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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어 오희라, 손정희

1.못~옷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한 세상 지내시구려 사노라면 잊을 날 있으리라 @못잊어 생각이 나겠지요 그런대로` 세월만 가라시구려` 못잊어도 더러는 잊을 날 있으리라 아하아~~아~ @잊을 날 있으리라 ,,,,,,,,,2. 못~~~~~라 , 잊~~라.

영영 오희라, 손정희

1.잊~이잇으라 했는데 잊~이잇어 달라 했는데 그런데도 아직 난 너를 잊지 못하네 어떻게 잊~히잇을까 어찌하면 좋을까 세월 가도 아직 난 너를 (못잊어 하네)잊지 못하네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하고~호오 있나봐 아마 나는` 너`를 잊을 수가 없나봐 영~허어엉원히 영~어엉원히 내가 사~하아는 날까지 @아니 내가~아 죽어도 영영 못잊~히잇을꺼야 ,,,,,,,,

타인의 계절 오희라, 손정희

1.그대~을를 사랑하면 할수록 이렇게 외로워 지는건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이 너무~우도 깊은 까닭에 @우리 사랑 여기 이대로 머물수 있을까 오늘이가`고 먼훗`날에도 남아 있을까 사랑이 깊어 가면 갈수록 우리들 가슴은 빈 술잔 낯선 바람은 꽃잎 떨구고 @눈물~울이 되어 고여라 ,,,,,,2. 우~~~~~~라 , 눈~~라.

옛시인의 노래 오희라, 손정희

1.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에헤~에 뚜루루루~우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이인은...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오희라, 손정희

1.한번쯤 겪어야만 될 사랑의 고통이라면 그대로 따르겠어요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바라는 것도 없어요 모두 다 주고 싶어요 소중한 것은 사랑뿐 그 밖에 뭐가 있나요 그러`나` 사랑은 나에게 고통을 안겨줬어요 진실을 감추며 외면한 말없이 돌아선 이별 사랑은 약한 마음에 상처만 가득 남기고 @아픈만큼 성~허엉숙해지는 진실을 알게 했어요 ,,,,,,,,,,2....

이제는 떠날시간 오희라, 손정희

1.그대여 울지 마오 그 눈에 눈물 지으면 어차피 떠나야할 이` 마음은 괴로(울)움 뿐이라오 @우리들의` 슬픈`` 만남이 모두 운명이었었~허엇다면 후회한들` 무엇`하나 미련 두`어` 무엇하나 이제는 떠(날)나갈 시간 눈물을 거두어요 세월이` 흘러가면 잊`으리라 흩어진 그추억들 ,,,,,,,,2. 우~~~들.

희나리 오희라, 손정희

1.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하아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맺)지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봄비 오희라, 손정희

1.봄비 속에 떠난 사람 봄비 맞으며 돌아왔네 그때 그날은 그때 그날은 웃으면서 헤어졌는데 @오늘 이` 시간 오`늘 이` 시간 너무나 아쉬워 서`로가 울면서 창밖을 보네~에~~~헤에 봄비가 되어 돌아온 사람 비가` 되어 가슴 적시네 ,,,,,,,2. 오~~~~네.

천상재회 오희라, 손정희

1.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에를 다`시 만나면 @세상에서 못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함`...

해후 오희라, 손정희

1.어느새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어 봐도 그래도 슬픈 마음은 그대로인걸 그대를 사랑하고도 가슴을 비워 놓고도 이별의 예감 때문에 노을진 우리의 만남 @사실은 오늘 문득 그대 손을` 마주 잡고서 창` 넓`은` 찻집에서 다정스`런눈`빛으로 예전에 그`랬듯이 마주보`며 사랑하고파 어쩌면 나 당~하앙신을 볼 수 없을 것 같아 @사랑해 그 순~후우운간만~하안...

