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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이란 말 우하나

눈을 뜨기 힘든 아침이야 니가 없어서 여전히 난 힘드니까 모든게 당연했던 우린데 함께였던 시간이 이제 많은 날들 지나고 나면 언젠간 나도 너를 다 잊겠지 사랑이었던 내 맘도 점점 흐려진 채 그렇게 살아가겠지 안녕이란 속에 우린 우린 영원할 것 같았던 우린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는게 믿어지지 않아 니가 보고싶을 것 같아 내일도 난 어떡해 처음으로 돌아간다면

거짓말 우하나

[00:15.70]무얼 하고 있을까 연락해 볼까 [00:23.80]가끔 너도 내 생각을 할까 [00:31.70]하루에도 몇 번씩 네 생각 속에 [00:39.80]갇혀 헤어 나오질 못해 [00:49.80]다 거짓이었니 사랑한다던 그 [00:58.10]나밖에 없다는 달콤했던 그 [01:05.80]다 거짓이었니 너와 나의 시간을 [01:14.00

정말 사랑했다면 우하나

우리가 헤어지던 그날 차갑게 등 돌리던 그대가 떠오르네요 자꾸 이제야 알았죠 그대 마음엔 단 한 번도 내가 없었단 걸 아무렇지 않은 듯이 미련하나 없는 그댈 나만 혼자 사랑했던 거죠 그대가 날 정말 사랑했다면 정말 아꼈었다면 헤어지잔 그리 쉽게 할 순 없었을 텐데 나만 아픈 건가요 한 번이라도 그댄 내 생각에 아파본 적도 없었을

나의 세상엔 네가 없어 우하나

일부러 너의 집 앞을 서성이면 혹시 마주칠까 조심스런 기댈 하곤 해 익숙한 길을 지나갈 때마다 혹시 네가 서있을까 괜히 자꾸 두리번거려 밤이 찾아오면 네가 생각나고 보고 싶어 핸드폰을 만지작거려 잘못 건 전화인 척 아무런 없이 걸어볼까 목소리라도 한번 듣게 맛있는 걸 먹을 때면 넌 항상 마지막 한 조각을 나에게로 건네줬지 둘이 함께 길을 걸을

기억이란 우하나

기억이란 잔인하기도 해 나는 또 무너지곤 해 서툰 사랑에 이별까지도 정말 바보 같은 나야 내 안에 나도 몰랐던 내 마음 니가 참 많이도 그리웠었어 보고 싶어 하다 많이 아플까 봐 난 애써 널 외면했나 봐 하루하루 지쳐가는 나야 아파도 너무 아프다 이럴 거란 걸 알았더라면 이제 후회뿐인 하루 내 안에 나도 몰랐던 내 마음 니가 참 많이도 그리웠었어...

다시 사랑할 테니 우하나

그대 이렇게 나를 떠나가네요 영원할 줄 알았었던 우리였는데 그리움만 쌓여서 더 선명해지는데 이별의 그날들이 더 멀어지네요 그대 추억이 사라지면 조금 더 괜찮아질까요 아니 난 그대가 잊혀지지 않는데 그댈 몰랐던 때로 그때로 돌아간다 해도 나 다시 사랑할 수만 있다면 다시 사랑할 테니 어쩌다 가끔 내 생각이 나도 지난날 들에 미안해하지 말아요 서로 전...

나란히 걷는 둘 우하나

[00:14.94] 속삭이듯 내게 말해줘요[00:20.48] 처음 본 그날부터 좋아했다고[00:29.76] 나 하나만 바라본다는 그 약속을[00:36.88] 난 아직도 이렇게 생각해[00:45.84] 그렇게 바라던 시간 지나[00:51.89]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지금의 모습을[01:00.63] 수많은 별빛들 속에 우리 둘[01:07.61] 반짝이...

내가 부족했던가요 우하나

가끔씩 돌아가고 싶어도안된다는 거 알고 있지만이제는 아픈 추억뿐이죠매일 그려도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아애쓰고 애쓰는 내가 좀 익숙해 지나 봐그러다 또 다시 그대를 보고 싶어 하는내가 부족했던가요 그렇게그대만 바라보던 나를 떠나고그댄 괜찮나요아직도 그대 잊지 못하고매일 밤 울어봐도이젠 되돌릴 수 없단 걸 알아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진나를 향한 그 마음조차도내...

