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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날의 너를 위하여 이규석 오석준

(오석준) 오래된 책갈피 속에 남겨진 너의 글을 찾아내곤 문득 네 목소릴 듣고 싶었어 요즘 난 외롭거든 (이규석) 언제나 잊지 않으려 했었지 조금은 변했겠지만 정말 오랜만에 다시 채워진 이런 밤의 느낌을 (오석준) 때론 세상은 나의 맘 같지 않아 (이규석) 어쩔 수 없는 내 모습이 싫지만 (함께) 그런 날 알아주는 누군가가 우린 있잖아

기억 속의 너에게 오석준

오석준 - 기억 속의 너에게 눈 부신 아침 햇살처럼 내 가슴 안에 간직한 네 사진 그 환한 웃음을 보며 우리 지난 날을 생각해 추억은 희미해져 가고 가슴 속 느낌 변해 간다 해도 넌 예전 같기를 바래 나의 꿈이 거기 있기에 * 사랑은 저 멀리서 시간의 창을 넘어서 멀리 있지만 손에 잡힐 듯 느껴지는 네게로 ** 너와 내가 부르던 아름다운

너를 보낸다 이규석

말없이 보내죠 나의 전부였던 사랑을 이제 시린 바람에 너를 보내고 나면 한동안 나는 혼자될 텐데 끝없이 부르죠 내겐 숨결 같던 사랑을 잦은 숨을 마셔도 쉽게 바래지 않는 수많은 기억들이 남아요 지워봐도 소중했던 사랑 지워봐도 늘 기대오던 한 사람 가슴에 슬픔으로 남아 지워내질 못하고 여태 이만큼도 가질 못해요 불러봐도 말이 없는 사랑

작은 사랑을 위하여 오석준

아득히 머언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속으로 이끌려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잃지말아 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에 작은 사랑을 위하여

언젠간 그대도 이규석

만나고파도 (다시 한 번 그대를 만나고파도) 이제는 그댈 사랑할 수 없어 눈물로 그대를 보낸 내 맘을 (눈물 속에 그대를 보낸 내 맘을) 언젠간 그대도 알 수 있을 거야 다시 한 번 그대를 만나고파도 이제는 그댈 사랑할 수 없어 눈물 속에 그대를 보낸 내 맘을 언젠간 그대도 코러스 : 조정현 박준하 한아로 김연학 김혁경 김승진 박정운 오석준

이젠 너를 오석준

[오석준 - 이젠 너를]..결비 아무말 없이 너 미소짓는 모습이 내마음도 슬퍼 지게 해~ 우리가 만난 날 함께 듣든 노래는 여전히 흐르고 있는데~ 돌아서가는 뒷모습 너의 그림자 속에 우리의 지난 웃음들 바람속에 나에게 멀어져만 가네..

기억속의 그대를 찾아 오석준

들리는 걸까 아득히 먼 저녁 종소리 흩어진 시간의 흐름 속으로 이끌려 가는 내 모습 이대로 후회는 없어 우리 사랑한 많은 순간들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을 애써 잊으려 하지 말아요 이미 가버린 시간 돌아온다 해도 나는 다시 안녕이라 말하겠지만 해맑은 웃음과 그 고운 눈망울 언제까지 잊지 말아줘요 지나간 세월에 빛나던 우리의 작은 사랑을 위하여

행복 이규석

그래 그렇게 사랑을 했어 바라만 봐도 좋았어 찢어진 청바지를 어울려 입고 웃음 가득했던 지난 날 사람들 우릴 쳐다보며 음 철이 없다 말을 했던 그때가(우 우 우)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시리도록 그리운 걸까 그래 그렇게 너를 만나서 꿈같은 날들이었어 스치듯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언제나 자유로운 꿈을 꾸며 세상살이 순진했던 그 때가 오늘은

오직 한 사람 밖에는 이규석

젖은 바람 불어와 머리 위를 스치면
잠시 잊고 있던 우리 사랑의 내음이 되새겨 오는데

소중하던 그 날의 사랑을 남겨 놓고
마치 스쳐 지나가는 길손처럼 우린 서로 헤어져야 하나요

그렇게 이별을 하기엔 남겨진 사랑은 컸기에

아 그대의 모습 잊혀 질지라도
나의 가슴 속 깊이 새겨 놓은 상처는 어떻게 지워야만 하나요

새벽열차 이규석

찬바람에 가냘픈 꽃잎 떨어지던 날 우리들의 지난 얘기 덧없이 무너져 하고 싶은 말들을 가슴속에 남긴 채 식어 버린 찻잔만을 쓸쓸히 보았네 그대 야윈 어깨위로 한 방울 슬픔이 흘러 밀려오는 안개속에 희미한 모습만 남아 떠나가는 새벽 열차 지난날이 생각 나 목멘 기적 소리에 다시 뒤돌아 보네 그대 떠나간 뒤에 가슴속에 남는 건 우리들의 지나

