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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엄마 이민하

문득 생각해, 넌 뭐가 필요할까 너는 정색할 장난을 치고 싶어 너의 오늘 가방이 너무 무거워서 내가 덜어줄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 걸 니가 어떤 어른되길 기대하고 있는 걸까 너라는 어른 내가 원하던 엄마 내가 꿈꾸던 어른 사실 모르겠어 그냥 노는 게 좋았어 니가 웃을 수 있는 제법 웃기는 농담 너의 일상을 살다가 꺼내어 잠시 터지는 웃음 요즘 궁금해, 넌

내고향산천 이민하

내고향산천 1)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 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치며 놀던내 고향이좋아 인심좋고 풍요로운 내고향 산천이좋아 2)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내고향 산천이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 정답게 살던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소목동의 피리소리 목마른 양떼와 물방아 돌고도는...

세월아 이민하

이민하 - 세월아 1)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청춘 나도몰래 가고있구나 내청춘 엇그제 엇그제같은데 무심한 저세월은 내맘도 몰라주네 세월아 세월아 가려거든 너혼자 가려마 2) 세월아 세월아 가지를 말아라 니가가면 나는나는 우리사랑 어떻하라고 꿈많고 욕망많은 불꽃같은

내품에안겨봐 이민하

이민하 - 내품에안겨봐 1)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야나 때론 무뚝뚝하고 잖정은 없지만 사내같잖아 아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수있는사람 그게바로 나야나 나밖에 없는거야 미련없이 내품에 안겨봐 2) 내가슴에 한번 안겨봐 나같은사람 어디도없어 너그럽고 믿음직하고 사랑할수

종착역 이민하

이민하 - 종착역 1)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사람아 길이멀어 못왔소 차가없어 못왔소 아니면 몸이아파 못왔소 보고보고 또보고싶은 내사랑 종착역 그사람 2) 그사람을 만나기위해 종착역에 갔는데 그사람은 보이지않고 종착역엔 아무도없네 약속시간 지났는데 보이지않는

나만의 별 이민하

별 나만의 별 마음속 깊은 곳 간직해온 별 나만의 별 마음속 저편에 잠을 자는 그 별은 바로 너야 서로 사랑하는 것 서로 아껴주는 것 가슴속 깊은 곳에 별이 되어 주는 것 꿈을 꾸게 하는 것 아련하게 빛나는 너는 나만의 별 너는 내 꽃 내 맘속에 빛으로 자라는 별 너의 미소처럼 꿈으로 피어난 별 나의 별

봄빛 수채화 이민하

연둣빛 들판에 별같이 빛나는 하얀 냉이 꽃 과수원엔 눈부신 분홍 복사꽃 저 멀리 산자락엔 분홍 물결 진달래꽃 봄바람 불면 아지랑이 타고 온 향기 사르르 톡톡 사르르 톡톡 뿌려주어요 아~ 달콤한 꽃향기 아~ 눈 감으면 그려지는 내 마음 속 도화지에 봄빛 수채화 초록 꿈 하나

내고향 산천 (Cover Ver.) 이민하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흙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앞산에는 진달래 뒷산에는매미소리 다정한 친구들과 물장구 치며놀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은 내고향 산천이 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내고향 산천이 난좋아 풀내음 마시면서정답게 살던 내고향 시냇가에 버들잎 산과들에새들소리 그리운 친구들과 물방아 돌고돌던 고향이 좋아인심좋고 살기좋...

용서하세요 (Cover Ver.) 이민하

용서하세요 어머니 아버지이아들이 사랑합니다 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낳으시고 기르신정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썩여온 못난이 자식어머니 아버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어머니 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이아들이 사랑합니다부모마음 아프게한 못난아들 용서하세요자식위해 고생하신 부모님 마음을어찌 모르겠어요 저잘났다 소리치며속만 ...

꼴망태 이민하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미움이였나고 고품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옹알대는 저새들은 내마음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 허리띠졸라메고 말없이 허공만 바라보면서꿈속의 젖어 소리쳐 불러본다 꼴망태 짊어지고 꼴베러 가던 그시절슬픔이였나 행복이었나 한숨만 절로나오네아아아 가슴속의 맺힌한을 그누가알까오늘도 눈물속의 세월보내며허리띠 졸라메고 말없이...

마당에서 이민하

철 모르고 무심한 듯 굴더니 제철인지 무성하게 피더라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무더위마저 달큰해지는 쏟아지는 밤하늘 아래 때를 잊고 게으르게 있다가 한 철 내내 부지런히 터뜨려 낙화도 낙엽도 나는 몰라요 피고 지는 게 일인양 노니네 하얀 별빛, 하얀 달꽃 밤공기마저 나른해지는 쏟아지는 여름밤 아래

달빛 바다 (Orchestra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달빛 바다 (Piano Ver.) 아이멜로디, 이민하

새하얀 미소로 다가와찰싹 수줍은 노래 들려주는 바다는찰랑찰랑 초승달빛 편지로먼 나라의 이야기를 소곤소곤 전해주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달빛도 바다에 안겨 잠들고까만 밤빛 바다는 꼬마별들의 놀이터 되죠마음 고운 바다는 행복한 꿈속으로찰랑찰랑 스르르 잠들었죠모...