내가 부족했던가요 (Inst.) 우하나

가끔씩 돌아가고 싶어도안된다는 거 알고 있지만이제는 아픈 추억뿐이죠매일 그려도 그리움이 지워지지 않아애쓰고 애쓰는 내가 좀 익숙해 지나 봐그러다 또 다시 그대를 보고 싶어 하는내가 부족했던가요 그렇게그대만 바라보던 나를 떠나고그댄 괜찮나요아직도 그대 잊지 못하고매일 밤 울어봐도이젠 되돌릴 수 없단 걸 알아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진나를 향한 그 마음조차도내...

봄날 우하나

살며시 내게 다가온그날에 기억이아직도 선명한 듯해봄날의 기억이그대의 따뜻했던 자리자꾸만 계속 커져가는 듯해그런 날이 또 올까요가슴 한쪽이 따뜻해지는 순간이부드러웠던 네 손을 살며시 잡던그런 날이 올까요그대와 함께 걸었던 계절그런 설렘을다시 안은 채 맞은이 봄날을햇살이 가득한 이곳너와의 추억이멀리서 불어온 바람들과내 맘에 들어와그대의 따뜻했던 품에기대 ...

다시는 사랑 같은 거 안 할래 우하나

눈만 뜨면 니 생각에 한참을 울다가난 너의 사진에 난 또무너져 내려서그렇게 다시 또 아파만 해다시는 사랑 같은 거 하지 않을래너와 걷던 그 길에 나는가지도 못하잖아그게 뭐라고 힘든지너는 어때 왜 나만 아픈 거니우리 사랑한 기억이자꾸 나를 괴롭혀 왜 미치도록 힘들어다시는 사랑 같은 거 안 할래하루도 버틸 자신이 없는 나라서눈물뿐인 시간에 살아너에게 가고...

그대의 목소리 우하나

그대의 목소리 잊혀지는 게 두려워기억 끝에 멈춰 애써 붙잡는 날니가 알아주길 바랄뿐이야불어오는 바람이 그대 얘기일까요다가오는 햇살이 그대 얘기일까요모든 감각이 그대라서자칫 손을 놓을 수 없는데이런 내 얘기도 들어줄까요 그대라면 지나간 기억이 지워질까봐 무서워사랑했던 시간 아직 그속에서나는 살아가고 그리워하죠불어오는 바람이 그대 얘기일까요다가오는 햇살이...

누구나 사랑을 하면 우하나

하루 종일 그대를 떠올려요누군갈 기다리는 행복을 배웠죠그대 이름 불러볼 때마다 자꾸눈물이 날 것만 같은 이 맘을 아나요매일 반복된 일상에 지쳐있던 내게그대란 사랑이 찾아왔죠누구나 사랑을 하면 행복한 날을 꿈꾸죠영화 같은 순간들을 꿈꾸며 살아요 그대란 사람이 내겐 세상의 전부인 걸요영원히 그대와 사랑하고 싶어요 어제보다 오늘이 더 설레고내일이 오늘보다 ...

그대를 좋아해요 우하나

함께 걷는 지금이 내 마음을 간지럽게 만들어요 그댄 알까요떨리는 심장 소리 그대에게 들릴까 숨겼죠 내 맘이 그래요아직 보여주지 못한 그대를 향한 내 마음을 이젠 알려줄래요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알고 있을지 몰라도 오늘 고백할게요나의 손을 잡고 언제나 함께해 줄래요 놓지 않을게요어디에 있든지 서로를 향한 그 마음은 항상 같을 거예요그대를 좋아해요 그대 알...

친절한 헤어짐 우하나

오래전 일이야 우리 헤어진 그날너는 무척이나 화가 나있었어달라 질게 없는데 더는 나아질 게 없는데아무런 말도 못 하고서미안하다는 말도 나오질 않아그저 시간이 흘렀을 뿐이야나의 사랑이 모자란 탓에 널 아프게 하네하지만 나도 어쩔 수가 없어사랑했던 시간들이 모두 거짓은 아니었어너는 그 자리에 그대론데 난 아니었나 봐 더는아무 감정도 가슴 뛰는 설렘도내게 ...

