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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서 이민하

철 모르고 무심한 듯 굴더니 제철인지 무성하게 피더라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무더위마저 달큰해지는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때를 잊고 게으르게 있다가 한 철 내내 부지런히 터뜨려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밤공기마저 나른해지는 쏟아지는 여름밤 아래

내고향산천 이민하

내고향산천 1)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 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놀던내 고향이좋아 인심좋고 풍요로운 내고향 산천이좋아 2)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소목동의 피리소리 목마른 양떼와 물방아 돌고도는...

세월아 이민하

이민하 - 세월아 1)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청춘 나도몰래 가고있구나 내청춘 엇그제 엇그제같은데 무심한 저세월은 내맘도 몰라주네 세월아 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마 2)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품에안겨봐 이민하

이민하 - 내품에안겨봐 1)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야나 때론 무뚝뚝하고 잖정은 없지만 사내같잖아 아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수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 나밖에 없는거야 미련없이 내품에 안겨봐 2)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종착역 이민하

이민하 - 종착역 1)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사람아 길이멀어 못왔소 차가없어 못왔소 아니면 몸이아파 못왔소 보고보고 또보고싶은 내사랑 종착역 그사람 2)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나만의 별 이민하

별 나만의 별 마음속 깊은 곳 간직해온 별 나만의 별 마음속 저편에 잠을 자는 그 별은 바로 너야 서로 사랑하는 것 서로 아껴주는 것 가슴속 깊은 곳에 별이 되어 주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아련하게 빛나는 너는 나만의 별 너는 내 꽃 내 맘속에 빛으로 자라는 별 너의 미소처럼 꿈으로 피어난 별 나의 별

봄빛 수채화 이민하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꽃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초록 꿈 하나

내고향 산천 (Cover Ver.) 이민하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놀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산천이 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산과들에새들소리 그리운 친구들과 물방아 돌고돌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

용서하세요 (Cover Ver.) 이민하

용서하세요 어머니 아버지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낳으시고 기르신정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썩여온 못난이 자식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

꼴망태 이민하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미움이였나고 고품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옹알대는 저새들은 내마음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 허리띠졸라메고 말없이 허공만 바라보면서꿈속의 젖어 소리쳐 불러본다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슬픔이였나 행복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가슴속의 맺힌한을 그누가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허리띠 졸라메고 말없이...

어떤 엄마 이민하

문득 생각해, 넌 뭐가 필요할까너는 정색할 장난을 치고 싶어너의 오늘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내가 덜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걸니가 어떤 어른되길 기대하고 있는 걸까너라는 어른내가 원하던 엄마내가 꿈꾸던 어른사실 모르겠어그냥 노는 게 좋았어니가 웃을 수 있는제법 웃기는 농담너의 일상을 살다가꺼내어 잠시 터지는 웃음요즘 궁금해, 넌 뭐가 필요할까조금 ...

달빛 바다 (Orchestra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달빛 바다 (Piano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댕댕이 친구들과 코커스패니얼 댕댕이 친구들

온순하고 다정한 너희들의 최고의 친구 공놀이를 좋아해 마당에서 놀자 가끔 사냥을 한대도 당황하지 마 털이 많이 빠져도 미워하지 마 늘 너를 사랑해 난 코커스패니얼 온순하고 다정한 너희들의 최고의 친구 공놀이를 좋아해 마당에서 놀자 가끔 사냥을 한대도 당황하지 마 털이 많이 빠져도 미워하지 마 늘 너를 사랑해 난 코커스패니엘

앞마당 뒷마당 (Feat. 이현아) 김한나

앞마당 뒷마당 마당에서 모이자 앞마당 뒷마당 어서어서 모이자 놀거리 볼거리 많지만 친구와 노는 게 최고야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우리 마음을 시원케 하네 모두 소리쳐! (야!) 신나게! (YES!)

