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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사랑 윤종신

나만의 사랑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진한 꽃내음처럼 달콤한 그대의 속삭임 내마음 속 깊이 아련히 스며드네 내게 멀어지지 말아 그대 뒷모습 보이지 말아 내가슴 포근해지도록 항상 머물러줘 넌 나만의 나만의 사랑 누구도 뺏을 순 없어 넌 나만의 나만의 사랑 영원히 영원히 내곁에 코러스: 정석원, 성지훈, 윤종신

나만의 사랑 윤종신

나만의 사랑 - 윤종신 작사 윤종신 작곡 진한 꽃내음처럼 달콤한 그대의 속삭임 내마음 속 깊이 아련히 스며드네 내게 멀어지지 말아 그대 뒷모습 보이지 말아 내가슴 포근해지도록 항상 머물러줘 넌 나만의 나만의 사랑 누구도 뺏을 순 없어 넌 나만의 나만의 사랑 영원히 영원히 내곁에 코러스: 정석원, 성지훈, 윤종신

느낌Good 윤종신

나설 때 찬바람 코끝을 시큰하게 버스정류장 전철역 올린 코트깃 둘둘 말린 목도리 위의 눈 뭔갈 기대해 여전히 차가운 시작 왠지 이번엔 느낌Good 바라던 그 사람이 나에게 올 것만 같아 왠지 이번엔 느낌Good 엉켰던 그 고민이 술술 풀릴 것만 같아서 이제야 내 차례 같아서 다가오는 계절엔 추억을 만들겠어 다가오는 사람에겐 진심을 다가오는 사랑

동경소녀 윤종신

오랜만이야 정말 보고 싶었지만 내 하찮은 자존심이 허락안했어 헤어진후에 많이 달라진것같아 늘 해오던 뒷머리가 내겐 어울려 니가 떠난후 빈자리가 너무나 컸었다고 말하고 싶은데 넌 왜 지금도 나를 자꾸만 나를 아프게 해 아마 지금도 너를 나만의 너를 I Steal Love You 몇번씩이나 전화하려 했었지만 니 곁에선 그 사람이 맘에 걸렸어

H에게 윤종신

묻어버리고 살며시 웃어버리는건 단지 스치는 낙엽처럼 쓸쓸한 계절 때문은 아닐텐데 비어버린 가슴에 너를 채워버리고 가만히 떠올려보는건 그냥 한번씩 생각나는건 사랑은 아닐거야 넌 아무것도 내게 줄 수 없지만 나의 마음 가져가버린걸 난 수많았던 아픔밖엔 없지만 더 큰 아품주는 내가 되면 싫어 내 마음 속에 커져만 가는 너의 자리 헤어날 수 없는 나만의

Love Scanner (Feat. 정석원 & Swings)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Love Scanner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m a love scanner I\'m a

Love Scanner (Feat. 정석원 & S 윤종신

어깨선 팔목 귀 옆 잔머리 칼 하얀 시계와 대조를 이루는 구리 빛 왼다리 위로 꼬고 턱 괴는 걸 리듬을 맞추는 발목이 가느다래 그녈 본지 단 몇 초 만에 감지되는 건 나만의 기다린 그 순간이라서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scanner scan it tonight I m a love scanner I m a love

친구와 연인 윤종신

얘기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는 건지 자존심 인지 힘들 때 생각나는 친구 이상은 아니라 하네 예쁘장한 얼굴 귀엽게 웃는 그 모습에 널 떠나지 못할 거라 생각하는 그대 안쓰러워 가끔씩은 다그치고 가끔은 달래 보아도 이젠 내가 지쳐 그대를 떠날 수밖에 없어요 그댈 위해 버린 시간들을 이젠 다시 찾고 싶어요 더이상 그대의 인형은 싫어 그대만의 내가 안된다면 나만의

굿나잇 (With 에디킴) 윤종신

솔직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네 이불 위로 내려앉은 이 밤 너도 외로웠던 하루였나 봐 감싸 안은 베개에게 뭔가 할 말이 있는지 수줍게도 스스 달콤하게 프프 너만의 언어로 굿나잇 하루가 날 재우려 해 널 사랑해 이 밤 나도 지쳐 버린 하루였나 봐 숨소리가 너에게 할 말을 턱 막아 버린 뒤 꿈을 꾸듯 흐흐 솔직하게 나만의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밤바바바바바.....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모두가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 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좋다하지 그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 있는 내게 소갤받으러 나오라며 내안에 그녀를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 있지 그녀만이 가진 ...

