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노래, 앨범, 가사내용 검색이 가능합니다.


꿈의 끝 이리 e.ri

있는 힘껏 소릴 질러봐도 손을 뻗어 앞을 향해도 소리가 나질 않네 움직여 지질 않네 단 한번도 꿈속의 결말을 확인 한적이 없어 난 이제 떠나려해 그 행복의 꿈으로 저 바다속에서 춤을 추려 하네 그 욕망의 옷을 벗고 두려움의 껍질을 벗고 그 꿈의 끝엔 환히 웃는 완전한 내가 기다리고 있을까 이름을 크게 외쳐봐도 너의 옷깃을 잡고 버텨도 뒤돌아 보질 않네

Friday, Whisky, Roses & Tie! 이리 e.ri

머리를 자르고 미련은 다 버리고 지루했던 모든 것들은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머리를 자르고 미련은 다 버리고 검붉은 새립스틱을 꺼내 거울앞에 서있는 Friday Whisky Roses & Tie Friday Whisky Roses & Tie 전화를 꺼놓고 걱정은 다 버리고 지루했던 모든 것들은 눈앞에서 치워버리고 전화를 꺼놓고 걱정은 다 버리고 남아있는 ...

Miracle 이리 e.ri

지금껏 그대도 모르게 살아왔던 사람이 강물이 바다로 가듯이 그대 곁에 있었지 당연한 듯했던 그대의 인연은 정해진 것처럼 그대의 곁에 있는 거라 생각하지만 지금 그의 눈을 바라봐 그게 바로 기적이야 서로의 두눈을 바라봐 기적의 blues 기적의 blues 무심히 그대도 모르게 스쳐갔던 그날에 누구도 알 수가 없었던 기적들이 있었지 당연한 듯했던 그대의 ...

Last Groupie 마지막 그루피 이리 e.ri

언젠가 내 맘을 설레게 한 노래 가까이 다가갈수 없는 사랑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대의 노래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어색해도 그대 뒤에서 바라보던 날들은 내게 그저 행복이었어 움직일 수 없는 고목나무 처럼 항상 그대 뒤에서 언제나 함께 있는 듯한 그대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 거리에서 라디오에서 흐르는 그대의 노래 사랑이라 부르기엔 너무나 ...

귀가블루스 이리 e.ri

어두운밤 마지막 버스지친마음 달래려하늘을봐아름다운 달빛만이아기코끼리 처럼 외로운나를 바라봐화려했던 도시의 불빛은꿈처럼 멀어져 가네지나가는 창밖의 거리움직이는 시간 속에서나만 그대로밀려오는 허무함이고장난 시계처럼 헤매는나를 감싸고외로운밤 무거운 발걸음 집으로 향할 때골목길의 가로등만이조용히 나를 반기네해가 떠오르면 오늘은 없겠지기억이란 이름만 남아있을뿐...

터널 이리 e.ri

짙어지는 어둠속에 선명해 지는 아픔들 지나가는 시간속에 머무르는 내상처가 위로도 받을수 없는 깊고도깊은 외로움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만큼 그렇게 끝없이 괴롭더니 아 그랬어 긴긴터널 끝에서 난너의 얼굴이 그려지지않을때 나는 왠지 기뻤어 아 그랬어 긴긴어둠 끝에서 그것들이 아무렇지 않을때 나는 왠지 웃겼어 스며들듯 내안에서 내가되던 나의 그대가 차가워진 표...

거리의 여자 이리 e.ri

누군가를 기다리네 서로 빤히 보며 애꿎은 담배연기만 이곳에 가득 피어나 날카로운 바람만이 스쳐가며 얘기하네 그게 너의 운명 누군가를 기다리네 오지않는 누군가를 뒤엉켜버린 기억만이 이곳에 가득 피어나 말라버린 꽃과같은 향기잃은 그대는 거리의 여자 여자 날카로운 바람만이 스쳐가며 얘기하네 그게 너의 운명 말라버린 꽃과같은 향기잃은 그대는 거리의 여자 ...

