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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 오주상

이렇게 비가 오면 난 네 생각이나 함께 걸어가던 우산속에서 오늘 밖엔 하루 종일 비가 오더라 비가 와서 하루 종일 비를 맞았어 비를 맞다 갑자기 나 생각이 난건 오는 떠나가던 네가 생각나 너도 지금 비를 맞고 있을까 나는 걱정이 돼 비를 맞으며 이렇게 비가 오면 난 네 생각이나 함께 걸어가던 우산속에서 비가 오는 날엔 매일 널 기억해 함께 가지 못해도

권나무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편하기만 했던 날이 어설픈 위선으로 괴롭혀 이렇게 하나 둘씩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거라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했던 맘이 저 비처럼 흐르게 둘 수 있을까 비가 오는 날에는 메마른 맘을 다 널어놓고 무겁기만 했던 날이 애매한 단어들로 널 괴롭혀 이렇게 너마저 떠나가도 어쩔 수 없는

비 오는 날 굴렁쇠 아이들

비오는 강현정 말, 백창우 곡 오늘은 해님 안 떠요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해님 안 떠요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지렁이 나와요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오는 날이에요 오늘은 장화신어요 오는 날이에요

비 오는 날 스토리 어바웃(Story About)

I\'m lucky 오늘은 비가 오니까 널 잊고 말거야 꼭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내 전화기도 꺼놨어 기억을 모으고 밖으로 나가서 모조리 씻어낼 거라고 뭐 괜찮을 거야 너 하나쯤 잊는 게 뭐라고 난 아주 잘 지내고 있지 그래도 가끔은 네가 밉지 너무 깊이 박힌 줄로만 알았던 너인데 의외로 쉽지 널 잊어내는 것 또 다른 모습으로

비 오는 날 오소연

비가 비가 오네 이 거리에 난 창가에 앚아 기다리네 저 멀리서 걸어 오는 니가 그대로 멈추게 해 내 심장은 발끝으로 가고 내 눈길은 니 눈길을 피해 어떤표정을 지을지 모르겠어서 어색하게 웃어봐 마시던 커피에 비치는 니가 보며 웃어보이는 게 나는 다보이는데 괜히 모르는 척 해보지만 그래도 설레이는 이 맘 어쩔 수가없나봐 I

비 오는 날 옥수사진관

오는 온종일 창가에 기대어 서서 조근조근 얘기해 주는 여린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보면 좋겠어 내리는 거리에 자그마한 우산을 들고 쏟아지는 물방울 속에 조금씩 조금씩 스며 들어갈 때면 서글픈 날들 허전한 마음 아쉬움 가득했던 기억 빗방울 따라 모두 씻겨 내리면 내 모습 다시 그대로 쏟아지는 물방울 속에 조금씩

비 오는 날 루싸이트 토끼

오늘은 너와 만나기로 한 조금씩 두근 두근거리는 난 조그만 가방에 우산을 넣고 버스를 타고 너에게로 달려 이런 설레이는 기분은 너도 나와 똑같을까 너와 함께 있는 시간은 언제나 즐거워 자꾸 장난치는 내 옆에 토라져 투덜대는 너와 작은 우산을 쓰고 오는 거릴 걸어가고 싶어 하나 둘씩 떨어지는 빗방울에 발걸음이 들떠 오늘은 온종일

비 오는 날 소른, 승은

나의 이른 마음 이른 고백 널 재촉하며 묻지 사랑이란 말로 내 맘을 감싸며 네 다음 말을 기다려 여전히 나는 오늘도 남겨진 너의 향기를 붙잡아도 더 흐려지네 어제의 꿈처럼 비가 내리는 날엔 허전한 맘을 위로하며 달랜다 이렇게 먹먹한 혼자라는 게 어느새 익숙해질 땐 오늘도 맘속은 오는 그대 발걸음을

비 오는 날 주예인

뭔가 이상하고 불안했었어 왠지 초조하고 손이 떨렸어 멀리 네 모습이 보이는 순간 난 이별을 예감할 수가 있었어 어쩐지 오늘따라 나가기 싫었는데 유난히 일어나기 싫은 아침이었는데 이렇게 너와 마지막이 될 줄 알았다면 하루만 더 미룰 수 있었던 거라면 어떻게 해서든 나 미뤄볼 걸 그랬어 아무 의미 없었겠지 뭐 하필 서럽게 비가 오네 굳이 하필이면 왜...

