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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다음 해 너의 생일을 함께 보낼 수 있을까 위수 (WISUE)

우린 다음 너의 생일을 함께 보낼 있을까? 그런 시답잖은 상상을 많은 걸 바라는 건 아냐 그냥 우리 서로 마주 보고 앉아 너의 앞에 켜진 촛불 그 뒤에 환히 빛나는 네게 생일 축하해 너의 생일을 축하해 노랠 불러주며 너와 함께할 있다면 좋을 텐데

있을게 위수 (WISUE)

네 마음을 알아주는 유일한 내가 된다는 말은 어려워 하지만 널 사랑하는 날 위해 부디 너를 지켜줬음 삶의 작은 부분이 나를 붙잡고 놔주지 않을 때 나의 옆에서 간절히 나의 행복을 바랐던 나의 친구야 이 밤은 길고 우리는 저 앞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잊지 않기로 늘 언제까지나 내가 너의 옆에 있을게 있을게 과거는 돌아갈 없고 미래는 한치 앞도 알 수가

편지 위수 (WISUE)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 떠난대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근데 다른 사람 아닌 네가 날 떠난다고 하면 그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너의 우는 목소릴 달래고 전화를 끊고선 나 혼자 말없이 한참을 울었던 적이 있어 그렇게 늘 담담하던 네가 얼마나 힘들었길래 하고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무슨 일 있어도 나는 널 떠나지 않겠다고

편지 (Inst.) 위수 (WISUE)

요즘은 사람들이 나를 모두 떠난대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 근데 다른 사람 아닌 네가 날 떠난다고 하면 그건 너무 힘이 들 것 같아 너의 우는 목소릴 달래고 전화를 끊고선 나 혼자 말없이 한참을 울었던 적이 있어 그렇게 늘 담담하던 네가 얼마나 힘들었길래 하고 말야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무슨 일 있어도 나는 널 떠나지 않겠다고

원 (Wish) (2023 Remastered) 위수 (WISUE)

우린 좀 더 서롤 사랑해야 나랑 손 꼭 잡고 가자 닿지 않을 것 같은 저곳으로 나랑 손 꼭 잡고 가자 난 겁이 날 게 없어 너와 함께라면 이 순간이 멈춰버린대도 난 두려울 게 없어 너와 함께라면 세상은 여전히 내게 거짓 투성이지만 난 너를 믿고 싶어 우리만의 원을 그리며 가자 천천히 급하지 않게 내가 말했잖아 어떤 모양이든 너를 사랑할 거라고 난 겁이 날

내일도 또 내일도 위수 (WISUE)

아침에 눈 뜨면 널 볼 있게 됐어 눈 부신 햇살에 널 한 번 끌어안고 포근한 네 품에 나 눈을 한번 감고 Umm 이게 꿈인 걸까 너와 마주 보며 함께 해온 어제와 손을 마주 잡고 함께 웃을 오늘이 발을 맞춰가며 같이 걸을 내일도 또 내일도 널 사랑해 눈을 감고 영원히 네 곁에 머물고 싶었어 오늘의 널 바라보며 나 잊지 않을 거야 너와

있잖아 위수 (WISUE)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셀 없는 몇 번쯤에 나는 제풀에 꺾여나가 뛰쳐 울며 도망가버렸나 도망가버렸나 셀 없이 많은 밤 속 혼자였었던 나는 그 누구도 알 없는 외톨이였나 나도 알 없는 나를 누가 알아줄까 나는 그 누구나 알 있는 외톨일 거야 있잖아 너를 내 눈으로 몇 번이나 담고 붙잡았어 그

하필이면 사랑이 왜 거기에 있었을까? 위수 (WISUE)

하필이면 그때 왜 너의 손을 잡고 싶었을까? 하필이면 사랑이 왜 거기에 있었을까? 우리 설명되지 않는 게 너무나 많지만 네가 거기에 있어 사랑한 게 아냐 사랑할 수밖에 없던 네가 거기 있던 거야 이 도시가 무너진다면 우리의 사랑을 질투해서일 거야 이 지구 반대편에서도 우리 둘만은 선명히 빛날 거야 하필이면 너는 왜 술에 취해 나를 찾았을까?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WISUE)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없는 나의 마음 어딘가에

좋아해줘 위수 (WISUE)

너는 늘 나를 등지고 누워 이런저런 얘기를 했지 나와 눈을 맞춰 사랑하게 될까 봐 두려운 건가 봐 맞아 좋아한다는 네 마음을 입 밖으로 내뱉으면 진짜가 되어버릴 거야 아주 커다란 세계가 우리에게로 쏟아질 거야 멈출 없을 거야 좋아해줘 언제나 그렇게 나에게만 반짝이는 눈동자로 겁날 것 없어 서로를 얘기하다 두 손 꼭 잡고 걷자

