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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빠진 맥주는 처음부터 밍밍하지 않았다 우석탄 (WSTAN)

김빠진 맥주는 처음부터 밍밍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톡 쏘던 그대를 기억해도 미안해 그대여 이제는 널 마실 수가 없다 너무 많이도 변해버렸구나 미련하게 바라본다 빠진 김이 돌아올까봐 돌아오지 않을 것이 당연함을 알고있어도 맥주캔을 버릴 수가 없는 것이 미련하다고 나도 알아 그냥 잠시 시간을 줘 김빠진 맥주는 처음부터 밍밍하지 않았다 내 탓이 아니라면 나는 그대에게

맥주는 술이 아니야 바비빌(Bobbyville)

맥주는 술이 아니야 갈증을 풀어줄 뿐야. 아무리 들이부어도 취하진 않네 맥주는 술이 아니야 언젠가 나이가 들어 내 몸이 술을 안받아주면 난 술을 끊어야겠지 맥주만 빼고 맥주는 술이 아니니까 맥주는 술이 아니야 인생을 적셔줄 뿐야. 아무리 들이 부어도 취하진 않네 맥주는 술이 아니야. 맥주는 술이 아니야

맥주는 술이 아니야 바비빌

맥주는 술이 아니야 갈증을 풀어줄 뿐야. 아무리 들이부어도 취하진 않네 맥주는 술이 아니야 언젠가 나이가 들어 내 몸이 술을 안받아주면 난 술을 끊어야겠지 맥주만 빼고 맥주는 술이 아니니까 맥주는 술이 아니야 인생을 적셔줄 뿐야. 아무리 들이 부어도 취하진 않네 맥주는 술이 아니야. 맥주는 술이 아니야

I Feel Good 자우림

떠나간다 사라졌다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해졌다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feel

I feel good 자우림 (Jaurim)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해졌다. I feel good, feel good. 완벽해졌어.

I feel good 자우림(Jaurim)

아니, 처음부터 있지도 않았다. 상관없다, 그냥 그렇다. 다시 생각하면 지긋지긋하다. 가버려라, 다 가져가라. 어? 그건 놓고 가라. 떠나간다, 사라진다. 오글거리는 기억마저 모두 지워버린다. 모두 지워버린다. 손이 더러워진다. 이제 기억이 없다. 모든 게 완벽

독한 남자 이경민

가슴에 손을 얹고 얘기해봐 하늘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 이중에 몇이라도 있다면 나에게 가르쳐주오 나도 거울처럼 깨끗하게 살고 싶지만 오늘도 내 어깨를 짓누르는 또 다른 삶들 세상에 처음부터 나쁜 사람 있나 그저 시키는 대로 피고 질뿐 내 인생 내 뜻대로 못사는데 내 꿈을 접은 지가 언젠데 세상에 못한 말이 산이 되고 서글퍼 삼킨 눈물 강이 되니 처음부터 나쁜

늦지 않았다 김하준

지나온 인생살이 되돌아보면 흘러간 세월만큼 아파 맨주먹 불끈쥐고 뛰어봤다 나홀로 외로움에 울기도 했다 한잔술에 달래보는 쓸쓸한 나의인생 다시한번 생각해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 사람이 산다는게 무어더냐 한잔술 부딪치며 껄껄껄 웃던 나에게도 젊음은 있다 아직은 늦지않았다

다르지 않았다 모노리드(Monolead)

이젠 괜찮다는 말과 난 먼저 변할 것도 같은 잔인한 건 아무 일도 없는 세상과 그 안의 우리 더 무서운 건 모르는 것 같이 어색하지 않은 시간들 그대와 다를 것 없는 이별을 했나봐 남들과 다르지 않은 사랑을 했나봐 어느 것도 하나 잘못되지 않은 어느 것도 하나 탓할 수 없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린 헤어진 걸까 왜 실감 나지 않을까 너는 ...

늦지 않았다 김하준 (KIM HA JUN)

지나온 인생살이 되돌아보면 흘러간 세월만큼 아파 맨주먹 불끈쥐고 뛰어봤다 나홀로 외로움에 울기도 했다 한잔술에 달래보는 쓸쓸한 나의인생 다시한번 생각해도 아직은 늦지 않았다 사람이 산다는게 무어더냐 한잔술 부딪치며 껄껄껄 웃던 나에게도 젊음은 있다 아직은 늦지않았다 지나온 인생살이 되돌아보면 흘러간 세월만큼 아파 맨주먹 불끈쥐고 뛰어봤다

