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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feat. 이적) 양시온/양시온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만약에 (Feat. 이적) 양시온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만약에 (feat 이적) 양시온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만약에 (feat. 이적) 양시온??ㄲ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만약에 양시온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만약에 이적

만약에 내가 그댈 만나서 사랑이란 것을 하게 됐다면 그대가 그와 하듯이 두 손을 잡고 마주섰다면 만약에 내가 서로 눈을 보면서 사랑의 입맞춤 하게 됐다면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하나 됐다면 난 아주 다른 삶을 살았을까 조금 나았을까 이렇게 비루하진 않았을까 그럴 것만 같아 만약에 내가 그대와 함께 매일 다른 날을 꿈꾸었다면 쏟아져

뭐가 보여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뭐가 보여 네가 들어온 곳 허락 없이 불쑥 내려온 곳 내 마음 속 깊고 어두운* 동굴 뭐가 보여 뭐가 보이긴 해 네 멋대로 어루만지지 마 내 마음 속 깊게 남겨진 흉터 **우우우우우우** 뭐가 보여 나는 상관없어 뭐라 해도내겐 부질없어 난 언제나홀로 어둠을 봤어

누가 있나요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이 넓은 세상 위를 하루하루 비바람을 맞고 걸어요 혼자서 가는 걸까 외쳐봐요 누가 있나요* 깊은 밤중에 문득 눈을 떠 두근두근대는 가슴 쓸어내리죠 매일 내게 떨어질 버거운 삶의 짐들이 여전히 두려워 잠이 들어 깨어나지 않기를 바래보다 눈물 흘려요 ** 아주 멀리서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violet 하얀사랑24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거짓말거짓말거짓말 이적

작사 : 이적 작곡 : 이적 편곡 : 이적, 양시온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Word (Feat. 김가은) 양시온

Where is the truthHow much more painAre we no longer in loveIs there no morepeace to carry onWhy ever are we rushing forWord your one disdainful wordthat makes my heart cold and freezeWord your one...

오래된 꿈 (feat. Nine) 양시온

그곳은 조용하고 외롭게 빛나는 별 그 별은 가난도 추위도 느낄 수 없네 얼어붙은 마지막 희망의 걸음으로 우리는 별을 향해 끝없이 전진하네 태양이 온 길을 따라서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빛으로 모두가 그 별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세상 이야긴 온통 잔인한 말들일 뿐 우리는 별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네 더이상 슬픔들은 날 해치지 못하네 태양이 온 길을 따...

사랑이란걸 양시온

?한치 앞 보이지 않는 안개 위에서 칼날 같은 공기 속에 숨을 참으며 난 헤매었지 난 헤매었지 난 헤매었지 까맣게 그을려 진 바다 끝에서 한없이 떨어지고 또 떨어질 때 난 깨달았네 난 깨달았네 난 깨달았네 당신을 보았을 때 당신을 보았을 때 사랑이란걸 사랑이란걸 사랑이란걸 나 알았네

오래된 꿈 양시온

그곳은 조용하고 외롭게 빛나는 별 그 별은 가난도 추위도 느낄 수 없네 얼어붙은 마지막 희망의 걸음으로 우리는 별을 향해 끝없이 전진하네 태양이 온 길을 따라서 바람이 머무는 곳으로 빛으로 모두가 그 별은 사라진 지 오래라고 세상 이야긴 온통 잔인한 말들일 뿐 우리는 별을 향해 한걸음 다가가네 더이상 슬픔들은 날 해치지 못하네 태양이 온 길을 따...

방랑자 (Feat. Defconn) 이적

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다시 또...

돌팔매 (feat. 김진표) 이적

우린 제각기 다르지 모두 닮은 존재라면 외려 이상하지 우린 같을 수 없지 인생은 말하자면 그걸 알아가기 하지만 누군가 너를 단지 다르다는 이유로 괴롭힌다면 그땐 우린 또 하나지 돌팔맬 그저 모른 척할 수는 없지 Get up 같이 안고 일어나 흙을 털어 내 우린 서로들의 편이야 Hands up 다시 손을 내밀어 단단하게 잡고서 한 걸음씩 내디뎌가 우린 ...