비 오는 날 신윤철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를 사랑하지 못해서 목 말랐고 그대의 사랑을 받지 못해 비를 맞았지 그대 손 잡지 못해서 오는 날이 미웠지 그대 미소 볼 수 없어서 내리는 날이 미웠지 그대를 사랑하지

비 오는 날 스토리 어바웃

I think I'm lucky 오늘은 비가 오니까 널 잊고 말거야 꼭 아무도 방해하지 못하게 내 전화기도 꺼놨어 기억을 모으고 밖으로 나가서 모조리 씻어낼 거라고 뭐 괜찮을 거야 너 하나쯤 잊는 게 뭐라고 난 아주 잘 지내고 있지 그래도 가끔은 네가 밉지 너무 깊이 박힌 줄로만 알았던 너인데 의외로 쉽지 널 잊어내는 것 또 다른 모습으로

비 오는 날 꼬마버스 타요

첨벙! 첨벙! 발장구쳐요!첨벙! 첨벙! 발장구쳐요!우산 쓰고 장화 신고 밖에 나가요비가 와도 끄떡없어 정말 신나요 (헤이!)신나게 친구들과 발장구쳐요쿵 쿵쿵 쿵쿵쿵 발장구쳐요첨벙! 첨벙! 발장구쳐요!첨벙! 첨벙! 발장구쳐요!우산 쓰고 장화 신고 밖에 나가요비가 와도 끄떡없어 정말 신나요 (헤이!)신나게 친구들과 발장구쳐요쿵 쿵쿵 쿵쿵쿵 발장구쳐요첨벙!...

비 오는 날 유솔이

오는 너와 함께 걸었던 차가운 거리 따뜻한 두 손 어깨 아래로 보이는 네가 계속 그곳에 머무른 다면 툭툭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에 똑똑 들어오는 너의 생각들 툭툭 던지는 너의 말투도 지금처럼 사랑할 텐데 오는 너와 함께 걸었던 차가운 거리 따뜻한 두 손 어깨 아래로 보이는 네가 계속 그곳에 머무른 다면 자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비 오는 날 박현진

창문 밖엔 내리네 네 생각에 또 젖어가네 우산 속에 너와 나 같이 걷던 그 길이네 빗소리에 마음 두근 네 목소리 아직 들려 이 거리에서 너를 찾는 내 마음은 더욱 커져 오는 날엔 네가 생각나 사랑을 찾아 헤매는 내 마음 너를 만나 사랑을 알게 돼 속에서 더 가까워져 빗방울은 추억의 음악 네 눈빛이 그리워져 헝클어진 내 머릿결 이 속에서 널 찾아

비 오는 날 그대 최강듀오

오는 그대 내 마음속에 남아 오는 그대 내 곁에 머물러줘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리움은 사라지질 않아 오는 소리 들을 때마다 너의 목소리 같아 어두운 하늘 아래 서니 너와의 추억이 떠올라 빗물 속에 살아 있는 우리의 시간들 오는 그대 내 마음속에 남아 오는 오는 그대 내 마음속에 남아 오는 그대 내 곁에 머물러줘

오는 월요일은 니가 보고 싶다 멍하니 길에 서서 너를 기다린다 빗소리 속의 멜로디에는 늘 니가 와 차가운 너를 맞는다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숨쉬기만 하겠지 비를 기다리며 비오면 나무들이 환하게 웃는다 멍하니 두 팔 벌려 너를 안고 있다 소리를 내는 잎사귀들이 울고 있지 향기와 함께 춤추며 내일은 해가 뜨고 감은 눈으로

비 오는 둑길 신용석

어쩐지만날것같다 비가 촉촉히 오는 둑길을 걸을때면 토란잎우산을 같이쓰고 이빨이 시리도록 웃던 그날 그아이를 오늘처럼 보고싶은날이면 그아이도 달려오겠지 오늘처럼 보고싶은날이면 그아이도 달려오겠지 그리움이 비가되어 내리는 오늘같은 이면 그리움에 비가되어 내리는 오늘같은 이면

