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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민석

야위어 가는 당신 손을 느낄 때마다 잠시 잊고 있었죠 내게는 당신이 가장 커다란 세상이였다는 걸 당신에게서 벗어나 버린 걸 알았을 때 내겐 두려움보다는 늘 걱정이 앞서죠 나보다는 당신에게 더 큰 두려움 일테니 나를 믿어주세요 나를 보세요 그대 사랑으로 이만큼 자랐는걸요 믿어준 만큼 사랑해준 만큼 나도 나와 닮은 누군가를 사랑하겠죠 당신처럼 내겐 ...

이미 정한 이별 이민석

헤어지자는 그 말 전할수 없어 망설여지네 이미 변한 마음 담배연기속에서 괴로움만 더해 가는데 꼭 다문 입술로 가슴속에 흐르는 이별 얘길 하고파 이젠 내 맘속에 메마른 한숨소리 너는 알고 떠나가야해 몇일밤 멍하니 잠못들고 이미 정한 이별이라 말하고 싶은데 순진한 너의 두보조개 보면 내마음에 망설임이 어색함만 더해 돌아선 그대 뒷모습 속에 고인 눈물 ...

널 그리다 이민석

널 기억해 눈부시던 너의 하얀 미소 눈물나도록 아름답던 너 네가 내게로 오던 날을 기억해 슬프고 슬퍼서 아름다운 이야기 이젠 내 마음에서 널 다시 그린다 그리다 그리다 나를 안던 너의 눈빛이 너무나 그리워서 사랑해 사랑해 너를 잊지 못하는 나 그래서 미안하고 또 미안해... 널 기억해 바람 불면 나던 너의 향기 함께 거닐던 익숙한 길 위에 행복했...

너란 사람은 이민석

난 항상 누군가를 사랑하기 위해 그리워하기 위해 살아가는지 오늘도 허한 걸음으로 거리에 나가 마음으로 너를 부른다 너를 외친다 차라리 녹아버리기를 저 햇살에 내가 녹아서 따뜻한 바람되어 너에게 갈 수 있다면 너란 사람은 너란 사람은 내게는 기적 아프고 사랑한다 어쩔수 없는 말 너란 사람은 너란 사람은 내 생애 마지막 사랑이 되어 버린널 놓칠수 없...

그런대로 세상은 이민석

그런대로 세상은 참 살만하더라 그런대로 세상은 참 매력적이야 그런대로 세상은 늘 낭만적이고 그런대로 세상은 어릴적엔 수 많은 꿈들로 봄날처럼 피어 오를것만 같았고 돈 따위에 죄지우지 되지 않으려 낭만을 쫓는 즐거운 인생만 될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은 내게 절망이라는 존재의 이유마저 흔드는 상처를 주었고 세상은 시련속에 음악이라는 달콤한 사탕도 선물해...

가슴이 아파 이민석

가슴이 아파 가슴이 아파 너무나 아파 계속 계속 잊으려고 해 봐도 자꾸자꾸 생각 나 정말 이별은 싫어 너무나 싫어 계속 계속 보고 싶다 말해도 자꾸자꾸 떠나가네 무작정 찾아가 볼까 서둘러 발을 떼어 봐도 그냥 멀리서 바라만 보다가 다시 뒤 돌아서네 그때 난 왜 그랬을까 정말 진심이었을까 서로 사랑한다 말하고 너를 원한다 말했던 시간이 거짓은 아니...

여행 이민석

오늘은 너무 햇살이 좋아 그냥 어디로 떠나 버릴까? 용기가 없는 내가 너무 한심해 변함이 없는 지루한 일상 새로운 내가 되고 싶은데 이제라도 떠나버리면 어때서? 달려가 볼까!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바람 불면 부는 대로 나를 그냥 이렇게 두는 것 좋은데 사랑했던 기억 서러웠던 모든 아픔들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은 걸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아 저...

