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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에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 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e_MR)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캐슬(사승철)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애서 애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애서 애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식물원가늘길 예민

놀아라 민들레 홀씨들아 바람이 전하는 길을 따라서 하얀 날개를 펴고 너의 집을 찾아 * 나무가 되고 싶으신 가요 어떤 모습을 원하세요. 둘러보시면 아실거예요 없는게 없어요. 이길을 따라가면 볼 수 있어요. 아주 많은 나무와 꽃들을 향기를 맡고 손을 내봐요 우린 친구예요 2.

해가지는 풍경 예민

해가지는 풍경속에 춤을추는 새가있어 저녁 빛에 물든 몸을 푸드득거리며 날아 지는 석양속으로 가는가하면 이미 어둠속으로 사라지네 해가지는 풍경속에 생각하는 나무있어 저녁 바람이 전하는 하루의 소식을 듣고 고개만 끄덕끄덕하는가하면 이미 어둠속으로 사라지네 해가지는 풍경 해가지는 풍경속에 꿈을꾸는 나를 느껴 춤을추는 새가 되고 꿈을꾸는 나무도돼 지는

식물원 가는길 예민

피어라 이세상의 꽃들아 하늘에서 내린 햇살 받으며 노는 아이들 처럼 예쁜꽃되어라 놀아라 민들레 홀씨들아 바람이 전하는 길을 따라서 하얀 날개를 펴고 너의 집을 찾아 -나무가 되고 싶으신 가요 어떤 모습을 원하세요 둘러보시면 아실거예요 없는게 없어요 이길을 따라가면 볼 수 있어요 아주 많은 나무와 꽃들을 향기를 맡고 손을 내봐요 우린 친구예요

꽃이바람에게전하는말 예민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바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피아노 i

내게는 한없이 냉랭하게 겨울같이 차갑기만 했던 그 사람이 조금씩 나에게 따뜻한 봄이 되어 있더라 내 속엔 조금씩 벚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더니 순식간에 푸른잎으로 변해 내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여름 같은 사람이었지 그런데 시간이 지난 지금은 서서히 식어가는 싸늘한 가을로 변해있더라

내게 남은 두려움 예민

가슴에 간직한 그대 향한 사랑은 언제쯤 꽃이 되어 펴볼까 고운 향기로 필 수없다 하여도 내 손으로 꺾을 순 없을거야 그렇게 차가운 뒷모습을 보았던 나에게 어떤 생각 있었나 다시금 나를 찾아서 온다면 기다림도 행복함이라 믿었지 하지만 이제 와서 날 사랑한다니 지난 아픈마음 모두 가실까 잊지 못해서 가슴 태우던 그 밤들 잊혀질까 이젠 너무

장미나무 앞에서 예민

음~~~~~ 눈부신 하늘 위에 그려 본 그대 모습 슬픔도 아닌 이런 내 맘 그댄 알지요 어느 오월 그대가 심어 준 장미 나무 따스한 햇살로 푸르고 있지요 언젠가 소담스레 한 송이 꽃이 피면 그대에게 편지 띄울께요 음~~~~ 이제 떠난 그대를 받아들이렵니다 그대가 남긴 세상에서 만든 기억 아직 내게 느낄 수 있는 향기 되어 내 작은

바람에게 황건하, 고영열, 길병민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바람에게 윤 상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바람에게 윤 상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한마디 안녕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바람에게 윤상

바람에게 박창학 작사 윤 상 작곡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 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날 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한마디 안녕 이란 인사를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있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바람에게 묻는다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겨울이 오는 길에서 예민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에 옷깃을 스미고 높은 하늘이 차갑게 느껴질 때 텅빈 마음 지워질 이름을 되새겨 보면서 진한 커피에 마음 녹일 때 이제 눈을 감아요 그리고 떠나가요 내리계신 하늘 아래로 할레요 떠나 가신 그길을 둘이 걸어와요 돌아오는 길에 하얀 겨울이 오겠죠

꽃이바람에게 전하는 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 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 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심한 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 있어 이렇게 부탁할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 차가워 서러우니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 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밝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꽃이 바람에게 (Feat. 박주현) 모르드개

