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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사랑 이미숙

마음의 사랑 - 이미숙 외로움이 흐르는 임 없는 창가에 서리 맺힌 슬픔에 가득히 싸여 찾아오지 않는 임을 만나볼 길 없는 임을 원망하여도 마음은 못 잊어서 눈물 집니다 간주중 외로움이 흐르는 쓸쓸한 밤이면 잊지 못할 괴로움 가슴에 고여 별이 뜨는 밤이 되면 달이 뜨는 밤이 오면 기다리는데 마음은 괴로워서 눈물 집니다

조건 없는 사랑 이미숙

나를 위해 못 박히신 십자가의 그 사랑 무얼 위해 하늘 영광 버리고 이땅에 오셨는지 왜 나를 구하셨나요 왜 고난 당하셨나요 무엇이 그토록 사랑하게 했나요 왜 나를 위해 그 사랑을 갚기 위해 나는 무엇 드리나 나를 택해 이루실 일 내평생에 순종하리 모든것을 포기 하신 주님 나도 그 길따라 가리라 모든것을 희생 하신 주님 험한

복음에 빚진 자 이미숙

세상에 값진 그 무엇으로도 살수 없는 것이었기에 자신의 모든것 아낌 없이 내어주신 그놀라운 주님의 은혜 그 크신 사랑 세상 무엇으로도 다 갚을수가 없어서 나는 언제나 주님의 은혜에 복음에 빚진자 내게 주신 이 복음 부끄러워 않으리 세상 모든 사람들 부끄럽다하여도 나는 감당치 못할 복음에 빚진자 땅끝까지 그 사랑 전하리 내게 주신

&***울지 않아요***& 이미숙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울어 나 싫다고 떠나간 그 사람 나만 좋아한다고 나만 사랑한다던 그 약속은 어디로 갔나 달을 보고 별을 보고 사랑했던 수많은 날들 떨어지는 낙엽처럼 날려버렸나 그 사람이 미워요 울지 않아요 두 번 다신 울지 않아요 사랑했던 사람이지만 잊을 건 잊어야지요 사랑 때문에 울지 않아요 울지 않아요 내가 왜 울어

원이어매 이미숙

많은 사람들 우리처럼 얼마나 사랑하며 살까요 어여쁜 사랑도 우리처럼 얼마나 이별하며 살까요 당신없는 세상은 살 수가 없어요 당신께 가고파요 나를 데려가줘요 이런 슬픔 하늘아래 또 어디 보고픈맘 그리운 맘 또 불러요 나의마음 보고 아시니 꿈속에서 만나요 몰래와서 만나요 나의 사랑 * 오늘밤도 나의 창에 기대어주오 홀로 외론 저달도 내 맘같구려

내 어릴적엔 이미숙

무슨-꽃 찾으러 왔을까 내 사랑 찾으러 왔단다 내 어릴적 가위 바위보 아이들과 룰룰라 돌고돌아 어디에 놓을까 내 사랑 찾아서 놓을까 내 어릴적 술래잡기 아이들과 룰룰라 * 아--아-- 보고파라 천사같은 아이들 아--아-- 가고파라 아이들과 옜동산 그곳으로 진달래 먹고 물장구치고 다람쥐 쫓던 어린시절 눈사람처럼 커지고 싶던 이마음 내마음 어디에

꿈 찾아가리라 이미숙

꿈 찾아가리라 그리움 가득 안고서 그리움 찾아가리라 아련한 숨결있는 곳 마음따라 길찾아 떠난 그곳은 웃음꽃이 피어나는 곳 사람 찾아가리라 설레임 가득안고서 추억 찾아가리라 행복한 꿈 되리라 *꿈, 사랑 길 찾아 떠난 그곳은 웃음꽃이 피어나는 곳

사랑탑 이미숙

황금빛 인생사 잔주름이 자옥한 세월 앞에 서성댈 때 그대가 준 따스한 사랑이란 말 한마디 진국이더라 푸른 하늘에 구름 얹혀도 비바람이 무지갯빛 밀쳐내도 화들짝 날갯짓만 하지 말고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 말고 천년만년 그대 품에 안겨서 긴 긴밤 사무치도록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그대와 나의 영원한 사랑 탑 쌓으렵니다

