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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바다 오정선

파도가 노래하는 흰 모래의 바닷가 손에 손을 맞잡고 거니는 연인 소라의 노래 소리 들려오는 바닷가 맘껏 사랑하고픈 고요한 이 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면 우린 추억의 이 밤 맘껏 얘기 하리라 고요한 바다

너와 나 (군가) 오정선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침략의 무리들이 노리는 조국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이으랴 남북으로 끊어진 겨레의 핏줄 이 땅과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너와 내가 맞잡은 손 방패가 되고 너와 나의 충정속에 조국은 산다 아아 피땀흘려 싸워지킨 그 얼을 이어 전우여 굳게서자 내 겨레를 위해 너와 내가 아니면 누가 지키랴 힘차게 뻗어가는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녀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님을 위한 노래 오정선

님을위한 노래................오정선....

당신을 사랑해 오정선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마디~이~ 당신을 사랑해 눈을 감고 내 말을 들어줘요 떠나기 전에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오오~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겠는데 왜~이렇게도 말하기 힘든것일까 눈을 감고 내 말을 들어줘요 떠나기 전에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간주) ...

마음 오정선

하늘엔 별들이 흩어져 내리고 언덕엔 꽃들이 바람에 날릴 때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흐르는 구름이 비되어 내리고 부딪는 햇살에 내 몸이 날으면 나는 어여쁜 소년의 손에 의해 사랑 가득한 세계로 날아 가리, 살며시..

사랑의 기도 오정선

달빛 지던 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게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바람 불던 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게 무릎 꿇고서 기도 그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해바라기 오정선

내 좋은 사람을 바라볼 수 있다면 서러움 다 잊고 살아갈 수 있어요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는 마음은 조용한 기다림 나는 해바라기 내 마음 그렇게도 몰라요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멀리서 지켜보는 날 봐요 해바라기 사랑을 아무리 좋아도 나설 수가 없어요 외로이 서 있는 나는 해바라기 내 마음 그렇게도 몰라요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멀리서 지켜보는...

님을위한노래 오정선

어두운 벼랑위에 찬이슬 맞으며 동백꽃 처럼 타다가 떨어지는 꽃이 될까 가신 님 무덤가에 쓸쓸히 나홀로 피어서 외로움 달래주는 한 송이 꽃이 될까 석양이 피어나는 하늘에 우리 님 그리며 외로움 달래주는 한송이 꽃이 될까 내가 꽃이되고 산새가 날아오면 우리 님 사랑도 넋살아 꽃이 될까 외로운 산 속에 홀로 누운 님을 두고 돌아서 오는 길엔 찬 비만 내리네...

추억의 여인 오정선

?외로운 여인에게 남겨준 미련 가득했던 그 추억 초라한 나의 마음엔 후회만 남았네 쓸쓸히 돌아서는 발길을 그대 웃으면서 보냈지 안개속을 걷던 추억을 잊을 수 없네 가려진 그대 슬픔이 내 맘에 가까워질때 아~ 잊혀진 그꿈이 되살아 나네 외로운 여인에게 남겨준 추억 가려진 그대 슬픔이 내 맘에 가까워질때 아~ 잊혀진 그꿈이 되살아 나네 외로운 여인에게 ...

사랑도미움도 오정선

사랑도 미움도 - 오정선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디에 있을까 사랑이 미움인줄 미움이 사랑인 줄 아무도 몰랐었네 세월이 흘러가면 미움도 사랑도 한 줄기 마음 아아아아아아아 사랑과 미움의 세월 간주중 세월이 흘러가면 미움도 사랑도 한 줄기 마음 아아아아아아아 사랑과 미움의 세월

사랑의기도 오정선

사랑의 기도 - 오정선 달빛 지던 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게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바람 불던 밤 그대 생각에 창가에 앉아 노래 불렀네 사랑의 꿈이 이루어지게 무릎 꿇고서 기도 드렸네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사랑아 돌아와요 내

슬픈노래는싫어요 오정선

슬픈 노래는 싫어요 - 오정선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슬픈 노래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 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 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간주중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꿈속의사랑 오정선

사랑해선안될사람을.사랑하는죄이라서.말못하는내가슴은이밤도울어야하나.잊어야만좋을사람을.잊지못할죄이라서.소리없이내가슴은.이밤도울어야하나 아~~ 사랑애달픈내사랑아.어이맺은하룻밤의꿈.맺지못할꿈이라면.차라리눈을감고.뜨지말것을.사랑해선안될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내가슴은 이밤도.울어야하나 ..... 2절. 아~~사랑애달픈내사랑을어이맺은하룻밤의꿈맺지못할꿈이...

