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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향 이미자

마음 한점있으면 어디나 나들이길 하늘을 가르고 바다 넘어 못갈 곳 없는데 남끝 저편 친구도 찾아갈 수 있지만 그곳에 철길은 지금도 발길을 멈추었네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잡고 망향에 하늘만 한없이 바라보네 부둥껴 안고 싶은 피부치 뒹굴고 싶은 고향 땅 멈춰버린 기차 다시 타고서 고향땅 찾아가고파 ,간주중> 언젠가는 하면서 흰머리 자리를 ...

망향 가곡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

망향 홍 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물맑고 산 높은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게 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망향 자우림

새는날아서 그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 아~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아~ 아~ 알아주길 잊지못할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살아도...

망향 홍 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물맑고 산 높은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게 삼아 밤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맘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보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망향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랑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사랑 떨어지는 저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사랑

망향 자우림

새는 날아서 그 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아아 이 맘 이 맘 이다지도 아아아 알아주길 잊지못할 아아아 이 맘 이 맘 부서지는 아아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 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 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살아도 눈을 감...

망향 바니걸스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반복)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간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

망향 김란영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 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 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홍민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계...

망향 희자매

미운 사람 그 얼굴이 또 다시 생각나서 눈물 젖은 속눈섶에 이슬이 맺혀 정다웠던 그 골목길 지금쯤 눈이 나려 지울 수 없는 추억 덮었을 거야 이제는 돌아가자 꿈 묻은 고향 불 밝은 창가에는 눈 내리겠지 저 하늘에 날아가는 기러기 편에 띄워 보낸 아픈 사연 새겨진 편지 받을 손길 떠나버린 쓸쓸한 이 거리 한없는 추억 속에 한없는 눈물 이제는 돌아가자 꿈...

망향 유상록

망향 - 유상록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벼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나 다시 갈까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망향 유퉁

하늘을 정말 몰라 고향을 뿌리치고 정든 사람 너무 몰라 달빛도 이별을 했다 빛 바랜 어린 시절 사진 한 장을 가슴에 끌어안고 한숨 눈물 흘리면서 뚜벅뚜벅 걸어가는 이 길은 낯설은 이국 땅 구름 낀 저 하늘에 고향소식 스며있고 불어오는 이 바람은 내 조국 향기인가 육봉산 뛰어 놀던 어린 그 시절 친구들이 그립구나 부모님이 그립구나 가고 싶...

망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꽃 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쟎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련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 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나의 옛 고향은 그...

망향 Alma A Ta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가녀린 숨결에 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 푸르른 풀밭에 안기어서 봄을 노래하던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가슴이 아프오 저산 넘어 흰구름 아래 내고향 있을듯 싶어 영영 기다려 지친몸 이제는 잊었나 돌아올 이내몸을 잊어 버렸나 정답게 뛰어놀던 그때 그리워 쳐다본 하늘에 말없이 어두움이 ...

망향 지태정

하늘에 흐르는 구름이 내 마음이라면 두둥실 날아서 다녀나 오리라만은 내 고향 물 맑고 산 높은 곳 끝없이 넓은 들에 뛰놀던 어린 시절 돌아가고 싶어라 풀잎을 베개 삼아 밤 새워 별을 헤며 내 꿈을 키우던 곳 언제나 다시 갈까 내 고향 지금쯤 내 생각에 등잔불 밝히운 채 홀로 앉아 계실 어머니 보고 싶어라 산나물 무쳐놓고 오롯이 눌러앉아 재밌게 살자시던 어머니 보고파라

망향 Various Artists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친구들 내일은 다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 보고 갈길은 물어보네 배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닙니다 아 내고향 내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김학남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 먼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너머 고향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나는 고향집 그리워라

망향 배성

고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깊은밤 별을 보고 갈길을 물어 보네 사무친 부모형제 다정한 내 친구들 내일은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고항 언제나 가보나 고향이 어디매뇨 고항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을보고 갈길을 물어보네 배 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옷 입는다고 호사가안입니다 아아 내 고향 내 살던 고향 언제나 가보나