어느 날 feat. 김윤아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어느 날 (feat. 김윤아) 이적

그녀는 말 없이 조인 목 놓지 않고 그녀는 살며시 내 두 눈을 감기고 아주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향기가... 너의 뜻대로 너의 뜻대로 그의 뜨거운 피로 손을 적시고 작은 떨림도 마침내는 멈추고 아주 오래전 우리 처음 만났던 그 어느 날 잊지 못할 꿈 나 그대를 (그대 원하는 대로) 사랑하니까 (너의 뜻대로) 나 아직 그대만을...

모두 어디로 간걸까? (Feat. 이적) 이적

친구들은 조금씩 다 적응해 가고 분주함에 익숙한 듯 표정없이 숨소리를 죽이고 귀 기울여 봐도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알 수 없어 어디로 모두 떠나는지 쫓으려해도 어느새 길 저편에 불안해 나만 혼자 남을까 뛰어가봐도 소리쳐봐도 사람들 얘기처럼 세상 살다보면 결국 남는건 너 혼자 뿐이라고 떠나가는 기차에 아무 생각없이 지친몸을 맡긴 채 난 잠이 드네 떠나...

사랑이 뭐길래 (Feat. Tiger JK) 이적

?나는 너를 좋아하는 걸까 아님 그냥 호기심일까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의 몸을 탐하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두근거리는 가슴이 참 궁금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나는 너를 지켜주는 걸까 아님 그냥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는 마...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Jp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그때는 미처) 어떠한 사랑인지 생에 한 번 (그때는 미처) 뜨거운 설렘인지 두 번 다시 (그때는 미처) 또 오지 않는 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Jp)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해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그때는 미처)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그때는 미처)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때는 미처)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사랑이 뭐길래 (Feat. Tiger JK) wlrtitdb 이적

?나는 너를 좋아하는 걸까 아님 그냥 호기심일까 정말 너를 사랑하는 걸까 너의 몸을 탐하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두근거리는 가슴이 참 궁금해서 덥썩 껴안고 한참을 그대로 있어 봐도 잘 모르겠어 사랑이 뭐길래 사랑이 뭐길래 나는 너를 지켜주는 걸까 아님 그냥 소유욕일까 정말 너를 걱정하는 걸까 실은 그저 화내는 걸까 매번 그대를 만나면 간질거리는 마...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Feat. 하림 On Harmonica) 이적

?그땐 아주 오랜 옛날이었지 난 작고 어리석은 아이였고 열병처럼 사랑에 취해 버리고 심술궂게 그 맘을 내팽개쳤지 내가 버린 건 어떠한 사랑인지 생애 한번 뜨거운 설램인지 두번 다시 또 오지 않는건지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오랜 뒤에 나는 알게 되었지 난 작고 어리석었다는 것을 술에 취해 집을 향하던 봄날에 물결처럼 가슴이 일렁거렸지 내가 버린건 어떠한...

짧은 다리의 역습 (Feat. 다이나믹 듀오) (하이킥3 오프닝송) 이적

원투 하나 둘 셋 모두 같이 모여짧은 다릴 더 높이 우우우 하이킥원투 하나 둘 셋 모두 같이 모여짧은 다릴 더 높이 우우우 하이킥짧은 다리가 머 어때서 바짓단 줄이는게 어때서 보폭은 좁아도 마음은 넓어 지금 기분이 좀 업됐어 다들 모여봐라 한번 놀아보자 멋 좀 내고 뽐내봐라 짧은 다리들의 춤사위에 거세게 일어나는 모래바람 억누르지 말고 버티지마 그러다...

