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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낮으로 이광석

낮으로 나만 생각하는 사람 낮으로 나만 걱정하는 사람 낮으로 나만 기다리는 사람 낮으로 낮으로 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건강하세요 오래사세요 내가 당신의 웃음 오래 볼 수 있도록 오래 오오오래 낮으로 나만 바라보는 사람 낮으로 나만 사랑하는 사람 낮으로 낮으로 오래 사세요 건강하세요

겨울이 피다 이광석

눈꽃이 내려오던 그 우린 서로의 온기를 담아 세상에 단둘 뿐인 듯 조용히, 천천히 서로를 안았지 한송이 꽃처럼 피어나 찬 겨울밤 속에 따뜻함에 다 녹아내렸던 우리의 그 겨울이 내겐 남아 아직도 그 밤이 그리워 시간을 거슬러 널 찾아가 무색해져 버린 서로의 이 겨울을 다시 그려본다.

수선화편지 이광석

고요하니 즐거운 이 초롱초롱 맑게 핀 샘물 같은 눈으로 지금 당신께서 보내주신 맑고 고운 수선화 한 폭을 봅니다 들여다보면 그윽한 향기와 새파란 꿈이 안개같이 오르고 노란 슬픔이 추억이 되어서 눈물이 나게 연기같이 오릅니다 나는 이제 이 긴긴 밤을 당신께 이 노란 슬픔의 이야기를 보내도 좋겠습니까 - 백석 산문 중 부분 –

돌아가리라 이광석

모내기 전에 돌아가리라 황새떼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정차판네 하인들이 문을 질짓고 우릴 찾는다해도 두 팔을 들어 어깨를 피고 열이 아니다 숭그리 아니다 빼앗긴 땅 되찾으려다 쫓겨난 우리는 모두 형제들이다 찔레꽃이 지기전에 돌아가리라 새우접배 오기전에 돌아가리라 그 어느한 곳 찾아 목숨걸건가 이 억센 두 주먹 불끈 진 채 돌아가리라 돌아가리라 두 팔...

내 마음속 여행 이광석

?무언가를 찾기 위해 머나먼 여행을 떠나 이곳이라 느낄 때부터 자유롭다고 말하네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낯선 얼굴에게도 쉽게 웃음을 건네고 마음은 평온해 지지만 찾은 것은 오직 바람 뿐이야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돌아가야 하네 떠나왔던 그곳으로 다시 그래 언젠가 우리 다시 떠나야만 하네 내 마음 속 길고 긴 여행 낯선 공기를 반가워하고 낯선 얼굴에게도...

고독 이광석

?나는 떼놓을 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방파제에 앉아 술을 마셨다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해삼 한 토막에 소주 두 잔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이 죽일 놈의 고독은 취하지 않고 나만 등대 밑에서 코를 골았다 나는 떼 놓을수 없는 고독과 함께 배에서 내리자마자 방파제에...

산으로 간다는 것은 이광석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한 때 나무였고 한 때 물이었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풀과 바람과 돌과 그 곳에 존재하기 때문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다는 것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훗날 그곳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우 우우우 우 우우 우 우우우 우 우우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리가 그곳으로부터 왔다는 것 산으로 간다는 것은 우...

사월목련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웁지요 ...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이광석

?어딜 가십니까 바다보러 갑니다 방금 갔다 오고 또 가십니까 또 보고 싶어서 그럽니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떻게 자는지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밤새 들락날락 바다를 본다 알몸인 바다가 차가운 바깥에서 어떻게 자는지 어...

달리세요 아저씨 이광석

달리세요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이천오백원짜리 자장면을 먹다가 야채장수 아저씨 주차단속에 아저씨 젓가락 놓고 달린다 아저씨 주방장도 나오고 중국집 주인이 소리치자 아저씨 달린다 달려나간다 달려라 야채장수 아저씨 거리에 먼지 하늘엔 흰 구름 활짝 돌아와 자장면 먹으며 싱글벙글 아저씨 야채장수 아저씨 중국음식점 싱글벙글 우리 모두 이겼다 만세 - 시집 중...