밤하늘의 달은 위수 (WISUE)

내가 좋아하는 색이 딱 하나 있다면 그건 네가 입은 스웨터 색일 거야 나는 목소릴 감추며 조용히 네 노랠 듣곤 작은 떨림조차 놓지 않으려고 숨을 죽이면서 나와 비슷한 색인 네 눈동자에 매일같이 눈을 맞추고 싶어 눈을 맞추고 싶어 나는 오늘도 홀로 방안에 앉아 내 방 창문을 바라볼 때에 들릴 듯 말 듯 중얼거리네 저 밤하늘의 달은

투명 위수 (WISUE)

내 맘이 너무 투명해서 넌 날 가지고 놀기 너무 쉬웠을 거야 사실 지겨우리만치 널 좋아한다고 백번은 넘게 말해줄 있었지만 이젠 하지 않을 거야 넌 아마 내가 계속 생각날 거야 널 보러 어디서건 달려갔던 내가 그리울 거야 외로움에 사무칠 거야 무엇 하나 뜻대로 안 되는 인생에서 가장 쉬운 나를 잃었을 때 말이야 잃었을 때 말이야 우리에 대해 아무 말 마 이젠

바다에게 가자 위수 (WISUE)

도망치고 싶다 말하면 네 손잡고 함께 떠나줄게 일렁이는 저 바다에게로 가자 바다는 우리가 불현듯 찾아가도 늘 우리 편이었잖아 바다에게 가자 같이 뛰어들게 그 바다에 네 손을 잡고 뛰어들게 바람이 추우면 꽉 안아줄래?

컴퍼스 (feat. 박소은) 위수 (WISUE)

않아 난 난 어쩌면 이런 감정을 즐기는 걸지도 모르겠어 네가 날 사랑한다고 깨달을 때쯤 두려워 도망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어 그냥 내 손을 잡아줘 알아줘 내 마음 변치 않을 거란 걸 그냥 의심치 말아줘 너만 날 믿어준다면 내 마음 변하지 않아 바람만 불어도 떨어지는 마른 잎사귀처럼 쉽게 부서지지 않아 마주 잡은 우리 둘 손 사이에 사랑이란 걸 소중히 담고서 함께

특별한 하루 위수 (WISUE)

평범한 하루에도 왠지 기분이 좋아 널 만나고 난 뒤로 매일 매일이 특별해져 같이 손잡고 걷던 길 그 길을 수놓은 꽃 향기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날 애타게 마주 앉아서 나눈 말 울고 웃었던 지난 밤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특별한 하루 (Inst.) 위수 (WISUE)

평범한 하루에도 왠지 기분이 좋아 널 만나고 난 뒤로 매일 매일이 특별해져 같이 손잡고 걷던 길 그 길을 수놓은 꽃 향기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날 애타게 마주 앉아서 나눈 말 울고 웃었던 지난 밤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예쁘다 위수 (WISUE)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예쁘다 위수(Wisue)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 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 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어깨를 내어줘 위수 (WISUE)

너는 늘 기꺼이 내게 어깨를 내어줘 네가 너의 어깨를 툭툭 치면 나는 네 어깨 위로 고개를 뉘어 가만히 세상을 바라보지 눈이 많이 내렸다 우리 다음에도 같이 여기 오자 내일이 없을 것처럼 사랑하다가 그 어느 내일에 여기 다시 오자 네 어깨에 기대어 생각했어 우리의 처음을 생각했어 우리의 같은 마음을 우리의 새벽을 생각했어 우리의 온기를 우리의 입맞춤을 생각했어

피어나 위수 (WISUE)

느껴지는 건 여러 마음이네 어젯밤 네가 멀리서 오기를 꼬박 기다린 시간들이 내게는 너무 벅찼어 괜히 이것저것 만져봐 물 한 모금도 마셔봐 창밖에 걸어 다니는 사람들 구경해 너를 보기 전까지는 나 아무것도 못 할 거야 저 멀리서 네가 걸어오네 그 순간 내 맘 피어나 네 맘에 들게 수줍게 알고 싶은걸 갖고 싶은걸 네 눈에 잘 띌

미끄럼틀 위수 (WISUE)