감자 도깨비 도란도란중창단

이리 데굴 (이리 데굴) 저리 데굴 (저리 데굴) 마당에서 놀던 감자 한 알 이리 데굴 (이리 데굴) 저리 데굴 (저리 데굴) 마당에서 놀던 감자 한 알 따스한 햇살 아래 꾸벅꾸벅 졸다 깨어나 하는 말 이대로 (이대로 시들) 시들시들 시들어 비들비들 마를 순 없어 (없어) 이대로(이대로 비들) 비들비들 마르다 쪼글쪼글 늙은 순 없지 (없지) 요리 곰곰 (요리

쿵쾅쾅 다섯 마리 원숭이 베베핀

의사 선생님, 지금 원숭이들이 마당에서 뛰고 있어요! 오, 마당에서 뛰면 안 돼요! 다섯 마리 원숭이 쿵쾅쾅 신나게 뛰다가 큰일 났어요! 안 돼요, 안 돼! 조심해야죠! 할아버지 원숭이 바나나나나 할아버지 원숭이 바나나나나 할아버지 원숭이 바나나나나 할아버지 원숭이! 네 마리 원숭이 쿵쾅쾅 만세! 신나게 뛰다가 머리를 쿵! 여보세요, 선생님 큰일 났어요!

왜? 할머니 (Vocal 김보라, ZOZNO) 일요일 프로젝트

하고 택시 탔지 할머니 뭣 하러 시내까지 가서 고길 사 왔어 콩나물무침이면 밥 두 공기 뚝딱인데 밥 먹었잖아 참외는 왜 깎아 참외 먹었잖아 옥수수는 왜 또 쪄 할머니 오늘 밤은 마당에서 달달한 돌배주 한잔할까 자꾸자꾸 먹다 보면 평상 위가 빙글빙글 빙글빙글 하늘에는 별도 달도 하나 안 보이는데 할머니랑 나보다 풀벌레들이 더 신나는 밤 (간주) 밥 먹었잖아 사과는

여름밤 동요 친구들

(1절 00: 12) 옥수수에 바람이 부는 밤에는 멍석깔고 하늘보며 모두 잡니다 (00 : 25) 외양간 송아지도 엄마소도 마당에서 별님보며 누워 잡니다 (간주 00 : 37) (2절 00 : 49) 모락모락 모닥불 피워 놓고서 할아버지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01 : 01) 졸린눈 비비며 듣고 있으면 별똥하나 멀리멀리 떨어집니다

닭쌈 갓등중창단

닭 두 마리 마당에서 깃털 세우고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싸우고 있는데 가만가만 지켜보던 누렁이가 달려와 꽥 물어 버렸네 꽥 물어 버렸네 싸우던 닭들은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싸우던 닭들이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승부도 안 났는데(달아나고 말았네) 하하하하 우습다(저게 무슨 꼴이람

눈이 올 것 같아요 이주미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눈이 눈이 올것 같아요 기분 좋아요 하늘이 눈빛으로 내려 앉아서 포근히 온 세상을 안아 주네요 예쁜 머플러랑 장갑 꺼내어 마당에서 깡충 깡충 뛰어 봤어요 2.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삶이란 인생이라는 세상에서 사랑에 목숨 한 번 걸어보고 삶이란 인생이라는 소설 속에 우리는 모두가

소년의 나무 전람회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어린 시절 기쁜 일들 내 슬픈 눈물도 나무는 지켜보았지 난 변한 모습으로 나무를 찾아가네 작은 마당에서

소년의 나무 전람회

있었지 열매도 예쁜 꽃도 그늘도 없었지만 언제나 나를 반겨주던 나의 꿈꾸던 작은 친구 언젠가 내 키보다 커 버린 후 까마득히 잊고 지낸 내 어릴 적 기억 속에 꿈처럼 저 멀리서 웃고 있는 하늘보다 더 파란 품에 포근히 잠이 드네 어느새 지나버린 내 작은 어린 시절 기쁜 일들 내 슬픈 눈물도 나무는 지켜보았지 난 변한 모습으로 나무를 찾아가네 작은 마당에서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생의 엄연함 (Live At Office Coffee) 살림꾼

