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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잊을 당신 은방울자매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추억에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불과같이 영원히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못잊을 그리움 은방울자매

1.비탈길 언덕길을 쓸쓸히 걸어갈 때에 당신도 울었지요 이 몸도 울었다오 손을 맞잡고 꽃 피는 사월이면 꽃 피는 사월이면 오신다더니 아 ~ ~ 사월이 몇 번인데 아니오시나 2.단풍잎 고운 잎이 산마루 물들일 때에 산새도 울었지요 이 몸도 울었다오 눈물 흘리며 가신 길 언덕길에 가신 길 언덕길에 낙엽이 휘날려도 아 ~ ~ 가을이 몇 번인데 언제 오...

당신 은방울자매

보내야할 당신 마음괴롭더라도 가야만할 당신 미련남기지 말고 맺지 못할 사랑인줄을 알면서도 사랑한것이 싸늘한 빰에 흘러 내리는 눈물의 상처 되어 다시는 못올 머나먼 길을 떠나야할당신

외나무다리 은방울자매

외나무 다리 작사 반야월 작곡 이인권 노래 최무룡 복사꽃 능금꽃이 피는 내고향 만나면 즐거웁던 외나무 다리 그리운 내사랑아 지금은 어디 새파란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못잊을 세월속에 날려 보내리 어여쁜 눈썹달이 뜨는 내고향 둘이서 속삭이던 외나무 다리 헤어진 그날밤아 추억은 어디 싸늘한 별빛속에 숨은 그님을 괴로운

알뜰한 당신 은방울자매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찔레꽃 은방울자매

자주 고름 입에 물고 눈물 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2.달 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삼년 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정다운 시절아. 3.연분홍 봄바람이 돌아드는 북간도 름다운 찔레꽃이 피었습니다. 꼬리는 중천에 떠 슬피 울고 호랑나비 춤을 춘다 그리운 고향아.

임이라 부르리까 은방울자매

님 이라 부르리까 당신 이라고 부르리까 사랑을 하면서도 사랑을 참고 사는 마음 으로만 그리워 마음 으로만 사무쳐 애타는 가슴 그 무슨 잘못 이라도 있는것 처럼 울어야만 됩니까 울어야만 됩니까 2.

알뜰한당신 은방울자매

울고왔다 울고가는 설은 사정을 당신이 몰라주면 누가 알아주나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만나면 사정하자 먹은 마음을 울어서 당신 앞에 하소연 할까요 알뜰한 당신은 알뜰한 당신은 무슨 까닭에 모른체 하십니까요

황혼의 블루스 은방울자매

1.황혼이 질 때면 생각나는 그 사람 가슴 깊이 맺힌 슬픔 영원토록 잊을 길은 없는데 별처럼 아름답던 그 추억이 내 마음을 울려주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2.황혼이 질 때면 보고 싶은 그 얼굴 마음속에 아로새긴 당신 모습 잊을 길은 없는데 꿈같이 행복했던 그 시절이 그리워서 눈물지네 목이 메어 불러보는 당신의 그 이름

갈대의 남자 은방울자매

갈대의 남자 - 은방울자매 꿈속에서 볼 수 있다면 밤새워 꿈꾸련만 물안개가 되었는지 아지랑이 되었는지 꿈속에도 만날 수 없네 정도 많고 믿음직한 너의 모습 보고 싶어 나에게 오직 너 하나뿐이라던 당신 오늘 밤도 내일 밤도 꿈속에서 만나주세요 내 사람아 오 갈대 남자여 간주중 가슴 속에 두 손을 모아 그리운 이름 불러도 대답 없는 메아리만 허공

못잊을 당신 이미자

☆★☆★☆★☆★☆★☆★ 정두수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같이 영원이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

못잊을 당신 남진

생각만해도 눈물이 나요 그리운 사랑이기에 다시 찾아온 그날의 카페 바람만 스-치고 우네 마ㅡ음 하나-를 잡지 못하고 떠나-간 당신이-지-만 이제는 나를 잊-었-노라고 그러지 않으시겠죠 싸늘-한 그대 돌아섰지만 아주가라 그-랬던 가요 눈을 - 감아도 그리워지는 못-잊을 사랑이-기에 다시- 찾아온 그날의 카페 바람-만 스-치고 우네 사랑-하나-를 맺지못...