조국 사랑의 마음 한반도

조국 사랑의 마음 박종화 글,곡 조국 사랑이라는 삶이 꽃처럼 피었다가 진다면 불타는 청년으로 갈 길이 가다가 말 길이었다면 **우린 처음부터 이 길에 청춘을 걸지 않았다 이 땅에 아들 딸로 태어나 참된 삶이란게 무언가 하 많은 고민들도 해 보지만 그럴수록 강해지는 청춘이다 철 들어 갈수록 더 깊어지는 조국 사랑의 마음 조국 사랑이라는

빨리와 ★ 한가은

[1절]~~~~ 당신 없는 이세상 하루도 못살아 김빠진 맥주 야 펑크난 풍선이야 내 인생에 당신 빼면 뭐가 있겠어 빨리와 빨리와 눈빠지겠어 빨리와 빨리와 사랑해요 추우면 당신의 화로가 되줄께 더우면 당신의 부채가 되줄께 언제나 아침은 당신과 함께 저녁도 당신과 함께~~~~ [2절]~~~~ 당신 없는 이세상 하루도 못살아

슬픈 기쁨 일레븐 (Eleven)

열심히 일해도 돈이 모이지 않았다. 퇴근 후나 휴일에는 정신질환에 시달렸다. 마가 꼈나보다 생각하며 자포자기인채지만, 그래도 끝없이 계속 일하며 권투 시합과 운동을 쉬지 않았 다. 마침내 시합의 성과가 나오기 시작했다. 서울특별시 권투시합 준결승전에 오른 것이다. 그 시합이 있던 날이었다. 그 경기는 1라운드 때부터 양 선수가 온 기량을 퍼부 었다.

우리 조금 이따가 (Feat. 올라) 청춘학개론

안녕 네 곁으로 가는 발걸음 얼음같이 차가워진 맘 왠지 점점 가까워 갈수록 네게 녹아가 Oh you you you woo 싸울 때도 많긴 하지만 you you you woo 너를 보면 웃고 있잖아 화난 얼굴도 너무 귀여운 너를 좋아해 사랑해 좋아해 사랑해 그대 내가 미안해 많이 바빴어 이제 화 좀 풀어줘 우리 조금 이따가 치킨에 맥주는

우리 조금 이따가 (Feat. 올라) 청춘학개론 (Theories of Youth)

안녕 네 곁으로 가는 발걸음 얼음같이 차가워진 맘 왠지 점점 가까워 갈수록 네게 녹아가 Oh you you you woo 싸울 때도 많긴 하지만 you you you woo 너를 보면 웃고 있잖아 화난 얼굴도 너무 귀여운 너를 좋아해 사랑해 좋아해 사랑해 그대 내가 미안해 많이 바빴어 이제 화 좀 풀어줘 우리 조금 이따가 치킨에 맥주는

스파클링 (Feat.yungbrat) 리너(Leaner)

스파클링 김빠진 사이다 같은 놈들 봐라 내 랩은 스파클링 텁텁한 것만 먹다 입맛 가버린 네 입을 가그린 고구마같이 넌 텁텁 보고만 있지 않아 씬을 바꾸지 모든 탄산 브랜드 다 말라 나 혼자 독보적으로 스파클링 김빠진 사이다 같은 놈들 봐라 내 랩은 스파클링 텁텁한 것만 먹다 입맛 가버린 네 입을 가그린 고구마같이 넌 텁텁 보고만 있지 않아 신을 바꾸지 모든

이 좋은 세상 추가열

성화는 왜부려 강짜는 왜부려 이 좋은 세상에 미워도 웃고 슬퍼도 웃으면 혈색도 좋다는데 싸라기 사랑 김빠진 사랑 생각하기 나름이야 하늘에 다 침뱉고 발질로 돌뿌리 찬다고 되겠느냐 억울해도 웃으며 살자 미워도 믿으며 살자 싸라기 사랑 모아 무지개 사랑 만들면 되는거지 성화는 왜부려 강짜는 왜부려 이 좋은 세상에 미워도 웃고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지민주

다시 돌아갈 곳 적들의 음모 살아뛰는 심장부 더러운 착취의 한복판으로 우리는 간다 동지여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싸움을 준비하자 동지의 손을 놓지 말아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2. 끝내 돌아갈 곳 노동자 주인되는 해방터 그날이 올때까지 우리는 간다 동지여 마음 독하게 먹고 다시 싸움을 준비하자 연대의 끈을 놓지 말아라 투쟁은 끝나지 않았다

피터팬은 죽지 않았다 이지혜

내 어린시절에 늘 꿈을 꾸던 내 세상이 있었죠 피터팬의 손을 잡고서 하늘을 날았던 동화속에 살고 있었었는데 어느샌가 난 어른이 되었나봐 웃음도 잃어 버린 채 서로를 욕하는 세상에 떨어져 미워하는 법을 배워가죠 순수한 맘으로 살면 바보가 되는 외로운 세상에 살긴 싫은데 찾아봐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속에서 자신을 자, 다 웃어봐요 어색하...

