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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정말 몰랐었네(최병걸) 옛가요모음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깊을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 몰랐었네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아~~~ 아 진정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아~~~ 아 진정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김중순 작사 최병걸 작곡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 아~~~아~ 진정 몰랐었네 *반복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정말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가슴에 심어준 그사랑이 이다지도 기쁠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 진정난 몰랐었네 #반복

난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아~~~ 아 진정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아~~~ 아 진정

난정말몰랐었네 최병걸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 아 진정 몰랐었네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 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질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최병걸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간다고 믿어도 정말 떠나면 아마도 그만 울고 말거야 가면서 웃어도 정말 참아도 우리는 돌아서서 울고 말 거야 만날 기약은 너무나 먼데 정든 가슴속 이슬 되는 눈물 가면서 웃어도

그 마음 하나뿐 최병걸

당신이 내게있어 행복합니다 당신의 내곁에 있음 정말 행복해요 당신과 함께라면 갈곳도 많아요 언제나 당신의 나의 꿈이라오

기다리다 갑니다 최병걸

기다리다가 갑니다 이제 그만 돌아갑니다 메모 한 장만 쓸쓸하게 남기고 이제 돌아갑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당신은 너무 나를 몰랐답니다 이제는 정말 늦었어요 후회하면서 나를 찾아도 잡을 수 없는 구름처럼 비가 되어 내 마음 속 깊이 깊이 내려버린 뒤일 테니까 많은 시간을 기다렸어요 나를 찾아 줄 그 날을 하지만

사랑한다고 말해줘요 최병걸

Chorus- 나에게 말해줘 사실을 말해줘,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날 사랑 하는지 얼마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보여줘 /VerseⅠ-너!너!넌!, 항상 을그리고 일생을 너의 마음대러만 생각하니? 하려하니?, 더는 이제는 그 만!

이제 철좀 들어봐 최병걸

왠지 알 수 없는 그대 자꾸 화만 내지마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는 어떡하라구 정말 깜찍스런 그녀 너무 너무 얄미워 자꾸 토라져 버리면 나도 정말 피곤해 세월 흘러 흘러가면 그 땐 알 수 있을까 그대 자꾸 토라지면 너무 너무 속상해 이제 철 좀 들어봐 철 들 때도 됐잖아 그대 이제 정말 내 속 좀 태우지 말아 줘요 부탁이야 세월 흘러 흘러가면

시계(조갑경) 옛가요모음

당신은 시계처럼 정확하게 정말 당신처럼 정확할 수 없어요. 원하는 사람줄수도 있지만, 날 당신의 시계처럼 맞춰놓지 말아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당신이 따질수는 없잖아! 너무나도 답답해서 싫어요.

난 열아홉살이에요(윤시내) 옛가요모음

그런 거 몰라요 아무 것도 몰라요 괜히 겁이 나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정말 몰라요 들어 보긴 했어요 가슴이 떨려 오네요 그런 말 하지 말아요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 걸요 화장도 할 줄 몰라요 사랑이란 처음이어요 웬일인지 몰라요 가까이 오지 말아요 떨어져 얘기해요 얼굴이 뜨거워 져요 지금 어려요 열아홉 살인 걸요

오 진아(박일준) 옛가요모음

오~ 내사랑 나의 진아~ 항시 널 생각하네~ 누가~ 뭐라고 해도~ 하루가 가면 갈수록 애타는 맘 더해만가네~ 내사랑은 정말~~ 묘한약이네~ 묘한약이네~ 음~~ 묘한것이네~음~음~ 그렇지~ 네가 보고프면 사진을 보며 보며~ 너의 예쁜 얼굴 종이에 너의 눈동자 두터운 입술 예쁜 코 못난이로 그려놓고 미소짓는다~ 오~~ 내사랑 ~ 나의 진아

정신차려(김수철) 옛가요모음

모르겠네 정말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저기 거기 둘러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떻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 아!