!**팔달산 나그네**! 이미숙

나그네길 안기오니 팔달 산이라 가슴속 뭉친마음 바람에 흩날려 가네 나그네길 아스라이 홑친 그사람 눈빛 그사람이 누굴까 손내밀면 잡아줄까 내마음 속깊이 파고든 씨앗을 틔어줄 사람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길 걷히게 나그네 길 효심은곳 팔달 산이라 효 사랑 영원토록 굽이쳐 하나 되가네 인생길은 살아가야 낙이 있다는 걸세 내마음

그리운 추억 (백영규) 이미숙

♬ 문틈 사이로 스민 햇살은 그리움을 부르고 노란 들길에 누워서 꿈 키우던 어린 시절을 부른다 처음 서울로 소풍가던 날 비올까봐 마음 조이고 기차타고 창경원 동물원은 신기한 나라였었네 퇴색해버린 마음에서도 늘 살아있는 흑백사진처럼 간직하고픈 그리운 추억 안타까운 힘든 삶에서 추억이란 정거장에서 쉬어가면서 하얀마음으로 그때 그 노래 지금 불러봐 ...

도우시는 성령님 이미숙

성령님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 임하여 주소서 지치고 상한 나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으로 덮으소서 성령님 날 도우소서 성령님 날 만지소서 성령님 날 고치소서 당신의 사랑으로 나 채우소서 성령님 지금 이시간 이자리에 임하여 주소서 지치고 상한 나의 마음에 당신의 사랑으로 덮으소서 성령님 날 도우소서 성령님 날 만지소서 성령님 날 고치소서 ...

기도의 집으로 세우소서 이미숙

주님 나를 기도의 집으로 세우소서 온 세계 위한 온 열방 향한 기도의 집으로 무너진 내 골방을 다시 일으키사 아버지 마음 온 열방향해 흐르는 거룩한 통로 되게 하소서 주여 나를 기도의 집으로 세우소서 성령님 주인 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기도의 무릎으로만 나 살게 하소서 주님 소망으로만 살아 숨쉬게 하소서

((이게 인생이라오)) 이미숙

세상사 이런건가요 내 삶의길 내마음대로 아냐~~ 죄없다 자랑말고 돈 없다고 울지마오~~~ 거짓없는 인생없고 눈물없을 사랑있나~~~ 니탓내탓 신세타령 세월만 가니~~~ 눈물콧물 삼켰으면 두눈 크게뜨고~~~ 살아온길 못한인생 손꼽아 다듬어서~~ 남은세월 알콩달콩 떵떵대며 살아보세~~~ 오늘도 걸어가는 나의 인생은~~~ 내일도 기다리는 이것이 바로 인생이오...

어떡하라고 이미숙

아 아 아 갈바람이 가슴을 울려대는데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살아온 세월 다져진 정마저 바람결에 흔들리누나 비바람이 몰아쳐 나무 밑에 서성이다가 한들거리는 가지에 내 마음도 나뭇잎에 서걱대는 걸 느끼는데 포개진 지난날 헤아려 볼 새도 없이 저만치 날아가려 하니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하라고 아 아 아 가을비가 마음을 씻겨내는데 나는 나는 나는 어떡하...

!**노을빛 인생**! 이미숙

서산마루 산자락에 붉게 물든 저 노을은 지난세월 흔적들이 내마음 감싸주듯이 내가슴에 살며시 들어 오네요 인생이란 저 노을처럼 함께 가야할 나그네 힘들었던 추억들은 저 세월에 실어 보내고 나 이제 행복찾아 행복 찾아 살으렵니다 서산마루 산자락에 붉게 물든 저 노을은 지난세월 흔적들이 내마음 감싸주듯이 내가슴에 살며시 들어 오네요 인생이란 저 노을처럼...

!**팔달산나그네**! 이미숙

나그네길 안기오니 팔달 산이라 가슴속 뭉친마음 바람에 흩날려가네 나그네길 아스라이 홑친 그사람눈빛 그 사람이 누굴까 손내밀면 잡아줄까 내마음 속깊이 파고든 씨앗을 틔어줄사람 내밀어라 말못할 사연 담아 높은 하늘에 떠있는 구름길 걷히게 나그네길 효심은 곳 팔달 산이라 효사랑 영원토록 굽이쳐 하나되가네 인생길 살아가야 낙이 있다는 걸세 내마음속 어울려 ...