내 사랑 못난이 윤종신

누가 예쁜여자를 마다해 남자라면 누구나 바라지 거리엔 모두 연예인들뿐 미인들 가득한 세상이야 하지만 나에겐 누구나 말리는 못생긴 여자친구 하나있지 친구들은 그녀에게 첫인사로 인상 좋다하지 그 후에도 친구들은 뻔히 여자친구있는 내게 소갤 받으러 나오라며 내 안의 그녈 무시하면서 말을 하지 하지만 아무도 모르고있지 그녀만이 가진 매력~~ 겉모습만 보며 사...

그댄 달라요 (With 민서) 윤종신

비교할 수 없는 사랑이 비교할 수 없는 설렘 바로 그댄 나에게 그래요 뭐라고 말하려 해도 바라보다가 건넨 평범한 인사 믿을 수 없이 날 바뀌게 한 아직은 나만의 비밀 그대라는 한 사람 그대는 너무 달라요 내가 본 어느 눈빛보다 날 기대하게 해 언젠가 날 너무나 감동시킬 것 같은 고백이 있을 것 같아 언제부턴가 기다려 그대는 너무 빨라요

Slow Starter 윤종신

길었던 날들 거쳐야 했던 그 날들 난 아니라고 타고 난 게 없다고 가진 게 없는 나라고 매일 부르던 노래 너무 부족하다고 매일 메꾸려 했던 그 팔에 흐르던 땀은 증발하지 않아 차곡차곡 내 빈틈에 이야기들로 차 난 이제서야 좁은 가슴들이 던졌던 그 원망들과 쉬웠던 외면 다행히도 늦지 않아서 포기하지마 아프면 아픈 얘기 그 모든 순간순간 나만의

Slow Starter (With 이승기) 윤종신

길었던 날들 거쳐야 했던 그 날들 난 아니라고 타고 난 게 없다고 가진 게 없는 나라고 매일 부르던 노래 너무 부족하다고 매일 메꾸려 했던 그 팔에 흐르던 땀은 증발하지 않아 차곡차곡 내 빈틈에 이야기들로 차 난 이제서야 좁은 가슴들이 던졌던 그 원망들과 쉬웠던 외면 다행히도 늦지 않아서 포기하지 마 아프면 아픈 얘기 그 모든 순간순간 나만의

Urban Night (with kingo hamada) 윤종신

사람들 다들 뭔가 그리운데 떠날 상상 만으로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The Urban Night 다친 마음도 다시 일어날 마음도 여기서 해야 해 이미 많은 걸 여기 불빛들 속에 던져 놓아 버린 신호등 저 편의 나 같은 사람들 우르르 건너갈 때 Good Luck, Good Night 오늘 꿈속에 다시 그대가 나와 그곳으로 가요 이미 많은 게 거긴 이뤄져 있네 나만의

첫 이별 그날 밤 윤종신

멍하니 아무 일도 할 일이 없어 이게 이별인 거니 전화기 가득 찬 너와의 메시지만 한참 읽다 읽다 너의 목소리 마치 들린 것 같아 주위를 둘러보면 내 방엔 온통 너와의 추억투성이 이제야 눈물이 수고했어 사랑 고생했지 나의 사랑 우리 이별을 고민했던 밤 서로를 위한 이별이라고 사랑했단 너의 말을 믿을게 혹시 너무 궁금해 혹시

말꼬리 (Feat. 정준일 Of Mate) 윤종신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말꼬리 (feat. 정준일 - Mate) 윤종신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말꼬리 (Featuring 정준일-MATE) 윤종신

비는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말꼬리 윤종신

오고 너는 가려 하고 내 마음 눅눅하게 잠기고 낡은 흑백영화 한 장면처럼 내 말은 자꾸 끊기고 사랑한 만큼 힘들었다고 사랑하기에 날 보낸다고 말도 안 되는 그 이별 핑계에 나의 대답을 원하니 너만큼 사랑하지 않았었나봐 나는 좀 덜 사랑해서 널 못 보내 가슴이 너무 좁아 떠나간 너의 행복 빌어줄 그런 드라마 같은 그런 속 깊은 사랑

끝 무렵 윤종신

다 왔나 봐 끝이 보여 엇갈린 감정의 숫자가 자꾸 늘어가 굳이 서로 바로 잡으려 하지 않아 흘러가는 걸 방치하잖아 되돌리지 않고 어떡할까 뭐가 좋을까 이쯤에선 한번 크게 다퉈야 좋은 핑계가 될 텐데 그러기엔 많이 식어버린 우리 사랑은 그 어떤 일도 일으키기 귀찮아 참 못된 사랑 아프기는 싫어서 그냥 덮어두면 무뎌질까 봐 좋을

못나고 못난 윤종신

다 모여 한잔 하는 밤 그때 얘기하며 왜 그리 아팠는지 참 괜찮은 사람이었어 행복을 바라는 내 모습이 그게 뭐냐고 실패한 사랑 잔에 채운 채 나를 꾸미면 또 하나의 밤이 가 혹시라도 너에게 들리기를 바란 듯 사랑했다고 보고 싶다고 만취 탓으로 돌리는 못난 사람 그 추억 속에 멜로디 취하면 부르지 두 눈 꼭 감은 채 아직도 잘 부르진 못해 니가

