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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윤종신

고마워 어젯밤 나랑 다투어서 사과할 수 있게 고마워 어젯밤 눈물 흘려 줘서 닦아줄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살아 줘 내 곁에서 고마워 오늘은 내게 기대어서 허전하지 않게 고마워 내 눈을 바라봐 주어서 고백할 수 있게 그대로 있어 줘 그 모든 너대로 그런 네가 결국 다 좋아 그렇게

행복한 눈물 윤종신

분명히 난 행복한 건데 왜 눈물이 흐르나요 걱정 말라고 눈 살며시 감는 그대 내게 안겨 있는 순간인데도 사랑해 이 행복한 말에 왜 눈물이 흐르나요 날 믿는다고 귓가에 속삭인 그대 손이 내 머릿결 위로 흐르네 그대여 잊지 않을게 지금 이 행복이 고마워 그 언제 힘든 일이 와도 이 순간만을 믿을게 묻지 않을게 영원히 나를 사랑할 수

속마음 윤종신

속마음은 말이야 속에 있을 때 좋은 것 같아 말을 통해 공기에 닿으면 금방 상해 버린 채로 다른 모두로 옮겨져 속마음은 말이지 가끔 말없이 알아주는 단 한 사람 만나기를 위해 그 속에 살아 몰라준 사람 이젠 원망하지 않아 알아주는 단 한 사람이 나타날 거니까 모두가 나를 이해할 순 없더라구 살아가다 결국 알게 된 오직 너란 걸 고마워 애가 탔던 속마음 그래도

초기화 윤종신

이상 기억은 다 날아가고 기묘한 홀가분만이 음음 오랜 걸 도려낸 느낌 같아 커다란 빈자리 이제 채우면 되는데 그렇게도 어려웠던 누굴 만나는 걸 해야 해 어디까지 지워진 걸까 그 이별 뒤 원래 난 어땠는지도 싹 다 사라진 듯해 복구할 수 없겠지만 텅텅 빈 내 가슴이 좋아 아프진 않잖아 눈물도 없잖아 우우 영원할 것만 같던 그 흔적마저 지워버린 세월이 우우 고마워

내리막길 윤종신

알고 남은 힘을 쓰다가 느껴지는 건 나의 길은 나도 몰래 아래로 기울어진 내리막이란 걸 뒤돌아 보니 그래 기억나니 올라갈 때 거친 숨을 버텨 줬던 우리 꿈은 이룬 걸까 이룬 줄도 모른 채로 마냥 오르기만 한건 아닐까 이제 남은 길이 보여 오르는 사람들이 더 부러운 건 굳게 서로 잡은 손 자 내려가자 터벅터벅 완만하고 길었으면 오르던 추억 하나하나 떠올라 고마워

우둔 남녀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Duet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DEUT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우둔남녀 (with 박정현)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반복)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Fixing A Broken Heart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수 없다고..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 받을수 없다는걸.

부디 윤종신

작사 : 윤종신 작곡 : 윤종신 편곡 :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부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여자 없는 남자들 윤종신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좋아 할까 열린 창틈 바람 한번 날 일으켜 세워주네 이 바람의 감촉 마치 날 어루만지던 너 같아서 너 같아서 네가 없어 한순간부터 느닷없이 사라져 버렸어 그 이유를 왠지 말할 것 같아 가도 있어 언제 어디나 얼룩들처럼 사방에 번져 있어 아직도 그 흐르던 멜로디 여전히 듣고 있기를 이 빛 고마워

Shuffling 윤종신

뒤척인 밤 그 길로 달려 도착한 탁 트인 여긴 좀 나을까 무너지면 안 되는 이런 날에는 네가 너무 그리워 그냥 그런 연인 사인 아니었나 봐 의지했던 게 너무 많아 살아가는 게 매번 힘들 때마다 그때 네가 고마워 Shuffling Shuffling Reset 그 날로 Shuffling Shuffling 모든 건 다 내 잘못인 걸 아무도

