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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쩌면 우리나라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시원한 바람되지 못하고 셀수도 없는 많고 많은 말로만 사랑하노라고 여겼었나봐 *나는 나는 어쩌면 나의 동지들에게 어색한 웃음뒤에 가리워진 아픔을 안아주지 못했나보다 오늘 동지의 굵은 눈물을 보며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나의 사랑은 동지의 눈물보다 가벼웠던것은 아니었을까

바램 우리나라

1.그대 작은 가슴에 비가 내리고 오늘 무슨 슬픈 생각하나요 그럴수록 더욱 당신의 모습 내게서 점점 멀어지네요 당신이 무슨 일로 슬퍼하는지 나는 알 것만 같아요 나에게 흔치 않는 고통이라도 함께 견디고 싶어요 혼자 있지 마세요 아무리 아파도 나에게도 좀 나눠주세요 당신과 내가 함께라는걸 나는 영원히 잊지 않아요 2.우리 지나온 길에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린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나는 남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워 살아 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네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 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 남한 사람이 아니오 우리

두드려 우리나라

보이는 것만 보고 보여주는 것만 보고 들리는 것들 들려주는 것들 속에서 당연하게 돌아가는 지독한 일상의 감옥 어쩌면 우린 모두 트루먼 쇼 주인공 두드려 두드려 두드려야만 해 발을 굴러 쿵쿵쿵 두드려야만 해 씨앗을 뚫고서 껍데기를 벗고서 세상을 열거야 내가 세상이 될 거야

나는 살고싶다 우리나라

나는 살고싶다 나는 살고싶다 내일의 태양과 새들의 노래 느껴보고싶다 돌아가고싶다 돌아가고싶다 그리운 아버지 나의친구들 만져보고싶다 나의 조국아 나를 버리지마오 나의 꿈이 쓰러지잖게 아무도 보내지 마오 나는살고싶다 나는살고싶다 전쟁의 눈물이 없는곳에서 나는 살고싶다 나의 친구야 나를버리지마오 이 더러운 학살전쟁에 아무도 보내지마오

나는 노점상 우리나라

터벅터벅 사람들이 오가는 거리에서 자리깔고 장사하는 나는 노점상 비가 오면 비를 맞고 눈오면 눈을 맞는곳 길하나 둘러보는 나의 일터 가진것 하나 없어도 거칠것이 무어냐 세상앞에 당당한 나는 노점상 내 인생의 풍파지마 수레에 담고 오늘도 신명나게 거리에 일터로 간다 < 간주중 > 가진것 하나 없어도 거칠것이 무어냐 세상앞에

무서운음모 우리나라

뭔가 무서운 음모가 계획중이야 어쩌면 내일 아침이 없을지도 모르는 오늘 말다툼한 나의 친구에게 내일 미안하단 말조차 할수 없을지도 몰라 이렇게 무서운 음모가 이런 수상한 음모가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 나에게 다가오고 있어 핵이야 있건 없건 너희들에겐 사실 중요하지 않지 인권존중 하건 말건 그것도 별로 관심이 없지 마약이 판을 치건말건

우리나라사람 우리나라

나는 남한이 사람 아니오 나는 북한 사람이 아니오 나는 남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북조선 사람 아니오 나는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사람이오 **아아 반세기를 갈리고 살아온 것이 모자라 오는 새로운 세기를 이렇게 맞을 것인가 하늘도 땅도 반으로 우리의 가슴도 반으로 더는 몹쓸일일세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우리나라** ** ** 우린 남한

꽃이 되고 싶었어 우리나라

나는 꽃이 되고 싶었어 나는 지워지지 않는 그런 꽃이 되고 싶었어 나는 잊혀지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는 꿈을 꾸고 싶었어 나는 지워지지 않는 그런 꿈을 꾸고 싶었어 나는 잊혀지지 않는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나 난 어디서 왔던

너에게 말하고 싶어 우리나라

너에게 말하고 싶어 내가 생각하는 만큼 모든 것이 아름답-기를 내가 바라는만큼 세상일이 평화롭기를 하지만 그렇지 않아 내맘같지 않다는 걸 너를 보면 나는 되새기며 다시 돌아보곤 해 한 번쯤 나를 던져봤을까 나를 탓해봤을까 시름만으로 세상은 달라지지않는걸 내가 바라는 세상이란 쉽게 달라지지 않는다해도 나는 살고있다고 나는 살아갈꺼라고

고난의 길 우리나라

고난의 길 어머니가 아들을 낳고 아들이 어머니를 낳았습니다 이소선 여사가 그 어머니고 전태일 열사가 그 아들입니다 나는 혹사의 노역장으로 노동자를 내모는 자본의 세계에 살면서 그 어머니에 그 아들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 아들에 그 어머니를 본 적이 없습니다 상복을 입고 불에 타 죽은 아들의 사진을 껴안고 오열하는 이 여인이 그 어머니인가

