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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공항이여 오세욱 경음악단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 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경음악단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 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 쏘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墨畵) 치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사랑이란 청춘의 상징이련만 홀로 넘는 귀향 가엽고 애달퍼라 내 사랑 그대라면 모란처럼 피련만은 모른 체 얄미운 건 사랑인가 하노라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

엽전 열 닷냥 오세욱 경음악단

대장군 잘있거라 다시오마 고향선천 과거보는 한양천리 떠나가는 나거네에 내낭군 알상급제 천번만번 빌고빌며 청노새 안장위에 실어주던 아 아 아아아 엽전 열닷냥 어제밤 잠자리에 청룡꿈을 꾸었더라 청노새야 흥겨워라 풍악따라 소리쳐라 금방에 이름걸고 금의환향 그날에는 무엇을 낭자에게 싸서가리 아 아 아아아 엽전 열닷냥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문주란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나훈아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을 한없이 무~~겁구나 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잘있거라 공항이여 모정애

잘있거라 공항이여 노래:문 주 란 < 전 주 중> 안개 내린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 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간 주 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잘있거라 공항이여 나운도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신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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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있거라 공항이여 오은주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나경

잘있거라 공항이여 - 김나경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백승태

잘있거라 공항이여 - 백승태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강달림

잘 있거라 공항이여 - 김준규 & 강달림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Various Artists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 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승태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 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용림

잘있거라 공항이여 - 김용림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 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 오리라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박진석

잘있거라 공항이여 - 박진석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시워 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라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최장봉

잘있거라 공항이여 - 최장봉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간주중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그 발길이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 있거라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미진

1.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음음같~앗이 떠~어어~어나가~아는 그사람을 아쉬~이이워~워워하~아아네 수~우~우우많~안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어어버리~이이고 웃~웃으면서 보내~에에리~이이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

잘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부부

안개 짙은 김포 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랑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 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김준규, 강달님

안개짖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어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이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찼아오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설운도, 김태정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 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 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라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라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공항이여 전문기

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 마음같이 떠나가는 그 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 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이슬 내린 활주로에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돌아서는 이 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 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리다 잘 있거라 공항이여

잘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1.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이제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에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 쥐고 글을 짓던 황진이 내 사랑아 2.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 두고 살아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이냐 꽃 피고 새가 울면 님 의 넋도 살아나서 내 무덤에 꽃은 피네 눈 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 사랑아

잘 있거라 공항이여 진성

안개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떠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수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구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 있거라 공항이여 진송남

1.안개 짙은 김포공항 가로등도 내마음같이 더나가는 그사람을 아쉬워하네 많은 사연들을 안개속에 묻어버리고 웃으면서 보내리다 잘있거라 공항이여 2.이슬내린 활주로에 그사람을 멀리보내고 돌아서는 그발길은 한없이 무겁고나 졸고있는 가로등아 너와 나는 친구되어 그리우면 찾아오마 잘있거라 공항이여

잘 있거라 황진이 오세욱 경음악단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이제 가면 언제 오리 머나먼 황천길을 서화담 그리운 님 저승 간들 잊을소냐 섬섬옥수 고운 손아 묵화쥐고 글을짓든 황진이 내사랑아. 나는 간다 나는 간다 황진이 너를두고 살아 생전 맺지 못할 기구한 운명인가 꽃피고 새가 울면 임의 넋도 살아나서 내무덤에 꽃이 피네 눈감은들 잊을소냐 황진이 내사랑아.

여인 우정 오세욱 경음악단

사랑한다 그말씀이 진정인가요 밤 하늘 별을 보고 물어 보건만 첫사랑의 수수께끼 풀 길이 없어 캄캄한 언덕에서 울었답니다 선생님을 애인이라 부르오리까 그대를 사모하던 어느 동안에 나도 몰래 사랑으로 변했답니다 못난이 첫사랑을 받어 주소서

못잊어 또 왔네 오세욱 경음악단

못잊어서 또 왔네 미련 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 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던 내가 왔네 못잊어 왔네 그리운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울고 떠난 내가 왔네 그리다 지쳐 울고 떠난 내가 왔네 상처가 아파 기나긴 세월속에 멍든 마음을 행여 다시 달래줄까 반겨주실까 보고픈 님 찾아서 내가 또 왔네

고향의 그림자 오세욱 경음악단

찾아갈 곳은 못되드라 내고향 버리고 떠난 고향이길래 수박등 흐려진 선창가 전봇대에 기대서서 울적에 똑딱선 푸로펠라 소리가 이밤도 처량하게 들린다 물위에 복사꽃 그림자 같이 내고향 꿈이 어린다

산팔자 물팔자 오세욱 경음악단

산이라면 넘어주마 강이라면 건네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산길이냐 물길이냐 손금에 쓰인 글자 풀지 못할 내 운명에 인심이나 쓰다가자 사는 대로 살아보자 얼라 면은 얼어주마 녹으라면 녹아주마 인생의 가는 길은 봄철이냐 겨울철이냐 그 님도 참사랑도 믿지 못할 세상에 속는 대로 속아보자 이럭저럭 지내보자

알뜰한 당신 오세욱 경음악단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알아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척 하십니 까요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그 누가알아 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까닭에 모른척 하십니 까요

한강 오세욱 경음악단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옛노래는 지금은 어디가서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가나 못잊을 한강수야 님이 슬퍼 운다

돌지않는 풍차 오세욱 경음악단

사랑도 했다 미워도 했다 그러나 말은 없었다 소낙비 사랑에는 마음껏 웃고 미움이 서릴 때면 몸부림을 치면서 말없이 살아온 그 오랜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 간 주 중 ~ 울기도 했다 웃기도 했다 그래도 한은 없었다 눈물이 흐를 때는 조용히 울고 웃음이 피어나면 너털웃음 속에서 말없이 지내온 기나긴 세월은 아~ 아~~~ 돌지 않는 풍차여