당신을사랑해 오정선

당신에게 하고픈 말 있어요 오래전부터 생각했던 말하기 힘든 이 한 마디 당신을 사랑해 눈을 감고 내 말을 들어 줘요 떠나기 전엔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시간이 가기전에 말해야 했는데 왜 이렇게도 말하기 힘든 것일까 눈을 감고 내 말을 들어 줘요 떠나기 전엔 말해야지 타는 것 같은 가슴으로 당신을 사랑해

사랑의 물결 오정선

목마른 가슴에 물결이 흐르네 당신의 고운 손 내 뺨을 어루만질 때 그 때 말 없이 주고간 사랑의 물결 잊을 수 없어서 두 눈을 감았네 이렇게 사랑은 바다를 타고 물결되어 흘렀지 넓은 세상 적시는 사랑의 물결되어 흘렀지 사랑은 바다를 타고 물결되어 흘렀지 넓은 세상 적시는 사랑의 물결되어 흘렀지 사랑은 바다를 타고 물결되어 흘렀지 넓은 세상 ...

꿈결 오정선

소리도 없이 바람은 부네 그리운 마음에 그 님의 모습 가득한 마음 달래나 주듯이 꿈길에 보이는 그 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 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꿈길에 보이는 그 님은 다정해 가슴에 가득 사랑을 담고 그 님을 불러보면 꿈길에서는 꿈길에서는 영원한 사랑이었네

비야 내려라 오정선

비야 내려라 내 가슴에 내려라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비야 내려라 내 마음에 내려라 마음의 그림자 빗물에 지도록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나 잊어야 하는 마음 비야 내려라 사랑하는 이 마음 못 잊는 그 님 모습 그러...

오정선

차라리 돌이고 싶네 솟구치는 그리움을 가슴 깊이 묻어두는 돌이고 싶네 돌아서 버린이를 아직도 사랑하는 깊은 마음이야 뉘라서 알까마는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온 밤 내 비를 맞고 발길에 부서져도 말 없이 눈을 감는 돌이고 싶네 돌이고 싶네

꽃보라 오정선

그리운 마음을 꽃잎에 담아서 보고픈 님에게 전해 줄까나 바람이 불어와 꽃잎 싣고 날으면 님을 찾는 내 마음은 노래를 하네 꽃 보라가 바람을 타네 꽃 보라가 바람을 타네 그리운 마음을 꽃잎에 담아서보고픈 님에게 전해 줄까나바람이 불어와 꽃잎 싣고 날으면님을 찾는 내 마음은 노래를 하네꽃 보라가 바람을 타네꽃 보라가 바람을 타네꽃 보라가 바람을 타네꽃 보...

눈오는 저녁 오정선

바람 차는 이 저녁 흰 눈은 퍼붓는데 무엇하고 계시노 같은 저녁 금년은 꿈이라도 꾸면은 잠들면 만날련가 잊었던 그 사람은 흰 눈타고 오시네 저녁 때 흰 눈은 퍼부어라 저녁 때 흰 눈은 퍼부어라 꿈이라도 꾸면은 잠들면 만날련가 잊었던 그 사람은 흰 눈타고 오시네 저녁 때 흰 눈은 퍼부어라 저녁 때 흰 눈은 퍼부어라 꿈이라도 꾸면은 잠들면 만날련가 ...

떠나가야 할 시간 오정선

떠나가야할 시간입니다 뜨거웠던 사랑 남기고 가슴에 스쳐 흐르는 당신의 따스한 손길 이제는 남기고 떠나갈 시간입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것 사랑이란 후회없는 것 밀려오는 슬픔을 이제는 잊어야하네 잡은 손 놓으며 떠나갈 시간입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것 사랑이란 후회없는 것 밀려오는 슬픔을 이제는 잊어야하네 잡은 손 놓으며 떠나갈 시간입니다

사랑도 미움도 오정선

사랑이란 무엇일까 어디에 있을까 사랑이 미움인줄 미움이 사랑인줄 아무도 몰랐었네 세월이 흘러가면 미움도 사랑도 한줄기 마음 아~ 아~ 사랑과 미움의 세월 세월이 흘러가면 미움도 사랑도 한줄기 마음 아~ 아~ 사랑과 미움의 세월

빗속의 장미 오정선

사랑의 무지개는 내 맘속에 태양을 기다리는 장미꽃처럼 그리운 그님 찾아올날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행복의 그림자는 내 맘속에 영원을 속삭이는 장미꽃처럼 그리운 그님 찾아올날 기다려요 언제까지나 피어났어요 빗속에 젖어 님이 그리워 웃고 있어요 라~ 라~ 처음만난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어 그날처럼 피였어요 빗속의 장미 아~ 아~ 사랑의 무지개는 내 맘속에 태...

