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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웜보

유난히 추운 날에 내 손에 담긴 손구름을 닮은 맑은 너의 그 미소쓸데없는 생각은 할 필요 없었던그날의 기억, 그날의 기억들내 꿈은 너였었고 네 꿈은 나였어그곳에 앉아있던 많은 우리가 좋았어목터져라 웃었고 목놓아 울었던감정이 가는 대로 솔직할 수 있었던그 마음누군가를 이만큼아낌없이 후회없이사랑했었다고눈이 내리면 세상은 하얗게 물들어 버리지만 그건 잠시뿐...

단순하게 살아 (Feat. 엄태 (OmEae)) 웜보

눈을 뜨고 일어나눈이 감기면 잠을 자욕심이 나면 욕심부리고그게 아니면 말고눈앞에 수많은 결과받아들이기 버겁다면받아들이지 말자그리고 새로운 결과를 만들어 보자단순하게 그냥 살아그게 너무 어렵잖아?그럼 집 밖으로 나가바깥공기를 느껴봐누가 대체 그걸 몰라?알아도 못하는 거잖아아무도 나를 막지 않아도내가 나를 막고 있었던 게 아닐까?가로막힌 벽을 허물고이제 ...

여름이었다 웜보

눈이 내리지만 그래, 오늘은너를 보내주는 날 그래, 오늘은쓸데없이 찬바람이 내 발걸음을주저하게 하지만 그대로 하려 해하려 했던 대로 하려 해손을 마주 잡았던 시간은 이 마음 속에담아두어야겠지헛된 희망은 이제는 절대품지 말아야 할 테니너의 대답은 듣지 않을게모든 게 얼어붙어버린 계절에우리 서 있지만 (움츠러 들었지만)오늘은 여름.오늘은 여름.오늘은 여름...

자장자장 웜보

맘편히 잠에드는게 쉽지않은 하루를 보냈군요괜찮아요하소연을 해봤지만 위로해주는 사람 하나없었죠괜찮아요오늘 하루도 상처받지 않기위해서모든걸 내려놨었죠 간신히 버텨왔었지만 내일 하루도오늘같을까봐 좀처럼 잠들 수 없죠자장 자장 자장 오늘 하루가 다 지나간지금 이 순간에 눈을 감지 못하는 너에게자잘 자잘 자잘 했었던 사소한 일조차생각 하는건 너에게 몹쓸짓이니...

힘들예정 웜보

오늘도 힘들예정이지만일어나서 이닦고 세수하고나갈준비를 해요내일도 힘들예정이지만믿어봐요적어도 오늘보단 나을거라고내 욕심일까요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욕심부려보자 한번 욕심부려봐오늘이 힘들거란걸 어제부터 알고 있었지역시나 예상대로오늘도 힘들어 힘들어내일이 힘들거란걸 오늘부터알고싶진않아내 마음대로 되지...

Blue Christmas 웜보

Lonely streets on Christmas EveWatching snowflakes dance and weaveThough I'm here without you nowJoy will find its way somehowEmpty chairs and memoriesOrnaments on frosty treesBut I know deep in my...

떠오른 건 (feat. 굥아) 웜보

멍하니 한 점을 바라보다가몇 분이 지났는지 모르는 채로떠오른 건 너의 표정아무것도 바랄 게 없는 듯저 바다 건너가보지 못한 곳소리 소문 없이 너와 갑자기 떠나고 싶어전화벨 소리가 날 찾을 수 없는 밤그 속에 숨겨진 내 한 모금의 숨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세상 위에저마 다의 이름을 새기고 손안에작은 세상을 움켜쥐고서 외로움에울먹거리다가도 울지 못해서 웃네...