꽃은 햇살 아래 따스한 바람을 기다린다 꽃잎이 지고 꽃송이가 떨어지는 건 두렵지않아 나는 네가 나를 잊을까 두려워 언제나 여기 서서 너를 기다린다는 걸 기억해줘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그렇게 어우러져 꿈꾸듯 춤을 춰보자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바이올린 선율 타고 날으듯 춤을 춰보자 아주 잠시라도

꽃이 바람에게 (Feat. 윤은혜) 모르드개

꽃은 햇살 아래 따스한 바람을 기다린다 꽃잎이 지고 꽃송이가 떨어지는 건 두렵지않아 나는 네가 나를 잊을까 두려워 언제나 여기 서서 너를 기다린다는 걸 기억해줘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그렇게 어우러져 꿈꾸듯 춤을 춰보자 꽃이 바람의 노래가 되고 바람이 꽃의 노래가 되어 바이올린 선율 타고 날으듯 춤을 춰보자 아주 잠시라도

꽃이 바람에게 전하는말(MR) 박강수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슬퍼져 그냥 이길을 지나가 진한바람 나는 두려워 떨고있어 이렇게 부탁할게 아서 아서 꽃이 떨어지면 외로워 그냥 이길을 지나가 빗줄기는 너무차가워 서러움이 그렇게 지나가줘 검은 비구름 어둠에 밀리면 나는 달빛을 사랑하지 이런나의 마음을 헤아려주오 맑은 하늘과 맑은 태양아래 나를 숨쉬게 하여주오 시간이 가기

바람에게 권인하

바람에게 바람아 바람아 어디로 가느냐 나는 너와 함께 갈수 없어 바람이 부는대로 떠나가기엔 내 사랑이 너무도 깊어 그러나 어디론가 끝없이 떠나야만하는 너의 길이라면 이제는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는 나를 두고 가려마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떠나버린 사람들 바람이 불어오면 가끔씩 떠오르는 땀방울 맺힌 구리빛 얼굴들

바람에게 Dream Techno

바람에게 보냈던 내 편지 너를 위한 내 마지막 선물 S2. 어디선가 들려오는 네 음성 꿈속으로 찾아온 네 모습

바람에게 윤상

혹시 그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우연히도 마주치게 되면 소식을 전해 주겠니 아직 그래도 가끔은 생각일 날테니까 결국 끝내지 못한 그 많은 말들 안녕이란 세월 함께 가져가 주렴 아직 다 못한 사랑이 울고 잇는 그곳으로 혹시 그 사람을 만나거든 용서를 빌어주겠니 홀로 버려둔 세월이 길지는 않았는지 아직도 나...

바람에게 묻는다 (Rock Ver.) 스칼렛킴 밴드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서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떴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어느산골소녀의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산골 소년의 사랑이야기 -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 애 노을빛에 머리 붉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쒸워 주고파 넷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아에이오우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낡...

연리지 예민

이어가고 이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내몸을 키워요 조금씩 자라는 나의 모습보이시나요 그대 향에 갇히어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언젠가 그대가 되는 날 바람에 내몸을 맡긴다면 갈 수 있어요 나를 받아 주세요 눈물이 나요 그대가 있어 내삶을 사랑하게 됐어요 연리지가 되어서 그대 품에 안겨 하늘을 따라가요 하루 하루 꿈을 꾸고 있어요...

아에이오우(예민) 예민

길을 걷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을 쫓아 우리 이렇게 시작했죠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음악선생님의 예쁜 손 따라 ...

하늘꽃 예민

사랑이 지나간 그자리에 곱게 그린작은 해바라기 노란꽃잎지면 함께 남을 가을의 약속처럼 우~~ a오라고 손짓을 해보아도 눈먼 그댄 점점 멀어저가 이젠 내게 남은 기억마저 낮설게 느껴지네 b나이제를 알고 싶어저 나를 향한 그대마음 사랑이 아니었다면 말을 해주지 않아 (ab반복) 시간이 지나면 알수있지 세상의 모든게 뚜렸해저 달콤한

아에이오우 예민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아에이오우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랄랄라 랄라라라라라라 라라라 라라 아에이오우 길을 가다가 우연히 접어든 학교 담 너머로 들리는 노래소리 아이들의 멜로디는 피아노 음률에 맞춰 내 어린 옛 기억으로 스며드네 햇볕 든 칠판 위에 분필로 근 오선 마루 바닥위에 낡은 풍금과 그 너머로 앉아 계신 선생님의 입...