연탄 이광석

삶이란 나아닌 다른이에게기꺼이 연탄한장 되는것방구들 싸늘해지는 가을녘에서이듬해 봄눈 녹을때까지해야할 일이 무엇인가를분명히 알고 있다는 듯이제몸에 불이 옮겨붙었다하면하염없이 뜨거워지는 것온몸으로 사랑하고나면한덩이 재로 쓸쓸히 남는게 두려워나는 그 누구에게 연탄 한장도되려하지 못했나보다하지만 삶이란나를 산산히 으깨는 일눈내려 세상이 미끄러운 아침에나 아닌...

퇴근길 이광석

고된 일을 마치고 나면걷는 흔들리는 퇴근길소주 한잔 들이켜 보면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어버렸나어린 시절 나의 꿈이여다시 꿈을 꿀 순 있을까나의 애달픈 꿈이여언제 짤릴지도 모른채깜빡거리는 내 인생의 퇴근길돌아보면 각박했던 세상 살이여앞만 보며 흘러 온 인생돈만 버는 기계처럼 되...

취한 편지한통 이광석

오랫만에 너의 집 앞에서모든 사람들과 함께한잔을 걸치고 돌아와이렇게 네게 편지를 써선뜻 내밀어 줄 명함도번듯한 직장도 하나 없지만그렇다고 끝은 아니지너 못지 않은 내가 있잖아어쨌든 나 니가 좋아애절한 너의 그 포근함이언젠간 세상도 우리를받아줄 날이 있을거야오늘도 예전과 다름없이이런저런 수다 떨고추억이라 하는 안주에우리는 마음 흔들렸구나선뜻 내밀어줄 명...

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이광석

묵묵히 언땅속에 묻혀 긴겨울을 견디어내며초록의 꿈을 키워가는 용기로운 씨앗처럼아주 작은 이슬한줌조차 흘려 보내지 않으려는수줍은 새싹의 맘처럼 희망을 잃어선 안돼때론 무더운 날을 견디고 사나운 비와도 싸워야해때론 매서운 바람을 맞고 칠흑같은 어둠을 지새야해그대 내일을 살고자 한다면 불꽃처럼 오늘을 살아야해끊임없는 나와의 싸움속에 내일이란 말할수 있어때론...

막걸리 한사발 이광석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뜨거운 가슴 이 가슴으로 자갈밭을 일구고 씨앗을 뿌리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어느새 굵은 열매가 열매가 열리네 막걸리 한 사발 굵은 땀이 한 사발 우리들의 인생사도 한 사발막걸리 한 사발 지난 세월이한 사발 우리들의 꿈 한 사발썩은 땅...

섬묘지 이광석

살아서 무더웠던 사람 죽어서 시원하라고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산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술 좋아하던 사람 죽어서 바다에 취하라고 섬 꼭대기에 묻었다 섬 꼭대기에 묻었다 살아서 가난했던 사람 죽어서 실컷 먹으라고 보리밭에 묻었다 보리밭에 묻었다 살아서 그리웠던 사람 죽어서 찾아가라고 짚신 두 짝 놔두었다 짚신 두 짝 놔두었다

갈매기 이광석

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나르고거닐다 나르고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이번엔 갈매기가우우 몰려가바다에 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바람이 우우 몰려와갈매기 똥구멍에바람을 넣는다갈매기들 신이 나서물 위를 거닐다...

저 섬에서 한달만 살자 이광석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한 달만 한 달만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 없어질 때까지 뜬 눈으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한 달만 살자 저 섬에서 뜬 눈으로 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없어질 때까지 한 달만 한 달만저 섬에서 그리운 것이없어질 때까지 뜬...