!**님아**! 이미숙

사랑을 찾고 마음씻기면 미련도 고민도 풀어질거야 긴밤지샌 고민이었나 괴로워하는 그대여~ 그리운나날 꼼지락대면 상큼한 향기가 가득할거야 열정지핀 담금이었나 사랑만할까 님이여~ 그리그리 미련만 삼켜대는가 난이렇게 사랑을 받고있는걸 좋고좋고 좋은데 너는왜그래 사랑찾고 마음씻기면 상큼함이 가득할거야 지난세월 아팠던 만큼 남은세월 멋드러지게 살자고~~~~ 기나...

&***왜***& 이미숙

왜! 왜 그래 난 아직 뭔지 모르겠어 이 밤이 가고 나면 알게 될 텐데 그대가 날 당신의 마음을 알기도 전에 내 마음 흔들면 어때 어쩌라고 왜! 왜 그래 넌 나를 사랑하잖아 그러니까 나만 믿고 따라와 이 밤이 지나면 알게 될 거야 조금만 더 기다려봐 아침이슬 마를 때까지 왜! 왜 그래 난 아직 뭔지 모르겠어 이 밤이 가고 나면 알게 될 텐데 그대가 ...

!**둘이서**! 이미숙

그대와둘이서 달달한 인생사~~ 함께 하고픈데~~ 허한날 지져 대니 그 마저도~~ 이내맘 허전 하네요~~ 나에게 다가서서 말하고 싶던말 ~ 그걸 내가 모르겠니~~~~ 자네와 나 세월 먹은만큼~~ 인생학 물이느이순 간처럼~~ 이 대로 함께 할건데~~~ 뭣 하러 서성 거리나~~~ 이제부터 질질대는 사랑놀이 하지말자~~~~ 그렁대는 세월은 흘러 버리자~~ 둘...

&***이게 인생이라오***& 이미숙

세상사 이런건가요 내 삶의길 내맘대로 아냐~~ 죄없다 자랑말고 돈 없다고 울지마오~~~ 거짓없는 인생없고 눈물없을 사랑있나~~~ 니탓내탓 신세타령 세월만 가니~~~ 눈물콧물 삼켰으면 두눈 크게뜨고~~~ 살아온길 못한인생 손꼽아 다듬어서~~ 남은세월 알콩달콩 떵떵대며 살아보세~~~ 오늘도 걸어가는 나의 인생은~~~ 내일도 기다리는 이것이 바로 인생이오~...

그게 바로 남자야 이미숙

그게 바로 남자야 - 이미숙 그게 바로 남자야 사랑도 쉽게 하지 여자의 눈물 따윈 상관 없어 꽃처럼 꺾을 테니까 그게 바로 남자야 사랑도 쉽게 씻지 불같은 사랑따윈 잊고 말지 눈처럼 녹을테니까 언제든지 가버릴꺼야 여자는 많다고 언제든지 돌아올테지 너만한 여자도 없다고 나없이는 안된다고 한번만 한번만 한번만 빌면 되니까 그게 바로 남자야 이별도

고마워요 이미숙

1. 아침햇살에 난 눈을 떠보니 포근한 음-성 귓가에 남으니 꿈일지라도 난 행복하여라 그대의 마음-읽을 수 있으니 두근거리는 내 마음 아니요 설레는 마음 온 마음 넘치니 그런마음들을 안아주네요 당신의 웃음은 날 웃게 만들죠 2. 한걸음 두걸음 내딛는 발걸음 두손을 꼭 잡고 함께 걸으니 꿈일지라도 난 행복하여라 그대의 마음 받을 수 있으니 (후렴) ...

그러면 좋지 않겠나 이미숙

1.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이 사랑이면 좋겠네 거-리에 구리는 돌멩이도 사랑이면 좋겠네 사람아 세상 사람들아- 사랑으로 감싸렴 사람아 세상 사람들아- 그러면 좋지않겠나 2. 하-늘에 떠가는 흰구름 진실이면 좋겠네 그-대 가슴속 모든 것이 진실-이-라-면 사람아 세상 사람들아- 진실의 옷을 입으렴 사람아 세상 사람들아- 그러면 좋지않겠나 (에-헤--에-...