정신차려 옛가요모음

모르겠네 정말 모르겠어 도대체 무슨 생각하는지 여기저기 거기 둘러봐도 아무런 것도 하나 없는데 왜 찾으려고 하니 왜 떠나려고 하니 자꾸 그럴수록 슬퍼져요 혼자 살아가야 하니까 말로만 그래놓고 또 또 또다시 그러면 어떡하니 자꾸 자꾸 그럴수록 사람 사람이 사랑이 안보이잖아 아 여보게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엇어 아 여보게 정신차려

떠나가네 최병걸

떠나가네 나는 가네 미련일랑 다 떨쳐버리고 돌아가네 나는 가네 아쉬움도 모두 버리고 당신과 단 둘이서 지냈던 아름다운 그런 추억이 생각이 나도 한잔 술에 마셔버리고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이제 떠나가네 떠나가네 나는 가네 미련일랑 다 떨쳐버리고 돌아가네 나는 가네 아쉬움도 모두 버리고 당신과 단 둘이서

몰랐었네 불태산

몰랐었네 몰랐었네 정말 몰랐었네 알것 같은데 알것 같은데 알수없는게 사랑이야 사랑은 불타도 연기가 없고 바람은 불어도 보이지 않네 고개를 떨구고 돌아서는 발길이 사나이의 자존심마저 버리고 간다 그대에게 오직 한마디 남기고싶은 말 당신을 사랑했다고

그대 부르시면 최병걸

그대 오라시면 가지요 아무리 험하고 머나먼 길이라도 그대 부르시면 달려가지요 이 세상 어디라도 우리 같이 간다면 그대의 눈동자 내게는 진주요 그대의 그 미소가 내겐 보람이요 불타는 이 마음 무엔들 억제하리 그대의 그 존재가 나의 생명이요 그대의 눈동자 내게는 진주요 그대의 그 미소가 내겐 보람이요 불타는 이 마음 무엔들 억제하리

전우가 남긴 한마디(허성희) 옛가요모음

생사를 같이 했던 전우야 정말 그립구나 그리워 총알이 빗발치는 전쟁터 정말 용감했던 전우다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정의에 사나이가 마지막 남긴 그 한마디가 가슴을 찌릅니다 이몸은 죽어서도 조국을 지키겠노라고..

김치주제가(정광태) 옛가요모음

만약에 김치가 없었더라면 무슨 맛으로 밥을 먹을까 진수성찬 산해진미 날 유혹해도 김치없으면 왠지 허전해 김치없인 못살아 정말 못살아 나는 나는 너를 못잊어 맛으로 보나 향기로 보나 빠질 수 없지 입맛을 바꿀 수 있나 만약에 김치가 없어진다면 무슨 찬으로 상에 차릴까 중국음식 일본음식 다 차려놔도 김치 빠지면 왠지 허전해 김치없인

귀로(박선주) 옛가요모음

불빛츠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속 그대따뜻한 손이라도 잡아 볼 수가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 온기 남아 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자리 두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을 못해도 안녕이란말은 해야지 우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 그대가 정말

진정난 몰랐었네 민경희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 아~~~아~ 진정 몰랐었네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 아~~~아~ 진정 몰랐었네 진정 몰랐었네 진정

울지 않아요(혜은이) 옛가요모음

누가 울어요 지는 해를 보고 있어요 반짝이는 건 이슬이예요 눈물은 아니예요 가버린 사람 누가 생각해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그이에게는 그나름대로 까닭이 있겠지요 떠나는 저배 저무는 바다 갈매기 슬피 울어도 울지않아요 누가 울어요 해저문 부두가에서 바닷바람을 불리우면서 깨끗이 잊어버릴깨 어제일들은 그저 그대로 물결 위에 띄어 보내지 둘이서 지낸 꿈같은 날들 정말

독도는 우리땅(정광태) 옛가요모음

동경 132 북위 37 평균기온 12도 강수량은 1300 독도는 우리땅 오징어 꼴뚜기 대구 명태 거북이 연어알 물새알 해녀대합실 십칠만평방미터 우물하나 분화구 독도는 우리땅 지증왕 13년 섬나라 우산국 세종실록지리지 50페지 셋째줄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 러일전쟁 직후에 임자없는 섬이라고 억지로 우기면 정말