울지마요 그렇게 이리 e.ri

하늘에 소리없이 반짝이는별들을 보면유리처럼 투명했던널 위한 내 마음 기억해혹시라도우리둘이 아꼈던 그 노래를 누군가가 불러준다면어디선가 들려온다면기억해니가 슬퍼한다면이 세상도 울적해또 니가행복하다면내가 사는 이 세상도달라질꺼야혹시 니가 나보다 누군가를더 사랑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그래서 니가 더 행복하다면나도 행복해문득 변해버린 세상이 낯설어질때모든게 다...

개가 된 늑대 이리 e.ri

생각해봐 원래 이렇진 않았어 사랑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나를 봐바사실 혼자가 좋았어 달빛을 좋아 했었지 난 길들여 지고 싶다고 얘기한적 없지하지만 니가 떠난 그 자리에 잠긴 그 문뒤에 너를 미워 할수 없는 병에 걸려버린 늑대알고있니 지금 내모습이 이런건 너에게 빠져버려 변해진 세포때문 인걸난 여행중이었어 머물고 싶진 않았지 난 니가 내 전부 라고 느낀적...

해피엔드 이리 e.ri

익숙해진 습관들로 길들여 졌단 이유로떠나지 못한단 너의 말은사랑하는 일이 아닌 그저 하루를 견디는의미없는 일터같은 나 인거야너의 말이 맞았어 우린 어울리지 않아이미 서로 알고 있었잖아몇번이고 되뇌어 읽었던 낡은 소설책과 같은뻔한 끝을 알고 있었잖아함께한 시간 때문에 그저 그랬기 때문에떠나지 못한단 너의 말은정이란 가면을 쓴 덫에서 빠져 나갈 수 없다는...

꿈의 끝 모네 (MONE)

기억하니 우리 처음 어색했던 공기 매만지던 손끝 괜시리 붉어지던 두 볼 잊을 수 있을까 잊어야 할까 시간이 모든 걸 해결해 준다던데 내시간은 자꾸만 멈춘다. 영원을 꿈 꿨던 밤 한순간 놓쳐버린 손 허무하게 깨버린 꿈 붙잡지 못했던 내일의 우리 눈부시게 빛났을 날 셀 수 없는 작은 떨림들 오지 못할 날들 위로 밝아오는 오늘이 싫다 미워하자...

꿈의 하이라이트 TETE (테테)

나의 꿈속으로 다시 설렘이 불어올 때 꿈속 풍경들도 다시 나른하게 그려지고 푸른 바다 수평선 피어오른 하얀 저 구름은 너를 안은 나 꽃잎으로 가득 채워 너에게 들려줄 노래 함께 있어줘 넌 내 꿈의 하이라이트 함께 있던 모든 순간을 떠올려 활짝 웃으며 모든 밤하늘을 밝게 비추자 너와 나 이 꿈을 날아 너의 꿈속으로 다시 설렘이 불어올

끝 눈 진현

정말 말도 안 되는 이런 많은 이유로 나 그댈 그리워하네요 정말 말도 안 되는 이런 미련한 마음이 날 이리 힘들게 하네요 지금 어디쯤을 걷는지 무얼 하는지 혹 많이 아프진 않은지 마치 당연한 듯 돋아난 허튼 생각에 나 또 하루를 보내요 이유 없이 다가온 사랑인데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왜 이리 많은지 손에 쥔 게 조금만 있었더라면

꿈의 상상나라 김이레

이리 심심하지? 재밌는 일 없을까? 우와~저기는 어디야?