순정 (Feat. GIST) 이민석

그대여 내가 줄 수 있는게 내 맘 뿐이래도 그댄 하루종일 날 끌어안을 수 있나요 얼어 붙은 맘속을 전부 다 녹여놨네요 그대여 그래요 길 잃은 내 손을 잡아주오 우린 외로이 떠 있는 저기 밤하늘의 별들 같애 바람결에 스쳐가도 한 점 온길 나눌 수 있나요 그대여 달 아래 비친 저 연인들과 아이 같은 미소를 띤 그녀가 밝게 안아주길 기도해요 이런 사랑하기도...

그렁데로세상은 이민석

그런대로 세상은 참 살만하더라 그런대로 세상은 참 매력적이야 그런대로 세상은 늘 낭만적이고 그런대로 세상은 어릴적엔 수 많은 꿈들로 봄날처럼 피어 오를것만 같았고 돈 따위에 죄지우지 되지 않으려 낭만을 쫓는 즐거운 인생만 될줄 알았지 하지만 세상은 내게 절망이라는 존재의 이유마저 흔드는 상처를 주었고 세상은 시련속에 음악이라는 달콤한 사탕도 선물해...

누가 봐도 사랑인걸 (feat. D2ear) 이민석

누가 봐도 사랑인걸 우리 둘만의 공간 쏟아진 햇빛 좀 봐 하나가 되어 녹아 보기만 해도 좋아 소설을 아무리 써도 너 만한 주인공 없어 전개는 로맨틱 설정 페이지는 88쪽까지 널 위해선 뭐든 다 할 수 있어 그냥 하는 말 아냐 늘 생각난단 말야 가벼운 존잰 아닌걸 좋아하는 맘 위로 무언가 또 있나봐 이건 누가 봐도 사랑인걸 love baby love 덕...

우리의 밤이 지나고 이민석

그러게,얼마 전엔고민이 많았어다들 앞서는데나는 그대로야나도 이해가 참 안가서몇 번을 울었어내 탓으로 돌리며늘 버텨왔지만고생했단 한 마디에틔워지는 삶에어쩌면 필요했던 건사랑인 거야우리의 밤이 지나고아침이 온다면웅크렸던 어깨를 쭉 피고 걸으리어두웠던 하늘에폭죽을 날리고다음날에 빛날 해를 꼭 맞이할게Hoo-어두웠던 하늘에폭죽을 날리고다음날에 빛날 해를 꼭 ...

온통 너였다 이민석

꿈 같던 네가 내게 불어오는데따스한 온기가 사계절 내내 퍼졌어겨울에 마주한 네 눈은 봄이었고정말 너무 예뻤어, 모든 게 멈춰질 만큼때론 지치는게 많고 포기한 게 넘쳐서네 앞에서 울어버린 적도 많았었지만행복이었어, 그 모든 순간이사진 속 핀 꽃 같은 우리 미소는늘 영원할 거야사랑해 널 정말내 모든걸 아낌없이 주어도 아깝지 않을 만큼아주 오랫동안꼭 붙어 ...

오늘 또 하루가 지나고 (feat. 현서 (HYUN SEO)) 이민석

오늘 또 하루가 지나고어김없이 무너져가도금방 괜찮아질 거야 걱정 마말라가는 마음들은 다떨어지는 낙엽의 시샘이야저 봄이 올 때쯤라일락처럼 피자그럴 때 있잖아전부 다 놓아 버릴까하며 날 미워하던 밤내일이 없길 바랬어허물어져가는 나의 마음에아린 바닷물이 스며들고숨이 턱 끝까지 차 올랐어도‘정말 하루만 더 버티면 나아질 거야’‘하루만 견디자, 될 거야‘수백에...

여름숲 (feat. VVON) 이민석

있잖아, 그런 날하루를 전부 망친 날뒤처질까 봐숨죽여서 울었던 그런 밤무채색의 시야 속한줄기 빛이 돼줄곳으로 잠시 떠나자가끔은 쉬어도 돼여름 숲 속을 함께 걸을까요하늘색 하늘 아래초록을 마시며여름 숲 속을 비춘 태양처럼우리들의 청춘은빛이 날거에요 항상숨막히던소리들은 던져둬시원한 이 공기 속에서네 맘을 식혀줘유난히 숨가쁜계절만큼 뜨겁게살아왔던 그 삶도온...