내 비밀 하나를 말해줄게 맑은 하늘 햇볕 아래에 내 얼굴을 맞대고 있으면 너를 느낄 있어 또 비밀 하나를 알려줄게 노란빛이 섞인 나뭇잎들로 덮인 거릴 혼자 걸으면 너를 안고 싶어져 너와 나 먼 이 거리 사이에 미끄럼틀이 있다면 좋을 텐데 어떠한 힘도 들이지 않고 이렇게 가만히 누워 너에게로 다른 비밀도 알려줄게 버스를 타면 보이는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Feat. 구원찬) 위수(WISUE)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았네 너와 함께한 순간들에 피어난 모든 불안한 감정들이 내게는 두려울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니가 이 넓은 바다라면 나는 기꺼이 빠져들어 가끔 너무 높아 입술 아래까지 차 올라 넘실댈 때에도 아마 너는 고요히 잔잔히 나를 안아줄 거야 마음을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질 거야 이런 나라도 사랑할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위수(WISUE)

저 빌딩 숲은 화려하게 빛이 나고 저 하늘 위 별들은 소소하게 빛나는데 넌 어떤 사람이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서로의 품에 안겨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그림자 같은 내 일상에 팔을 베고 누우면 내 손목시계의 시계 ...

익숙해진 모든 것 위수(WISUE)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식어버린 많은 것들 방 한 켠에 버려져 있는 오래된 물건들처럼 내 마음속에 흩어져있어 아직 어리기만 한 생각과 허우적거리는 나의 작은 몸짓 떠난 뒤엔 늘 후회하고 놓쳐 버렸을 때 긴 숨을 내뱉고 하늘만 바라봐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아름다워 위수 (WISUE)

저 빌딩 숲은 화려하게 빛이 나고 저 하늘 위 별들은 소소하게 빛나는데 넌 어떤 사람이고 싶어 내게만 말해봐 들어줄 준비가 돼 있어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이리 와 서로의 품에 안겨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흐르는 시간 속에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우리는 아름다와 아름다와 아름다와 그림자 같은 내 일상에 팔을 베고 누우면 내 손목시계의 시계 침이 ...

나의 사랑은 늘 불안과 만났던 거야 위수 (WISUE)

늘 사랑이 그리워질 때쯤 당신을 생각했어요 당신이 떠나간 걸 알았던 날 내 마음은 이미 한번 죽었던 거야 그때 나는 내가 나아지길 바란 적 없어 여기서 더 나빠지지 않기를 바랐을 뿐 그렇게 그렇게 지냈던 거야 난 사랑에 빠진 순간 그 누군가가 아닌 불안에게 영원을 바친 거야 난 사랑에 빠진 순간 늘 나의 사랑은 누군가가 아닌 불안과 만났던 거야 사랑이...

꿈에 나타나줘 위수 (WISUE)

안녕 나야 잘 있지? 오늘도 너는 내 꿈에 나타나지 않았어제일 보고싶은 사람은 죽어도 꿈에 나타나지 않는다더라나는 그냥 잘 지내네가 떠나고 나서는 세상이 멈춘 것 같았는데모든 게 자꾸만 변해가오지 않을 것 같던 내일이 오듯그러니 내 꿈에 나타나줘네가 너무 그리운 그런 날에 말야예전처럼 너와 이런저런 얘기하는그런 꿈을 꾸고 싶어오늘은내 꿈에 나타나줘근사...

보낼 수 있을까 김조한

이렇게 비가오면 창문을 두드리는 오래전 너의 기억을 되감은 노래처럼 추억도 바래져서 널 그만 보내주라해 혼자서도 넌 괜찮은 거니 아프지는 않은거냐고 또 한번 걱정을 어느새 너의 집 앞에 가슴이 또 설레곤 바보같은 난 아직 여전한 걸 이 비가 그치고 추억이 걷히고 사랑이 돋으면 너는 날 보낼 있을까?

어른이 처음이야 위수

세상엔 상처가 가득한 마음을 들고선 아무렇지 않은 척 걸어 다니는 사람들로 가득해 우린 그런 서로와 웃고 떠들다 울고 화내고 서롤 밀쳐내다 두 팔로 껴안아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익숙하지 않은 걸 나는 어른이 처음이야 이런 마음 나는 모르고 싶어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난 어른이 처음이야 내가 전혀 볼 없는 나의

보낼수 있을까 김조한

이렇게 비가오면 창문을 두드리는 오래전 너의 기억들 되감은 노래처럼 추억도 바래져서 널 그만 보내주라해 혼자서도 넌 괜찮은 거니 아프지는 않은거냐고 또 한번 걱정을해 어느새 너의 집 앞에 가슴이 또 설레곤 바보같은 난 아직 여전한걸 이 비가 그치고 추억이 걷히고 사랑이 돋으면 너는 날 보낼 있을까?

