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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유가화

잊혀진 이름 들이 버려진 마음 들이 못다한 미련 들이 되살아 흐르는 한강가 모래 위를 나 혼자 서성이며 무언가 되살아날 것 같은 옛 생각 그린다. 잊은 듯 잊혀진 듯 그대의 부서진 웃음 잡힐 듯 잡혀질 듯 그대의 물빛 옷자락 아무리 기다려 봐도 그대는 뵈지 않고 쉼 없이 흐르는 강물 따라 하루해 또 저문다. 가던 길 멈추고 돌아서 강가로 달려간...

나도 모르게 유가화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면은 나...

나도 모르게 유가화

바람이 창문 사이로 쓸쓸히 불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외로움 밀려 오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면은 나도 모르게 나도 모르게 그 이름 불러 보네요 이슬 맺은 두 눈에 소리없이 흐르는 그 눈물은 그 누가 그리워 흐르나 노을이 나의 창가에 외로이 젖어 오면은 나...

어떻게 해야 하나요 유가화

그대 듣고 있나요 나의 아픔을 그대 보고 있나요 나의 상처를 헤여진 그날이 몇해를 지나 잊고만 있다고 생각했네 어디선가 들리는 당신 목소리 내마음 갑자기 떨려오네 그많은 날들의 우리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많은 날들의 멍든 상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

마지막잎새 유가화

낮이면 햇살에 안기고 밤이면 달맞이꽃 되어 그대를 따르던 내 마음 외롭게 나만을 남겼네 그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그날을 기다리네~

그래 사랑은 외로움이야 유가화

당신은 나뭇잎새로 부서지는 찬란한 햇빛으로 내리더니 이제 차가운 빗줄기속에 서서 에리도록 아픈 시선만 건네시네 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 ~ 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 ~ 그대로 그렇게 머물수없어 발길돌리면, 아 ~ 아 ~허전한 가슴엔 바람소리 차가운 바람소리뿐....

창공 유가화

1.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한 없이 고개 들어 창공을 바라 보아도 끝없는 허공뿐 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하늘에겐 아무것도 묻지 마라 외롭고 슬픈 순간들은 내 숨결의 한 부분 이 아니 기쁘고 즐거워 할 일이 아닌가 계절에 변함에도 언제나 한결같은 저 창공을 보라. 2. 한 번이고 두 번이고 수 없이 불러 봐도 대답은 없고 창공을 날으는 새들 뿐 나에...

다시 한번만 유가화

다시 한 번 말해줘요 그대 검은 눈에 안겨 있다고 다시 한 번 약속해요 나를 언제 까지나 잊지 않겠다고 다시 한 번 말해줘요 나를 영원토록 사랑한다고 다시 한 번 약속해요 이젠 이별이란 말 잊어버렸다고 나의 마음 잠들 수 있게 오! 진심을 내 가슴에 전해 주 나의 행복 꽃을 피우게 오! 진심을 내 가슴에 전해 주

유가화

물 굽이 돌아 돌아 이 세상을 이루나니 산 그윽한 골에 물 또한 깊어진다 물마다 하늘에 모습 가득 참 이여 그 소리, 소리, 소리 바다로 갈 마음 뿐이다 세상 모든 일이 물과 같아서 한번 간 날은 다시 오지 않는가 그러나 물이여! 옛부터 지금껏 끝없이 흐른다

가고 없는 사람아 유가화

그토록 사랑하는 사람 만날 수 없지만 잊을 수도 없어라 새싹 트는 봄처럼 즐거웠고 푸르른 여름처럼 사랑했는데 쓸쓸한 가을에 낙엽 떨어지듯 내 가슴 속에 하얀 눈만 내리네 얼어붙은 마음 흐르는 눈물 당신은 왜 나를 이 슬픈 사랑에 빠지게 했는가 가고 없는 사람아!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슬픔도 가라앉아 보고싶은 마음마저 아련해질 때 따뜻한 햇살에...

보고픈 마음 유가화

?보고파도 가지 못하는 외로운 나의 마음 여름이 가고 가을 오면은 정녕코 돌아오려나. 두 눈을 감고 이렇게 야윈 손 모아 빌면서 지난날처럼 고왔던 웃음을 안고 가도록 마음속에 기도 하면서 이 편지를 쓰는데 그 언제인가 돌아오려나. 그리운 나의 사랑아

그리움 유가화

산 멀리 걸렸던 구름 어느 사이 흩어져 가고 먼데 산위 수줍은 달빛만 내 맘같이 외로워 운다 내 님은 떠나가고 달빛은 구름 속으로 어두운 밤 어두운 길 적막하여라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이 밤 다시 새워 보낸다 봉은사 새벽 종소리 비에 젖어 흐느껴 울고 먹구름에 가리운 달빛은 내 맘 같이 서러워 운다 님 은 가고 없어도 종소리 변함없어라 사랑...

