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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 않소 이민서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2집 부끄럽지 않소 2009.11.10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부끄럽지 않소 (With 이민서)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있는데 백년도 못되는 사랑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강보다 깊은 상처를 받고 때로는 웃기도 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쉼 없이 푸르게 흐르는데 백년도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 중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강 보기가 부그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D 부끄럽지 않소%D 이치랑%D 2집 부끄럽지 않소%D 2009.11.10%D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D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D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D 그렇게 서 있는데%D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D 토라지고 헤어지고%D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D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D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부끄럽지 않소 (Inst.) 이치랑

부끄럽지 않소 이치랑 2집 부끄럽지 않소 2009.11.10 부끄럽지 않소 부끄럽지 않소 저 산 보기가 부끄럽지 않소 천년만년을 흔들림 없이 그렇게 서 있는데 백년도 못 되는 사랑도 하면서 토라지고 헤어지고 산 보다 높은 미움을 쌓고 당 보다 깊은 산줄을 받고 때로는 위로하고 때로는 울기도 하고 핑계도 많고 사연도 많더라 간 ~ 주

청포도 고향 이민서

이치랑 & 이민서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간 주 중~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씨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이 그립구나

나비와 이슬 이민서

풀잎 위에 내려앉은 하얀 나비 두 발에 반짝반짝 예쁜 유리구두를 선물해요 또로롱 또로롱 햇살 몰래 한발 두발 살짝 포로롱 포로로로롱 바람몰래 한발 두발 살짝 누군가 다가와서 유리구두 가져갈까 풀잎 속에 살짝 두고 하얀 나비 나풀나풀 이슬은 나비 유리구두

별빛 동화 이민서

까만 하늘에 쓰여진 별자리 속 이야기를 들어봐 별빛 따라 빛나고 있어 하늘 동화책 펼쳐있어 장난꾸러기 큐피트 사랑의 화살이 빛나는 별이 되어 해님이 두 손을 포개어 살포시 잠드는 까만 밤 하늘위로 다시 또 반짝이는 밤의 별빛 동화 이야기 별빛 동화 이야기

작은 행복 그리기 이민서

아침 이슬 또롱 소리에 아기 씨앗 잠 깨는 봄날 졸졸졸 맑은 시냇물엔 여름 요정의 물장구 소리 살랑살랑 하늬 바람 불어와 가을 하늘 밀어 올리면 하얀 날개를 짝 펴고 눈꽃 뿌리며 겨울 천사 내려와요 내맘 속의 작은 행복은 무지개 빛 네장의 그림 온세상 친구와 함께 나누는 작은 행복 그리기

햇살이예요 이민서

이른 아침 내 방 창에 동그란 얼굴 내밀고 예쁜 미소로 나를 깨우는 해님의 속삭임 작은 나무 풀 한포기에 힘내라고 어깨를 두드려주고 졸졸 시냇물도 반짝이는 보석을 만들어 줘요 온 세상 친구들에게 엄마가 되는 해님의 사랑은 햇살이에요

네잎클로버 이민서

깊고 작은 산골짜기 사이로 맑은 물 흐르는 작은 샘터에 예쁜 꽃들 사이에 살짝 숨겨진 이슬 먹고 피어난 네잎 클로버 랄랄라 한잎 랄랄라 두잎 랄랄라 세잎 랄랄라 네잎 행운을 가져다 준다는 수줍은 얼굴의 미소 한줄기의 따스한 햇살 받으며 희망으로 가득한 나의 친구야 빛처럼 밝은 마음으로 너를 닮고 싶어

참 좋은 말 이민서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우리 식구 자고나면 주고 받는 말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엄마 아빠 일터 갈 때 주고 받는 말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신이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일 맛 나지요 이 말이 좋아서 온종일 가슴이 콩닥콩닥 인데요 사랑해요 이 한마디 참 좋은 말 나는 나는 이 한마디가 정말 좋아요 사랑 사랑해요

예쁜 아기곰 이민서

동그란 눈에 까만 작은 코 하얀 털옷을 입은 예쁜 아기곰 언제나 너를 바라보면서 작은 소망 얘기하지 너의 곁에 있으면 나는 행복해 어떤 비밀이라도 말할 수 있어 까만 작은코에 입을 맞추면 수줍어 얼굴을 붉히는 예쁜 아기곰

나무의 서(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물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요 나눌수가 없는 아픔이요 깜깜한 하늘아래 내가 섯을뿐이요 마음이 가난할지라도 내일이 오늘같을지라도 움켜진 흙이있어 난두려움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나무의 序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 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나무의 서(序) 풍경

