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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엔 이문세

이른 아침 문을 열고 집을 나섰죠 그대와 걷던 이길 그 까페앞엔 푸르른 잎들만 수북히 모두가 떠나버린 세상처럼 내가 바람에 실려 그댈 찾아요 찢어진 벽지만 남은 이길 어디 아무런 흔적이 없어요 모두가 처음인 것 같은 아침엔 아침만 기다린 저 비둘기 하늘 높이 나네 내 마음에 설움 부서지는 저 햇살 속 깊이 어제 밤 꿈에 본 듯 그대의 모습 떠오는

이 밤에 이문세

그대 마음 알아요 웃음띤 그대 미소 무엇을 말하는지 알아요 알아요 붉은 태양이 뜨고 또 나는 떠나가야해 안개가 사라지듯 집으로 집으로 오늘 밤은 바람이 산들부네요 그날처럼 옛날같이 사랑을 하고 싶어요 라랄랄라 그러나 내가슴에 남아있는 슬픔들이 그대사랑 하는데 안타까워요 라랄랄라

또 기다리는 이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또 기다리네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또 밀려오네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밤 아무리 기다려봐도 오지 않는 슬픈 밤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또 떠나가네 밤에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 해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 by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 (Live)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겨울의 미소 (With 박인수) 이문세

() 저 먼 하늘과 흰구름에 그대의 사랑을 묻고 싶소 내 맘 깊은 곳에 숨겨진 슬픔은 사랑이었지요 (박) 그대 여름과 봄 대신에 겨울의 미소를 주시었죠 희 눈 쌓인 바닷가 멀리 흩어진 햇살같은 미소는 () 내맘에 거짓없는 이름으로 (박) 내 생에 끝에라도 부르리오 (,박) 아무 말이없는 노래처럼 (박) 그대 위해 기도하오

또 기다리는 이 밤 이문세

이대로 기다리면 돌아올까 어둠을 나는 또 기다리네 밤에 눈감아 버리면 그만일까 어둠이 내게 또 밀려오네 외로움도 이제는 지쳐버리고 그리움도 이제는 지워야만해 밤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방안엔 슬픈 이밤 소리쳐 부르면 멀어질까 어둠이 나를 또 떠나가네

New Direction 이문세

끝없는 길 위에서 한참을 멈춰있다 발걸음 망설이다 지나온 길을 본다 내가 가졌다 믿었던 지난날들 한낱 꿈이었던 걸까 깨어나 세상을 바라본다 새로운 희망이 움터온다 우 우우 우 우우 길을 떠난다 손에 꼭 움켜쥐고 보낼 줄 몰랐었던 끝없는 이유들 이젠 내려 놓는다 내가 가졌다 믿었던 모든 것들 자유를 외친다 깨어나 세상을 바라본다

화장 이문세

못난 나를 기다리며... 네가 보고 싶었어. 하지만...너는 눈을 감고 있는 걸. 세상에서 내가 사랑한(날 사랑해준) 단 한사람이 말야... 나는 성공했어. 그래 이제는 됐어. 네게 많은 것을 주게 될거라고 믿었어. 니 소식을 들었어. 믿어지지가 않았어. 달려오는 도중에도 니가 살아있길 바랬어. 그랬어. 못난 나를 기다리며.

장난인 줄로만 알았지 (With 이소라) 이문세

) 장난인 줄로만 알아지 반은 장난이었어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나는 그저 그저 소) 장난일 줄로만 알았지 나도 첨엔 그랬어 내맘 어쩔 수가 없었어 나는 그냥 그냥 , 소) 다른 무대에서 마주친다 해도 우리 피하진 마요 오히려 그런 모습 더 슬프니까 소) 그날 밤을 잊을 수

이 겨울이 날 지나간다 이문세

겨울이 날 지나간다 곧 오겠지 하고만 생각했는데 어느새부터 부쩍 짧아진 하루 오랫만에 꺼내 입은 두꺼운 옷 다시 겨울 마음 재촉하는 설레임 괜히 서운해지는 마음 바빠지는 생각들 가는 올해가 너무 아쉬운 사람들 떠나간 우리 사랑이 흰눈 내리는 날에 다시돌아오지 않을까 하루하루 채웠던 내 수첩속엔 이미 지나버린 시시콜콜한 일들

안달루시아 이문세

시간이 내게로 손 내미는 밤 이제 곧 떠나요 난 제자리로 그대가 내게로 다가오는 밤 하루 더 그대와 춤추고 싶지만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화려한 태양도 모든 게 좋았어 우리 푸르던 하늘도 기다려요 나를 돌아와요 내가 뜨거웠던 그대 곁으로 붉은 지붕 그 아래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순간을 잊진 못해요 이렇게 엇갈려 헤어지는 밤 이제 난 떠나요 입을