슬픈 노래는 싫어요 오정선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스치면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사랑을 약속하지 말아요외로운 그대 모습에 내 마음 서러워 돌아설 수 돌아설 수 없지만 우리의 슬픈노래를 이제는 잊어요 그 노래를 그 노래를 잊어요 슬픈 노래는 싫어요 아무런 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간 우리 사랑이 내 마음...

꿈속의 사랑 오정선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하나 잊어야만 좋을 사람을 잊지못한 죄이라서 소리없이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하나 아~ 사랑 애?은 내 사랑은 어이맺은 하룻밤의 꿈 맺지못할 꿈이라면 차라리 눈을 감고 뜨지말 것을 사랑해선 안될 사람을 사랑하는 죄이라서 말못하는 내 가슴은 이 밤도 울어야하나 아~ 사랑 애?은 내...

고요한 바다 Various Artists

1.고요한 바다로 저 천국 향할때 주 내게 순풍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2.큰 물 결 일 어 나 내 쉬지 못하되 이 풍량 인연하여 서 더 빨리 갑니다 3.내 걱 정 근 심 을 쉬 없게 하 시 고 내 주 여 어둔영혼을 곧 깨게 합소서 4.이 세 상 고락간 주뜻을 본받고 내 몸이 의지없을 때 날 믿음 줍소서

고요한 바다 온수

그대여 내 손을 잡고 함께 거닐던 그대의 어깨너머로 찬란하게 빛나던 미소 내게 비춰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거친 파도 속 고요한 바다처럼 내게 와 보여줘 드넓은 이 세상을 그대와 손잡고 나갈 수 있도록 들려줘 나만을 위한 시를 그댈 위한 노래로 영원히 부를 수 있게 그대가 홀로 있던 어리고 작은 불안한 내게 잔잔하던 내 마음에 요동치는

그 바다... 블루무드

아무도 없는 고요한 바다 살며시 들리는 파도의 노래 지친날 위로하는 슬픈 너의 멜로디 바람 귓가를 간지럽히던 너의 목소리 생각이 안나 저 멀리 아득히 사라져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하라고 다그쳐도 우두커니 그 자리에서 그댈 그댈 기다리고 있어요 나를따라 울어준 여기 고요한 바다 그리고 다시 돌아오지 않을 너 왜 잊지못해 잊지 못하니 이제 그만

내 마음의 바다 비에노

조용한 물결 속에 내 마음 흐르고 평화로운 바람 속에 내 숨결 느끼고 별빛이 비추는 이 밤에 나 홀로 서 있어 그리운 시간 위에 나를 맡겨보네 파도 소리 들으며 내 마음 비워내고 깊은 숨을 쉬며 나를 찾아가네 고요한 그 순간 모든게 멈추고 가슴 속 깊이까지 평안이 스며드네 내 마음의 바다 이곳에 머물러 지친 하루 보내고 여기서 쉬어가 고요한 이 시간 나를 감싸주네

님을 위한 노래(오정선) 옛가요모음

ㅋㅋ

바다 위 전대영

고요한 아침과 따스한 햇살 아래서 속삭이듯이 내게 불어온 바람 하얀 모래 위에 눈부시게 다가온 너 두 손을 모아 간절히 널 바라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사랑아 고개를 들어서 밤 하늘에 널 그려보네 오 나의 그대여 너의 두 손 잡고 함께 걷고 싶은 내 맘 저 별을 품고 조용히 널 꿈 꾸네 바다 위에 앉아 오늘도 난 널 기다리네 오 나의

바다 파마씨 (Pharmacy)

하늘을 수놓은 널 닮은 별들이 바다에 반짝여 이 어둠 속을 밝혀주네 침묵과도 같았어 너무나 고요한 밤 새벽 바다의 시원한 바람 천천히 불어와 내 두 뺨을 스쳐가 그 바람이 불어가 너에게 다시 맞닿을까 너와 처음 만난 그때 그 바다 지나가버린 안타까운 너와 나의 사랑 두둥실 떠가는 유리병 어떤 이유일까 저 속엔 뭐가 있을까 저기 하늘 끝에 노을은

그날의 바다 최용한, 남수영

돌아온다 했잖아요 그대가 오질 않네 그대 떠날 때 인지 스치듯 바람 불던 고요한 해변에 조약돌이 된 것 같았지 잠깐 있던 자린 옅은 발자국만 기억들을 품고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그대가 불러주던 아름다운 노랫말들 다시 한번 듣고 싶어요 함께 걷던 이 길 다시 한번만 더 걸을 수 있다면 거친 파도가 다가온다 떠나가는지 눈물을 짓네요 부르면

