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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없는 축제 윤도현밴드

무심코 바라 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함사람이 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빛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말없는 축제 윤도현밴드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초록의 전사들을 봐 ...

자유 윤도현밴드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대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대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 좋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드러운 열기 이 순간 모두가

자유 윤도현밴드(YB)

그 옛날엔 다 벗고 살았데 그래서 모두 다 자유로왔 데 요즘엔 참 많은 옷을 입고 살지 지금 너도 모두 감 추고 있잖아 오늘 널 답답하게 하는 잡념들을 벗어버 려 여기까지 와서 널 가두고 있는 생각들 다 벗어버 려 난 이게 좋아 나를 미쳐가게 하는 음악 난 너무좋 아 춤을 출 때 튀어 오른 땀 우리의 축제 뜨겁지만 부 드러운

먼훗날 윤도현밴드

널-이~젠-잊~겠-어~ 내-깊~은-그~리-움~으-로~ 이밤~을-지-새~ 운-건-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그~리~움-의-아~픔-이~ 너~무-두~려-워~ 홀~로-남-겨-진-이-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널~ 사-랑-해~ 차-마-그

말 없는 축제 YB

무심코 바라본 창 밖의 풍경 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 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 논과 밭의 그들과 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 어울려 있어 서로 어루만지는 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 부러워 보이기도 해 초록의 전사들을 봐 구릿빛 사람들의 말없는 축제가 열리네 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 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 나를 다시 일으켜...

말 없는 축제 YB (윤도현 밴드)

무심코 바라본 창밖의 풍경뜨거운 태양 아래 어느 여름날부지런히 춤을 추고 있는논과 밭의 그들과검게 그을린 얼굴의 한사람어울려있어 서로 어루만지듯외로웁게 보이기도 하지만부러워 보이기도 해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들만의 축제가 열리네너무나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이나를 다시 일으켜초록에 천사들과 구리빛 사람들의말없는 축제가 열리네그...

스니커즈 윤도현밴드

커트코베인의 다해진 운동화가 어쩜 그리 멋지게 보이던지 낡은 첼로같은 너의 모습에 빠져 빠져 힘들었어도 너는 없이 나와 함께 해준 가난한 수호천사 고단했던 젊음도 툭툭 털어버려 먼지처럼 하늘로 날려 버려 UH i runnin out again with ma ma ma take a hip 스니커즈 UH i runnin out again

먼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먼 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 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 서럽게 쌓여만 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 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말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 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거야

후회없어 윤도현밴드

넌 말했지 철 없는 나를 보며 이 세상은 그런게 아니라고 또 그렇다고 너의 뜻대로 나 살 순 없잖아 비겁한 세상 비 내린다면 그 비를 맞겠어 날 가로막고 내 눈 가리고 내 숨을 조여와도 후회 없어 걸어왔던 날들 이제 다시 시작이야 끝이 없는 험한 길이라도 이대로 난 걸어가 그것 뿐 이야 그것 뿐 이야 촛불 든 손으로 거리에서 밤을 지새워도

사랑 t w o 윤도현밴드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내-가-있~어~ 상-처-받-은~ 내~영-혼~에~ 따~뜻-한- 네-손-길~만~ 처-음~엔~그-냥~ 친-군~줄-만-알-았~어~ 아-무-색~깔-없~이~ 언-제-나~영-원~하-길~ 또-다~시~사~랑-이~라~ 부-르-진~않-아~ 아-무-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예~ 예~에~ 널~만~나-면~ -없-이

세상속의 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이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나에겐 더욱 슬퍼보이네 아무 말도 할수 없었네 그 작은

세상속의아이 윤도현밴드

밤늦은 시간에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길에 아일 만났지 슬퍼보이는 눈을 가진 너 그 아이의 눈은 이 찌든 세상에 지칠대로 지쳐 있었네 그 아이 하던 난 잊을 수 없네 너무나도 슬픈 이야기 그 작은 입술이 열리고 멍든 가슴을 보여주던 작은 그 아이 미소를 짓는 그 모습이 나에겐 더욱 슬퍼보이네 아무 말도 할수 없었네 그 작은