7분전 윤종신

7분전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재떨이엔 담배만이 가득히 쌓여 빈 커피잔 바라보네 한두사람 문열때마다 내 가슴 떨려오네 흐트러진 머리칼을 매만지며 그녀모습 떠올려보네 한두사람 문열때마다 내 마음 떨려오네 아기처럼 귀여웁게 웃음짓는 얼굴일까 자꾸자꾸 그녀 모습 떠오르는데 고개숙여 말도 없이 미소짓는 얼굴일까 벽걸이 시계만 바라보네

7분전 윤종신

7분전 - 윤종신 작사 정석원 작곡 재떨이엔 담배만이 가득히 쌓여 빈 커피잔 바라보네 한두사람 문열때마다 내 가슴 떨려오네 흐트러진 머리칼을 매만지며 그녀모습 떠올려보네 한두사람 문열때마다 내 마음 떨려오네 아기처럼 귀여웁게 웃음짓는 얼굴일까 자꾸자꾸 그녀 모습 떠오르는데 고개숙여 말도 없이 미소짓는 얼굴일까 벽걸이 시계만 바라보네

몇 년이 흘러 윤종신

너의 눈속에 살아숨쉬고 있는 내모습 시간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써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가네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일없듯 서로멀어졌지만 수많았던 날속에 단한번도 없었어 내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사람 지난날의 널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그날 까지 날 잊지말아줘 웃음짓던 날 뒤로 어긋나던

지친하루 (With 곽진언, 김필) 윤종신/윤종신

누군가 툭 한마디 던지면 그렇지 하고 포기할 것 같아 잘한 거라 토닥이면 왈칵 눈물이 날 것만 같아 발걸음은 잠시 쉬고 싶은 걸 하지만 그럴 수 없어 하나뿐인 걸 지금까지 내 꿈은 오늘 이 기분 때문에 모든 걸 되돌릴 수 없어 비교하지 마 상관하지 마 누가 그게 옳은 길이래 옳은 길 따위는 없는 걸 내가 택한 이곳이 나의 길 미안해 내 사랑

꿈을 잃는 사람 윤종신

믿어 달라고 달라질거라고 아무리 설득해봐도 나를 보는건 그냥 나 살아온 그렇고 그런 인간일 뿐 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 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 내가 살아온 것만으로 날 단정 지으려 마 멍하게 사랑도 할줄 알아 눈물도 흘릴줄 알아 미련하게 믿을 줄만 알아 꿈을 잃은 사랑 내 머리 속 머가 있는지 내 가슴에 머가 타오르는지 내가 살아온 것만으로 날 단정

Shin's Rhythm for 20 years. 윤종신

멈추지 않고 달려갈거야 baby 그 곳에 파란 하늘 보여주고 싶어 baby 내 손 한번꼭 잡아주겠니 baby 우리 오늘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나 찌는 더위도 나는 좋아 타는 태양도 좋아 이렇게 너와 달리고 있는데 어디쯤 왔나 우리 사랑 후끈 달아오르고 조금만 조금만 더 빠르게 창을 열어 소리쳐봐 우리는 바다로 가요 답답한 도시는

이성적으로 윤종신

우리 생에 우리 사랑 최고라면 슬플거야 두 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기로 해 Oh-Oh-Oh 내가 택했던 이별을 난 믿겠어 더 이상 소용없음을... 내가 흘렸던 눈물은 숨기겠어 니 맘 약해지지 말라고 우리 생에 우리 사랑 최고라면 슬플거야 두 번째로 사랑했던 사람으로 남기로 해 Oh-Oh-Oh

아버지의 사랑처럼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Lucy 윤종신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내

Lucy 윤종신

아직도 귓가에 맴돌고 있는 유난히 부드럽던 그 속삭임 편안하게 나를 잠들게 해주던 잊으려 잊으려했던 사랑 아직도 눈가는 젖어 있는지 유난히 눈물 많았던 찾아 봐도 한 번을 만날 수 없는 내 기억의 주인인데 느끼려 느끼려고 애를 써봐도 남는 건 더한 그리움 불러도 불러봐도 돌아오는 건 허전한 내 목소리뿐 내 사랑 흘러갈 곳 어디에