끝, 시작 임재범

살기위해 버티기 위해 참 많은걸 잊고 살았어 흩어졌던 내 꿈의 조각 이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너무 늦어서 놓치지 않게 나를 믿어 강한 나를 Oh 하늘이 이끄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Oh Oh 꽤 괜찮았던 예전 나의 꿈들을 이제 다시 찾고 싶어 후회 없이 가고 싶어 그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내 가슴이 웃음 짓는 그 길을 걸어가고

끝,시작 임재범

살기위해 버티기 위해 참 많은걸 잊고 살았어 흩어졌던 내 꿈의 조각 이제 다시 찾을 수 있을까 너무 늦어서 놓치지 않게 나를 믿어 강한 나를 Oh 하늘이 이끄는 대로 바람 부는 대로 Oh Oh 꽤 괜찮았던 예전 나의 꿈들을 이제 다시 찾고 싶어 후회 없이 가고 싶어 그 끝이 어딘지 몰라도 내 가슴이 웃음 짓는 그 길을 걸어가고 싶어

레스톨특수구조대 엔딩-freedom 한관희

**어떤 분께서 올리셨는데 풀버젼이 아니라서 제가 올립니다**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 너의 마음속에 간직한 파란 하늘로 날아가는 날들을 난 언제나 달려갈거야 바로 너와 함께 만들어갈 지평선 너머 저 세상까지 붉은 태양을 감싸는 없는 잿빛바람 그 아래 빛을 잃어버린 푸르른 생명들이 사라져도 freedom 내가 항상 널 지켜줄게 freedom

오늘의 끝 우재 (WOOJAE)

오늘 하루 난 그 어떤 날보다 무너져버렸고 기억에 남을 일도 없었어 입고 나간 옷이 하루 종일 마음에 안 들어서 그랬던 건지 굳이 웃지도 않았어 텅 빈 하루였지만 뭐 이리 해야 할 생각은 산더미인 건지 심심하진 않더라고 걱정을 한다고 걱정이 없어지지는 않는다고들 하지만 뭐 그럼 난 어쩌라고 아직 잘 시간은 한참 많이 멀었긴 하지만 오늘은 좀 일찍 끝내려고

유정목

나의 작은 섬이여 어둠 속에 빛이며 슬픔 속에 잠기지 않는 섬이여 나의 작은 돛이여 끝없는 꿈의 바다로 이끌어줄 한 줌의 희망이여 먼 훗날 저 하늘에 작은 균열 일고 그 틈 사이 다른 세상 어딘가 알 수 없는 곳 떨어지는 날이 오면 언젠가 모든 빙하가 녹아 발 디딜 곳 하나 없고 그 해저 속 다른 세상 한없이 차갑고 시린 몸 얼어가는

끝 (Part. 1) 박준영

했어야만 했나요 아 내 마음조차도 짓밟고만 가야하나요 아 미어져요 정말 왜 이렇게 했어야만 했나요 아 내 마음조차도 짓밟고만 가야하나요 제발 좀 가지말라고 말을해봐도 저만치 멀어져 가나요 이제는 정말 우리 헤어지나요 다시는 정말 볼 수도 없나요 그대 가지마세요 정녕 우리 이사랑 이리

movie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 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Movie 넬(NELL)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 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Movie 넬 (NELL)

미안해 내 재생능력은 이제 한계 소멸돼 버린 꿈의 재생 그딴 건 이제 불가능해 너무 쉽게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이지 그동안 꽤 많이 힘들었어 그만 포기할게 이젠 그만 둘래 그냥 현실 앞에 무릎 꿇고 살아 갈래 더 이상의 혼자만의 싸움이 이젠 무의미해 정처 없이 떠도는 나의 외로운 항해 짙게 깔린 안개 속을 걸어가는 듯 모든 게 다 불확실해 모두 불명확해

184-황성옛터 배호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엽다 이내몸은 그무엇찾으려고 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여왔노라 간주중 성은 허물어져 빈터인데 방초만 푸러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서 잠못이뤄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My Dream 류두경