축제 백합유리잔

달도 없고 별도 없는 어둔 이밤 홀로 축제 그대 없이 의미 없는 어둔 이밤 홀로 축제 눈물 속에 아무말 없이 떠난 그대 보러 와요 소리 없이 아무도 없는 어둔 이밤 내게 와요

먼훗날 윤도현밴드

널 이젠 잊겠어 내 깊은 그리움으로 이밤을 지새운건 아니었는데 이제는 닦아낼 눈물이 없어~ 하고픈말 서럽게 쌓여만가고~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너무 두려워~ 홀로 남겨진 이순간 원할건 없지만 정말 널 사랑해 차마 그 한마디 못한 내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워 먼훗날 다시널 우연히 마주칠수 있다면 사랑했다 말할꺼야 기억되는 그리움의 아픔이

거꾸로흐르는연어 윤도현밴드

1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들의 도무지 알 수 없는 그들만의 신비한 이유처럼 그 언제서 부터인가 걸어걸어걸어 오는 이길 앞으로 얼마나 더많이 가야만 하는지 2 여러 갈래중 만약에 이길이 내가 걸어가고 있는 돌아서 갈 수밖에 없는 꼬부라진 길일지라도 딱딱해진 발바닥 걸어걸어걸어 가다보면 저 넓은 꽃밭에 누워서 난 쉴수 있겠지

가리지좀마 윤도현밴드

없어~ 좋-은거다-걸치-고-제아무리-뽐을-내-어도~ 벗고나-면-다-똑같-은~ 모습일-뿐이-야~ 포-장만잘-한다-고-내용이-좋-아지-나~ 커지려-하-면-할수-록~ 더작아-질거-야그-러니~ 가-리-지좀-마~ 제발-영-원-히-감출-순~없어~ 서-로가-서-로-를-봐~ 내-세울-게~ 무-엇-인~가~ 벗어버~리-자~ 다벗-어버-리~자~ 망-설-이~지--고

who am I 윤도현밴드

걷고 있는 내 안에 내가 있긴 있을까 허수아비 그림자 그런 거짓은 아니겠지 어디로 가고 있는 걸까 귓가엔 바람만 맴돌고 대답 없는 내안의 너 대답 없는 내안의 너 who am I 찾고 싶어 닿을 듯한 너는 멀어져 who am I 찾고 싶어 너는 어디 있나 나는 어디 있나 (어디에) 가끔은 거울속에 나를 보고 생각하지 생각하지

잊을께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한이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내생각 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수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올 지난날 함께한 추억모두 흘려보낼께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속에서 니가 떠난 후에난 죽을것같이아파도

축제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 속에 취해 보는거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 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멋지게

축제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 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다니고 괜스레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 거야 우리 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축제 플라워 (Flower)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 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 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멋지게 차려입고

[T]도대체 사람들은 윤도현밴드

휘 돌아버렸네 도대체 사람들은 정말 알 수가 없네 왜 왜 서로 아웅다웅 못 잡아먹어서 안달복달 하는지 이러다가 진짜 모두가 모두가 미쳐 버릴 것 같아 지가 만든 총알에 지가 맞아 죽으면서 하는 (내 원수를 갚아다오) 도대체 사람들은 도대체 사람들은 정말 알 수가 없네 정말 알 수가 없어 도대체 사람들은 정말 알 수가 없네

1178 윤도현밴드

처음에 우리는 하나였어 똑같은 노래를 부르고 춤추고 똑같은 하늘 아래 기도했었지 너와 내가 잡은 손 그 누군가 갈라 놓았어 치유할 수 없는 아픔에 눈물 흘리지 우리 둘 사이에는 빈 공간만 남았을 뿐 더이상 가져갈 것조차 없는데 사랑도 또 미움도 이제는 우리 둘만의 손으로 만들어 아픔도 그리움도 이제는 우리 둘의 가슴으로 느껴

