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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구 뱃사공 이미자

님 싣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포구 사공아 오늘도 외돛대는 노을에 젖어 포구로 돌아 오고 우리 님만은 어이해서 못 오시나 올 줄 모르네 하염없는 그 세월을 기다렸으면 소식 쯤 전하련만 어인 일인가 지금은 없는 님아 무심한 님아 수많은 그 세월이 흘러 갔는데 한 번 가신 우리 님은 올 줄 모르네

제주 뱃사공 이미자

1.♬ 칠백리 바닷길에 내님을 싣고 떠나 간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필무렵에 돌아온다든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님을 데려다 주오 2.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 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님께 날 데려 가오

노을강 뱃사공 이미자

노을강 뱃사공 - 이미자 실실히 풀어지는 새파란 달빛 안고 어데로 흘러흘러 가는 노들강 물결에 노를 저어 달빛을 저어 조각배 몰고 가는 뱃사공님아 떠나간 임 소식을 전해 주렴아 간주중 푸르른 버들잎이 파랗게 눈 떠도 온다던 우리 임은 소식이 없네 기다려 지친 마음 강물에 던져 울면서 떠난 나도 뱃사공님아 우리 임 보고들랑 전해 주렴아

제주 뱃사공 이미자

~ 전 주 중 ~ 칠백리 바닷길에 내 님을 싣고 떠나간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필 무렵에 돌아 온다던 그 님은 어이해서 오시지 않나 사공아 우리 님을 데려다 주오 ~ 간 주 중 ~ 데리고 떠났으면 데려와야지 무심한 뱃사공아 제주 사공아 동백꽃 피고 지고 어느새 삼년 이제는 그 님 찾아 내가 가야지 사공아 우리 님께 날 데려가오

내 고향 포구 이미자

내 고향 포구 - 이미자 흰구름 흘러가는 푸른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밑에는 내 고향이 잠들었소 날이 새면 황포돛대 포구마다 나부끼고 밤이면 물새 울음 자장가 삼던 고향 어이해 떠나 왔나 어이타 떠나 왔나 그리워라 내 고향 푸른별 울고가는 남쪽 하늘 저 멀리 저 하늘 서러워 그 얼마나 울었던가 해가 뜨면 갈매기떼 짝을 지어 날아들고 해 지면

고향포구 님포구 이미자

고향포구 님포구 - 이미자 쌍돛대가 살랑대는 고향 포구포구 고향 손님 타향 손님 나그네도 많건만 어이하여 우리 임은 돌아올 줄 모르나 동백꽃을 머리에 꽂고 기다리는 고향 포구 아가씨 간주중 통통배가 통통대는 고향 포구포구 오는 손님 가는 손님 하루에도 수 십 명 바라결에 물어 봐도 모른다는 임 소식 파도치는 선창가에서 눈물짓는

내 고향이 좋아요 이미자

갈매기 떼를 지어 뱃길에 날고 은조개 잠이 들면 속삭이던 고향 포구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 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 인심이 나는 싫어 파도가 춤을 추는 내가 살던 정든 포구 내 고향이 좋아요 해 지고 밤이 오면 등대불 피고 물새가 짝을 찾아 속삭이던 고향 포구 어이타 고향 두고 타향 땅을 왔던가 꿈 속에도 못 잊을

내고향이좋아요 이미자

갈매기 떼를 지어 뱃길에 날고 은조개 잠이들면 속삭이던 고향 포구 타향도 정이 들면 고향이라 하지만 나는 싫어 타향의 매정한 그 인심이 나는 싫어 파도가 춤을 추는 내가 자란 정든 포구 내고향이 좋아요 해지고 밤이 오면 등대 불 키고 물새가 짝을 찾아 속삭이던 고향포구 어이타 고향두고 타향땅을 왔던가 꿈속에도 못 잊을 내고향 해안선이 나는 좋아 갈매기 울며

목화 아가씨(메들리) 이미자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든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목화아가씨 이미자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가슴 강바람 산바람 검은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 포구로 님 마중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 아가씨 이미자