Monologue 이미숙

하늘가득 밤별들이 하염없이 쏟아지고 내 지난날 눈물들은 살며시 내려앉네

눈물 내린날 이미숙

어떤날일까 내- 마음에 눈물그려진 그날 무슨날일까 그리움에- 한없이 울어 버린날 기울어져가는 석양아래 너의미소 고이 간직하며 반짝거리는 물빛위에 사랑스런 너의 마음 받아보니 아직 다 펼쳐내지 못한 나의 주름진 세월이 접혀진 아픔들이 눈물되어 버리고 너를 잊기 위한 지나친 몸부림만이 내가슴 멍울멍울 멍들이게 해 어떤 날일까 내- 마음에 눈물그려진 그날...

바람이 머무는 곳 이미숙

들녘에 머문 가을의 냄새 스쳐가는 바람이 내마음 물들이네 * 허공에 날린 마음 종잡을 수 없어 이렇듯 가을들녘 헤매어 버리네 외로운 고추잠자리 옷깃을 접는다 흐르는 물속에 속절없이 흘러와 내마음 저리는 바람 세월을 삼키며 자란 나의 땅속에 발길이 머물러지네 노을에 물든 황금빛내음 스치는 바람에 가득히 실려오네

비의 그리움 이미숙

1. 아무도 찾아올- 리 없는 이 한밤의 비--는 밤손님 되어 내-게로 살며시-- 다가오네 한방울 두방울 되어 내리는 비--는 그대 밤 발자국 소리 같아 그리움으로 더해가네 * 세차게 내려-치는 빗소리에 구기울이면 그대 입-김 같아요 그대 숨소리 같-아요 까만 허공속에 안개만이 비의 외로움을 달-래네 그대의 손끝이 닿을까 내민손은 언-제나 나의 손끝을...

바람되고 구름되어 이미숙

바람되고 구름되어 가시었나 낙엽되고 눈비되어 또 가시었나 어디로-음 갔을까 어느 곳으로 가셨을까 미안한-맘 내려 주시고 오직 평온한 곳으로- 음 하-얀구름 두둥실 내려앉으신 당-신의 따듯한 힘이 그립습니다. *어디로 -음 갔을까 어느 곳으로 가셨을까 안타까운-맘 거두어 주시고 오직 평온한 곳으로 -음 하-얀구름 살포시 내려 앉으신 당-신의 따듯한 힘...

그대를 응원합니다 이미숙

하나님의 첫번째는 언제나 그대입니다 당신을 향한 그의 사랑은 두번째인적 없답니다 하나님의 계획속에 언제라도 그대입니다 당신을 향한 그의 비전은 아름다운 주의 계획입니다 실패를 두려워말아요 그대를 강하게 할테니 넘어지고 다시 넘어져도 당당하게 일어나 걸어가요 하나님의 꿈을 꾸세요 믿음 가지고 용기있게 일어나요 하나님의 가능성은 지금 그대안...

가족의 탄생 (Duet with 민호기) 이미숙

십자가 그 사랑으로 우린 이미 거룩한 한 몸? 세상에서 가장 큰 기적은 원수가 가족이 된다는 것 막힌 담 모두 허물고 찢어진 것 하나로 묶어? 기적의 시작 가족의 탄생 서로 다른 당신과 나 우리는 한 몸 한 가족 여기 마주선 지금 이 순간? 예수님의 피로 하나 된? 영원한 우리 당신은 나의 가족

아름다우신 예수 이미숙

나 주님앞에서 숨길수 없는 어두움들 십자가 앞에서 내 모든 죄짐을 내려놓고 찬양하네 *주 흘리신 보혈 내 모든것을 새롭게 해 그 빛나는 보좌 주님의 영광 바라볼 때 난 노래해 거룩하신 주 예수 예수 나의 주 아름다우신 예수 예수 나의 주

이 어둠의 이슬픔 백영규, 이미숙

어두워진 방안에 누워 창밖을 봐요 바람곁에 사라지는 그대의 그뒷모습 우-우-우 사랑 이별 슬픔은 한없이 흘러만가네

그리운추억 백영규&이미숙

야 이 놈들아~~~~. 외 다 따가냐??????????? 우~~ 우우우 우우우~~~~ 문틈 사이로 스민 햇살은 그리움을 부르고 노란 들길에 누워서 꿈 키우던 어린 시절을 부른다 처음 서울로 소풍가던 날 비올까봐 마음 조이고 기차타고 창경원 동물원은 신기한 나라였었네 퇴색해버린 마음에서도 늘 살아있는 흑백사진처럼 간직하고픈 그리운 추억 안...

