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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각김치 (narration 개그맨 김미진) 앵콜 킴

어 밥은 잘 챙겨먹니 누나가 김치 좀 담가줄까 밥잘먹고 다니냐고 걱정하는 누나 나만보면 김치담궈 준다했는데 몰랐네 그마음이 사랑인줄 이제야 눈치없이 알아버렸네 담궈줘요 누나 김치 이왕이면 총각김치 나를 생각하면 밤새 버무려줘요 사랑한다 좋아한다 말은 못하고 김치담가준다고 고백했던 우리누나 담궈줘요 누나 김치 이왕이면 총각김치 나를 생각하면

잣같은 사랑 앵콜 킴

잣잣자잣잣~ 잣잣자잣잣~ 잣잣잣잣잣잣잣잣~ 잣같은 사랑 가평의 푸른숲 잣나무 밑에서 우리 사랑은 시작됐지 그녀가 뿜어내는 피톤치드 향기에 나는 너무 행복했었지 가평의 살던 그녀 잣을 너무 좋아했던 그녀 잣 한 봉지 주고 떠나버렸네 잣처럼 고소할 줄 알았어 잣처럼 단백할 줄 알았어 눈물이 담긴 잣같은 맛이야 잣잣자잣잣~ 잣잣자잣잣~ 잣잣잣잣잣잣잣잣~ 잣...

닭도리탕 (feat.정들레) 앵콜 킴

도리도리 닭닭 닭도리탕매운 게 땡기는 날 비까지 내린다면오늘은 못 참아 닭도리탕홀딱 벗은 닭을 넣고 매운 양념 넣고감자 당근 고구마 대파 많이 많이팔 팔팔 팔팔팔팔 끓어줘요칼 칼칼 칼칼칼칼 칼칼하게아저씨 아니 오빠 이제 먹어도 돼요?아니 더 끓여 쪼려 지게닭! 닭! 닭도리탕!닭! 닭! 닭도리탕!자장면은 맛없어 난 짜장면어묵탕은 맛없어 난 오뎅탕도리도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청년백서 버전) 박성호 + 김미진

안녕하세요 저는 개그맨 신현섭입니다 지금부터 저희 가족이 불르는 고요한밤 거룩한밤 시청해 들으시져 내 어머니 고요한밤 거룩한밤~ 어둠에 묻힌밤~ 저의 이모 주모의 으모 안아서 나이런거 왜시켯니 감사 기도 드릴때 저의 할머니 아따 아기 잘도 싼다 아는 아따 이런거 왜시키냐 끝가지 불러라 아기 잘도잔다~

개그맨 버퍼링스(Bufferings)

말 무대 위에서 너를 봤어 수많은 관객속에 나를 바라보는 너를봤어 심장이 멈춰버릴것만 같았어 지금 너와 나의 거리는 불과 20미터 흘러내리는 눈물이 무대 위의 조명이 눈이부셔 흐르는 눈물이 아닌 걸 아니 눈물이 앞을 가려 그리움에 목이 메어 니 얼굴 아른거려 아름다운 내 그대여 부딪히고 부서지고 넘어져도 쓰러져도 눈물을 흘릴 수 없는 개그맨

개그맨 버퍼링스

1.개그맨 (Title) (작사 곡, 편곡: 이제헌) *MAIN SONG. 떠나갔지만~난 지금 웃고 있지만 매일밤 눈물이 자꾸 나는걸 그댄 알고 있을까 내 맘을 날 떠나갔지만 넌 지금 곁에 없지만 매일밤 난 널 사랑해~ 하는 말 들리니 내 눈물로 하는 말 *RAP.

