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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이별 위일청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은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 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준비없는 이별 위일청

지난시간 내곁에서 머물러 행복했던 시간들이 고맙다고 다시 또 살게돼도 당신을 만나겠다고 아 그말해야 할텐데 떠나는 그대라도 편하게 보내줘야 할 텐데 눈을 감아 지워질 수 있다면 잠이들면 그만인데 보고플때 어떡해야 하는지 오늘밤이 두려워져 *아 그댈 보낼 오늘이 수월할 수 있도록 아픈기억을 주지그랬지 하루만 오늘 더 하루만 준비 할 수 있도록 시간을 내...

고백 위일청

아픔이 지나가버린 그 많은 흔적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당신이 떠나가버린 도시의 혼동들속에 나는 여전히 묻혀 버렸지 나의 죽음 보다도 너의 아픈 시간이 내겐 더 슬펐던거야 그렇게 말 하고픈 나 쓸쓸히 이시간을 말없이 지켰던거야 사랑은 슬픈 거라고 짐작은 했었지만은 나는 또 다시 잊어버렸지

여행을 떠나요 위일청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반기네

남자라는 이유로 위일청

누구나 웃으면서 세상을 살면서도 말 못할사연 숨기고 살아도 나 역시 그런저런 슬픔을 간직하고 당신앞에 멍하니 서있네 언제한번 가슴을 열고 소리내어 소리내어 울어 볼날이 남자라는 이유로 묻어두고 지낸 그 세월이 너무 길었어 저마다 처음인듯 사랑을 하면서도 쓰라린 이별 숨기고 있어도 당신도 그런저런 과거가 있겠지만 내 앞에선 미소를짓네 언제한번 가슴을

이별 그 후 박강성 / 위일청

하늘 가득 파란색 속에 나만 혼자 있는것 같아보잘것 없는 나의 욕심 때문에 그대 마저도 떠났네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나의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었지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저린 추억그대사랑 그 진실을 알지 못했어~~~자꾸만 돌이켜 보곤 하지만 쓸쓸함을 즐길수 밖에결국 삶의 일부로 깨달았을때나의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었지생각하면 할수록 가슴저린 추억그대사...

도시의 이별 윤수일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에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 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도시의 이별 윤수일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나나나나 나 나나 철 지난 잎새들이 외로이 바람에 슬픈 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간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었던 그 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 가는 석양 끝으로 도시의 어둠이 오네 그리움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도시의 이별 조승구

철지난 잎새들이 외로운 바람에 슬픈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가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웠던 그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가는 석양빛으로 도시의 어둠이 지네 그리움을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지네

도시의 이별 장철웅

철지난 잎새들이 외로운 바람에 슬픈미소 짓는데 그대 떠나가 텅빈 거리에 남겨진 나의 외로움 사랑을 나누웠던 그밤도 이제는 추억되어 흐르고 노을져가는 석양빛으로 도시의 어둠이 지네 그리움을 간직한채 눈물을 흘리지만 세월이 지나가면 잊을 수 있을거야 낯설은 거리에서 쓸쓸히 그대를 그리며 걷지만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는 도시의 어둠이 지네 그리움을

All for the love of a girl 박강성&위일청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의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여행을 떠나요 박강성 / 위일청

푸른 언덕에 베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찾아서 계곡을 향해서 먼동이 트는 이른 아침에 도시의 소음 수많은 사람 빌딩 숲속을 벗어 나봐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메아리 소리가 들려오는 계곡속에 흐르는 물찾아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요 굽이 또 굽이 깊은 산중에 시원한 바람 나를

도시의 여자 샤나

바람이 분다 안개 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낮설지 않은 이별을 한다 나는또 외로운 별이어라 사랑은 하나 서울 하늘엔 난 다시 화장을 한다 젖은 눈물도 감춰야 한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사랑엔 사랑 이별에는 이별 구속은 싫어 내꿈을 위하여 잠들지 않은 도시의 꿈이 화려한 불빛아래 뜨겁게 타오른다 도시의 여자 바람이 분다 안개 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낮설지 않은