글.곡 송봉주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의 서(序) 풍경3

나무의 서(序)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

나무의 서 이정열

나 지금 흘리는 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오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온 힘 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딴위에 우뚝선 난 겨울 나무요 끝없는 고통의 사막이오

나무의 序 풍경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수 없는 슬픔에 돌아 섯을 뿐이오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에 꽃은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년을 살아 온 힘센 팔로 하늘을 품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날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와인글라스 (With 이민서) 이치랑

와인 글라스에 젖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붙잡고 있는 미련의 끝을 이젠 놓고 싶다지금쯤 내 이름을 잊었을지도 모르는 모르는 당신때문에 오늘도 서투른 몸짓으로 술잔을 잡는 내가 미워미워 이제는 미련의 옷을 벗어 던져 버리고 망각의 잔을 마시고 싶어 와인 글라스에 짙은 립스틱 그리움을 당신은 압니까 놓아야 하면서도 못놓고 있...

나무의 서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 서(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끝없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나무의序 안치환

나 지금 흘리는 이 눈물은 애타는 목마름이 아니요 가눌 수 없는 슬픔에 돌아섰을 뿐이요 나무엔 열매가 없어도 가지엔 꽃이 피지 않아도 하늘을 우러러 난 부끄럽지 않소 천 년을 살아온 힘센 팔로 하늘을 뚫고 비바람 눈보라 이겨낸 뿌리 깊은 나무요 아무도 나를 찾지 않아도 누구도 날 부르지 않아도 언 땅위에 우뚝 선 난 푸른 겨울 나무요

변하지 않소 최우인

난 매일 그렇듯이 집으로 오고 있었고 너에게 전활 거는 대신에 하늘을 보았을 뿐 궁금하다면 바람에게 물어봐 같이 있었으니 변하지 않소 음~ 음 변하지 않소 난~ 변하지 않소 당신을 만나 오늘 하루를 유영하며 위로받고 싶었지만 어쩌다 도착한 집에서 나는 강아지와 얘기하며 별들에게 위안 받았소 미안하지만 음~ 변하지 않소 난~ 변하지 않소 문앞에 가지런히

좋지 않소 신현배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아이들 모여서 뛰노는 웃음 소리 저녁 하늘에 노을이 질때 그대와 둘이서 차한잔 나누고파 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들어보오 우리네 먼 인생길 함께 가면 좋지 않소 시냇물 흘러 어디로 가나 그누가 뭐라해도 나는 그대 사랑하오 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들어보오 우리네 외론 인생길 함께 가면 좋지 않소 여보시오 사람들아 나의 말좀

천년을 빌려준다면 (With 이민서) 이치랑

?당신을 사랑하고 정말정말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다해주고 싶어 만약에 하늘이 하늘이 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해 아낌없이 모두 쓰겠소 당신을 사랑하고 너무너무 사랑하고 그래도 모자라면 당신을 위해 원하는것 다 해주고 싶어 어느날 하늘이 하늘이내게 천년을 빌려준다면 그 천년을 당신을 위해 사랑을 위...

어머님 용서하세요 (With 이민서) 이치랑

그립도록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불효했던 이 자식을 용서 하세요엄동설한 치마폭에 감싸주신 어머니무엇으로 갚으리까 그때 그 정성가슴치며 통곡하며 용서를 빕니다 어머님이 가신지도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언제나 이 자식이 잘되라고하신 그 말씀 가슴속 깊이 간직하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어머님 그때 다 하지 못한 이 불효를 어찌합니까어머님 용서하세요 어머님어머님...

추억의 소야곡 (With 이민서) 이치랑

다시 한번 그 얼굴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 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다시 못 올 옛 사랑이 안타까워라 못 생긴 내 마음만 원망하건만 그래도 못 잊어서 이 한 밤에도 그 이름 불러보는 그 이름 불러보는 서글픈 밤아

기적 소리만 (With 이민서) 이치랑

가랑잎이 떨어지는 쓸쓸한 정거장 정든 그 사람을 멀리 보내고 나 홀로 섰네 사랑을 하면서도 보내야 하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갔겠지 기적도 잠이 들은 적막한 정거장 비에 젖고 젖은 가로등 밑에 나 홀로 섰네 사나이 두 주먹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이 눈물을 알겠냐마는 기적 소리만 기적 소리만은 내 마음 알고...

