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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동 그 곳에 이건율

시간이 지나 어렸던 우리의 풋풋했던 지난 날의 흔적들 오래된 카페에 북적했던 역앞 둘만의 이야기들 오래 지나 다시와본 잊었었던 혜화동의 어린 기억 그대도 이 향기를 알고 있을까 우리가 서로 만나게 되었던 조그맣던 대학가 식당에 뭘해도 좋았었던 철없던 그때 우리 마냥 걸었던 길은 시간이 지나 다시 또 그대를 생각하게 했던 혜화동

혜화동 그 곳에 이건율 ['16 혜화동 그 곳에 (Single)]

시간이 지나 어렸던 우리의 풋풋했던 지난 날의 흔적들 오래된 카페에 북적했던 역앞 둘만의 이야기들 오래 지나 다시와본 잊었었던 혜화동의 어린 기억 그대도 이 향기를 알고 있을까 우리가 서로 만나게 되었던 조그맣던 대학가 식당에 뭘해도 좋았었던 철없던 그때 우리 마냥 걸었던 길은 시간이 지나 다시 또 그대를 생각하게 했던 혜화동

혜화동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 SG 워너비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간주중> 어릴 적 함께 꿈꾸던

혜화동 유리상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하네 내일이면

혜화동 SG워너비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혜화동 성시경

원곡 :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혜화동 형표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혜화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 정동원 (Jeong Dong Won)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혜화동 홍경민, 이정열, 이승우, 맹상열, 조훈, 황자영, 안상은, 문남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 혜화동소년

이길이 기억이나 골목을 지나면 흰색 강아지 한 마리가 언제나 짖으며 날 반겨줬지 이 공터 기억이나 해가 질때까지 우리 놀다가 엄마가 부르면 집에 밥먹으러 갔어 마로니에 공원 지나다 보면 아직도 있는 식당 어릴 적 그때를 떠올리게 해 보물처럼 소중해 돌아가고 싶어 지금은 가슴속에 남아 점점 더 돌아 가고만 싶어진 그때 자꾸 생각나 혜화동 로터리 홀로 남겨진

혜화동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적 함께 뛰놀던 골목 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느 ㄴ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적 함께 꿈꾸던 부푼 꿈들을 만나자하...

혜화동 + 변해가네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라라라 라라 라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 우리는

혜화동 (Live) 동물원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04. 혜화동 성시경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혜화동 거리에서 피아노맨 (김세정)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감아도 니가 계속 선명해 오늘 니가없는 여기 이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눈꽃속에 혜화동 김정민

연주음악입니다

혜화동(쌍문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

혜화동 (혹은 쌍문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혹은 쌍문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혜화동 (혹은 쌍문동) ll어랑ll님>>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혹은 쌍문동) 응답하라 1988 O.S.T(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혜화동(59909) (MR) 금영노래방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혜화동 (혹은 쌍문동) 박보람 (Park Boram)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 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그 벤치에서 아인

우연히 우리 만나면 한번은 묻고깊어요 한마디 말도없이 당신은 왜 나를 떠나셨나요 얼마나 행복했는데 서로가 남이 되어버린 지금 갈길을 잃어 버렸나 가슴에 금하나만 그으면 그대로 끝이라지만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날정말 사랑한 당신 한번은 꼭 만나고 싶어요 날정말 사랑한 당신 한번은 꼭 만나고 싶어요 혜화동 그벤치에서 이렇게 벤치에 않아 지난날 생각해보니 한모금

작은새 혜화동 푸른섬

사랑했던 날 보다도 더 많이 그리워한 그대내게 있었기에 다 타버린 내 영~혼 함께 햇던 시간보다 더 많이 사랑했던 그대 나를 떠났기에 내겐 남은건 오직 어둠 많고 많은 날들 중에서 그대 그립지 않은날 없어 나 죽기 전 까지는 결코 잊을수 없는 세상엔 단한사람 내 슬픈 작은새여 내 둥지를 떠~난 지금 어디에 나없이 날수 없었던

너의 모습 혜화동 푸른섬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내 모든 것이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당신을 외롭게 하고 슬프게 하고 당신을 눈물흘리게 한 것 모든 것을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너를 보내고 너를 보내고 나는 오랫동안 아무 말도 하지 못 했다 찻잔은 아직도 따스했으나 슬픔과 절망의 입자만 내 가슴을 날카롭게 파고들었다 어리석었던 내 삶의 별님들이여 언제나 나는 뒤늦게