그는 오지 않았다 피비스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어쩌면 멀...

막차는 오지 않았다 도현우

(막차는 오지 않았다) 아직도 우리 사랑이 남아 있다면 막차를 타고 온다 그랬지 사랑했던 기억들이 가물 거리면 생각해 보겠다 그랬지 나는 기다린다 정거장에서 당신을 기다린다 복잡한 생각이 가슴때리면 깊어 가는 밤을 붙잡고 기다리던 막차는 돌아 왔지만 내 사랑은 오지 않앗다 내 사랑의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는 오지 않았다 PB's

누구도 알 수 없는 지금 여기 서있는 이유 조금씩 가까이 다가오는 불안한 마음의 기다림들 힘겨운 그의 약속을 믿어 저 길모퉁이를 보며 자꾸 멀어지는 시간들이 아쉬워 하늘만 바라봐 oh~ *애써 참았던 눈물 아팠던 마음 내게 던져진 그리움의 너 널 이해하려 해 오지 않는 널 향한 그리움(미움들)까지도 이곳에 왔었다는 믿음까지 버리지 않아 어쩌면 멀리서 ...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민중가요

[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 거친 주먹을 쥐고 떨쳐 일어나 맞서라 결코 포기는 없다 가자 투쟁으로 거짓된 평화와 숨겨진 전선에서 탄압의 폭풍은 다시 거세진다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일어서라 대결의 용기로 마침내 되찾을 미래 전진하라 청년이여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2기 전학협출범식 참가단

늦지 않았다 해줘 할리퀸

처음에 깨달았어야만 해 chorus 널 잃기엔 난 아직 너무 부족한 걸 널 사랑해, 지금의 눈물 믿어준다면 제발, 늦지 않았다 해줘 어느새 너를 사랑하게 된 걸까 널 잃은 뒤에야 난 눈을 뜨게 된 거야 처음에는.... 처음에 깨달았어야만 해 chorus solo chorus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나윤권

?다 그만 손을 놓으라 하네 다 내 손을 끌고 가려 하네 갈 길이 멀다면서 그 길은 아니라며 나의 발자취를 지우네 다 눈앞에 현실을 보래 다 할 만큼 했다고 말해 그만큼 했으면 꽤나 잘한 거라고 모두 나의 꿈을 지우네 밝은 태양처럼 반짝이는 꿈 아픈 날 녹여준 하루에 수백 번도 더 얼어붙어 있던 날 쓰러지지 않게 안아주던 꿈 하늘에 별처럼 반짝이는 꿈...

우린 어리지 않았다 Teezy aka momentee

[Verse 1] 그 땐 그랬던거 같아 기억은 희미하지만 심각했어 시인처럼 깊진 않지만 가졌던 고민들에 불 붙은 얘기들이 꽤나 진지했어 애기들이 내가 크면 세상을 흔들거래 아니 적당한 직장, 예쁜 부인이면 된거래 현실적이던 녀석의 작은 한마디에 모두 화를 냈던 밤이 기억나 그래 돌이켜 본다면 도리어 조금의 순수가 남겨져 있던 놀이터 한 가운데 모여앉아...

막차는 오지 않았다 송대관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그리움 거리에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그리움에 비틀대지만 그래도 당신만을 사랑했기에 시간표 없는 그 막차를 안 올지도 모르는 그 막차를 나는 나는 기다릴 거야 막차는 오지 않았다 그 님도 오지 않았다 터벅터벅 돌아설 때 밀려오는 외로움 거리엔 화려한 네온 불빛 나는 외로움에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영브레드찬

부는 바람에 가만히 입을 벌리어흘러가는 기억들을 들이쉰다어린 시절의 조용한 온기 속에서그리웠던 나와 다시 눈을 맞춘다어림이 젊음으로젊음이 고독으로나와 내가 멀어져 가도여전히 나는 나일 뿐이야아이가 어른으로욕심이 더해가고너와 내가 달라져 가도여전히 우린 닮아 있잖아땀에 젖은 얼굴 위로 번지던이유 없이 해맑던 웃음들은자꾸 희미해져 가지만지금의 나도 웃고 ...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전교조 전국 노래패 연합

정말 여기가 끝일까 우리들이 꿈꾸던 세상은 정말 이대로 멈추나 우리들이 외치던 함성은 아직도 거리엔 가슴아픈 수많은 사람들 춥고 어두운 골목에서 헤매이는 사람들 위로 받지 못하고 내버려진 사람들 이토록 많은 상처 투성이 세상에서 아직도 내딛을 한 걸음이 있다면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걸어갈 길이 남아있다면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아직도 거리엔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박치용

