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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이별 유정균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 주 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해요 유정균

?어느 날 갑자기 내게 찾아와 할 얘기가 있다고 해요 한참을 아무 말이 없다가 우리 그만하자고 해요 힘이 든다고 해요 많이 지쳤다고 해요 눈물이 보여요 그럼 그렇게 해요 어떡하죠 난 잘지내라는 한마디도 못하고 어떡하죠 난 미안하다는 한마디도 못하고 우리의 소중한 추억들이 이렇게 변해있는데 세상은 아무일 없다는 듯 또하루 흘러가네요 시간이 해결해 줄거라...

눈을 감으면 유정균

?아직 잘 모르겠어 왜 이렇게 된건지 무심한 한 마디만 남기고 혼자 남아 초라해지는 질문 하나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을까 눈을 감으면 니가 떠올라 눈을 뜨면 눈물이나 어떻게 잊어 버릴 수 있을까 머릿속엔 너만 있는데 처음엔 그런 너를 원망도 해보다 모든 게 내 탓 같아 후회도 해보다가 초라해지는 질문 하나 나는 그대에게 무엇이었을까 눈을 감으면 니가 ...

끝나지 않는 질문 유정균

?외로워 내가 떠나 간건지 떠나가 외로움이 온건지 혼자있어도 함께 있어도 외로움 사라지지 않았지 세상이 빠르게 가는건지 나혼자 느리게 가는건지 걷고있어도 멈춰있어도 시간은 머무르지 않겠지 나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는 어디인 걸까 끝나지 않는 질문뿐 언젠간 모든게 변하는지 변한건 아무것도 없는지 변해있어도 그대로여도 아련히 시들어 버리겠지 나는 어디에 있...

외롭지 않을 만큼의 거리 유정균

?오래된 스웨터처럼 포근했던 날들은 지나가고 식어버린 표정 차가운 말로 서로가 서로를 아프게 만들었지 우리는 지금 어디에 와있는 걸까 알 수 없어 그렇게 다짐했었던 약속들은 다 사라졌지 여기까지가 마지막인 것처럼 모르겠어 우리 아직 사랑하고 있는지 외롭지 않을 만큼의 거리를 두고 서롤 바라보고 있어 어쩌면 사랑이란 게 사람들이 말하는 얘기처럼 시간이 ...

My Room 유정균

?조그만 내방 안에는 오래된 사진과 일곱 개의 서랍을 가진 책상과 그리고 외로움 조그만 내방 안에는 낡아 버린 기타와 고장 나 멈춰버린 시계와 그리고 외로움 조그만 내방 안에는 읽지 않는 책들과 떠나간 그녀의 흔적과 그리고 외로움 그리고 외로움

그리워라 유정균

?공 하나로도 하루를 꼬박 보내던 내 어린 시절에 철봉에 매달려 거꾸로 바라본 세상은 커다랗고 신기했었지 집 앞 골목 고무줄 놀이 하는 내 누이의 콧노래소리 흥얼거리며 따라부르던 여름날의 어느 하루도 그리워라 내 어린 시절 그리워라 그 웃음소리 돌아갈 수 없는 추억이 돼버린 그때 그 마음이 그리워라 동네 문방구 오락기 앞에 모여있는 아이들 모습 어머니...

낙엽 톡톡톡 유정균

?유난히 더웠었던 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 불어오면 따스한 햇살 품어 노랗게 물들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매몰찬 바람에도 소낙비에도 안감힘을 다해서 붙잡고 있던 두 손 스르륵 놓아서 그대에게 다가갈게요 어깨에 톡톡톡톡 머리에 톡톡톡톡 인사를 하죠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시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다시 봐요 화려한 꽃들처럼 향기는 없...