잃어버린 시 이규석

오늘밤에도 빨간 촛불이 어둠 속에 울고있어요 지난 시간이 아쉬워지면 나 그대를 생각한다오 음 비망록에서 남긴 이 글씨 구르몽의 시 한 귀절이 아 지금 들릴 듯한데 창가엔 벌써 낙엽 소리 그대 내가 없어 때로는 슬프지 않은가 쏟아지는 낙엽 사이로 슬픈 보헤미안처럼 헤매는 그대 문득 오늘밤 그대 곁으로 달려가 말하고 싶은데 아직도 그대는 나를

스틸러빙유 이규석

후회하게 될거야~ 분명울게 될거야~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일 없잔아~ 내게마음 다주고 너의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에 또 누굴 다시 채울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이 없이~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 줘다고 말해왔어잔아~ 오~~~~~ 왜~려 혼자 끝내려 하는지 ~ 나없이도 살아갈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워

Still Loving You 이규석

후회하게 될꺼야 분명 울게 될꺼야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리 없잖아 내게 마음 다주고 너의 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에 또 누굴 다시 채울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이 겹친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줬다고 말해왔었잖아 왜 너 혼자 끝내려고 하는지 나 없이도 살아갈 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사랑했던 시간들은 뭐가되 지켜주지

Still Loving You (Rock Ver.) 이규석

후회할게 될거야 분명울게 될거여 나를 버리고 떠나 행복할 리 없잖아 내게 마음 다주고 너의 사랑 다주고 텅빈 가슴 내 또 누굴 다시 채울 수 있겠니 천번의 우연히 겹친 지난 세상 인연이 지금 우리를 맺어 줬다고 말해왔었잖아 오~ 왜 너 혼자 끝내려고 하는지 나업이도 살아갈 수 있는지 내게 상처 받았다면 내게서 풀어야지 워 사랑했던 시간들은 뭐가 되 지켜주지

우리들이 함께있는 밤 오석준

어둠이 음악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며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 가네 그대가 들려준 흔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 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 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사랑해

우리들이 함께 있는 밤 오석준

어둠이 음악 사이로 흐르듯 다가오는 밤 찻잔을 매만지는 그대의 손끝에 눈길이 멈추어지네 살며시 기대어 오는 음 조그만 그댈 느끼면 달콤한 그 숨결은 노래가 되어 귓가에 머물다가네 그대가 들려준 훈훈한 주변의 얘기가 내 마음 편안하게 해 괜시리 부담스런 지난 하루 기억들 웃음속에 사라져가네 이대로 거짓없는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는

애원 이규석

비 오는 거리를 걸어도 그댈 잊을 수가 없는 내 맘은 보내야 하는걸 알지만 차마 보낼 수가 없는 널 보내야만 한다는 거야 우연히 그녈 다시 만나 다시 시작하잔 말을 해볼까 내 잘못을 인정한다고 다신 그런 힘든 사랑 하지 말자고 제발 가지마 부탁이야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고 원하는지 너도 알잖아 다신 너를 놓지 않을게 서로 원하는데 왜

아주 작은 모습으로 이규석

아무리 쉽게 보려도 아름다운 너의 두 눈에 나의 모습은 너무 초라하게 비추어지는 것 같아 빨간 촛불에 반짝이는 너의 고운 입술이 살며시 다가와 입 맞추는 잠깐의 꿈마저 잊은 채 너를 보고파 하는 사람들만이 내 눈앞에 어른거리네 이 넓은 세상에 너는 나를 위해 켜진 단 하나의 은빛 등불이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 아주 초라한

방랑자 오석준

잎새로 부서져 내리는 햇살에 눈 떠보면 이슬젖은 오솔길 저만치 나를 앞서가는 구름에 실어보낸 지난 많은 얘기들 어둠이 내리는 낯선 거리엔 들어줄 이 없는 기타소리뿐 나혼자 마음 나처럼 알진 못해도 가슴속 웃음 나누는 하루보내고 내일오면 다시 또 힘에 겨운 몸짓을 함께 나눌 친구들을 만나볼 수 있을거야 작은 기쁨 모으며 하루하루 지나면

Eternal Love 오석준

그 누구도 내게 그런 적이 없었죠 그래서인지 상처만 깊이 받고 말았던 거죠 지난 사랑의 어두웠던 아픈 기억 때문에 내 마음이 모두 얼었었는데 녹여줄 사람, 그대밖에 없단 걸 알고 있었나봐요 그대뿐이죠 날 웃게 해 줄 사람.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꿈안에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꿈안에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을 넘어)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 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 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꿈을 넘어서 (컬러)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을 넘어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 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 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것이 그저

