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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으로 너를 묶는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연인, 그말없는 확약 눈물로, 두손으로 그렇게 말없는 세상의 둘 네가 있어 볼 수 있어 내가 있어 쉴 수 있던 그 여린 시간의 방황들 어찌하나, 돌아 올 수 없는 계절을 비수에 꽃힌 심장 아파서 견딜 수 없는 고통 처음부터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 왜 사랑했었나 왜 이별했었나 얼마남지 않은 추억으로 너를 묶어 휘휘 저 멀리에

추억으로 너를 묶는다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인연, 그 말없는 확약 눈물로, 두 손으로 그렇게 말없는 세상의 둘 네가 있어 볼 수 있어 내가 있어 쉴 수 있던 그 여린 시간의 방황들 어찌하나, 돌아 올 수 없는 계절을 비수에 꽃힌 심장 아파서 견딜 수 없는 고통 처음부터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 왜 사랑했었나 왜 이별했었나 얼마남지 않은 추억으로 너를 묶어 휘휘 저 멀리에

추억으로 너를 묶는다 에피톤 프로젝트

인연, 그 말없는 확약 눈물로, 두 손으로 그렇게 말없는 세상의 둘 네가 있어 볼 수 있어 내가 있어 쉴 수 있던 그 여린 시간의 방황들 어찌하나, 돌아 올 수 없는 계절을 비수에 꽃힌 심장 아파서 견딜 수 없는 고통 처음부터 그렇게 될 것을 알면서 왜 사랑했었나 왜 이별했었나 얼마남지 않은 추억으로 너를 묶어 휘휘 저 멀리에

자기만의 방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자기만의 방

데이트 (Epitone) 에피톤 프로젝트

파란 옥스포드 셔츠 검은 야구모자 갈색 면바지를 차려입고 작은 가방 하나 작은 우산도 하나 혹시 비가 온다 모를지 했으니 지하철보단 버스 조금 돌아가도 아직 시간 여유있으니 라디오에서는 그대와 내가 즐겨부르던 멜로디 흘러나오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내가 내리는 비를 걸어가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나는 어디라도 걸어가네 걸음걸음 종로부터 삼청동까지 다리...

데이트 (Epitone)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파란 옥스포드 셔츠 검은 야구모자 갈색 면바지를 차려입고 작은 가방 하나 작은 우산도 하나 혹시 비가 온다 모를지 했으니 지하철보단 버스 조금 돌아가도 아직 시간 여유있으니 라디오에서는 그대와 내가 즐겨부르던 멜로디 흘러나오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내가 내리는 비를 걸어가네 하나의 우산 그대와 나는 어디라도 걸어가네 걸음걸음 종로부터 삼청동까지 다...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에피톤 프로젝트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같...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 (Lucia),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의 끝에서 널 만난건어쩌면 우연인걸까아직도 웃음이 나두 손을 마주 붙잡고걸었던 많은 시간때론 거짓말 같아서아직도 웃음이 나어쩔 수 없던 시간은누구의 탓도 아냐어쩌면 우연인걸까그래서 웃음이 나두 손을 마주 붙잡고걸었던 많은 시간때론 거짓말 같아서그래서 웃음이 나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때론 어제 일 같아서그래서 웃음이 나가끔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리 여기까진가 봐 어쩔 수 없나 봐 돌이킬 수 없는 그 끝에 내가 있지 그리고 네가 있지 아무 말 없어도 난 모든 걸 알고 있었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 모든 게 너였지 내 생활에선 나를 잊었지 모든 게 그렇게 타버리고 또 나를 잊었지 잃어버린 너를 정리하려 가끔 나 거리에 서서 너와 비슷한 뒷모습에 이내 주저앉고 말지

불면증 (Vocal by 윤하)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어김없이 뒤척이다 잠에서 깨어나 물 한 모금 마시고서 자야지 했는데 너를 사랑했던 순간들이 문득 외롭게 해 다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계절답지 않게 시려서 마음이 또 차가워져서 마치 어제 일인 것처럼 너를 사랑했던 수많은 밤들이 녹아버린 얼음처럼 쓸모 없어졌어 벌써 몇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by [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오스트레일리아 울룰루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 그 밤 나는 별의 잔해였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지금 생각해도 가슴 떨려, 수줍게 넌 내게 고백했지 \"내리는 벚꽃 지나 겨울이 올 때까지 언제나 너와 같이 있고 싶어

시월의 주말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어떤 날은 고마웠었고 어떤 날은 미안했었지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불안함에 사로잡혀서 이불 속에 웅크린 아침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참 그래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언젠가는 그런 날이 꼭 올 수 있기를 눈부시던 가을 햇살도, 아름답던 밤 하늘도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게 되기를 시월의 주말에 너를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이화동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이화동 (Duet With 한희정) ~.mp3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아름답게 눈이 부시던 그 해 오월 햇살 그대의 눈빛과 머릿결까지 손에 잡힐 듯 선명해 아직 난 너를 잊을 수가 없어 그래, 난 너를 지울 수가 없어...