개그맨 산틀즈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는 나한테 웃음을 주는 오~ 재미있게 웃음을 주는 웃음을 주는 사람들 웃음을 전해주는 개그맨 개그맨 개그맨 행복을 전해주는 개그맨 개그맨 개그맨 재미있어요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빠져 빠져 빠져 빠져 배꼽이 빠진다고 웃겨 웃겨 웃겨 웃겨 재밌어 죽겠다고 행복하게 웃음을 주는 웃음을 주는 사람들 웃음을 전해주는 개그맨 개그맨 개그맨

앵콜 이승기

다보여주려 몸부림쳐도~워~ 너무 금새 지나간거야 뭘했는지 모르겠어 다시한번 하게해주오 앵~콜 지금도 귓가에 아른거리네 한번더 이제부터 난 시작인데 앵~콜 난 힘이 아직 남았는데 한번더 마지막 한번더 순간에 끝났지만 순서는 끝났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한번만 더) 처음으로 돌려줘 다시 또 하겠지만 다음이 있겠지만 난 아직 아니야 앵콜

앵콜 H.O.T.

함께 있는 것이 좋아 널사랑한거야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이 따사로와 나를 보고 미소짓는 너의 모습에 더욱 용기를 얻게되 정말 고마워 힘이들때도 있어 지치고 피곤해 그럴땐 혼자울고 싶지만 너희를 생각해 우리를 바라보는 너 늘함께 인거야 너와나 네가 세상에 없다면 우리도 없겠지 이 모든것이 너무 소중해 오랜 시간 너희가 보내준 마음 읽어가면서 다시한...

앵콜 이태종

한곡만 더 딱 한곡만 더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웨쳐주세요 (앵콜) 돈도 좋고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노래뿐이죠 이 가슴이 터질때까지 부르고 싶어요 앵콜 앵콜 앵콜곡을 준비했으니 한곡만 더 딱 한곡만 더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웨쳐주세요 노래방에 놀러가시면 앵콜을 불러요 한곡하고 끝내신다면 섭섭하지요 이 가슴이

앵콜 한석주

한곡만 더 딱 한곡만 더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웨쳐주세요 (앵콜) 돈도 좋고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노래뿐이죠 이 가슴이 터질때까지 부르고 싶어요 앵콜 앵콜 앵콜곡을 준비했으니 한곡만 더 딱 한곡만 더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웨쳐주세요 노래방에 놀러가시면 앵콜을 웨쳐요 한곡하고 끝내신다면 섭섭하지요 이 가슴이

앵콜 황신혜 밴드

고마워요 여러분 사랑해요 여러분 헤어지기 아쉬워 이대로 끝내기는 다시한번 불러보자 함께하던 그 노래 앵콜~ 앵콜~ 다시한번 불러보자 잊지못할 그 노래 앵콜~ 앵콜~ 소리외워 불러봐여 당신이 바라는 것 추억이라 접어두고 포기할 순 없어요 다시한번 불러보자 지나버린 내청춘도 앵콜~ 앵콜~ 다시한번 불러보자 떠나버린 내사랑도 앵콜~ 앵콜~ 오

앵콜 김동규 [성인가요]

앵콜 _ 김동규 앵콜 앵콜 다시 불러라 잘 할때까지 불러라 밤이 새도록 노래 불러라 오늘은 내가 왕이다 이마에 넥타이 동여매고 앞으로 나간다 이제부터 겁날게 없다 우리들 세상이다 먹고살기 힘들어도 오늘만은 모두 잊어버리자 내일은 또 다른날이 시작 될거야 앵콜 앵콜 다시 불러라 잘할때가지 불러라 밤이 새도록 노래불러라 오늘은 내가 왕이다

앵콜 윤서정

속 타오르게 아주 뜨겁게 사는 거야 시간아 멈춰라 물거품 같은 인생아 못다 핀 한 송이 꽃은 피고서 가야지 이번엔 진짜야 꿈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세상 보란 듯이 눈부신 인생을 위해 눈물이 아까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천 번을 살아도 후회없이 살아야지 꽃 피는 날까지 꿈도 사랑도 이별까지도 다시 시작이야 (올레) 좋아 앵콜이야 (앵콜

