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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린날의 학교(선생 김봉두OST) 양희은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흠흠흠.... 선생님~~~~~ 가르쳐 주신~~그때 그 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게가 뜬다!! 결석은 하지말아라 공부를 해야 좋은 사람 된단다!!

내 어린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젊은날의 숲

양희은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날의 눈물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어린날의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날의 슬픔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느껴지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젊은날의 숲

내 어린 날의 학교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하지말아라 ...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어린 날의 학교 (영화"선생김봉두"OST) 양희은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는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내 어린날의 학교 와이제이 패밀리

미류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 동산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 때 그 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 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내 어린날의 학교 Various Artists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 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 학교 한 눈에 다 보이네 새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흠~ 선생님 가르쳐 주신 그 때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

내 어린날의 학교 (영화 선생 김봉두 OST)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미루나무 따라 큰길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학교 작은동산 위에 올라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안고 살아라 음음 선생님 가르쳐주신 그때 그말씀 잊지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무지개가 뜬다 결석은 ...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양희은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백구 양희은

내가 아주 어릴 때였나 우리 집에 살던 백구 해마다 봄가을이면 귀여운 강아지 낳았지 어느 해에 가을엔가 강아지를 낳다가 가엾은 우리 백구는 그만 쓰러져 버렸지 나하고 아빠 둘이서 백구를 품에 안고 학교 앞의 동물병원에 조심스레 찾아갔었지 무서운 가죽끈에 입을 꽁꽁 묶인 채 슬픈 듯이 나만 빤히 쳐다 봐 울음이 터질 것 같았지 하얀 옷의 의사

식구생각 양희은

분홍빛 새털구름 하하 고운데 학교나간 울 오빠 송아지 타고 저기 오네 읍내 나가신 아빠는 왜 안오실까 엄마는 문만 빼꼼 열고 밥지을라 내다 보실라 미류나무 따라서 곧게 난 신작로 길 시커먼 자동차가 흙먼지 날리고 달려가네 군인가신 오빠는 몸 성하신지 아빠는 씻다말고 먼 산만 바라보시네 이웃집 분이네는 무슨 잔치 벌였나 서울서 학교 댕긴다던

선생, 님 이재균

자랑스런 이 학교 보람차게 배우고 닦아 존경하는 선생님 내일을 빛낼 우리들 웃기시네 자랑스럽긴 개뿔 여긴 대학을 가려면 거쳐야 하는 과정일뿐 말도 안돼 존경하기는 누굴 전부 똑같이 앞 뒤가 꽉 막힌 군대잖아 사랑의 매를 주시는 선생,님 날 너무 사랑해 학생을 돈으로 보는 선생,님 월급도 아까워 모순 투성이 선생님 님자가 아까운 놈들 존경하는

가을 아침 양희은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래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이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깍 딸깍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가을 아침 양희은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래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이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수 없는 약수가 하나 가득 음 딸깍 딸깍 아침 짓는 어머니의 분주함과

가을아침 양희은

가을 아침 양희은 작사 : 이병우 작곡 : 이병우 이른 아침 작은 새들 노래소리 들려오면 언제나 그랬듯 아쉽게 잠을 깬다 창문 하나 햇살 가득 눈부시게 비쳐오고 서늘한 냉기에 재채기 할까 말까 음 눈 비비며 빼꼼이 창밖을 내다보니 삼삼오오 아이들은 재잘대며 학교 가고 산책 갔다 오시는 아버지의 양손에는 효과를 알수 없는

내 어린날의 학교 (CF 포스코) Various Artists

미루나무 따라 큰 길 따라 하늘에 흘러가는 구름 따라 시냇물을 따라 한참을 가면 어려서 내가 다니던 우리 학교 작은 동산 위에 올라 보면 우리학교 한눈에 다 보이네 세상에서 제일 좋은 학교 같이 놀았던 친구 어디서 무얼 하든지 가슴에 가득 꿈을 안고 살아라 음- 선생님 가르쳐 주신 은혜 그 말씀 잊지 않아요 언제나 그렇듯이 비개이고 나면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양희은/양희은

난 잠시 눈을 붙인 줄만 알았는데 벌써 늙어 있었고 넌 항상 어린 아이일 줄만 알았는데 벌써 어른이 다 되었고 난 삶에 대해 아직도 잘 모르기에 너에게 해줄 말이 없지만 네가 좀 더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마음에 가슴 속을 뒤져 할 말을 찾지 공부해라 아냐 그건 너무 교과서야 성실해라 나도 그러지 못했잖아 사랑해라 아냐 그건 너무 어려워