너를 사랑하고도 오희라, 손정희

1.너를 사랑하고도 늘 외로운 나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목이 메이고 어두운 방 구석에 꼬마 인형처럼 멍한 눈 들어 창밖을 바라만 보네 너를 처음 보았던 그 느낌 그대로 내 가`슴속에 머물길 원했었지만 서로 다른 사랑을 꿈 꾸었`었기에 난 너의 마음 가까이 갈수 없었네 @저 산하늘 노을은 항상 나의 창에 붉은 입술을 부딪혀서 검게 멍들고 멀어지는 그대...

상처 오희라, 손정희

1.젖어 있는 두` 눈 속에 감춰진 그 사연(을)은 아직도 가~아슴에 아물지 않은 지난 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암`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알`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아`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 속에 여자 ,,,,,,,,,2. 바~~~자.

흔적 오희라, 손정희

1.이제는 가도 되는 건가요 어두워진 거리로 오늘만은 왠지 당신 앞에서 울고 싶지 않아요 @어차피 내가 만든 과거`속에서 살아가야 하지만 절반의 책임마저 당`신은 모르겠`지요 지나간` 날을 추억이라`며 당신이 미소 지을때 @기억해요 슬픈 여자 마음에 상`처뿐인 흔적을 ,,,,,,,,2. 어~~~~~을 , 기~~~을.

그겨울의 찻집 오희라, 손정희

1.바람속으로 걸어 갔어요 이른 아침에 그 찻집 마른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아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 지샌 긴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하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2. 아~~~~~다 , 웃~~다.

립스틱 짙게 바르고 오희라, 손정희

1.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나팔`꽃 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 없는` 사랑`아 마지막 선`물 잊어 주리`라 립스틱 짙게 바르고 @별이지고 이 밤도 가고 나면 내정녕 당신을 잊어 주리라 ,,,,,,,,2. 아~~~~~~라 , 별~~~~라.

동반자 오희라, 손정희

1.외로울땐 언제나 내 손을 잡아주고 괴로울땐 언제나 내 마음 달래준 사람 @당`신은` 오직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의 길을 함께 가야`할` 사람` 바람부는 날이면 바람을 막아주는 @내 인생의 동반자 당신은 나의 동반자 ,,,,,,,,2. 당`~~~~~~자 , 내~~~자.

오희라, 손정희

1.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땐 꿈 속 같고 줄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오호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모`르게 무지개 뜨`네 ,,,,,,,,2. 정~~~네.

진정 난 몰랐네 오희라, 손정희

1.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 임(님)이 아니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 왔던 그 사람 돌아설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2. 그...

바람에 구름 가듯 오희라, 손정희

1.바람에 구~후우름가듯 구름에바람가듯 그렇`게 가야합`니`까 동지섣달` 비가오듯 @생각나면 오~오시겠죠 떠나`가는 사람들은 누구나 당`신같은데 돌아온다 그 말`씀을 믿어야만 한`답니`까 차`라리 당`신을` 잊으라면 잊으라고~호오 말하~하아세요 ,,,,,,,2. 저 강물 흘러갈때 저 구름흘러갈때 그렇`게 떠나렵니`까 오뉴월에` 서리오듯 생~~~~요.

창밖의 여자 오희라, 손정희

1.창가에서면 눈물처럼 떠오르는 그`대의 흰손 돌아서 눈` 감으면 강물이어라 한 줄기 바람되어 거리에 서면 그대는` 가로등되어 내 곁에 머무네 @누가 사랑을 아름답다` 했는가` (옆)누~~~가` 차`라리 차`라리 그대의 흰손으로 나를 잠들게` 하라 ,,,,,,,,2. 누~~~라.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오희라, 손정희

1.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 했나요 길목을 가로~호오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 모`습이 야위어 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남 모르게 가`슴 아파`요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우~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 만나` 생`각해~헤에 봐요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2. 떠...

슬픈 고백 오희라, 손정희

1.이렇게 많은 세월 당신과 살아온 것도 꿈만 같은데 어떻게 지난 날의 내 사랑을 이야기 하라 합니까 당신도 옛 사랑이 있었듯이 내게도 그런 사랑 하나 있었죠 행여나 당신의 맘 아플까봐 숨기려 했던 사랑이 @내게서 무얼 듣길 원하는 건지 어디까지 말`하라는 건지 오래전에 지워버린 내 지난 사랑을 다시 생각하라 하는 겁니`까 @지금의 난 당신만 사랑한다...