망향 신인철

꽃피는 봄 사월 돌아오면 이 마음은 푸른산 저 넘어 그 어느산 모퉁길에 어여쁜님 날 기다리는 듯 철따라 핀 진달래 산을 덮고 먼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고향은 그어디런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렴아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 일래라

망향 최세월

1.고~오향이 그리워서 고향이 그리워서 밤하늘 @별을 보고 갈 길을 물어보네 사모친 부모 형제 다정한 옛 친구들 내 이름 다 잊겠네 까마득 잊었겠네 @아하아~아~ 내 고향 내 살던고향 언제~에나 가보나 ,,,,,,,,,,2. 고~오향이 어디메뇨 고향이 어디메뇨 밤마다 별~~~~네 베불리 먹는다고 행복이 아니예요 좋은 옷 입는다고 호사가 아(니다)닙...

망향 최영섭

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아련히 꿈길에.그대의 가슴 깊이 안기고 싶소이다.파아란 풀밭에 안기여서 봄을 노래하듯 그때가 그리워 진정 내 가슴이 아프오.저 산 너머 흰구름 아래 내 고향 있을 듯 싶어. 영~ 영 기다려 지친 몸 이제는 잊었나.돌아올 이내 몸을 잊어버렸나.정답게 뛰어 놀던 그리워 쳐다본 하...

망향 신동호

꽃피는 봄 사월 돌아 오면 이 마음은 푸른 산 저 넘어 그 어느 산 모퉁길에 어여쁜 님 날 기다리는 듯 철 따라 핀 진달래 산을 넘고 머언 부엉이 울음 끊이잖는 나의 옛 고향은 그 어디론가 나의 사랑은 그 어디멘가 날 사랑한다고 말해 주려마 그대여, 내 맘속에 사는 이 그대여. 그대가 있길래 봄도 있고 아득한 고향도 정들 것일레라…

망향 김민과다락방사람들

내가 어릴때 놀던 담장옆 양지 바른곳 조그만 동그라미 눈앞에 아른 거리네 푸른들 산 넘어 재엔 스러진 초가지붕 밑싸립문 나를 반기는 고향이 저기 있는데언제 언제 돌아갈까나 어머님 근심 어린곳 친구야 언제 돌아갈까나 나 언제 돌아갈까나 우리들 어릴적 놀던 산기슭 양지 바른곳 싸립문 나를 반기는 고향이 저기 있는데언제 언제 돌아갈까나 어머님 길쌈 매는곳...

망향(바니걸스) 가곡

★원곡:Molly Darling , 외국곡 번안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먼 산에 진달래 울긋불긋 피었고 보리밭 종달새 우지우지 노래하면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집 그리워라 버들피리 소리 나는 고향 집 그리워라 아득한 저 산 너머 고향...

그리워(망향)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Lento melanconia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도 그리운 옛님은 아니뵈네 들국화 애처롭고 갈 꽃만 바람에 날리고 마음은 어디고 붙일곳 없어 먼 하늘만 바라 본다네 눈물도 웃음도 흘러간 세월 부질없이 헤아리지 말자 그대 가슴엔 내가 내 가슴에는 그대 있어 그것만 지니고 가자꾸나 그리워 그리워 찾아와서 진종일 언덕길을 헤매다 가네.

망향 60년 강달님

천만의 이산가족 반세기의 그리움이 망향의 한이 되어 긴 침묵의 휴전선 고향이란 부모님의 얼굴이며 품안인데 어이타 남과 북은 혈맥마저 끊기어 엄마 사랑 아빠의 정 꿈에서나 반겨보는 분단의 현실 앞에 역사는 왜 말이 없나 웃어도 웃은 만큼 마디마디 시린 세월 더 늦기 늦기 전에 통일염원 이루어 철새처럼 자유로이 남과 북을 오가면서 못 가고 못 온 정들 ...

