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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얼굴 이미자

그리운 얼굴 - 이미자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구름은 하늘에서 서로 만나고 강물은 바다에서 서로 만나네 우리도 고향 길에 서로 만나서 조용히 고향 노래 서로 불러요 별들이 하나 둘 살아나듯이 뽀얗게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 눈 감으면 고향이 눈 뜨면 타향 간주중 별들이 하나 둘

아름다운 영아 이미자

아름다운 영아 - 이미자 꽃은 피고 꿈길은 아득한데 꽃처럼 곱던 얼굴 그 어디 가고 꽃처럼 피었던 그 웃음아 왜 갔나 귓가에 살아있는 너의 목소리 아~ 그리운 영아 잊지 못해 참다 못해 부르는 이름 그리운 영아 밤은 깊어 꿈길은 아득한데 별처럼 많던 사연 그 어디 가고 별처럼 빛나던 눈동자 어디 갔나 귓가에 살아있는 너의 속삭임 아~ 그리운

석양의 밀감 밭 이미자

주렁 주렁 아 밀감이 여물면 생각나는 오 그리운얼굴 해 기우는 언덕에 땀방울을 씻으며 다리 뻗고 앉아서 노래하던 그 사람 주렁 주렁 아 밀감은 여무는데 내 사랑은 통 여물지 않아 아~ 아름답던 그 시절 아~ 잊지못할 그 얼굴 ~ 간 주 중 ~ 해 기우는 언덕에 땀방울을 씻으며 다리 뻗고 앉아서 노래하던 그 사람 주렁 주렁 아 밀감은

다홍치마 이미자

사창에 달이 떠서 잠 못 이루면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운 얼굴 지금은 어드메 어디 계실까 다홍치마 날개 삼아 가고 싶건만아 울어도 갈 길 없네 두견새 신세 먼데 절 종소리가 꿈을 깨우면 꿈따라 사라지는 정다운 얼굴 이제는 어느 곳 어찌 계실까 다홍치마 깃을 삼아 가고 싶건만 아 외쳐도 갈 길 없네 귀촉도 신세

한번 준 마음인데(메들리)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준 마음인데 돌릴수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한번준 마음인데 이미자

밤하늘의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수없네 사랑이 미움되어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새기며 살아갑니다 세월따라 꽃잎은 시들어가도 한번 준 사랑인데 돌릴수 없네 사랑은 흘러간대도 바람속에 세월속에 정다운 이름 영원토록 그리며 살아갑니다

그리움은가슴마다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같이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우네 꿈에서도 헤멨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치네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작사:정두수 작곡:박춘석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이미자

1.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 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 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그리움은가슴마다-트럼펫-★ 이미자

이미자-그리움은가슴마다-트럼펫-★ 1절~~~○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하늘의 잔별같은 수많은 사연 꽃은 피고지고 세월이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2절~~~○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그리움은 가슴마다(메들리)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 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에 잔별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사무쳐 오네 꿈에서도 헤맸지만 만날길 없네 바람부는 신작로에 흩어진 낙엽 서러움만 쌓이는데 밤 이슬에 젖어드는 서글픈 가슴 꽃이 다시피는 새봄이 와도 그리움은 가슴마다 메아리

그리움은 가슴마다.MP3 이미자

애타도록 보고파도 찾을 길 없네 오늘도 그려보는 그리운 얼굴 그리움만 쌓이는데 밤 하늘의 잔별 같은 수 많은 사연 꽃은 피고 지고 세월이 가도.