비되어 내려다오 이문세

벼랑에 벼랑에서 한 그루 소나무처럼 나 여기 서 있는데 바람이 부네 황토의 흙바람이 몰아쳐 오네 비야 비야 내려라 땅을 적셔 주어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그림자 씻어가도 좋아 비가 그친 뒤에는 인생의 산마루에서 한줄기 무지개가 보고 싶구나 물안개 뽀얗게 일어 나의 무지개가 비야 비야 내려라 땅을 적셔 주어라 비야 비야 비야 내려라

애국心 이문세

작사,작곡 | 이문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소리쳤네 오~ 아름다워라 오천만 겨레위해 내 한몸 부서지게 소리쳤네 오~ 자랑스러워라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흐느끼네 너무도 소중해 두 손 모아 감사하네 무궁화꽃 진달래꽃 나라 땅을 물들였네 오~ 아름다워라 오천만 겨레위해 한 민족 자존심 깨워줬네 오~ 6월의 함성이여 아무도 모르게

애국心(심) 이문세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소리쳤네 음~ 아름다워라 오천만 겨레위해 내 한몸 부서지게 소리쳤네 음~ 자랑스러워라 아무도 모르게 나 혼자 흐느끼네 너무도 소중해 두손모아 감사하네 무궁화 꽃 진달레 꽃 나라 땅을 물들였네 음~ 아름다워라 오천만 겨레위해 한 민족 자존심을 깨워줬네 음~ 6월의 함성이여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붉은 노을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해~ 세상은 너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속에~ 잊어야 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 감아요 소리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 모습 다시 볼수 없는것 알아요 후회없어

이세상 살아가다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돈보다 더 귀한 게 있는걸 알 게 될 꺼야 사랑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 거야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우리가 마음먹은 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 게 될 꺼야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나는 행복한 사람 ♣º 꿀 단 지 º♣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나는 행복한사람 ♣º 꿀 단 지 º♣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뚜루루루 루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나는 행복한 사람(mr-미니)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때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땐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 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땐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이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세상 살아가다보면-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나는 행복한 사람 @이문세@

나는 행복한 사람 - 이문세 00;24 그대 사랑하는 난 행복한 사람 잊혀질 때 잊혀진대도 그대 사랑받는 난 행복한 사람 떠나갈 때 떠나간대도 어두운 창가에 앉아 창 밖을 보다가 그대를 생각해 보면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 세상에 그 누가 부러울까요 나는 지금 행복하니까 ================================

왜 이제야 보이는지 이문세

내 곁을 스치며 두 눈을 감게 하는 바람이 포근히 내게 안기는 햇살이 술잔에 가득 쏟아지는 밤하늘의 별이 나의 걸음걸음들을 기다린 낙엽이 모두가 항상 여기 있었는지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 언제나 곁에 있을 때엔 모르다 왜 이제야 보이게 되는지 세상에 여기에 내가 살던 그 흔적이 그대를 또다시 아프게 할 텐데 조금 더 하루 더 그댈 보고 싶어 떠나가는

비가 오면 더 좋겠네 이문세

내가 걸어가는 길 끝에는 지나간 기억들이 맴돌고만 있겠지 이젠 내 가슴에 아픔이 되어 또 다시 추억으로 다가온 그대여 비가오면 더 좋겠네 소리없이 내린다면 비에젖은 기적소리는 나를 편안하게 하지 비가 그치고 나면 그대를 보내야 하나 지나간 기억으로 남겨진 그대를 이젠 잊어야해 지금 소리없이 내리는 밤은 지나간 기억들을 다시 생각나게 해 내맘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 될꺼야 사랑놀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걸 알게 될꺼야 사랑놀이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나 나 나나나나나 나나 나나나나우 얄미웁게 자기가 맡은 일들을

이 세상 살아가다보면 (Live) 이문세

우리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돈보다 더 귀한게 있는 걸 알게 될꺼야 사랑 놀인 그다지 중요하진 않은거야 그대가 마음 먹은대로 세상 살아가다 보면 우후 슬픔 보단 기쁨이 많은걸 알게 될꺼야 인생이란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 중요해 나나나나 난나 우 얄미웁게 자기 맡은 일들을 우리가 맡은 책임을 그대가 해야할

광화문연가 이문세

작곡 : 이영훈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아름다운 사랑 (Wedding Song) 이문세

그대를 통해 보는 세상 *저 푸른하늘 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적 꿈과 같은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여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아름다운 사랑 이문세

그대를 통해보는 ~ 세상도 저 푸른하늘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 적 꿈과 같은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며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 (위한) 그댈~ (위한) 축복

아름다운 사랑 (Weeding Song) 이문세

그대를 통해 보는 세상 *저 푸른하늘 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적 꿈과 같은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여 세상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광화문연가 이문세