망향(옛님)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랑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사랑 떨어지는 저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아 아~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사랑

망향 (옛님) 성민호

그리움과 보고픔에 눈을 감으면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사람 날아가는 철새들은 때가 되면 다시 오지만 기다리는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 아 아 아 나는 그리움에 불러보는 내 사랑 떨어지는 저 꽃잎은 때가 되면 다시 피지만 보고싶은 내 사랑은 어이해서 못오시나 아 아 아 아 나는 보고픔에 불러보는 내 사랑

망향 나그네 김성원

그럴생각은 없었는데그럴 생각은 없었는데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지금도 마을 앞 시냇물은햇살에 반짝이며 흐르는가내게도 새처럼 나래가 있다면훨훨 날아 굽어보련만여기가 어데인가여기가 어데인가너무 멀리 왔나보다너무 멀리 왔나보다나는 언젠가 고향떠나너무 멀리 왔나보다그리운 마을앞 시냇가에내 언제 또다시 돌아가서어릴때 뛰어놀던 옛 친구 모두 만나소리...

망향 (望鄕) 자우림

새는날아서 그곳을 향해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가고 떠나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하는 듯 또 나를 울게하고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알아 주길 다시너 아~ 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 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감고 보낸뒤에도 남은 서러움 ...

望鄕 (망향) 자우림

새는 날아서 그 곳을 향해 가고 바람 따라서 또 나를 스쳐 가고 떠나 왔어도 남은 그리움 잊은 듯 기억 하는 듯, 또 나를 울게 하고 아아아, 이맘, 이맘, 이다지도 아아아, 알아주길, 잊지 못할 아아아, 이맘, 이맘, 부서지는 아아아, 그댈, 그댈, 언젠가 다시, 볼 수 있을까? 별은 남아서 그 곳 하늘에 뜨고 구름 멀리서 고요히 눈을 감고 보...

청풍 연가3 (망향 ) 여정인

흘러가는 저 구름은 가는 곳이 어디요 날아가는 저 새는 쉴 곳은 있겠지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2) 흘러가는 구름 따라 날아가는 저 새 따라 정처 없이 가다 보면 나 쉴 곳이야 있겠지만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곳은 어디인가 청풍 떠난 사람들 머물 ...

망향천리 남진

망향천리 - 남진 저 산도 변함없고 강물도 예대론데 이 한 몸 머물 수가 없는 내 고향 떠도는 길목마다 새긴 설움은 저버린 옛사랑의 이별이던가 망향 천 리 나그넷길 한이 없어라 간주중 그리운 고향 땅도 반겨줄 그 사람도 아련한 추억 속에 잠든 그림자 떠도는 구름처럼 지향도 없이 내 마음 바람따라 흐르고 흘러 망향 천 리 나그넷길 한없이 간다

동백아가씨 이미자

헤일수 없이 수많은 밤을 내 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사연 말못할 그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언제 그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

여자의 일생 이미자

참을수가 없도록 이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때문에 말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가네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울어라 열풍아 이미자

못견디게 괴로워도 울지못하고 가는님을 웃음으로 보내는 마음 그 누가 알아주나 기막힌 내 사랑을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님을 보낸 아쉬움에 흐느끼면서 하염없이 헤매도는 서러운 밤길 내 가슴의 이 상처를 그 누가 달래주리 울어라 열풍아 밤이 새도록

아씨 이미자

옛날에 이길은 꽃가마 타고 말탄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여기던가 저기던가 복사꽃 곱게 피어있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옛날에 이길은 새색시 적에 서방님 따라서 나들이 가던길 어디선가 저만치서 뻐꾹새 구슬피 울어대던 길 한세상 다하여 돌아가는 길 저무는 하늘가에 노을이 섧구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가에 시름을 달래보는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빙점 이미자

1.이 몸이 떠나거든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눈물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운 그 밤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은 차거운 빙점. 2.마지막 가는 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 것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황포돛대 이미자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해풍아 비바람아 불지를 마라 파도소리 구슬프면 이 마음도 구슬퍼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황포 돛대야 순풍에 돛을 달고 황혼 바람에 떠나가는 저 사공 고향이 어디냐 사공아 말해다오 떠나는 뱃길 갈매기야 울지마라 이 마음도 서럽다 아 - 어디로 가는 배냐 어디로 가는 배냐...