현실에 부딛혀 나의 꿈 잃은채 시계바늘처럼 살아온 나날들 모두가 비웃고 손가락질 하여도 이제 나 눈물을 닦고 일어나 나에겐 꿈이 있어 절대 포기못하는 어릴적 나의 꿈 내 생명과 같은 꿈 차디찬 세상속에 냉대의 벽을 넘어 꿈의 날개 활짝 펴고서 난 날아가겠어 냉정한 세상은 어깨를 짓눌러도 두손을 꼭 쥐고 참고 일어나 나는 꿈을 믿을래 삶의

꿈의 (선아님 신청곡) 장혜진

아침 햇살이 내방창가에 소리없이 내려 앉으면 작은 화분 그속에 나의 어린 꽃들이 지난 밤의 얘길 해주곤해 처음 그대를 만난 그날은 뭐가 그리 궁금했는지 어떤 사람이냐고 무슨 얘길했냐고 정말 나를 귀찮게 했었지 그대여 그대 눈빛만으로 나를 사로잡았었다고 얘길하며 그대를 생각했지 알고 있었어 그대 나의 사랑으로 되리 라는걸 영원할거라고 내 어린 꽃들...

Clementine 김가은

가만히 넓은 가슴에 귀를 대보면 고요히 퍼지는 꿈의 노래 그 짙게 드린 노을의 끝자락에서 너의 꿈속으로 들어가고 싶어 니 마음을 보고 그 미소를 읽고 눈물 속에 감춰진 아픔을 나누네 니 마음을 보고 그 미소를 읽고 눈물 속에 감춰진 아픔을 나누네 가만히 낯선 풍경에 손을 내밀면 맘 깊이 담아두었던 꿈의 노래 지워진 시간 속에도 알아볼

꿈만 꿀래요 (feat. 김승운) norway elephant

모험 같던 하루 완료한 오늘의 퀘스트 지치지만 기대되는 나만의 시간 작은 별이 빛나면 내 꿈이 태어나요 밤 하늘은 나의 스케치북 행복하게 꿈만 꿀래요 마음을 담아서 내 꿈을 그리면 하늘에 가득 차 세상은 내 꿈의 그림자 저쪽에 행복 꿈 이쪽엔 소원 꿈 하나가 되어서 하늘을 물들여 아름답게 해 내 미래를 높은 하늘 꿈 풍선 터져도 난 좋아요 온 세상에 내

마법소녀 백아연 (Baek A Yeon)

지친 오늘의 끝에서 눈을 뜨자 조용하게 마지막 버스에 타고서 돌아가자 처음으로 화려한 불빛 속에선 춤을 추자 바람처럼 잔뜩 토라진 표정으로 노래하자 마법처럼 자꾸자꾸 너를 향해 깊은 밤의 꿈 하루의 날 부르는 널 기다려 멈출 수 없는 이 시간의 아픈 내 맘을 꼭 안아줘 푸른 밤 새벽을 넘어 나의 모든 걸 잊을 때까지 아주 오래된

황성옛터 오기택

황성옛터 - 오기택 황성 옛터에 밤이 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없는 꿈의 거리를 헤메어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 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없이 눈물져요

황성옛터 박일남

황성 옛 터에 밤이되니 월색만 고요해 폐허에 서린 회포를 말하여 주노라 아 가엾다 이 내 몸은 그 무엇 찾으려고 없는 꿈의 거리를 헤매고 있노라 성은 허물어져 빈 터인데 방초만 푸르러 세상이 허무한것을 말하여 주노라 아 외로운 저 나그네 홀로 잠 못 이루어 구슬픈 벌레소리에 말 없이 눈물져요

끝말잇기 필로 (PiLO)

오늘이 끝났으면 좋겠어 어지러운 하루를 정신없이 보내고 고민에 잠기면 안간 힘을 써도 도무지 방법같은건 없었어 어이없지 그래 내가봐도 이건 건강한 일상이 아닌걸 알지만 만족하며 살고있다 생각했어 어쩌다 보니 알게된 것 하나 나의 인내심의 끝말 잇기 잠에 들게 말잇기 이젠 정말로 말잇기 아쉬워도 이쯤에서 끝내자 아니 좀더 이어 이어 이어 이어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달팽이처럼 느릿느릿 꿈을 향해 가는 나를 보고 많은 사람들 답답하다면서 떠나가네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Fin D`un Reve Nathalie Fisher

