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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 잎배 이다은

나뭇잎 배 - 이다은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낮에 놀다 두고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살살 떠 다니겠지

이젠 사랑하기도 싫고, 사랑할 자신도 없어 이다은

나를 떠났던 그때 그날에는 너를 놓지 못해 참 많이 울었어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는 널 바라볼 때 난 정말 많이 슬펐어 나만 포기하면 되는데 너를 보내야만 하는데 나의 욕심 땜에 놓지 못했어 이젠 사랑하기도 싫고 사랑할 자신도 없어 네 생각에 아파하는 내가 싫어서 돌이킬 수 없단 걸 알지만 네가 너무 그리워 사실 너 아니면 나 사랑할 자신이 없어 나를...

넌 어때 이다은

꿈인 거 같아 떠나지 마 아직 네 생각에 가끔 뒤척이곤 해 꾹 참아왔던 내 마음은 널 보내기 싫었는데 넌 모를 거야 함께 걷던 길을 나 혼자 걷고 있으면 우연히라도 마주칠까 봐 걷던 넌 알까 넌 어때 잘 지내니 잊으려고 해봐도 그게 나는 잘 안돼 이런 내 마음이 네겐 부담일까 봐 혼자서 이렇게 매일 널 기다려 네가 떠났던 그날부터 그리워하다가 하...

오빠 술 줘 이다은

오빠 술 줘 오빠 술 줘 오빠 입술 줘 오늘 밤엔 내가 먼저 다가갈거야 내 맘을 기다리던 남자 내 맘 속 다 보이게 한 잔 맛으로 짠 멋으로 짠 찐하게 티나게 취하게 내게만 보여줬던 멋을 내게는 짜릿했던 마술 모르는 척 무디는 척 해봐도 그대는 나의 남자야 빠오빠오빠오빠 아 몰랑 나몰랑 하면 될까 빠오빠오빠오빠 나 오빠를 더 알고 싶은데 안아줄...

봄날의 꽃잎과 하늘의 구름처럼 이다은

봄날의 들뜬 꽃잎의 노래 살랑이는 바람에 인사나누고 두 마리 토끼처럼 떠다니는 구름들 저 넓은 하늘의 친구가 되어주죠 봄날의 꽃잎과 같이 하늘의 구름같이 언제라도 너와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디까지라도 너와 함께 갈 수 있다면 너와 나의 마음은 따뜻할텐데…

기분 좋은 상상 이다은

많이 먹어도 살이 안 찐대요많이 놀아도 공부를 잘할 수 있대요 매일매일 잠을 자면 예뻐질 수 있대요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수 있대요 기분 좋은 상상 매일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상상이 눈앞에 펼쳐진대요 오늘부터 학교에 안 가도 된대요내일부터 우주에 갈 수 있대요 기분 좋은 상상 매일 생각을 하다 보면 그 상상이 눈앞에 펼쳐진대요 엉뚱한 상상 기분...

나만의 별 이다은

별 나만의 별 마음 속 깊은 곳 간직해 온별 나만의 별 마음 속 저 편에 자리 잡은그 별은 바로 너야서로 사랑하는건 서로 아껴주는건가슴 속 깊은 곳에 별이 되어 주는 것꿈을 꾸게 하는 것 아련하게 빛나는 너는 나만의 별너는 내 꿈 내 맘속에 빛으로 자라는 별너의 미소처럼 꿈으로 피어난 별 나의 별서로 사랑하는건 서로 아껴주는건가슴 속 깊은 곳에 별이 ...

그래스긍가 이다은

그때여 토끼는 별주부에게 깜빡 속아 수궁을 따라가는디,토끼가 생각을 헐제,아 수궁은 육지와 다르다 그러던디. 그래스긍가?' 좌우나졸 금군 모조리 일시에 내달라토끼를 에워쌀 제 니가 이놈 토끼냐?물로 둘러싸인 세상 요리조리 둘러보니팔다리 없는 생물들이 험악하게 말을 거네 아차 싶지만 이미 물속이라돌아가려 해도 늦은 듯해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할 수 있는 ...