꿈을 넘어서 -드라마 컬러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꿈을 넘어서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 꿈에서 깨어나도 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꿈을 넘어서 (96 미니시리즈 [컬러]) 오석준

한번도 느껴보지 못한 너를 나는 그리워하지 언제나 포근하게 감싸주는 널 꿈속에서 나는 만나지 * 난 꿈속에서 처럼 너의 눈빛이 투명한 걸 알아 너를 향한 사랑이 꿈을 넘어 너의 숨결로 이젠 느껴지길 바래(꿈을넘어) 꿈에서 깨어나도난 눈을 감고 있었지 다시 혼자여야 하는게 싫어 언제나 너의 꿈속에서 살고 싶어 그 꿈속에 너의 여린 품안에 사랑한다는

내 사랑 이규석

약속해 이 곳에서 너만을 바라보겠어 넌 언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면 돼 기억해 영원까지 너만을 사랑하겠어 나 혼자서도 사랑은 할 수 있을테니까 하늘에 닿을거야 너를 향한 간절한 내 사랑 그땐 내게로 와 못 다해준 내 사랑을 받아줘 너의 볼에 눈물이 흘러오잖아 눈을 감아도 난 알아 미안한 마음으로 나를 지켜 보는 날 니 입술이 나를 부르잖아

내 사랑 하늘에 닿기를 이규석

[이규석 - 내 사랑 하늘에 닿기를] 약속해 이곳에서 너만을 바라보겠어 넌 언제라도 내게로 돌아오면 돼 기억해 영혼까지 너만을 사랑하겠어 나 혼자서도 사랑을 할 수 있을테니까.. 하늘에 닿을꺼야 너를 향한 한결한 내 사랑 그땐 내게로 와 못다해준 내사랑을 받아줘..

Cry 이규석

그녀의 입술은 미안해 미안해 내 시린 입술은 사랑해 사랑해 두 사람이 하는 말 왜 이리 다른 걸까 너를 바라보는 나 딴 곳만 보는 너 참 익숙한 기다림인데 바라만 보아도 행복했었는데 욕심이 자라 널 힘들게 했나 봐 정말 미안해 떠나지마 I don\'t cry I never cry 떠나는 널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해 I don\'t cry

혼자사랑 오석준

넌 넌 알고 있니 널 보고 있는 내 눈빛을 느낄 수 있니 항상 너의 곁에는 내가 있는데 난 난 모르겠어 달라져 버린 내가 정말 왜 이러는지 변해가는 내 모습이 어색해 보여 Oh Baby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다는걸 알아 너는 모를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 서 있을게 난 난 알고 있어 혼자 사랑은 쉽게 지쳐 버린다는 걸

그대여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오석준

어느날 우연하게 만났던 너를 지금도 잊지못해 이 밤도 너의 얼굴 그리며 잠 못 이루고 생각하네 너를 만날 때마다 가슴은 떨리고 하고픈 말도 못하고 심각한 모습으로 말하려 하면은 표정없이 웃어버린 너 그대 눈빛만 보아도 나는 알 수 있어요 진정 나만을 사랑하는걸 난 느낄 수 있어 말하지 않아도 사랑하고 있는데 그대여 내 마음을 알고 있는지 너를 만날 때마다 가슴은

행복한 이유 오석준

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수 있는걸 내겐 그런 사람 너 였으면 해 내가 너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 때문에 늘 행복할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있겠어 나 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 세상 사는동안 행복한 이유는 하나 나에겐 너라고 가슴 깊이새겨 너를

행복한 이유 (드라마 "오! 필승 봉순영") 오석준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 걸 내게 그런 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 때문에 늘 행복 할 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 않도록 가까운 곳에 있겠어 나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 세상사는 동안 행복 할 이유 하나 나에겐 너라고 가슴 깊이 새겨 너를

14일 이야기... Love Of St. Valentine's 오석준

일부러 그러는지 날 좋아 않는건지 이런 내가 이상한건지 어쩌면 잊었는지 전화도 오지 않고 하루종일 애태웠는데 낡은 우체통에 던져진 편지 한 장 조심스레 펼쳐 보았지 하얀-종이 위에 무지개빛 초코렛 언제나 나만을 사랑하고 있다고 어느새 저문 하늘엔 너의 모습 그림처럼 물들고 노래를 부르듯 전화벨이 춤을 추네 *오늘은 너를 오랫동안

행복한이유 오석준

욕심내고 싶어 사랑하고 싶어 어려운 일이라도 혼자가 아니라면 버틸 수 있는걸 내게 그런사람 너였으면 해 (*)내가 더 사랑하고 많이 위해주고 매일 웃음을 주겠어 나때문에 늘 행복할 수 있게 언제나 혼자란 생각은 하지않도록 가까운곳에 있겠어 나처럼 너는 아프지 않게 이세상 사는동안 행복한 이유 하난 나에겐 너라고 가슴 깊이 새겨 너를