앵콜 진웨뉘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 날도 오네요 너무나 행복해요 가슴이 벅차요 지치고 힘겨웠던 모든 일들이 영화처럼 끝이 났네요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 너도 나도 비춰 주잖아 어둡고 긴긴 잠에서 깨어나라고 우리 모두 행복하라고 자 이제는 한 곡 뽑자 희망의 노래를

앵콜 정원수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앵콜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날도 오네요 너무나 행복해요 가슴이 벅차요 지치고 힘겨웠던 지난 일들이 영화처럼 끝이 났네요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을보라 너도 나도 비쳐주잖아 어둡고 긴긴 잠에서 깨어나라고 우리모두 행복하라고 자! 이제는 한곡뽑자 희망의 노래를 자!

앵콜 선우진

한 곡만 더 딱 한 곡만 더 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외쳐주세요 앵콜 돈도 좋고 사랑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노래뿐이죠 이 가슴이 터질때까지 부르고 싶어요 앵콜 앵콜 앵콜 곡을 준비했으니 한 곡만 더 딱 한 곡만 더 하고 가라고 나를 향해 외쳐주세요 앵콜 노래방에 놀러가시면 앵콜을 불러요 한 곡하고 끝내신다면

앵콜 달담

만남과 함께 이별이 오듯이우리는 내일을 살아가야 해당신의 사랑에 취해 난 춤을 추고그대를 마음으로 불러우리의 열기가 식어 갈 때쯤사라질 세상을 두려워하는사랑으로 우릴 안아준 그대에 밤은이 노래가 안아줄 거야우리를 반기던 청춘의 소리도잠시 멈춰 서서 인사를 건네사랑을 외치던 이곳도 사라져갈 때이 밤이 지나면 앞으로 나아가우린 네가 힘들어 찾아올 때면이곳...

앵콜 온 (On)

흐린 안개 짙은 하늘그 사이에 얼굴 내밀고 있는살짝 번진 달빛무리가 사르르 (사르르)내 걸음 위로 흘러내렸어돌아올리 없는 날들에게 붙잡혀도 (괜찮아)우리는 생각보다 여려서가끔은 무의미한 시간에 널 가둔다해도비로소 네가 되니We are gonna be blooming걱정마 무너지더라도끝없이 싸울 힘을 네게 전할게어느 맑게 개인 날네게 꼭 말해줄거야환하게...

총각김치 (영화주제가) 현미

달래볼까 울어볼까 하소연해도 아무리 당신이 목석이래도 뜨거운 나의 뺨을 몰라주실까 아무리 당신이 바보라 해도 매큼한 총각김치 새큼한 그 맛 그 이름 총각김치 무엇이 좋다고 울면서 매달려도 여자는 싫대나요 달래볼까 울어볼까 하소연해도 아무리 당신이 목석이래도 뜨거운 나의 볼을 몰라주실까 아무리 당신이 바보라 해도 매큼한 총각김치

할까말까송 앵콜

가수들은 부를수 없는 음치들을 위한 노래 할까말까~~송 노래를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노래를 하려니 앞이 깜깜합니다 고음도 안 올라가요 저음도 안 되구요 심장은 쿵쾅거려요 다리는 떨리구요. 그래도 괜찮다면 용기내 불러볼까요 (네) 아직도 준비가 안됐나봐요 노래를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할까말까 ...

시골색시 김미진

충청도서 올라온지 사흘밖에 안됐슈 낫놓고 기억자도 모르는 나예유 사랑은 알아도 해보진 않았슈 아하하.. 왜 그렇게 묻는데유 [반복] 아하하.. 서울사람 눈만 감으면 아하하.. 코밴간다 말은들었슈 뚜비 뚜비 뚜비 뚜바 영화구경 간다더니 어디로 가남유 시골에서 왔다고 깔보지 말어유 말은 느려도 눈치는 잽싸유 진실한 남자가 나는 좋아유 *_*a