뱃노래 이다은

여기가 어디 어디요망망대해 한가운데슬프고 고요한 이 바다 위를외로이 항해하네어기야 디여 차-여기야 디여 차 어허 어허 기야 디여차 노를 저어라칠흑으로 뒤덮여진 바다 위나를 구하러 와줄 이는 바라지 않네아득하게 보이는 저 빛을 따라언제쯤 닿을지 알 수 없는소용돌이치는 풍운을이겨내고 또 이겨내며앞으로 하염없이 나아가도어디쯤인지 알 수 없지만언젠가 닿을 무...

영원의 숨결 이다은

고요한 바람의 노래새의 날갯짓에 춤추네산들바람에 나부끼는 꽃들은바람에 기대 머무네아른아른 잠못드는 생명들바람의 손길에 스르르르햇빛 내리는 꿈결을마음껏 노니며 뛰노네아- 아- 흩날리는 꽃잎들바람과 함께 춤추네천리향 내음을 저 멀리그대에게 전해주러 가리오.다정한 새들의 노래푸른 신기루를 노래하네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오늘을다독여주는 속삭임일렁일렁 파동이는 ...

아빠 사랑해요 이다은

밤하늘 별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 잡아주시던 따스한 그 손길이 아무 말하지는 않아도 눈빛 속에서 느껴져요 나를 사랑하시는 그 마음이 자꾸자꾸 생각나 울 것 같아요밤하늘을 보던 나의 눈 속에 별빛이 흔들려요이젠 나도 알죠 아빠 마음을 아빠 사랑해요밤하늘 별빛 반짝일 때면 문득 생각이 나요 내가 힘이 들 때 손 잡아주시던 따...

사랑이란 뭘까 이다은

모든 계절을 함께했던 너두손잡고 거닐던 이 거리익숙함에 속은 것도 아닌데매일봐도 설레서 이럴리 없는데이 순간을 착각하는걸까새로운 사랑이 오는걸까이젠 알겠어 이건 소나기야맞게 되면 지독히 앓게 될 소나기외면했어니가 주는 그 설렘을이건 아닐거라며사랑이란 뭘까어느 쪽이 더 깊은 감정일까모든게 다 내 취향이던 그 사람만큼심장이 뛰는 걸까물음표인 너와이 소나기...

아기고래(Feat. 이다은) 동요사랑회

나는야 아기고래 아주 작은 아기고래 엄마따라 푸른 바다 넓은 데로 놀러 가요 햇살이 눈 부신 낮엔 햇님이랑 인사해고 구름안개 어둔밤엔 달님이라 인사해요 나는야 아기고래 아주 작은 아기고래 아빠 따라 푸른 바다 멀리까지 탐험해요 참치 친구 돌고래도 또 만나자 인사해요 이다음에 만날 때면 아빠만큼 커질래요 나는야 아기고래 아주 작은 아기고래 음.음.

Need U (Feat. 이다은) 씨피

I need you need you boy I need you I love you love you girl I love you 어젯밤에 니가 한 말이 진심이 아닌걸 알아 I know 하지만 하루 종일 맘이 저려오는걸 알지만 I know 나도 홧김에 내뱉어버린 말야 알잖아 You know 뒤돌아서 너의 눈을 바라 본 순간 나는 알아버렸어 I...

솜사탕 동 요

나뭇 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할때 먹어본 솜사탕 훅 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나뭇 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할때 먹어본 솜사탕 훅 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솜사탕 동 요

나뭇 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할때 먹어본 솜사탕 훅 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나뭇 가지에 실처럼 날아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할때 먹어본 솜사탕 훅 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내사랑 구례 은하수

사연 사연안고 흘러 가느~냐~ 섬~진강 강변에 벚꽃이 피면 천왕봉 바라보며 우리사랑 꽃을 피웠~지 오늘도 잊혀져간 첫사랑의 추억을 안~고 섬진강~의 꽃~잎배~는 사랑 싣고!