도시의 여자 신금비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낯설지 않은 이별을 한다 나는 또 외로운 별이어라 사랑은 많아 서울 하늘엔 난 다시 화장을 한다 젖은 눈물도 감춰야 한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사랑엔 사랑 이별에는 이별 약속은 싫어 내 꿈을 위하여 잠들지 않는 도시의 꿈이 화려한 불빛아래 뜨겁게 타오른다 도시의 여자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모습

도시의 여자 조아애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모습 뒤로 낯설지 않은 이별을 한다 나는 또 외로운 별이어라 사랑은 많아 서울 하늘엔 난 다시 화장을 한다 젖은 눈물도 감춰야 한다 또 다른 만남을 위해 사랑엔 사랑 이별에는 이별 약속은 싫어 내 꿈을 위하여 잠들지 않는 도시의 꿈이 화려한 불빛아래 뜨겁게 타오른다 도시의 여자 바람이 분다 안개바람이 돌아선

아쉬운 이별 성일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네온은 하나둘 꺼져가고 그대없는 밤은 너무 쓸쓸해 안개낀 거리거리마다 사랑에 취한 사람마다 잊지못할 그리운 얼굴들 가는사람 잡지마라 가는사람 생각지마라 언젠가는 가더라 미련없이 가더라 눈물도 모르는사람 너는너 나는나 큰소리 치지만 돌아설땐 후회하더라 간주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네온은 하나둘 꺼져가고 그대없는

이렇게 될줄 알면서 위일청

이-렇~게-될-줄~알-면-서~ 그-대~를-사~랑~했-지-만~ 차-가-운-이~별~의-계-절~ 너-무-나-빨~리~왔-네~ 이-렇~게-될-줄~알-면-서~ 그-대~를-보~냈-지-만~ 다-정-한-그~대~모-습-이~ 잊-혀~지-질~않~아-요~ 그-대~는-아-시~겠-지-요~ 얼-마~나-사랑~했~는-지~ 하-지~만-지-워~야~만-될~ 우-리~는-비~련-의~연~인...

이렇게 될줄알면서 위일청

이렇게될줄알면서 그대를사랑했지만~ 차가운이별의계절 너무나빨리왔네 이렇게될줄알면서 그대를보냈지만 다정한그대모습이 잊혀지질않아요~ 그대는아시겠지요 얼마나사랑했는지 하지만지워야만될 우리는비련의연인 청춘은야위어가고 세월은깊어가는데~ 한번간내님의사랑은 돌아올기약없네~ 이렇게될줄알면서 그대를보냈지만 다정한그대모습이 잊혀지질않아요 그대는아시겠지요 얼마나사랑했...

우연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나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헤묽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어둠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 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 속에서 그대를 떠나 보냈던 그 아픔 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왜 없나요 이제는 나 ...

애모 위일청

꽃~잎-이~하~나-둘~ 바-람-에~날-리~는~ 슬~픈~계-절-다~시~오-면~ 당~신-의~모~습-이~ 새벽~안~개-되-어~ 바~람-에-밀~려-와-되~살-아~나-네~ 서러-운~이-슬~방-울~ 창~가-에~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엾-은~잎~새-에~ 세~월-을~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흘~리-는-가~ 창~백-한~너-의~모-습...

구절초 위일청

바-람~아~ 말~해~다오~ 인~생-이~란~ 밀-려-왔~다~ 사~라-지~는~ 안-개-가-아-니-라-고~ 구-름~아~ 전~해~다오~ 사-랑~이-란~ 바-람~결-에~ 쓰~려-지-는~ 갈-대-가-아-니-라-고~ 마-디-마-디~맺~힌~사-연~ 달-이-뜬-들-잊-을-소-냐~ 아-홉~마-디~꺽~힌~사-랑~ 별-이-진-들-잊-을-소-냐~ 아~사~랑-은~ 사-랑-...