눈발이 날리는 아버지 장례식 날이다 마당에서 분주하게 사람들 오가고 옆에선 자식들 서럽게 곡을 하고 있다 아버지 친구 분 내게 와 위로의 말을 건낸다 입덧으로 며칠째 먹지 못하던 뱃속이다 마당 뒷켠 가마솥에 펄펄 끓고 있는 소머리국밥의 냄새가 코를 자극한다 사람들을 피해 정신없이 입에 밥을 넣는다 생명은 언제나 오고 다시 가는거야 한 생명이 가면 다시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삶** 나훈아

삶이란 인생이라는 마당에서 한 세월 놀다가 가는 거지 삶이란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한바탕 울다 웃다 가는 거지 살다가 또 살다가 지칠 때면 헛춤에다 한 곡조 뽑아도 보고 뜬구름 쫓다가 헛발질도 하고 삶이란 그저 허무일세 나나나 나나 나나나나 2.

우리 집에 놀러 오세요 리아차차(LiaChacha)

부엌에는 많은 음식들이 있지요 향긋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있지요 집 집 포근한 집 우리 집이에요 여기는 우리 집 욕실이에요 욕실에서 우린 쉬야 응가를 해요 변기에 앉아서 쉬야 응가를 해요 집 집 포근한 집 우리 집이에요 여기는 우리 집 안방이에요 안방에서 함께 쿨쿨쿨 잠자요 침대에 누워서 쿨쿨쿨 잠자요 집 집 포근한 집 우리 집이에요 여기는 우리 집 마당이에요 마당에서

닭쌈 갓등 중창단

닭 두 마리 마당에서 깃털 세우고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푸드덕 싸우고 있는데 가만가만 지켜보던 누렁이가 달려와 꽥 물어 버렸네 꽥 물어 버렸네 싸우던 닭들은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싸우던 닭들이 꽥꽥거리며 꽁지 빠뜨리고 달아났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하하 우습다 하하

마지막 인사 김남주

마지막 인사 오늘 밤 아니면 내일 내일 밤 아니면 모레 넘어갈 것 같네 감옥으로 증오했기 때문이라네 재산과 권력을 독점하고 있는 자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라네 노동의 대지와 피곤한 농부의 잠자리를 한마디 남기고 싶네 떠나는 마당에서 어쩌면 이 밤이 이승에서 보내는 마지막 인사가 될 지도 모르니 유언이라 해도 무방하겠네 역사의

날씨송 베베핀

오늘은 해가 반짝 오늘은 해가 반짝 마당에서 함께 놀자 햇살 좋은 날! 오늘 날씨 어때요? 오늘 날씨 어때요? 해가 반짝 비가 주룩 바람 쌩쌩 눈이 펑펑 비가 와요! 오늘은 비가 주룩 오늘은 비가 주룩 물웅덩이 첨벙첨벙 비가 오는 날! 오늘 날씨 어때요? 오늘 날씨 어때요?

아야 아야 치료해주세요! 베베핀

마당에서 공 가지고 놀다가 모기에 콕 하고 물렸어요 오 저런 저런 조심해야지 치료해 줄게 고마워요! 아야 아야 아파 도와주세요 응 응 응 아야 아야 아파 치료해 주세요 응 응 응 무슨 일이니? 나무 그늘 아래서 책 읽다가 개미에 콕 하고 물렸어요 오 저런 저런 조심해야지 치료해 줄게 고마워요!

비겁한 애견생활 (강아지 이야기) 이승환

나 아주 어릴 적 마당에서 뛰놀던 무서웠고 귀여웠던 일곱 마리의 개 쪼꼬맣고 여리던 정도 많아 눈물도 많던 나 일곱 번의 몹쓸 헤어짐 다신 네게 마음을 다치지 않을래 내게 안기지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빛으로 I love

첫사랑 Story : 박정철

그때 마당에서 목욕하던 나는 그만 당신께 엉덩이를 보이고 말았습니다. 그때도 생각했습니다. 괜찮아 나중에 커서 내가 그애를 책임질꺼니까 그것이 운명이였을까요 나의 첫사랑을 이루게 해준 당신께 나는 진실로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이제는 내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준 지금도 나는 당신께 늘 첫사랑을 품었던 그 마음 그때의 그설레임으로 다가가고 싶습니다.