예쁜 새 Various Artists

예쁜 새가 나뭇 가지에 앉아 제일 착한 아이들을 찾고 있어요 말 잘 듣는 좋은 아이 누군가 마음 착한 아이들을 찾고 있어요

솜사탕 (SBS 웃찾사 삽입곡) 참 좋은 동요 베스트 (V/A)

나뭇 까지에 실처럼 나라든 솜사탕 하얀 눈처럼 희고도 깨끗한 솜사탕 엄마 손잡고 나들이 갈때 먹어본 솜사탕 훅훅 불면은 구멍이 뚫리는 커다란 솜사탕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요 (With 이다은) 시즈더데이 (seizetheday)

baby don't forget. forever우리 예전처럼 돌릴 수 없을까너가 떠난 곳에 나 혼자그 자리 그대로 있잖아몇 번의 계절을 더 지나쳐야웃고 있는 널 다시 보게 될까아픈 상처가 아물고언제라도 다시 돌아온다면아마 그땐 너를 절대 놓지 않을 텐데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요나쁜 기억은 다 잊은 채로그 시간이 늦어진대도나는 기다릴 거에요언젠가 우리 다...

마음이 자라는 예쁜말 (Feat. 신예은, 이다은) 한국동요작곡가협회

서로의 눈만 바라봐도마음이 오가는 소중한 내 친구너의 마음속에 돋아난조그만 가시에 아파할 때내 작은 마음에 손으로아픈 마음 어루만져 줄 수 있다면내 작은 마음의 이야기로 전할 수 있다면초로롱 별같은 우정으로서로를 보듬어 주는 우리마음이 자라는 예쁜 말이해해 너를 사랑해내 작은 마음에 손으로아픈 마음 어루만져 줄 수 있다면내 작은 마음의 이야기로 전할 ...

뚱보 새-2006 울산 MBC 서덕출 창작동요제 대상 Various Artists

낭창낭창 나뭇 가지 끝에 앉아있는 참새 한 마리 뚱뚱보가 될가봐 남들이 놀릴까봐 걱정이 태산같아요 먹는 것도 없는데 언제 이렇게 몸이 불었지 혹시라도 저울이 고장났을까봐 이가지 저가지 옮겨 다니며 자꾸 자꾸 몸무게를 재본답니다

내 단하나의 소원 (Remake Ver.) 블루드래곤(Blue Dragon)

내 단하나의 소 원 (Remake Ver) 블루 드래곤 (Blue Dragon) 내 단 하나의 소원 저녁녘 고요 속 바닷가로 돌아가고파 숲 가까이서 조 용히 잠들고 싶어 끝없는 바다 위 엔 맑디맑은 하늘 난 화려한 깃발 도 소용없어 훌륭한 집도 필 요없어 다만 젊은 나뭇 가지로 내 잠자릴 엮어 다오 내 베개 밑에서 슬퍼할 자는 아 무도

야곱의 축복 임영애

야곱의 축복 - 임영애 너는 담장너머로 뻗은 나뭇 가지에 푸른 열매처럼 하나님의 귀한 축복이 삶에 가득히 넘쳐날거야 너는 어떤 시련이 와도 능히 이겨낼 강한 팔이 있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너와 언제나 함께 하시니 너는 하나님의 사람 아름다운 하나님의 사람 나는 널 위해 기도하며 네 길을 축복할 거야 너는 하나님의 선물 사랑스런 하나님의 열매 주의

크레파스 아이노래 어린이들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다 초록 크레파스로 잔디 그리고 노란 크레파스로 나비 그리고 빨간 크레파스로 꽃 그리고 랄라라라라라랄라라 파란 크레파스로 하늘 그리고 하얀 크레파스로 구름 그리고 밤색 크레파스로 나뭇 가지 그리고 랄라라라라라랄라라 하얀 도화지에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린다