수덕사의 여승 (With 이민서) 이치랑

인적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두고온 임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산길 백리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 염불하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 속세에 맺은 사랑 잊을 길 없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 아 수덕사의 쇠북이 운다

울어라 기타줄 (With 이민서) 이치랑

낯설은 타향땅에 그 날밤 그 처녀가 왠일인지 나를 나를 못 잊게 하네 기타줄에 실은 사랑 뜨내기 사랑 울어라 추억에 나의 기타여 밤마다 꿈길마다 그림자 애처로이 떠오르네 아롱아롱 그 모습 그리워 기타줄에 실은 신세 유랑 몇천리 울면서 퉁기는 나의 기타여

여자의 일생 (With 이민서) 이치랑

참을 수가 없도록 이 가슴이 아파도 여자이기 때문에 말한 마디 못하고 헤아릴 수 없는 설움 혼자 지닌 채 고달픈 인생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견딜 수가 없도록 외로워도 슬퍼도 여자이기 때문에 참아야만 한다고 내 스스로 내 마음을 달래어 가네 비탈진 언덕길을 허덕이면서 아 참아야 한다기에 눈물로 보냅니다 여자의 일생

일편단심 민들레야 (With 이민서) 이치랑

임 주신 밤에 씨 뿌렸네 사랑의 물로 꽃을 피웠네 처음 만나 맺은 마음 일편단심 민들레야 그 여름 어인 광풍 그 여름 어인 광풍 낙엽 지듯 가시었나 행복했던 장미인생 비바람에 꺾이니 나는 한 떨기 슬픈 민들레야 긴 세월 하루같이 하늘만 쳐다보니 그 이의 목소리는 어디에서 들을까 일편단심 민들레는일편단심 민들레는 떠나지 않으리라해가 뜨면 달이가고낙엽 ...

마음은 서러워도 (With 이민서) 이치랑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 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 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가다오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 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 길이 따로 있구나

우연히 정들었네 (With 이민서) 이치랑

낯 설은 타향에서 의지할 곳 없던 몸이 우연히 너를 만나 정이 들었다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믿고 살자 다짐한 너와 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낯 설은 타향에서 그 누가 말했던가 정든 사람 만나 살면 내 고향 되는 것을 가진 것 없다마는 마음 하나 서로 믿고 맺은 너와나 이 세상 다하도록 변치말자 우연히 정든 사람아

우중의 여인 (With 이민서) 이치랑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내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 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 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우산도 없이 걸어가는 나의 젊은 여인아사랑의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 사연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그대로 돌아가려마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청포도 고향 (With 이민서) 이치랑

청포도 익어 오는 우물 가 샘터는 수줍은 아가씨가 기다리던 곳 못 잊어서 찾아 온 고향 그 사람은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날이 그립구나 청포도 우물가는 어여쁜 아가씨가 붉으래 수줍어서 미소 짓던 곳 그리워서 돌아 온 고향 그 아가씬 떠나고 청포도 송이송이 옛 시절 그립구나

코뿔소 김지원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코에 뿔이 났소 창 같지 않소 멋지지 않소 그렇소 나는 코뿔소

저하늘 별을 찾아 (With 이민서) 이치랑

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갈 곳 없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하늘을 이불 삼아 밤이슬을 베개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침 해가 뜰 때까지꿈 속에서 별을 찾는다오늘은 어느 곳에서 지친 몸을 쉬어나 볼까사랑 찾는 나그네의 또 하루가 가는구나밤별을 친구 삼아 풀벌레를 벗을 삼아지친 몸을 달래면서 잠이 드는 집시 인생아...

뜨락 베토벤 조

대문 열고 뜨락에 서서 부서지는 바람 맞으며 그리워 너무 그리운 행여나 님이 왔소 달무리에 어우러지는 눈에 익은 얼굴 모습 기다려 너무 기다린 행여나 님이시여 뒤뜰에 쌓인 외로움 갈수록 짙어가는데 빈 가슴 하나 못 채워 슬픔이 강물인가 강물인가 손 잡아도 나무라지 않소 눈 흘겨도 미워하지 않소 마음 변하기 전에 사랑 다 가기 전에 뒤뜰에 쌓인 외로움 갈수록

짱이야! 홍찬

헤이 미스터 짱 (짱) 키는 작아도 마음하난 괜찮은 사람 헤이 미스터 짱 (짱) 못생겼지만 나에게는 소중한 사람 인생사 언제나 선택은 둘 중에 하나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돈많으면 (다)행복할소냐 그까짓거 별것이더냐 돈없다고 (다)불행할소냐 그까짓거 별것이더냐 부귀영화도 부럽지 않소 사랑한다는 굳은 약속 지키면서 험한 세상도 부럽지 않소 변하지 않은