비겁한 애견생활 이승환

* 나 아주 어릴 적 마당에서 뛰놀던 무서웠고 귀여웠던 일곱 마리의 개 쪼끄맣고 여리던 정도 많아 눈물도 많던 나 일곱 번의 몹쓸 헤어짐 다신 네게 마음을 다치지 않을래 내게 안기지 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 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빛으로

비겁한 애견생활 (강아지이야지) 이승환

나 아주 어릴 적 마당에서 뛰 놀던 무서웠고 귀여웠던 일곱 마리의 개 쪼꼬맣고 여리던 정도 많아 눈물도 많던 나 일곱 번의 몹쓸 헤어짐 다신 다신 네게 네게 맘을 다치진 않을래 내게 안기지마라 but I wanna hold you 꼬리 흔들지마라 I see you 구슬프게 짖지도 마 but I wanna pat you 애절한 눈 빛으로

아날로그 소년 백찬

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리듬에 맞춰서 걸어가는 걸음이 웃겨서 날보고 웃어도 괜찮아 그게 나니까 예~ 온 세상 모든게 나를 향해 불러주는 노래 내머리 속에 끝없이 들리는 노래 I just want to listen to this song 올해 나이 25 어머니 뱃속을 나와서 언제 여기까지 왔나 군대도 갔다 왔다 내 보금자리 옥타방 마당에서

폭행몬스터 덤덤라디오

난 그냥 태어난 것 뿐 야 살고 싶은 것 뿐 야 좀 내비둬 내비게이션 사람들은 볼에 나를 가두려고 해 나는 좁은 곳이 미칠듯이 싫은데 사람들은 볼에 나를 가두려고 해 나는 마당에서 뛰놀고 싶은데 폭 행 몬 스 터 폭 행 아 좁아 죽겠어 여기서 어떻게 살라는거여 내 마음은 이미 지구를 열두바퀴 돌고도 네바퀴를 더 돌고 있는데 왜 가두려는거여 왜 그러는거여 어?

폭행몬스터 (Inst.) 덤덤라디오

난 그냥 태어난 것 뿐 야 살고 싶은 것 뿐 야 좀 내비둬 내비게이션 사람들은 볼에 나를 가두려고 해 나는 좁은 곳이 미칠듯이 싫은데 사람들은 볼에 나를 가두려고 해 나는 마당에서 뛰놀고 싶은데 폭 행 몬 스 터 폭 행 아 좁아 죽겠어 여기서 어떻게 살라는거여 내 마음은 이미 지구를 열두바퀴 돌고도 네바퀴를 더 돌고 있는데 왜 가두려는거여 왜 그러는거여 어?

반쪽이 4부 레몽

마당에서 잠든 하인들 손에는 북이랑 북채를 묶어둔 체 마지막으로 딸이 자는 방에는 빈대랑 벼룩을 한 웅큼 집어넣었단다. 그러자 얼마 지나지 않아 주인집 딸이 소리 지르며 뛰쳐나왔어. “꺄아아앗, 이게 뭐야, 벼룩이잖아!” “자, 이제 나랑 갑시다!” 문 밖에 서있던 반쪽이는 소리지르며 방 밖을 나온 주인집 딸을 얼른 업고 뛰어나갔어.

신바람 난 월매 (어디가야 여기 있다) 모보경, 이상호

우루루루 들어 갈터이나 어제 저녁에 어사또 전에 괄시를 너무 허여놓니, 예의염치가 없어라고 동헌 마당에서 발명헌다. “얼씨구나, 우리 사위. 풍신이 저렇거든 만고 충신이 안될까? 여보시오, 어사 사위. 남원에 월매 월매 내 눈치 뉘 눈치라고 어산줄을 내 모를까? 천기누설을 안 허려고 너무 괄시를 허였더니 속 모르고 노여웠지? 얼씨구나, 내 딸이야.