축제 플라워

*멋지게 차려입고 나와서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 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 기다렸나요

잊을께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때 너를 길을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하기를 바래 워 내 생각 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께 널 잊어야 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 해 기억속에서

잊을께(윤도현)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잊을께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길을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가 떠난

축제 Weeper

장비 꽃 한 다발을 들고 가는 사람 기막힌 불꽃 타는 아래 춤을 추네 너는 내 어깨에 조용히 기대여 앉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냥 눈을 감네 돌고 다시 돌아가는 회전 목마위로 스쳐 지나가는 나는 너를 그려본다 그래 나의 맘은 비여 있는 것이 있어 너를 향한 나의 보석 같은 꿈이 있지 넌 내게 다가오네 그 밤의 꿈으로 아무 것도 가진것 없는 나에 맘속으로 들어오네

사랑 two 윤도현밴드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예에 널 만나면 없이 있어도... 또 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내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간주중 ~~~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잊을게☆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 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 가 떠난

잊을게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 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 가 떠난

잊을께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 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 가 떠난

잊을꼐 윤도현밴드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너를 걷다 멍하니 너를 지금은 내 곁에 없는 너를 그리워하네 바보처럼 나보다 행복 하기를 바래 내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 다시는 내게 올 수 없게 안개처럼 사라져 간 다시 못 올 그 지난날 함께한 추억 모두 흘려 보낼 게 널 잊어야해 힘들어도 널 지워야해 기억 속에서 네 가

내곁의 너 윤도현밴드

저기 거친 벼랑에서 조차 쉴수 없는 숨결 오늘을 어제처럼 살순없다 네가 띄운 하얀공이 하늘을 날을때 그곳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지 내게서 돌아서지마 네가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린시절 즐겨찾던 보금자린 네가 있었기에 나의 고향이었어 기다림에 긴 해가 가슴속을 채우고 이제 바라는건 내곁의 너

내 곁의 너 윤도현밴드

저기 거친 벼랑에서조차 쉴수 없는 숨결 오늘을 어제처럼 살순없다 네가 띄운 하얀공이 하늘을 날을때 그곳에서 너의 얼굴을 보았지 내게서 돌아서지마 네가 원하는건 뭐든지 할 수 있어 어린시절 즐겨찾던 보금자리 네가 있었기에 나의 고향이었어 기다림에 긴 해가 가슴속을 채우고 이제 바라는건 내곁의 너

도대체 사람들은 윤도현밴드

죽이고 살리고 어허허 돈 땜에 돌았네 돈돈돈 돈돈돈 돈돈돈 돈돈 빙글빙글 도는 돈만 따라가다 돈처럼 돌아가네 뱅글뱅글 뱅글 패르르 휙휙 휘 돌아버렸네 (Rap) 도대체 사람들은 정말 알 수가 없네 왜 왜 서로 아웅다웅 못 잡아먹어서 안달복달 하는지 이러다가 진짜 모두가 모두가 미쳐 버릴 것 같아 지가 만든 총알에 지가 맞아 죽으면서 하는

철문을 열어 윤도현밴드

굳게 닫힌 철문을 열고 내 남편 내 아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나오는건 썩어빠진 권력자들뿐 듣기 좋은 거짓말들을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철문을 열어 철문을 열어 그들에게 자유를 줘 철문을 열어 철문을 열어 그들의 삶을 되돌려 줘 죄가 없는 범죄자가 되어 한평도 안되는 삶을 사네 부모형제와 생이별하고 세상을

철문을 열어 윤도현밴드

굳게 닫힌 철문을 열고 내 남편 내 아들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또 기다려도 나오는건 썩어빠진 권력자들뿐 듣기 좋은 거짓말들을 이제는 더이상 참을 수 없어 철문을 열어 철문을 열어 그들에게 자유를 줘 철문을 열어 철문을 열어 그들의 삶을 되돌려 줘 죄가 없는 범죄자가 되어 한평도 안되는 삶을 사네 부모형제와 생이별하고 세상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이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우리들 지닌것