그리운 추억 백영규, 이미숙

?문틈 사이로 스민 햇살은 그리움을 부르고 노란 들길에 누워서 꿈 키우던 어린 시절을 부른다 처음 서울로 소풍가던 날 비 올까봐 마음 조이고 기차타고 창경원 동물원은 신기한 나라였었네 퇴색해버린 마음에서도 늘 살아있는 흑백 사진처럼 간직하고픈 그리운 추억 안타까운 힘든 삶에서 추억이란 정거장에서 쉬어가면서 하얀 마음으로 그 때 그 노래 지금 불러봐 누...

12 첫마음 백영규&이미숙

나는 당신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가는길을 가끔은 아름답게 수정해 주기도 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근한 벗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당신들께 조금씩, 조금씩 밀착되어 갑니다. 아마도 세월이 만들어준 나약함이 당신들께 기대게 하나 봅니다. 요즘은 나도 모르는 그 알수 없는 정이 툭툭 뛰쳐나와 당신들을 더 그리워 하고...

낯설은 아쉬움 백영규, 이미숙

?아픔맘 달래지 못해 긴 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둔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했던 마음 전할까 혼자 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 곁에 있는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

꽃상여 백영규/이미숙

부슬부슬 비 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 구름도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 못해 슬피 우네 음음음 음음 송이송이 엮어진 꽃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꽃상여는 떠나가네 어야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어어어 어어어 어야 어야 어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내는 님도 서러워 걸음...

꽃상여 백영규, 이미숙

보슬보슬 비내리는 메마른 가지위에 꽃망울도 서러워 저만 홀로 슬피우니 음음 음 긴긴 사연 애달퍼라 산새들도 저워우니 가는 물도 안타까워 가지못해 슬피우네 음음 음 송이 송이 아까진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산길 따라 한없이 흰 흰 꽃 상여는 떠나가네 아아 어 어야 어야 어 어야 어 어야 어야 어 가는 님도 서럽지만 보낸이도 서러워 걸음 걸음 한이 맺...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백영규, 이미숙

빨간 모자를 눌러쓴 난 항상 웃음 간직한 삐에로 환한 웃음 뒤에는 아무도 모르는 눈물 초라한 날보며 웃어도 난 내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모두들 검은 넥타이 아무 말도 못하는 걸 사람들은 모두 춤추며 웃지만 나는 그런 모습 싫어 술마시며 사랑찾는 시간속에 우리는 진실을 잊고 살잖아 난 차라리 웃고 있는 삐에로가 좋아 난 차라리 슬픔 아는 삐에로가 좋아 ...

마음의 사랑 박재홍

1.혜숙아 울지 말고 행복 하여라 네 마음 네 참뜻을 나는 알었다 우리는 언제든지 마음의 사랑 앞날에 웃을 길이 다시 오리라 2.차라리 맺지 못할 사랑이라면 너 찾는 네 행복을 진정고 빈다 언제나 마음속에 그리는 님아 밤마다 내 꿈속에 찾아나 다오 3.혜숙아 잊지 마라 우리 언약을 우리의 참사랑은 무변대계다 꽃피는 화단 우에 원앙새

마음의 편지 박성현

사랑해 말하면 고운 얼굴로 예쁘게 웃어주는 사람아 당신이 내게 와준 그날 이후로 모든 게 변해가네요 따스한 햇살 같은 그대 사랑이 날 웃게 만들었네요 당신은 날 만나 행복한가요 내 맘과 같은 건가요 그대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만의 그대라서 고맙습니다 내 삶이 다하는 그날까지 당신을 사랑 하려오 날 믿고 함께한 사람이라서 내 맘을 모두