비 온 뒤 맑음 이민석

사는게 어떻게 그리 쉽겠어요왜 하필 나일까, 원망에 물들어한치 앞도 보이지 않고 주저 앉았지만이리 아파도 어떻게든 살아냈네요매일 힘들어와서,사는 것이 슬픈 게 당연한 줄 알고 웅크렸던 내게 미안해난 날 버리지 않기로 했죠견뎌온 날 위해서, 꼭부디 당신도 버텨줘요이 밤이 지나면숨던 해가 오고반드시 비가 그쳐질 거에요늘 어둡던 방에젖던 우리 삶은몇차례 비...

닮았네 (feat. 하웅) 이민석

닮았네, 찍은 사진 속 우리갈수록 늘어 꿈이함께라면 못할게 없는데사랑해, 우리가 나눈 불꽃엔 영원히향이 남을 거야늘 손잡고 걷자고작 몇 걸음에 끝나던 하루에너란 사람이 드리워져 들판이 열려발 밑엔 꽃이 피고 가득해 우리 온기, 딱 적당하게그냥 괜히 우울할 땐 마음껏 더 굴러도 돼그런 사람인 가봐, 나에게 넌뭐든 해주고 싶은걸부담이 될까 싶어 입술만 깨...

아날로그 이민석

어디로 갈까 파랑새야볼에 밀려든 바람이 달콤한 날이야푸른 꽃 향기에 몸을 던져모든 게 젖어도 산뜻할 것 같아어디든 너와 함께 떠난다면매순간이 봄일 거야필요해 아날로그핸드폰은 꺼두고나와 가자 멀리로다들 질투할 거야필요해 아날로그카메라 어깨에 매고찰칵 미소 지어봐웃으며 불러 노래Hoo hoo hoo hooHoo woo hoo hoo(찾아 떠나)Hoo ho...

너무 애쓰지 말자 이민석

몇 년이 지나가도 그대로나만 또 멈춰있는 것 같고하루하루버티며 사는 건내가 원해왔던 게절대로 아닌걸(절대)어떻게 될지 모를미래를 위해왜 오늘의 나를 괴롭혀야 해?Baby tell me why쉽게 살고 싶은데날 좀 가만 냅둬Don’t know why사라질 것에너무 애쓰지 말자그만 두고 싶어 가끔씩누가 다 풀어헤쳐 놨는지꼬여 머리가정리가 되질 않아항상 쉬...

예쁜 말 (Art. 이민석) Anonymous Artists

오늘도 카페에서 커필 마시나요 덕분에 아메리카노에 빠졌으니까요 지금에 와서야 깨달았어요 내 맘 괜스레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어쩌다 이렇게 내 맘속에 깊게 들어찼을까요 넌 그저 친구였는데 그 어떤 책보다 더 예쁜 말 붙여주고 싶어요 내가 가진 단어론 아쉬워요 널 아끼고 맘껏 사랑할래요 네가 없인 난 불완전하니까 예쁜 말로 불러주고 행복하게 할래요...

Brand New (Feat. 이민석) 21CLOVER

이젠 희미해진 내 밤특별할게 없는 내 삶But i know you시계는 흘러가지만시간은 멈췄지 이 밤I wish I will fall in love with you멈춰버린 도로 위에 나그 끝엔 널 꿈 꾸잖아내 soul마저 팔아버린 나혼자 날 위로해Everything's alrightBrand newI close my eyes and thinking o...

별이 빛나는 밤에 (Feat. 이민석) 일천번제

아주 오래 전 유대 베들레헴별이 빛나는 밤에우리 아기 예수 나셨죠세상은 고히 잠들었고주의 영광이 온 하늘에미천한 구유 위에 잠들어낮은 모습으로 오신 예수그의 백성 구원하실어여쁜 아기 평화로이 자네할렐루야 아름다운 예수온 천하보다 귀한 주의 어린양찬미하세 별이 빛나는 밤에이 세상 어느 것보다 어여쁜 아기 예수 찬양고요한 이 한 밤에천사 전해준 소식성령 ...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Christmas Is Here (With 홍의석, 이기현, 이민석) 일천번제

꿈 속에서 그려보던 아름다움 눈 감아도 떠오르는 찬란한 별 Merry Merry Christmas Happy Christmas 송축하리 아기 예수 나심을 오랫동안 기다려온 오늘 Christmas 노래하며 맞이하는 아기 예수 Happy birth day to You Born on This day 찬양하리 우리 구주 나심을 Christmas Christ...