달과 그림자 유가화

바람 속에 구름 흐르고 구름 속에 달이 떠가네. 나무 가지 별빛 사이로 달빛만이 날 반겨 웃네. 떠나간 님 생각에 쓸쓸히 걷노라면 나도 몰래 따라온 저 달과 내 그림자 나~ 나~ 나~ 나~

밤에 쓰는 편지 유가화

밤 새워 너를 그리는 이 마음 너는 몰라도 잊을 수 없는 이 마음 넌 조금 알고 있겠지 서로가 좋았을 땐 이런 걸 몰랐었는데 이별은 이런 것 인가 눈물을 좀 흘렸단다. 떄로는 그리워서 너무나 보고파서 잊으려 미워했는데 미워할 수 왜 없나 밤 새워 너를 그리며 편지를 쓰는 이 마음 넌 정녕 모르겠지만 답장을 기다려 본다. 답장을 기다려 본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유가화

그대 듣고 있나요 나의 아픔을 그대 보고 있나요 나의 상처를 헤어진 그날이 몇 해를 지나 잊고만 있다고 생각 했네 어디선가 들리는 당신 목소리 내 마음 갑자기 떨려오네 그 많은 날들의 우리 사랑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 많은 날들의 멍든 상처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내 마음은 촛불 유가화

1) 내 마음은 촛불 (김 중순 작사 / 김 중순 작곡) 별은 잠들고 밤은 깊은데 촛불과 같은 나의 사랑은 너를 위하여 불을 밝히고 너의 모든 걸, 비쳐 주노라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언제 다시 돌아오나 너는 지금 어디 있나 언제 다시 돌아오나 너를 위하여 불타는 촛불 바람결 속에 나부끼노라

생각엔 지금도 유가화

2) 생각엔 지금도 (김 중순 작사 / 김 중순 작곡) 사랑하던 사람이 나의 곁을 떠날 때 헤어져도 우리는 변치 말자고 쓸쓸하게 웃으며 돌아온다 말할 때 나도 몰래 눈물이 흘러 내렸네. 생각엔 지금도 내 곁에 있는데 행여나 그 사람 나를 잊지 않았나. 소리 없이 흐르는 내 눈물을 씻어줄 그 사람은 언제나 돌아오려나.

세월이 가면 유가화

3) 세월이 가면 (박 연희 작사 / 이 진섭 작곡)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 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리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

얼굴 유가화

4) 얼 굴 (심 봉석 작사 / 신 귀복 작곡) 1.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내 마음 따라 피어났던 하얀 그때 꿈은 풀잎에 연 이슬처럼 빛나던 눈동자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2.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 무지개 따라 올라갔던 오색 빛 하늘아래 구름 속에 나비처럼 날으던 지난 날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세노야 유가화

6) 세 노 야 (고 은 작사 / 김 신혜 작곡) 세 노 야, 세 노 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 노 야, 세 노 야 기쁜 일이면 바다에 주고 슬픈 일이면 임에게 주네 세 노 야, 세 노 야 기쁜 일이면 저 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내가 받네.

이별은 그리움 유가화

7) 이별은 그리움 (Release Me) (김중순 작사 / 외국 곡) 좋아하던 사람이 나의 곁을 떠나가던 날 그 사람은 말을 했네. 사랑엔 이별도 있다고 이별이란 언제나 슬프게만 생각하지만 그 사람은 말을 했네. 만나는 기쁨이 있다고 사랑하던 사람이 나의 곁을 떠나간 뒤에 그 사람은 전해왔네 이별은 그리움이라고

유가화

8) 너 (서 세건 작사 / 서 세건 작곡) 낙엽 지던 그 숲 속에 파란 바닷가에 떨리던 손 잡아주던 너 별빛 같은 눈망울로 영원을 약속하며 나를 위해, 기도 하던 너 웃음 지며 눈감은 너 내 곁을 떠난 뒤 외로운 집시처럼 밤을 태워버린 숱한 나날들 오늘도 추억 속에 맴돌다 지쳐버린 쓸쓸한 나의 넋 바람에 실려 가고 빗소리에 몰리는 잃어버린 너의 ...

찻집의 추억 유가화

9) 찻집의 추억 (김 중순 작사/ 김 중순 작곡) 그 시절로 그리워서 옛 추억을 찾아보니 그 잔디에는 그리움만 쓸쓸하게 남아있네 둘이서 찾던 그 찻집은 예전처럼 반기지만 그리운 사람 너의 모습 어디가고 보이잖니 다정하게 앉아있던 그 찻집의 그 자리엔 이름 모르는 낯선 연인 다정하게 속삭이네. 둘이서 찾던 그 찻집은 예전처럼 반기지만 그리운 사람 너의...