부끄럽지 않아 파워율동곡

키작은것 부끄러운것 아냐 (아냐-!) 안 이쁜것 부끄러운것 아냐 (아냐-!) 가난한 것 부끄러운것 아냐 (아냐-!) 머리나쁜것 부끄러운것 아냐 우리에겐 하나님이 늘 함게 하셔- 그 와 함께 걸어가면 나는 늘 자신 있어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불쌍해- 자신만 잘났다고 뻐기다가- 펄펄 끓는 유황불에 들어갈까 두려워

부끄럽지 않아 파워율동

키작은것 부끄러운것 아냐 안예쁜것 부끄러운것 아냐 가난한것 부끄러운것 아냐 머리나쁜것 부끄러운것 아냐 우리에겐 하나님이 늘 함께하셔 그와함께 걸어가면 나는 늘 자신있어 (Rap)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너무 불쌍해 자신만 잘났다고 뻐기다가 펄펄끓는 유황불에 들어갈까 두려워

부끄럽지 않아! 내 마음은 무지

부끄부끄 부끄러워 놀리지는 않을까 비웃지는 않을까 너무 부끄러워 두근두근 두근거리고 부끄부끄 부끄러워 눈을 감고 심호흡을 하고 너의 마음을 얘기해 봐 마음을 열고 말하면 그 누구도 나를 비웃지 않아 (나를 비웃지 않아) 내 앞의 친구들을 향해 솔직한 나의 마음을 소리쳐 봐 이제 나는 준비됐어 눈을 크게 뜨고 말할 거야 친구들이 날 응원하잖아 나는 더 이상 부끄럽지

부끄럽지 말자 Delta-9

이 밤이 다 가기 전에 생각에 잠겨가 내 안에 가득한 검은 색깔을 맞춰봐 시간이라는 아이는 모든 걸 가져가 내일도 한 발짝 발걸음을 맞춰가 He said 부끄럽지 말자 He said 부끄럽지 말자 내일은 걱정 말자 없어도 잘 해왔잖아 He said 부끄럽지 말자 뒤돌아보지 말자 이미 멀리 와버렸잖아 돌아가기엔 늦었잖아 다음번이 있다면 절대 늦지 않기를 그 차가웠던

그렇소 이승준

전하지 마시오 그녀에게 되돌아 올 답을 우리 모두 알지 않겠소 그 아무리 소중했던 곳도 다시 한 번 가지 마시오 그곳에서 다시 만날 나는 지금 나를 모른 채 할 테요 그 아무리 가치 있는 말도 되돌아서 담지 마시오 그 누구도 당신의 뜻을 마음껏 비웃게 두시오 무슨 생각을 그리 그리도 깊게 하시오 조금만 솔직해 보면 이미 다 알고 있지 않소

그대 이름은 심연옥

1.그대의 이름을 나는 알고 싶소 그리고 내 이름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 서로 이름을 앎으로써 오늘의 이 시간을 이야기하고 내일의 새 희망을 도울 수 있지 않소 2.그대의 마음을 나는 알고 싶소 그리고 내 마음도 아리켜 주리다 우리가 서로 서로 마음을 앎으로써 오늘의 이 시간을 믿을 수 있고 내일의 새 희망을 빛낼 수 있지 않소

나이가 드니 신피디

잠깐 졸다가 그댈 꿈꿨어요 애틋한 마음 생생해요 다시 또 한번 그댈 만난다면 안부를 묻고싶네요 나이가 드니 슬픔도 희뿌옇소 그 많던 분노 기억도 나지 않소 그때 그렇게 모질게 퍼부었던 말들 이제는 잊어주오 그댈 잊으려고 무던애를 썼죠 그러면서도 아쉬워서 혹시나 있을까 그대 편지들 하나도 남지 않았소 나이가 드니 슬픔도 희뿌옇소 그 많던 분노 기억도 나지 않소

매일 매일 크리스마스 (Feat. 이은서 & 이민서) 현욱 (멜로디브레드)

하얀 눈의 노래와 불빛 가득 예쁜 날 두 손 모은 기도와 선물 같은 Christmas day 세상 하나뿐인 사랑 한 밤 두 밤 세어 왔던 지난 모든 순간들이 Christmas 함께하는 매일 매일 Christmas 착한 소원 하나와 하얀 꿈에 웃는 날 기쁜 맘을 전해줄 우리만의 Christmas day 세상 하나뿐인 사랑 한 밤 두 밤 세어 왔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