황혼의 엘리지 최양숙

마로니에 나뭇 잎에 잔별이 지면 정열의 불이 타던 첫사랑의 시절 영원한 사랑 맹세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리지 ~ 간 주 중 ~ 황혼이 되면 지금도 가슴을 파는 상처의 아픈 마음 다시 새로워 눈물을 먹고 이별하던 밤 아~~~ 흘러간 꿈 황혼의 엘리지

아직 비내리고 있나 이무하

아직 비 내리고 있나 내겐 우산이 없어 한땐 우산 없이 저 빗속을 그냥 갔지 길가 나뭇 잎 손짓하고 젖은 새도 노래 했네 이제 나뭇 잎 시들어 표정 없고 저 새들도 간 곳 없네 또 다시 밤은 찾아와 어둠은 더 깊어가고 아직 난 잠 못 들고 저 빗 소리 창을 두드리네 이젠 우산 없인 저 빗속을 갈 수 없네 저 비 그치지 않고 내겐 우산이

젖은 하늘 유빈

나뭇 잎 한잎두잎 바람에 흩어지고 길 잃은 내마음 갈 곳 몰라 빈 하늘만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사랑 했기에 잊을 수도 없는데 그 무슨 잘못으로 가슴을 적시며 남남으로 돌아서야 하나 보슬비 소리없이 두 어깨 적시는데 길 잃은 내 마음 갈 곳 몰라 젖은 하늘 바라보네 우린 서로가 진정 믿었었는데 행복을 빌었는데

계절이 바뀌어 사라지는 것들 FROMDEAR (프롬디어)

하나둘씩 준비하자 조금씩 놓아보자, 견딜 수 있을 만큼 아프길 바래보자 시들지 않은 나뭇 잎을 조금씩 모아보자, 날 감출 수 있을 만큼 남았길 바래보자 남았길 바래보자 시간이 흘러, 약해져 가는 나를 받아들이자 오늘보다 내일을 버티길 바래보자 계절이 흘러, 사라져 가는 나를 받아들이자 말라비틀어져갈 내일을 알고 있자, 그렇게 알고 있자 계절이 바뀌어 잊히는

음악 (시인: 김요섭) 송도영

하늘 가득히 울려 퍼졌던 음악 사람들을 찾아 마을 위로 거리 위로 휘날리며 오는 동안 소리는 스러지고 눈송이가 되었다 나뭇 가지 위 음악의 흰 그림자로 앉은 눈송이 눈송이로만 있기에는 심심했다 나무 속 심줄을 타고 녹아드는 뿌리 끝에서 소리가 나고 흙들이 귀를 기울였다.

세월이가면 트윈폴리오(Twin Folio)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 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세월이 가면 트윈폴리오(Twin Folio)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나는 저 유리창 밖 가로등 그늘의 밤을 잊지 못하지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여름날의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나뭇 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여서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서늘한 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것

어제 내린 비 박강성

어제는 비가 내렸네 키 작은 나뭇 잎새로 맑은 이슬 떨어지는데 비가 내렸네 우산 쓰면 내리는 비는 몸 하나야 가리겠지만 사랑의 빗 물은 가릴 수 없네 사랑의 비가 내리네 두 눈을 꼭 감아도 사랑의 비가 내리네 비를 막아도 쉬지 않고 비가 내리네 눈물 같은 사랑의 비가 피곤한 내 몸을 적셔다오 조그만 길가 꽃 잎이 우산 없이 비를 맞더니

11월에 (시인: 이해인) 정경애

생각의 나무여 영혼의 책 갈피에 소중히 끼운 잎새 하나하나 연륜 혜며 슬픔의 눈부심을 긍정하는 오후 햇빛에 실리어 오는 행복의 물방울 튕기며 어디론지 떠나고 싶다 조용히 겨울을 넘겨보는 11월의 나무 위에 연처럼 걸려있는 남은 이야기 하나 지금 아닌 머언 훗날 넓은 하늘가에 너울대는 나비가 될 수 있을까 별밭에 꽃밭에 나뭇

오빠생각 이기현

뜸 뜸 뜸 바 둠바 둠바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빠라이빠 빠라이빠 우 우 우 우 뜸뜸 아 뜸뜸 아 우 우우우 우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뚜 우아아아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