비 오는 오후 이재훈 (쿨)

오는 거리를 너와 함께 걷는 이 순간 온통 비에 젖은 세상 풍경은 어제보다 더 아름다워 보여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눈에 쏙 들진 않았지만 함께 할수록 너의 매력에 더욱 젖어든 나 Oh 널 만난 세상에 비가와 너와 나 우산 속을 걸어가 Oh 내 팔에 꼭 기댄 널 느끼며 하늘에 감사해 Oh 이 사랑을 시작할까 내 마음이 들뜬 건 오직 너의 이유일거야

비 오는 밤이니까요 Nokdu(녹두)

오는 밤에는 빨간 체크 무늬 우산을 쓰고 담배를 사러 나가겠어요 우산으로 떨어지는 투둑 투둑 빗방울 소리에 우산살을 올려다보겠어요 이렇게 오는 밤에, 왜 나왔냐고 묻는다면, 짧은 대답을 하겠어요, 왜냐면 오는 밤이니까요 오는 밤이니까요 흐르는 물소리를 들으며 슬리퍼에 넘실대는 빗물을 느끼겠어요 후두두 떨어지는

비 오는 거리 SG워너비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애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나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비 오는 거리 SG 워너비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이승훈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하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하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비 오는 거리 이승훈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하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 짓던 모습으로 하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 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비 오는 거리 소울스타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소울스타(Soul Star)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소울스타(Soulstar)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Soulstar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비 오는 거리 유승우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비 오는 거리 소울스타 (SOULSTAR)

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 듯 뛰어와 미소짓던 모습으로 사랑한 건 너뿐이야 꿈을 꾼 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 수 있는 걸 그 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비 오는 어제 TETE

거리엔 내 마음이 수상해 내가 널 아닌가 넌 아님 말고 어제까진 비밀이었는데 지금 난 생각해 어떡해 도망쳐 내 머릿속 나는 없고 너도 없네 이상하네 거리엔 비가 내리고 난 난 눈물이 나고 윙 윙 소리가 들려와 우주 속 혼자서 떠있는 것 같은 이 기분 뭔가요 안아주는 그대 품이면 좋겠지만 그저 꿈일까요 생각이

비 오는 어제 테테

거리엔 내 마음이 수상해 내가 널 아닌가 넌 아님 말고 어제까진 비밀이었는데 지금 난 생각해 어떡해 도망쳐 내 머릿속 나는 없고 너도 없네 이상하네 거리엔 비가 내리고 난 난 눈물이 나고 윙 윙 소리가 들려와 우주 속 혼자서 떠있는 것 같은 이 기분 뭔가요 안아주는 그대 품이면 좋겠지만 그저 꿈일까요 생각이

비 그리고 인연 강성구

쓸쓸한 밤거리 비마저 나를 적시고 외로운 가로등 불빛에 흩날리는데 친구와 술한잔 긴얘기 긴밤을 세워버렸네 어느새 다가운 새벽에 또 하루를 맡긴다 ========================== 아 거리는 비에 젖어있고 난 이렇게 술잔에 너를 보낸다 사랑 사랑 사랑한다고 헤어지고 만나고 이렇게 비가 오는 날이면 또 지난애기하면서 흔들

비 오는 거리 E.G.B

비오는 거릴 걸었어 너와 걷던 그 길을 눈에 어리는 지난 얘기는 추억일까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 내리는 비에 너의 마음도 울고 있다면 다시 내게 돌아와줘 기다리는 나에게로 그 언젠가 늦은듯 뛰어와 미소짖던 모습으로 사랑한건 너뿐이야 꿈을꾼건 아니었어 너만이 차가운 이 비를 멈출수 있는걸 그날도 비가 내렸어 나를 떠나가던날

밤, 비 이지형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걸 우산을 두드리는 소리 멈추지 않는 버스도 끊긴 정류장엔 나만 혼자 덩그러니 어딘가 내가 두고 온 기억을 만나네 이렇게 비가 오는 밤 유난히 허전한 내 맘 오늘따라 왜 이렇게 주르르르 이렇게 비가 오던 밤 새워 널 기다리며 아무런 말도 못 하고 주르르르 비가 내려오는 날엔 가만히 집에 있을