꽃과나비 김미진

1.모진 바람 불어오고 휘몰아쳐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가진 것이 없다지만 순정은 있어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2.눈보라가 몰아쳐도 비가 내려도 그대는 나를 지켜주는 태양의 사나이 모든 것이 싫어져도 당신은 좋아 너와 나는 나와 너는 꽃과 나비지

비내리는 호남선/여수야화/남원의 애수/남행열차/고향이 남쪽이랬지/눈물의 오리정/유달산아 말해다오/남원의 봄사건/완도 아가씨/목포의 눈물 김미진

비내리는 호남선 남행열차에 흔들리는 차창 넘어로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깜빡 깜빡 이는 희미한 기억속에 그때 만난 그 사람 말이 없던 그 사람 자꾸만 멀어지는데~ 만날순 없어도 잊지는 말아요 당신을 사랑했어요 비내리는 호남선 마지막 열차 기적소리 슬피 우는데 빗물이 흐르고 내 눈물도 흐르고 잃어버린 첫사랑도 흐르네 ...

노을빛 서해대교 김미진

돌아온다고 약속했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계절은 다시 바뀌는데 세월만흘러가는데 나를 잊었나 길을 잃었나 바닷길이 너무 멀었나 돌아올길 가까워진 서해대교에 노을빛이 곱기도 한데 갈매기떼 슬피울면 어디로가나 내님소식 전해다오 수많은 세월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내님이여 차라리 잊자 다짐을 해도 잊을수 없는 그 추억 온다는약속 진정이였나 아무렇게 하는말이였나 ...

한번 더 김미진

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나 한번 더 나를 안아주세요 당신의 꽃이 될래요 한번 더 안아주세요 이 밤이 다가기전에 당신의 품에 안겨 머나먼 길을 달처럼 흐르고 싶어 당신과 함께 있으면 내 몸은 달아올라요 온 밤을 지새워도 꺼지지않는 내 몸은 화로가 돼요 가만 가만히 아주 천천히 조심히 다가오세요 당신을 향한 나의 열정에 화상을 입을지도 몰라요 사랑 사랑 사...

화이트 크리스마스 김미진

아버지 왜그러냐 궁금한게 있습니다. 아뭐가 또 궁금하냐 사람들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라그러는데 어그러지 도대체 화이트가 뭡니까 우리 대희가 그런걸 알나이가 ?映립? 화이트란것은 여자들이 한달에 한번씩 하는 눈싸움이다. 아이놈의 애비야 똑바로 가르켜야지~ 화이트란 것은 화이트란 것은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하하하하하 Im dreami...

정렬의 꽃 김미진

1.그대 사랑 참이슬로 뿌리를 내~에리고 밤풀벌레 소리로 그대이름 외우며 달과 별을 헤이면서 사랑을 만들고 세상속의 빛을 모아 정열의 꽃 피웠죠 고마워요 절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요 이제서야 끝이보인 서로의 시작~악앞~압에 산소처럼 너무 깨끗한 공기처럼 너무 투명한 이런 사랑~앙 갖게해준 당신을 사랑해요 오늘은 찐찐하게 키스해 줘요 ,,,,,,,,,...

러브레터 김미진

구름에 달빛가린 캄캄한 밤에 나홀로 잠 못들어요 당신앞에 자신이없어 몰래 편지를 써요 사랑의 까막눈인데 내가 왜 이럴까 몰라요 나도 몰라요 울고만 싶어 아무리 써봐도 자꾸만 보아도 뭔가 빠졌어 사랑해요 I LOVE YOU 그 한마디가 아 얄미운 사람 낯설은 이름에 깜짝 놀랐죠 바로 당신이군요 누가 볼까 숨을 멈추고 몰래 읽어 봅니다 사랑의 까막눈인데...

두리두리 김미진

남자가 하나 여자도 하나 그렇게 사랑을 하면 뭐가 문제겠어요 한쪽이 둘일때 어쩌다 그럴때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 오지요 영화의 주인공 연극 속의 주인공 서글픈 삼류소설 주인공처럼 그 중에 하나 누군가는 울지요 울다가 돌아서지요 사랑사랑사랑사랑 사랑할땐 둘이 하세요 두리두리두리두리 둘이라면 행복하자나 다른다른다른다른 다른 사람 찾지마세요 사랑은 둘이 하는...