이쯤에서 다시 만나게 혜화동 푸른섬

그대에게 가는 길이 멀고 멀어 늘 내 발은 부르터 있기 일쑤였네 한시라도 내 눈과 귀가 그대 향해 열려있지 않은적 없었으니 이쯤에서 그를 다시 만나게 하소서 볼수는 없지만 느낄수는 있는 사람 생각지 않으려 애쓰면 더욱 생각나는 사람 흔한 약속하나 없이 우린 헤어졌지만 여전히 내 가슴에 남아 슬픔으로 저무는 사람 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 한

혜화동 (혹은 쌍문동) 박보람/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

혜화동 (혹은 쌍문동)* 박보람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그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 세상을 만나자 하네 내일이...

이르미나 (Irmina) 달사랑

어느 날 우리 함께 거닐던 혜화동 거리에서 말했었지 나는 널 사랑해 내 생일날 널 집에 데려다 줄 때 첫키스의 감동을 느꼈었지 그건 음음음 오늘 아침 다시 찾은 혜화동 골목 찻집에서 다시 너를 볼까 했지만 그러다 문득 넌 이미 내 곁에 없는데 난 무슨 이유로 널 기다려 쓸쓸하게 차를 마셨지 음 기억해줘 너와 난 헤어졌지만 우리

혜화동 거리에서(49745) (MR) 금영노래방

참 눈이 부셨어 혜화동 거리에서 너를 처음 본 날 서투른 내 고백에 대답을 환한 웃음으로 들려준 너 행복했었던 계절은 항상 너무 빨랐고 어느새 내 곁에 넌 없고 눈물만 흘렀어 너를 보내 주는 연습만 혼자서 하곤 했지만 눈 감아도 네가 계속 선명해 오늘 네가 없는 여기 이 거리에 나만 혼자 아직 너와 걸어가고 있어 널 기다리곤 했던 가로등 불빛 속 네 향기가

기대어 울 수있는 한 가슴 혜화동 푸른섬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에겐 손수건 한 장보다 기대어 울 수 있는 한 가슴이 더욱 필요한 것임을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대여 지금 어디 있는가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말도 못 할 만큼 비를 맞으며 걷는 사람에겐 우산보다 함께 걸어줄 누군가가 필요한 것임을 울고 있는 사람...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혜화동 푸른섬

?너에게 가지 못하고 음 나는 서성인다 내 목소리 닿을 수 없는 음 먼 곳의 이름이여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그대는 정녕 한 발짝도 내게 내려오지 않긴가요 너에게 가지 못하고 음 나는 서성인다 차마 사랑한다 말하지 못하고 다만 보고 싶었다고만 말하는 그대여 그대는...

혼자 걸었네 혜화동 소년

?많은 사람들 거리엔 불빛들 텅 빈 마음을 견디긴 힘들어 혼자 걸었네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사랑했지만 남은 건 그리움 소중한 것은 늘 아프게 스며들어 혼자 걸었네 항상 그냥 걸었네 여기서 멈추면 더 이상 걷지 못할 것 같아 바라는 것 없는데 손을 잡아주기만 한다면 나를 안아줘 제발 혼자 두지마 외롭고 힘들어 더 이상 ...

쏟아져 내린다 혜화동 소년

비틀비틀비틀 걷고 있다 하루 종일 비가 올 것처럼 내 맘은 눈물 머금고 있다 쏟아져 내린다 울먹이며 내린다 쏟아져 내린다 그렇게 내린다 검은 구름처럼 먹먹해진 마음속에 비가 올 것처럼 내 맘은 눈물 머금고 있다 쏟아져 내린다 울먹이며 내린다 쏟아져 내린다 그렇게 내린다 사랑했던 기억들이 흩어져 내린다 그리워한 날들 속에 흩어져 내린다 쏟아져 내린다...

그대 굳이 사랑하지 않아도 혜화동 푸른섬

그대 굳이 아는 척 하지 않아도 좋다찬비에 젖어도 새잎은 돋고구름에 가려도 별은 뜨나니그대 굳이 손 내밀지 않아도 좋다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혼자 뜨겁게 사랑하다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그대 굳이 손내밀지 않아도 좋다말 한번 건네지도 못하면서마른 낙엽처럼 잘도 타오른 나는혼자 뜨겁게 사랑하다나 스스로 사랑이 되면 그뿐...