아버지의 사랑처럼 (Feat. 김현철, 김종서, 윤종신, 이승환, 김동률, 김돈규, 박용찬) 윤종신

언제인가 들어 보았지 아버지의 사랑 얘기를 지금 우리와는 다른 한 총각 얘기를 그렇게도 힘들었다지 엄마에게 고백하기가 요즘 우린 너무 흔하게 쓰곤 하는 말 사랑해 지금 우린 어떤 말도 수줍지 않아 조금 깊이 빠져들면 머뭇거림 없이 널 사랑해 아무런 고민도 없이 많은 건 새것이 좋지 그렇지만 사랑하기엔 먼지 쌓인 아버지 것도 낭만 있잖니

몇년이 흘러 윤종신

네 모습이 살아 숨쉬고 있는 내 모습 시간 속에서 점점 변해가네 헤어진지도 벌서 몇년이 흘러 이제는 너의 웃음도 부서져만 가는 우리 사이 언제나 기울어진 사랑 아무 일 없듯 서로 멀어졌지만 수 많았던 날 속에 단 한 번도 없었어 내 맘속에 가득히 남은 널 지워줄 사람 지난 날의 널 찾아 꿈속으로 들어가 다시 만날 그 날 까지 날 잊지 말아줘

너의 여행 윤종신

너의 여행 - 윤종신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을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수가 없는 너의 여행을 돌아오겠지 더 못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 밖에 몰라서 멋쩍어 할 필요도

나의 이십대 윤종신

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 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나의 이십대 윤종신

1.그리 되고 싶었던 스물을 넘길땐 꽤 많은 꿈들 중에 어느 것을 이뤄야 할지 몰랐네 사랑 알게 되면서 노래를 만들고 어느새 그노랠 매일 부르는 일을 하게 되었지 사람들은 다행히 내 노랠 좋아해 주었고 내 꿈을 택하게 해주었지 난 서슴없이 예전 나의 얘기들을 즐기며 쓰기 시작했고 그렇게 잊으려고 했었던 지난날은 이젠 기억해내야 만하는 비싼 시간이 되었네

다중인격 윤종신

널 뺏기는 게 싫었어 나만 바라봤음 했어 미칠 듯 집착했어 내 마음이 세상 제일 중요했어 널 반하게 하는 일은 서슴치 않고 뭐든 했지 누가 널 바라보는 꼴을 도저히 난 참을 수가 없었었지 서로에게 적응된 채로 어느새 우린 더 깊어졌지 익숙해진 너를 보며 난 습관처럼 사랑을 지껄였지 그런 것도 잠시 뿐인 걸 그 사랑 마저 들을 수 없었지 알다시피 그렇게 끝나는

애니 윤종신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수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애니 윤종신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하는 내모습 이해해주길 바래.. 내게로 올 수 있다면 아주 긴 시간동안 보답할께.. 오.. 애니.. 조금은 후련하네요.. 정말 외치고 싶었는데.. 내앞에 애니는 없지만 고백한것 같아 좋아요.. 야.. 이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처음 만날때 처럼II 윤종신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 했지~~ 서로의 얼굴만 보면서~ 말없이도 사랑 느끼~지 이젠 날이 갈수록 그 꿈은~ 희미해지네~~ 서로의 따뜻했던 그얼굴 더이상 찾을수 없~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내 모든걸 네게 주고싶은 내맘 찾고싶어~ 처음 만난 그때처럼 가슴속에 꽉 차버린 너의 모습 찾고싶어~ 항상 시작할때엔 단꿈에~ 잠기곤했지

너의 여행 (With 정승환) 윤종신

아직도 널 잊지 못한 날 다 미쳤다 혀를 차지만 사랑 그 미련한 것은 어떤 말도 들으려 않지 사랑했었던 미치도록 좋던 그 시절만 떠올라서 왜 떠났는지 왜 그 눈물인지 알 수가 없는 너의 여행은 돌아오겠지 더 못 견디겠지 서투른 너의 선택이라 믿고만 있어 내가 사랑한 그때 그 모습밖에 몰라서 멋쩍어 할 필요도 없어 그냥 와서 기대기만 해 사랑

우리 이제 윤종신

우리 이제 그런 말하지 말아요 이제 그만 헤어져야 한다는 우리 이제 헤어지지 말아요 이별의 아픔은 정말 싫어요 우리 이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길을 가다 우연히 만난게 아니에요 꿈을 꾸듯 곱게만 그려오던 우리 사랑 예쁘게 색단장해요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Annie (애니)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 놓을 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 게 다시 웃게 만든 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 바라기만

ANNIE 윤종신

Annie 혹시나 알고 있나요 내가 사랑한다는 걸 안다면 그~대는 나빠요 얼마나 애태웠는지 Annie 이 노랠 듣고 있나요 그대가 바로 Annie 에요 말하지 못~했던 내 마음 이제는 털어놓을께요 야 이 바보야 난 널 사랑하고 있어 얼마나 내게 위안이 됐는지 긴 아픔 멈춘게 다시 웃게 만든게 너야 느끼고 싶어 니가 내게 주는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