그사람 최병걸

왜 그런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찬비 최병걸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 날의 내모습이 빗방울에 어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 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찬비는 내리는데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미소 최병걸

2d 천미소~!! 032)398-8826 천달구천달구천달구~~~~

찬비 최병걸

창가에 흩어지는 물방울을 보면은 지난 날의 내모습이 빗방울에 어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언제 다시 돌아올까 너만을 기다리네 네가 떠난 그날도 오늘처럼 찬비가 내렸지 찬비는 내리는데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와야 할 넌 지금은 어디에

왔다가그냥갑니다 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 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사랑했기 때문에 최병걸

차라리 당신을 사랑한다고 왜 내가 말을 못했나 이렇게 혼자서 가슴 아플 걸 왜 내가 말을 못했나 아 아 아 아 당신은 떠나가고 없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에 후회합니다 나만을 사랑하며 가는 당신을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이렇게 혼자서 눈물 흘릴 걸 왜 내가 잡지 못했나 아 아 아 아 당신은 떠나가고 없지만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했기 때문...

풍선 최병걸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고 날아가는 예쁜 꿈도 꾸었지 노란 풍선이 하늘을 날면 내 마음에도 아름다운 기억들이 생각나 내 어릴적 꿈은 노란 풍선을 타고 하늘 높이 날으는 사람 그 조그만 꿈을 잃어버리고 산건 내가 너무 커버렸을때 하지만 괴로울땐 아이처럼 뛰어 놀고 싶어 조그만 나의 꿈들을 풍선을 가득 싣고 * 지나가버린 어린시절엔 풍선을 타...

모래알 최병걸

많은 네티즌을 위해서 장난 가사 입력 을 삼가 하시고, 적발시 강퇴 됩니다

아무도 모를거야 최병걸

하루종일 보고파서 가슴 설렜지~ 하루종일 눈앞에서 어른거렸지 우리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며 흐믓하며 행복하겠지 그러길래 눈빛으로 말을 하겠지 그건 아무도 모를꺼야 하루종일 만나려고 가슴 설렜지 하루종일 가슴속이 두근거렸지 우리 말은 안해도 똑같은가봐~ 그러길래 마주보며 서로보며 흐믓하며...

오늘같은 밤 최병걸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하나 잠은 안오고 그대 곁에 없는데 밤은 깊은데 비는 내리고 너무 생각나 그대 너무 생각나 전화를 걸까 편지를 쓸까 볼 수가 없어 더욱 그리워지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시간만 가네 오늘같은 밤 오늘같은 밤 무엇을 할까 그대 없으면 나는 외로워 지네 오늘같은 밤 잠은 안오고...

그사람 ◆공간◆ 최병걸

그사람-최병걸◆공간◆ 1)왜그런지그냥가긴~~너무아~쉬운그~사람~~ 그사~람~~~으음~~~왜그런지어디서나~~ 다시만날것만같은사람~~그~사~~람~~~ 그사~~람~~~그사~람~~~나를좋아할것만~~~ 같은그사~람~~~나를사랑할것만~같은그사~람~ 바로그~사람~~~그사~~람~~~ 내가좋아할것만~~~같은그사~람~~~ 내가사랑하게될것만

그 사람 최병걸

왜 그런지 그냥 가긴 너무 아쉬운 그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어디서나 다시 만날것만 같은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나를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할 것만 같은 그사람 바로 그사람 그사람 왜 그런지 어디서나 자꾸 기다려지는 사람 그사람 으음 왜 그런지 언제나 자꾸 보고 싶어지는 사람 그사람 그사람 그사람 내가 좋아할 것만 같은 그사람 나를 사랑...

축제 (파티) 최병걸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 사람 외로운 밤 모두 다 돌아간 파티에서 다시 만난 너와 나 둘이는 춤을 추었다 그 지나간 추억을 밟으며 춤을 추었다 꿈을 안고 사랑을 안고 너와 나의 이야기 나누며 춤을 추었다 우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꽃잎처럼 창백한 모습으로 돌아온 사람 외로운 밤 모두 다 돌아간 파티에서 다시 만난 ...