마음의 꽃 이상헌

내 맘에 피어난 꽃은 그 누구도 꺽을 수 없어 찬란하게 빛나는 나의 사랑으로 목숨처럼 간직해왔어 세상이 나를 버려도 나의 사랑 지킬 수 있어 그대만 있다면 나는 행복한 걸 당신은 나의 전부야 비바람 몰아치는 황량한 들판에도 피울 수 있지 나의 사랑 있다면 온 세상을 하얗게 채울 수 있어 내 삶의 마지막까지 너를 지키며 살아 갈거야 내 맘에 피어난 꽃을 그대에게

마음의 비밀 PK

주님 주신 사랑 가득 안고 춤추며 나갈 때? 세상 모든 열방 기뻐 함께 춤추게 되리라? 주님 사랑 가득 안고 (나누며 더 커진 사랑 / 영원한 기쁨 얻으리)?

마음의 비밀 Promise Keepers

가득 반짝이는 비밀 어느 보석보다 값진 내 안의 귀한 비밀은 예수님의 사랑이죠 나 비록 어리지만 가진 것 없지만 내 마음 속 비밀 나누고 싶어요 지금은 작아 보여도 나눌수록 더 커지는 사랑을 말해줄래요 내 주님 말씀하신 그 명령 따라서 세상 많은 친구들 찾아가 전할 때 어둠은 사라져가고 주님의 빛만 가득한 영원한 기쁨 얻으리 주님 주신 사랑

마음의 거리 이범학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날 그 사랑의 시작이 바래기 전에 미안하단 말 한마디로 깨어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잠들기 전 흘러내린 이 눈물 그 꿈같던 지난 기억이 담겨진 안녕이란 인사 뒤로 부서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사랑하는 마음을 말로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해진 꽃 같은 것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마음의 보따리 정 들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따리속에 어떤 것을 넣어야 할까 우리같이 생각해봐요 사랑, 사랑은 모든 것들을 살아가게 하니까 희망, 희망은 힘이 들때도 다시 일어나게 하니까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따리속에 사랑 희망 넣어둔다면 정말 정말 좋겠네 우리 모두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보따리속에 어떤 것을 넣어야 할까 우리같이 생각해봐요 소망, 소망은 밝은

마음의 거리 이범학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날 그 사랑의 시작이 바래기 전에 미안하단 한마디로 깨어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잠들기 전 흘러내린 이 눈물 그 꿈같던 지난 기억이 담겨진 안녕이란 인사 뒤로 부서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사랑하는 마음을 말못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해진 꽃같은 걸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마음의 거리 이범학

너의 손을 처음 잡았던 그날 그 사랑의 시작이 바래기 전에 미안하단 한마디로 깨어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잠들기 전 흘러내린 이 눈물 그 꿈같던 지난 기억이 담겨진 안녕이란 인사 뒤로 부서지는 사랑 왜 그땐 알지 못했나 사랑하는 마음을 말못하면 멀어지는 걸 향기가 다해진 꽃같은 걸 사랑하는 사람이 어려우면 멀어지는 걸

마음의 이야기 시와 그림

‥―˚☆ 시와 그림 - 마음의 이야기 ☆˚― ‥ 내 마음에 사랑하는 이여 당신의 눈을 바라보고 싶다오 새벽 하늘에 곱게 수놓인 별처럼 당신의 눈에 담겨진 그 빛은 내 마음에 사랑하는 이여 순간이라도 그댈 볼 수 있다면 나의 마음에 들려오는 이 노래 그대의 앞에서 부르리라 불러도 불러도 끝이 없는 그리움을 위한 그런 노래가

내 마음의 사랑... 민달팽이

못해도 손잡지 못해도 이름만으로도 충만해지고 싶다 어느날 당신을 우연히 만나게 되더라도 타버린 재만 남은 모습 아닌 지쳐 허물어지고 시든 모습 아닌 늘 옹달샘처럼 솟는 사랑하나 품어 그대 마른 목 축이고 싶다 그리하여 나 사는 날 동안 영원히 그대 가슴속에서 살아가는 한 마리 파랑새가 되고 꽃이되고 그리움이고 꿈이 되고 싶다 내 마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