목화따던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증 가던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 따던 아가씨 간 주 중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 마중 가던 순이야 나룻배가 올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꽃바람 봄바람에 소매자락

낙화유수 이미자

이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에 꿈을실어 마음을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넘자 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동백꽃피는 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길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길 파도가 부서져도 듣지 못하고 당신 속삭임을 듣지도 못했죠 나 홀로 거니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애달프구려

동백꽃피는항구 이미자

동백꽃 꽃숲에서 밤을 지새며 진남관 바라보며 꿈을 그리던 너와 나의 파란 꿈은 어디로 가고 돌산 앞 바다에 파도만 설레이네 나 홀로 걸어가는 오동동다리 갈매기 울음만이 애달프구려 남풍이 불어오는 장군섬 포구 길 달 따라 님을 따라 거닐던 이 길 당신의 속삭임만 들리던 이 길 파도소리 커도 듣지도 못했죠 지금은 혼자걷는 오동동다리 뱃고동 소리만이

비젖은 항구 이미자

비 젖은 항구 - 이미자 비 나리는 선창가에 떠나가는 마도로스 고동소리 징소리가 나를나를 울려주네 속는 줄 알면서도 속아서 우는 몸 가엾구나 여자 운명 못 믿을 건 마도로스 사랑은 다 그러냐 항구의 사랑 간주중 사랑 맺은 정든 포구 기약 없이 가는 임아 밤비소리 파도소리 나를나를 울려주네 가슴을 치며 울며 돈마저 잃은 몸 애처러운 내 심정을

눈물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 님을 싣 떠나간 그 배는 어데로 갔소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님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떠나간 그 님이 보고 싶구려 그리운 내 님이여 그리운 내 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만포선길손 이미자

1.만포진 구불구불 육로길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서리는구나 날이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위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바람 피리에 실어올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길손 다시야 만날날을 칠성님께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오실날짜 강물위에 적어보냈소

눈물 젖은 두만강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앳가

눈물젖은 두만강(메들리) 이미자

두만강 푸른 물에 노젓는 뱃사공 흘러간 그 옛날에 내님은 싣고 떠나던 그 배는 어디로 갔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 나 강물도 달밤이면 목메어 우는데 임 잃은 이 사람도 한숨을 지니 추억에 목메인 애달픈 하소 그리운 내님이여 그리운 내님이여 언제나 오려나 임 가신 강 언덕에 단풍이 물들고 눈물진 두만강에 밤새가

만포선 길손 이미자

1.만포진 꾸불꾸불 육로 길 아득한데 철쭉꽃 국경선에 황혼이 서리는구나 날이 새면 정처없이 떠나갈 양치기 길손 뱃사공 한세상을 뗏목 우에 걸었다 2.오국성 부는 바람 피리에 실어올 제 꾸냥의 두레박엔 봄꿈이 처절철 넘네 봄이 가면 지향없이 흘러갈 양치기 길손 다시야 만날 날을 칠성님께 빌었다 3.낭림산 철쭉꽃이 누렇게 늙어간다 당신의

낙화유수 [방송용] 이미자

이 강산 낙화유수 흐르는 봄에 새파란 잔디 얽어 지은 맹세야 세월의 꿈을 실어 마음을 실어 꽃다운 인생살이 고개를 넘자 이 강산 흘러가는 흰 구름 속에 종달새 울어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 어린 봄 나루에서 행복의 물새 우는 꽃보러 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 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 강산

나루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나룻터 고향길 백설희,이미자

봄버들 나루터에 빨래하는 아가씨 내 고향 내 집에도 봄이 왔더냐 주막집 막걸리에 목을 적신 나그네 흘러서 흘러 흘러 칠백 리가 멀다네 고향길이 멀다네 고향을 이별한 지 오 년이라 반 십 년 뱃사공 주름살이 깊어졌고나 나루터 뱃노래에 눈물 짓는 나그네 찾아서 간다 간다 칠백 리를 간다네 고향길을 간다네

포구 서기 1999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포구 서기1999년

포구 -서기1999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간주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녁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 떠나가네 미련만두고