-제모두 세-월따라 흔적도~없이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모두 세월을~따라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꽃^향~기가 가슴깊-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찾-아와요

약.한자들에게 이문세

되돌아갈 순 없잖아 죽도록 날 사랑하며 살아가도 부족한걸 그래 털고(이젠) 일어나 태양을 바라봐 그래 내 어깰 감싸는 세상을 만져봐(가져봐) 어느새 세월은 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거울 속 비친 네 모습 어디 한번 둘러봐 철없던 그 방황들이 이젠 내 모습 아니지 죽도록 날 사랑하며 살아가도 부족한걸 우~ 일어나 우~ 소리쳐봐 우~ 사랑해 한번뿐인

평범한 이야기 이문세

도시의 소음속에 잊어버린 우리들의 작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힘들어 일을 하는 장한 사람 우리들의 이야기엔 큰 뜻이 있다네 하루가 더 지날때 내 바라는 만큼 크지 않고 내 바라는 만큼 작지 않은 사랑을 안고 하루가 더 지나네 우리 같은 모든 사람들 위하여 즐거운 목소리를 기다리는 벤치위에 많은 이야기들 하루가 지나네 소음을 내지

아름다운 사랑 "Wedding Song" 이문세

난 아직껏 사랑이 귀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대를 통해보는 이세상도 저 푸른하늘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 적 꿈과 같은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며 세상 끝날까지 축복이여 하늘에서 내린 그대와 나 험난한 세상에 우릴(위한) 그댈(위한) 축복 저 푸른하늘아래 그대와 같이 살고 있어 어릴 적 꿈과 같은 기쁨이 오랫동안 서로를 위하며 세상 끝날까지

약. 한자들에게 이문세

태양을 바라봐 그래 내 어깰 감싸는 세상을 만져봐 예~ 어느새 세월은 가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거울 속 비친 네 모습 어디 한번 둘러봐 철없던 그 방황들이 이젠 내 모습 아니지 죽도록 날 사랑하며 살아가도 부족한 걸 그래 이젠 일어나 태양을 만져봐 그래 내 어깰 감싸는 세상을 가져봐 예~ 우~ 일어나 우~ 소리쳐봐 우~ 사랑해 한번뿐인

생각하는 사람들 이문세

신문 돌리는 아이들의 힘찬 발자욱이 전해오는 새벽에 내 마음 가슴앓이 소녀처럼 근심 속에 신문을 편다 세월가도 변할 줄 모르는 어른들의 모습이야 오늘도 똑같겠지 우린 모두가 나 어린 소나무 하늘 보며 비를 바라지 거리엔 많은 사람 모두가 다 떳떳한 모습 누군지 고개 숙인 그 모습이 아름다워요 내일 위한 우리들의 맘 모두가 다 같은데 우린 나라 위할

Africa 이문세

작사ㅣ한경혜 작곡ㅣ박일우 아주 작고 예쁜 코끼리 또 전쟁터로 나갈 준비를 하지 세상 제일 무서운 건사람 always 매일 같은 경쟁을 하고 늘 일에 빠져 사는 일벌레 같아 웃으며 인살 나누다가도 뒤돌아서면 남일 뿐...

무대 이문세

사람 가고 나는 남고 계절은 이렇게 오고 흘러가고 나는 남고 또 다른 사람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난 노랠 부르네 가슴 벅차 아름다운 날 위해 사랑 가고 나는 남고 어둠은 이렇게 오고 또 다른 사랑이 오고 난 웃음 잃지 않아 난 슬프지도 않아 다시 켜질 무대 위 상상하는데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 연가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광화문연가(e_MR) 이문세

이제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가지만 언덕밑 정동길엔 아직 남아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오월의 꽃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내린 광화문 네거리 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사를 위한 시 이문세

바람이 불어 꽃이 떨어져도 그대 날 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강물이 되면 그대의 꽃잎도 띄울게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의 별들도 띄울께 생명 이제 저물어요 언제까지 그대를 생각해요 노을진 구름과 언덕으로 나를 데려가줘요 나의 별들도 가을로 사라져 그대 날 위해 울지말아요 내가 눈감고 바람이 되면

그대와 영원히 이문세

(유재하 작사,작곡) 헝클어진 머리결 이젠 빗어봐도 말을 듣지않고 촛점없는 눈동자 이젠 보려해도 볼수가 없지만 감은 두눈 나만을 바라보며 마음과 마음을 열고 따스한 손길 쓸쓸한 내 어깨위에 포근한 안식을 주네 저 붉은 바다 해 끝까지 그대와 함께 가리 세상이 변한다해도 나의 사랑 그대와 영원히 무뎌진 내 머리에 이제 어느하나 느껴지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