초라한 오늘 웜보

아마도 넌 오늘도 내가 없이 여느 때와 다를 것 하나 없이 눈물을 흘리거나 슬퍼할 수 있겠지만 나랑 아무 상관 없는 일 때문이겠지 woo 그리고 넌 오늘도 내가 아닌 누군가와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 내 생각은 나지 않겠지 기억상실인 것처럼 네가 나라면 그럼에도 기억하겠지만 woo 우리의 기적 같았던 시간은 어느새 평범한 기억 속에 화려한 계절의 기억들을 초라한 오늘에 그려본다

웃어도 되고 울어도 돼 웜보

술 한 잔 딱 걸치고집에 와선 커피로정신 차리고 미뤄 왔던 일들 마치고예전 같지 않은 피부뭘 발라도 소용없고다 그렇단 친구의 위로알아들었지만 모른척해영화 처럼 사는 걸바란 것은 아니었지만저물어가는 태양이외로워 보이는 난여전히 혼자인 것과적당히 따분한 일상보내고 있어올해도 이렇게웃어도 되고 울어도 되는세상에 나는 살지 못했어요물어보지도 않았...

첫 사랑 웜보

바람 결에 형체가 부서지고나였던 건 내가 아니게 되고나를 부쉈던 바람에 몸을 실어끝은 또 다른 시작일 테니이 세상에 나 태어나많은 사람 많은살아가는 방법을 보고 듣고 자라생각이 많아 늘따라가기 벅찼던외로운 세상의 풍경도착한 이곳엔 내가 없고각자의 길을 가는 사람들그 속에 있던 널 내가 만나참 많이 웃고 행복했다널 두 번째로 사랑해 ...

여름이 오면 웜보

WMBOOn summer days, I wish I could go there여름이 오면 그냥 오는가 보다정신없이 지나온수많은 시간들이 날미련이란 이름으로 붙잡고 놓질 않아이미 어지러운 하루하루 정리하기도 난 버거운데난 구조대를 기다리고 있었어생각이 너무 많아 조급해질 무렵조금 늦었지만 누군가 도착했어근데 그 사람이 하는 말나도 잡혀왔...

Sweet Home 웜보

YeahHome sweet home sweet home세상은 넓고 바쁜 거리그 속을 뛰어다니는 나를지켜보는 나내가 찾던 게뭐였는지도 기억하지 못한 채헤매고 있어길 위에서 길을 잃어버려 나빛을 따라 걸어 왔었지만언제나 내 안에 있던 것은알 수 없는 조급함높은 산 위에 올라가 두 팔 벌려보아도넓은 바다의 수평선을 봐도오직 나의 쉴 곳은 나의 집조금 더...

우린 최고야 웜보

손에 손잡고 시작했던 내 열일곱지금 내 옆에 없지만잘 지냈으면 해서전하지 못할 편지 같은 노랠 부르네한 소절에 담긴 추억의 무게좋았던 시절이 가고아픈 시련이 와도나를 죽이지 못하고 물러가미련이란 걸 버리고 난 뒤에피어오른 한 송이 꽃이내게 말을 걸어오네우린 최고야 아무도 몰라주든지 말든지 상관없어이뤄가 모든 열정을 불태워우린 최고야 꾸준히 계속 가아무...

맘 편히 쉬어 웜보

가만히 눈을 감아, 꿈속으로 떠나자별빛이 반짝거리며 너를 감싸 줄 거야.부드러운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걱정은 멀리 둬, 이제깊은 밤 하늘 아래,포근한 이불 속에세상에서 가장 편한 이곳에서마음 편히 쉬어지쳐 버린 너의숨결 느끼며 "괜찮아"말해 줄 거야널 안아 줄 거야맑은 별빛이 쏟아져 널 감싸 안을 때달빛 속에 머물러그 속에 머물러그 속에 모든 걸받아들...

