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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다 이나래

떠나, 떠나, 떠나간다. Leave, leave, I’m leaving. 범피중류 둥덩둥덩 떠나간다. The boat drifts along in the middle of the sea.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헌 물결이로구나. The sea is vast. The waves are strong.

푸른 이나래

수많은 상처에 나는 밀려나 떠오르지 않겠지만 가끔은 조금씩 생각날 정도로만 손끝에 담아 잠시 기억해 주겠소 가만히 눈 감아도 한 계절이 조용히 떠나간다 추억들 저 상자에 넣어둘 새 없이 흩어져 결코 마주 볼 수 없게 돼 한동안은 잠들지 않던 바람에 머리칼이 흩날리던 순간을 기억하오 오래도록 채워지지 않던 그림자 어느새 저만치 들어와

like a star 이나래

?시간이 멈춰진 길 위에 위태로운 순간 수없이 견뎌내야 했던 짙은 어둠 아무도 모르게 밝혀 주었던 고요한 새벽빛 그림자 like a little star like a little light 잊혀진 기억 속에서 만난 너를 little star 아름다웠던 밤하늘에 빛이 물든 꿈속에 little star 모든 것들이 버겁고 지친 하루 조각나버린 꿈들에 울컥...

Raining In Amsterdam 이나래

?굽어진 길가를 따라서 이 기분에 녹아들기로 해 어느새 지도에서나 본 그 모양들로 가득해 다행히 신고 나온 Rain boots 귓가를 간지럽히는 저 Lounge Music You and Me 시계를 멈춘 채로 걸어가 Wu The rain is fallin\'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아름다움 속으로 이끌려 Wu The rain is fallin\' 금새...

소년과 소녀 이나래

소년은 소년에게 꽃을 꺾어주며 말을 하죠. 착한 널 좋아해 나의 손을 잡아주겠니? 소녀, 소년의 꽃을 받아주며 말을 하죠. 착한 널 좋아해 너의 손을 잡아줄게 소년과 소녀가 어른이 되었을 때 커진 두 손을 마주 잡고 깊어진 두 눈을 마주하네 소년과 소녀가 매일을 함께 할 때도 라라라 라라라라 그들이 변치 않는 건 바로, * 사랑 소년의 사랑 변치 ...

Deep Sky Blue Champagne 이나래

?Deep Sky Blue Champagne 몰래 산타가 주고간 선물 stadarada 그댄 아는지 Deep Sky Blue Champagne 그대와 함께라면 언제나 특별한 Merry Christmas 일 년을 기다려온 크리스마스 데이 그대와 걸으면서 듣고싶은 Santa baby Santa baby Like honey baby 좀 더 달콤하게 아름다운...

Deep Sky Blue Champagne (A Cappella Ver.) 이나래

Deep Sky Blue Champagne 특별한 크리스마스 우리 둘만의 이야기를 위한 작은 선물 Deep Sky Blue Champagne 어제보다 더 진해져가는 내 맘을 가득 담았어 일 년을 기다려왔던 크리스마스 눈 앞에 있어 기억나 예전의 Santa baby Santa baby Like honey baby 달콤한 잠을 깨워줄게 이 노래로 그...

Mellow song (Duet 홍재목) 이나래

?요즘 내가 그대에게 듣고 싶은 건 조근조근한 말투 사소한 말버릇 같은 거 지하철을 타면 가장 먼저 하는 것들 창밖을 보면서 따뜻한 사랑 노래를 오래 기다려왔죠 그대 나에게 고백할 오늘을 뭔가 다른 느낌 좀 더 포근하게 그댈 안고 있는 것도 이젠 가장 소중한 일이 된 걸요 뭔가 다른 향기 늘 곁에 있으면 코 끝을 간지럽히는 이 기분 좋은 음 설레임 매...

