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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물고기 (Wooden Fish) 우성스님

구슬픈 산새야 너 어디로 가나 님 찾아 저 멀리 해 저무는 녘으로 숨죽여 빛나는 달 떠오는 밤 나무숲 물들며 흰달무리꽃 환생한 물고기 이 개울을 헤엄쳐 나무에 걸리고 빈집에 잠들고 어느덧 눈뜨면 저 하늘을 날고 비늘을 벗으면 가슴을 깨우면 나는 새가 되었다가 물고기가 되리 나는 물고기가 되었다가 나무가 되리 나는 구름이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Who Asleep In My Body) 우성스님

그대가 밀어 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피어 그대 몸속으로 꽃벌 한 마리 날아든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아득한지 왜 내 몸이 이리도 뜨거운지 그대가 밀어올린 꽃줄기 끝에서 그대가 피는 것인데 왜 내가 이다지도 떨리는지 그대가 꽃피는 것이 처음부터 내 일이었다는듯이

날마다 강에 나가 (Go To The River Everyday) 우성스님

흐르는 것은 눈물뿐인데 바람만 부는 날마다 강에 나가 저 강 건너 오실까 내가 병 깊어 누운 강가 눈발처럼 억새꽃들 서둘러 흩어지고 당신이 건너와야 비로소 흘려 흐를 사랑 물결로도 그 무엇으로도 들려오지 않는데

황금 물고기 Hwal

A flower bloomed on the pound shining bright A fish broke the slient water shining bright Swimming here and there Just like the shining face of a newly wed bridge My eyes are captilbated by it's

황금 물고기 김명기밴드

A flower bloomed on the pound shining bright A fish broke the slient water shining bright Swimming here and there Just like the shining face of a newly wed bridge My eyes are captilbated by it's

Golden Fish 럭스

그냥 생각뿐이야 항상 여기있던 모습 그대로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 말아 그냥 날 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 안할게 내가 아는 그대로 바쳤어 항상 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부터 너는 지쳤어 그리곤 그런 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 그걸 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그래 난 네 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 그냥 내버려둬 물고기

Golden Fish / 황금물고기 럭스(Rux)

달라진건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난 항상 여기있던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넌 지쳤어 그리곤 그런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그냥 내버려둬 물고기 황금물고기

Golden Fish (황금물고기) 럭스

없어 그냥 생각뿐이야 항상 여기있던 모습 그대로 일테니까 제발 참견하지말아 그냥 날 내버려둬 띠꺼우면 뒤에 가서 졸라게 까대도 상관안할께 내가 아는그대로 비쳤어 항상여기 이대로 있었어 언젠가 부터 너는 지쳤어 그리곤 그런 모습을 잃었어 이제와서 넌그걸느꼈어 그리고 넌 네 맘대로 까댔어 그래 난 네말대로 미쳤어 그러니까 날 그냥 내버려둬 물고기

성난 물고기 (Angry Fish) 최윤

구래동 인싸 성난 물고기 회먹으러 오세요 두근거린걸 성난 물고기 여기 핫하대 완전 맛있대 얼른 가보자 회도 시키자 술도 시키자 친절 사장님 푸짐해 정말 남는게 있나 해산물 싱싱 활어회 끝장 줄설만하네 또 생각나네 담에 또 오자 찐 맛집 인정 구래동 핫플 성난 물고기 해산물 파티하러 오세요 두근거린걸 성난 물고기 여기 핫하대 완전 맛있대 얼른 가보자 회도

마흔살 나무 Big Fish

눈으로 말해요 살짜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록 눈으로말해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남들이알까부끄러워 눈으로한데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진실한시랑은 눈을보면안데요그까만두눈은 거짓말은못해요눈으로말해요살짜기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도록 눈으로말해요눈으로 말해요 살짜기말해요남들이알지못하록 눈으로말해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데요남들이알까부끄러워 눈으로한데요사랑은눈으로 눈으로한...

오병이어(Five Loaves and Two Fish) CGN

얘들아, 물고기 두 마리와 빵 다섯 개로 오천 명이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해?