맘 편히 쉬어 (Sped up Ver) 웜보

가만히 눈을 감아, 꿈속으로 떠나자별빛이 반짝거리며 너를 감싸 줄 거야.부드러운 바람결에 몸을 맡긴 채걱정은 멀리 둬, 이제깊은 밤 하늘 아래,포근한 이불 속에세상에서 가장 편한 이곳에서마음 편히 쉬어지쳐 버린 너의숨결 느끼며 "괜찮아"말해 줄 거야널 안아 줄 거야맑은 별빛이 쏟아져 널 감싸 안을 때달빛 속에 머물러그 속에 머물러그 속에 모든 걸받아들...

그대로네 웜보

그대로네 달라진 것 하나 없이세상은 이미 많이 변했는데나 역시도 많이 변했어하지만 변하지 않은 것도 있지늘 새로운 내 자신을 발견하고웃기지 않은 것에 웃곤 했어그럴때마다 함께 있던 건'우리'가 아닌 너, 그리고 나아..그것만으로도 좋았던 날들아..이뤄지지 않은 꿈은 슬픈 걸까?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은전하지 않는게 아름다운거야너무 소중해서 간직할 수 밖...

겨울  미쎄스 비비(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미쎄스 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성의신

간밤에 내린 눈에 온세상이 변해버렷네 저 멀리 초가집은 불을 지피나 보다 찬 바람 타고 오는 새벽의 향기가 좋아라 저 멀리 나는 새는 어디로 날아가나 지나 버린 숱한 나날들이 무슨 의미엿던가 어느 샌가 내 귀밑머리도 저 눈을 닮앗네 누군가 새벽길을 서둘러 떠나갔나 보다 눈 위엔 발자욱만 외로이 남아 있네 (간주중 ) 지나버린 숱한 나날들이 무...

겨울 아침 오지은

새벽 공기가 콧속에 스며 햇살이 조금 옅어진 것 같아 당연하지만 새삼스레 나는 아 또 겨울이 왔구나 하고 시간은 항상 성실히 흘러가지 나는 종종 흐름을 놓치곤 해 할 수 있던 거라곤 몸을 맡기고 그저 가만히 가끔 마주친 눈빛 그 안쪽이 무슨 마음인지 알 수 없어서 무섭고 힘들었던 날도 있었지만 이상하지 오늘 같은 날엔 왠지 네게 환한 웃음으로 안녕...

겨울 아침 미쎄스 비비(Mrs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미쎄스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아침 정애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그대와 나는 방랑자 그대와 나는 떠돌이 온 세상을 누비며 즐겁게 달린다 오오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옆에서 웃네 싸한 공기 내음이 상쾌한 겨울 아침 쌩쌩 바람이 분다 그대 있어서 좋아 코끝 시린 바람도 포근한 겨울

아침 키아로

아무도 모르는 방에 똑같은 어제와 오늘 매서운 눈길로 가시를 세워도 가릴 수 없는 버거운 뒷모습 어스른 밤하늘 차가운 바람에 두 손을 모은 채 아침을 바라네 한낮의 지겨움 끊지 못한 버릇 끝나가는 겨울 빨라지는 걸음 마주할 길 없는 아득한 두려움 스치는 사람들 일그러진 얼굴 스스로 목을 옭아매 누구도 해치기 전에 아무 일 없는 척 억지로 웃어도 가릴 수 없는

겨울 정원영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엔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겨울 정원영

겨울 소리 소리가 나 그대 떠난 자리 돌아온 사람들 창가에 쌓이던 아침 녹슨 마음 하나 눈밭에 타올라 날 부르길 돌아서길 자꾸 미안해하길 겨울에 우린 사랑을 두려워한 건가요 사랑을 시작하긴 하나요 부딪혀 보지 못한 인연은 이리 아픈지 그댄 어떤지 그대 소리가 나 우리 머문 자리 날 부르기 돌아서기 자꾸 미안해하기 그

참 예뻐 (Feat. 웜보) 템버 & 디에이치(Tember/D.H)

지친 어느 날 널 처음 봤던 별다방 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들어주던 너의 모습 그때 시작이었을까 난 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 참 예뻐 너의 눈 코 입 살짝 풀린 쌍커풀도 내 눈엔 너무 예뻐 참 예뻐 너의 그 말투 조곤히 말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입술 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 참 예뻐 예...