짧은 다리의 역습 (하이킥3 오프닝송) (Feat. 다이나믹 듀오) 이적

*1 2 하나 둘 셋 모두 같이 모여 짧은 다릴 더 높이 ooh ooh ooh (하이킥~) 1 2 하나 둘 셋 모두 같이 모여 짧은다릴 더 높이 ooh ooh ooh (하이킥~)* 짧은 다리가 뭐 어때서 바짓단 줄이는 게 어때서 보폭은 좁아도 맘은 넓어 지금 기분이 좀 up돼서 다들 모여 봐라 한 번 놀아보자 멋 좀 내고 뽐내봐라 짧은 다리들의 춤사위...

삼촌 (feat. 이적) 아이유(IU)

<아이유 - 삼촌>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우) 항상 내가 예쁘다...

Carousel (Feat. 이적) 리쌍

이적] 난 여태 사랑을 내 멋대로 했었지 너는 항상 나를 믿어줬으니 난 이제야 너만을 바라보고 싶은데 내 곁에서 멀리 떠나 버렸네 개리] 나는 바람기 많은 칼같이 날카로운 남자 칸막이처럼 때론 등을 돌리는 남자 속물처럼 마음속은 너를 사랑했지만 내 손은 가끔 다른 여자의 손을 잡았던 바쁘다는 말은 거진 다 거짓말 하지만 너에게

삼촌 (feat. 이적) 아이유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우)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예...

Carousel (Feat. 이적) 리쌍(LeeSsang)

Carousel (Feat.

삼촌 (Feat. 이적) 아이유 (IU)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우~)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일 ...

삼촌(Feat. 이적) IU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우~)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

꽃병 (Feat .이적) 양희은

생각나나요. 아주 오래전 그대 내게 줬던 꽃병 흐드러지게 핀 검붉은 장미를 가득 꽃은 꽃병 우리 맘이 꽃으로 피어난다면 바로 너겠구나 온종일 턱을 괴고 바라보게 한 그대 닮은 꽃병 시절은 흘러가고 꽃은 시들어지고 나와 그대가 함께였다는 게 아스라이 흐려져도 어느 모퉁이라도 어느 꽃을 보아도 나의 맘은 깊게 아려오네요 그대가 준 꽃 병 우리 ...

삼촌 (Feat. 이적) 아이유(럽수진)님청곡

삼촌 이제 오세요? 오늘도 술 좀 마신 건가요 그래도 한 손에는 조카들 좋아할 과자 들고서 너무 속상해 말아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도 할머니 구박에도 기가 죽으면 안 돼요 난 믿어요 (우리 삼촌을) * 개구쟁이 같은 얼굴 무릎 나온 츄리닝 언제 철이 들까 하면서도 지금이 좋아 철부지 삼촌이 귀여운 삼촌이 (우~) 항상 내가 예쁘다 이 세상에서 제...

고마워 (feat. 이적) 김진표

내몸은 꽃씨처럼 휘날리고 있었지 어딘지 모를곳에 뿌릴박고 지냈지 바람이 불면 또하루가 갔고 또 지구에 매달리긴 힘들기만 했어 모두가 지친내게 말을 걸고 있을 뿐 한번도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않을때 점점점 하나둘셋 한걸음씩 너는 내게 다가 왔어 네가 곁에 있을때나 또 멀리 있을때나 난 항상 너를 느껴 너의 품이 그리울때 넌 항상 여기 있어 난 이제 ...

축배 (Feat. 이적) 김동률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다 함께 노래를 불러요 자 비워요 가뿐 세상을 오늘만은 그대의 날이죠 자 채워요 마음 가득히 뜨거운 젊음을 느껴 봐요 거친 파도같은 세상이 거품처럼 흩어져 또 다른 미래가 열릴 거예요 새로운 그대의 시작을 위하여 자 이제 잔을 높이 들고 그대의 행복을 빌어요 그대 곁엔 내가 있어요 우리 모두 함께 있어요 거친 파도같은 ...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이적/이적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우우 그대만을 하염없이 기다렸는데 우우 그대 말을 철석같이 믿었었는데 우우우우우 찬 바람에 길은 얼어붙고 우우우우우 나도 새하얗게 얼어버렸네 내겐...