한번준마음인데 이미자

한번준마음인데 1.밤하늘에 별빛은 꺼질지라도   한번 준 마음인데 변할 수 없네   사랑이 미움 되어도 바람 속에    세월 속에 그리운 얼굴 가슴깊이

그리운 남쪽 하늘 이미자

그리운 남쪽하늘 - 이미자 쓰라린 마음의 상처가 비바람 되어 갈길 막을 줄 알면서도 끝내는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서러워 머나먼 남쪽하늘에 별이 뜨는 밤에 아름다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리 간주중 아쉬운 마음의 상처가 눈보라 되어 두 눈 못 뜨게 하더라도 끝내는 오매불망 애절한 사랑 운명이라고 돌리기엔 너무나

님 그리운 망부석 이미자

치술령 바윗고개 밤마다 올라가서 망망한 허허바다 가신님 불러 보네 왕명을 어이하리 나라에 바친 그몸 어린딸 삼형제가 어린딸 삼형제가 아버지를 찾는구나 치술령 바윗고개 솔바람 불어오고 교교한 달빛만이 바다에 흐르는데 목메어 부르다가 쓰러질 이 목숨이 님그린 일편단심 님그린 일편단심 망부석이 되었구나

눈물 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앳가

눈물젖은 두만강(메들리)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지금 어디서 이미자

달이 뜨면 오시려나 날이 새면 오시려나 불타는 거리 빈자리에 찬서리만 내리네 아 그리운 그대 지금은 어디서 그리운 그대 지금은 어디서 봄이 오면 오시려나 가을오면 오시려나 낙엽지는 산길에는 철새소리 슬픈데 아 그리운 그대 지금은 어디서 그리운 그대 지금은 어디서

눈물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돌아와요 부산항에 이미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메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였지 언제나 말이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쳐 슬퍼하며 가는길을 막아섰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윤지경 이미자

청실홍실 엮어 놓고 그 사람 떠나갔네 정한수 받쳐 놓고 두 손 모아 빌었건만 정든 님 정든 님은 가고 아니 오시네 한 서린 원앙금침 눈물로 적십니다 청실홍실 엮어 놓고 그 님은 못 오시나 지나간 비바람에 꽃잎마저 시들었네 그리운 그리운 님 언제 언제 오시나 한 서린 원앙금침 눈물로 적십니다

홍콩아가씨(메들리) 이미자

별들이 소근대는 홍콩의 밤거리 나는야 꿈을 꾸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아 꽃잎처럼 다정스런 그 사람이면 그 가슴 품에 안겨 가고 싶어요 이 꽃을 사가세요 홍콩의 밤거리 그 사람 기다리며 꽃파는 아가씨 그 꽃만 사가시면 그리운 영난꽃 아 아 당신께서 사가시는 첫사랑이면 오늘도 꿈을 꾸는 홍콩 아가씨

돌아와요 부산항에(메들리) 이미자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어 불러봐도 대답 없는 내 형제여 돌아와요 부산 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가고파 목이 매어 부르던 이 거리는 그리워서 헤메이던 긴긴날의 꿈이었지 언제나 말이 없는 저 물결들도 부딪혀 슬퍼하며 가는 길을 막았었지 돌아왔다 부산항에 그리운 내 형제여

그리워 이미자

진달래 곱게 피던 소녀 시절에 꽃 구름에 사랑 띄워 님에게 보냈는데 아~ 지금은 흘러간 옛 이야기 노을 진 강 언덕에 그림자 남기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네 그리운 마음 복사꽃 피던 그 날 소녀 시절에 설레이는 가슴 안고 꿈나라 찾았는데 아~ 지금은 가버린 옛 추억을? 저무는 강물 위에 그림자 비추면서 하염없이 걸어가면 그리운 마음?

임금님의 첫 사랑 이미자

강화섬 꽃바람이 물결에 실려 오면 머리 위에 구름이고 맨발로 달려 나와 두 마리 사슴처럼 뛰고 안고 놀았는데 갑고지 나루터에 돛단배 떠나던 날 노을에 타버리는데 임금님의 첫사랑 어려서 같이 놀던 그리운 강화섬에 흐르는 세월 따라 꽃은 피고 지는데 보고픈 그리운 님 언제나 오시려나 갑고지 나루터엔 빈배만

동경 유학생 이미자

동경 유학생 - 이미자 진달래 꽃잎이 이슬에 젖어 연분홍빛 사랑에 싹이 트던 날 마주보기 부끄러워 고개 숙이고 얼굴이 달아올라 돌아섰어요 아~ 아~ 그 님은나의 사랑 그 이름도 그리운 동경 유학생 간주중 찬란한 슬픔에 모란이 지듯 말없이 가버린 님의 모습이 이제는 다시 못 볼 꿈인가 싶어 눈물이 마르도록 그리웠어요 아~ 아~ 그 님은 나의