예쁘다 위수

예쁘다 예쁘다 귓가에 조근 조근 속삭여줘요 따뜻한 손 끝으로 내 머리칼을 매만져 주세요 오랜만에 나란히 함께 앉아있는 다락방 카페 나를 품에 안아주는 그대만 있으면 난 행복한 사람 손을 잡고 따뜻한 그대 주머니에 넣어둔 채로 나란히 걸음 해줘요 내가 들떠 한없이 그대 앞에서 조잘대도 지금처럼 하나하나 눈에 담아줘요 귀여운 눈빛으로 날

보낼수 있을까 풋풋

지는 노을이 참 예쁘다 너와 함께 보고 싶다 붉게 물드는 이 도시에 음 내 마음도 뜨거워진다 글썽이는 나의 눈물이 일렁이는 나의 마음이 시들해진 너의 눈빛이 모든걸 다 설명해줬다 보낼 있을까 참을 있을까 잊을 있을까 지울 있을까 버티고 버티다 오래된 꿈들처럼 희미해지다가 사라질까 차갑게 어둠이 내린 밤 너와 함께 있고

잊지마, christmas! (Feat. 웨이홈) 러빔 (Luvim)

모두 가장 기다려온 we always wait for christmas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루를 보낼 상상해 혹시 설마 잊은 거 아니지 오늘이 있는 이유 너를 가장 사랑하는 그 분의 선물 말야 모두 잊어버린 듯해도 우린 절대 잊을 없잖아 어둠뿐인 우리의 삶 속에 별이 반짝이던 날 merry christmas 너를 위해 하나님이

헤어질 수 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헤어질 수 밖에.mp3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헤어질수밖에 김나영

밤하늘 속 별처럼 너와 내가 눈부셨던 기억 추억 너무 많아서 우리 사랑도 별빛 같았어 영원할 줄 알았던 우린 오늘 무너지고 말았어 그만 하자는 너의 한마디 말에 더 사랑 못하고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더는 우리가 보낼 시간조차 없게 헤어질 밖에 없는 우리 어떻게 하면 나 돌아서는 너처럼 쉽게 떠나 보낼 있을까 꿈인 줄만

우리에게 쏟아지는 별들을 (Feat. 구원찬) WISUE

쏟아지는 별들을 바라보았네 너와 함께한 순간들에 피어난 모든 불안한 감정들이 내게는 두려울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워 니가 이 넓은 바다라면 나는 기꺼이 빠져들어 가끔 너무 높아 입술 아래까지 차 올라 넘실댈 때에도 아마 너는 고요히 잔잔히 나를 안아줄 거야 마음을 의심하는 순간 모든 것은 사라질 거야 이런 나라도 사랑할

생일을 축하해 박경환

네 생각도 모르는 척 평소처럼 전화를 끊고 네가 오기 전까지 나는 할 일이 아주 많아 서점에서 고른 명작 헤밍웨이 우리가 함께 눈여겨 둔 옷가게 앞을 서성거리네 덥석 사려 했지만 주위엔 온통 여자들 이런 걸 사 보긴 처음이라 어물어물 동네 지하철 4번 출구 빵집에 가서 평소보다 지난해보다 더 큰 케익을 큰맘 먹고 너의 생일을 축하해

생일을 축하합니다 유토피아니스트

그대의 생일날 맘속에 활짝핀 꽃들 보일 순 없어도 웃음에 묻어나는 향기 높고 맑은 하늘 그보다 예쁜 웃음을 보여준 그대의 생일을 정말 축하해요 우리 함께 웃으면서 이 길을 걸어 가요 오늘 처럼 기쁨 가득 웃음을 간직하고서 예전에 지나친 길가에 핀 꽃들에겐 느낄 없었던 따스함 진한 향기 속에 맑고 투명하게

생일을 핑계삼아 전승우

얼마나 다행스런 일이니 같은 세상에 태어나 마주하는 일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지 함께 있는 이 순간 너의 생일 선물을 고르는 날 봤다면 아마 넌 웃었겠지 알고 있니 나 너 보다 더 이 날을 기다렸어 남자답게, 나답게, 너에게 말 할 거야 곁에 있어줘 고백할게 말할게 생일을 핑계 삼아 너를 가득 안으며 하고 싶은 한 마디 축하한단 말보다 너를 사랑해

누군가의 빛나던 위수

힘들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뭐하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걷다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볼 여유도 없었던 것 같은데 반짝반짝 작은 별 어디 어디 떴나요 저 별들은 그저 자기의 할 일을 할 뿐이죠 나도 누군가에게 빛나는 사람이고 또 그렇다고 믿었죠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반짝반짝 저 별들을 봐요 아 아 난 누구였나 불 꺼진 도로에 찬 바람 같은 ...

