햇빛 쏟아지던 소리 빛바랜 사진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흘러 내린다 이제 혼자 걷고 있는 바다 너울 지나간 모래 위에 깊어지는 그리움을 묻고 우리 안의 영원한 바다 흐르고 넘치는 기억을 담아둔 작은 유리병에 편질 띄우면 흘러 흘러 네게 닿길 해어진 일기 속의 초록빛 바다가 내 맘 깊은 곳에

안녕, 바다! 김폴폴

파란 하늘빛 담은 바다에일렁이는 하얀 파도부서지는 햇살 기분은 맑음좋아 어디든 가자문득 희미한 이름 떠올라네 안녕이 궁금했어언젠가 돌아볼 오늘의 맑음좋아 어디든 가볼까?온기 어린 시간을 헤엄쳐너의 모든 찬란이넘실대고 있을 파란을 느껴저 너머의 세상을 봐 어때?이런 것쯤은 저 아래로가자!아마 난 잊은 것 같아이 파도를 겁내곤 했었지언젠가 돌아볼 오늘이 ...

조수간만의 차 지윤

바다 빛을 담은 노래 작은 나무 아래 기대 날 보던 니 모습을 기억해 하늘부터 바다까지 전부 빛나서 두 눈을 감고서 입술을 맞췄어 그땐 너무 뜨거웠던 찬란했던 그날들에 맘이 흘러내려 a fall of tide the flowing tide 파도처럼 밀려왔던 그때 by my side and call my mind 내 옆에 있어줘 날 놓지 말아 줘 조금씩 조금씩

이은미 - 안녕 여자의향기

저 불빛을 따라 조금만 더 기대줘 내 어깨위에 조금만 더 있어줘 이제 두손을 놓으면 널 잊을 것만 같아 날 바라보는 내 눈빛엔 아직 남은 너의 사랑이 오 이젠 떠나야 했었던 마음 이해해 나 널 보낼께 다른 세상에서 만날 수 있다면 우릴 위한 꿈을 꾸겠지 안녕 하늘 높이 꿈속에서 우리 영원하길 아무말도 하지마 그냥 이대로 있어 네모습 기억할 수 있게

가슴에는 바다 김승기

우리가 처음으로 곳에 갔던 건 언제지 파도는 나즈막히 우리를 감싸며 울었지 누구도 침범할 수 없는 영원의 약속을 배웠네 시간 속에 묻어둔 우리 얘기 서로 서로 기대어 나누던 마음도 사람은 누구나 가슴에 외로움의 바다를 갖지 난 우리의 하루를 곳에 묻고 온 거야 아 잊을 때까지 잊혀질 때까지

여름바다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여름바다 정은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여름바다 Jung Eun Chae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빛 아무것도 아닌 날 세상 누구보다 많이 참 아껴주던 너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안녕 ll어랑ll님>>김윤아

우리들의 얘기가 마지막 장을 향하네 발걸음 돌이키며 안녕 안녕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새벽이 밝아오네 조용히 차가운 숨을 내쉬며 시간이 다가오네 조금씩 그러나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우리의 인연도 흘러 흘러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곳에 닿았어 우리들의 얘기가 인연에도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는가 봐 발버둥 쳐도 흩어질 인연은 흩어져만

안녕 김윤아

우리들의 얘기가 마지막 장을 향하네 발걸음 돌이키며 안녕 안녕 우린 여기까지인가 봐 새벽이 밝아오네 조용히 차가운 숨을 내쉬며 시간이 다가오네 조금씩 그러나 쉼 없이 흘러가는 시간처럼 우리의 인연도 흘러 흘러 거슬러 올라갈 수 없는 곳에 닿았어 우리들의 얘기가 인연에도 시작과 끝이 정해져 있는가 봐 발버둥 쳐도 흩어질 인연은 흩어져만

바다 전소진

나의 작은 마음 곳에 깊고 커다란 바다를 보네 크고 작은 바람 불어와 잠잠했던 마음에 일렁이는 파도 난 눈을 감고서 차가운 파돌 느끼며 마음 깊은 곳으로 가라앉아 난 숨을 참고서 몸이 떠오르길 기다려 멈춘 시간 속에 아득하게 깊은 물속에 조심스레 눈을 떠보네 두려웠던 바다는 잠잠해지고 내 귓가에 일렁이는 물소리만 남아 난 몸을 일으켜 날 감싸는 파돌 느끼며