연탄 우리나라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 기꺼이 연탄한장 되는 것 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 이듬해 봄눈 녹을때까지 *해야할일이 무엇인가를 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 제몸에 불이 옮겨붙었다하면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 것 온몸으로 사랑하고 나면 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 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한장도 되려하지 못했나보다 하지만 삶이란 나를 산산이 으깨는일

너는 부시냐? 우리나라

*평화의 탈을 쓰고 인류를 다 죽이는 너는 누구냐 전쟁광 아버지에 미치광 아들놈인 너는 누구냐 1.나는야 부시맨 죠지고 부시는 부시맨 히틀러도 큰 절을 하네 지구가 망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나는 어차피 외계인인걸 2.나는야 부시맨 한국의 주인인 부시맨 한국군대는 내 손에 있네 니들이 원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전쟁선포는 내가하는걸

잣나무나 한 그루 우리나라

잣나무나 한 그루 내 안에 비수 하나 있었다 그걸 꺼내 독점과 폭정의 심장을 찾아 밤의 거리를 헤매었던 시절이 있었다 나에게는 한때나마 그런 시절이 있었다 아 그 무렵 내 나이는 팔팔한 나이 조국과 전선의 이름으로 내 모든 것을 바쳐 싸워야 한다고 다짐할 줄 알았던 좋은 때였으니 그날 밤 나는 얼마나 벅찬 가슴이었던가 그것은 그러나

담장 넘어에서 우리나라

그러나 이젠 나도 너무 늙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나리 갈수 있을지 나는 또 목이메고 이전처럼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양파송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 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그하늘 그향기 우리나라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그 맑은 빗줄기도 그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저 멀리 퍼지는 평화의 향기, 우리가 지키고 가꿔가요

담장너머에서 우리나라

1.담장 너머에서 내 죽는거야 쉬이지만 내 살아생전 너에게 *따듯한 밥 한그릇 해먹이고 싶어 구십살이 되도록 버티어 왔다 그러나 이제 나도 너무 늙어 다시 한번 너를 만나러 갈 수 있을지 나는 또 목이메고 이전처럼 자신이 생기질 않는다

노동자의 꿈 우리나라

노동자의 꿈 백자 글,곡 꿈을 잃은 사람아 내 말 좀 듣소 나도 한땐 세상만 원망했다만 파업투쟁 할적에 나는 보았네 노동자가 주인이 된 벅찬 세상을 천대받던 우리가 굳게 뭉쳐 나설때 처음으로 사람대접 받아보았네 함께 이뤄보세 우리 노동자의 꿈 투쟁으로 투쟁으로 이루어보세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3.기어서라도,죽어서라도 -전동록씨의 죽음에 부쳐 하늘을 나는 높은 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 다리마저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솟구쳐가는 혈관속에서 타오르는 핏줄기여 아-죽어서라도 죽어서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그리움 우리나라

그리움 삶과 죽음의 갈림길에서 만난 조국이여 그대를 만나 나는 알았네 참 된 삶의 길을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동지들의 모습 생사운명을 함께 하리라 님의 품안에서 불바람을 헤쳐가리 나의 생이 끝난다해도 전사의 애타는 그리움 가둘 수 없어라

강변에서 우리나라

강변에서 아무런 말없이 이렇게 있어도 나는 너의 외로움을 알지 힘겨운 시대를 비껴가지 않고 함께 걸어온 나의 벗이여 영악한 이들은 저만치 앞서가고 세상은 우리를 지나쳐도 치열했던 사랑 빛나던 그 눈빛은 아직도 이렇게 살아있는데 나이를 먹으며 세상에 길들다 사는 일 문득 외로워질 때 다시 불러보렴 아름답던 시절 함께 나누었던 그 노래를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이름 없는 전사가 되어 백자 글,곡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 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 친다 아 -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 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기어서라도 죽어서라도 우리나라

하늘을 나는 높은새들아 나를 보고 비웃지 마라 광야를 달리는 바람아 너도 날 비웃지마 손이 없어도 아니 팔이 없어도 두다리 없다해도 기어서라도 다시 살겠노라 끝내 다시 살겠노라 아아 속구쳐 가는 혈관속에서 타 오르는 핏줄기여 아아 죽어서라도 죽어서 라도 끝내 다시 살겠노라.