그곳은 어때 이나래

뜨겁던 여름의 저 바람 따라 이보다 더욱 넌 자유로운 곳으로 안녕이라는 그 인사도 없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하루를 보내고 애써 웃어봐도 낯설 뿐이야 아직은 네가 없는 곳에 혼자 있다는 게 넌 그곳은 어때 여기보다는 더 행복하길 저 하늘 끝에 닿을 수가 없던 태양인데 그곳은 어때 넌 매 순간에 내게 왔던 유일한 전부인 걸 한없이 걸었던 이 길 위에서 모든...

밤밤 (Feat. 디어(d.ear)) 이나래

새벽 두 시가 넘은 시간 긴 잠을 깨우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다시 달아나 하루 종일 바빴던 거죠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돼 그대를 만나고 또 알게 되고 저 별이 찾아왔던 그 길을 따라가 모든 게 있었다가 사라지고 내 맘대로인 채로 그대여 잘 자요 안녕 저 달이 잠들어가는 시간 네 안부를 묻고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다시 달아나 한두 번씩 어지러울 때...

Swimmer 이나래

여긴 어디쯤일까 아냐 기다려 이젠 내가 그쪽으로 갈게 서서히 잠겨 아무것도 들리지가 않아 항상 내게로 오는 그 넓은 품이 이젠 내게 바다야 어쩐지 가늠할 수 없는 깊이가 너라는 사람 같아 어디까지 가야 알 수 있을까 하나부터 열까지 그대 모든 걸 내 전부를 걸었어 여기 난 세상 가장 깊은 곳으로 뛰어든다 Just like a Swimmer int...

솔직한 널 보면 (Just Be You) 이나래

솔직한 널 보면 나는 작아져 너에게 빠져들어 행복하지 순수한 널 보면 나는 부끄러워져 말 소리는 작아지고 어쩔 줄 몰라 해 내가 왜 이럴까 난 내게 물었지 자연을 닮은 네게 기대고 싶었나 아름다운 너 푸른 숲을 떠올리네 자연을 닮은 이여 그대로 멈춰라 그 맑은 두 눈에 내가 있었으면 해 네가 바라는 세상에 날 초대 해 줄래? 내가 왜 이럴까 ...

우리의 밤은 이렇게 (Summers) 이나래

어쩌면 우리는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만 했을까 안녕, 보이지 않을 때까지 처음보다 멀어진 사이로 멀리 저 멀리 멀어져가 짓궂어 이 모든 게 마음처럼 될 리가 아직도 멀었지 그래, 마음이 다할 때까지 각자에게 유일했었으니 이제 더 이상 모든 게 다 그대에게 난 어떠한 사람이었나 그대에게 난 음 의미 없지만 서로에게 다 주는 게 아쉽지 않아 서로에...

Hawaiiya 이나래

우리 같이 있으면 여긴 하와이야 열두시 반 익숙한 새벽 공기야 또 어디더라 London from the Amsterdam 가자 우리 단둘이서만 반짝이는 저 별들 속에 사실 난 침대 위에 있어 늦기 전에 이 메시지를 보내 넌 어떤지 알고 싶어 난 모르겠어 이름 모를 성에 갇힌 기분 I know you know and we all already know ...

이렇게 지냈어 이나래

요즘 내가 그대에게 듣고 싶은 건 조근조근한 말투 사소한 말버릇 같은 거 지하철을 타면 가장 먼저 하는 것들 창밖을 보면서 따뜻한 사랑 노래를 오래 기다려왔죠 그대 나에게 고백할 오늘을 뭔가 다른 느낌 좀 더 포근하게 그댈 안고 있는 것도 이젠 가장 소중한 일이 된 걸요 뭔가 다른 향기 늘 곁에 있으면 코 끝을 간지럽히는 이 기분 좋은 음 설레...

보내는 이 이나래

난 잘 지내고 있어 많이 좋아보인대 너의 지금은 어때 그게 더 중요해 난 사실 많이 보고싶어 계속 난 그래왔어 어쩌면 우린 너무나도 다른 시간 속에 있는가봐 한동안 잠을 이루질 못했어 언젠가 돌아가는 길엔 이 마음을 모아 너에게로 보낼거야 낯설은 말들과 아직은 모자란 표현들로 네게만 하려 준비한 말 아주 오래전 너를 떠올리다 손바닥에 적었던 그 이야기...