다행이다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 결을 만질 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고 숨을 쉴 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 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댈 아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 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 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

그대랑 이적

솔직히 겁이 나요 사실이 그래요 앞길은 한치 앞도 모르니 그대도 그런가요 마찬가진가요 떨고있는 내가 우습지는 않나요 그대랑 함께 갈래요 꼭 끌어안고 갈래요 서로에게 서로라면 더할 나위가 없어요 오싹한 낭떠러지도 뜨거운 불구덩이도 상관없어요 두렵지 않아요 이제 내 손 잡아줘요 아무런 말도 필요없고 어느 누구도 말릴 수 없어요 그대랑 하나되어 간다면 ...

하늘을 달리다 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이상 발 디딜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

빨래 이적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것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지 몰라요 그게 참 맘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게 참 말처럼 되지가 않아서 무너진 가슴이 다시일어설수있게 난 어떡해야 할까요 어떻게해야만 할까요 그대가 날 떠난건지 내가 그댈 떠난건지 일부러 기억을 흔들어 뒤섞어...

걱정말아요 그대 이적

?그대여 아무 걱정 하지 말아요 우리 함께 노래 합시다 그대 아픈 기억들 모두 그대여 그대 가슴에 깊이 묻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의미가 있죠 떠난 이에게 노래 하세요 후회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그대는 너무 힘든 일이 많았죠 새로움을 잃어 버렸죠 그대 슬픈 얘기들 모두 그대여 그대 탓으로 훌훌 털어 버리고 지나간 것은 지나간 대로 그런...

다행이다 이적

그대를 만나고 그대의 머릿결을 만질수가 있어서 그대를 만나고~ 그대와 마주보며 숨을 쉴수 있어서 그대를 안고서~ 힘이 들면 눈물 흘릴수가 있어서 다행이다 그댈 아는 아름다운 세상이 여기 있어줘서 거친 바람 속에도 젖은 지붕 밑에도 홀로 내팽개쳐져 있지 않다는게 지친 하루살이와 고된 살아남기가~ 행여 무의미한 일이 아니라는게 언제나 나의 곁을 지켜주던 ...

하늘을 달리다 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

같이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Rain 이적

작사,작곡:이적 편곡:정재형 오늘도 이 비는 그치지 않아 모두 어디서 흘러오는 건지… 창밖으로 출렁이던, 헤드라잇 강물도 갈곳을 잃은채 울먹이고… 자동응답기의 공허한 시간 모두 어디로 흘러가는 건지… 기다림은 방한 구석, 잊혀진 화초처럼 조금씩 시들어 고개 숙여가고… 너를 보고 싶어서 내가 울 준 몰랐어 그토록 오랜 시간들이 지나도 나에게 마르...

다툼 이적

얼마나 많은 다툼뒤에 우린 비로소 뉘우칠수 있을까 얼마나 거친 말들속에 우린 상처를 숨겨야 하는걸까 다친 마음에 딱지가 앉아 어루만져도 아무느낌도 들지 않을때 둘이 서로를 마치 영원히~ 깨지지 않을 돌맹이 처럼 대하려 할때 나는 조용히 속으로 묻는다 얼마나 멋진 사람인가 우린 그렇게 만났던것 같은데 얼마나 값진 인연인가 우린 기꺼이 나눴던것...

같이 걸을까 이적

피곤하면 잠깐 쉬어가 갈길은 아직 머니깐 물이라도 한잔 마실까 우리는 이미 먼길을 걸어 온 사람들 이니깐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골짜기를 넘어서 생에 끝자락이 닿을 곳으로 오늘도 길을 잃은 때도 있었지 쓰러진적도 있었지 그러던 때마다 서로 다가와 좁은 어깨라도 내주어 다시 무릎에 힘을 넣어 높은 산을 오르고 거친 강을 건너고 깊은...

하늘을 달리다 이적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좇고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 이었어 마른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맘 그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