사월목련 (A.G) 이광석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말할 수 없는 것 뿐이지요 차라리 아무 말 안하는 것 뿐이지요 소리 없이 왔다가 소리 없이 돌아가는 사월 목련 남들도 나처럼 외로 웁지요 남들도 나처럼 흔들리고 있지요 흔들리고 있지요

Home 이광석

하루하루 멀어진너와의 시간들을 아직 놓지 못해미련하게, 안될 걸 알면서 난 널 기다려Look at my eyes once again여전히 내 맘속엔그때 그 시간에Back in the time, back in the time이미 지나버린 날마저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e my everything지워지지 않을 흔적들도 선명하게 남아있어You wer...

밤은 낮으로 Swallow

내 자신의 집을 버리고 언제나 내 가는 곳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 그래 밤은 낮으로 그래 안은 밖으로 그래 밖은 안으로 나는 어데로 난 어디로 난 어디로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 그래 밤은 낮으로 그래 안은 밖으로 그래 밖은

밤은 낮으로 스왈로우(Swallow)

내 자신의 집을 버리고 언제나 내 가는 곳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그래) 밤은 낮으로(그래) 안은 밖으로(그래) 밖은 안으로 나는 어데로 난 어디로 난 어디로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그래) 밤은 낮으로(그래) 안은 밖으로

밤은 낮으로 스왈로우

내 자신의 집을 버리고 언제나 내 가는 곳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 그래 밤은 낮으로 그래 안은 밖으로 그래 밖은 안으로 나는 어데로 난 어디로 난 어디로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가리 쉬지 않고 지쳐 참 그래 낮은 밤으로 그래 밤은 낮으로 그래 안은 밖으로 그래 밖은 안으로 밖은 안으로 나는 어데로

요괴퇴치 박스독

어디서 뭘 하고 있는데 믿음에 침 뱉고 안위는 내팽개쳐 버리고 넌 누굴 만나서 웬 작두타기야 갈등을 조장하고 관심을 딴 곳으로 기껏 한다는 짓 몽둥이로 뒤통수 까기 그렇게 잘하겠다 엎드려 빌 땐 잊고 위장이 찢어지게 쳐 먹기만 해 폭력 앞에 굴복은 없어 단내 쩌는 캔디 관심 없어 날 개 취급하면 찢어져 목덜미 난 늑대에 후손 널 앉힌 건 니가 아닌 우리

어머님 마음 Various Artists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인생은 가이없어라...

드디어, 우리 (finally) 써니힐 (Sunny Hill)

오랜만이야 맘이 간지럽고 이런 거 얼마만이야 누가 보고 싶고 이런 거 신기해 바람 달콤한 바람이 불어오잖아 시작이야 이제 우리 음 거의 사랑 비슷한 사이 낮으로 꽤 궁금한 사이 어떠니 넌 말이야 오랜만이야 눈뜨면 누가 떠오르는 거 온종일 둥둥 떠다니는 거 내 맘은 열기구 같아 우리말이야 언제부터 이런 거였지 그게 말이야 사실 처음부터

장모님 우리 장모님 왕민

장모님 우리장모님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아들딸 잘되라고 낮으로 기도하시며 정성을 다바쳐서 고생하신 우리장모님 맛난거 사드시라 용돈을 드리면 손주에게 쓰시면서 좋아하신 우리장모님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치고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브라보 사위도 아들이라 이뻐하시는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만세 장모님 장모님

장모님 우리 장모님 BaB

장모님 우리장모님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아들딸 잘되라고 낮으로 기도하시며 정성을 다바쳐서 고생하신 우리장모님 맛난거 사드시라 용돈을 드리면 손주에게 쓰시면서 좋아하신 우리장모님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치고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브라보 사위도 아들이라 이뻐하시는 엄마같은 우리장모님 만세 장모님 장모님 우리장모님 치고 장모님