나무 그늘을 산 총각 감자공주

총각은 부자 영감의 마당에서 팔짝팔짝 뛰고 뒹굴뒹굴 구르며 한참을 돌아다녔어요. “새로 산 나무그늘이 이렇게도 넓은 놀이터가 될 줄이야! 시원하고 조오타! “ 그러는 사이, 그늘은 점점 더 길어져서 안방까지 들어갔어요. 총각은 대청마루를 지나 안방까지 들어가 저벅저벅 걸어다니는 것이었어요. 그러다가 안방에 들어가 이부자리 위에 벌러덩 누웠지요.

아날로그 소년 백찬, 이수영

사람들 나로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리듬에 맞춰서 걸어가는 걸음이 웃겨서 날 보고 웃어도 괜찮아 그게 나니까 yeah 온 세상 모든게 나를 향해 불러주는 노래 내 머릿 속에서 끝 없이 들리는 노래 I just want to listen to this song 올해 나이 스물다섯 어머니 뱃속을 나와서 언제 여기까지 왔나 군대도 갔다 왔다 내 보금자리 옥탑방 마당에서

개와 고양이 3부 레몽

마당에서 사는 개는 고양이가 샘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어. 그래서 고양이만 보면 으르렁댔단다. 그때부터 개와 고양이는 서로 보기만 해도 으르렁거리는 사이가 되었대. 이제 알겠지? 개와 고양이가 왜 만나기만 하면 서로 으르렁거리는지 말이야.

나무 그늘을 산 청년 엄마의 인형동화

몇 시간이 흐르자, 영감님 집 마당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지요. “누가 이렇게 시끄럽게 떠드는 거야? 네~이놈? 응? 아니 자네가 왜 내 집 안에 있나?” 영감님은 자신의 마당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사람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왜라뇨 영감님. 아까 영감님께서도 그러시지 않았습니까? 이제부터 이 그늘은 제 것이라고요.

꿈의 터널 이루펀트(Eluphant)

'솔이,열 살 때 마당에서 키우던 강아지.' 그래, 방과 후 마당은 항상 너의 무대. 꼬리를 흔들며 다가와선 그대로 풀밭에 누워 재롱을 피우던너. 그동안 많은 것이 변했지만 너와의 기억들은 잊을 수 없어. 어느 날 학교를 마치고 돌아와 잠든 널 깨웠을 때 넌 무척 아팠었는데. 그대로 맑은 눈을 감던 널 껴안던 나. "이건 거짓말이야.

아날로그 소년 이수영

인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리듬에 맞춰서 걸어가는 걸음이 웃겨서 날 보고 웃어도 괜찮아 그게 나니까 예~ 온 세상 모든게 나를 향해 불러주는 노래 내 머릿 속에서 끝없이 들리는 노래 I just want to listen to this song 올해 나이 스물다섯 어머니 뱃속을 나와서 언제 여기까지 왔나 군대도 갔다 왔다 내 보금자리 옥탑방 마당에서

개구리 소년 mc sniper

1991년 3월 26일 기초의회 의원 선거일 그날은 임시 공휴일 집 앞 마당에서 놀던 아이는 성서 초등학교 운동장 교실 논 뚝 길을 질러 도착한 와룡산 입구의 오솔길 시냇가에서 잡던 개구리 알과 도룡용 알 개구리 알보다는 좀 더 갖고 싶던 탄피와 총알 흔치 않던 탄두를 줍고 싶던 아이들은 결국 군사지역인 와룡산 새밤골로 가기로 결정 사격장의 충성

꿈의 터널 (Feat. 강태우 Aka Soulman) 이루펀트

true I miss you miss you so deeply and you will be always in my mind memories reminds me of my forgotten friend 어처구니없이 늦잠을 잔 게으른 아침 눈길은 창밖을 날았지만 내 꿈은 아직 현실에서 반복되는 듯 난 혼잣말로 말하지 솔이 열 살 때 마당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