우연 위일청

소리내 울 수 조차 없는 슬픔으로 나를 스치듯이 지나가는 나날들 내가 알았던 커다란 웃음을 이제는 어디에서 찾을까... 해묵은 그리움에 젖은 내 모습은 바람 한점에도 흔들리고 있는데 커튼 사이로 스미는 아픔에 오늘도 하루를 힘없이 지내네 ::떠나간 그대..세상 수없이 많은 우연속에서 그대를 떠나보냈던..그 아픔밖에는 또 다른 우연은 ...

가질 수 없는 너 위일청

술에 취한 니 목소리 문득 생각났다던 그 말 슬픈 예감 가누면서 네게로 달려갔던 날 그 밤 희미한 두 눈으로 날 반기며 넌 말했지 헤어진 그를 위해선 남아있는 니 삶도 버릴 수 있다고 며칠 사이 야윈 널 달래고 집으로 돌아 오면서 마지막까지도 하지 못한 말 혼자서 되뇌였었지 사랑한다는 마음으로도 가질 수 없는 사랑이 있어 나를 봐 이렇게 곁에 있어도...

애모 위일청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 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내일이찾아와도 위일청

네가 떠나던 그날 눈물 대신 웃음을 보였네 차마 울지못한 마음은 아쉬움 때문이었네 네가 떠난 그 다음날 웃음 대신 눈물을 보였네 혼자라는 아픔만이 내곁으로 밀려왔네 *내 곁을 떠나버린 마지막 순간 보내야했던 마음을 너는 알 수 없을꺼야 내일이 찾아와도 너는 나를 찾지 않겠지만 내일이 찾아와도 나는 너를 기다릴테야 *반복

침묵 위일청

위일청-침묵 아무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있고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애모 위일청

꽃잎이 하나둘 바람에 날리는 슬픈 계절 다시오면 당신의 모습이 새벽 안개되어 바람에 밀려와 되살아 나네 서러운 이슬방울 창가에 어리면 당신의 모습이 가엽은 잎새에 세월을 느끼며 손짓하는데 눈물을 흘리는가 창백한 너의 모습 그리움만 쌓입니다

침 묵 위일청

아무 말도 하지마 나는 너무 지쳤어 자꾸 나를 부르지마 이젠 사랑하기 싫어~ 지금 나는 웃지만 그건 내가 아니야 그냥 나를 쉬게해줘 내게 다가오지~~마~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 있고 싶어 슬픔도 기쁨도 느껴지질 않아 낯선 침묵속에서 이대로 잊고 싶어 모두 떠나가도 나는 서럽지 않아 아무 말없이 그저 혼자 있고 싶어 슬...

널사랑 할수 밖에 위일청

넌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내가 할수 있는것은 널위해 기도할 뿐이지 언젠가는 나도 길을 떠나야겠지 힘들어 주저앉고 싶을때면 다른사람처럼 살지못한 내 모습이 생각날꺼야 난 알고있어 그 차가움속에 숨어있는 사랑을 따뜻한 사랑을 그 사랑을 내 아픈 사랑을 너 갈곳을 몰라 이리저리 헤메는것을 내가 할수 있는것은 널위해 기도...

이렇게될줄알면서 위일청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될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가는데 한번간 내님의 사랑은 돌아올 기약없네 이렇게 될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오늘도 난 위일청

나도 알지 못한 날 굳이 알려고 하지마 보여줄 수 없는 내 마음만 안타까울뿐 이런 내 습관에 젖은 여자들은 많았지만 차츰 내 주위를 보며 후회를 시작했어 하루종일 찾아헤매도 판에 박혀있는 모습뿐 그런 내모습에 축축히 젖어드는 기억이 오늘도 난 혼자라는 사실을 잊은채로 잠들겠지만 오늘도 난 기억속에 네게 의미없는 후횔하며 지내겠지 너 혼자인척 하기를 ...