우리들 함께 여기에 윤도현밴드

우리들 함께 여기에 우리들 함께 여기에 살아 있음을 보여줘 숨쉬는 것을 우리들 함께 여기에 두발딛고 이 땅에 서있는것을 거친 도시속에서 살아있음을 우린 누구도 탓할수 없는 그런 서글픈 인생일 뿐 누굴 탓하고 미워해 사랑도 부족한걸 드넓은 하늘을 봐 닫힌 가슴 열고 닫힌 입을 열어 입을 열어 우리들 가진것 없어도 우리의 인생을 사랑해

흑백사진 윤도현밴드

창문을 두드리며 너를 불렀었지 어두운 골목에 한참 서 있다가 돌아서 올 때면 소리 없이 찾아드는 그리움 어떤 날은 밤새워 기다렸었지 창문 아래 서성이며 내게 말해 아직도 모르니 너 없이는 의미 없는 세상을 저 멀리서 조그만 모습이 내게 걸어 올 때면 가슴이 터질듯해 숨어버린 초라한 모습 낡은 앨범 흑백사진처럼 눈감으면 내 앞에

독백 윤도현밴드

어느 날 나에게 찾아온 새벽이 정지해 있는 들풀과 어린 나무가 말하지 않고 내 마음을 움직였다 너무나 조용히 나를 어루만진다 점점 밝아오는 두렵게 환해지는 용기가 없는 나를 다시 느낀다 눈 앞엔 점점 뚜렷해지는 모든 것 불안한 마음 감출 수가 없는데 한 껏 찌들은 견딜 수 없을 것 같은 나에게도 싱그럽게 다가와 나에게 용기를

축제 전기영

울고 있나요 그대 갑작스런 이별 앞에 마치 무서운 꿈을 꾸고 있는 것처럼 연습 없이 찾아오는 만남과 이별 앞에 우린 얼마나 더 서로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건지 하지만 슬퍼하지 말아요 우리에겐 소망이 있잖아요 새 하늘과 새 땅 슬픔 걱정 없는 영원한 저 하늘나라에서 천사들과 같은 거룩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테니까 자 이제 웃어요 이 기쁜 날을 우리 노래해요

축제 deadpaints

잡아요 난 오늘이 끝이 아니라 믿고 있어요 너의 짙은 눈동잘 봐요 기억해요, 오늘이 지나도 잠시만, 가지마 이 말들은 이젠 늦은 거 알아요 내 안에 죽은 너의 기억을 안고 우리 오늘 밤에는 손을 잡아요 난 오늘이 끝이 아니라 믿고 있어요 너의 짙은 눈동잘 봐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오늘이 지나도 내 맘은 여기에 묻어두고 가요 언제나 불러요 망설이지 마요 나 없는

하노이의 별 윤도현밴드

너의 옷에 많은 별들을 그려놨다고 니가 별이 될 순 없는 걸 알아 너의 맘속에 숨어있는 검은 블랙홀 나는 느낄 수 있어 언제까지 어디까지 너는 세상의 모든 것을 독차지 하려하니 얼마나 많은 아름다운 별들이 너로 인해 사라져 갔는지 니가 나서지 않아도 세상은 정의롭게 움직인다 너는 아직도 모르겠니 밤하늘을 향한 너의 몸짓

88만원의 Losing Game 윤도현밴드

너의 시뻘건 거짓말 달콤하고 헛된 기대들 믿을 수 없는 약속들 88...

축제 플라워

멋지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일수는 없으니까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밤의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버리고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봐요

축제 플라워

멋찌게 차려입고 나왔어 오늘밤 혼자 일수는 없으니깐 친구들 짝을 찾아 다니고 괜시리 마음만 설레는 이 시간 이제부터 음악속에 취해보는거야 우리모두 하나되어 이제부터 시작이야 오늘밤 이 시간만은 다함께 즐겨봐요 기다렸나요 이 밤에 축제를 느껴보아요 젊음의 열기를 답답한 일들은 다 지워 버리고 잊을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