안녕 몽니

안녕 어딘가에 조용히 묻어둔 그때의 나 안녕 깊은 곳에 고요히 잠든 당신과 나 가끔 그리워 눈부신 기억 스쳐간 순간 나의 오늘은 사라져버릴 기억이 되어 뜨거운 날에 그날들이여 안녕 빛나던 날에 내 사랑이여 안녕 가끔 그리워 눈부신 기억 스쳐간 순간 나의 오늘은 사라져버릴 기억이 되어 뜨거운 날에 날들이여 안녕 빛나던 날에

못다 핀 꽃 한 송이 바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잎새는 한 잎 달빛마저 구름에 가려 외로움만 더해가네 언제 가셨는데 안 오시나 (왜 안오시나) 한 잎 두고 가신 님아 가지 위에 눈물 적셔 놓고 이는 바람소리 남겨놓고 앙상한 가지 위에 (가지 위에)

바다 아이 윤하

숨을 참고 눈을 감고 귀를 닫고 곳으로 갈거야 너를 안고 손을 잡고 곳으로 저 높은 곳을 날아오르는 새가 아니더라도 더 낮은 곳에 깊은 바다로, 깊은 바다로 점점 멀어지고 있어 두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천천히 나아가고 있어 조금도 두렵지 않은걸 세상은 나에게 내 삶을 말하지, 어른이 되면 되어 갈 수록 그들의 얘기로 정해질

먼 곳에 있어줘 정재훈

어제는 너를 내 맘에 두고 한참동안을 바라보았지 오늘은 내가 너의 맘에 오래 머물다가 갔으면 너의 이름을 불러볼 때마다 노래가 되어 다가오네 그리운 그대 먼 곳에 있어줘 조금 더 먼 곳에 우리의 사랑 지금처럼 영원토록 서로 그리워 할 수 있게 서로의 눈에 빛나는 눈물을 바라보는 것 그게 사랑인걸 바람처럼 내게 와 아무소리 없이 감싸

별 빛이 내린다 안녕 바다

밤에 밤 사랑하는 사람들 품으로 밤에 밤 지나간 추억에 따스함 위로 밤에 밤 어머니의 주름 사이로 밤에 밤에 밤 따뜻한 별 빛이 내린다 샤라랄라랄라라 반짝이는 추억이 떠올라 초라한 내 모습이 멀어져 도시의 하늘은 내 맘처럼 어둡다 아픔도 참 많았고 눈물도 참 많아서 까만 밤하늘에

우리의 밤 #안녕

곳은 하늘이 참 낮았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늘 구름보다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하늘과 맞닿았던 동네 곳에 올라 너를 부르면 금세 너는 마중 나왔지.

우리의 밤 ★ #안녕

우리의 밤 - 03:43 곳은 하늘이 참 낮았지 눈을 뜨면 어느새 하늘 구름보다 비행기가 크게 보이는 하늘과 맞닿았던 동네 곳에 올라 너를 부르면 금세 너는 마중 나왔지.

그 곳은 잠시만 안녕 바다

가까운 멀지 않은 곳에서 보이네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의 숨소리마저 들릴 그런 곳 나는 가만히 의자에 앉아있어요 여기는 멀지 않은 곳 당신도 귀 기울이면 귀 기울여준다면 내 삐걱거리는 의자의 소리 들릴텐데요 나는 어제 누워 잠이 들었죠 꿈에 당신과 걸었는데 저기 저쯤에서 헤어졌었죠 지금 곳으로 달려가요 곳은 잠시만

변해가네 안녕 바다

느낀 그대로를 말하고 생각한 길로만 움직이며 누가 뭐라 해도 돌아보지 않으며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가려 했지 그리 길지 않은 나의 인생을 혼자 남겨진 거라 생각하며 누군가 손 내밀며 함께 가자 하여도 내가 가고픈 곳으로만 고집했지 그러나 너를 알게 된 후, 사랑하게 된 후부터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이 변해가네 나의 길을 가기보단

하소연 안녕 바다

널 사랑하지만 널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 널 바라보지만 널 그리워하진 않을 것 같아 한마디만 해줘 수없이 되뇌인 말 한마디만 해줘 너무 외로운 날들에 울어 그게 뭐가 그리 잘못됐나요 그게 뭐가 그리 힘이 들까요 단 한마디만 위로해주면 한마디로 하루 살 수 있을 텐데 널 사랑하지만 널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아 널 바라보지만 널

부산이여 안녕 혜은이

비오는 남포동에 흩어지는 꽃잎 고동소리 들려오는 이별에 이밤 부산이여 안녕 사랑이여 안녕 못다한 이야기는 가슴에 안고서 보내는 이 마음을 누가 아나 [간주중] 갈매기 울고 우는 영도섬 바다 멀리 눈물에 연락선이 떠나가네 부산이여 안녕 사랑이여 안녕 애타게 사모하고 믿었던 사람을 보내는 이 마음 누가 아나 보내는 이 마음

여름? 정은채

긴 여행을 마치고 또 돌아가야 할 시간 참 그리울거야 너와 함께 보낸 지난 여름의 바다 안녕, 안녕 안녕, 안녕 이젠 서툰 인사를 건네볼께 너 돌아서면 울거야 고마웠었어 지난 여름의 바다 날 어루만지던 미소 늘 위로하던 눈?