포기하지마 위일청

다 포기하지마 또 다른 모습에 나 살기 위해 몸부림 치는 걸 너 돌아보지마 또 힘든 네모습 더 먼곳으로 나 떠나갈꺼야 이제껏 구겨진 생활속에 지쳐서 모든걸 그렇게 지나치며 살았어 그래도 아직은 포기못해 너만은 다시금 널찾아 떠나겠지 달려가 내몸을 너에게 안길거야 쉽게 지나치진 못하겠지 조금씩 더 크게 네이름 부를거야 이렇게 널 사랑하는 너를

나는 행복한 사람 위일청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이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

아름다운 구속 위일청

오늘하루 행복하길 언제나 아침에 눈뜨면 기도를 하게 돼 달아날까 두려운 행복앞에 널 만난건 행운이야 휴일에 해야할 일들이 내게도 생겼어 약속하고 만나고 헤어지고 * 조금씩 집앞에서 널들여보내기가 힘겨워지는 나를 어떻해 ** 처음이야 내가 드디어 내가 사랑에 난 빠져버렸어 혼자인게 좋아 나를 사랑했던 나에게 또 다른 내가 온거야 아름다운 구속인걸 사...

나는 문제 없어 위일청

이 세상 위엔 내가 있고 나를 사랑해주는 나의 사람들과 나의 길을 가고 싶어 많이 힘들고 외로웠지 그건 연습일 뿐야 넘어지진 않을거야 나는 문제없어 짧은 하루에 몇번씩 같은 자리를 맴돌다 때론 어려운 시련에 나의 갈곳을 잃어가고 내가 꿈꾸던 사랑도 언제나 같은 자리야 시계추처럼 흔들린 나의 어릴 적 소망들도 그렇게 돌아보지마 여기서 끝낼 수는 없잖아...

빗속의 여인 위일청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우산을 바쳐주네 나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음 잊지못해 오 빗속의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세월 위일청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이~다-지~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의~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순~간-의-기~억~인~데~ 한-번~가면-오~지-않-는-세~월~ 그-세~월을-쫒~아~가고-있~나~ 기-억~마져-할~수-없-는-시~절~ 그-시~절을-그~리-...

아직도 못다한 사랑 위일청

작사, 작곡: 한정선 오늘도 갈대밭에 저 홀로우는 새는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 소리는 잃어버린 그 옛날의 행복이 젖어있네 외로움에 지쳐버린 내 마음을 어떻게 말로 다하나요 난 몰라요 이가슴엔 아직도 못다한 사랑 지난밤 꿈속에서 저홀로 우는 여인 내마음을 알았나봐 쓸쓸한 바람에 아득히 밀려오는 또렷한 그소리는 잃어...

이렇게 될 줄 알면서 위일청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사랑했지만 차가운 이별의 계절 너무나 빨리 왔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그대 모습이 잊혀지질 않아요 그대는 아시겠지요 얼마나 사랑했는지 하지만 지워야만 돼 우리는 비련의 연인 청춘은 야위어가고 세월은 깊어 가는데 한 번간 내 님의 사랑 돌아올 기약 없네 이렇게 될 줄 알면서 그대를 보냈지만 다정한 ...

사노라면 위일청

사노라면 언젠가는 기쁜일도 있겠지 흐린날도 날이 새면 해가 뜨지 않더냐 새파랗게 젊다는 게 한 밑천인데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뜬다 비가 새는 작은 방에 새우 잠을 잔대도 고운 님 함께라면 즐거웁지 않더냐 오손도손 속삭이는 밤이 있는 한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 내일은 해가 뜬다 내일은 해가 뜬다 사...

찬 비 위일청

거리엔 찬 바람 불어오더니 한 잎 두 잎 낙엽이 지고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도 너만은 잊을 수 없다 너무 너무 사랑했기에 내 사랑 먼 길을 떠난다기에 가라 가라 아주 가라했네 갈 사람 가야지 잊을 건 잊어야지 찬 비야 내려라 밤을 새워 내려라 그래...