조약돌 유가화

10) 조약돌 (하 중희 작사 / 이 윤복 작곡) 꽃잎이 한잎 두잎 바람에 떨어지고 짝 잃은 기러기는 슬피 울며 어딜가나 이슬이 눈물처럼 꽃잎에 맺혀지고 모르는 사람들은 제 갈 길로 가는구나.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들고 가을날의 사랑이 눈물에 어리네. 내 마음은 조약돌비바람에 시달려도 둥글게 살아가리 아무도 모르게 여름가고 가을이 유리창에 물...

내 마음은 어디로 유가화

11) 내 마음은 어디로 (김 중순 작사 / 김 중순 작곡) 가을바람 불어와 낙엽들이 쌓이고 그리움이 너무해 이 가슴에 쌓이네. 밀려가는 낙엽은 바람 따라 가지만 그 사람을 찾아서 이 마음은 어디로 가을가고 봄 오면 가지마다 잎새가 웃음 짓고 피는데 예전처럼 피는데 나~ 나~ 나~ 나~ 밀려가는 낙엽은 바람 따라 가지만 그 사람을 찾아서 이...

Aqua 유가화

Winding it's way throughWater finally makes a worldAlong the quiet and secluded vallysWater becomes deeper as wellEvery drops of water show it's realitiesThe whoosh whoosh the whooshis just the sou...

The Moments Of Sad 유가화

How many times how many timesagain and again putting my head upI look up the skies with wonder and marvelbut all that seen is avoidPlease don't ask me about it any morePlease ask the skies nothing ...

당신을 잃은 나 유가화

당신을 생각하면 찬바람만 외롭게 불어오는데 당신을 잃어버린 내 마음은 왜 이리 서럽기만해 때로는 많은 밤을 떠오르는 당신 모습에 아무런 생각 없이 울고만 싶어라 아직은 밤마다 당신 생각에 촛불만 보아도 왜 이리 서러울까 어두운 밤들을 헤메고 다녀도 싸늘한 당신 얼굴 꿈에도 나타나지를 않네 당신을 생각하면 찬바람만 외롭게 불어오는데 당신을 잃어버린 내 ...

기다릴래요 유가화

난 돌아서는 당신에게 할 말 있어요 난 지금까지 당신만을 사랑 했어요 하지만 풀잎 사이로 바람이 불 듯 한 가닥 미련도 없이 떠나간 너 지나버린 날들이 바람이라면 낙엽처럼 흩어진 그건 나에요 진정 그대 그리워도 난 참을래요 사랑했던 그 순간을 이젠 잊을래요 모진 아픔 사라지는 그 순간 까지 나는 오직 풀잎처럼 누워 있을래요 진정 그대 그리워도 난 참을...

새벽을 기다리며 유가화

돌아가는 길은 길이 아닌가아무도 뒤돌아보려 않네내려가는 길은 길이 아닌가아무도 비켜서려 않네해가 졌다고 저녁이라 했던가그 밤이 깊어져서어둠이라 했던가해는 저 서산을 넘어도사랑은 가슴 속에 있으니새벽은 거기에거기에 가면 들을 수 있을까아무도 가까이서 들어본 적 없는잠 못 이루고 서성이는 소리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목소리몸을 던져서 사랑한 것이 아니면사...

기우 유가화

나 오늘도 종로 거리에 담배 물고전봇대에 기대어 서있네동녘 하늘엔 붉은 태양이 솟아올라도시의 아침이 밝아온다잠을 자던 소음들이일어나 하품하고사람들은 어디론지 걸어가네높디 높은 빌딩들을한참동안 바라본다 아 아저만치로 자리를 비켜서서집채만한 기계들이땅 밑으로 굴을 파고나는 빨리 지각의 두께 셈해본다내가 오늘도 걷고 있음에 축복해주대지여 오늘도 안녕하고자꾸...

그래! 사랑은 외로움이야 유가화

당신은 나뭇잎 새로 부서지는찬란한 햇빛으로 내리더니이제 차가운 빗줄기 속에 서서에이도록 아픈 시선만 건네시네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그대로 그렇게 머물 수 없어 발길 돌리면아 허전한 가슴엔 바람 소리 차가운 바람 소리 뿐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그래 사랑은 더욱 더 외로움이야그대로 그렇게 머물 수 없어 발길 돌...