이제, 여기에서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우연히 들은 소리를 괜히 흥얼대듯 무심코 접한 한 줄의 글에 이끌리듯 손닿은 모든 것들이, 시간에 바래지 않길 나는 너에게 진심을 다해 말해 너를 끌어안고 순간에 맺힌 기억, 열 한 시간을 건너 이곳까지 널 찾아왔어 어떤 모습일지, 잊혀 지진 않았을지 이제 여기에서 어떤 말들을 시작할까?

이제, 여기에서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우연히 들은 소리를 괜히 흥얼대듯 무심코 접한 한 줄의 글에 이끌리듯 손닿은 모든 것들이 시간에 바래지 않길 나는 너에게 진심을 다해 말해 너를 끌어안고 순간에 맺힌 기억 열 한 시간을 건너 이곳까지 널 찾아왔어 어떤 모습일지 잊혀 지진 않았을지 이제 여기에서 어떤 말들을 시작할까 너를 끌어안고 시간을 담은 기억 오래 망설였지만 이렇게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타루) by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에피톤 프로젝트 등록자 : Lr우 ☆ 에피톤 프로젝트 -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 (Feat.

환기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찾아 들어와 방 한구석에 묻어있던 너의 향을 조금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빗소리가 듣기 좋아 창을 조금 더 열었더니 내 옷깃조차 희미했던 너의 향을 모두 데려가 슬퍼했던 마음들도 하나둘씩 사라져 가네 어쩌면 모든 게 너의 흔적들 때문이었어 이렇게 이제는 너를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 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 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 나간다는 것은 한 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

초록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어제쯤엔 누군가 또 말하겠지 사랑해서 변한 거라고 웃으면서 발그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 너의 눈빛이 아른거려 어리숙한 말주변에 몇 자 적어본 나의 마음을 불러볼까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물들이게 해 혹여 낭만이라 할지는 몰라도 알아줘 저 아름다운 밤하늘처럼 초록빛 그대 다시 나를 새로워지게 혹여 농담이라 말할지 몰라도 믿어줘 난 너를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이하나의 페퍼민트 `하나의 다이어리` 삽입곡)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나간다는 것은 한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 보다 값진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이하나의 페퍼민트 \'하나의 다이어리\' 코너 BGM)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나간다는 것은 한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 보다 값진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이하나의 페퍼민트 '하나의 다이어리' 코너 BGM)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사람이 사람을 알아나간다는 것은 한줄의 활자를 읽어나가는 것 보다 값진

봄날, 벚꽃 그리고 너 Strings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나서 너를 만났다.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봄날, 벚꽃 그리고 너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벚꽃이 지고 나서 너를 만났다 정확히 말하자면 길가에 벚꽃이 내려앉을 그 무렵, 우리는 만났다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이끌렸었고 또 그렇게 사랑했었다 비상하지 못한 기억력으로 너의 순서없는 역사를 재조합해야 했으며 전화기 속 너의 말들은 오롯이 기록하려 했다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함께 했던 많은 계절이 봄에 눈이 녹듯 사라진다 해도 아직 나는 너를 기억해 세상 무엇 보다 빛나던 모습을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저기 어딘가에 꿈을 꾸던 시간 조차도 오랜 영화처럼 다시 빛이 되어 남을테니 어떤 날도 어떤 말도 우리 안녕이라 했었던 그 날도 문득 고개드는 가슴 아픈 기억 조차도 언젠가는 아름다운

간격은 허물어졌다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어떻게 너를 잊겠지...?

간격은 허물어졌다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어떻게 너를 잊겠니...

나비섬 (Original Song -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섬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섬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너와 나의 마음의

나비섬 (Original Song. 짙은)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남쪽 바다 아름다운 섬 푸름을 간직한 아름다운 너를 찾아 네 품에 안긴 날 잊지 말아 너와 함께 한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잊지 말아 너와 함께 아름다운 밤 아, 달에 취한 나비야 내 가는 길을 비추네 나의 발자국을 남겼네 오 안개 다리 오 안개 다리 오 보이지 않는

웃음 (With Epitone Project) 심규선(Lucia),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벼랑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 건 어쩌면 우연인걸까 아직도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그래서 웃음이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어제일 같아서 ...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결국에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너머로 멀리 너의 모습 보여 왜 자신했을까 왜 시간에 맡겼을까 여전히 난 멈춰있어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낯선, 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낯선, 새벽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떨려와

