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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선 사랑 양진수

화물선 사랑 - 양진수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떠나갈 때 안 오마던 모진 임을

화물선 사랑 진방남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3.떠나갈 때 안 오마던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화물선 사랑 조미미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힌 그 부두 두루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종아 니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남수련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야속다 3.떠나갈 때 안 오마는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님이

화물선 사랑 진남방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진남방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남일해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이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울어대던 그 처녀 울지 마라 고동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맽긴 그 부두 두 토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물새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눈물 젖는다

화물선 사랑 고대원

1.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에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매달린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2.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힌 그 부두 두루막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종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강진

간다간다 떠난항구 안개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부두 사랑맽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떠나갈 때 안 오마던 모진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님이 돌아온 님 봤느냐 울지

화물선 사랑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화물선 사랑 허현

화물선 사랑 - 허현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백천만

화물선 사랑 - 백천만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고동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는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화물선 사랑 남성

화물선 사랑 - 남성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며는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는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박창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떠나갈때 안오마는 모진 님을 봤느냐 온다고 떠난 님이 돌아온 님 봤느냐 울지마라 태정아

화물선 사랑 Various Artists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화물선 사랑 위금자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화물선 사랑 김광남

화물선 사랑 - 김광남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며는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간주중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톰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마라 태징아 네가 울며는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화물선 사랑 김준규, 현미래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맡긴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은 그렸소 울지 마라 태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간다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태정아

화물선 사랑 유성민

간다 간다 떠난 항구 안개 속의 그 항구 화물선 뱃 머리에 매달리던 그 처녀 울지 마라 고동아 네가 울면은 매달리던 그 처녀가 다시 그립다 온다 온다 떠난 부두 사랑 맺은 그 부두 두툼한 옷소매에 백일홍을 그렸소 울지 마라 태징아 네가 울면은 백일홍 옷소매가 다시 그립다

사랑 양진수

보고파 하는 그 마음을 그리움이라 하면 잊고저 하는 그 마음은 사랑이라 말하리 두 눈을 감고 생각하면 지난 날은 꿈만 같고 여울져 오는 그 모습에 나는 갈 곳이 없네 사랑은 머물지 않는 바람 무심의 바위인가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어둠의 분신인가 세상에 다시 태어나 사랑이 찾아오면 가슴을 닫고 돌아서 오던 길로 가리라 간주중 사랑은 머...

꽃나비 사랑 양진수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살랑살랑 대며 외면한 당신 내 품에 돌아와줘요 산이 높아 내게 못오시나 길이 멀어 못오나 야야야 나는 알아요 당신의 그 마음을 꽃나비가 되어서 날아와줘요 내사랑 꽃나비 사랑 꽃나비가 되어 날아가고파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 산들산들 부는 바람에 실어 내사랑 전해주고파 강이 깊어 내게 못오시나

갈매기 사랑 양진수

(1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부산항 갈매기야 내 청춘이 흘러가도 너는아직 변함이 없구나 수많은 저 배들은오고 가는데 내 사랑 그 님은 언제쯤 올까 밤이면 부둣가에서 오늘도 기다린단다 갈매기 내 갈매기야 내 님은 언제 오겠니 (2절) 갈매기야 갈매기야 인천항 갈매기야 내 인생이 흘러가도 너는 아직 그대로구나 수많은 무역선이 오고 가는데 내

어머님 사랑 양진수

어머님 사랑 - 양진수 세상 길 험판 파도 캄캄한 항로 어머님 조각배엔 폭풍이 닿소 잔 위에 실은 노래 한숨서려도 눈물을 삼켜가며 힘차게 사소 간주중 새벽달 비켰구나 들창 너머로 쓸쓸한 창살 위에 오동잎 진다 가야금 줄에 얽힌 어머님 사랑 아들자 떼버리면 세상도 없소 간주중 어머님 참사랑을 내가 압니다 분단장 주름살에 눈물이 서려 세상이

만리포 사랑 양진수

만리포 사랑 - 양진수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 사랑 그립고 안타까워 울던 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간주중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 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간주중 수박빛 선그라스 박쥐 양산 그늘에

불타는 사랑 양진수

불타는 사랑 - 양진수 뭘 그리 망설이나 당신과 나 사이에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당신의 손끝에서 불씨가 피어나 온몸이 활활 타오르네 젊음의 불꽃들이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대로 영원히 불타는 사랑 불타는 청춘 이 순간 행복해 사랑으로 똘똘 뭉친 당신과 나 사인데 말로하지 말고 스리 살짝 내 손을 잡아 잡아 간주중

유리벽 사랑 양진수

처음으로 느껴보았던 당신의 사랑 앞에서 그리움과 외로움이 낙엽처럼 쌓여만 가네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차라리 맺지 말지 정은 왜 주고 아 유리벽 사랑 내 어이 너를 잊을 수 있나 가슴으로 느껴보았던 뜨거운 사랑 앞에서 내 모든 걸 다 주었다 아낌없이 다 주었는데 더 이상은 갈 수 없는 슬픈 사랑이었다면