요나와 물고기(Jonah and the Fish) CGN

요나에게 말씀하셨죠 니느웨로 가거라 요나는 하나님께 이야기했죠 싫어 싫어 싫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큰 배를 타고서 멀리멀리 도망갔어요 다시스로 도망갔어요 그런데 갑자기 요나는 큰 폭풍을 만났어요 그러자 사람들은 요나를 바다에 던졌고 갑자기 큰 물고기가 나타나서 요나를 우어~~~ 꿀꺽 삼켜버렸어요 하나님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큰 물고기

아름다운 세상 Dalpopo (달포포)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옹달샘 무지개 귀여운 달팽이 꾸미지 않아도 뽐내지 않아도 모두모두 훌륭해 세상에 있는 건 전부 아름다워요 흐르는 개울 거기 사는 물고기 산비탈에 나무 거기 사는 산새 나들이 구름 맘대로 부는 바람 밤 별 초승달 들꽃

Fish D.O&JED(D.Bace)

있는 나의 머리 속의 표리 어레이’는 우리에게 말했지 굳은 결심 앞에서만 너와 함께 움직이는 힘의 섭리 그 원리 보다 진취적인 삶에게 다가오는 승리 그로써 이뤄지는 그 찬란한 빛 줄기 내 것이 되리 하지만 세상이 주입 하려하는 순리 그 강한 물살을 때론 난 거슬러올라가지 그 속에 난 언제나 생각하지 내 맘속깊이에서 ‘늘 살아서 헤엄을 치는 빛나는 물고기

물고기 허클베리핀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눈을 감고서 오~ 잠이들었어 두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캐스커(Casker)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 언제든 전화 해줘요 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 언제든 날 불러줘요 내 맘은 내 눈은 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 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 장난이라도 좋으니 내게 연락해줘요 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 이런맘 가진적이 없어요 잔존심 상하는 일 인건 알지만 난 그대가 필요해요 이렇게까지 말하느는 내가 ...

물고기 RUX

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그건 내속에서 헤엄치는맥주병속에 물고기...물고기 황금물고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언젠가 내가 가둬버린 맥주병속에 황금물고기 안믿어 네가 뭐래도 뭐라고 씨부렁거려도 다니가알고 있는 그대로 생각 할꺼야 아무것도 아냐 그냥이대로 바라봐 네가 망각했다던 그건 네속에있으니까 나만의길을 걸어왔었어 난 나를그냥 믿어왔었어

물고기 안녕바다

내 어항 속의 작은 물고기 항상 나를 기다리네 내가 잠든 깊은 새벽에도 너는 눈 감을 줄 몰라 난 너에게 해줄 것이 없어 변기통에 흘려 보내려다가 긴 밤을 보내며 너에게 했던 약속들 내 사소한 비밀들이 너의 두 눈에 맺혀 고여서 흘러내릴 때 난 너무 놀라 주저앉았네 깨진 어항 위로 너는 날 보며 말했지 난 항상 행복했었다고

물고기 Cloudele

반짝거리는 물결을 따라 모든 게 흘러가기를 나 또한 흘러가기를 흔들거리는 발길을 따라 나 여기 멈춰서기를 모든 게 멈춰있기를 닿기를 바라던 흐르는 물결도 다다를 곳 없이 흩어진 발길에 멈추길 바라던 발길은 어디에 놓아둘 곳 없이 물결을 따라서 여기서 잠시 한숨을 흘리네

물고기 오지은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오늘같은 밤엔 당신도 내 생각하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상상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난 아직 당신에게 궁금한 것이 많아 그 눈동자 속엔 무슨 말이 담겨있는지 당신도 나와 같은 언어 속에 있는지 궁금해 내 머릿속 당신은 마치 물고기처럼 내 품속과 침대 끝을 쉴 새 없이 오가 더 이상 당신을 원하게 되면 안되는데 이대로 당...

물고기 이루리

꼭 곁에 있어줘 끝없이 사랑해줘 숨이 차게 너에게 잠겨 가득히 꼭 나를 지켜줘 끝없이 다가와 줘 숨이 차게 나를 꼭 안고 약속해줘 나를 담아줘 파도치는 내 마음을 꼭 잡고서 너 없이 버텨왔던 차가운 밤 너의 온기로 날 감싸줘 나를 숨 쉬게 해줘 숨 막히는 찬 공기, 이 도시 멈추지 않는 소음 속에 헤엄치는 날 데려가 줘 날 자유롭게 해줘 네 ...