빗물 오희라, 손정희

1. @조~오용히 비가 내리네 추억을 말해 주듯이 @이렇게 비가 내리면 그날이 생각이 나네 옷깃을 세워 주면서 우산`을 받쳐준 사람 오늘도 잊지 못`하고 빗속을 혼자서 가네 @어디에`선가 나~아를` 부르며 다`가오고 있는것~허엇 같아` 돌`아보면은 아무`도 없고 쓸쓸하게 내리는 빗물 빗물 (윗)@조~~~~을 달래 주듯이 이~~~~면 그 사람 생각이 나...

애인 오희라, 손정희

1.사랑해선 안되나요 정이들면 안되나요 주고 싶은 사랑도 받고 싶은 그 정도 우리들은 안되나요 @이미 엎질러진 물인 걸 이미 깨진 유리잔인 걸 이제` 와서 어떡해요 이미 사`랑해`버린 걸 알`아요 나도 알아요 맺`지 못한다는 걸 조금만 시간을 줘요 내가` 돌아설수 있게 ,,,,,,,,2. 이~~~~게.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오희라, 손정희

1.다시는 생각을 말자 생각을 말자고 그렇게 애타던 말 한마~아디 못하고 @잊어야 잊어`야만될 사랑이기에 깨끗이 묻어 버린 내청춘이(련)건만 그래도 못``잊어 나` 홀`로 불러 보네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2. 잊~~~~~네 , 끝~~네 , 끝~~네.

실버들 오희라, 손정희

1.실버들을 천만사 늘여 놓고도 가는 봄을 잡지도 못한단 말인가 이내 몸이 아무리 아쉽`다기로 돌아서는 님이야 어이 잡으랴 @한`갖되이 실버들 바람에 늙`고 이 내 몸은 시름에 혼자 여위네 가을 바람에 풀벌레 슬피 울때엔 외로운 맘`에 그대도 잠 못 이루리 ,,,,,,,,2. 한~~~~~리.

꼬마인형 오희라, 손정희

1.그날밤 황홀한 시간(을)에 난 잊을 수가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르던 눈물을 난 감출수가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을)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아암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

여심 오희라, 손정희

1.텅빈 가슴이 싫어요 뭔가 한~하안(아름)나로 채워주어~허어요 체념을하려 했지만 그건 생각뿐이였어요 나를 울리지말아요 사랑한 것도 죄인가요 후회는하지 않아요 행복했으니까요 @그러나 지난 시절 뒤(되)돌아 볼때마다 풀`꽃이` 비에 젖`듯 눈`시울~울이 젖`어와`요 제발 돌아와주어요 (밤이)이 밤 너무나 무서워~허어요 그러나` 멈추었던 사랑 시작하~하고...

갈색추억 오희라, 손정희

1.희미한 갈색 등불아래 싸늘히 식어가는 커피잔 사람들은 모두가 떠나고 나만홀로 남은 찻집 아무런 약속도 없는데 그 사람 올리도 없는데 나도 몰래 또 다시 찾아온 지난날 추억`속의 찻집 @우리는 나란히 커피를 마시며 뜨거운 가슴 나누었는데 음악에` 취해서` 사랑에 취해서` 끝없이 행복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대는 떠나고 갈색등 불빛만 남`아 외로운 찻...

마지막 인사 오희라, 손정희

1. @비오면 빗소리에 눈물집니다 바람불면 바람결에 외로워져요 그렇게도` 사랑한다고 오랜 세월을 마음을 주고 아하아~아~ 정들여 놓고 지내온 사인데 마음변해 내가싫어 가는 사람 붙잡지는 않지만 한마디 말`도 하지 않는게 마지막 인사~하아입니까 ,,,,,,,,2. 비~~~~까.