Calm Sea (고요한 바다) Chamras Saewataporn

Instrumental

바다 자장가 박서은

파란 하늘 아래 하늘색 푸른 바다 넓고 따뜻한 당신 품에 안길 때면 두려웠던 내 마음 따뜻해 편안해지죠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스스로보다 더 나를 사랑한 그대 예쁜 구름 아래 포근한 당신 윤슬 깊고 평온한 수평선을 바라볼 때면 답답했던 내 마음 바다 향 시원해지죠 내가 나를 포기한 순간에도 내 손 꼭 붙잡고 놓지 않았던 그대 에메랄드빛 고요한 물결로

O 우쿠루쿠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비 오는 새벽 고요한 바다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공간 비 오는 아침 조용한 파도 아무도 없는 우리 둘의 세계

실러캔스 (Coelacanth) 컨템포

빛도 소리도 없고 바람도 불지 않고 비도 오지도 않는 고요한 바다 밑 가끔씩 손 흔들어주던 파란 코끼리 따뜻한 핏빛 줄무늬 해파리 친구 그리 외롭진 않아 애초부터 아무것도 없었으니까 시간은 천천히 흘러가고 다시 돌아갈 순 없겠지 내가 살던 고요한 바다 밑은 남의 집에 몰래 온 것 마냥 미아가 된 조개 껍데기처럼 혼자가 되어 굴러다니겠지

그리운 바다 김종환

그리운 바다 / 맨스필드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지, 외로운 바다와 하늘로 내가 원하는 것은 큰 배 한척 그 배를 인도할 별 하나 그리고 물결차는 바퀴 바람의 노래, 펄럭이는 흰 돛 바다 얼굴위에 쟂빛 안개와 동이 트는 새벽 나는 다시 바다로 가야지.

주의 선한 손이 나를 HORA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흐르는 물결과 같이 내 영혼 포근히 안아 주시는 분 때론 모진 풍랑과 같은 슬픔이 내게 다가와도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돌보시네 나의 거친 광야와 같은 목마름 눈물 다 아시는 주의 선하신 손이 내 영혼을 먹이시네 주의 은혜 그 고요한 바다 평온한 오후에 따스한 햇살 잔잔히

우주빛 바다에 잠겨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우주빛 바다에 잠겨 (Ep Mix Ver.) 손어진

잠든 거리 속 포근한 네 온기 푸른 달빛 찬 바람 외로운 불빛 한적하다 못해 고요한 밤 작은 우주에 도착했나 봐 아직 잠들지 못한 숨 너머로 일렁이는 너울 푸른 바다 향기 별빛을 수놓은 파도에 잠겨 그저 영원히 빛나는 밤 나의 고요한 바다 속 빛나는 별 유일한 빛 내리는 세계 꿈일까 꼬집어 본 내 두 볼만 빨개진 건 네 손잡은 내 마음일까 내게 기대어 잠드는

남쪽 바다 권영찬

저 하늘 끝 깊은 바다로 날 오라 손짓하는 구름 속 희미한 별빛 따라 그 누구도 닿지 못했던 초라한 그 길 위로 내딛는 나의 작은 걸음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고요한 강을 지나 쉼없이 일렁이는 바다로 날 데려가주오 이렇게 지쳐있던 나를 항상 그대 품에 날 안아주오 내 마음이 흘러가는 곳 푸른 숲 길 너머로 쉼없이 노래하는 그 바다로

밤, 바다 최유리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밤, 바다 Choi Yu Ree

우린 고요한 밤바다를 좋아했지 소란한 맘을 감춰줬으니 낮게 부서지는 잔잔한 노래에 가끔 한숨을 잊기도 했지 내게 불어온 바람은 퍽 차가웠지 이미 많은 걸 놓쳐 버렸지 지친 나무 틈에 몸을 숨기기엔 너무 커버린 내가 미웠지 문득 돌아보면 그날에 네 마음이 내겐 얼마나 큰 위로였는지 가끔은 넘어질 거야 오늘은 괜찮을 거야 흐트러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패닉) 박정현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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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선 불어 닥치는 세상의 추위 나를 얼게 해 때로 홀로 울기도 지칠때 두 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다 나를 바라보네 (난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낡은 서랍 속의 바다 ('Panic' Cover) 브로큰 발렌타인 (Broken Valentine)

바다 속에는 깊은 슬픔과 헛된 고민들 회오리치네 그 바다 위에서 불어닥치는 세상의 추위 내 맘을 얼게해 홀로 울기도 지칠 때 두눈 감고 짐짓 잠이 들면 나의 바다고요한 곳에 무겁게 내려가 나를 바라보네 나 이리 어리석은가 한 치도 자라지 않았나 그 어린 날의 웃음을 잃어만 갔던가 초라한 나의 세상에 폐허로 남은 추억들도 나 버릴 수는 없었던 내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