Fin D\'un Reve (꿈의 ) 그녀의 음악의 톤은 매혹적으로 다가오는 풍부한 감성을 지녔다. 그녀의 연주를 듣고 있노라면 독특한 음색탓인지 전체적으로 매우 쓸쓸하지만 하나의 라인에 다른 라인을 중첩시켜 만들어내는 대위의 효과는 너무도 아름답다 할 수 있다.

정음

그 무엇이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탓 저리 봐도 남의 탓 내 탓은 하나도 없네 세상을 살다 보면 아쉬운 일들이 수 없이 많고 많겠지만 그래도 한번쯤 내 탓이오 내 탓이오 고백 한다면 미련만은 남기지 않겠지 어느 누가 우리네 인생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나 이리 봐도 남의 탓 저리 봐도 남의 탓 내 탓은

파란 꿈 노란 여름 산사

창백한 샛길엔 발자국이 많지만 누구도 서로 마주친 적 없죠 아 바람 불어오면 파아란 꿈 내려앉아요 마음껏 떠올려요 가여운 젊음이여 하늘을 나는 새처럼 심해의 고래처럼 더이상 미련을 두지 말아요 시간은 도망가지 않고 바로 여기 있으니 손 잡고 흐르고 있으니 너의 감은 눈 뒤에 있어요 어둠의 그 뒤편에 있어요 분명하게 있어요 당신의 여름엔 여전히 눈이 내려요

나때문에 윤소리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몰라 멍하니 하늘만 봤어 언제나 손잡고 다니던 길이 왜 이리 낯설어 보여 한사람 잘못도 아닌 일인데 상처 주긴 너무 싫었어 힘겹게 버틴다는 너의 그 말에 나도 그만 울고 말았어 나 때문에 아픈거니 나 때문에 슬픈거니 그렇게 변명하지 않아도 이젠 모두 인거야 이젠 모두 이별이야 아무런 기억조차 없는데 부디 잘 살아 한사람 잘못도 아닌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2024 ver Ⅱ 해보자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을 살아가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달팽이는 느리지만 뒤로는 가지 않는다 금상욱

둥글 둥글게 감겨있는 내 마음 깊은 그 속에 꿈의 씨앗이 있다는 걸 그 누가 알아줄까 지름길로 가려하는 많은 사람들은 느리게 가는 날 답답 하다하네 아직 지점까지 도달 한 것도 아닌 것을 벌써부터 아옹다옹 시시비비 가리려고 하네. 달팽이는 느린 박자로 생을 살아가지만 잠시도 쉬지 않고 앞으로 앞으로 나아간다.

싸이

verse 1 너를 처음 본 그날을 잊지 못하는 나. 너의 머릿속은 나를 귀찮아 하는 생각 잔뜩. 나를 피하려는 마음만 잔뜩. 하지만 내 머릿속은 미모습만으로 가득. 나를 등지고 서 있는 너를 혼자 보고 혼자 좋아했던 내가 문득 너를 잊겠다 마음 먹었어. 처음부터 지금까지 너무 힘들었어. 무관심도 아닌 편견과 오해로 인해 나를 모르는채 나를 나쁘게 ...