멍에 오희라, 손정희

1.사랑의 기로에 서서 슬픔을 갖지 말아요 어차피 헤어져야 할거면 미련을 두지 말아요 이별의 기로에 서서 미움을 갖지 말아요 뒤돌아` 아쉬움을 남기면 마음만 괴로우니까 @아무리 아름답던 추~우억도 괴로운 이야~하아기도 사`랑의 상`처`를` 남~암기네 이제는` 헤`어졌는데 그래도 내게는 소중했던 그날들이 @한`동안 떠~어나지 않으리 마음이` 괴로울`때면...

아직도 그대는 내사랑 오희라, 손정희

1.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희미한 기억속에서도 그리움은 남는 것 @나는 너를 사`랑하네 아`직도 너 하`나만`을 나는 너를 기다리네 아직도 잊지를 못하`고 언제 언제~헤에까`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 수 많은 세`월이 흘러도 사`랑은 영원`한` 것 ,,,,,,,2. 나~~~것.

용두산 엘레지 오희라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 올려 맹세하고 두발딛어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 심어 다져놓은 그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나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 사계단에 즐거웠던 그시절은 그 어디로 가버렸나 잘있거라

꿈에본 내고향 오희라

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신세 저하늘 저산아래 아득한 천리 언제나 외로워라 타향에서 우는몸 꿈에본 내고향이 마냥 그리워 고향을 떠나온지 몇몇해던가 타관땅 돌고돌아 헤매는 이몸 내부모 내형제를 그언제나 만나리 꿈에본 내고향을 차마 못잊어

해운대 엘레지 오희라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말자고 맹세를 하고 다짐을하던 너와내가 아니냐 세월이가고 너도 또 가고 나만 혼자 외로이 그때그시절 그리운시절 못잊어 내가운다 울던 물새도 어데로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 마져도 잠이들었나 밤이깊은 해운대 나는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않고서 정든백사장 정든동백섬 안녕히 잘있거라

하룻밤 풋사랑 오희라

하룻밤 풋사랑에 이밤을 새우고 사랑에 못이 박혀 흐르는 눈물 이밤도 지치어 미련만 남기고 말없이 헤어지던 아~~~~~하룻밤 풋사랑 간 ~ 주 ~ 중 하룻밤 풋사랑에 사랑을 그리며 가슴을 움켜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그이름 헤매며 눈물로 벗을삼다 아~~~~~하룻밤 풋사랑

가슴아프게, 바보같은 사나이, 마음이 약해서, 돌아가는 삼각지, 미워하지 않으리, 수덕사의 여승, 사랑이 스쳐간 상처, 행복을 비는 마 오희라

사이에 저바다가 없었다면 쓰라린 이별만은 없었을것을 해저문 부두에서 떠나가는 연락선을 가슴아프게가슴아프게 바라보지 않았으리 갈매기도 내마음같이 목메어운다 -----당~~~~에 연락선이 없었다면 날두고 떠나지는 않았을것을 아득한 바다멀리 떠~~~~다. 2.사랑이 빗물되어 말없이 흘러내릴때 사나이는 울었다네 빗물도 울었다네 세월가면 잊어질까 세월아 말을해다오 못잊어

꼬집힌 풋사랑 오희라,정은정

마음껏 울려다오 내 마음 때려라 가슴이찢어진들 가슴~흐음이 찢어진들 아하아~~~~아~ 못잊어 갈소냐.

님그리워, 잊을수가 있을까, 동숙의 노래, 공항의 이별, 울고싶어, 누가 울어, 안개낀 장충단 공원, 영시의 이별, 저강은 알고있다, 사랑 오희라

뉘우치면서 울어도 때는 늦으리 으흐~~음 때는늦으리 -----님을따라 가고픈 마음이건만 그대따라 못가는 서러운 이몸 저주받은 운명이 끝나는 순간 님의 품에 안기운 짧은 행복에 참을수 없이 흐르는 뜨거운눈물 으흐~~~음 뜨거운 눈물. 4.하고싶은 말들이 쌓였는데도 한마디 말못하고 헤어지는 당신을 이제와서 붙잡아도 소용없는 일인데 구름저멀리 사라져간 당신을 못잊어