긴 이별 우하나

멍하니 바라만 보다가 아무 말도 못 한 채 보냈어단 한 번도 상상조차 해본 적 없는데 왜 이렇게 된 걸까 함께한 기억 지나간 시간 흩어져 버린 추억전하지 못한 감정들이 상처가 되어 예고도 없이 갑자기 날 찾아온 이별의 순간이 어떤 말로도 표현하지 못할 만큼 너무 아프게 날 망가트렸나 봐 아무것도 못 하게둘이서 함께 걷던 길이어색하고 낯설게만 느...

사랑이 어떻게 우하나

다 끝난 줄 알았어아프게 돌아선 그날 그 시간 후로아닐 거라 그렇게 믿었어너도 내 마음과 같을 거라고혼자서는 아무것도 아닌데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마음과 반대로 널아프게 했던 날 용서해다시 한번 다시 한번만못 이긴척해줄 수 있을까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널 이렇게 잃는다면 내 삶이다 사라져버릴 것만 같아끝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그러다 말겠지 생각했었어돌아서던...

나의 모든 것은 그대뿐 우하나

살며시 미소 짓는 얼굴에 내 맘도 바람이 조용히 일렁이고나지막한 그대의 목소리에도 나는 쉴 새 없이 흔들리잖아아니라고 아니었었다고 힘껏 밀어내 봐도또 다시 또 그댈 향해 있는 내 마음귀를 막고 눈을 감아봐도 어쩔 수가 없나 봐나의 모든 것은 그대뿐날 향한 미소가 아니라도 그대가 행복하다면 난 괜찮아요우연히 한 번쯤은 그대의 눈빛이 내게 머문다면 그걸로...

널 사랑하고 있어 우하나

매일 같던 하루 이제는 좀 다를 거야너의 손을 잡고 있으면 함께라면 우리는 빛나는 매일이 될 거야널 사랑하고 있어 운명처럼 언제나 함께할 거야 우리 시간이 흘러간대도 이렇게 영원할 거라 변치 않을 마음일 거라always with me설레는 내 마음 아직은 좀 숨길 거야 너의 눈을 바라볼 때면 두근대며 떨리는 가슴은 숨길 수 없지만널 사랑하고 있어 운...

이토록 아파도 우하나

오늘도 어제처럼 비가 와 내 맘처럼 흐르는 건가 봐그대가 떠난 후로 이렇게매일 그리워하죠 나는이토록 아파도 그대 볼 수 없음에매일 위로하며 아직도 미련하게그대를 잊지 못해서 매일 밤 울다 지쳐 잠이 들어 너무 보고 싶어하루의 끝은 그대인데이젠 내 곁에 아무도 없어서친구도 다른 사랑도 의미 없죠 그대 없이는이토록 아파도 그대 볼 수 없음에매일 위로하며 ...

이렇게 끝날 거라고 우하나

끝이라고 이렇게 끝날 거라고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어 그럴 리 없잖아나만 사랑한다 했었던 너였는데 어떻게 헤어지니우리 사랑할 시간 아직 많이 남았는데 이렇게 끝나니 믿을 수가 없는데너와 나의 사랑이 같은 모습으로 그려지길 바랬었는데 결국엔 서로가 다른 끝을 보고 있어마음대로 뜻대로 안 되는 게 있어 사랑을 하고 또 멀어지는 우리의 시간시작도 끝도 ...

안녕이란 말 정승환

참 웃기지 한순간에 남이 되는 게 꿈처럼 아무 일도 없었던 것 같아 우리가 가까웠던 만큼 다시 멀어져야 한다는 게 너무 이상해 믿을 수가 없나 봐 안녕이란 말이 참 우습지 우릴 시작하게 한 인사가 이젠 우리의 끝을 알려주는 말이 되었어 담담히 헤어지는 법 그런 건 잘 모르겠는데 내일부터 노력해볼게 그러니까 오늘까지만 나를 잊지 마 도망치듯

안녕이란 말 현수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소중히 쌓아온 너와 나의 시간이 바래지 않도록 내가 지킬게 입술을 꼭 깨물며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간절히 바라온 우리 모든 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간직해둘게

안녕이란 말대신 비(Rain)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안녕이란 말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비 (Rain)

안녕이란 말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chorus)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안녕이란 말 대신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니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워~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안녕이란 말 대신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니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 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워~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안녕이란 말 대신 비(悲 rain)

무슨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줄테니 니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대신

안녕이란 말 대신 써니힐 (SunnyHill)