양파쏭 우리나라

벗길수록 끝이 없는 양파껍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눈이 매운 양파껍질 너무너무 너무너무 눈이매워 매운 건 양파만이 아니야 벗길수록 끝이 없는 대선자금 그 끝이 어딘지 궁금해 벗길수록 냄새 나는 대선자금 너무너무 너무너무 냄새나 (모두모두 모두모두 밝혀야해,썩은양파 썩은정치 쓰레기들!)

사랑해요 우리나라

사랑해요 백자 글, 곡 사랑한다고 너무 좋아한다고 이젠 주저 않고 얘기할래요 햇살아 내려 그대 얼굴비추니 너무 아름다워 눈이 부셔요 그래요 사랑한다고 우리 말해요 작은 입맞춤으로 말해요 그래요 사랑은 지난 아픔까지도 서로 감싸주고 안아주는 것 이제는 그대 사랑하는 나는 영원토록 행복만을 느끼면서 살아갈래요 우리 서로 함께 사랑하며

한결같이 우리나라

주저앉아 펑펑 울고싶을 때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울 때 한결같이 늘 내 곁에 있어준 그대를 나는 동지라 하네 때로는 그대의 따끔한 말이 싫기도 했어 하지만 그건 그만큼의 후더운 사랑 나역시 그대가 지쳤을 때에 힘이 되고파 우리 한결같은 동지로 살자 한결같이 우리 영원토록 우리 그날 위해 더 싸워 나가자 하늘높이 높이 치솟는 태양과 같이

눈물만큼 번지는 사랑 우리나라

들길을 따라 그 바람에 맞서 우리 함께 걸으며 가슴 찌르는 가시밭길을 걸어도 우린 사랑 느낄 수 있죠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이젠 눈물 흘리지마요 나의 이 노래로 그대의 상처 감싸주고 싶어요 그대 눈물만큼 번지는 아린 가슴속의 사랑을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눈물만큼 번지는 사랑ver2 우리나라

들길을 따라 그 바람에 맞서 우리 함께 걸으며 가슴 찌르는 가시밭길을 걸어도 우린 사랑 느낄 수 있죠 **그대 슬퍼하지 말아요 이젠 눈물 흘리지마요 나의 이 노래로 그대의 상처 감싸주고 싶어요 그대 눈물만큼 번지는 아린 가슴속의 사랑을 나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세상 엎어버려 우리나라

논두렁에 앉아 담배를 필때 나는 무슨 꿈을꾸었나 굵은 땀방울 논에바쳐 벼 이삭을 틔우고 황금 들판 어울려 더일 춤을 추는것 아 짓밟히는 세상 썩은놈의 세상 이젠 세상을 엎어버려 놈민세상 위하여 2.새카맣게 그을린 아스팔트에 내 가슴마저 불탔네 이제 더는 참을수 없어 곡괭이를 들었네 수많은 밤을 갈아온 축창 높이 들었네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 우리나라

어느 날 당신과 내가 날과 씨로 만나서 하나의 꿈을 엮을 수만 있다면 우리들의 꿈이 만나 한 폭의 비단이 된다면 나는 기다리리 추운 길목에서 오랜 침묵과 외로움 끝에 한 슬픔이 다른 슬픔에게 손을 주고 한 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 그윽한 눈을 들여다 볼 때 어느 겨울인들 우리들의 사랑을 춥게 하리 외롭고 긴 기다림 끝에 어느 날

촛불을 위하여 우리나라

1.긴 어둠이 흘러 긴 침묵이 흘러 차가운 눈물이 흘러 내려 마음이 아파오네 서로 몸을 기대어 그제야 알았어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진 뜨거운 것들 나는 너의 가슴에 너는 나의 가슴속에 뜨거운 불꽃 피우네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 어둠을 불사르게 아이들의 눈망울 꽃으로 피어나 타올라라 불꽃이여 2.이젠 긴 어둠은 없어 이젠 긴 침묵은 없어 뜨거운

동지라는 이름 우리나라

동지라는 이름 이광석 글,곡 1.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 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기쁠때 같이 웃음 흩날리며 힘들때 소주 한잔 기울이며 먼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2.내가 세상에 만난 이름중 가장 아름다운건 동지랍니다 천번을 불러도 새롭고 한번을 만나도 미더운 한길 갈수 있는 건 당신의 이름 때문입니다 3.나는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그 하늘 그 향기 우리나라

그 하늘 그 향기 강상구 글,곡 참 푸르지요 세상이 먹구름으로 가득해도 하늘만큼은 언제나 당신과 나에게 골고루 빛을 뿌려요 **그래서 참 아름다운 하늘이지요 그 하늘 그 향기 우린 언제나 생각해요 그 맑은 빗줄기도 그 포근한 눈송이도 당신과 내겐 얼마나 소중한가요 1.하늘을 나는 저 새들을 봐요 얼마나 자유롭게 세상을 노래하는지