독도는우리의땅이다 우리나라

백년전 이땅을 침략한 너희 섬나라 쪽바리들 여전히 너희를 따르는 친일파 후손들 그런놈들 그리우냐 아직도 일장기 가슴에 품고사는 얼빠진 놈들 있긴 있어 하지만 어제의 우리가 아니다 너희와 함께 싹 쓸어주마 [후렴] 글.곡 : 백자 노래 : 백자 편곡 : 이광석, 백자 믹싱 : 이광석 일렉기타 : 백자

내 유일한 슬픔으로 (Vocal 이광석) 스웨덴세탁소

다 괜찮아질 건가 봐잊어버릴 건가 봐 다시간이 지난다고 내게 네가흐려지면 안 되잖아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끝없이 자라 나를 뒤덮어잠에 드는 매일지독한 악몽으로 와잠시도 잊을 수 없게감히 외면할 수조차 없게그렇게라도 와줘요더 미워지지 않나 봐아무렇지 않을 건가 봐시간이 지난다고 네 부재가무뎌지면 안 되잖아내 유일한 슬픔으로 남아줘요끝없이 자라 나를 ...

우리엄마 미싱소리 수진

공장을 울리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드르륵 드르륵 바늘아 박아라 어머니 날 낳으시고 잘 살아보자 일만 하더니 이제는 늙어버려 눈도 안 보이게 됐다네 방바닥 데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딸들아 오늘 밤도 발 꼭 덮고 먼저 자거라 집안을 세우는 우리엄마의 미싱소리 낮으로 옷을 박아 날 키우시고 구멍 뚤린 내 운동화

어머니의 마음 김문자

1절 낳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절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어머님의 마음 Various Artists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 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 다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 고없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기대어 기다리는맘 앓을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땅 위에 그무엇이 높 다하리오 어머님의 정성은 지 극하여라 사람의 마음속엔

어머니의 마음 Various Artist

-어머니의 마음- (1절)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다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절)어려선 안 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땅위에 그무엇이

어머니의 마음 Various Artists

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어려선 안고업고 얼러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통일나라 우리나라

통일나라 김호철 글,곡 손흥일 일렉기타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1.가는 시간을 잡아 죽은 원혼들 깨워 2.살아 죽어도 살아 죽어 살아도 죽어 *노래하리라 하나된 통일나라

어머니의 마음 김청자

1.낳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낮으로 애 쓰는마음 2.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3.사람의 마음속엔 온 가지소워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한가지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앓을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가득 살과

통일의 공을 굴려라 우리나라

통일의 공을 굴려라 백자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백자 이광석 노래 남과 북 노동자 하나로 뭉쳐 어깨가 덩실덩실 통일이로세 *통일의 공을 굴려라 한라에서 백두로 무쇠를 두드리는 노동자다 통일을 이루자 얼굴을 부벼보니 눈물이 난다 너와나 우리들은 하나의 민족

통일 전사의 맹세 우리나라

통일 전사의 맹세 이광석 글,곡 식민의 아침을 내 다시 맞는다면 이 땅 조선의 청년 아니다 자주의 새 날을 내일로 미룬다면 통일 전사의 맹세 아니다 백두의 심장이 우리에게 있다 불길도 헤쳐 갈 동지가 있다 조국이 부르는대로 이 한 목숨 바쳐가 마침내 올 그 날 위해 투쟁하리라

어머니의 마음 노성혜.노형건

나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낮으로 애 쓰는 마음 진 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오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머니의 마음 이영애

어머니의 마음 - 이영애 낳으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오리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마음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어디의

주님은 나의 안식처 하주영

나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나의 영혼 주의 말씀에 녹았사오니 세워주소서 주의 말씀은 고난 중에 위로가 되시고 낮으로 소망 가운데 살게하시니 내 영혼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립니다 내 발에 등이되시고 내 길에 빛 되시는 주의 말씀으로 주 안에사 안전한 영혼되어 살리라 나 주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합니다 나의 영혼 주의 말씀에 녹았사오니 세워주소서 주의 말씀은