못잊을 당신 이민숙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같이 영원이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못잊을 당신***& 심분영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미치도록 사랑했어요 무정하게 떠난 당신 냉정하게 떠난 당신 당신이 너무 미워요 당신을 잊으려고 잊으려고 애를 써봐도 보고싶어서 너무나 보고싶어 떠난 당신 잊을 수없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당신만을 사랑했어요 미치도록 사랑했어요 무정하게 떠난 당신 냉정하게 떠난 당신 당신이 너무 미워요

못잊을 당신 최석준

사랑이 눈물 이라면 애당초 하지 말것을 당신 위해 살고싚어 뉘우친 사나이 마음 내 맘도 모르는 채 떠난 그 사람 야속타 생각하면 가슴에 소리없이 흐르는 눈물 아아아 잊는다 해도 죽어도 못잊을 당신 2.

못잊을 당신 은방울 자매

생각하면 그 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 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 곁에 가지못하오 옛 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 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 같이 영원히 비쳐도 당신 곁에 가지 못하오

못잊을 남자 승주

내 가슴에 이내 가슴에 점 하나만 찍어 놓고 무심하게 나만 두고 돌아서는 그 사람아 애당초 갈 거라면 오지나 말지 왔으면 가지나 말지 나는 어떡하라고 나는 어떡하라고 지울 수 없는 나는 어떡하라고 생각하면 생각 할수록 당신 정말 못 잊을 남자야 당신 정말 못 잊을 남자야

못잊을 사랑 윤문원

(나의 사랑을 받아주세요) 그대만을 사랑으로 애타는 내마음 (내사랑그대여) 그대는 아시나요 내사랑 그대여 (모른척하며) 모른척 하며 돌아선 당신 (어찌하나요) 애타는 이마음 어찌 하나요 (하~~~~~~~~~~) 파도치는 부두가에 남겨진 사랑 (하~~~~~~~~~ ) (받아주세요) 돌아와 나의 사랑아 받아주세요 나의 사랑을 꿈속에서 만나던 사랑 (나의

못잊을 당신(메들리) 이미자

생각하면 그얼마나 꿈같은 옛날인가 그세월 잃어버린 서러운 가슴 사랑하기 때문에 그리워 하면서도 입술을 깨물며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옛추억의 하루해는 오늘도 저물건만 그세월 잃어버린 사무친 가슴 장미꽃은 시들어도 사랑은 별과같이 영원이 비쳐도 당신곁에 가지 못하오.

너무나 당신 한동엽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그리움 영원히 못잊을 그날의 그 속삭임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못다한 이야기 나누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용서를 빌겠어요 밤이나 낮이나 그리운 그 모습 언제나 변함없이 기다리겠어요 ***** 너무나 당신을 사랑했기에 떠나가버린 지금도 잊을 수 없어요 날이가면 갈수록 사무치는

못 잊어 존박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못 잊어 존 박

(간주-20초)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간주- 27초)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01.못 잊어 존박

(간주-20초)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랑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나를 버리고 살 것을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슬픔이라면 사랑하는 당신 품에 돌아가서 안길 것을 낙엽 진 가을의 눈물 눈에 덮인 긴 겨울밤 못잊어 못잊어 당신을 못잊어 (간주- 27초) 못잊어 못잊어 못잊을 사람이라면 언제까지 당신 곁에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밤깊은 마포종점 갈곳없는 밤전차 비에젖어 너도섰고 갈곳업는 나도 섰다 강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둘씩 불을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한들 무엇하나 궂은 비 내리는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삼천포 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내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 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 님이여 이제 가면 오실 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 고향으로. 2.조개껍질 옹기종기 포개놓은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 시절 잊었나 님이시여 이 배 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 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가씨는. 3.꽃 한 송이 꺾어들고 선창가...

무정한 그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앞에 헤어질 사람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사람 온다는 기약없이 간다는 인사없이 정든임이 울고있네 가는 맘 보내는 맘 그 심정은 일반인데 항구의 사랑이란 물거품 사랑인가 바람소리 파도소리 내 가슴을 찢어놓고 야멸...