다가오지 마 사랑할 수 없어 머문 흔적은 가져가 그리워도 돌아 오지마 아무리 참으려해도 진정 서러워 보내는 이마음 재가 되어 가 뒤돌아 서면 단념이 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끝나지 않았다 밀물처럼 밀려 왔다 잊지 못해 또 다시 파도 친다 멀어지는 모습을 바라 보다 참았던 눈물이 흐른다 뒤돌아 서면 단념이 될 줄 알았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은

소맥이 좋아 광대상자

나는 나는 소맥이 좋아 나는 나는 소맥이 좋아 소주는 너무 써요 맥주는 싱거워요 소맥이 제일 좋아 (좋아) 나는 나는 소맥이 좋아 나는 나는 소맥이 좋아 멀뚱멀뚱 보지 말고 나도 한 잔 말아줘요 소맥이 좋아 (좋아)

그리움 (feat. 지혜) Kall

찬 바람이 불어오고 그 바람이 나의 옆을 감싸고 눈 앞에 아른 거리는 이젠 볼 수 없는 너를 한 모금 마신 맥주는 너의 얼굴을 생각나게 만들고 두 모금 마신 맥주는 눈물을 흘리게 하네 내가 더 사랑했나봐 너를 아직 널 그리워 하는 나를 보면 가끔 헛웃음도 나오고 실성한듯 나 웃어보지만 여전히 너는 없어 갑자기 비가 내리고 내 눈물은

너는 없었다 차윤섭

이별 노래들 다 의미 없었다 사랑 노래들 모두 재미 없었다 니가 듣던 소리들은 모두 사라져 니가 썼던 애기들은 이제 난 지쳐 넌 노래 하지만 소리는 없어 날 웃게 하지만 진심은 없어 니 몸짓은 움직여도 의미가 없어 니 손짓은 흔들려도 보이지 않아 사랑하지 않았다 아무 의미 없었다 이별하지 않았다 보이지 않아 여긴 없어 사랑하지 않았다 아무 의미 없었다 이별하지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주지않았다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멋쟁이 진국님 청곡이욤★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읺았다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끝 포장 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간다간다 나는 남자다 이용주

간다간다 나는간다 나는 남자다~ 실수많은 내인생아 실패하진 않았다 난. 넘어져서 피눈물나도 부러지진 않았다 난 혼자라는 외로움에 당당하게 맞서본다. 다시걷는 나의길은, 찬란하게 빛나리라, 단한번도 쉽지않다. 단한번도 공짜없다. 내인생은 치열했다. 두려울거 이제없다.

인생은 나에게 술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주지 않았다 -김석영-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사 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길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 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 번도 술 한 잔 사 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진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 잔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안치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하루종일 Grey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첫 눈이 내리던 날 만나기로 했지 그 커다란 은행나무 아래서 그댄 전혀 안 오시려는지 시간만 자꾸만 흘러 이렇게 빨리 가까이 왔는데 너를 떠나보내게 되리라고 생각도 못했는데 나는 말야 기다리고 있네 손을 흔들며 헤어지던 길모퉁이에서 널 기다렸다 그래도 너는 오지 않았다 난 하루종일 널 기다렸다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이창휘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 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털~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용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 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Harmonica Ver.) 김용진 (보헤미안)

따라 불러보아요~♪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 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김용진 (보헤미안)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 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인생은나에게술한잔사주지않았다 김용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 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나는 몇 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그런 날에도 돌연꽃 소리 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 털어

단물 빠진 껌 19990619

언제부턴가 우리 관곈 마치 사그라드는 불씨 너의 무덤덤한 아랫도리 내 건 토핑용 가쓰오부시 언제부턴가 네 얼굴엔 언제 끝나냐는듯한 표정 이젠 따분해진 네 목소리 밀린 숙제를 대충 하듯이 식어버린 치킨을 먹듯이 김빠진 콜라를 마시듯이 단물 빠진 껌을 씹듯이 단물 빠진 껌을 씹듯이

사랑따윌 하고

괜한 걱정으로 시작되는 호기심 그냥 지나갔었더라면 수많은 비극의 아픈 기억들은 내게 남지 않았다. 깊어지지 않았다. not anymore. anymore~~ 혼자 지켜낸 사랑은, 모두, 덮어버리자. 내가 아니면 안 돼.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아줄 거라 생각했던 날 덮어버리자.

사랑따윌 하고 (Inst.)

꺼내보기도 아까운 기억들이다 가질 수 없는 너를 받아들여야만 했었던 낡은 사진속이야기 어른들의 사랑이었다 괜한 걱정으로 시작되는 호기심 그냥 지나갔더라면 수많은 비극의 아픈 기억들은 내게 남지 않았다 깊어지지는 않았다 not anymore 혼자 지켜낸 사랑은 모두 덮어버리자 내가 아니면 안 돼 말하지 않아도 내 맘을 알아줄 거라

술 한잔 김현성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 한잔 나팔꽃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하여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