니가 부는 날 유정균

?덜컹거리는 기차에 앉아있다 관심도 없는 신문을 펼쳐보다 빠르게 스치는 낯선 풍경 바라보다 하늘에 걸린 한 조각 너를 보네 어디로 가는지 약속이 있는 건지 아니면 나처럼 여행을 하는건지 자유롭지만 조금 외로워 보이는 나를 닮아있는 너를 바라보네 바람이 불어와 너를 데리고 가네 바람이 불어와 나를 데리고 가네 따듯해지면 소나기가 되겠지 쓸쓸해지면 첫눈으...

사랑이란 유정균

?아나요 그대와 난 변하는 계절 같아 때로는 꽃이 피는 봄날처럼 때로는 얼어버린 겨울처럼 알고 있나요 영원한 건 없다는걸 사랑이란 가을 바람처럼 갑자기 오죠 인사도 없이 사랑이란 봄의 향기처럼 갑자기 가죠 소리도 없이 아나요 그대와 난 오래된 사진 같아 때로는 추억속에 웃게 되고 때로는 그리움에 울게 되죠 알고 있나요 영원할 순 없다는걸 사랑이란 가을...

너와나 유정균

몇 번을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뿐인데 가슴이 먹먹해져 또다시 묻게 되는 말 우린 이렇게 끝이야 다시 돌릴 순 없을까 두 손 가득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 했던 건 사랑이었을까 모래알이었을까 사랑이 끝나버린 너 떠나가지 못하는 나 너와나 너와나 몇 번을 물어봐도 똑같은 대답뿐인 너 여기가 끝이라는 허무한 말 한마디뿐 마치 헤어질 거란 걸 알고 있었던 ...

이산가족 유정균

?보고싶은 마음 모여 그리움이 되고 그리운 마음이 모여 별이 돼버렸네 기다리고 기다리다 별이 돼버렸네 돌아올 수 없는 사람 가슴속에 묻어 끝내 피어나지 못한 꽃이 돼버렸네 기다리고 기다리다 꽃이 돼버렸네

봄 날, 버스 안에서 유정균

저녁노을 고운 빛 따스하게 어깨에 내려오고 집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창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죠 주말만을 기다리는 사람들 지쳐버린 학생들 한가로운 벤치의 연인들도 모두 다른 꿈을 꾸며 살겠죠 시간은 참 빠르게 흘러가죠 꿈은 너무 멀어 보이죠 흐린 날도 언젠가는 좋아지겠죠 아무런 이유 없이 하루 또 하루 시작되고 또다시 꿈을 향해 걸어가겠죠 꿈은 보석처...

추억의 오솔길 유정균

지난 날에 있었네 내 가슴에 지금은 없는 그 사람 뚝뚝 낙엽이 떨어져 갈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불렀네 돌아오라고 그러나 지금은 없는 그 사람 아쉬움에 젖었네 하염없이 가버린 슬픈 그 시절 영영 또 다시 오지 않을 때 나는 울었네 오솔길에서 나는 빌었네 그대 행복을 그러나 지금도 슬픈 내 마음

조용한 이별 신수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져져 가슴져며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만 나아 이별한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가기 서러워 뒤돌아 보고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와 양키스

떠나는길 서러워 뒤돌아 보고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마음도 내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젖어 가슴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 젖어 슬픔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배 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조용한 이별 배호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누가 아랴 아쉬운 내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함중아

~조용한이별/함중아~ 떠나버린 사람 뒤돌아 보고 싶지만~ 아니야 돌아보면 안된다면서 돌아서는 내 모습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 (사랑도) 모두~ 두고가야지 헤어지기 싫어도 떠나야 하는 몸인데 내 마음도 (마음도) 내 사랑도(사랑도) 모두~ 두고 가야지

조용한 이별 전재경

조용한 이별 - 전재경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양진수

조용한 이별 - 양진수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요한김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져져 가슴 져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만 나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안지영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진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박진석

조용한 이별 - 박진석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움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남더라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움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조영순