못잊을 사랑 양진수

나를 잊었나 벌써 잊었나 아직도 사랑은 가슴에 남아 있는데 잊으려, 지우려 아무리 애를 써 바도 자꾸만 커가는 그리움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떠나지마 가지마 애원할 걸 붙잡지도 못 하고 떠나지마 가지마 매달릴 걸 후회하는 바보 돌아와요 웃으며 와 줘요 내게는 너 하나뿐이야 이토록 못 잊을 사랑 왜 내가 보냈나,

로맨스 사랑 양진수

내 사랑은 행복이었나 아니면 아니면 불행이었나 그 누가 누가 말을 했었지 생각하기 나름이라고 남이 남이 사랑하면 불장난 내가 내가 사랑하면 로맨스 하지만 나에게도 그런 사랑 있었답니다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내 사랑은 내 사랑은 로맨스라고 누가 누가 말을 해줘요 분명 로맨스라고 내 사랑은 신기루였나 아니면 아니면 무지개였나 그 누가 누가 말을

아름다운 사랑 양진수

하늘에 흘러 다니는? 저 구름을 바라볼 때면 당신과 내가 만날 때처럼? 가슴이 두근거려요 세상은 파도와 같이? 숱한 시련 주고 있지만 영원히 영원히? 나는 변치 않을 거예요? 아름다운 내 마음 사랑은 구름이 되어? 저 하늘에 흘러다녀요 한송이 목련화처럼? 화사한 저 구름 옆에? 나의 마음이 남아 있어요 그 날의 그 느낌으로 만나는 사람들 마다? 그 것...

조약돌 사랑 양진수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무정한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잔잔한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랑의 조약돌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던져 놓고 본체만체 돌아 서는 얄미운 사람아 이렇게 나를 두고 떠나 갈 바엔 외로운 내 가슴에 조약돌을 왜 던져 아 아 아 당신이 던져 놓은 사...

여보 양진수

여보 - 양진수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말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살다보면 즐거운 날 살다보면 올 거예요 간주중 여보 울지 말아요 여보 가지 말아요 당신 곁에 나 있잖아요 여보 울지 말아요 사랑 사랑 사랑사랑 사랑 사랑 사랑 가지

1,2,3,4, 양진수

3 4 1 2 3 4 1 2 3 4 1 2 3 4 일 일생에 단한번 당신이란 사람을 만나 아픔 나누며 웃음 나누며 정말 행복해요 이 이 많은 사랑을 죽어서도 받고 싶어요 하루 하루 보내는 마음 일년이 하루 같아요 삼 삼백년에 한번 핀 무명초가 된다 해도 그대 눈에 꽃이 되어 사랑만 받고 싶어요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해요 영원히 사랑

오래오래 양진수

오래 오래 사랑 주고 싶어요 오래 오래 사랑 받고 싶어요 우리네 가슴에 시들지 않는 그런 사랑 만들고 싶어요 인생이 무엇인가요?

Q(큐) 양진수

너를 마지막으로 나의 청춘은 끝이났다 우리의 사랑은 모두 끝났다 램프가 켜져있는 작은 찻집에서 나홀로 우리의 추억을 태워버렸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사랑 돌아서면 잊으리 사랑 내 오늘은 울지만 다시는 울지않겠다 하얀 꽃송이 송이 웨딩드레스 수놓던날 우리는 영원히 남남이 되고 고통의 자물쇠에 갇혀 버린던 날 그날은 나도 술잔도 함께울었다 사랑 눈감으면 모르리

아직도 못다한 사랑 양진수

오늘도 갈대밭에 저홀로 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 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렸한 그소리는 잃어버린 그옛날의 행복이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간 사랑 - 양진수 가을을 남기고 떠난 사람 겨울은 아직 멀리 있는데 사랑할 수록 깊어가는 슬픔에 눈물은 향기로운 꿈이었나 당신의 눈물이 생각날 때 기억에 남아있는 꿈들이 눈을 감으면 수많은 별이 되어 어두운 밤하늘에 흘러가리 아~ 그대 곁에 잠들고 싶어라 날개를 접은 철새처럼 눈물로 쓰여 진 그 편지는 눈물로 다시 지우렵니다

이룰수 없는 사랑 양진수

빈 세상인것 같아 그대가 나를 떠나던 날엔 눈물만 흘러 아무말 없이 그냥 멍하니 시린 눈을 감아 버렸어 아픈 기억 속 가슴에 안고 돌아서면 남이 되는걸 우리 사랑이 이렇게 끝이 나는걸 우리 만나지 말껄 그랬지... 그냥 모르는 채로 어디에선가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마음 편히 살걸 그랬지 이름 석자 속 가슴에 안고 미워하며 살아간다면 우리 차라리 만...