참 예뻐 (Feat. 웜보) Tember/D.H

지친 어느 날 널 처음 봤던 별다방 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 조곤조곤 얘기해주며 들어주던 너의 모습 그때 시작이었을까 난 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 참 예뻐 너의 눈 코 입 살짝 풀린 쌍커풀도 내 눈엔 너무 예뻐 참 예뻐 너의 그 말투 조곤히 말하는 너의 그 아름다운 입술 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 참 예뻐 예...

참 예뻐 (Feat. 웜보) Tember

지친 어느 날널 처음 봤던 별다방참 생각이 많던 내 모습조곤조곤 얘기해주며들어주던 너의 모습그때 시작이었을까 난네 옆에 있으면 좋겠어참 예뻐 너의 눈 코 입살짝 풀린 쌍커풀도내 눈엔 너무 예뻐참 예뻐 너의 그 말투조곤히 말하는 너의그 아름다운 입술예뻐 예뻐 예뻐 yeah I can't live without you참 예뻐 예뻐 예뻐 yeah나를 감동시...

가나다 송 (feat. 웜보) 김형석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빠람빠람 Let's sing along 가나다라마바사아자차카타파하 빠람빠람 singing together Let's walk and sing Let's hold hands together 아야어여오요우유으이 가 . 슴을 펴고 나 . 를 따라해봐 다 . 함께 라 . 라라 마 . 음 열고 바 . 라봐 사 . 이좋게 ...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이른 아침부터 그 사람이 그립습니다 그 사람이 좋아하는 음악도 그 사람에 목소리도 그립습니다 왜인지는 나도 모릅니다 겨울 찬바람이 시려워서 인지 하늘 가득히 환하게 웃고있는 햇살이 좋아서인지 어느날은 문득이 알수없이 떠오르는 사람 바쁜 일상중에 때때로 떠오르는 터져버릴듯한 그리움이 아닌 그저 가슴 한편에 잔잔히 수채화를 보는듯이

겨울 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 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아침 창가에서..

겨울 아침 창가에서 미쎄스 비비(Mrs. BB)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오는 겨울 이노트 (ENOTE), IN-Q

해 뜬 아침 커텐 사이 눈부신 빛 놀이터에 뛰어 노는 아이들 웃음소리 한껏 물든 단풍잎이 바닥을 쓸고 있는 아저씨 어깨 위에 앉아 오는 겨울 막지도 못하고서 차가운 바람 금세 찾아오는 밤 나는 아직 시작도 못했는데 모두 끝났다고 날 얼어붙게 만들지마 다른 아침 창 밖으로 내리는 비 부지런히 시작되는 어제의 다른 이름 많은 생각 혹은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Ignite,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살아가게

언제나 겨울 이그나이트 Feat. 윤미나

언제일까 설레였던 그때 내 두 손이 따뜻했던 그때 매일 아침 사랑으로 잠을 깼던 그때 그 땐 그게 참 당연했었지 이 세상에 나만 혼자 인 듯 해 찬바람에 메말라 가는 나 매일 아침 눈 뜨는 게 난 너무 힘들어 사실 나도 아직 여자인데 나는 겁이나 다신 안 올까 봐 겨울 꽃처럼 시들어 갈까봐 난 너무 두려워 어쩌면 영원히 혼자 이 세상을

태초의 아침 진채밴드

봄날 아침도 아니고 여름, 가을, 겨울, 그런 날 아침도 아닌 아침에 빠알간 꽃이 피어났네 햇빛이 푸른데 그 전날 밤에 그 전날 밤에 모든 것이 마련되었네 사랑은 뱀과 함께 독은 꽃과 함께