낙엽 (시인: 구르몽) 한경애

♣ 낙 엽 ~^* -구르몽 詩 시몬, 나뭇 잎 저버린 숲으로 가자 낙엽은 이끼와 돌과 오솔길을 덮고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낙엽 빛깔은 정답고 모양은 쓸쓸하다 낙엽은 버림받고 땅위에 흩어져 있다.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오빠생각 한국아카펠라교육연구회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뜸 바 둠바 둠바 뜸북 뜸북 뜸북새 논에서 울고 뻐꾹 뻐꾹 뻐꾹새 숲에서 울제 우리 오빠 말 타고 서울 가시면 비단 구두 사 가지고 오신다더니 빠라이빠 빠라이빠 우 우 우 우 뜸뜸 아 뜸뜸 아 우 우우우 우 기럭 기럭 기러기 북에서 오고 귀뚤 귀뚤 귀뚜라미 슬피 울건만 뚜 우아아아 서울 가신 오빠는 소식도 없고 나뭇

5월의 노래 (시인: 괴테) 정경애

나뭇 가지마다 꽃은 피어나고 떨기 속에서는 새의 지저귐. 넘쳐 터지는 가슴의 기쁨. 대지여, 태양이여, 행복이여, 환희여, 사랑이여, 사랑이여, 저 산과 산에 걸린 아침 구름과 같은 금빛 아름다움. 그 기막힌 은혜는 신선한 들에 꽃 위에 넘친다. 한가로운 땅에. 소녀여, 소녀여, 나는 너를 사랑한다. 오오, 반짝이는 네 눈.

그런 것이 사랑이란다 고재근

나를 위해 너를 버린 그 사랑인데 나는 그저 목마른 가을 나뭇 가지처럼 빛을 뒤로 나를 적실 너만을 기다린다... 산다는게 정령 힘겨운 그 까닭에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사랑일 수 없음에도.. 가증스런 내 사랑을 너에게 전한다 어디선가 쓸쓸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래 그런것이 사랑이란다.....

아브라함 - 이레 축제 믿음의사람들

웃음소리 가득했던 곳 모리아산으로 가봐요 우리는 순종의 새벽 산행을 기억합니다 늙은 아버지의 손에는 불과 칼이 들려 있었고 아들의 등에는 나뭇 짐이 지어 있었죠 그리고 한 수양을 준비해 놓으신 주님 이렇게 하나님의 축제엔 삼박자가 맞았죠 랄라랄라라랄라 믿음과 사랑의 축제 랄라랄라라랄라 웃음의 메아리가 온 산에 랄라랄라라랄라 가득해 울려 퍼지네

날 바라봐줘요 여니

낙엽이 지네요 또 다시 바람이 차네요 또 그렇게 말라버린 나뭇 가지들 처럼 내 마음도 다 마를 줄 알았죠 그대를 보네요 또 다시 그대는 모르죠 또 그렇게 변했던 계절만큼 그대 옆에 항상 나라는 사람이 있었다는 걸 날 바라봐줘요 제발 날 안아주면 안돼요 제발 그댈 잊기에는 많은 시간이 흘러 버렸으니까요 딴 곳만 보네요 또 다시 그대가

그런 것이 사랑이란다 (시낭송) 고재근

나를 위해 너를 버린 그 사랑인데 나는 그저 목마른 가을 나뭇 가지처럼 빛을 뒤로 나를 적실 너만을 기다린다... 산다는게 정령 힘겨운 그 까닭에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사랑일 수 없음에도.. 가증스런 내 사랑을 너에게 전한다 어디선가 쓸쓸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래 그런것이 사랑이란다.....