잊지 못했단 말을 믿기엔 나는 혼자서 너무 기다렸어 또 한 번을 설레는 게 겁이 났어 보고 싶다는 말을 믿기엔 나는 이렇게 멀리 와버렸어 하지만 또 서두르는 내가 보여 멀리 거짓말처럼 나를 기다리는 너 아무 인사도 없이 달려가서 안기고 싶어 안녕이란 대신 반갑다는 인사 대신 두 번 다신 가지 말라고 얘기해 줘 욱해서 부린 억지라도

안녕이란 말 대신 써니힐

잊지 못했단 말을 믿기엔 나는 혼자서 너무 기다렸어 또 한 번을 설레는 게 겁이 났어 보고 싶다는 말을 믿기엔 나는 이렇게 멀리 와버렸어 하지만 또 서두르는 내가 보여 멀리 거짓말처럼 나를 기다리는 너 아무 인사도 없이 달려가서 안기고 싶어 안녕이란 대신 반갑다는 인사 대신 두 번 다신 가지 말라고 얘기해 줘 욱해서 부린 억지라도 좋아

안녕이란 말 (Inst.) 황가은

사랑한단 말도 못하고 그냥 돌아서는 내가 한심해 가슴만 태우죠 그대는 한 걸음씩 내게 멀어지네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를 않죠 어쩌죠 아무리 닦아도 멈추질 않는 나의 고장난 가슴을 미련한 나 잡지 못하고 곁에 머무르는 내가 한심해 한숨만 내쉬죠 하루가 더 갈수록 그대 커져만 가요 안녕이라는 두글자가 내 목에 걸려서 차마 나오지...

안녕이란 말 (Inst.) 현수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소중히 쌓아온 너와 나의 시간이 바래지 않도록 내가 지킬게 입술을 꼭 깨물며 안녕이라는 그 인사가 마지막은 아냐 같은 마음이라면 우린 다시 꼭 이 길에서 만날 테니까 간절히 바라온 우리 모든 순간이 헛되지 않도록 간직해둘게 눈물을 꾹 참고서 안녕이라는

안녕이란 말 대신에 최유리

우리는 안녕이란 대신에 눈을 쳐다보는 시간과 그 이후에 바라본 눈을 그대로 맞추네 또다시 만나자는 말은 아껴둘게 우리는 안녕이란 대신에 서로를 바라보는 그 분위기에 취해 내일이 버겁지도 않을 만큼 가득 안아줄게 생각은 그 이후에 어쩌면 안녕이라는 말은 너무 탈 없고 말도 없는 편한 마음 그 속에 우리 마음 담겨 있을 거란 생각에 우리는 안녕이란 대신에

안녕이란 한마디면 조아서

말없이 내 곁에 있어 줬잖아 따스히 바라보며 위로해 줬잖아 함께 울고 웃었던 거짓말 같은 그날들이 이제는 떠나가잖아 안녕이란 인사 한마디면 다 끝나버리는 걸 어쩌면 모든 게 꿈인 것 같아 이렇게 쉽게 끝나고 돌아설 거면 잘해주지 말지 못 견디게 맘이 아파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너무나 그리워 보고 싶다고 다시 돌아와 줘 내 사랑 차가웠던 너의 그 눈빛을

안녕이란 말대신 Remix 비 (Rain)

안녕이란 대신 작사 박진영 작곡 박진영 노래 비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안녕이란 차윤식

(hook) 안녕 , 두글자만 남기고 돌아서 흐른 내 눈물을 그댄 아나요 잘가 , 왜 어둠속에도 . 그녀의 눈망울은 그리도 선명한지 x 2 (verse 1) 그래요 난 아직도 그녈 그리며 살지 . 똑같지 잊지를 못해 오늘도 슬피 울지 . 난 알지 그녀도 나를 잊지못하고 산단걸 . 오늘도 눈물로 너를 그리며 난 또 술잔을 비우죠 비...