물고기 보배 [인디]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스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물고기 문문 (MoonMoon)

해줄 말이 없고 좋은 소식도 없을 때 아무도 없는 선착장에 몰래 죽어가야지 숨이 많이 가빠 비로소 몸이 따뜻해 발라내기 쉽게 내가 속 살을 꺼내놓을게 난 바다를 기억해 가고 싶은 걸 어떡해 어둡긴 어두웠지만 노래를 배웠잖아 꿈을 꾼 것 같애 이 정도면 된 듯해 도마 위에 누워있기엔 괜찮은 것 같애 물 밖은 함부로 나 가지 말랬는데 궁금한 맘으로 고갤 ...

물고기 백예린 (Yerin Baek)

난 땅에서도 숨을 쉴 수 있는 물고기였을지도 몰라 가끔 내 맘을 이해 못 하는 사람들을 만나도 상관없어 물속을 헤엄치는 건 하늘을 나는 기분과 같을까? 넌 잠시 땅에서 쉬고 있는 자유롭게 나는 새였을지 몰라 우- 언젠간 잠시 널 떠나 어디론가 사라져도 넌 걱정 마 네가 날 바로 찾을 수 있게 작은 타투를 새긴 후 다녀올게 사실 우린 어쩌면 조금씩 ...

물고기 허클베리핀(Huckleberry Finn)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어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두 눈에서 웃음을 지으며 어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노드럭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랬어 이세상을 보는 눈이 어딘가 달랐어 거친 말투가 싫지않은 첨부터 그랬던거야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뻑 취한 네 맘이 진짜 네맘을 말하지 그렇게 무언가를 네게서 밀어내려 하지마 그런건 너 답지않아 이젠 좀 솔직해져봐 흠뻑 취한 네 눈에 진짜 네가 보이지 흠...

물고기 허클베리핀 (Huckleberryfinn)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난 술에 취해서 두 눈을 감고서 오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넌 나의 들에서 웃음을 지으며 오 춤을 추는데 춤을 추는데 잠이 들었어 두 눈을 감고 난 잠이 들었어 이제 난 잠이 들었어

물고기 신해경

어제 꿈에 봤던 시든 제라늄 난 모르지이걸 봐봐 한껏 피었어함께 피운 절개 변함없다며 날 이끌지저길 봐봐 우릴 기다려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그댄 내려오네이대로 웃어주길왠지 가까워진꽃이 피는 계절저 어두운 밤그댄 비쳐주네이대로 꿈을 꾸길매번 약속하는깨지 않은 꿈결이상한 꿈의미를 달며항상 두려워하기만 해이젠이젠이 맑은 날...

물고기 캐스커

외로워질 때 누군가 생각이 날 때언제든 전화해줘요이유도 없이 괜시리 눈물이 날 때언제든 날 불러줘요내 맘은 내 눈은늘 그댈 향해 열려있어요원하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요장난이라도 좋으니내게 연락해줘요이렇게 말한 적이 없어요이런 맘 가진 적이 없어요자존심 상하는 일인 건 알지만난 그대가 필요해요이렇게까지 말하는 내가이렇게까지 필요 없나요차갑게 식은 그대란...

물고기 보배

늘 그렇게 그랬듯이 시간 속을 헤엄쳐 난 너에게 넌 나에게 함께 가자 말하네 많은 날들 더 많은 시간 쓰러져간 기억도 하나 둘씩 아로새겨 내 마음 채우네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서 꾸었던 꿈이 생각나 매일 다른 오늘의 예감이 버겁지만 외로움도 함께 가자 다짐이 생각나 엷게 쌓인 어둠처럼 조금 힘들었지만 가을이 오는 길목에...

물고기 러버터(Lovwater)

문득 가끔 사라지고 싶었지사랑을 원한만큼 난 간절했고그게 이유였는지예전의 날 찾을 수 없었지이제는 어딘가흘러가고 싶어사람들의 손길이닿지 않는 곳으로좁은 어항 속에나를 가둬뒀던 널이제는 더 미워하지 않아어떤 날엔 아주 가끔그날을 떠올리다가눈물이 핑 돈다 해도헤엄쳐갈게헤엄쳐갈게그대로 멈춰있다 보면 나더 가라앉겠지까맣게 칠한 밤이란이름에 갇혀이제는 어딘가흘...