포구* 조항조

뱃고등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2. (반복) ~~~~~1984.05.01~~~~~

포구 @서기1999년@

서기1999년 - 포구 00;20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에 저녘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01;52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포구 서기 1999년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녘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없이 흩어져가는 포구의 저녁불빛 조용히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배 님실은 마지막 밤배 가네~가네~떠나가네 미련만두고 멀어진 님생각에 쓸쓸한 포구

포구 조항조

뱃고등 울리며 떠나가는 배 님 실은 마지막배 가네 가네 떠나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뱃사공 이미배

1.강물 위로 다리가 놓이고부터 사공은 배를 두고 떠나버렸네 다리 위의 오고가는 낯선 사람은 구성진 옛노래를 알리없건만 물결따라 불어오는 바람을 보고 뱃사공의 안부를 물어보노라 강물 위로 다리가 놓이고부터 사공은 배를 두고 떠나버렸네 2.강물 위로 다리가 놓이고부터 사공은 배를 두고 떠나버렸네 인사없이 오고 가는 낯선 사람들은 이고장의 인심을 알리 ...

포구(pax386) 서기1999년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밀어진 님 생각에 쓸쓸한 포구 가랑비 소리 없이 흩어져 가는 포구의 저녁 불빛 조용히 떳네 뱃고동 울리며 떠나 가는 배 짐 실은 마지막 밤배 가내 가내 떠나 가네 미련만 두고 멀어진 님

포구(금영) @서기1999년

가랑비 소리 없이 [00:25]흩어져 가는 [00:32] [00:33]포구의 저녁 불빛 [00:40]조용히 떳네 [00:47] [00:48]뱃고동 울리며 떠나가는 배 [00:55]님실은 마지막 밤배 [01:01] [01:02]가네 가네 떠나 가네 [01:09]미련만 두고 [01:16] [01:17]멀어진 님 생각에 [01:24]쓸쓸한 포구

이름없는 포구 길구

이름없는 포구 모닥불 둘러앉고 차분한 밤이 오면은 똑딱선 가는소리 바람이 실어 오네 외로운 사람끼리 한잔 술 나누면 마음이 포근해 지는 동해안 이름없는 포구의 선술집 내일은 떠납니다 2절 마실수록 취할수록 지난날이 생각 나는밤 쾌종시계 땡땡땡땡 아홉시를 알려 주네 떠나고 못 본 옛님의 이야기 주정 주정 들어주고 받아주는 동해안 이름없는

비오는 포구 채규엽

1.정든 포구에 가는 비 나리는데 떠나 갈일 생각하니 이 눈물도 피같이 잔에 넘쳐 흐르네 그렇다 노래나마 불러를 보자 2.포구에 젖는 저 비는 눈물인가 정든 님도 돌아서면 파이프에 연기다 하룻밤의 꿈이다 그렇다 술이나마 마시어 보자 3.비오는 포구 이 밤도 깊어 간다 다 새도록 따루어라 그 사랑도 가리이니 이 술잔을 말리자 그렇다

정든 포구 황정자

1.정든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잡으시요 따르리라 술잔에 남실남실 이별주를 따르며 울었더란다 2.비 오는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잘 가세요 잊으리라 물결만 출렁출렁 뱃머리를 돌리며 떠나더란다 3.날 저문 포구에서 가는 님도 울더라 들으세요 부르리라 눈물만 주룩주룩 치마폭을 적시며 새웠더란다

&***무창포항 포구***& 미라

무창포항에는 등대가 삼남매 깜박 깜박 같이 놀자고 윙크를 하고 푸른 바다 갈매기 떼 멋지게 날면서 같이 날자고 손짓을 하네 덩달아 밀리는 파도가 춤추고 같이 추자며 흰 물결 춤추는데 석대도 뒤로 붉게 물든 저녁 낙조가 장관인데 아~~ 잘 왔구나 무창포항에 좋은 추억 내 인생에 듬뿍 담고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등대불이 되리라 무창포항에는 등대가 삼남매...