안젤라

여태껏 너와 같이 어둠속에 있어도 이렇게 가슴 뛰며 널 원하진 않았어 사랑해 그 말까지 내겐 할 필요없어 널 원해 한 마디로 가질 수도 있어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어 이별 후 영원토록 널 잃은 줄 알았어 처음 만난 것처럼 난 여기 떨고 있어 난 알아 우린 절대 헤어질 수가 없어 **여기서 다시 모든 걸 시작해줘 Turn

안젤라

여태껏 너와 같이 어둠속에 있어도 이렇게 가슴 뛰며 널 원하진 않았어 사랑해 그 말까지 내겐 할 필요없어 널 원해 한 마디로 가질 수도 있어 *이렇게 우리 다시 만날 줄은 몰랐어 이별 후 영원토록 널 잃은 줄 알았어 처음 만난 것처럼 난 여기 떨고 있어 난 알아 우린 절대 헤어질 수가 없어 **여기서 다시 모든 걸 시작해줘 Turn

비 오는 오후 이재훈

난 비오는 거리를 너와 함께 걷는 이순간 온통 비에 젖은 세상 풍경은 어제보다 더 아름다워 보여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눈에 쏙 들진 않았지만 함께 할수록 너의 매력에 더욱 젖어든 나 오~~ 널 만난 세상에 비가와 너와 나 우산속을 걸어가 오~~ 내 팔에 꼭 기댄 널 느끼며 하늘에 감사해 오~~ 이 사랑을 시작할까@ 내 마음이

비오는 카페 다빈

오는 이 거리 우산을 쓰고 나 홀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겨 너 없는 이 거리 너무도 허전해 오늘따라 생각나는 너의 모습 보며 환하게 미소 지어주며 내 두 손을 꼭 잡아 주던 너 오는 카페에서 함께 듣던 이 노래 네가 너무나도 좋아하던 따뜻한 커피 오는 카페에서 함께 듣던 이 노래 지금은 차갑게 식어버린 커피 보며

비 오는 날에 엠알제이

너는 변했어 니 맘대로 아쉽게 가지 말란 난 나쁜 놈 끝내 가지 마 돌아서지 마 넌 아름다운 내 사랑이다 뭐라고 또또또 말을 했나 어떻게 내게 사랑한다며 이별을 거절하지 말라고 이렇게 떠나보냈나 그래 나 모두 다 잊어버리고 어떻게든 나 살아간다며 너 행복하기만을 바랬고 미워졌고 네가 미워졌고 미워졌고 화가 났고 잊혀지지 않고 내

비 내리는 소리 프리멜로

비가 내리던 내리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비가 내리던 함께 우산 쓰고 한쪽 어깨 다 젖어도 참 좋았다 바람 타고 내린 비가 너에게 튈까 봐 허둥지둥 조심하는 나 참 낯설다 빗소리에 맞춰 걷는 우리 두 사람 너의 옆이 나라는 게 참 좋았다 오는 거리 내리는 소리 내 마음을 건드리는 소리 같은 보며 함께 듣는 소리 네가 있어 참 달랐다

레이니데이 쟈니

비가 내리는 길가에 서서 조용히 떨어지는 빗소리 들어 우리가 힘들어 하는 시간 힘겹던 추억이 떠올라 오는 , 우리의 노래 까만 하늘 아래 걸어가네 시간이 흐르는 이 순간에 모든 걱정들을 잊고서 우산 속 작은 세상에 갇혀 빗방울과 함께 씻겨 나가고 오는 거리를 걷는 우리 새로운 시작을 꿈꾸네 오는 , 우리의 노래 까만 하늘 이제 걸어가네 시간이

비가 오는 날 이정봉

어느날 낯선 곳 흐르는 음악에 이끌려 걷다 보니 익숙한 낯선 곳 소리 없이 찾은 이 비를 맞으며 내쉰 한숨 기어코 널 마주한 이 밤 비가 오는 짙어져가는 너를 향한 그리움도 비가 그쳐가면 흐려질까 I’m still in the rain 밤새 서성이는 내린 어느날 참 많이 생각이 나 혼자 묻는 안부 비가 오는 짙어져가는 너를 향한 그리움도 비가 그쳐가면