사랑의 일기 유가화

무언가 허전해서 가던 길 멈추고어쩐지 쓸쓸해서 뒤를 돌아보았지빛나는 눈망울로 하늘을 바라보다어느새 두 눈에 눈물이 가득해두 눈을 감았지둘이서 하는 사랑은나 혼자와 같을 수 없어영원한 사랑은 있을 수 없는거야둘이 만나 웃고 울고 사랑한다고영원토록 변치 말자 다짐해도언젠가 끝내 헤어져울고 마는 거야둘만의 사랑이란 허무함 뿐이며진실은 어렵다고두 팔을 벌려보...

마지막 잎새 유가화

낮이면 햇살에 안기고 밤이면 달맞이꽃 되어 그대를 따르던 내 마음 외롭게 나만을 남겼네 그 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네 그 날의 손길 너무 뜨거워 그리움 속에 눈물만 뿌려주네 외로운 가지에 매달린 마지막 잎새가 되어도 추억의 길목을 찾아서 돌아올 그 날을 기다리네

사랑하던 그대 유가화

그 검은 눈에 이슬 머금고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두 눈을 감고 나의 손을 쥐며 참았던 눈물 하염없이 흘러 희미한 가로등이 하나 둘 꺼져가듯 사랑도 미련도 가실 날 있으려나 그 검은 눈에 이슬 머금고서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그대 마지막 인사 사랑했노라고 말없이 떠난 사랑하던 그대 희미한 가로등이하나 둘 꺼져가듯사랑도 미련도 가실 날 있으려나그 검...

언제부터 나 이렇게 유가화

언제부터 나 이렇게 나의 마음이 이렇게 나도 몰래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이 되었을까요 나의 두 눈은 그대 얼굴로 가득 담겨있어요 나의 마음은 그대 생각에 해 가는 줄 몰라요 언제부터 나 이렇게 그대 노예가 되었나 그대만을 위해 사는 행복한 노예 나는 그대 사랑의 노예 나의 두 눈은 그대 얼굴로가득 담겨있어요나의 마음은 그대 생각에해 가는 줄...

사랑은 유가화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 사랑은 언제나 온유하며 사랑은 시기하지 않으며 자랑도 교만도 아니 하며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고 자기의 유익을 굳이 않고 사랑은 성내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네 사랑은 모든 것 감싸주고 바라고 믿고 참아내며 사랑은 영원토록 변함없네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이 세상 끝까지 영원하며 믿음과 사랑과 소망 중에 그 중에 제일은 사...

한강 허풍수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심연옥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옛님은 언제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한을 그누가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작사:김순곤 작곡:조용필 1.한 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 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한아름 햇살 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은 여민 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2.고운님 가시는 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에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에 물결...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조용필

한굽이 돌아 흐르는 설움 두굽이 돌아 넘치는 사랑 워우워~ 한아름 햇살받아 물그림 그려놓고 밤이면 달빛받아 설움을 지웠다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소리 한강은 흘러간다 고운님 가시는길 노저어 보내놓고 그리운 마음이야 빈배로 흔들리네 억년의 숨소리로 휘감기는 세월 억년의 물결은 여민가슴에 출렁이는 사랑 한강은 ...

한강 윤복희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바람이 불고 있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 왜 이리 아프고 스산한가. 한강수 흐르는 물살에 빗방울이 떨어진다. 언제나 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마음 왜 이리 아프고 저린가.. 한강수 흐르는 강물에 노을이 물들인다. 언제처럼 그것 뿐이네. 그런데 우리들의 가슴은 왜 이렇게 아프고 저린가..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하춘화

1)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이 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 없이 흐른다

한강 나훈아

한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젯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임은 언제나 오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간주곡~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만은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김부자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 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날은 언제 오려나 기나긴 한강 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흐르는 한강물 한없이 흐르건마는 목메인 물소리는 오늘도 우는구나 가슴에 쌓인 한을 그 누가 아나 구백 리 변두리를 쉬임없이 흐른다

한강 심연옥

1.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2.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잊을 한강수야 옛 꿈 싣고 흐른다

한강 김영창

꽃같은 사람들이 낙엽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잘나고 못난 사람 제멋에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정처없이 너는 흐른다 별같은 사람들이 유성처럼 흘러간 아스라한 긴 세월을 달려온 한강수야 미운정 고운정에 매달려 사는 세상 그 깊은 속사정을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너를 따라 나도 가리라

한강 권혜경

한 많은 강가에 늘어진 버들가지는 어제밤 이슬비에 목메어 우는구나 떠나간 그 옛님은 언제나 오나 기나긴 한강줄기 끊임없이 흐른다 나루에 뱃사공 흥겨운 그 옛노래는 지금은 어데 갔소 물새만 우는구나 외로운 나그네는 어데로 갔나 못 맺을 한강수야 옛님 싣고 흐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