조용한 이별 - 조영순 눈물를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얼룩젖어 가슴 조여도 해여진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이쉬운 내 사랑 상처가 나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주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순정 비에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나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노세요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간 주 중~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알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 이현아

차가운 이별이래도이유를 묻지않고 보내주리마지막 나누었던 눈 맞춤에미움을 담지말자이별을 연습한대로웃으며 돌아서서 보내야지떠나는 발걸음에 눈물나는그리움 밟힐거야그대 맘편히 발걸음도 가볍게어느곳 그 어디라도새로운 사랑 있을거야이미 알았잖아시든 사랑에 매달리지마언젠가 잊혀진 후에불현듯 생각날때면 한때는나도 아름다운 사랑했다고그렇게 말할수있게그대 맘편히 발걸음...

조용한 이별 노페이스

헤매이는 내 모습 너를 잃어버린 채로 Quiet farewell between us Memories fade into dusk Soft whispers vanish in the breeze Left with nothing but regrets 하루 이틀 지나도 난 널 잊지 못해 그 어색한 마지막 인사마저 눈물로 얼룩진 나의 시간들 속에 너를 추억하며 살아 조용한

이별 소야곡 구창모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그대를 보내야하는 슬픈 복사꽃 그대의 두뺨에 이슬이 흘러내릴때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할말은 많아도 아무말 않고 보내리오 우리의 사랑을 후회하지 말아요 우리 사랑의 추억은 변하지 않는것 우~~~~~ 조용한 카페의 음악이 이별을 알리는 이밤 말없이 타는 촛불만 바라보네

Hello, Bye... 세렝게티

햇살이 쏟아지던 날 우리는 만났지 별들이 부서지면 우리들도 빛났지 바람불어오면 부러울 것 없었던 우리는 우리의 우주에 돛을 달고서 그대와 난 바라보면 그대와 난 웃었지 그대와 난 바라보면 좋을 줄만 알았지만 bye bye .bye bye . bye bye .bye bye 사랑은 고장 나버린 시계처럼 멈추었고 누구라도 이별 앞에선 손을

조용한 이별 (Cover Ver.) Various Artists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얼룩져져 가슴 져여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만 나아도 이별한 서러움을 그 누가 아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는 조용한 이별

조용한 이별(2849) (MR) 금영노래방

눈물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얼룩- 젖어 가슴- 조여- - -도 헤어지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말없이 보내- - -는 조용한 이- - -별 한숨을 거두고 조용히 보내- -리 내 순정 비에- 젖어 슬픔- 많아- - -도 이별하는 서러-움을 그 누가 아- - -랴 아쉬운 내- -사랑 상처가- 아파도

낙엽 ? (a슬이토토님 신청곡) 유정균

?유난히 더웠었던 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 불어오면 따스한 햇살 품어 노랗게 물들어 그대를 기다리겠죠 매몰찬 바람에도 소낙비에도 안감힘을 다해서 붙잡고 있던 두 손 스르륵 놓아서 그대에게 다가갈게요 어깨에 톡톡톡톡 머리에 톡톡톡톡 인사를 하죠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나를 잊어버리지 마요 시린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오면 다시 봐요 화려한 꽃들처럼 향기는 없...

이미 정한 이별 김태영

헤어지자는 그 말 전할 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미 변한 마음 조용한 침묵속에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묻어둔 이별 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자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이제는 안녕 서로를

이미 정한 이별 김태영

헤어지자는 그 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미 변한 마음 조용한 침묵속에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묻어둔 이별 얘길 하지만 이젠 내 맘속에 아련히 멀어지는 그대를 난 느낄 뿐이야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다 힘겹게 건넨 한마디 헤어지자는 말 돌아선 그대 뒷모습 보면서 고인 눈물 난 알지만 할 수 없어 서로를 위한 헤어짐이라는

애리 (Eri) 성민 (SUNGMIN)