내가 당신을 우리나라

오늘처럼 맑은 하늘 푸르름에 두근두근 나는 너에게로 달려가고픈 마음 뿐이야 어제 너를 만나고 겨우 몇시간 흘렀을 뿐인데 오늘 하늘이 하루 온종일 니 얼굴만 그려 오 내가 당신을 좋아하는가봐요 이상하게도 자꾸 웃음이 끝없이 나오네요 오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가봐요 가슴속 뭉게뭉게 장미꽃 피어요 매일매일 똑같은 날 재미없는

항구에서 우리나라

항구에서 이제 항구에는 이별이 없다 이별이 없으니 손수건에 눈물 찍어 우는 슬픈 여인도 없다 그러나 나 어제 군산 앞바다에 가서 울었다 술도 없이 노래도 없이 슬피 울었다 부끄러워서 조선의 해와 달이 부끄러워서 속으로 남몰래 갈대처럼 울었다 "고릴라처럼 덩치 큰 미군 병사에게 다람쥐처럼 작은 우리 누나가 매달려가는 것을 보고 나는

촛불 행진곡 우리나라

오늘 그대의 맑은 눈빛을 보며 나는 또 새힘을 얻어요 같은 뜻으로 함께 여기선 우리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어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이제는 더 이상 굴하지 않아요 그저 이 세상 우리의 힘으로 바꿀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요 또다시 민주의 촛불을 들어요 촛불의 힘을 우린 알잖아요 또다시 승리의 촛불을 들어요 마침내 우린 꼭 이길 거예요 저들이 우릴 가로막아도

우리나라 방새린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우리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배한국

우리나라 대한민국 나의조국 대한민국 너무너무 아름답고 자랑스런 우리나라 사계절이뚜렷하게있고 인심좋고마음좋은민족 세상에서 이런나라가 있을까 전세계전인류 모든사람들의 코리안드림 웰컴투코리아 미래를 우리의 희망을 채워줄나라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너와나모두의나라다(너와나모두의나라다) 이 세상단 하나 우리의우리의나라다{우리의우리의나라다

우리나라 Various Artists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아름다워요 우리 우리 나라는 정말 좋아요 봄은 꽃나라 여름은 별나라 가을은 숲나라 그리고 추운 겨울은 하얀 눈나라

우리나라 이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설레임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백두산 한반도 최고봉에 즐거움을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한라산 바람과 구름을 느끼며 희망의꿈 가득안고 뛰어가보자 내사랑 독도 아름다운 우리땅에 대한민국의 바다여 대한민국의 하늘아 네가 있어 마음만으로 행복한 오늘 이란다 아 솟아 오르는 이땅의 붉은 태양이여 아 솟아 오르는 가슴의 뜨거운 사랑이여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우리나라 유명호

우리나라 꽃 무궁화 우리나라 국기 태극기 우리나라 도자기 정말정말 아름다워요 사물놀이 신난다 탈춤에 어깨가 으쓱

촛불을위하여 우리나라

긴 모퉁이 흘러 긴 침묵이 흘러 차가운 눈물이 흘러내려 마음이 아파오네 서로 몸을 기대어 그제야 알았어 서로의 마음속에 감춰진 뜨거운 것들 나는 너의 가슴에 너는 나의 가슴속에 뜨거운 불꽃 피우네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 어둠을 불사르게 아이들의 눈망울 꽃으로 피어나 타올라라 불꽃이여 이젠 긴 어둠은 없어 이젠 긴 침묵은 없어 뜨거운 눈물이 솟아올라 마음이 더워지네

조금 더 가다보면 우리나라

우리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내겐 항상 웃음만은 아니었어 고백하자면 그래 때론 서로 너무 힘들어 뛰쳐나가보고 돌아서서 눈물 흘려봤지만 하지만 내겐 너무 소중한 것이 바로 그대란걸 나는 이제서야 알았어 너무 늦은것일까 우린 여기 함께 서로 같이 있는것이 우리들에게 또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 그래 그댄 나의 사랑사랑사랑 우린 서로 함께함께함께함께 꿈만 같은 그

나는 나는 자라서 뿌니와 뽀미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나라사랑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빛내는 음악가가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지키는 국군이 될테에야

나는 나는 자라서 동요꾸러기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나라사랑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빛내는 음악가가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지키는 국군이 될테에야

나는 나는 자라서 동요 친구들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나라사랑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빛내는 음악가가 될테에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우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지키는 국군이 될테에야

나는 나는 자라서 키즈동요

나는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나라사랑 가르치는 선생님이 될테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빛내는 음악가가 될테야 나는나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 우리나라 지키는 국군이 될테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