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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을 산행가 유철

신나는 산마을 산악회 함께하면 너무나 좋은 나의 친구들아 우리 대전 산마을에서 모두 모여라 한 주 내내 쌓였던 스트레스 날려 버리자 기다리던 날이 왔단다 한발 두발 하늘 높이 (가자) 힘찬 함성 준비 발사 (야호) 동서남북 어디든 명산 찾아 떠나자 뚜벅 뚜벅 끝까지 정상을 향해 방방곡곡 어디든 내 세상이 되리라 오늘도 신나는 산마을 산악회 신나는 산마을

산행가 신현대

하루의 산행을 시작하세빠알간 배낭을 등에 매고저기 저산을 향하여끊임없이 올라가세그녀는 내곁을 떠났지만나는야 진정코 외롭지 않네운해 덮힌 저 산이오늘도 날 부른다찬이슬을 맞아가며모닥불 주위에 둘러 앉아피곤한 몸과 마음을이곳에서 풀어보세통나무가 숯이되고숯덩이가 재가 되어도밤새도록 불러보는그 음성이 그립구나설악의 설정이 흩날린다파아란 빙폭이 날 부른다빠알간...

산마을 박형준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싶은 저 산마을 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 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 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 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이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바람같은 사람 유철

그대가 외로~~움에 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때~~ 언제라도 나를 찾~아준 아름다운 내사람아~~ 그대가 그리~~움에 젖어~~ 한줄기 눈물이 될때~~ 언제라도 나를 찾~아준 아름다운 내사람아~~ 지나간 날들은 모~두~~잊~어 버려요~~ 그대 내 노래~~들리면 슬픈 미소 잊어요~~ 그대가 외로~움에~젖어~~ 한줄기 빗물이 될때 ~ 언제라도 나를 찾아준 아...

미안하다 유철

너와 싸우고집에 돌아오는길이왜 이렇게 우울한지괜한 자존심에너에게 상처를 준 말하루종일 마음에걸려친구를 만나고맛있는걸 먹어봐도혼자 있어봐도 다 소용없더라미안하다 내가정말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미안하다 내가정말이젠 내가 좀더 널 사랑할게너가 삐지고 내 손을확 뿌리치고그렇게 집에 가던 너자물쇠처럼 꼭잠겨버린너의 마음어떻게 풀어줄수있나문자도안받고 전화도 안...

인생살이 유철

이 한 세상 사는 인생 뭐가 그리 힘들어우리 한 번 웃으며 살아보세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우리네 인생살이이래도 살고 저래도 사는 우리네 세상살이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우리네 인생살이한번 살아보니 별 것 아닌 이 세상우리 한 번 신명나게 놀아보세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리 아리랑)쓰리 쓰리 쓰리랑 (쓰리 쓰리 쓰리랑)아리 아리 아리랑 (아리 아...

산위에서(산행가) 이욱현

나 힘든 이 길 오르는 이유 하나 있어 산 밑 저 땅 세상보다 오르기 쉬우니 근심 걱정 모두 있고 저 하늘을 보니 먼저 떠난 우리 친구 더 가깝게 보여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어여서 가자.... 어여 가서 쉬세.... 가기 힘든 이 길 따라 어데까지 갈까 갈 수 없는 내 맘속에 고향집을 가지 갈 수 없는 길도 있어 ...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산마을 처녀 나훈아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 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 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 아~~~~~~ 나~를 잊지 마세요 산~마을 처~녀~야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 얼굴이 붉~게

산마을 작은집 김성봉

산마을 작은 집에 풀꽃 같이 사는 사람 밝고 순한 웃음보고 햇빛 총총 내려앉죠. 산마을 작은 집은 오솔길로 넉넉해요. 고추 멍석 참깨 멍석 마당 가득 널렸어요. 도시 사람 못 살아도 마음 꽃 늘 피는 집 언제나 정다운 집 산마을 작은 집 산마을 작은 집에 산이 좋아 사는 사람 맑고 고운 마음보고 별빛 총총 쏟아지죠.

유빈, 유철 Dialougu(오빠 사랑해) Various Artists

유철 : 후년에 넌 대학가고, 오빤 세계랭킹 도전하는 거다. 그래야 어머니 아버지도 마음이 편해지시지 유빈 : 오빠, 오빠가 대학가고, 내가 권투하면 안되나? 유철 : 뭐?

산 마을 박형준

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 어쩌면 사랑을 잃은 사람이 상처를 안고 울고있을 저 산마을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힐 듯 홀로 외롭고 이름도 없이 울고싶은 저 산마을 ~ 간 주 중 ~ 샘물 흐르는 골짜기 따라 저렇게 비둘기 한쌍은 다정도 한데 구름에 덮힐 듯

산마을처녀 도훈

연분홍 옷고름을 매만지면서 처음본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뭐라고 인사할까 망설인 나에게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 처녀 사랑스런 눈동자 아름다운 그입술 순진한 모습 아름다워라 아---아---아----- 나를 잊지마세요 산마을 처녀여-- 길게 딴 옥색댕기 늘어뜨리고 수줍은 그얼굴이 붉게 물들었네 쳐다본 내눈동자 마주칠때는 모르는체 돌아서는 산마을처녀 사랑스런

예수원 예수원 가는길

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 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 내 친구들 음 보고 싶은 얼굴 음 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 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 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 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 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

예수원 이무하

나 이제 가려네 음 그 깊은 골짜기 건너 저 산마을 꿈에 그리던 곳 거기 아름다운 사람들 살고 있어 대천덕 할아버지 제인 할머니 내 친구들 음 보고 싶은 얼굴 음 가장 낡은 기차를 타고 오 신기한 이름의 역을 지나 태백에 이르면 거기서 내려 읍내 버스를 타고 하사미 마을로 저 언덕 위 목장을 지나 저 산길 오르면 어디선가 날아 온 산새 저만치 앞서가네

강 넘어 천리길 이은파

구름달을 한 없이 가오 에헤요 에헤요 한 없이 가오 2.강마을 (...)고 3년이 되고 산마을 (..)어서 10년이 될제 강 넘어 천리길은 꿈 속의 마을 (...)

새타령 (닭전) 디템포

옛날 옛적 어느 산마을 위에 뭇 날짐승들이 모여 살았는디 아따 그 놈들이 복작복작대는 뽄새가 보통 아닌게 뒷 얘기들이 많아불지 그 뭐시당가 못난놈의 탐관오리라는 놈들이 무리를 지어 당파 싸움이나 하면서 모이그릇만 챙기더라 해먹는 맛이 굉장히 안정적이라더라 그 오리 놈들의 수장인기 딱 벼슬이 하나 더 달린 닭인디 어제 일을 오늘 기억 허덜을 못하니 대머리독수리가

새타령 (닭전) (Acappella) 디템포

옛날 옛적 어느 산마을 위에 뭇 날짐승들이 모여 살았는디 아따 그 놈들이 복작복작대는 뽄새가 보통 아닌게 뒷 얘기들이 많아불지 그 뭐시당가 못난놈의 탐관오리라는 놈들이 무리를 지어 당파 싸움이나 하면서 모이그릇만 챙기더라 해먹는 맛이 굉장히 안정적이라더라 그 오리 놈들의 수장인기 딱 벼슬이 하나 더 달린 닭인디 어제 일을 오늘 기억 허덜을 못하니 대머리독수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