아름다운 인연 양진수

나~를 사랑한다면 나~알 떠나지마요 당신을 사랑한 나의 마음이 그대를 힘들게 했나요 언젠가 알게 되겠죠 추억에 눈물이 나면 사랑은 진실한 마음속에 언제나 함께하니까 누구나 한때는 곁에 있는 사람이 힘에 겨워 고민도 하고 서로 다른 사람을 그리워도 하지만 우리의 사랑이 변한게 아니잖아요~ 내 사랑

정말 좋았네 양진수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세월 그 세월이 가는 줄도 모르고 불타던 두 가슴에 그 정을 새기면서 사랑을 주고 사랑을 받고 그 밤이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이별 그 이별이 오는 줄도 모르고 푸르던 두 가슴에 참사랑 새기면서 마음을 주고 마음을 받고 그 때가 좋았네 사랑 그 사랑이 정말 좋았네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양진수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할때는 눈물이나도 사랑할땐 참아야하지 남자여자가 사랑할때는 하루는 울고 하루는 웃지 사랑 사랑 사랑이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이 뭐냐고 뭐냐고 물을땐 사랑은 눈물이라 말하지 사랑할때는 눈물이나도 사랑할땐 참아야하지 남자여자가 사랑할때는 하루는

사랑의 눈동자 양진수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는 내사랑 양진수

(그대는 내 사랑)? 두근두근? 두근대는? 내 마음을? 울렁울렁 울렁대는? 이 가슴을? 반짝이는? 그 눈 속에 묻고 싶어? 내 사랑? 그대여? 꿈속에도 보고 싶던? 그 사람이? 은근슬쩍? 윙크하며 다가오네? 몰래몰래 좋아했던? 그 사람이? 사랑한다? 말을 해? 아 난 몰라? 설레는 이 마음? 아 어떡해?

정말 진짜로 양진수

아니야 거짓말 사랑 따윈 이제 안 믿어 남자는 다 그래 하나같이 똑같아보여 나를 사랑한다했니 책임질 수 있는 거니 무심코 던진 너의 한 마디 자꾸 신경 쓰이게 해 책임질 수없는 말은 애초부터 꺼내지 마 내 마음을 떠보려 한다면 실수한 거야 사랑 한다는 것이 어디 장난인거니 여자의 맘도 잘 모르면서 사랑은 무슨 사랑 정말 진짜로 정말 진짜로 나를

열두줄 양진수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달빛 실은 가야금 소리 한 줄을 퉁기면 옛님이 생각나고 또 한줄을 퉁 기면 술 맛이 절로 난다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둥기당기 둥기당기 당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어화 둥둥 내 사랑아 열두줄 가야금에 실은 그 사연 어느 누가 달래주리요 간 ~ 주 ~ 중 가슴을 뜯는 가야금 소리 구곡간장 애타는 소리 한

애정의 조건 양진수

사랑은 잠시 내게 머물다 말 없이 떠나 버리고 밀려오는 시련 속에 서 있어도 나는 울지 못하는 작은 새 가슴엔 언제나 겨울 바람이 싸늘히 불어 와도 일곱 빛깔 무지개를 쫓아 가는 나는 꿈을 꾸는 작은 새 때로는 그리운 마음에 쓸쓸히 눈물 짓지마 때로는 추억에 젖어 쓸쓸히 웃음 짓지만 사랑은 너무 아파요 사랑은 너무 미워요 내 작은 몸짓으로 어쩔 수 없는 사랑

꽃물 양진수

꽃물이 들었어요 외로웠던 나의 가슴에 빨강 노랑 분홍빛에 곱디 고운 사랑 꽃물이 어서 내게로 오세요 어서 손잡아 주세요 나는 그대 남자에요 하나도 남김없이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모두 줄게요 눈물일랑 주지 말아요 아픔일랑 주지 말아요 이제는 그대만이 나에게 전부에요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꽃물든 나의 가슴에 상처를 주지마세요

사랑에 한표 던진다 양진수

나에게 사랑 가득? 안겨주고? 사랑이라는 선물 안겨준? 당신께 한표 던진다? 당신은 나의? 나의 여자야? 나에게 행복 가득? 안겨주고? 문자쪽지에 사랑한다는? 그 말에 한표 던진다? 농담 반 진담 반? 오가던 정에 콩닥콩닥? 사랑은 시작됐고? 남자잖아 남자잖아? 내 마음을 가져가봐? 여자잖아 여자잖아? 가슴시린 사랑원해?

인 연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랑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쓰리랑 양진수

나를 두고 떠나가면 아니되오 이 사람 저 사람 요 사람 그 사람 찾아봐도 내 님이 최고로다 안아주소 안아주소 안아줘요 동지섣달 저 달님이 무심하오 지성이면 감천이라 꽃이 피네 찰떡궁합 우리로다 아리아리 아리랑(아리아리 아리랑) 쓰리쓰리 쓰리랑(쓰리쓰리 쓰리랑) 아리아리 쓰리쓰리 넘어간다 아리랑 고개를 쓰리랑 고개를 넘어간다 아리아리 내 사랑

인연 양진수

인연 - 양진수 이제는 두 번 다시 사랑 때문에 울지 않으리 이제는 두 번 다시 나는 너를 보내지 않으리 사랑 때문에 괴로웠던 지난 날들은 이제는 이제는 모두 끝이야 수많은 사람 만나 만나서 내 모든 걸 다 주어봐도 때가 되면 떠나버리는 무정한 사람이더라 인연이라는 것은 때가 되어야만 만나지는 것 지난 날은 괴로워 말자 언제가 너도 괴로울 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