비 오는 날은 빈대떡 곱창전골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아줌마 가게서 빈대떡 하나 목을 축인다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출근시간 총총걸음 소리 우산과 양복 여학생 치마 주머니에 동전 해장술 하나 기분이 좋으니 막걸리 바가지 가득한 큰 한숨 하나 아침 깨니 부실부실 오는 날은 일이 없는 내일은 갤까 빈대떡 내일은 어디야

비 오는 이런 날에 은가은/은가은

빗방울이 내려 창가에 앉아 창밖에 있는 연인들 보며 사랑 냄새 느껴보는데 내 손 위로 눈물이 살며시 앉아 애써 모른 척 숨겨보려고 비를 맞으며 혼자 미소 지으며 웃네 나 이런 너 떠난 세상 함께 울어주던 날에 이 빗물이 내 눈물 감싸서 혼자 맘껏 울어본다 빗 방울이 멈추면 하늘을 보며 두 손 모으고 기도해본다 비에 숨겨서 좀 더

비 오는 이런 날에 은가은

빗방울이 내려 창가에 앉아 창밖에 있는 연인들 보며 사랑 냄새 느껴보는데 내 손 위로 눈물이 살며시 앉아 애써 모른 척 숨겨보려고 비를 맞으며 혼자 미소 지으며 웃네 나 이런 너 떠난 세상 함께 울어주던 날에 이 빗물이 내 눈물 감싸서 혼자 맘껏 울어본다 빗 방울이 멈추면 하늘을 보며 두 손 모으고 기도해본다 비에 숨겨서

비 오는 이런 날에* 은가은

빗방울이 내려 창가에 앉아 창밖에 있는 연인들 보며 사랑 냄새 느껴보는데 내 손 위로 눈물이 살며시 앉아 애써 모른 척 숨겨보려고 비를 맞으며 혼자 미소 지으며 웃네 나 이런 너 떠난 세상 함께 울어주던 날에 이 빗물이 내 눈물 감싸서 혼자 맘껏 울어본다 빗 방울이 멈추면 하늘을 보며 두 손 모으고 기도해본다 비에 숨겨서

효도 염수연

하늘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정성으로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오는 날도 눈 오는 날도 잘 살기만 빌고 비시는 아빠 엄마 오래 사세요 늦기 전에 효도 할께요 바다 같은 어버이 사랑 자식 위해 아침부터 고생하시는 아빠 엄마 힘을 내세요 사랑의 힘으로 키우시고 모진 세월 참고 견디신 오는

이현우

비가 지금 내리네 모든 것을 적시네 창 밖이 어두워서 불이라도 켜야겠네 동화 속에 옛 얘기가 어렴풋이 떠오르네 오는 냇가에서 울어대던 청개구리가~ 철이 없던 어린 시절이 그리워지네 지금도 무지개 빛 환상 찾아 헤매네 아~ 지금은 온 세상이 모든 것이 무서워지네 알 수 없는 목마름 속에 헤메이잖아 알 수 없는 공허함에 젖어 나는 헤매이고

비 오는 날 (김미옥) 신촌 블루스

비오는 비오면 왠지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오는 버스에 올라 무심코 창밖을 바라보다 나도 몰래 잠이 들어 꿈속을 헤매다 넘어졌네 비는 오는데 버스엔 웃음소리 남겨두고 혼자 걷는 내 모습은 온통 빗물에 젖었네 비오는 비오면 왠지 이 거리 저 거리 헤매이네 아무도 찾지 않는 공원을 혼자서 걷고 있네 비는

Mirror 더지타 (The GITA)

서로를 향해서 늘 우린 상처만을 주고 받았지 그렇게 난 지금 서 있어 너 없이 오는 밤 걷고 있어 정처 없이 너와 함께했던 시간이 점점 흐릿해져 눈 앞이 그렇게 내 안에서 지워져 가 매일 오는 밤 걷고 있어 하염없이 생각지도 못했어 네가 떠난단 걸 상상해 본 적도 없었어 내 옆에 없는 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매일이 점점 끌어당겨 수렁 속에 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