조용한 경음악이 흐르는 찻집 저 만큼 한구석에 앉은 그 모습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그래 맞다 맞아 그 사람이야 오 애리 낙엽 지던 어느 해 가을날 사랑한다 말도 못 하고 돌아서 버린 아쉬운 이별 촉촉한 그 입술에 담긴 눈웃음 이제는 그 뜻을 알 것만 같아 애리 사랑해 오 애리 조용한 경음악이 흐르는 찻집 저 만큼 한구석에 앉은 그 모습 어디선가 본 듯한 얼굴

이별이래 최종혁

조용한 그대의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 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 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 이래 이제는 다시 볼 수 없는 그대의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의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 이래 이제는 다시 볼

나풀거리듯 양양 (Yangyang)

3 너풀거리듯 - 양양 작사작곡 조덕배 편곡 신정훈 Guitar 정수완 Bass Guitar 유정균 Drum 장동진 Mixed by 최종호 @ Velvet Sound 너풀거리듯 자꾸 까만 너의 머리카락 너풀거리듯 나를 쫓아오던 발자국소리 너풀거리는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음~ 너풀거리며 나비쫓아 떠나버렸네 꿈을 꾸던 여인아 그렇게 이쁘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지큐

너무나도 조용한 어두움이....

이별 이별 이별 윤종신

새로운 만남은 줄고 못 본지 오랜 사이들 아마도 이렇게 흘러 그게 마지막 될 걸 그렇게 푸르던 시작은 어떻게 이런 마무리가 될까 이별 이별 이별 헤어지기만 하네 그 흔한 인사 한번 나누지도 못한 채 떠나 떠나 가네 결국 홀로 남는 건 알고 있지만 하지만 이런 거구나 지독히 보고픈 사람은 이젠 다시 볼 수 없고 흔적 속 웃는 모습에 억지 흐뭇한 눈물

50분 한경일

조용한 밤이에요 나 혼자 서 있는 듯 아무런 소릴 들을 수 없죠 시간이 무색하게 50분 걸렸네요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온몸은 굳어 버리고 추억에 갇혀서 1년 같은 1초가 가네요 뜨거웠던 그 해 여름도 차갑던 겨울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이제 어떻게 지우나요 남아 있던 우리 사랑도 이별 앞에선 종이 조각마냥 너무도 쉽게 타 버리네요

50분 →해피데이25시←귀염둥이은성방송중 한경일

조용한 밤이에요 나 혼자 서 있는 듯 아무런 소릴 들을 수 없죠 시간이 무색하게 50분 걸렸네요 이별하는 데 걸린 시간 온몸은 굳어 버리고 추억에 갇혀서 1년 같은 1초가 가네요 뜨거웠던 그 해 여름도 차갑던 겨울도 우리 사랑했던 기억은 이제 어떻게 지우나요 남아 있던 우리 사랑도 이별 앞에선 종이 조각마냥 너무도 쉽게 타 버리네요

이별이래 박 강성

조용한 그대에 눈동자 말없이 서있는 내 모습 이렇게 가까이 있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하늘에 흐르는 조각달 강물에 어리는 그림자 세상은 변한게 없는데 이것이 이별이래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그대에 슬픈 얼굴 세월이 흐른 뒤에 하얗게 지워질까 추억이 밀려와 쌓이는 우리에 남겨진 시간들 이대로 발길을 돌리면 이것이 이별이래

사랑혼 제갈 승

조용한 무대위에 올라서 너에게 주지 못한 내 사랑을 나만 혼자 열정으로 불태우다 허공속에 외로이 타네 모르는 소리들로 힘들어 막아도 들려오는 너의 소리 놀란듯이 불빛을 바라보면 눈물속에 비치는 사랑혼 나와 춤을 추는 나의 사랑아 오랫동안 너를 잃고 살았어 어떤 이별 모두다 마음 아파 안해도 바삐 지내온 세월 속에 남았지 나를 떠나 외롭게 한 이별을 너를 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