히카크 윤종신

그대라고 믿는 빛 손가락 사이 흘러내리는 그대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말하려는데 내 입에선 또 히카크 히카크 애가 타는데 그대 끄덕이네 알아들었다고 히카크 하지 못한 말이 많아 보고 싶다고 그립다고 말하려는데 마비된 듯 또 히카크 히카크 애가 타는데 그대 끄덕이네 오래 머물지 못한다고 히카크 하지 못한 말이 많아 또 만날 순 없겠지만 내 마음은 알고 떠나요 고마워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니 맘속 지워지지 않는 여름 아마 올 여름일거야 태양이 바다 품에 숨을 때 워 워 워 워 검붉은 하늘 위로 너의 대답이 퍼질거야 oh my love 나도 사랑해 파도여 고마워

해변의 추억 (Day Ver) 윤종신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니 맘속 지워지지 않는 여름 아마 올 여름일거야 태양이 바다 품에 숨을 때 워 워 워 워 검붉은 하늘 위로 너의 대답이 퍼질거야 oh my love 나도 사랑해 파도여 고마워

부디... 윤종신

부 디 작사 윤종신 작곡 윤종신 노래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것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삶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우둔남녀 (With A.T)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우리 다짐이)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해변의 추억 (Day) 윤종신

해변의 추억(Day) 작사 작곡 편곡 윤종신 괜찮아 등에 묻은 모래쯤 워-워 조그만 파라솔의 배려 둘만의 그늘 속에 여름은 happy happy days 콜라병 건배 짠 돌아봐 해변 따라 걷던 길 ...워-워 네개의 발자국은 나란히 떨어지지 않고 여름은 lovely lovely days 춤추는 해초들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우둔남녀 (With aT) 윤종신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 다짐이)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부디 ~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 것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비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구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버렸어 포기해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론 축복받을 수 없다는 걸 나는 괜찮아 그냥

치유본능 윤종신

지난 사랑이 하찮아 또 잃고 잊고 그 반복의 날을 우린 살잖아 우리가 무슨 대단한 사랑 했겠니 남들만큼 사랑했었고 아픈 게 다지 소중한 건 있었다는 거 그 시간 속에 너와 내가 있단 거 그 많았던 미래란 착각 미칠 듯 좋았던 그걸 가진 우리는 또 잘 할 수 있어 누군가 또 오겠지 아는 만큼 잘하겠지 잃고 얻고 더 나아져 가고 잘 살겠다는 본능은 지난 사랑이 고마워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부 디 윤종신

고마워 애써 내게 감추려 했던건 하지만 그래서 난 준빌 못했지 내 삶 속에 가장 귀한 너와 헤어진 뒤에 쓰린 이 상처를 견딜 준비를 미안해 오랫동안 힘들었었지 언젠가 한 친군 충고해 주었지 이루어 질 수 없다고 너와 나의 사랑은 그 땐 어렸는지 웃어 버렸어 포기해 버린 니 마음 이해해 둘만의 사랑으로 축복 받을 수 없다는 걸

윤종신

거침없던 상상들 늘 맞을 것만 같던 결정들 이젠 불확신의 속내를 숨기네 난 어느새 멈춰 서서 세상의 속도를 구경해 따라가기엔 저 멀리 날 기대던 사람들 늘 내게 답을 구했던 질문들 이젠 다들 알아서 잘 해 나가네 다 고마워 함께 했던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나마 너의 삶에 도움 됐길 바랄게 나 가까이 떠있는 섬이 될게 날 좋으면 작은 배를 타고 내게 와줘 너만

age 윤종신

여행 됐어 터벅 터벅 터벅 걷다가 레코드방 앞에서 빛과 소금 테잎 사다가 그대 떠난 뒤만 늘어지게 들었어 Let’s go back Go back 절실했던 고백 그대 하나에 내 모든 걸 옴팡 걸었던 Let’s go back Go go back 나 고백하던 날 92 or 93 or 그 맘 그때쯤 On my way On my life 고마워