물고기 Eukk

몇 초간 밝았고얼터너티브로 내려와우리가 말해왔던 관계야땅은 덧없고힙합은 영원해그런데 항상 넌 함께할시간은 괜찮아도 낯익은 것들은저마다의 터널을 늘 만난다귀찮아하던 너의 영혼을 나르던열차가 미동도 않을 땐(Please don't get me where)가진것도(Please don't get me where)황폐하고(Please don't get me w...

물고기 이리(eeri)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축축한 마을의 부둣가 아 마음대로 나있는 마음 어떤 사랑은 사라져 가네 커다란 몸집의 파도는 내 친구와 검은 개의 집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어떤 미움도 사라져 가네 반짝이는 모래알들이 우리를 꽉 안아주길 잠기거나, 떠다니자 아- 아-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아가미로 나누는 숨 작고 미끄러운 물고기 제멋대로

물고기 벨루가 (Beluga)

낯선 사람들 그 속에 주인공이 되어 무엇이든 돼 보고 싶어낯선 장면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나고 싶어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물고기가 되어 그대 곁을 헤엄치고파노을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들이 되어 그 향기를 간직하고파낯선 소음들 그 속에 파도 소리 찾아 구름 향해 손을 저으면낯선 물결들 그 속에 너와 나 어디로든 떠날 수 있어 바람을 타고 흘러가는 ...

물고기 희서

너의 전부를끌어안고 싶은데아무리 힘을 줘 봐도틈 사이로 새어 나가손을 뻗으면금방이라도 닿을 것 같지만끝내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아입 안에 머금은 말들이물거품이 되기까지미처 외면하지 못한소리 없는 이 마음이너에게 들릴까얕은 호흡에 묻혀나만큼 작아져 버렸네그림자도 삼켜 버린아득한 어둠 속그 끝에선 더 깊은 곳에선만날 수 있을까살결을 스치는 물결을 따라파도...

물고기 기쿠하시

너는 매일 나를 보고 싶어 하네나는 그런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너는 나 없이는 잠도 잘 안 온대나는 그런 너를 안아주고 싶어나는 오늘 너의 집에 놀러 갔다가 나왔어실컷 놀고 나면 나는 숨을 참기가 힘들어난 아이가 되네돌아가는 날엔집에 도착하면울어버릴 것 같아너는 가끔 용감하게 구네나는 그런 네가 자랑스럽곤 해 너의 집엔 내가 없는 것들이 너무나 많아실...

물고기 담요새

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네가 없는 곳에 나는 살 수 없어나를 감싸 안은 너의 모든 것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가가끔 어둠이 찾아와우릴 불안함에 적셔도다시 햇빛이 쏟아질 거야내 마음만큼내가 사랑하는 말들로 안아줘아름다운 세상에 잠이 들고파때론 부드럽게 혹은 유연하게너라는 세상을 헤엄쳐 알아...

물고기 송진광

괜히 선을 긋게 되네진심이 아닌 걸 아는데뻔히 오늘 내게 주는행동이 유난히 심란해이런 맘은 과연 뭘까궁금해 난 네가하지만 내일 만날까 라는 말에 대답은 튕기고 싶어연희동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마음이란 없는 거 나도 잘 알아짜증만 나는 목소리인데 왜기다리게 되는 걸까괜히 보자 할까 말까문자를 쓰다가 지우고 좀 더 알아 보고싶어매일 너의 생각인가 봐이제 접...