마지막 남자 김미진

?1. 이 세상 어디를 가도 남자야 많겠지만 그 남자 아니라면 사랑하지 않으리라 노을 진 거리마다 추억은 물드는데 허물어진는 가슴 가눌 수가 없구나. 내 진정 사랑했던 마지막 남자. 2. 부르면 어디서라도 와 줄 것만 같은데 꿈에 서조차 보이지 않는 너무 야속한 당신 사랑한 세월만큼 그 많큼 아파해야 당신이 떠난 자리 태워질 수 있을까 부르다 내가...

꽃잎날리는 저녁 김미진

바람의 꽃잎날리는 날 처음엔 거리를 걸어가면 꽃나무 가지가지마다 떠나는 꽃잎이 아득하다 거리에 어둠이 내리고 하나둘 떠오르는 노래여 스치는 시간 그리며 한잔의 차를 마신다 아------ 꽃잎이 지------어디서 와서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파----꽃잎이 지---음--자꾸만 눈물이 난다 아-----꽃잎이 지-----어디서 와서 우리는 어디로가...

행운을 드립니다 김미진

<행운을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 삼태기로 퍼 드립니다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1.말 잘 듣는 아이에겐 기쁨을 듬뿍 전해주고 개구쟁이 아이에게 즐거움을 나눠주소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에루화둥실 두둥실 두리두리둥실 두둥실 2.내일 향한 소년에겐 푸른 꿈을 전해주고 티없이 수줍은 소녀에게 꽃샘꿈을 나눠주소 에루화둥실 ...

친구에서 애인으로 김미진

?아직도 너는 날 이해못하니 왜그렇게 넌 고집이센거야 진짜로 나에게 잘못있어도 때로는 눈감아줄수 있잖아 끝내는 항상 내가 두손을 들지 한번도 널 이겨 본 적이없어 가깝다 느끼지만 때론 너무멀어 친군지 애인인지 난 잘 모르겠어 니가만일 나와 결혼 해 준다면 널 왕자처럼 모시고 살꺼야 밤마다 나는 너의 곁에잠들꺼야 베게 하나로 충분하니까 너의 생일날 회사...

사랑과 이별의 길목 김미진

당신 가슴에 안겨 울어버린 그 날을 아시나요 당신의 두 어깨에 매달려 이 밤을 지새우고파 하지만 떠나 가야 할 당신 앞에 차가운 찻잔 들고 애써 웃음 띄운 이 밤은 너무도 짧기만 하네 사랑이 식기도 전에 이별의 손짓 그 어느새 찾아왔고 영원히 외면해야 할 사랑의 고통을 나 어떻게 참을 수 있나 단 한 번만 말해 주오 나를 사랑한다고 이별을 재촉하는 당...

순이야 김미진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순이야 보고싶은 순이야 내 사랑 순이 어느 하늘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어젯밤 꿈속에서 만났던 순이 어디에서 살고 있나 보고싶구나 날이면 날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밤이면 밤마다 너를 찾아 불러본다 예쁘진 않지만 마음 착한 순이야 순이를 본 사람 손 한번 들어봐요 들어봐요 들어봐요 손을 한번 들어봐요 언...

사랑을속삭여요 (폭스트롯) 김미진

1.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 두고두고 그리울사람 잊지못해서 찾아오는길 그리워서 찾아오는길 꽃잎에 입맞추며 사랑을 주고받았지 지~금은 어디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 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우는 오~솔길로 꽃잎에 입맞추며 사라을 속삭여줘요. 2.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두고두고 그리울 사람 생각이 나서 찾아오는길 아카시아 피어있는길 꽃향기 맡으면서 행복...