해변의 추억 윤종신

사랑해 summer girl 그을린 피부가 눈부셔 너의 어깨위에 올린 손이 내맘을 전해줄거야 떨려와 summer love 기다리고 기다렸던 love 니 맘속 지워지지 않는 여름 아마 올 여름일거야 태양이 바다 품에 숨을 때 워 워 워 워 검붉은 하늘 위로 너의 대답이 퍼질거야 oh my love 나도 사랑해 파도여 고마워

워커홀릭 윤종신 & 정홍일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게을러터진 심지어 우리 이별도 나의 안일함 때문이야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해도 나처럼 구제 불능도 변할 수 있어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워커홀릭 윤종신, 정홍일

몸은 날 어느새 잠들게 해 줘 눈을 뜨면 기계적으로 나가 맡은 일을 척척 해내 버린다 놀라워 잠시도 생각할 틈을 주면 안 되니까 그 틈에 무한한 네가 있기에 너도 잘 알잖아 내가 얼마나 게을러터진 심지어 우리 이별도 나의 안일함 때문이야 사람은 절대 바뀌지 않는다 말해도 나처럼 구제 불능도 변할 수 있어 아무튼 네가 정말 고마워

우둔남녀 윤종신, 박정현

우둔남녀 윤종신, 박정현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우둔남녀 윤종신, 박정현

우둔남녀 윤종신, 박정현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정말 그댄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우둔남녀 윤종신,박정현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치 말자는(우리 다짐이)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좋니 (윤종신,답가 ) 미교

이제 괜찮아 너무 힘들었었어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들었어 가끔 벌써 날 잊은거니 나 없이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고마워 넌 꼭 행복해야해 나보다 좋은 여자를 만나 또 다시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멋진줄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우둔남녀 윤종신, A.T

가슴속에선 울고 있죠 떠나지 말라고 얇게 떨리는 내 숨소리 난 느껴지고 있는데 난 알고 있어요 왜 그렇게 차가운지 미련이 없기를 언제나 더 깊었던 그대 오늘도 고마워 단 한 번도 우연이라도 마주치지 말자는 우리들의 다짐이 지켜지길 원하나요 그런가요 그댄 정말 믿나요 세월이 해결한다는 걸 아무 말 말아요 잡을 수 없다면 어눌한 그 거짓말이 서로를 편하게 보낼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거기까지라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

좋아 윤종신 & 민서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윤종신, 민서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윤종신/민서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 & 윤종신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 윤종신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윤종신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윤종신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윤종신)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민서/윤종신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좋아 윤종신,민서

일만이라도 아프다 날 잊어줘 억울한가 봐 너만 힘든 것 같니 어쩜 넌 그대로니 몰래 흘린 눈물 아니 제발 유난 좀 떨지 마 간단해 나는 행복 바랬어 그게 언제든 넌 알 바 아닌 걸 좋아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내가 그렇게 예쁘다면서 그 모습을 그가 참 좋아해 너무 날 사랑해줘 아팠던 날 알면서도 좋아 참 그 사람 솔직히 너무나 고마워

오래전 그날 윤종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 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1.누가 예쁜 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

좋니 윤종신

이제 괜찮니 너무 힘들었잖아 우리 그 마무리가 고작 이별뿐인 건데 우린 참 어려웠어 잘 지낸다고 전해 들었어 벌써 참 좋은 사람 만나 잘 지내고 있어 굳이 내게 전하더라 잘했어 넌 못 참았을 거야 그 허전함을 견뎌 내기엔 좋으니 사랑해서 사랑을 시작할 때 니가 얼마나 예쁜지 모르지 그 모습을 아직도 못 잊어 헤어 나오지 못해 니 소식 들린 날은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