닐리리맘보 은방울자매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정다운 우리님 닐리리 오시는 날에 웬수에 비바람 닐리리 비바람 불어온다네 님가신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나막신 우산 보내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야 닐리리 닐리리 맘보 * 반복

직녀성 은방울자매

1.낙엽이 정처 없이 날리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년기 가야금 열두 줄에 설움을 걸어놓고 밤마다 그리워서 울고 싶었어. 2.꽃잎에 맺은 순정 시들어지고 얄궂은 설움속에 눈물만 젖어 저 멀리 깜박이는 직녀성 별빛처럼 외롭게 혼자 남은 몸이랍니다. (취입가수:백난아, 아래는 원곡 가사임) 1.낙엽이 정처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포종점 은방울자매

1.밤 깊은 마포종점 갈 곳 없는 밤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2.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 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에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오지 않는 사람 생각하면 무엇하나 궂은비...

영산강처녀 은방울자매

영산강 구비 도는 푸른 물결 다시 오건만 똑딱선 서울 간 님 똑딱선 서울 간 님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못믿을 세월속에 안타까운 청춘만 가네 길이 멀어 못오시나 오기싫어 아니 오시나 아- - 아 푸른 물결 너는 알지 말을 해다오 유달산 산마루에 보름달을 등불을 삼아 오작교 다리 놓고 오작교 다리 놓고 기다리는 영산강 처녀 밤이슬 맞아가며 우리 낭군 ...

나는열일곱살이에요 은방울자매

나는 가슴이 두근거려요 당신만 아세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노랑새 꿈꾸는 버드나무 아래로 가만히 오세요.. 나는 얼굴이 붉어졌어요 가를쳐 드릴까요,,열일곱살이예요 가만히 가만히 오세요 여기저기로.. 언제나..속마음 버드나무아래로 가만히 오세요..가만히 오세요..

하동포구아가씨 은방울자매

1.하동포구 팔십리에 달이 뜰때면 정한수 떠놓고 손모아 비는 밤에 북한가신 우리님은 똑딱선을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슬퍼기도 하는데 하동포구 아가씨 잠못들고 울고 있네. 2.쌍돛대가 님을 싣고 섬진강따라. 정다운 포구로 돌아올 그날까지 새벽꿈에 아롱다롱 우리님은 오시려나 쌍계사에 임경소리 입맞춤을 하는데 어이해서 못오시나 어이 할까 못오시나

대한팔경 은방울자매

에~ 금강산 일만이천 봉마다 기암이요 한라산 높아높아 속세를 떠났구나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석굴암 아침경은 못보면 한이되고 해운대 저녁달은 볼수록 유정하다 에헤라 좋구나 좋다 지화자 좋구나 좋아 명승의 이강산아 자랑이로구나 에~ 백두산 천지하엔 선녀의 꿈이있고 압록강 여울에는 뗏목이 천이로다 에...

들국화 은방울자매

누가 만든 길이냐 나만이 가야할 슬픈 길이냐 죄없는 들국화야 너를 버리고 남몰래 숨어서 눈물 흘리며 아- 아- 떠나는 이엄마 원망을 마라 언제 다시 만나리 귀여운 그얼굴 언제 만나리 여인의 가슴속에 파도 치는데 죄없는 들국화 저멀리 두고 아- 아- 떠나는 이마음 너무 아프다

울며 헤진 부산항 은방울자매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니 연락선 난간 머리 흘러온 달빛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 푸른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멀어진 부산 항구 검은 수평선 이별만은 슬프드라 이별만은 야속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처녀뱃사공 은방울자매

낙동강 강바람이 치마폭을 스치면 군인간 오라버니 소식이 오네 큰애기 사공이면 누가 뭐라나 늙으신 부모님은 내가 모시고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에 앞가슴을 헤치면 고요한 처녀가슴 물결이 이네. 오라비 제대하면 시집보내마 어머님 그말씀이 수줍어질때 에헤야 데헤야 노를 저어라 삿대를 저어라. 낙동강 강바람이 내얼굴을 만...