또 하나의 이별 (Feat.신윤미 장필순) 이규석

이별을 맞이해 세월이 흐르면 넌 잊혀질까 그대의 한숨 속에 모든 건 변해가지만 너에게 있어 사랑이라는 것은 (사랑이라는 것은) 전부이지만 나에게는 아니야 (나에게는 아무 것도 아니야) 살아가는 많은 일들 중 하나일 뿐 시간이 흘러 넌 후회하게 되지만 예- (후회하게 되지만) 난 묻혀지는 긴 긴 여행 속에 (묻혀지는 긴 여행 속에서) 너를

Wonder 오석준

너를 반겨 줄, 푸른 바람의 입맞춤. 이젠 너의 곁을, 멀리 떠나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한번쯤 내게도, 찾아올 행운이라 상상 하지못한, 그날이 온거야 이젠 너의 곁을, 멀리 떠나도 괜찮아. 너의 기억 속에, 내가 들어가 숨 쉴수 있으니.

혼자사랑 - 오석준 깡통 히스토리

너를 사랑하다는게 나에게는 너무 어럽다는걸 알아 너는 모를꺼야 날 바라볼때까지 그냥 여기 서 있을게 난 난 알고 있어 혼자 사랑은 쉽게 지쳐 버린다는 걸 단 한번만 날 바라봐 후회않도록 Oh Baby!

오 이런 오석준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가는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 것 모든게 거짓말만 같았어 몇 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 없었어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돼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안돼 *Repeat 지금이라도 네게 다가가 아무런 말이나 해볼까 이렇게 너를

겨울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바람은 이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자욱...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 바람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이 눈이 쌓여 있어준다면 그대와

겨울바람 오석준

작사 : 김성휘 작곡 : 오석준 작은 난로에 불을 밝히고 낡은 주전자를 올려 놓고서 시린 창가에 기대어 너를 생각하고 있어 허~~ 언제나처럼 떠오르는건 멀리서 본 너의 옆모습뿐야 하지만 그 뿐이라도 따스한 느낌이잖아 저 겨울 바람은 이 거리에 눈을 내리고~ 저만치 좁은 골목엔~ 그림자 하나 뒤로 발자욱 자욱~~ 내일 아침까지

오! 이런... 오석준

몇 번이나 더 전화해볼까 망설였었는지 넌 몰라 그렇지만 난 너의 마음을 돌려 놓을 자신 없었어 하지만 아니야 그대로 그건 안돼 하지만 아니야 이대로 그건 안돼 내 가슴 속에선 우리의 시간이 되돌아 가는 듯이 느껴지고 그날 밤 우리가 헤어졌다는 것 모든게 거짓말만 같았어 지금이라도 네게 다가 가 아무런 말이나 해 볼까 이렇게 너를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기차가 서지않은 간이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와 소나무 이규석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기차가 지날 때마다 가만히 눈을 감~는다 남겨진 이야기만 뒹구는 역에 키 작은 소나무 하나 낮은 귀를 열고서 살며시 턱을 고~인다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야기는 산이 되고 우리들에게 버려진 추억들은 나무되어~ 기적 소리 없는 아침이면 마주하고 노랠 부르네 마주보고 노랠 부~르네 기차가 서지 않는 간이역에 ...

울음 (Duet With 조아라) 이규석

까만 안경을 써요 아주 까만 밤 인데 말에요 앞이 보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나는 울고 싶을 뿐에요 한 여자가 떠나요 너무나 사랑했었죠. 그래요 내 여자에요. 내 가슴속에서 울고 있는 여자 사랑해요. 나도 울고 있어요. 난. 보고 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차라리 죽고만 싶어요. 미안해요 잘해주지 못한 나지만 이별까지도 사랑 할꺼에요. 행복한 사람이 되어 주...

너에게 나는 이규석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이겠지만 나에게 너는 너에게 너는 단하나의 소중함이었다 비내리면 빗줄기속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 한마디 않고 떠났네 너는 나에게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의미였다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이름~이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보라빛 생명이어라 너는 나에...

너에게 나는 이규석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사람이겠지만 나에게 너는 너에게 너는 단하나의 소중함이었다 비내리면 빗줄기속에 바람불면 바~람속에 나타나는 너의 모습 안녕이란 말 한마디 않고 떠났네 너는 나에게 지울 수 없는 단 하나의 의미였다 나의 사랑아 나의 사랑아 너에게 나는 너에게 나는 잊혀진 이름~이지만 나에게 너는 나에게 너는 보라빛 생명이어라 너는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