행복한 사람 위일청

1. 울고 있나요 당신은 울고 있나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남은 별 찾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두 눈이 있으니 2. 외로운 가요 당신은 외로운 가요 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 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정(조용필) 위일청

정이란 무엇일까 받는걸까 주는걸까 받을 땐 꿈 속같고 줄 때는 안타까워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정을 쏟고 정에 울며 살아온 살아온 내 가슴에 오늘도 남 모르게 무지개 뜨네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위일청

아 당신은 당신은 누구시길래 내 맘 깊은 곳에 외로움 심으셨나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 난 난 잊을테요 그냥 스쳐 지나갈 바람이라면 모르는 타인들처럼 아무말 말고 가세요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리움이 더욱 더 하겠지만 가까이 하기엔 너...

무기여 잘 있거라 위일청

한 여자가 다섯번째 이별을 하고 산속으로 머리깍고 완전하게 떠나버렸대 첫번째 남자 고등학교때 같은 학교 같은 써클에 남자친구래 둘인 열심히 공부했지만 남자친구 대학에 떨어진거야 화가나서 군대를 갔고 이 여자는 기다렸지만 남잔 다시 유학 가버렸지 예 예 첫사랑이란 안돼는구나 여잔 비관을 했고 다신 사랑 않겠다고 맹셀했대 그 여자 두번째는 대학 다닐때...

사랑(나훈아) 위일청

이 세상에 하나밖에 둘도 없는 내 여인아 보고 또 보고 또 쳐다봐도 싫지 않은 내 사람아 비 내리는 여름날엔 내 가슴이 우산이 되고 눈 내리는 겨울날엔 내 가슴은 불이 되리라 온 세상을 다 준다 해도 바꿀 수 없는 내 여인아 잠시라도 떨어져선 못 살 것 같은 내 사람아 행여 당신 외로울 땐 내가 당신 친구가 되고 행여 당신 우울할 땐 내가 당신 ...

천상에 계신이여 위일청

1) 천상에 계신이여 나의 기도 들어 주소서 그사람을 사랑하니 그이를 내게 주소서 이 내마음 진실하니 이내 사랑 믿으소서 그이의 불행한 모든 허물을 목숨 다 받쳐 사랑하리니 도와 주소서 아직은 어둠속에 울고 있나이다 2) 나에게 무슨일이 생겼는지 굽어 보소서 내 가슴에 그사람의 이름만 가득합니다 사랑으로 생긴 슬픔 내가 쓸어 안기리니 ...

세월 위일청

세월-위일청 미움은 아니야 사랑도 아니야 지나간 세월을 왜 이다지 생각할까 철없던 세월의 스쳐간 일인데 그렇게 지나간 한순간의 기억인데 한번 가면 오지 않는 세월 그 세월을 쫒아가고 있나 기억마져 할수없는 시절 그 시절을 그리워 하나 두번 다시 만날수는 없어 아쉬움만 남기고간 그대 이젠 다시 돌이킬 수 없나 한순간의

백년의 약속 위일청

내가 선택한 사랑의 끈에 나의 청춘을 묶었다 당신께 드려야 할 손에 꼭 쥔 사랑을 이제서야 보낸다 내 가슴에 못질을 하는 현실의 무게 속에도 우리가 잡은 사랑의 향기 속에 눈물도 이젠 끝났다 세상이 힘들때 너를 만나 잘해주지도 못하고 사는게 바빠서 단한번도 고맙다는 말도 못했다. 백년도 우린 살지 못하고 언젠간 헤어지지만 세상이 끝나도 후회없도록 널 ...

J에게 위일청

J 스치는 바람에 J 그대 모습 보이면 난 오늘도 조용히 그대를 그리워하네 J 지난밤 꿈속에 J 만났던 모습은 내 가슴속 깊이 여울져 남아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멀리 사라졌다 해도 J 나의 사랑은 아직도 변함없는데 J 난 너를 못잊어 J 난 너를 사랑해 J 우리가 걸었던 J 추억의 그길을 난 이밤도 쓸쓸히 쓸쓸히 걷고 있네 J 아름다운 여름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