엄마, 우리 엄마 - 엄마 생일날 김민기

오늘은 엄마 생일날이다 만둣국을 먹고 학교가는 길 고개위에 외따로 떨어진 초가집 텅빈 외양간 썩은 지붕 옥이네 사는 초가집 내짝 옥이는 엄마도 없이 할아버지하고만 사는데 설거지도 하고 뽕도 따고 머리를 못 빗어서 까치집 옥이 머리에다 까치집 짓고 까치집 속에다가 알을 낳아서 나도 하나 너도 하나 놀리지만 내짝 옥이가 나는 좋아 옥아 학교 가자 안가 왜 할아버지

엄마 엄마 돌아와요 오은주

엄마 엄마 돌아와요 어서 빨리와요~ 엄마 없는 우리 집은 찬바람만 불어요~ 아버지가 손수지은 밥상 머리에~ 우리들은 목이 메여 눈물밥을 생키면서 오늘도 울며 울며 학교에 갑~니다. 엄마 어디갔어요 오늘도 우리들은 엄마를 기다리고 있어요 어제는 철이가 어찌나 울기에 학교로 데리고 갔었어요.

가을밤/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엄마 일 가는길엔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엄마 엄마 나 죽거던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 좋은 곳 묻어주 비오면 덮어주고 눈오면 쓸어주

가을밤 엄마 엄마 이연실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에서 껄껄껄 웃던 멋드러진 친구 내 오랜 친구야 언제라도 그 곳으로 찾아오라던 이왕이면 더 큰잔에 술을 따르고 이왕이면 마주 앉아 마시자 그랬지 그래 그렇게 마주 앉아서 그래 그렇게 부딪혀 보자 가장 멋진 목소리로 기원하려마 가장 멋진 웃음으로 화답해줄께 오늘도 목로주점 흙바람 벽엔 삼십촉 백열등이 그네를 ...

엄마…엄마! (Inst.)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 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라디(Ra. D)

Verse 1 -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 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Hook -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엄마 도신스님

엄마 작사 도신.

엄마 라디(Ra.D)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그러고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 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하는 당신께 나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 이렇게 눈물이

엄마 이트라이브(E-Tribe)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엄마 라디

처음 당신을 만났죠 만나자 마자 울었죠 기뻐서 그랬는지 슬퍼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네요 드릴 것이 없었기에 그저 받기만 했죠 괴로워도 그땐 고마움을 몰랐죠 아무것도 모르고 살아 왔네요 엄마 이름만 불러도 왜이렇게 가슴이 아프죠 모든걸 주고 더 주지 못해 아쉬워 하는 당신께 더 무엇을 드려야 할지 엄마 나의 어머니 왜이렇게 눈물이

엄마 소찬휘

아직도 내 귓가에 들릴 것 같은 당신의 그 잔소리를 언제부턴지 들을 수 없지 이제는 그리워져요 콩나물 한주먹에 실갱이 하시던 당신의 그 모습들이 좀 희미하지만 늘 따뜻하게, 내안에 남아 있어요 엄마뿐이죠, 어느 누구보다 이 세상에 내가 닮은 오직 단 한사람 우~ 엄마 사랑해.

