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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없이도 ... 이름없는 얼굴

slow down 커피 한 잔 들고 창문 옆에 앉아 차분히 생각해보자 마음의 준비를 해 놓자 그런데 마음이 자꾸만 급해져 깊어져만 가는 감정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해서 리듬을 잃어버린 MC의 랩처럼 내 꼴이 참 애처로워,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how do I live now? 이쯤에서 나 그대를 벗어나 혼자 사는 삶 준비를 해야만 하는걸까 너무나 두렵...

제목없이도 ...(Feat. 서울대모범생, Hanyi) 이름없는 얼굴

slow down 커피 한 잔 들고 창문 옆에 앉아 차분히 생각해보자 마음의 준비를 해 놓자 그런데 마음이 자꾸만 급해져 깊어져만 가는 감정의 늪에서 탈출하지 못해서 리듬을 잃어버린 MC의 랩처럼 내 꼴이 참 애처로워, 영원하리라 믿었는데 how do I live now? 이쯤에서 나 그대를 벗어나 혼자 사는 삶 준비를 해야만 하는걸까 너무나 두렵...

제목없이도...(Feat. 서울대모범생, Hanyi) 이름없는 얼굴

날 미워하지마 이름없는 얼굴

제목없이도...(Feat. 서울대모범생(Verbal Jint), Hanyi) 이름없는 얼굴

날 미워하지마 이름없는 얼굴

제목없음 이름없는 얼굴

이름없는 얼굴 .. 제목없음 (Feat. 프리스타일미노, 데프콘, 수성)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제목없음 (Inst.) 이름없는 얼굴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내가 하는 게 그렇지 뭐 한 여자에 미쳐서 한 사람만 사랑하면 돌아볼 틈도 없어서 이별이 왔는데도 나만 알지 못해 그 사람은 멀어지는데 눈치채질 못해 눈물이라도 흘려야 나를 알아줄까 벼랑끝에 매달려야 나를 잡아줄까 미치도록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했어 너 없으면 단 하루도 버틸 수가 없었어 이런 비트위에 랩을 하는...

제목없음 (Feat. 프리스타일미노, 데프콘, 수성) 이름없는 얼굴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내가 하는게 그렇지뭐 한 여자에 미쳐서 한 사람만 사랑하며 돌아볼 틈도 없어서 이별이 왔는데도 나만 알지못해 그 사람은 멀어지는데 눈치채질 못해 눈물이라도 흘려야 나를 알아줄까 벼랑끝에 매달려야 나를 잡아줄까 미치도록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했어 너없으면 단 하루도 버틸수가 없어서 이런 비트위에 ...

제목없음 (Feat. 미노 of 프리스타일, 데프콘, 수성) 이름없는 얼굴

난 너를 사랑했을까 넌 나를 사랑했을까 내가 하는 게 그렇지 뭐 한 여자에 미쳐서 한 사람만 사랑하면 돌아볼 틈도 없어서 이별이 왔는데도 나만 알지 못해 그 사람은 멀어지는데 눈치채질 못해 눈물이라도 흘려야 나를 알아줄까 벼랑끝에 매달려야 나를 잡아줄까 미치도록 사랑해서 사랑한다고 말했어 너 없으면 단 하루도 버틸 수가 없었어 이런 비트위에 랩...

주용하

누구의 미소 이렇게 아름다울까 누구의 얼굴 이렇게 어여쁠까 누구의 웃음 이렇게 함박웃음일까 누구의 행복 이렇게 활짝기쁨일까 이름없는 꽃이나 들에 핀 꽃이나 미소없는 내얼굴 기쁨없는 내마음 한 겨울 끝에 선 나는 무엇되어 봄을 맞이할까 누구의 기쁨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눈물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노래 이렇게 꽃이될까 누구의 사랑 이렇게 꽃이될까 이름없는

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살리라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느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이름없는 꽃 김수희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새 김승덕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이름없는 포구 길구

이름없는 포구 모닥불 둘러앉고 차분한 밤이 오면은 똑딱선 가는소리 바람이 실어 오네 외로운 사람끼리 한잔 술 나누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동해안 이름없는 포구의 선술집 내일은 떠납니다 2절 마실수록 취할수록 지난날이 생각 나는밤 쾌종시계 땡땡땡땡 아홉시를 알려 주네 떠나고 못 본 옛님의 이야기 주정 주정 들어주고 받아주는 동해안 이름없는

이름없는 새 Various Artists

이름 없는 새 작사 김승덕 작곡 김승덕 노래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 없는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어떤 눈길에도 다치지 않고 숨어서 꿈꾸는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이름없는 꽃 김혜수

세상에는 참으로 이름은 있으나 이름없는 꽃같은 이들이 너무도 많아 그런대로 아름다울 수 가 있다 악해야 산다고들 어금니를 힘주어 꽉물어 보지만 가슴속의 양심에 촉촉히 젖어 있는 사람다움이 용납하지를 않아 아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어 그런대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왠 도적놈들이 그리도 많은가 소리치는 사람들은 어쩌면 도둑 심보가 있는지도