섬마을선생님 이미자

해~~당화 피고 지~는 섬~~마을~~~에 철새따~~라~ 찾~~아~~온 총~~각~선~생~~~님 열아홉살 섬~~색~시가 순정~을~ 바쳐 사~랑한~ 그 이~름은 총각~선생님 서울~~엘~~랑~ 가지~를 마~오 가~지~를~ 마~~~오 구~~름도 쫓겨가~는 섬~~마을~~~에 무엇하~~러~ 왔~~는~~가 총~~각~선~생~~~님 그리움이 별~~~~처럼 쌓이는 바닷...

여자의 일생 이미자

1절 참을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 한마디 못하고 헤아릴수 없는 설음 혼자 지닌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2절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여가며 비탈진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 참아햐 한다기에 눈몰로 보...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노래는 나의 인생 이미자 아득히 머나먼 길을 따라 뒤돌아 보며는 외로운 길 비를 맞으며 험한 길 헤쳐서 지금 나여기 있네 끝없이 기나긴 길을 따라 꿈찾아 걸어온 지난세월 괴로운일도 슬픔의 눈물도 가슴에 묻어놓고 나와 함께 걸어가는 노래만이 나의 생명 언제까지나 나의 노래 사랑하는 당신 있음에 언제까지 나의 노래 아껴주는 당신있음에

여로 이미자

그옛날 오색댕기 바람에 나부낄때 봄나비 나래위에 꿈을 실어 보았는데 날으는 낙엽따라 어디론가 가버렸네 무심한 강물위에 잔주름 여울지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언젠가 오랜 옛날 볼우물 예뻤을때 뛰는 가슴 사랑으로 부푼적도 있었는데 흐르는 세월따라 어디론가 사라졌네 무심한 강바람만 흰머리 나부끼고 아쉬움에 돌아보는 여자의 길

저 강은 알고있다 이미자

☆★☆★☆★☆★☆★☆★ 비오는 낙동강에 저녁노을 짙어지면 흘러보낸 내청춘이 눈물속에 떠오른다 한많은 반평생에 눈보라를 안고서 모질게 살아가는 이내 심정을 저강은 알고 있다 밤안개 깊어가고 인정노을 사라지면 흘러가는 한세상이 꿈길처럼 애닯구나 오늘도 달래보는 상처뿐인 이가슴 피맺힌 그사연을 설운 사연을 저강은 알고있다 ☆★☆★☆★☆★☆★☆★

살아 있는 가로수 이미자

1.찬 바람 부는 날도 비오는 날도 허리티 졸라매고 말고삐 잡고 땀방울에 눈물적신 인생의 역로 지금은 황혼길을 가고 있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2.가슴이 무너지던 슬픈 역사도 술취해 울던 때도 옛날 이야기 바람부는 네거리에 낙엽과 같이 이제는 석양길에 홀로 섰지만 살아 있는 가로수는 봄이 오네 꽃이 피네.

기러기 아빠 이미자

작사:하중희 작곡:박춘석 산에는 진달래 들엔 개나리 산새도 슬피우는 노을진 산골에 엄마구름 애기구름 정답게 가는데 아빠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 우리는 외로운 형제 길잃은 기러기 하늘에 조각달 강엔 찬바람 재넘어 기적소리 한가로운 밤중에 마을마다 창문마다 등불은 밝은데 엄마는 어디갔나 어디서 살고있나 아~~아~~~우리는 외로운 형제...

눈물이 진주라면 이미자

☆★☆★☆★☆★☆★☆★ 김양화 작사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행여나 마를세라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그날에 진주방석 만들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흔적만 남아있네 눈물이 진주라면 눈물이 진주라면 내마음 내사랑을 방울방울 엮어서 그님오실 자리에 진주방석 드릴것을 지금은 눈물도 다흘러서 자욱만 남아있네

동백 아가씨 이미자

헤일~수없~이 수많은 밤을 내가슴 도려내는 아픔에 겨워 얼마~나 울었던~가 동백~아가~~씨 그리움에 지쳐서 울다 지쳐서 꽃잎~은 빨갛~게 멍이 들~었~소 동백~꽃잎~에 새겨진 사연 말못할 그 사연을 가슴에 안고 오늘~도 기다리~는 동백~아가~~씨 가신님은 그 언제 그 어느날에 외로~운 동백~꽃 찾아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