둥지 김미진

?너 빈자리 채워 주고 싶어 내 인생을 전부 주고 싶어 이제는 너를 내 곁에다 앉히고 언제까지나 사랑 할까봐 우리 더 이상 방황하지마 한눈 팔지마 여기 둥지를 틀어 지난날의 아픔은 잊어버려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이제 너는 혼자가 아니잖아 사랑하는 나 있잖아 너는 그냥 가만이 있어 다 내가 해 줄게 현실일까 꿈일까 사실일까 아닐까 헷갈리고 있었지만 우...

청춘을 돌려다오 김미진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 다한 그 사랑도 태산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말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삼천포 아가씨 김미진

비 내리는 삼천포에 부산 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 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 네 돌아와요 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꿉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임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디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 네 기다려요 네 삼천포 아가씨는

홍도야 울지마라 김미진

1. 사랑을 팔고 사는 꽃 바람 속에 너 혼자 지키려는 순정의 등불 홍도야 울지마라 오빠가 있다 아내의 나갈길을 너는 지켜라 2. 구름에 쌓인 달을 너는 보았지 세상은 구름이요 홍도는 달빛 하늘이 믿으시는 네 사랑에는 구름을 거둬주는 바람이 분다

못난 내청춘 김미진

누구를 원망해 이 못난 내 청춘을 분하게도 너를 잃고 돌아서는 이 발길 아~~야속타 생각을 말자해도 이렇게 너를 너를 못잊어 운다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쓰라린 이별에 사랑도 빼앗기고 돌아서는 발길위에 떨어지는 이 눈물 아~~ 무정타 누구를 원망하랴 이제는 너를너를 찾지 않으마 잘있거라 나는 간다 부디 행복하여라

서귀포를 아시나요 김미진

밀감 향기 풀겨오는 가고 싶은 내 고향 7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동백꽃 송이처럼 어여쁜 비바리들 콧노래도 흥겨웁게 미역따고 밀감을 따는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수평선에 돛단배가 그림같은 내 고향 7백리 바다 건너 서귀포를 아시나요 한라산 망아지들 한가히 풀을 뜯고 줄기줄기 폭포마다 무지개가 아름다운 그리운 내 고향 서귀포를 아시나요

영산강 처녀 김미진

영산강 처녀 - 김미진 영산강 굽이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닥선 서울 간 님 똑닥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 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 오시나 오기 싫어 아니 오시나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간주중 유달산 산마루의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무정한 그사람 김미진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임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어이해 이다지도 서러운 이 발길을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차...

찔레꽃 김미진

찔레꽃 - 김미진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 고향 언덕 위의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에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 잊을 사람아 간주중 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점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 봄에 모여 앉아 찍은 사진을 하염없이 바라보니 즐거운 시절아

추억의 용두산 김미진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 피던 용두산아 님의 고운 손 길 잡고 맹세하던 젊은 그 날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딜가고 나그네된 내 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아아아아아 추억에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못 잊을 용두산 인정 따라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랑이다 한 계단 두 계단 일백구십사 계단에 변치말자 맹세하던 그 사람은 ...

개나리 처녀 김미진

개나리 우물가에 사랑찾는 개나리 처녀 종달새가 울어울어 이팔청춘 봄이가네 어허야 얼씨구 타는가슴 요놈의 봄바람아 늘어진 버들가지 잡고서 탄식해 낭군님 아니오고 서산에 해지네 석양을 바라보며 한숨짓는 개나리처녀 소쩍새가 울어울어 내얼굴에 주름지네 어허야 얼씨구 무정쿠나 지는해 말좀해라 서낭당 고개넘어 소모는 저 목동아 가는길 멀다해도 ...

울고 넘는 박달재 김미진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간 ~ 주 ~ 중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님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유정천리 김미진

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 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 세상을 원망하랴 내 아내를 원망하랴 누이 동생 혜숙이야 행복하게 살아다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인생길은 몇 굽이냐 유정 천리 꽃이 피네 무정 천리 눈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