못 잊을 내 사랑 이미자

못 잊을 내 사랑 - 이미자 그리운 내 사랑아 못 잊을 내 사랑 영원토록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별같이 빛나는 그대 눈동자 변함없이 기다려 주오 그대여 나의 사랑은 영원히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별같이 빛나는 그대 눈동자 간주중 그리운 내 사랑아 못 잊을 내 사랑 영원토록 내 사랑아 내 사랑아 별같이 빛나는 그대 눈동자 밤 하늘에 빛나는 별빛을 보면서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아 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 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 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 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 너무나도

다방의 푸른 꿈 이미자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을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매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는 담배연기 끝에 희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저무는 푸른 등불 아래 흘러간 그날 밤이 서럽다 외로운 찻집에서 만나던

다방의 푸른꿈 이미자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고요한 찻집에서 커피를 마시면 가만히 부른다 그리운 옛날을 부르누나 부르누나 흘러간 꿈은 찾을 길 없어 연기를 따라 헤메는 마음 사랑은 가고 추억은 슬퍼 블루스에 나는 운다 내뿜은 담배 연기 끝에 흐미한 옛 추억이 풀린다 조 우는 푸른 등불 아래

서울 십오야 이미자

서울 십오야 - 이미자 꿈을 잃은 서울 팔월 십오야 생각나세요 어린 시절 정든 고향의 뒷동산 정말 좋아요 달을 보고 행운과 사랑 빌면서 즐긴 그 시절 울고 싶은 서울의 팔월 십오야 정말 야속해 아아 서울의 가로등 불빛 달빛 가리고 달맞이도 인생의 꿈마저 그 모두 빼앗긴 서울 사람들 아아 서울의 가로등 불빛들 달빛 가리고 타향살이 고향이 그리운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 얼굴 잊지못할 그 얼굴 밤마다 불러보는 왼손잡이~ 사~나

홍콩의 왼손잡이 이미자

차라리 만나지나 않았더~라~면 행복이 무엇인지 몰랐~을~것~을 야속히 나를 두고 떠나갈바엔 어이해 내마음에 그리움을 남겨서 밤마다 울게하나 왼손잡이~ 사~나~~~이 어차피 맺지못할 사랑이~라~면 순정을 주고받지 않았~을~것~을 아무리 뉘우쳐도 잊으려해도 지울수 없는 얼굴 잊지못할 그 얼굴 밤마다 불러보는 왼손잡이~ 사~나

서울이여 안녕 이미자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그리운 님찾아 바다 건너 천리길 쌓이고 쌓인 회포 풀려고 왔는데 님의 마음 변하고 나홀로 돌아가네 그래도 님 계시는 서울 하늘 바라보며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찔레꽃 이미자

찔레꽃 찔레꽃 붉게 피는 남쪽나라 내고향 언덕위에 초가삼간 그립습니다 자주고름 입에 물고 눈물젖어 이별가를 불러주던 못잊을 사람아 달뜨는 저녁이면 노래하던 동창생 천리객창 북두성이 서럽습니다 작년봄에 모여앉아 찍은 사진 하염없이 바라보니 그리운 시절아

뜬구름아 말 물어보자 이미자

그리운 아빠찾아 흘러흘러 왔것만 이제는 어데로 가란말이냐 먼지묻은 여린뺨에 눈물만 젖네 부산항아 뜬구름아... 너 잘있거라.. 한이맺힌 가슴속에 눈물을 안고 아빠을 부르면서 소리소리 치면서 현해탄 저멀리 떠나간다고 갈매기도 우는구나 물결도 우네