내 맘이 말을 해 안녕 바다

어딜 가도 눈물이 나고 생각처럼 다 쉽진 않았어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내 맘이 말을 해 (Reprise) 안녕 바다

모두 정리하겠단 맘을 먹을수록 더 선명해 짐을 느껴 내 맘이 말을 해 오늘 밤 너의 집에 데려가 달래 머물러 있지만 시간은 자꾸 흘러 미칠 것 같아 왜 말하지 못 하고 눈물만 흘리다가 떠나는 발걸음 골목 어디쯤 네가 있을까 내 맘이 말을 해 따뜻한 너의 품에 데려가 달래 숨 쉬곤 있지만 모든 건 끝났어.

안녕 Seven

없는데 단 한번이라도 너를 사랑 못하고 살아가게 될 거라는 얘기 조차 싫은데 돌아올 수도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CHORUS] 이대로 널 두고 떠나지만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I know that you are the one that I bdlieve in my life 이런 내 맘조차 다 너를 떠나가지만

안녕 SEVEN

해본 적도 없는데 단 한번이라도 너를 사랑 못하고 살아가게 될거라는 얘기조차 싫은데 돌아올 수도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이대로 널 두고 떠나지만 다시는 볼 수도 없겠지만 I know that you are the one That I believe in my life 이런 내 맘조차 너를 떠나가지만

안녕 seven

없는데 단 한번이라도 너를 사랑 못하고 살아가게 될 거라는 얘기 조차 싫은데 돌아올 수도 볼 수도 없는 곳으로 가야 하는데 어떻게 하나 [CHORUS] 이대로 널 두고 떠나지만 다시는 볼 수 없겠지만 I know that you are the one that I believe in my life 이런 내 맘조차 다 너를 떠나가지만

악마 안녕 바다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뚜뚜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따리랏뚜 한참을 걸어도 끝은 안보이고 주위엔 아득한 적막이 흐르고 이제는 뭘 해도 사랑하는 사람도 좋아하는 친구도 아무도 없대도 때 내 곁에 다가온 너란 사람 그래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때 내 맘을 두드린 너란 사람 치명적인 너란 사람 오오 너란 사람 그대는 악마

왈칵 안녕 바다

왈칵 쏟아져 내린 너의 눈물에 너무도 초라한 내가 비춰 보이네 너의 눈물은 주르륵 주르륵 주르륵 흘러내려 나의 마음은 우르르 우르르 우르르 무너지고 날 이후 너를 하루도 하루도 하루도 잊은 적 없다고 난 네가 아니면 안 돼 돌아와줘 기다릴게 여태 참아왔던 마음이 눈가에 번지고 꿈에 나를 향해 달려오는 너를 마주했을 때

칵테일 사랑 안녕 바다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 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국화꽃 향기 정욱교

[정욱교 - 국화꽃 향기]..결비 아무말 하지 말고 그냥 내곁에서 있어줘 조금후면 날 떠난다는건 나도 알고 있는 걸~ 떠나가도 넌 영원히 내안에서 사는거야 변치 않아 내 마음은 널 항상 그리워 할꺼야..

내발을씻기신 예수 바다

그리스도 나의 구세주 참된 삶을 보여 주셨네 가시밭길 걸어갔던 생애 분은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셨네 죽음 앞둔 그분은 나의 발을 씻기셨다네 내 영원히 잊지 못할 사랑 모습 바로 내가 해야 할 소명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이 아파하는 곳으로 주여 나를 보내주소서 당신 손길 필요한 곳에 먼 훗날 당신 앞에 나설 때 나를 안아 주소서

그대 (Feat. 수다쟁이 From Cloudancer) 있다(Itta)

열병처럼 다가온 젊은날의 두통 메말라 누운 가지에서 피어날 불꽃 내일이란 어둡고 외로운 길의 숲속 안으로 던져진 젊음이란 축복 신발끈을 묶고 걷다보면 어깨위에 느껴지는 무거움 어둑한 머리 위에 매달린 열매들 자태 자체로 갈 길을 방해해 (생각해)이쯤이면 됐어 바닥에 앉으며 내 꿈이 변했어 달콤한 향기에 들려오는 노래는 더 다정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