떨떠리고 나는 간다 이나래

아무 생각 없이 버스에 올라타 비스듬히 내리는 햇볕, 그 위에 앉아 귀를 틀어막고, Without thinking, I got on the bus and sat down, covering my ears as the sun was falling diagonally.무심히 창밖을 멍하니 보다가 문득 깨달은 건, 깨달은 건,I was looking out ...

물에 들라 이나래

북을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 두리둥둥 둥둥 (물에 들라)The leader hits the drum. Duridungdung Dung-dung (Dive into the sea)북을 두리둥 두리둥 둥둥둥(갈매기처럼) 두리둥둥 둥둥 (물에 들라)The leader hits the drum. (Like seagulls) Duridungdung Dung-du...

이나래

이곳이 삶이냐.Is this life?이곳이 죽음이냐.Is this death?저 아래 어둠이 나를 반긴다.The darkness down there welcomes me.꿈, 꿈을 꾼다.Dream, I dream.꿈, 꿈을 꾼다.Dream, I dream.몸이 와르르 무너지고 수렁에서 헤매여도 Even if my body collapses and I...

기억의 미로 이나래

밤과 밤사이에 경계,The border between night and night,눈앞에 펼쳐진 굽이굽이 골목길들.Winding alleyways unfold before my eyes.그 사이사이 정신없이 달려본다.I run frantically through the places.모퉁이 하나 둘 돌 때마다Every time I turn a corne...

할머니의 빈무덤 이나래

죽기도 전에 정해진 자리.A position that was decided before death.곁에 나란히 정해 놓고 그날만 기다리는 합리주의 자식들.Rationalistic children who have decided to keep her by his side and are only waiting for that day to come.빈 무덤가...

생각이 많아 생각을 한다 이나래

생각이 많아 생각을 한다.I have a lot of thoughts and think about them.생각이 나니 생각이 많다.I have a lot of thoughts when I think about it.생각이 많아 생각을 하는 걸까.Is it because I have a lot to think about?생각을 해서 생각이 느는 걸까....

아이에게 이나래

평안히 잠들 거라.Sleep in peace.평안히 잠들 거라.Sleep in peace.자장자장. 자장자장. hushabye, hushabye.원 없이 먹고, 원 없이 안기고,Eat as much as you want, hug as much as you want,원 없이 웃고, 원 없이 뛰어놀아라.Smile to your heart’s content...

학도병의 편지 이나래

1950년 8월 한국전쟁 당시, 전쟁에 참전했던 이우근 학도병. Lee Woo-geun, a student soldier who participated in the Korean War in August 1950.소년은 전쟁 중에 어머니께 편지를 남겼으나 The boy left a letter to his mother during the war,편지는 ...

봄의 춤 이나래

폭발, 충돌, 그 후엔 엄청난 빛이 터진다.An explosion, a collision, and then a huge explosion of light.별이 되어 마음속에 흐르는 그들은 봄을 부르며 죽음의 춤을 추고,They become stars and flow in my heart, singing the spring and dancing the ...

기울어진다 이나래

기울어진다. 기울어진다. 기울어진다.It's tilting. It's tilting. It's tilting.뒤집힌다. 뒤집힌다. 뒤집힌다.It's turning over. It's turning over. It's turning over.기울어진다. 기울어진다. 기울어진다.It's tilting. It's tilting. It's tilting.뒤집...

GREEN 이나래

푸른빛 조금 움큼, 푸른빛 땡그랗게 떴다.A little bit of blue light, a little blue light, appeared.사이사이 숨구멍 하늘하늘 흔들리면 If the windpipe in between is shaking,나도 숨도 따라쉰다. I also breathe along.창을 뚫고 들어오는 쨍쨍한 온기, The bri...