전능한 너의 하나님이라 한용재

위해 주 싸우시리라 목소리 높여 주님을 송축하라 주님의 위험을 주님께서 너를 위하여 원수들에 큰 이적과 기사로 모두 물리치네 핍박 받는 주님 백성들이 주님의 영광 앞에서 찬송하리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할지어다 나는 너의 유일한 보호자 전능한 하나님이라 찬송과 경배 드리세 주님 앞에 모두 무너지리 강하게 우뚝 서 있는 저 성벽도 주님 헐으시네

전능한 하나님이라(inst.) 한용재

위해 주 싸우시리라 목소리 높여 주님을 송축하라 주님의 위험을 주님께서 너를 위하여 원수들에 큰 이적과 기사로 모두 물리치네 핍박 받는 주님 백성들이 주님의 영광 앞에서 찬송하리 너는 오직 마음을 강하고 담대하게 할지어다 나는 너의 유일한 보호자 전능한 하나님이라 찬송과 경배 드리세 주님 앞에 모두 무너지리 강하게 우뚝 서 있는 저 성벽도 주님 헐으시네

통일이여 오라 우리나라

통일이여 오라 강상구 글,곡 기호창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조상희 노래 1.잠시 떨어져 살아도 못내 그리운 얼굴들 큰 상처입고 살아도 만나면 아픔잊네 2.이제 꿈일수는 없어라 통일 그날의 모습은 온 세상 가득 넘치는 기쁨의 함성이여 *통일 통일이여 오라 통일 통일이여 오라 그대 꽃 물결되어 어서오라

통일광장 우리나라

통일광장 강상구 글,곡 이시연 편곡 강상구 이광석 한선희 이혜진 백자 조상희 노래 밝아온 새세기 한 하늘 아래에서 남과 북 노동형제들 동무하여 만났다 반세기 분단의 역사를 끊어내고 통일의 광장에서 태양을 본다 *자 받아라 서울에서 평양으로 자 뛰어라 평양에서 서울로 노동의 땀방울 방울방울 대지를 적실때면 너와나 너와나 어깨짓으로 해방의

끝장가 우리나라

끝장가 이광석 글,곡 앉아서 죽음을 기다리지 않고 일어나 싸우는게 노동자다 참된 삶을 얻기 위해 투쟁 또 전진이다 총파업 투쟁의 나팔소리 들려 망치 든 팔뚝에 힘이 솟는다 너흰 보게되리라 노동자 참 세상 하 세월의 한숨을 너희는 아느냐 노동자의 깃발이 피눈물로 외친다 끝장을 보지 않고서는 노동자가 아니다 총 파업 투쟁승리

어머니의 마음 이정희

나실제 괴 - 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제- 낮으로 애 쓰는마음 진- 자리 마른자리 갈 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 - 생하시- 네 하늘아래 그무엇이 넓 다하리오 어머님의 희- - 생은 가 이없어라 2.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1990 Digital Remaster) Gerald Moore

Près de vous, purs et fièles, 순수하고 성실한 당신 가까이로, Ils accourraient nuit et jour, 그들은 낮으로 뛰어올 것이다, Si mes vers avaient des ailes, 만일 나의 시가 날개를 가진다면, Comme lamour. 사랑처럼.

Relief 라넌 (RaNUn)

그들을 제자리로 만들어요 깊은 정적을 바랬던 기도는 염치없는 일이 되버렸군요 그저 내가 원했고, 그때 우리가 원했던 잠시 눈을 감고서 깊은 한숨을 내뱉어 손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당신의 잃어버린 낮은 내가 가지고 있어 한걸음 뒤에서 바라봐 이 곡이 끝나면 당신의 뜨거운 낮을 돌려줄테니 지금이 이 노래에 맞춰 시간의 틈을 만들어 이 곡이 끝나면 우리는 치열한 낮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