이름없는 새 까치와 엄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아무도 오지않는 곳 암흑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새 새가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아무도 오지않는 곳 암흑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이름없는 새 손현희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 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 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이름없는 꽃 진주아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bee

이름없는 꽃다발 인순이

눈부시게 고운 날 이름없이 보내온 꽃다발 난 기억해 그 향기 늘 익숙했던 너의 향기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너 아닌 사람곁에 선 날 ** 부디 나를 용서해 너 없이도 행복하려는 날 잊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이젠 널 잊으려 해 이젠 부디 행복해 너의 꿈만 닮은 세상에서 사랑한만큼 더 그리울꺼야 많이 보고플꺼야** 멀리서 나를 보고 있을까 이제...

이름없는 새 남궁옥분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끝까지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곳 그곳에서 살고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마리

이름없는 기억 허영생

이름없는 기억 (영생 Solo) by [SS501] 난 함께한 시간 속에 너를 꺼내어본다. 오래된 시간 속 너와의 기억 지나온 이름없는 기억 너와 함께한 시간 속에는 항상 혼자였다고 우리 추억은 소중했지만 나에겐 이름없는 기억 * 사랑. 너를 기억해 추억.

이름없는 꽃 김수희 [성인가요]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간주중)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 (Malo)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어떤 눈길에도 다치지 않고 숨어서 꿈꾸는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풀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이름없는 별 바다

사랑해 너의 미소를 널 사랑해 영원히 아직 못다한 얘기를 맘으로 전하는 노래 내가 무얼 좋아 하는지 무슨 일로 힘든 지 너는 내 모든걸 알고 이해해줬어 고마워 해를 안은 바닷가에서 너의 꿈을 혼자만의 사랑과 슬픔에 기억들을 함께 나누면서 눈물짓던 그때가 생각나 기억해 사랑해 너의 모든 걸 사랑해 이토록 너무 가슴이 아파도 나의 사랑인걸...

이름없는 거리 변진섭

여기 슬픈 소원을 가진 나만의 얘기가 있어 늘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해야 하는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 곳이 어둠 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이름없는 거리 변진섭

여기 슬픈 소원을 가진 나만의 얘기가 있어 늘 서로를 사랑하면서 이별을 생각해야 하는 넘어설 수도 또 벗어날 수도 없어 없어 우리의 슬픈 이 현실이 너무 싫어 어디로 가든 날 따라줘 그 곳이 어둠 뿐이라도 어떻게든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누구도 이젠 날 찾지마 이름없는 곳이라도 우린 그저 함께 할 수 있으면 사랑하니까

이름없는 새 다운인어홀(Down In A Hole)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 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기나긴 어둠 뚫고서 날아 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바로 그곳에서

이름없는 고개 이성훈

어허허 어허허 넘어넘어가니 에헤헤 이름 없는 고개 넘어가니 허 허 눈물 흘리며 넘어가니 에헤헤 누더기 한벌 몸에 걸치고 넘어가니 한번가면 못오는길 이름 없는 고개 넘어가네 정처없이 넘어가네 님 따라 넘어가네 이름없는 고개 넘어가네 넘어가네

이름없는 꽃 전수경

길숲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는 마세요 차거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숲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소녀 Peter Schindler

Instrumental

이름없는 풀꽃으로 말로(Malo)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어떤 눈길에도 다치지 않고 숨어서 꿈꾸는 풀꽃이라면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모를, 조용한 나날들, 푸른 세월을 벗할 텐데 지금 창밖에 바람 부나요 바람따라 불꽃은 흔들리나요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아무 것도 바라지 않는 목숨으로 한 세상 건너고 싶어 [간주중] 차라리 이름없는 풀꽃이라면 세상

이름없는 나 블루아일랜드

난 아무이름도 없고지쳐 쓰러져 있는너의 눈을 보면서 잠든널 위해 웃는널 위해 우는널 위해 잠든널 위해 숨 쉬는이런 날 안아 줄 순 없겠지만..작은 천사와도 같은 너의 미소는 날 숨쉬게 해,한 없는 따스함을 주는 너의 품은 언제나 내게 있어..하지만 이젠 너를 볼 수 없음이 너무 아파서나도 몰래 내 심장이 너를 찾을때,눈 감으면 어둠 속에 네가 그려져 ...

이름없는 심장 베다 (VEDA)

하나가 지나가기 전에도 벌써들어와 있는 거야 내 맘은 지금oh baby 사실 멀리 도망가 왜솔직히 상처줄까 두려워책임없는 애정이내 특기라 또 한번 너를 다치게 해I’m sorry l like you날 웃게 만들어 너만어떡해야 돼I don’t know what to do네가 좋아 나는 누가뭐라해도 상관없어많이 어려워I can’t say you somet...