원초적 본능(remix) everyday spring

잡히면 니네는 내손에 죽방 우린이걸 바라보며 또한번 경악 머리물들이면 니네 그대로 탈선해 머리길러도 안돼 무조건 내말 듣도록해 거지같은 내인생은 어디로 간거네 물어보면 무조건 대학가서 생각하도록해 선생이 학생을 밀쳐 학생이 선생을 그대로 죽여 신경쓰는 사람모두 미쳐 난 오늘도 뻗쳐 난 여기서 지쳐 까네 존나 까데 또 까네 어디선가 들려오는 잔소리가

어린날의 동화 송경호

나 어릴적에 많은 꿈에 설레였지 살아가는 동안 무심하게 버려졌어 잊어버린 건 무얼까 변해버린 건 모습만은 아니야 우린 가슴 속에 잃어가는 소중했던 지난 날들 넌 무얼하니 무척이나 순수했지 힘에 겨운 눈에 지나버린 맑은 얼굴 잊어버린 건 무얼까 변해버린 건 모습만은 아니야 우린 가슴 속에 잃어가는 소중했던 지난 날들 우리가

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서서히 닫혀간다 항상 곁에 있었던 철없었던 시간들이 어렴풋이 지나간다 가까이 닥쳐온다 너무 답답했었던 어른의 시각들이 이젠 눈에도 확실히 비춰진다 술 한잔에 웃었던 모습은 어디로 갔나 내일따윈 없었던 어린날이 쓰러져 간다 갈수없어 재미없어 머물고싶어 나 지금 여기에 그냥 지금 여기에 서서히 지워진다 항상

어린날의 동화 B612

어릴적 친구를 생각해 볼때면 귓가에 맴도는 그날의 이야기들 때로는 다치고 마음 아팠어도 저푸른 하늘뒤에 감춰진 어린시절 믿고 싶진 않았어도 내게 찾아오던 아픔들 고통속에 흔들리던 나의 가슴아픈 추억들도 모두 잊고 기뻤던 그날의 시간속에 돌아가고 싶어 나의 추억속으로 어쩌면 그대로일 내가 걸었던 길 미소를 짓기에는 너무나 피곤했던 이제는

내 강아지 양희은

이 세상에 강아지보다 귀여운 게 또 있을까 이 세상 어느 누가 너희들처럼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줄까 마음이 우울할 때도 왜냐고 묻지 않았죠 언제나 어디서나 따라다니며 늘 변치 않는 사랑을 줬죠 헤어질 준비는 했지만 그렇게 갈 줄 몰랐죠 너희를 보내고 마음은 너무 아파 비바람이 부는 날에도 너희를 안고 있으면 창밖에 비바람도 두렵지 않아

내 평생에 가는길 양희은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님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영혼 평안해 영혼 영혼 평안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어린날의 사랑 마로니에

이제 넌 내게서 멀리있는걸 느껴 가까이 가려해도 이미 늦어버린걸 알아 너 같은 사람을 다시는 만나지 말길 일기장에 남겨진 서랍속에 숨겨진 니 흔적 *한 사람만 사랑했던 것이 잘못일줄은 순수했던만큼 난 얼룩져 가고 눈 감아도 잠이 들 수 없는 여린 영혼 이렇게 끝날 줄 몰랐어 **사랑한만큼 영원할 수 있다던 얘기 습관이 되버린 너의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내 나이 마흔살에는 양희은

여름 빨리 어른이 됐으면~ 난 바~랬지 어린 날엔 나이 열 아홉 그 봄에 세상은 내게 두려움 흔들릴때면 손잡아 줄 그 누~군가 있었으면 서른이 되고 싶었지 정말 날개 달고 날고 싶어 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무섭기만 했었지 가을 지나면 어느새 겨울 지나고 다시 가을 날아만가는 세월이 야속해 붙잡고 싶었지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 바람에 아롱대는 언덕저- 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물결 흰-파도 곱게물-든 저-녁 노을 사랑스런 그대여 내품에돌-아오라 그대-없는세상 난- 누굴위-해 사나 우 - 우 - 우 - 2.

내 님의 사랑은 양희은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봄바람에 아롱대는 언덕 저편 아지랑이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푸른 물결 흰~파도 곱게 물든 저녁 노을 사랑하는 그대여 품에 돌아오라 그대 없는~ 세상 난 누굴 위해~ 사나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가을 바람에 떨어진 비에 젖은 작은 낙엽 님의 사랑~은 철따라 흘러간다

내 맘이 낙심되며 양희은

제406장 맘이 낙심되며 1. 맘이 낙심되며 근심에 눌릴 때 주께서 내게 오사 위로해 주시네 가는 길 캄캄하고 괴로움 많으나 주께서 함께 하며 짐을 지시네 2. 희망이 사라지고 친구 날 버릴 때 주 내게 속삭이며 새 희망 주시네 싸움이 맹렬하여 두려워 떨 때에 승리의 왕이 되신 주 음성 들리네 3.