익숙해진 모든 것 위수

처음의 마음과 다르게 식어버린 많은 것들 방 한 켠에 버려져 있는 오래된 물건들처럼 내 마음속에 흩어져있어 아직 어리기만 한 생각과 허우적거리는 나의 작은 몸짓 떠난 뒤엔 늘 후회하고 놓쳐 버렸을 때 긴 숨을 내뱉고 하늘만 바라봐 난 두려워 멀어질 많은 것들 눈을 감고 떠올렸던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내 생각의 꽃이 지네 난 두려워 꿈꾸던 많은 것들이 ...

Killing field 위수

Killing field 위 사방이 fiendKilling field 위 사방이 fiend땀에 절어버린 턱시도주관 뚜렷한 내 영어 이름은 Maverick난 이 판의 man of the match,Player of the game아님 무식하게 들이대는 짐승새끼미련한것들이 괜히 맨땅에다 박아동족상잔의 비극 개의치 않는 불한당bring the fire, l...

바람이 부는 언덕에 굿나잇스탠드

바람이 부는 언덕에 그 끝자리에 모든 것들을 내 마음을 다시 놓아 보내요 난 네게 다른 기쁨이고 싶었고 아픈 기억을 지워 줄 사람이 내가 되었으면 했었고 안을 있을까 너의 맘을 보낼 있을까 상처가 너무 크진 않을까 우리 나아질까 기억이 머문 언덕에 그 끝 자리에 모든 것들을 내 맘을 다시 모아 보내요 안을 있을까 너의 맘을

너의 곁으로~

자고나면 또 다른 세상 눈을 뜨면 꿈같은 세상 누군가 옆에 있었지 아무 말없이 그게 너라고 믿어지지 않지만 차가운 네 입술은 굳게 다문체 내게 이별을 말하네 이제야 너의 맘을 알겠어 사랑한다면 어떤 조건도 필요치 않아 따스했던 너의 눈빛은 어떤 말보다 더욱 진실한 사랑이었다는걸 자고나면 또 다른 세상 그 어디에서 널 찾을

안녕이라고 말하면 조범희

함께 했던 우리 좋았던 추억도 바람에 흩어지는 너의 그 향기도 이젠 붙잡을 없겠지 내 맘을 울리던 너의 맑은 목소리도 날 환히 비추던 너의 그 미소도 이젠 놓아줘야하는걸까 안녕이라고 말하면 잊을수 있을까 i still love you 안녕이라고 말하면 너를 보낼 있을까 How do i live without you 너라는 작은 방에 갇혀 널 그리워한

축하축하해 (콩순이의 깜짝 생일 편) 콩순이

기쁨 가득한 생일 축하해~ 다 함께 축하해~ (축하해/추임새) 라따따라~ 라따따라~ 라따따따따따~ 뿜빰뿜빰 뿜빰빰~ 뿜빰빰빰빰빠~~ 오늘은 생일 축하하는 날~ 오늘은 기쁘고 좋은 날~ 너의 행복한 생일을 축하해 생일을 축~하~~ 자~ 다음은 멋진 서커스 쇼~ 쇼~ 쇼~!

생일을 기부합니다 손호영(SH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Happy Birthday 라라라라라라라라 손을 내밀어봐요 웃음을 잃은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나눠요 음 마음을 전해봐요 눈물을 잃은 아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나눠요 예에 우릴 향해 속삭이는 작은 소원 들어봐요 기다리던 우리의 생일을 함께 나눠요 우리 소원을 위해 Happy Happy Birthday

안녕이라고 말하면 박꽃별, 박가을

함께 했던 우리 좋았던 추억도 바람에 흩어지는 너의 그 향기도 이젠 붙잡을 없겠지 내 맘을 울리던 너의 맑은 목소리도 날 환히 비추던 너의 그 미소도 이젠 놓아줘야 하는걸 까 안녕이라고 말하면 잊을 있을까 I still love you 안녕이라고 말하면 너를 보낼 있을까 How do I Live with out you 너라는 작은 방에 갇혀

안녕이라고 말하면 박꽃별 & 박가을

함께 했던 우리 좋았던 추억도 바람에 흩어지는 너의 그 향기도 이젠 붙잡을 없겠지 내 맘을 울리던 너의 맑은 목소리도 날 환히 비추던 너의 그 미소도 이젠 놓아줘야 하는걸 까 안녕이라고 말하면 잊을 있을까 (I still love you) 안녕이라고 말하면 너를 보낼 있을까 How do I Live with out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