그 사람 (Feat. 정미조) 최백호

나뭇 가지 흔드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떠오른 지난 그리움 봄 꽃잎 향기 흐르는 바람결이 스치니 문득 피어난 짙은 그리움 내 마음에 불어오는 그대는 피고 지는 마음도 메마른 손등 위 흐르던 눈물도 부질없다, 덧없다 지나고 보내니 한낱 추억일 뿐 좀 더 아파하고 더 하염없이 사랑을 할 걸 그 사람은 어느 하늘

쾌지나 칭칭나네 가라온

아침 햇살이 놀자고 하면 나는 찡긋 눈을 떠요 물 한모금 머금고 밖에 나갈 준비해요 쾌지나 칭칭 나네 햇살이 나를 반기고 쾌지나 칭칭 나네 내 발길 닿는 곳 다채롭네 우리가 옷을 갈아 입듯 나뭇 잎도 옷을 갈아입고 알록 달록한 옷을 입은 꽃들도 나를 기다리죠 쾌지나 칭칭 나네 햇살이 나를 반기고 쾌지나 칭칭 나네 내 발길 닿는 곳 다채롭네

주의 광야로 소향

주님의 사랑만 기억케 하시네 광야에서 걷다 길을 잃지 않게 주님의 능력과 말씀 의지해 무성한 나무 한 그루가 그래 어딘가서 날 기다리고 있을거야 메마른 광야 지나는 동안 그 사랑 물론 잊지 않을 거야 광야에서 지쳐 포기하지 않게 주가 나의 몸과 영혼 강건케 하시네 광야에서 만난 주님의 그사랑 다시 광야로 날 인도하시네 내안의 앙상한 나뭇

작은연못 ◆공간◆ 양희은

마~리~~는~물위에~~ 떠오~르~고~~~여린살~~이썩어들어가~~~~ 물도따~~라썩어들어가~~~ 연못속~~에선~아무것~~~도~ 살수없~~게되~었~죠~~~~ 깊은산~~오솔~길~옆~~~자그마~~한연~못~엔~~~ 지금은~~더러운물만고~이~고~ 아무것~~도살~지않죠~~~~ ★~♪~♬~간~주~중~♪~♬~★ 2)푸르던~~나뭇

Moondance Chris Botti

above in your eyes 너의 눈 위에 별을 담고 A fantabulous night to make romance 낭만을 만들기에 멋진 밤이야 'Neath the cover of October skies 시월의 하늘의 덮개와 And all the leaves on the trees are falling 나무에서 떨어지는 나뭇

애가 (哀歌) 유니

않죠 그대 소식 향기로 내게 일러주길 그 길 가에 오늘도 꽃을 심죠 흐트러진 나의 고운 치맛 자락에 검은 붓을 그어 그리곤 하죠 그대 얼굴을 나를 떠나간 그대 십리도 못 가 다시 내게로 오길 지금쯤 어디 계신건지 다시 올 수 없는 거리 만큼 멀리 가신 건지 혹시 미련이 남아 맘이 흔들리진 않는지 낙엽이라도 그대 가시는 길 가로 막아 더는 내 딛을 수 없게 나뭇

하나부터 열까지 레이트-비(Late-B)

두른 근심을 지우네 셋은 내 맘을 씻은 물을 걸러주고 넷은 또 내숨 막힌 삶을 위로하고 다섯은 다젖은 눈가를 어루만지고 여섯은 어리석은 나를 따스히 보다듬네 일곱은 등굽은 내 몸을 일으키고 여덟은 옛어른들의 지혜를 주네 아홉은 내 맘의 화분에 물을 주고 마지막 열은 조용히 나를 바라만보네 바람은 부네 창밖을 그저 난 바라만 보네 흔들리는 나뭇

하나부터 열까지 레이트-비

다독거리고 둘은 내 맘을 두른 근심을 지우네 셋은 내 맘을 씻은 물을 걸러주고 넷은 또 내숨 막힌 삶을 위로하고 다섯은 다젖은 눈가를 어루만지고 여섯은 어리석은 나를 따스히 보다듬네 일곱은 등굽은 내 몸을 일으키고 여덟은 옛어른들의 지혜를 주네 아홉은 내 맘의 화분에 물을 주고 마지막 열은 조용히 나를 바라만보네 바람은 부네 창밖을 그저 난 바라만 보네 흔들리는 나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