그리운 내 님네는 양희은

그리운 님네는 지금 어드메에 다정한 그 모습이 아련히 떠오는데 맘에 맺힌 그대 오직 한 사람뿐 마음 새가 되어 님 곁에 머물고파 보고픔이 쌓이는 이 깊은 밤에 꿈길에서 만나려나 뚜루루 뚜루루루 뚜루루루루 맘에 맺힌 그대 오직 한 사람뿐 마음 새가 되어 님 곁에 머물고파 보고픔이 쌓이는 이 깊은 밤에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청춘 아들~아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늙은 군인의 노래 양희은

나 태어난 이 강산에 군인이~ 되어 꽃 피고 눈 내리기 어~언 삼~십년 무엇을 하였느냐 무엇을 바라느~냐 나 죽어 이 흙속에 묻히면 그만이지 아 다시 못 올 흘러간 ~ 청춘~ 푸른 옷에 실려~간 꽃다운 이 청춘 아들~아 딸들아 서러워~ 마라 너희들은 자랑스런 군인의 아들이다 좋은 옷 입고프냐 맛난 것 먹고프~냐 아서라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한계령 양희은

저 산은 ~게 우지마라 우지마라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 산중 저 산은 ~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가슴을 쓸어 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 산~ 저 산 눈물 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저 산은 ~게 내려가라 내려가라 하네 지친 어깨를 떠미네 아 그러나 한줄기 바람처럼 살다

이제는 웃기로 해요 양희은

그대 날 기억하나요 아직 생각하나요 마음은 그때 그대로인 걸 당신은 알고 있나요 그대 날 모른척해도 나는 알 수 있어요 세월이 갈라놓은 그 마음을 나라고 어쩌겠어요 그래요 그간 잘 지냈나요 아이들도 모두들 건강하죠 이제 와서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철없는 욕심이겠죠 그대 걱정 말아요 가끔 날 생각해줘요 혼자선 어쩔 수 없는

바다 양희은

어두운 밤 바다에 바람이 불면 저 멀리 한 바다에 불빛 가물 거린다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물결은 사납게 출렁거리는데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바람아 쳐라 물결아 일어라 작은 조각배 띄워 볼란다 누가 타는 배일까 외로운 저 배 그 누굴 기다리는 여윈 손길인가 아무도 없어라 텅빈 이 바닷가 불빛은

내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생에 가장 아름다운 말 - 양희은 00;17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01;47 지~~루한 하루 가는

보고싶은 마음 양희은

찾아 가야해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보고싶은 마음에 살며시 잠이들면 사랑 꿈속에서 나를 보고 웃는다 철새가 휘돌고 간 저하늘 끝에는 먼저가신 님이 나를 반겨 주겠지 나래이션 : 그리움 두고 가야해 떠나 가야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계절이

내생애가장아름다운말 양희은

기억이 사라지는 중 계절이 오고 가는 중 버스에 전철에 누구를 기다려 아무도 없는 밤 한심한 사람아 계절이 바뀌고 사람도 바뀌고 마음도 바뀔까 두려워 어린 아이처럼 울고 싶을 때 생각나는 이름 있네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 그대 지루한 하루 가는 중 억지로 흘러가는 중 들린다 목소리 아무리 막아도 보인다 얼굴이 웃는 그 사람아 계절이

양희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 날이 잠든 숲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외롭고 외롭던 숲 음~ 젊은 날에 숲 저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음 어린 날에 눈물 고인 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어둡고 어둡던 숲 음~ 젊은 날에 숲 그 알 수 없는 나무 사이를 끝없이

내사랑 그대곁에 양희은

나는 떠나가야 하리 하늘빛 푸른 곳으로 먼 훗날 보고픈 가슴에 안고 사랑 그대 곁을 맘은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뒤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사랑 그대 곁에 모두 다 사라져갔네 뜰 위에 달빛만이 남겨 논 그림자 아무도 오지않는 꿈길로 외로이 나는 가네 나는 다시 돌아오리 긴 세월 흘러간 뒤에 행여나 변할까 마음 조이던

내 나이 마흔 살에는 양희은

세월에 강위로 띄워보낸 슬픈 사랑의 작은 종이배 하나. 슬픈 사랑의 작은 종이배 하나. 슬픈 사랑의 작은 종이배 하나.

이루워 질수 없는 사랑 양희은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 너의 침묵에 메마른 나의 입술 차가운 눈길에 얼어붙은 발자국 돌아서는 나에게 사랑한단 말 대신에 안녕 안녕 목 메인 그 한마디 이루워 질 수 없는 사랑 이였기에 밤새워 하얀길을 나홀로 걸어썼다 부드러운 모습은 지금은 어디에 가랑비야 얼굴을 거세게 때려다오 슬픈 눈물이 감춰질수 있도록 이루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