포구 인사 남인수

포구의 인사란 우는게 인사러냐 죽변만 떠나가는 가물가물 화륜선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복없는 옥포란 어이한 곡절이냐 노량의 푸른물이 가는님을 부르네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가려느냐 아~~~~~~ 오동도 등대불 오라는 인사러냐 종고산 허리위에 아롱아롱 옛추억 비젖는 뱃머리야 비젖는 뱃머리야 어데로 ...

소래 포구 박채연

1.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돛단배는 님을싣고 떠나갑니다 행복을찾아 갈매기와 벗을 삼아 소래포구 떠나갑나다. *절여진 사연마다 짭짤한 사랑마다 갯내음 안주삼아 한잔술에 취해가면 지나가는 세월속에 수많은 사람들 추억도 많더라 포구야! 포구야 !포구야!포구야! 서해바다 인천항 소래 포구야! 2.사랑이 피어나는 소래포구에 갈매기는 황혼빛에 ...

정든 포구 은방울 자매

은물결이 밀려드는 내 고향 정든 포구 봄이면 산에 올라 풀피리 불며 수평선에 고동이 운다 갈매기 떼를 지어 날으면 바람결에 구름 따라 내 가슴 한없이 부푼 그 시절 또 다시 그리워요 흰 돛대가 흘러가는 내 고향 정든 포구 노을 진 바닷가에 샛별이 뜨며 수평선엔 물새가 운다 고깃배 돌아올 때 포구에 아낙네들 반기면서 님마중 달마중 웃는 얼굴들 정다운 고향포구

아무것도 안 해 (Feat. Blnk-Time) 뱃사공

구제 냄새나는 방 속 구제 불가능 뱃사공 열어봐야 별 볼 일 없는 냉장고 일급 쉐프 레시피 라면 물을 올려 이따다끼마쓰 시부야 라멘처럼 먹어 인스타 체크하네 실시간 24시간이 쉴 시간 저기요 거울 속의 그댄 누구십니까 내 한심함을 배로 곱하니 심심함 옷걸이 앞에 정색 빨고 하루 중 가장 진지 디 디 안젤로 걸음은 밤이 되면 피융피융

집시 뱃사공

?내 기분은 하와이 평화로운 야자수와 바다 그늘 아래 이름 모를 술을 따라 너와 짠하고 그저 바람을 봐 난 복잡하게 꼬지 말어 나도 잘 한거 없다는 거 알어 삶이란 건 내 것 아니란듯이 그냥 별일 없는 나그네라 하고 지나가려고 때론 빗속에서 우산을 걷으리 건조한 맘을 꺼내 적시고 목적 없이 걷고 걷다 지치면 나무에 기대 몸을 젖히고 현실은 존나게 매워...

마초맨 (Feat. 차붐, Deepflow) 뱃사공

?구형 코란도 비포장 beat 위를 돌아 댕겨 무심하게 라임을 당겨 마치 쟁고 탕탕 후 핸들이 멀쩡한 트럭 목적진 너의 턱 넌 건너가네 레인보우 챙겨 매시간 굶주린 나의 배식판 내 식탁은 백지장 난 취한 제키찬 걸쭉한 막걸리 flow 만땅 개취스타일 치카노 카를로스 스타일 막장 맥시칸 네 감성은 핑키 건드려 내 비위 예쁘장한 랩퍼들은 삐짐 네가 탄 줄...

낭만 서른 뱃사공

?농익은 나의 구제 니그들은 아직 무리 세 번째 고귀한 나이테 마치 빈티지 나이키 자랑하니 차 키 너의 꿈부터 찾길 언제나 내 인생은 아름다워 이 맘이 변치 않는다면 내 손목에 롤리 없어 영원히 없어 볼일 차라리 구제샵을 통째로 올인 나중에 돈이 벌리면 기분은 항상 죽임 시간을 자켓 안감처럼 누빔 맘대로 되는 게 없어 왜 내 맘은 그곳에 없어 계속 가...