시리렁 식싹 이나래

시리렁 시리렁.에히여 당그여라. 시르르르르르. 시르르르르르.(시르르르르렁 실건. 시르르르르렁 실건.)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싹, 실건실건 시리렁 식싹. 실건 실건, 시리렁 식싹 실건실건.당그여라. 시르르르르르. 시르르르르르.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싹, 실건실건 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싹, 실건실건 시리렁 식싹.)시리렁 식싹, 시리렁 식...

떠나간다(떠나간다) 노을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꿈꾸듯 (feat. 이나래) 동네건반

어느새 달은 뜨고 조용히 새벽이 오면 난 한없이 외로워 져 나 혼자 이 곳에 남아 있는 것 같아 그리운 기억들 모두 매일 밤 지나쳐 날 깨우고 비 내리는 꿈 속 서성대는 날 위한 위로 될 수 있다면 (넌 혼자가 아니야) 꿈꾸는 이 세상은 나에게 날 보는 아름다운 저 달도 쓸쓸한 이 밤 지나 저 별들 떨어 질 때까지 모두가 잠든 것 같은 생각에 ...

하루 (feat. 이나래) 동네건반

난 널 이렇게 떠나 보내고 쓸쓸해 텅 빈 내 마음 지쳐 잠들지 못해 안녕 끝이란 처음과 같고 낯선 표정에 차갑던 너 지나가 이 시간 모두 아무일 없었던 것처럼 날 숨겨 날 속여 봐도 어느새 널 그리워 하루 하루 지나도 난 멈춰 있어 날 두고 모든 게 변해 가지 마 하늘 위에 홀로 남은 달처럼 늘 버티고 붙잡고 너를 기다려 이길 우리가 걷고 웃던...

우두커니 (feat. 이나래) 김태환

내 맘을 드려요 어제의 한 숨 뒤로하며 눈을 감은 내 모습 보이며 두렵지 않아요 어제의 한 숨 뒤로하며 마음 가득 무거움 비우며 여기에요 여기 머물러요 우두커니 있잖아 기다린 내가 여기 있잖아 라며 말하고 있었어요

떠나간다 노을

노을..떠나간다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떠나간다 란(Ran)/란(Ran)

드라마 이야기속에 있는 이별이라고 나에겐 오지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둘이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만 겪는건지 그냥 장난같아 다시 웃을 것만 같은데 떠나간다 떠나간다 전부였던 그대가 간다 뒷모습 보면서 서 있기만 아무말도 못해 멈춰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내 모든 걸 바꿀만큼 그 자리 한발도 움직이지 못해 서 있죠 바보같죠 이제와 생각해보니

떠나간다 노을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떠나간다 노을(Noel)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사랑했던

떠나간다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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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간다 노을 (Noel)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떠나간다 노을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떠나간다 [♬비닐우산의향음♬]노을

나는 괜찮아 내가 널 잊어야 행복할 수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니맘을 붙잡을 수는 없다는 게 느껴져서 언젠가 다시 웃으며 볼 수 있게 웃으며 보내줄게 어쩌다가 가끔 취해 전화를 걸어 울면서 너를 찾겠지만 떠나간다 떠나간다 날 버리고 떠나간다 내가 사랑했던 추억들도 다 가지고 떠나간다 울어본다 울어본다 가지 말라고 울어본다 너무

떠나간다 소프트베리(Soft Berry)

아직 내 맘속엔 너의 마음이 견딜 수 없잖아 참을 수 없잖아 아직도 내 맘속엔 니가 남아 있잖아 난 이렇게 너를 보낼 순 없어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어떻하라고 난 이렇게 돌아 서는 널 봐도 사랑 한다는 말 내게 하며 올것만 같아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행복했고 누구보다 좋았잖아 그런 니가 누구보다 날 아프게 날 슬프게 날 그렇게 넌 나를 떠나간다

떠나간다 박호용

네가 떠나간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었던 네가 떠나간다 항상 날 보며 웃어주었던 나 밖에 모르던 네가 떠난다 날 떠나간다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럴 수 있다면 제발 다시 돌아와 줘 재발 네가 떠나간다 나의 품속에서 잠이 들었던 이젠 더는 볼 수 없고 더는 만질 수도 없어 눈물이 나 시간이 흘러 우리 다시 만날 수