안녕이란 김석주

헤어진게 실감이 안 나 네가 없는 내 방 안엔 온통 너의 흔적만 가득 남아있어 너의 사진 너의 미소를 이젠 두 번 다시 볼 수 없단 그 사실이 아직 믿어지지 않아 하고 싶은 말들이 아직 많이 남아 있는데 끝내 전하지도 못하고 혼자 삼켰던 말들 안녕이란 두 글자만 끝내 믿을 수가 없는가봐 사랑한단 그 말조차 이젠 다 부질없는 거잖아

비 - 안녕이란 말대신 비(Rain)

비 - 안녕이란 말대신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가)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가면가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 모닝커피 (Morning Coffee)

난 괜찮다 자신했는데 이렇게 될 줄 몰랐어 혼자인 채로 지내는 연습을 해 다 소용없지만 지나가면 나아질 거라 또 되뇌곤 했었지 안 될 거란 걸 알고 있었는지 몰라 바램은 바람일 뿐이야 안녕이란 인사를 건네 하고 싶은 정말 많은데 너무 보고 싶고 아픈데 붙잡을수록 더 멀어지는 너 잔인한 것 같아 잘 지내니 어디에 있니 다 물어보고 싶은데 또 다칠까

사랑한단 말 디셈버

그리워서 너를 불러보고 그리워서 혼자 울어보고 너덜거리는 니 사진 한 장 나를 달래고 처음으로 우리 입 맞추던 그때의 설레이던 마음도 난 그대론데 넌 어떠니 내 사랑아 날 사랑한단 대신 넌 안녕이란 말을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에 내 맘 알거야 너 없이 살아가다 한번쯤 니 얘길 해야 한다면 널 사랑했단 말을 할거야 널 사랑한단

귀로 소정

화려한 불빛으로 그 뒷모습만 보이며 안녕이란 말도 없이 사라진 그대 쉽게 흘려진 눈물 눈가에 가득히 고여 거리는 온통 투명한 유리알 속 그대 따뜻한 손이라도 잡아볼 수만 있었다면 아직은 그대의 온기 남아있겠지만 비바람이 부는 길가에 홀로 애태우는 이 자리 두 뺨엔 비바람만 차게 부는데 사랑한단 말은 못해도 안녕이란 말은 해야지

이별이란 없는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이별이란 없는거야 최성원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

이별이란 없는거야(2186) (MR) 금영노래방

이별이란 생각으로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하늘아래 한동안 둘이 서로 멀리 있는-걸-텐-데 웃으며 나를 보내줘 언젠가 만나겠지 새로운 모습-으로 이별이란 말은 없는거야 이 좁은 하늘 아랜-- 안녕이란 --은 없는거야 이 세상 떠나기 전에 안녕이란 때문에 울지마 그건 너-의 작은 착각일-뿐야 가면 어딜가니 좁은 이 마음속에

Anything For You 박혜경

안녕이란 말보다 사랑한단 보다 가슴속의 노래로 너의 품 너의 품 속에 잊혀지는 말보다 소금같은 나의 노래로 너의 곁에 가끔 힘들어도 I've never ever give it up 쉽게 살려 하면 나쁜 일이 더욱 많아 조금 외로워도 I've never ever give it up 겨우 이제서야 나의 집을 찾았잖아 세상 일은

Anything For You 박혜경6집

안녕이란 말보다 사랑한단 보다 가슴속의 노래로 너의 품, 너의 품 속에 잊혀지는 말보다 소금같은 나의 노래로 너의 곁에~~ 가끔 힘들어도 I've never ever give it up 쉽게 살려 하면 나쁜 일이 더욱 많아 조금 외로워도 I've never ever give it up 겨우 이제 서야 나의 집을 찾았잖아 세상일은 모든

많이 사랑했다 Urban Shoes

그 아름답던 날들이 이젠 너무 담담해져 너와 나의 맘이 닫혀버린 것처럼 긴 시간이 우릴 너무 자유롭지 못하게 했어 너와 나의 시계는 이미 멈춰있는데 *안녕이란 짧게 건네고 차갑게 뒤 돌아 서서 다시 돌아보지 말자 눈물 나지 않게 가볍게 헤어져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많이 사랑했으니까 만약 후회란 인사로 지친 얼굴로 찾아가 아직 사랑한다

많이 사랑했다 얼반 슈즈(Urban Shoes)

그 아름답던 날들이 이젠 너무 담담해져 너와 나의 맘이 닫혀버린 것처럼 긴 시간이 우릴 너무 자유롭지 못하게 했어 너와 나의 시계는 이미 멈춰있는데 *안녕이란 짧게 건네고 차갑게 뒤 돌아 서서 다시 돌아보지 말자 눈물 나지 않게 가볍게 헤어져 후회하지 않을 만큼 많이 사랑했으니까 만약 후회란 인사로 지친 얼굴로 찾아가 아직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