기린 (Feat. 김태균) (Prod. chilly) 뱃사공

비 오기 전 구린 날씨 내 담배엔 불이 났지 나 아직 여기 코시랑 둘이 가지 난 빨리 안 뛰지 너도 알다시피 잘만 나가 마티즈 내려 내게의 유리창 요 걱정 많이 했어 겁도 많이 예 진짜 요 실컷 하니 이제 별것도 아니네 헷갈렸어 그땐 요 뭐가 어어 그리 복잡했지 난 서른 넘어서야 내가 누군지 알게 됐지 하루 아침에 안될 건 다 알아챘지 아이러니하게 다...

출항사 뱃사공

말야 뭐냐고 출항4 그래 난 출항만 할 거 없지 우왕좌왕 이것은 붐뱁 클리어는 미안함 난 존나 힙합 하고 걍 쇠고랑차 요 고집쟁이들을 위해 노를 저 난 네가 느낀다면 외롭지 않아 조금도 울려라 뱃고동 다됐지 녹음도 메마른 네 고막에다가 한 모금 줘 리짓군스호는 수면 위 소문이 많이 났지 만족 않지 개개인 세질 때까지 갈고닦지 뱃사공

노를 저3 (Feat. Horim) 뱃사공

?이 노랠 바쳐 지친 나를 위해서 세상에 더러운 일이야 원래 많어 힘내란 말은 굳이 하지 않아도 힘이 나서 넘어가지 거친 파도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흘러 사공 뱃길에 노를 저 너도 느낄 수 있음 두 손은 높이 들어 내 어릴 적의 꿈 마이크 잡고 힙합 영문도 모른 채 난 영문과에 입학 완벽한 아웃사이더 혼자 학교 식당 난...

나 사랑하는 것과 (흘러) 뱃사공

?나 사랑하는 것과 영원히 함께 흘러가 나 잃어버린 것보다 이뤄갈 날을 위해 흘러가 나 사랑하는 것과 영원히 함께 흘러가 나 잃어버린 것보다 이뤄갈 날을 위해 흘러가 내 작은 손가락은 또 나이를 세고 탄식 섞인 잔을 꺾고 날 재고 음악은 내 맘대로 잘 안 되고 안 되면 또 안 돼서 날 밤 새고 에효 계속 뭔가를 갈구하는 빨강 눈 진짜 내 속은 탁해 한...

첫눈도 내렸고 뱃사공

?빨라지는 어둠 새로운 일기장 이제 첫눈도 내렸고 시원했던 바람 뭘 잘못했기에 내게 이리 차가울까 빨라지는 시간 난 이제 고작 딱 스무 살인데 시원했던 바람 뭘 잘못했기에 내게 이리 서늘할까 알 수 없는 아침의 날씨와 멈춰있던 생각 부풀었던 커다란 그 꿈도 얼려버린 나의 초라함 난 어디를 향하고 있었나 스산한 세상 속에서 나 홀로 모든 걸 해내리라 믿...

탭댄스 (Feat. 카더가든, pH-1) (Prod. chilly) 뱃사공

fuck 걱정거리 넌 푹 쉬어 어떤 날에도 피워 웃음꽃 내 옆에서 편히 누워 항상 너의 편이 될게 뭐가 무서워 잘 자 오늘 밤도 나는 너를 만져 따뜻하게 안아줘 생각할게 많아도 잠시 내려놓게 돼 전부 멈춤 좋겠네 노랜 잘은 못해도 난 너를 위한 자장가를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난 네 옆에 나보다 먼저 널 너는 나를 바꿨어 바짝 메말랐던 놈을 너를...

뱃노래 뱃사공

?빈 담배 각을 한 번 흔들고 구멍가게를 향해서 끌지 슬리퍼 새벽의 향기는 자꾸 내 맘을 들쑤셔대 갖고 결국 말을 걸면 아무 대답 없는 걸 작고 좁은 방에 나를 내려놓고 음악을 틀면 그게 자유라 말해 놓고 피하지 못한 외로움을 적게 돼 멋지게 걸어 보려 해도 시침은 자꾸 발에 걸려 내 고민 내 노래 밤새 애써 그린 내 원은 네모네 온갖 핑계로 술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