어느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어느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예민

들어봐요 이 얘기를 세발 자전거와 바둑이 천 구백 칠십 이년 초겨울 어느 날 우리 집 앞 골목길 흙투성이 집 잃은 개 내가 붙여준 이름 삐꾸 언제 부턴가 내 빨간 세발 자전거를 참 좋아도 했지요 골목길 따라 학교 앞 까지 우리 형 만나러 신호등 두 개 건너 약국지나 교문 앞 돌담길 따라서 어린 나의 시절에 소중한 만남을 알게 해준 너 삐꾸 그 이름을...

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따~다-가~엮-었~어-요~ 예-쁜~꽃-송~이-도~넣-었~구-요~ 그-대~노-을-빛~에-머-리-곱~게-물-들-면~ 예-쁜~꽃-모-자-씌~워-주-고-파~ 냇-가~에-고~무-신~벗-어-놓-고~ 흐-르~는-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그~애-가~징-검-다-리~를-건-널-까~ 하-며~가-슴-은-두~근-거-렸-죠~ 흐-르~는~냇~물~위-...

어느산골소년의사랑이야기 예민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서울역 예민

많은 사람이 붐비는 기차역 떠날 사람과 떠나 보내는 사람 인파속으로 이리 저리 밀리며 떠나야 하는 그대 얼굴 보네 눈물을 감춰 보려고 애쓰다 억지로 지어낸 미소엔 눈물이 그대 손끝이 내 눈가를 훔칠땐 내마음 마냥 저려만 왔죠 * (반복) 그대 뒷모습 인파속에 사라진후 손수건에 얼굴을 파묻고 울다 아쉬웠던 그 모습 찾으려고 애썼지만 멀리선 기차 정적...

겨울이 오는 길에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 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수 있을까 *(반복) 그곳에 머무는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지는 언덕위...

다가서고 싶어 예민

이대로 시간이 멈추면 나는 너무 외로움에 떨고 말아 어두운 내 방 가득하게 그대 고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이런 밤 그대에게 어떤 느낌 전할까 허무하게 흐르는 시간들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알수없는 두려움에 다가서지도 못하고 있어 나 이렇게 그대를 사랑하고 있지만 다가설 수 없는 마음 이렇게 밤은 깊어가는데 이제 모두 끝나고 밤새 울던 풀벌...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고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 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예민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 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 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 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 빛 물 들이고 어느 새 구름 사이로 저녁 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 빛 냇물 위에 예쁜 꽃 모자 떠 가는데...

변명 예민

할말을 잃어 아무 말도 못하고 뜨거운 눈물방울 뺨을 타고 흐르네 안녕이라는 한 마디면 될것을 이해 할 수가 없는 숱한 변명의 말들 * (반복) 그래 그대로 떠나요 아무 변명 필요없어요 고운 그대 영상 깨어질까 두려워 **(반복) 그래도 그대 할 말이 남아있다면 잊혀질 추억속으로 묻어버려 부는 바람따라 흘러가는 구름처럼 찾을 수 없는 기억을 만들어요

아름다운 곳에서 예민

하루해가 저물어요 차가운 빈손을 모은채 서쪽 창가에 비친 아름다운 세상 그대 한번 느껴본적 있을까 포근하게 날개접은 작은새 비좁은 품으로 나를 이끌던 이 밤 아름다운 세상 그대 다시 느껴볼 수 있을까 *(반복) 그 곳에 머물은 피곤한 나의 마음 다시 떠오른 태양에 힘주오 이 생명이 다하는 그 날이 오면 한 줌 흙으로 만나도 좋아요 (노을지는 언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