낯선새벽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그때 그 시절 속에 살아 어느 날 니가 내게 다가온 그 날 너의 온기가 내 맘 깊이 스며든 어느 날 시간이 지나고 희미해져가면 잊을까 계절이 변하고 다 바래져가면 잊을 수 있을까 새벽, 라디오에서 흐르는 노래 홀로 나직이 불러보다 문득 너를 그려 다시 고개를 돌려 우리 손잡던 이 거리를 멍하니 바라보다 자꾸 가슴이

이름 ★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이름 - 05:39 슬며시 난 너를 부르네 어김없이 계절은 오고 그런데도 난 그런데도 넌 우린, 그래 우리는 보고 싶지 않다고 하면 다 잊었다고 말해 버리면 괜찮은 거지 아무런 일 없지 알아, 마음은 아는데 나는 너의 이름 부르네 이제는 너무 멀어진 너의 모습 아직 남아있어 그렇게 남아있었어 너의 이름 내 마음, 한 구석에서는

연착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어쩌면 이 순간을 너무 오래 기다렸다고 얼마나 기다렸는지, 너를 어찌나 보고 싶은지 어쩔 수 없는 내 마음은, 이만큼 오랜 시간 그리워했는지 저, 새벽 어스름 견디고 나는 네게 가고 있어- 마음 막 벅차올라 눈물 날 것 같다 말할까? 마음 막 벅차올라 보고 싶었다고 말할까? 아니 더 근사하게 사랑한다 말해볼까?

미움 (Vocal 손주희)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참 미웠지 이렇게 변한 내가 미워서 한참 동안을 바라보다 이젠 어쩔 수가 없는 걸, 알아 참 우습지 이런 게 끝이라니 우습지 하루 종일 널 생각하다 이젠 어쩔 수가 없다고, 그래 이젠 나를 미워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걱정해야 할 일도 없고 매일 슬퍼해야 할 일 없으니 이젠 그댈 이해하지 않아도 되고 더는 후회해야 소용도 없고 서로 미워할 일도 없...

그녀 (Her)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나는 너의 아주 오랜 쉴 곳이기를 바랬었네 언제라도 같은 꿈이길 믿었는데 이해할 수 없는 말로 넌 멀어지네 너와의 모든 것이 무너진 듯 함께 나눈 시간마저도 부서지고 같이 그린 그림조차도 사라지네 내게 남은 흔적들만이 날 바라봐 어쩔 수 없다고 기억해 나를 부르는 널 내가 부르는 널 잊으려 했던 건 아니야 널 지우려 했던 건 아냐 문득 네 이름처럼 ...

웃음 (Duet With Epitone Project) Lucia(심규선) with 에피톤 프로젝트

벼랑 같았던 시간에 끝에서 널 만난건 어쩌면 우연일걸까? 아직도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어쩔 수 없던 시간은 누구의 탓도 아냐 어쩌면 우연인걸까? 그래서 웃음이 나 두 손을 마주 붙잡고 걸었던 많은 시간 때론 거짓말 같아서 아직도 웃음이 나 아직도 나는 기억해 우리의 모습들을 때론...

그대는 어디에 (Feat. 한희정) (`지붕뚫고 하이킥` 정음,지훈 회상씬 삽입곡)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눈물은 보이지 말길 그저 웃으며 짧게 안녕이라고 멋있게 영화처럼 담담히 우리도 그렇게 끝내자 주말에 조금 심심해졌고 그래서 일단 친구들을 자주만나고 챙겨보는 드라마가 하나 생겼고 요즘엔 난 이렇게 지내 생각이 날땐 그대 생각이 날땐 어떻게 하는지 난 몰라 애써 아무렇지않게 마음은 담대하게 또 다음은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니 환하게 웃던미소 ...

해열제 (Vocal Sammi)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머리가 아파 가슴이 두근거리고 조금 저릿한 마음에 잠이 오질 않아 눈물 한 숟갈 남몰래 삼키고 나면 언제 아파했었는지 다 잊게 될 거야 아직 미안함이 남아서 계속 이렇게 아픈 거야 혹시 보고 싶었다면은 제발 아닐 거라 믿을래 머리가 아파 가슴이 두근거리고 자꾸 어딘가 열이나 잠이 오질 않아 눈물 한 숟갈 이렇게 삼키고 나면 언제 아파했었는지 다 잊...

반짝반짝 빛나는 (Vocal 조예진 From 루싸이트 토끼) 에피톤 프로젝트(Epitone Project

새벽 무렵 이웃집들 모두 하나하나씩 불을 끄면 소리없이 살금살금 걷는 고양이처럼 밖을 나서 어디든지 페달을 밟으며 달릴 수 있는 자전거와 귓가에는 우리 함께 듣던 그 노래 다시 흘러나와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들 그 보다는 가까운가로등 불 어딘가에 여기 어디쯤인가 함께했던 그대와의 발걸음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 모습 나즈막히 속삭이던 목소리 스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