울어라열풍아 은방울자매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처녀총각 은방울자매

봄이 왔네 봄이 와. 숯처녀의 가슴에도 나물캐러 간다고 아장아장 캐러 가네 산들산들 부는 바람 아리랑 타령이 절로나네 으으음~~~~~~~~ 호미 들고 밭가는 저 총각의 가슴에도 봄이 찾아왔다고 피는 끓어 울렁울렁 콧노래도 웃음지다 꽃떨어지기도 오네

아주까리 등불 은방울자매

피리를 불어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산 너머 아주까리 등불을 따라 저 멀리 떠나가신 어머님이 그리워 네 울면 저녁별이 숨어버린다 자장가 불러주마 울지마라 아가야 울다가 잠이 들면 엄마를 본다 물방아 빙글빙글 돌아가는 석양길 날리는 갈대꽃이 너를 찾는다 굳세게 살아가자 울지마라 아가야 바람 찬 세상길에 너와 단둘이 정든 그 옛날에 아주까리 등불에 앞날에...

마포 종점 은방울자매

밤 깊~은 마포종점 갈곳 없는 밤~ 전차 비에 젖어 너도 섰고 갈 곳 없는~ 나도 섰~~~다 강~~ 건너 영등포~에 불빛만 아련한~~데 돌아보지 않는 사람 기다린~들 무엇~하나 첫사랑 떠나~간 종점 마~포는 서글~퍼~라 저 멀리~ 당인리에 발전소도 잠~든밤 하나 둘씩 불을 끄고 깊어가는~ 마포종~~~점 여~~의도 비행장~엔 불빛만 쓸쓸한~~데 돌아보...

청춘의 꿈 은방울자매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진달래가 생긋웃는 봄봄 청춘은 싱글벙글 윙크하는 봄봄.. 노래를 부릅시다 젊은이여 진갈래꽃 개나리꽃 생긋웃는 봄봄 시냇가의 버들피리 삐삐 삐리 삐리삐 라라랄랄 라라랄라 라라랄 라라라.. 봄봄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청춘은 꿈이요 봄은 향기라 언제나 즐거운 노래를 부릅시다 개나리가 새긋웃는 봄...

울고넘는박달재 은방울자매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임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오 소리쳤오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 임아 둘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 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무정한 그 사람 은방울자매

떠나갈 사람~ 앞에 헤어질~~ 사람~ 앞~에 정든 임이 울고~~있~네 운~다~~고 아니~~가~고 잡는다고 머물~소~~~냐 항~구의 사랑~이란 등대~불~ 사랑~인가 고동소~~리~ 징소~~리가 내 가슴을 때려~놓고 매정하게 떠나~가는 무정~~한 그~~~~ 사람아 온다는 기약~ 없이 간다는~~ 인사~ 없~이 정든 임이 울고~~ 있~네 가~는~~ 맘 보내~...

삼천포아가씨 은방울자매

1.비나리는 삼천포에 부산배는 떠나간다 어린나를 울려놓고 떠나가는 내님이여 이제가면 오실날짜 일년이요 이년이요 돌아와요네 돌아와요네 삼천포 내고향으로............ 2.조개 꽃이 옹개종개 고개넘어 백사장에 소꼽장난 하던시절잊었나 님이시여 이제가면 부산 마산 어데든지가련만은 기다려요네 .기다려요네 삼천포 아...

맹꽁이타령 은방울자매

열무김치 담을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논두렁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흐음. 걱정많은 이 심정을 흔들어주나 맹이야~ 꽁이야~ 너마저 울어 하이고... 요 맹꽁아 어이나 하니~~~ 보리타작하는 때는 님생각이 절로나서 설움 많은 이 가슴을 달래여주네 장마통에 맹꽁이야 너는 왜 울어 으흐흐음~~~ 이 심성을 설레여주나...

해조곡 은방울자매

갈매기 ~~~~~~~~~

강남달 은방울자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강남달이 밝아서 님이 놀던 곳 구름 속에 그의 얼굴 가리워 졌네 물망초 핀 언덕에 외로이 서서 물에 뜬 이 한밤을 홀로 새우네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

쌍고동 우는 항구 은방울자매

쌍고동이 울어~대면 갈매기도~ 울었~다네 마도~~~로~~스~~~~ 사~랑이~란 이~별도 많~~드~란~다 파이프 입에 물고 잘있거라~ 손짓~하던 정든 님~~~도 울었~다~네 갈매기도 울~~었다~~네 뱃머리에 뿌려~ 놓은 눈물 자국~ 얼룩~졌네 마도~~~로~~스~~~~ 뜬~사랑~에 눈~물도 많~~드~란~다 찾아올 그날까지 잘있거라~ 손짓~ 하던 정든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