샤크라

우리의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야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야 사랑이 끝이야 never never never never end야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 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여 나의 사랑의

샤크라

제각기 있기였기 때문이기 우리 이야기 이야기 끝에 저 끝에 내가 보내야 하나 사랑이 여기서 end end 야 너와의 모든게 over over over over 그대의 기억이 end end 야 사랑이 끝이야 never never never end 행복하라며 기다리지 말라며 부디 잊으라하며 사랑했다며 끝에 끝이여 나의 사랑의

이수영

그럴거 없어 눈물도 아껴 어짜피 모두 흘러갈태니 이별이란 항상 준비없이 갑자기 찾아 오곤 하는 못된 것 뿐이니까 잡으려고 잡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한마디도 못해 멀리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데 그저 잘지내란 인사라도 난 청하고 싶지만 머무를 수 없는 시간속에 사랑쯤은 사라질테니 아주 천천히 잊혀지겠지 끝이란 항상 있었으니까 조금만 사랑을 해보라고 얼...

브로콜리 너마저

브로콜리 너마저 - 그렇게 생각을 했어 아니 아무런 말 하지 않았지 우리들에 대해선 일들은 모두 즐겁기만 하고 서로는 너무나도 바빠서 정신이 없었으니까 일들은 모두 그런 식이야 내가 너를 아프게 한 걸까 내가 너를 외롭게 한 걸까 이제야 너의 맘을 들어 버린 나는 미안하다는 말을 하기엔 너무 늦었지 우리가

12월

희미해지는 그대를 그저 말없이 바라보다 울고 말았죠 어떡하죠 내 앞에 서 있는 이별을 아직 받아들일 수가 없는데 지나간 시간 속에서 행복했던 순간들도 많았잖아요 오직 사랑만으로 하얗게 새웠던 밤들 사진속에 그대 보면 아직 설레이는데 그댄 날 사랑하긴 했나요 지금 떠나가면 다신 볼 수 없는 건가요 내 안에 그대를 지울 수가 없는데 그댄 쉽게 돌아서서...

이은미

> 나조차 볼 수 없는 어둠 속에서 너의 기억 이젠 모두 묻어야만 해 다시는 볼 수 없어 내겐 어차피 너란 없잖아 지난 너와 나의 만남이 나를 위한 어설픈 연극 같았어 처음부터 넌 그런 사람이었니 앞으론 난 어떻게 살아야 해 볼 수 없는 사실이 더 아픈 걸 여기 널 묻고 있는 이 어둠 속에 이대로 잠들고 싶어 처음부터

이승환

이승환 작사 이승환, 유희열 작곡 문을 열어요 일어서는게 뭐가 그리 더딘가요 꾸물거리단 늦고 말걸요 뭐를 그리 망설이죠 각자 앞에 놓인 짐들은 잊지 말고 꼭 챙겨요 또 다른 세상에 나갈 채비를 서둘러야 해요 이제 우리 헤어질 시간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보길 그 동안의 아쉬움들은 그냥 여기 두고서 모른 척 해요 추억이 많은 정겨운 그대 잡은 손을 놓아...

노블레스

거짓말이지 이것이 우리 끝은 아니지..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어긋난건지.. 진심은 아니지 거짓말이지.. 여기서 우리 끝은 아니지 어디서 부터 잘못된 건지 엇갈린 건지 다 거짓말이지.. 거짓말 어떻게 우리가 시작했는데 주위 사람들 모두 우리를 알고 있는데 우리가 헤어졌다니 그 누가 믿겠어 모든게 끝이라니 그 누가 믿겠냐고 내 손가락에 선명하게 ...

이수영

그럴꺼 없어.. 눈물도 아껴.. 어차피.. 모두 흘러갈 테니 이별이란.. 항상 준비없이 갑자기 찾아 오곤 하는. 못된 것 뿐이니까.. 잡으려고.. 잡으려고.. 아무리 애써도 한마디도 못해, 멀리서 그댈 바라보고 있는데 그저, 잘 지내란 인사라도 나, 정 하고싶지만 머무를 수 없는 시간 속에 사람쯤은.. 사라질 테니... 아주 천천히.. 잊혀지겠지. 끝...

흔적

?Live saying there is no the end But all has the end like a bulky bible has last page Love is going to be done And life also reaches very last stop like a love We like the beginning rather than t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