이름없는 새 고니밴드 (GonyBand)

나홀로 별을 떠나 난 떠났어 그리워하며 정적에 의미를 난 알았어무의미하지만 의미가 있지 웃으며 떠나네 시작에 시작에 있는 날 난 날 가둘 수는 없었어 What's come over me What's come over me I had youMake my name 기억을 헤집고 다녀 비워냈어도 채워지는 내 과거와 미래 모든 약속과 아픔들부질없는 걸 쫓아나...

이름없는 거리 박찬수

길을 걸으며 이 길을 걸으며어느낯선 사람들속에 아무런 약속없는 그때 그길을 말없이 걷고있네이 비를 맞으며 그냥 걷다보면 그댈 만날 수 있을까어느새 바래진 그 골목 저편 어딘가그대로 넌 있을것같아니가 없는 어느 카페에서 항상앉던 그자리에함께듣던 그 노래가 흘러나오고있어내가 없는 그곳에서 채우지 못할 왼편 그자리아직도 미안한 마음이 남아함께듣던 그 노래가...

이 몸이 죽고 죽어 블랙홀 (Black Hole)

산이되어 맞이하리 몰려드는 비바람을 죽고죽어 강이되어 맞이하리 달려드는 불길들을 죽고죽어 이에 사나 저에 가나 의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강물엔 아가의 눈물 이에 사나 저에 가나 의로 있음을 나고 자라 낳아 키운 이어진 핏줄 헐벗은 산과 들엔 주름진 부모 얼굴 메마른

이젠잊었어 (Feat. Rims) Efax

이른 새벽 폰을 켰어 이름없는 연락처 다신 못해 다신 못 봐 너의 얼굴 그 입술 내 지난날 다 지나가고 흔적만 남아 너의 다신 찾지 않을 거야 너를 널 사랑했었어 널 좋아했었어 이제 생각나지 않아 너의 잊혀진 얼굴 그 길 위에 니 향기만 남아 널 또 그리워해 다신 울지 않을 거야 너와의 추억 땜에 이제 니가 없어 힘 나 잘 가 널 사랑했었어 널 좋아했었어 날

Rainy Pansy Udaque 외 2명

주르르 다시 주르르 비 오는 어느 화요일 안개 낀 하늘 어두운 이 거리를 나는 걸어요 한 방울 다시 한 방울 얼굴 아는 사람 없이 자박자박 물그림자 번져 가는 열두 시 흐려진 저 쇼윈도와 가게 안의 바쁜 사람들 얼룩져 짜증 난 얼굴 하나같이 웃질 않네요 비뚤게 쓴 채인 우산 양말 없이 신은 장화 뛰어가는 그 뒷모습 멀어 가는 이 오후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이종환

어느 조그마한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이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놋양푼의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 나는 산골 애기를 하며 삽...

이름없는 들풀로 피어 Unknown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그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대 돌아오라 그대 떠난 자리 이름없는 풀잎 그어느 누구보다 오래 살아 있으리라 못다한 설움 한무더기 내게 남겨주오 이 아픔 딛고서 굳센 약속 여기 드리오리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그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대 돌아오라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이름도 없는 들풀무리 이산천

이름없는 들풀로 피어 김광석

그대 돌아오라 청년 그리운 님 그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대 돌아오라 그대 떠난 자리 이름없는 풀잎 그 어느 누구보다 오래 살아있으리니 못다한 설움 한 무더기 내게 남겨두오 아 아픔 딛고 설 굳센 약속 여기 드리오니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이름도 없는 들풀 무리 이 산천 푸르리라

153-이름없는 새 김란영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 길고 긴 어둠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 간 주 *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

이름없는 들풀로 피어 김영남

이름없는 들풀로 피어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그 어느 누구보다 먼저 그대 돌아오라 그대 떠난 자리 이름없는 풀잎 그어느 누구보다 오래 살아 있으리라 못다한 설움 한무더기 내게 남겨주오 이 아픔 딛고서 굳센 약속 여기 드리오리 그대 돌아오라 정녕 그리운 님 이름도 없는 들풀무리 이산천 푸르리라 못다한 설움 한무더기 내게 남겨주오

이름없는 꽃 (MR) 진주아

길섶에 외로이 홀로 피어난 이름없는 꽃이라고 꺾지를 마세요 차가운 밤이슬에 외로움 견디면서 떠난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밤이슬 맞으며 홀로 피어난 가냘픈 꽃이라고 울리지 마세요 기나긴 세월속에 그리움 달래면서 가신님을 기다리네 길섶에 홀로 이밤을 지새우네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우리나라

나의 묘비에 이름은 없다 나는 무명전사 학살자 미제와 싸우는데 내 이름따윈 필요없다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알리라 이내 마음 다시 전선에 서리라 이름없는 전사가 되어 내게 다시 깃발을 다오 혁명 광주의 깃발을 내게 다시 총을 다오 나의 피가 용솟음친다 아 망월의 밤아 너만은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윤정하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지붕엔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심고 들장미로 울타리 엮어 마당엔 하늘을 디려놓고 밤이면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는 마을 놋양푼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나는 산골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욱 행복 하겠소 기차가

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로다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초가지붕에 박넝쿨 올리고~허!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것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없는 여인이 되고싶소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