우리의 겨울 박찬영

겨울 아침 공기를 코 끝이 시리도록 맡으면 차갑지만 산뜻한 겨울 냄새가 난 좋아요 길거리엔 캐럴 노래가 흐르고 사람들이 모여서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이 계절이 난 너무 좋아요 포근한 이불 속에 머리까지 다 집어 놓고서 사랑하는 그대와 첫눈을 기다릴 거예요 따뜻한 커피 한 잔을 내리고 창밖을 바라보면서 떨어지는 새하얀 눈과 함께 설렘을 쌓을

봄날 아침 주세은

봄날 아침 아지랑이 말갛게 피어 오르면 노오란 나의꿈도 살그머니 피어 올라요 앞동산에 옹기 종기 모여있는 개나리처럼 지난 겨울 움츠렸던 어깨 활짝 펴고서 파아란 하늘을 수놓는 나비처럼 아지랭이 봄빛 같은 꿈을 활짝 펴고 싶어요

겨울 속 봄바람 이세준(유리상자)

마주 잡은 두 손 꼭 쥔 햇살 나눠 쉬는 아침 향기 쓱 맞춰 보는 두 걸음이 좋아라 어젯밤의 꿈을 또 꾸는지 웃고 있는 너의 얼굴 사랑 노래 핀 니 숨결도 좋아라 I love you I need you 아직도 꿈만 같아 나란히 단둘이 이길이 너는 겨울 속의 봄바람 추운 내 맘 안에 가득 불어와 따뜻하게 나를 다시 웃게 만들어 너는 아침 하늘에 뜬 별 그 어떤

겨울아침 창가에서 미쎄스 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창가에서~ㅇㅇ 이창휘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창가에서 미쎄스비비

투명한 햇살이 나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오래 아팠던 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께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아침 창가에서 이창휘

창을 비추면 언젠가 내게 돌아오리라던 너의 그 말에 나의 하루는 가슴이 떨려와 어쩌다 가끔은 눈 내리는 아침에 눈을 밟으며 걸어오리라던 슬픈 그 약속 이제는 제발 믿지 않게 해줘 너무 오래 아팠던거야 아무런 의미도 없이 지난 날을 그토록 오래 기다림을 주었었지만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널 위해 기도할게 눈꽃처럼 창백해진 겨울

겨울 그리고 봄 안정현

언제나 내 곁에 니가 있어서 별처럼 빛나는 꿈을 꾸었지 그러다 시간이 지나고 우린 밤하늘 구름너머로 사라져가네 너와의 추억들과 끝없는 우리의 얘기들을 기억하려해 돌아보려해 그시절 너의모습 지난 겨울 느닷없이 내린 첫눈처럼 간지럽게 꺼낸 내 기억은 어느샌가 아련한 추억인데 그날 아침 찬란하게 내린 햇살처럼 아득하게 견딘 네 눈물은 단비가되어 봄날에 피워낼 꽃이되길

눈 기억 웜보 외 3명

작은 방 속에 웃고 있던 아이창밖엔 하얗게 흰 눈이 내리던 날내 품속에 품고 있던 꿈이기적처럼 이뤄지길 바랐지그래 그때 겨울로 다시 돌아가눈이 내리던 순수했던 그 순간작은 창 속엔 우리만의 세상잊지 못할 오후 5시의 해가 저무는 풍경갑자기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도사진 한 장, 찰칵웃어. 웃어봐!행복한 마을은 네 안에 있어돌아가고 싶은 그날의추억(yea...

겨울 봄 타씨(Tasi)/타씨(Tasi)

한 가득 찬바람 가득한 공기 내 추운 마음에 널 비춰 따스하게 날 감싸 안네 온몸을 감싸 안은 온기 얼어붙은 내 맘을 녹여 이리저리 꾸며대지 않을게 눈 덮인 하얀 겨울 산 생명을 끌어안은 햇살처럼 있는 그대로 날 받아줘 저 멀리 끝없는 하늘로 내 맘은 한없이 날아가 하늘을 품은 새처럼 그렇게 오래도록 난 네 곁에 있을게 한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