엄마 Victor Choi

씨앗이 땅위에 떨어졌네 씨앗은 물을 원하네 그들에겐 비가 필요해 내 가슴을 가르고 내 안을 들여다봐 넌 보게 될거야 거기에는 온통 불바다야 하루가 지나면 늦으리 한시간이 지나면 늦으리 이 순간이 지나면 이미 부활하지 못하리 열쇠가 문에 맞지 않으면 어깨로 문을 부숴버려 엄마 우린 모두 많이 아파요 엄마 나는 우리가 모두 미친걸 알아요

엄마 서정희

작사 : 고윤석 / 작곡 : 안정모 참 모진 삶을 살아온 나의 사랑하는 엄마는 그래도 세상에서 꼭 나 하나만은 아끼고 싶으셨나봐 이 못난 날 뭔 죄가 그리 많은지 무슨 덕을 그리 보겠다 그 힘든 고생 마다 않고 날 키워 주신 내겐 하나뿐인 그대 엄마 사랑해요! 왜 그때는 그 마음 몰랐는지 너도 시집가서 너같은 딸 키워봐라!

엄마 아니타 최

난 밤에 꿈속에서 검은 하늘을 보았어오 소년 하나가 별빛이 쏟아지는 창에 하얀 날개가 달린 말을 타고 있었지요 어슴포레한 꿈의 안개 속에서 내게 그의 손을 내밀었어요 그의 입에서 조용히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파도처럼 내 마음에 와 부딛혔어요 (후렴) 엄마, 어디에 있어요 어디에 있어요 엄마 이세상에 엄마 없이 전 혼자에요 엄마 어디에 있어요

엄마 타카피

엄마 내 양말은 어딨죠 분명 여기 있었는데 엄마 내 가방은 어딨죠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 나의 길은 어딨죠 길이 사라졌어요 눈앞이 캄캄해요 제발 내게 보여주세요 엄마는 뭐든지 찾죠 내가 뭘 잃어버리든 내 꿈도 울 엄마는 다 알고 있죠 아마 지금도 다 알고 계시는게 분명해 엄마 친구들이 없어요 분명 여기있었는데 엄마 바람은 어딨죠

엄마 맥작

속에서 이제는 그대를 불러볼께요 지금껏 나를 만든 부모님 사랑해요 Hook dear mam 나를 용서하세요 항상 기도할께요 dear mam 영원히 사랑해요 나를 지켜주세요 verse3 우연히 길을 가다가 멀리서 오는 그대만보면 남들이 볼까 창피해 또다른 길로 돌아서 가던 그때는 내가 정말 한심해 눈에 넣어도 아픔도 느끼지 못하는 엄마

엄마 Ra.D

A³A½ ´c½AA≫ ¸¸³μAO ¸¸³ªAU¸¶AU ¿i¾uAO ±a≫μ¼­ ±×·¨´AAo ½½ÆU¼­ ±×·¨´AAo ±a¾iμμ ³ªAo ¾E³×¿a μa¸± °IAI ¾ø¾u±a¿¡ ±×Au ¹Þ±a¸¸ CßAO ±×·?°...

엄마 도신스님

♡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나도 갈래 엄마 혼자 외로워서 어떻게 보내요 불쌍하신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나도 갈래 나도 갈래 엄마따라 갈테야 땅을 치고 하늘을 보며 피눈물을 흘려도 한번 가신 우리 엄마 돌아올 줄 모르네 엄마 엄마 우리엄마 어떡하면 좋아요 보고싶어 보고싶어 우리엄마 보고싶어 떠나가신 우리엄마 보고싶어 어허어허~~~

엄마 이트라이브

힘에 부쳐 창밖을 보다 생각나는 따뜻한 그 손길 천년만년 함께 살자고 약속했던 그대는 그래요 어머니 엄마 너무 힘이 들어서 너무 너무 보고 싶어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어머니 세상에 휘말려 너무 너무나도 지쳐서 우워워 너무 생각이 나서 오 난 이렇게 불러 봅니다 엄마 아 아플 때면 더 생각나요 그대 품에 안기고 싶어서 빛바랜

엄마 홍인성

그댄 아무말 없이 언제나 웃고 있죠 힘든 고통 속에도 밝은 웃음지어 보이며 나를 웃게 하죠 정말 알지 못했죠 나는 바보였어요 이제야 알것 같아 그대를 보는 내 마음을 너무 늦었나요 조금만 기다려요 내가 닿을수 있게 그대 없는 난 없잖아요 나를 위해 조금만 제발 내가 그대 그 웃음소리 다시 드릴 수 있게 나는 볼수 없었죠 그대 아픈 모습을 지금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