너를 보내고 혜화동 푸른섬

산이 가까워질수록산을 모르겠다네가 가까워질수록너를 모르겠다멀리 있어야 산의 모습이 또렷하고떠나고 나서야 네 모습이 또렷하니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온 길인데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녹슨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기어온 줄이야산 그늘이 깊듯 내가 남긴 글도 긴데어쩌란 말이냐 이미 지나쳐온 길인데다시 돌아가기엔 너무 먼 길인데녹슨 줄 알았더니 지금까지 ...

그대가 가고 없어도 혜화동 푸른섬

그대가 가고 없어도내 마음엔 이별이 없네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한언제까지나 당신은 내 사랑그대가 가고 없어도내 마음엔 이별이 없네이땅에 함께 숨쉬고 있는한언제까지나 그대는 내 사랑곁에 없다고해서 그대향한 나의 마음이식은 것은 아니기에그대가 가고 없어도 내 마음엔 이별이 없네내가 그대를 보내지 않는한언제까지나 당신은 내 사랑곁에 없다고 해서 그대 향한 ...

혜화동 푸른섬

밤 하늘에 별이 있습니다내 마음에 당신이 있습니다밤 하늘에 별이 있습니다내 마음에 당신이 있습니다새벽이 되면 별은 집니다그러나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뿐별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걸음음음 당신은 아시나요그대를 만나고 부터 내 마음속엔언제나 별 하나 빛나고 있습니다새벽이 되면 별은 집니다그러나 단지 눈에 보이지 않을뿐별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는걸음음음 당...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혜화동 푸른섬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네 내 사랑은 폭풍이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산들바람 그땐 몰랐지요 소나기와 폭풍은 피하면 되지만 가랑비와 산들바람은 피할수 없어라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네 그땐 몰랐지요 소나기와 폭풍은 피하면 되지만 가랑비와 산들바람은 피할수 없어라 내 사랑은 소나기였으나 당신의 사랑은 가랑비였네

작은 새 혜화동 푸른섬

사랑했던 날보다도더 많이 그리워하네그대 내게 있었기에 다 타버린 내 영혼밤 늦게 했던 시간보다더 많이 사랑했던그대 나를 떠났기에 내게 남은건 오직 어둠많고 많은 날들 중에서그대 그립지 않은 날 없어나 죽기전까지는 결코 잊을 수 없는세상에 단 한사람 내 슬픈 작은 새여네 둥지를 떠난 지금 어디에나 없이 날 수 없었던 내 슬픈 작은 새여많고 많은 날들 중...

나만의 회상 아낌없이주는나무

어느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 없이 옛 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나만의 회상 아낌없이주는나무

어느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 없이 옛 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나만의 회상 김원규

어느 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 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그리움도 아름답게 기억하겠지

나만의 회상 배따라기

나만의 회상 - 배따라기 어느 날 문득 바람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오를 때면 남겨진 바랜 사진 한 장 속에서 잊혀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 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길가 카페에서 홀로 듣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갔지만 세월이 흐르면 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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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회상/아낌없이 주는 나무 어느 날 문득 바람 부는 소리에 그대의 모습이 떠 오를 때면 남겨 진 바랜 사진 한장 속에서 잊혀 진 만남을 나는 회상하네 둘이서 거닐던 혜화동 거리는 아직도 변함없이 옛 모습 그대론데 나만은 언제나 그대의 모습을 길가 카페에서 홀로 더듬고 있네 사랑은 언제나 나를 바보로 만들고 언제나 떠나 갔지만

혜화동 (혹은 쌍문동)[OST Reply 1988] 박보람 (Park Boram)

오늘은 잊고 지내던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네 내일이면 멀리 떠나간다고 어릴 적 함께 뛰 놀던 골목길에서 만나자 하네 내일이면 아주 멀리 간다고 덜컹거리는 전철을 타고 찾아가는 길 우리는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릴 적 넓게만 보이던 좁은 골목길에 다정한 옛 친구 나를 반겨 달려 오는데 어릴 적 함께 꿈꾸던 부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