불효자는 웁니다 이미자

불러봐도 울어봐도 못오실 어머님을 원통해 불러보고 땅을 치며 통곡해요 다시 못올 어머니여 불초한 이 자식은 생전에 지은 죄를 엎드려 빕니다 손발이 터지도록 피땀을 흘리시며 못믿을 이 자식의 금의 환향 바라시고 고생하신 어머니여 드디어 이 세상을 눈물로 가셨나요 그리운 어머니

흑산도 아가씨(메들리)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빈 약속 이미자

눈을 감으면 보이는 얼굴 눈을 뜨면 흩어지는 얼굴 가버린 사람 잊어야 한다고 그렇게도 다짐했건만 빈 약속 던져놓고 간 사람 생각하면 미울 뿐인데 무슨 미움 남아있기에 무슨 정이 남아있기에 이렇게도 잊지 못하나 낙엽은 또 다시 거리에 쌓이는데 죄 많은 세월은 쌓여가는데 < 간주중 > 잊으려 하면 더 그립고 지우려면 다가오는 모습

돌아오라 소렌토로 이미자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 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돌아오라 소렌토(Torna a Sorrento)로 이미자

아름다운 저 바다와 그리운 그 빛난 햇빛 내맘속에 잠시라도 떠날 때가 없도다 향기로운 꽃 만발한 아름다운 동산에서 내게 준 그 귀한 언약 어이하여 잊을까 멀리 떠나 간 그대를 나는 홀로 사모하여 잊지못할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노라 돌아오라 이곳을 잊지말고 돌아오라 소렌토로 돌아오라.

고향역 이미자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고향역 달려라 곰분이 모두 나와 반겨 주겠지 달려라 고향 열차 설레는 가슴 안고 눈 감아도 떠오르는 그리운 나의 고향역 코스모스 반겨주는 정든 고향역 다정히 손잡고 고갯 마루 멍어서 흰머리 날리면서 달려온 어머님을 얼싸안고 바라보겠지~ 멀어진 나의 고향역

흑산도아가씨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타 버린 검게 타 버린 흑산도 아가씨

흑산도 아가씨(노래방) 이미자

흑산도 아가씨 작사 정두수 작곡 박춘석 노래 이미자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 만번 밀려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흑산도아가씨-전자올겐-★ 이미자

이지마ㅡ흑산도아가씨-전자올겐-★ 1절~~~○ 남몰래 서러운 세월은 가고 물결은 천번만번 밀려 오는데 못견디게 그리운 아득한 저 육지를 바라보다 검게 타버린 검게 타버린 흑산도 아가씨~@ 2절~~~○ 한없이 외로운 달빛을 안고 흘러온 나그넨가 귀향 살인가 애타도록 보고픈 머나먼 그 서울을 그리다가 검게

서귀포바닷가(메들리) 이미자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라 칠십리 소라따던 비바리는 어디로 가고 해저문 바다위엔 물새가 운다 돛단배 달빛싣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오는 뱃노래 물결에 꺼져가네 그리운 남쪽바다 서귀포라 칠십리 해당화는 피고지고 몇해나 갔나 아득한 수평선엔 노을이 곱다 돛단배 달빛싣고 바람따라 구름따라 어디로 가나 구성지게 들려오는

켄터키 옛집 이미자

켄터키 옛집에 햇빛 비취어 여름날 검둥이 시절 저 새는 긴 날을 노래 부를 때 옥수수는 벌써 익었다 마루를 구르며 노는 어린 것 세상을 모르고노나 어려운 시절이 닥쳐 오려니 잘 쉬어라 켄터키 옛집 잘 쉬어라 쉬어 울지 말고 쉬어 그리운 저 켄터키 옛집 위하여 머나먼 집 노래를 부르네

아픔 이미자

돌아오지 않을 그 사람인것을 왜 이렇게 잊지 못하나 수많은 세월이 그 모든 아픔을 지워주리 생각했는데 너무나도 행복했던 순간들 이젠 모두 깊은 상처로 남아 가버린 그 사람 생각하면 미웁고 미워하면 더욱더 그리워 스치는 바람에 그리운 목소리 돌아보면 아무도 없고 낙엽만 하나 둘 거리에 흩어져 내 발길에 슬피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