기적소리만, 정주고 내가우네, 사랑은 눈물의 씨앗, 울어라 열풍아, 비내리는 명동거리, 충청도 아줌마, 타향, 추풍령, 못잊어서 또왔네, 오희라

내가 왔나 누굴찾아 여기왔나 낯설은 타향땅에 내가왜 왔나 하늘마저 나를 울려 궂은비는 내리고 무정할사 옛사람아 그대찾아 철리길을 울려고 내가왔나 -----그누구 찾아왔나 영산강아 말해다오 반겨줄 그사람은 마음이 변해 아쉬웠던 내사랑 잔소리에 시드나 그렇지만 믿고싶어 보고프면 또오리라 울면서 찾아오리. 2.부딪쳐서 깨어지는 물거품만 남기고 가버린 그사랑을 못잊어

울려고 내가왔나, 파도,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당신, 고향아줌마, 갈대의 순정, 영등포의 밤, 어머님, 잘있거라 공항이여, 비내리는 오희라

구비마다 한많은 사연 흘러가는 그세월을 뒤돌아보는 주름진 그얼굴에 이슬이 맺혀 그모습 흐느구나 추풍령 고개 -----기적도 숨이차서 목메울고 가는 추풍령 구비마다 싸늘한 철길 떠나가는 아쉬움이 뼈에 사무쳐 거치른 두뺨위에 눈물이 어려 그~~~~개. 9.못잊어서 또왔네 미련때문에 못잊어서 또 왔네 그대보고파 차가운 추억일랑 달래보려고 울며가며 내가 왔네 못잊어

하룻밤 풋사랑 오희라,정은정

하~~~~에 행복`을` 그리며 가~아슴을` 움켜 안고 애타는 심정 이밤도 못잊어 거리를 헤매(네)며 눈물을 벗을`삼는` 하`~~~~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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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의 봄 손정희

1.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린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2.꽃동네 새동네 나의 옛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옛시인의 노래 손정희

1.마른 나무` 가지에서 떨어지는 작은잎새 하나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우리들의 사이엔 아무것도 남은게 없어요 그대가나무라 해도 내가 내가 잎새라 해도 @좋은날엔` 시인의 눈빛` 되어 시인의 가슴이 되어 아름다~아운` 사`연들을 태`우고 또` 태우고 태웠었네~에~~에헤에~에 뚜루루루~우 귓전에 맴도는 낮은휘파람소리 시인은 시인은 노래...

얼굴 손정희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났던 하얀 그 때 꿈을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간주중>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따라 올라갔던 오색빛 하늘 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맴돌다 가는 얼굴

천상재회 손정희

1.그대는 오늘밤도 내게 올 순 없겠지 목메어 애타게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여 못다한 이야기는 눈물이 되겠지요 나만을 사랑했다는 말 바람결에 남았어요 @끊을 수 없는 그`대와 나의 인연은 운명이라 생각했죠 가슴에 묻은 추억의 작은 조각들 되돌아 회`상하면서 천상에서` 다시 만나면 그대를 다`시 만~아안나면` @세상`에서 못~호`옷다했던 그 사랑을 영원히...

꼬마인형 손정희

1.그날밤 황홀한 시간(을)에 난 잊을 수가없어요 세상에 태어나서 맨처음 당신을 알고 말았죠 말없이 흐~흐으르던 눈물을 난 감출수가없었네 창문에 부딪히는 빗방울 하나 둘 세고 있었죠 @늦어도` 그날`까지 약속만을 남겨둔 채로 밤이 지나고 새벽 먼 길을 떠나갈` 사람~아암이여 부서지는 모래성을 쌓으며 또 쌓으며 @꼬마 인형을 가슴`에 안고 나는 기다릴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손정희

그대의 옷자락에 매달려 눈물을 흘려야했나오 길목을 가로막고 가지말라고 애원해야 했나요 떠나가버린 그대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못하고 남모르게 가슴아파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우린너무쉽게 헤어졌어요 한번쯤 다시만나 생각해봐요 너무쉽게 헤어졌어요 간 ~ 주 ~ 중 떠나가버린 그대 때문에 내모습이 야위어가요 아무에게도 말을 못하고 난모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