두줄기 눈물 오세욱 경음악단

1. 이슬비 내리던 밤에 나혼자 걸었네 정든 이거리 그대는 가고 나혼자만이 거니는 밤길 그리워 그리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2. 그대는 가고 없어도 나혼자 걸었네 눈물의 거리 참을 수 없는 상처만 안고 거니는 밤길 보고파 보고파서 흘러내리는 두줄기 눈물속에 아련히 보이는 것은 희미한 옛 사랑

흙에 살리라 오세욱 경음악단

초가삼간 집을 지은 내 고향 정든 땅아기염소 벗을 삼아 논밭길을 가노라면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부모님 모시고 효도 하면서 흙에 살리라물레방아 돌고 도는 내 고향 정든 땅푸른 잔디 벼게 삼아 풀내음을 맡노라면이세상 모두가 내 것인 것을 왜 남들은 고향을 버릴까 고향을 버릴까나는야 흙에 살리라 ...

고향이 좋아 오세욱 경음악단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향수를 달래려고 달래려고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타향도 정이들면 정이들면 고향이라고 그 누가 말했던가 말을 했던가 바보처럼 바보처럼 아니야 아니야 그것은 거짓말 님생각 고향생각 술이 취해 하는말이야 타향은 싫어 고향이 좋아

이정표 없는 거리 오세욱 경음악단

이리가면 고향이요 저리가면 타향인데 이정표 없는거리 헤메도는 삼거리길 이리갈까 저리갈까 차라리 돌아갈까 세갈래길 삼거리에 비가내린다. 바로가면 경상도길 돌아가면 전라도길 이정표 없는거리 저리가면 충청도길 와도그만 가도그만 반겨줄 사람없고 세갈래길 삼거리에 해가저문다.

고향 아줌마 오세욱 경음악단

술잔을 들다말고 우는 사람아 두고온 님 생각에 눈물 뿌리며 망향가 불러주는 고향 아줌마 동동주 술타령에 밤이 섧구나 밤이 섧구나 들어찬 목노주점 나그네마다 넋두리 하소연에 푸념도 많아 내 고향 사투리에 고향 아줌마 나그네 인생길에 불및만 섧다 불빛만 섧다

인생 수첩 오세욱 경음악단

가도 가도 막막한 인생길 눈보라 길에 정들면 타향도 좋더라 친구도 사귈 탓이라 굽이 굽이 고생 굽이 서로 돕고 의지해 부귀영화 바랄 것이냐 인정으로 살아가잔다 가도 가도 막막한 인생 길 눈보라 길에 뜻 맞아 나가면 좋더라 행복이 따로 없더라 굽이 굽이 온갖 설움 서로 돕고 의지해 이게 정말 인정이더라 이게 정말 사랑이더라

향수 오세욱 경음악단

부모형제 이별하고 낯설은 타향에서 어머님의 자장가를 노래하던 그 시절이 슬픔 속에 눈물 속에 흘러갑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기적 소리 울 적마다 그리운 내 고향

마음의 고향 오세욱 경음악단

나, 돌아 가야 해! 잊었던 지난 시절로나, 돌아 가야 해!정든 님 기다리는 데내가 가는 그 길에바람아, 불지 말아라!내가 가는 그 길에비야, 내리지 마라!나, 이제 가야 해!행복이 있는 곳으로나, 정말 가야 해!사랑이 있는 곳으로내가 가는 그 길에바람아, 불지 말아라!내가 가는 그 길에비야, 내리지 마라!나, 이제 가야 해!행복이 있는 곳으로나, 정...

진부령 아가씨 오세욱 경음악단

진부령 고갯길에 산새가 슬피 울면 길을 가던 나그네도 걸음을 멈추는데 구비마다 돌아가는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청계수 맑은 물에 구름이 흘러가면 구비구비 얽힌 사연 잊을 수 있으련만 돌아서는 발길마다 사연을 두고 말없이 떠나가는 님을 보아도 아~~ 울지 않네 진부령 아가씨는

두 남매 오세욱 경음악단

거치른 인정사정 비바람에도 오누이 정다웁게 자라났건만 지금은 유랑천리 암흑의 거리에서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새 친구 굳은 맹세 깨어진 곳에 미치는 사나이의 마음만 남아 죄악의 그늘에서 복수의 칼을 들고 내 너를 그리워 운다 내 너를 그리워 운다 금희야 이 못생긴 오빠를 용서하여라

한번 준 마음인데 오세욱 경음악단

1.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2. 세월 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 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낙조 오세욱 경음악단

노을 지는 강물위에 물새가 슬피 울연 강바람이 쓸쓸하게 물결따라 불어 오는데 언제까지나 영원토록 잊지 못할 그사람 슬픈 사연에 슬픈 사연에 이밤도 목이 메인다 흘러가는 강물따라 꽃잎은 흘러가고 세월따라 굳은 그맹세 하늘 멀리 사라졌는가 언제까지나 가슴속에 새겨놓은 그사람 잊지 못해서 잊지 못해서 오늘도 흐느껴 운다

삼다도 소식 오세욱 경음악단

삼다도라 제주에는 아가씨도 많은데 바닷물에 씻은 살결 옥같이 귀엽구나 미역을 따오리까 소라를 딸까 비바리 하소연이 물결 속에 꺼져가네 음~음~ 물결에 꺼져가네 2. 삼다도라 제주에는 돌멩이도 많은데 발부리에 걷어채는 사랑은 없다던가 달빛이 지새드는 연자방앗간 밤새워 들려오는 콧노래가 구성지다 음~음~ 콧노래 구성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