Winken, Blinken And Nod The Big Three

Wynken and Blynken and Nod one night Sailed off in a wooden shoe Sailed on a river of crystal light Into a sea of dew Now where are you going And what do you wish The old moon asked the three We have come

말씀으로 여셨네 파이디온 선교회

창세전에 어둠만 가득한 세상에 하나님 말씀으로 세상이 열렸네 빛과 궁창이 있으라 예쁜 꽃과 나무 달과 해 있으라 나는 새와 헤엄치는 물고기 크고 작은 동물들 하나님 말씀으로 지으셨네 멋진 세상 아름다운 세상 하나님 만드신 세상이 열렸네 말씀으로 여셨네 말씀으로 (x2)

지키지 않는 것은 지켜지지 않는다 (feat. 라이크베리) 김희동

바람 저 바람 불어 바람 그 바람 속에 나무 나무 속에 나 나는 흐르고 강물 저 강물 속에 강물 그 강물 속에 하늘 하늘 속에 나 나는 흐르고 누구나 삶은 소중한 거지.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Garion)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알 수 없이 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 그러나 그런 미소 곁을 여전히 맴도는 그들의 비소는 어느새 차가운 칼날을 동반한채 나에게 희망이었던 새싹을 하나하나 잘라 나간다 그렇게 자기의 모체인 깊은 뿌리와 다른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은 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네 #후렴X2 뿌리깊은 나무

하나님의 솜씨 홀리키즈 (Holykidz)

저 아침 햇살과 저녁의 노을과 밤 하늘 반짝 빛나는 별빛 끝 없는 바다와 푸른 산과 나무 내 하나님의 그 솜씨 깊도다 아름다운 세상 오 놀라워라 시원한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하늘의 새와 바다 물고기 아름다운 꽃들 주님을 찬양해 주님의 영광 이 만물 가득해 아름다운 세상 오 놀라워라 아름다운 세상 오 놀라워라

뿌리깊은 나무 가리온

느꼈지 어느새 자연의 섭리를 깨우친 새싹의 반기 알 수 없이 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 그러나 그런 미소 곁을 여전히 맴도는 그들의 비소는 어느새 차가운 칼날을 동반한채 나에게 희망이었던 새싹을 하나하나 잘라 나간다 그렇게 자기의 모체인 깊은 뿌리와 다른 꽃을 피우려던 새싹들은 다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세상에서 사라지네 [Hook*2] 뿌리깊은 나무

사랑해요 박상문

꽃을 사랑해요 나비를 사랑해요 새와 나무 바람을 사랑해요 거리를 사랑해요 들판을 사랑해요 숲과 햇빛 옹달샘을 사랑해요 *사랑스런 것들이 많고도 많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것들이 많고도 많아 나는 행복해 강아지를사랑해요 새벽이슬 땅거미를 사랑해요 강물을 사랑해요 물고기 사랑해요 봄과

그의 세상 그의 사람 정미영 밴드

그의 세상 그의 사람 정미영 밴드 꽃과 풀 나무 새와 물고기 저 짐승 저 사람 온 우주의 별 우연이 아닌 계 획된 작품 그 모양 그 종류 모두 하나씩 그의 말로만 만 든 세상 그의 손으로 만 든 사람 언제까지나 그와 영원히 살아야 하지만 망가졌다네 <간주중> 회복되기를 바라고 있지 그 사랑 그 생명 다 주면서 그의 세상 그의 사람

사랑해요 박상문뮤직웍스

꽃을 사랑해요 나비를 사랑해요 새와 나무 바람을 사랑해요 거리를 사랑해요 들판을 사랑해요 숲과 햇빛 옹달샘을 사랑해요 *사랑스런 것들이 많고도 많아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사랑하는 것들이 많고도 많아 나는 행복해 강아지를사랑해요 새벽이슬 땅거미를 사랑해요 강물을 사랑해요 물고기 사랑해요 봄과 여름 겨울을 사랑해요 * 눈을 사랑해요 무지개를 사랑해요 비와

양과 물고기-The Lambkin and the Little Fish (Lambkin and Little Fish) Funny Time

In a meadow green, by a bubbling brook, Lived a lambkin and a fish, who shared a nook. With wool so soft, and scales so bright, They danced and played from morning light.

그 영광이 임재로 물고기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편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주의 생명의 강물 내게 흘러넘치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적시소서 주의 날개 아래서 내가 평안히 쉬리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이끄소서 주의 향기 내 영혼 살아 숨쉬게 하시니 그 영광의 임재로 나를 채우소서 ...

Wooden Heart Elvis Presley

Can't you see I love you Please don't break my heart in two That's not hard to do 'Cause I don't have a wooden heart And if you say goodbye Then I know that I would cry Maybe I would die 'Ca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