떠나간다 소프트베리

아직 내 맘속엔 너의 마음이 견딜 수 없잖아 참을 수 없잖아 아직도 내 맘속엔 니가 남아 있잖아 난 이렇게 너를 보낼 순 없어 아직 너를 사랑하는 내 맘 어떻하라고 난 이렇게 돌아 서는 널 봐도 사랑 한다는 말 내게 하며 올것만 같아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행복했고 누구보다 좋았잖아 그런 니가 누구보다 날 아프게 날 슬프게 날 그렇게 넌 나를 떠나간다

떠나간다 박호용 (고구마)

니가 떠나간다 항상 내 옆에 있어주었던 니가 떠나간다 항상 날 보며 웃어주었던 나 밖에 모르던 니가 떠난다 날 떠나간다 시간이 흘러우리 다시 만날수 있다면그럴 수 있다면 제발 다시 돌아와줘제발 니가 떠나간다 나의 품속에서 잠이들었던 이젠 더는 볼수없고 더는 만질수도 없어 눈물이 나 시간이 흘러우리 다시

떠나간다 란(Ran)

드라마 이야기속에 있는 이별이라고 나에겐 오지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둘이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만 겪는건지 그냥 장난같아 다시 웃을 것만 같은데 떠나간다 떠나간다 전부였던 그대가 간다 뒷모습 보면서 서 있기만 아무말도 못해 멈춰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내 모든 걸 바꿀만큼 그 자리 한발도 움직이지 못해 서 있죠 바보같죠 이제와 생각해보니

떠나간다 노룬산 프로젝트

떠나간다 어제보다 저만치 보이지 않아도 느껴져 멀어져 가는 마음 떠나간다 언제부터였는지 난 알 수 없지만 어느새 우린 여기에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힘껏 소리 쳐 봐도 흐르는 빗물 따라 넌 멀어져 가고 애써 태연한 척 돌아서는 너에게 손 흔들어 잘 가란 말 난 하고 있어 잡으려고 애를 써봐도 힘껏 소리 쳐 봐도 흐르는

떠나간다 하와이

낡은 종이 한 장에 써 논 글하나 없이 작은 가방 하나 매고 떠나간다 헝클어진 생각도 두근대던 기억도 이 자리에 남겨두고 떠나간다 발이 무거운 더위 살을 에이는 추위도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고 벼와 이삭이 흩날리는 고요한 햇살이 가득한 날 너의 곁에 어지러운 마음도 가득 쌓인 추억도 이 자리에 남겨두고 떠나간다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떠나간다

드라마 이야기 속에 있는 이별이라고 나에겐 오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둘이 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만 겪는건지 그냥 장난 같아 다시 웃을 것만 같은데 떠나간다 떠나간다 전부였던 그대가 간다 뒷모습 보면서 서 있기만 아무 말도 못해 멈춰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내 모든 걸 바꿀 만큼 그 자리 한발도 움직이지 못해 서 있죠 바보 같죠

떠나간다 란 (RAN)

드라마 이야기 속에 있는 이별이라고 나에겐 오지 못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둘이 한 사랑인데 이별은 혼자만 겪는건지 그냥 장난 같아 다시 웃을 것만 같은데 떠나간다 떠나간다 전부였던 그대가 간다 뒷모습 보면서 서 있기만 아무 말도 못해 멈춰있다 사랑했다 사랑했다 내 모든 걸 바꿀 만큼 그 자리 한발도 움직이지 못해 서 있죠 바보 같죠

떠나간다 벨르

아무 말도없이 떠나간다고 한 마디 말도없이 사랑하긴 했냐고 물어보고싶어 떠나간다고 떠나간다고 사랑했냐고 그림자까지 사랑했어 아파할텐데 stay 그리워하고 잊혀가도 그대로일텐데 stay 사랑한다고 떠나지말라고 그림자까지 사랑했어 아파할텐데 stay 그리워하고 미쳐가도 그대로일텐데 stay 사랑한다고 떠나지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