왔다가 그냥 갑니다 최병걸

왔다가 그냥 갑니다 지나다 생각이 나서 할말도 없으면서 갑자기 들려 봤어요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사랑은 끝났지만 너무나 궁금해서 먼 길을 찾아왔다가 다시 또 돌아갑니다 *싱겁게 되돌아 다시 갈 걸 왜 왔나 물으신다면 그저 이렇게 웃고 말지요 내 마음 나도 몰라요 왔다가 그냥 갑니다...

어제내린 비 최병걸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잎 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귀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 다오 조그만 길가 꽃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지난 밤 ...

나는 떠나가네 최병걸

이제 나는 떠나네 미련 모두 버리고 아쉬움들을 남겨버린 채 나는 떠나가네 지나 온 나날들이 아무리 생각나도 이젠 모두 다 잊어버리고 나는 떠나가네 가다가보면 아쉬움 남아 뒤돌아보고 싶지만 가다가보면 미련 남아 또 돌아보고 싶지만 바람결에 모두 다 날려보내고 아 아 아 아 떠나가네 가다가보면 아쉬움 남아 뒤돌아보고 싶지만 가다가보면 미련 남아...

우리 이제 떠나요 최병걸

우리 이제 떠나요 아무 말 없이 떠나요 가슴 속에 남은 얘기는 남겨버리고 하고픈 말도 많았고 미움도 많았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지워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던 우리의 얘기 모두 하고 싶지만 우리 이제 떠나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젠 모두 다 지난 얘기로 잊어버려요 가슴 속 깊은 곳에 상처로 남아있는 안타까웠...

눈물같은 비 최병걸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깨끗이 씻어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어디서 찾을 수 있나 주르르르르르 비가 내리네 내 마음에 눈물같은 비가 가슴 깊은 곳에 한없이 흐르네 그 누가 허전한 내 마음 가득히 채워 주려나 마음 속에 상처 달래 줄 사람 아무리 찾...

그이름 불러도 최병걸

그대와 둘이 거닐던 이 길에 나 조용히 찾아와 그 이름 불러도 그대와 둘이 정답던 이 길에 나 말없이 찾아와 그 이름 불러도 대답하는 것처럼 그 이름 허공에 부서지고 알 수 없는 미소처럼 슬픔은 저 홀로 흩날리고 나 슬피 너 돌아오라고 숨죽여 울어도 그 이름 불러 소리쳐 보아도 대답은 어디에 대답하는 것처럼 그 이름 허공에 부서지고 알 ...

지하철 벤취에서 최병걸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히 알게 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에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밀어여 깊을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 순 없어 이제 다시는 볼 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 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지하철 벤취에서 우연...

소복 (꽃상여) 최병걸

저기 저 숲 사잇길 꽃상여 하나 간다 진달래 불타거라 봄볕도 부신 언덕 꽃다운 청춘 있어 흰 옷 입고 눕는구나 인생은 덧없으나 그리움은 멀고 멀어 못 다 한 사랑이여 못 다 푼 세월이여 산 넘고 물 건너 이제 홀로 가는구나 햇빛은 희고 지고 가는 길도 희고 지고 철쭉꽃 불타거라 풀잎도 고운 언덕 어여쁜 청춘 있어 티끌 되어 떠나누나 만남은 덧없으나...

난정말 몰랐었네 김정단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 아~~~아~ 진정 몰랐었네

난정말 몰랐었네 Various Artists

발길을 돌리려고 바람부는 대로 걸어도 돌아서지 않는 것은 미련인가 아쉬움인가 가슴에 이 가슴에 심어준 그 사랑이 이다지도 깊은 줄은 정말 몰랐었네 아~~~아~~~ 아~~~아~ 진정 몰랐었네 반복

물좀주소(한대수) 옛가요모음

가겠소 가겠소 저 언덕위로 넘어 가겠소 여행 도중에 처녀 만나본다면 살겠소 같이 살겠소 3. 물 좀 주소 물 좀 주소 목 마르요 물 좀 주소 그 비만 온다면 나는 다시 일어나리 아! 그러나 비는 안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