엄마 박수민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디-스토리(D-St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코 심지수

엄마하고 손잡고 흔들다가 짝하면 눈감고 기다려보세요 어떤 손가락 어떤 손가락 두번째 손가락 엄마하고 손잡고 흔들다가 짝하면 눈감고 기다려보세요 어떤 손가락 어떤 손가락 두번째 손가락

엄마 최원석

엄마 나는 어렸을 적에 어떤 아들이었나요 엄마 몸은 좀 괜찮나요 아들은 잘 지내요 보고싶은 얼굴 보러 갈게요 언제든 반겨 주세요 보고싶은 내 동생도 보러 갈게요 언제든 반겨 주세요 “ 어릴때 어..

엄마 Jg

놀이터에 앉아 훌쩍 커버린 나의 이젠 어울리지 않는 내몸과 맞질 않아 이젠 아침에 일어났을땐 왜그렇게 허전한걸까 모든게 변해 버린걸까 집앞 벤치에 앉아 흔들거리는 나뭇잎을 보다 이 맘 쯤이였을까 웃고 떠들던 어린날같아 그때 그시간으로가 한없이 웃던 내모습보다 어떤 생각였을까 내모습보단 이젠 엄마 놀이터에 앉아있다 저기 저 어린아이처럼 부르고있다 그리워한다

엄마 제이지

놀이터에 앉아 훌쩍 커버린 나의 이젠 어울리지 않는 내 몸과 맞질 않아 이젠 아침에 일어났을 땐 왜 그렇게 허전한 걸까 모든 게 변해버린 걸까 집 앞 벤치에 앉아 흔들거리는 나뭇잎을 보다 이맘쯤이었을까 웃고 떠들던 어린 날 같아 그때 그 시간으로 가 한없이 웃던 내 모습보다 어떤 생각였을까 내 모습보단 이젠 엄마 놀이터에 앉아있다

엄마 제이지(Jg)

놀이터에 앉아 훌쩍 커버린 나의 이젠 어울리지 않는 내 몸과 맞질 않아 이젠 아침에 일어났을 땐 왜 그렇게 허전한 걸까 모든 게 변해버린 걸까 집 앞 벤치에 앉아 흔들거리는 나뭇잎을 보다 이맘쯤이었을까 웃고 떠들던 어린 날 같아 그때 그 시간으로 가 한없이 웃던 내 모습보다 어떤 생각였을까 내 모습보단 이젠 엄마 놀이터에 앉아있다

엄마 (Inst.) 디스토리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그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미안하다 내가 숨을 쉬고 있는 건 다 그대 때문이란걸 고마움을 다 전하지 못해 가슴 아파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엄마 (Feat.김예지) 엠씨류

낡아보였지만 아직은 편히 쉴 수 있는 것 조차도 난 못해주는 철부지 그저 몸만 커버린 딸 여전히 어린 약한 몸에 병치례가 잦아질 땐 순간 나도 모르게 덜컥 겁이나네 나보다 남은 시간이 짧은 데 여전히 나는 모자라 기만 해 그대에게 나는 밑 빠진 독 아무리 채워줘도 끝이없어 남들처럼 좋은옷 좋은음식 다 주고싶은데 기다려달란 빈말뿐 엄마

엄마 미안해요 지아

없어요 ♬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는걸요 심장같은 사람이예요 그 사람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이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엄마도 아빠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나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잘못인가요 엄마

엄마 미안해요 지아(Zia)

없어요 ♬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는걸요 심장같은 사람이예요 그 사람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이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엄마도 아빠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나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잘못인가요 엄마

엄마 미안해요* 지아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는걸요 심장같은 사람이예요 그 사람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에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엄마도 아빠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나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잘못인가요 엄마

엄마 (Vocal 박수민) 디-스토리(D-Story)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미안해요 지아 (Zia)

없어요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 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는 걸요 심장 같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 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 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에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엄마도 아빠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나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잘못인가요 엄마

엄마 미안해 서기상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부모 밑에서 편하게 자란 철부지 보다는 고생이 뭔지 잘 아는 난 그를 믿어요 사랑하는 걸요 심장 같은 사람이에요 그 사람 좀 예쁘게 봐줘요 아파요 맘이 너무 아파요 허락해 주세요 기가 죽은 그의 모습에 참 많이 울어요 우리는 절대로 헤어질 수 없어요 엄마도 아빠 사랑해서 만났잖아요 나도 그래요 저도 그래요 잘못인가요 엄마

엄마와 딸 (Duet With 김혜미) 이효정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딸)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엄마와 딸 (duet with 김혜미) 이효정 [성인가요]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딸] 시집 안가요 엄마

엄마와 딸 이효정

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딸)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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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딸)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엄마)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딸)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엄마와 딸 (With 김혜미) 이효정

아장 아장 걸음마 걷던 어린 네가 벌써 이렇게 컸으니 세월 참 빠르구나 빠르기도 하구나 고마워요 고마워요 엄마 감사해요 감사해요 엄마 어떤 말로 이 마음을 전할까요 어떤 말로 딸의 마음 전할까요 쫄래 쫄래 따라오며 울던 네가 벌써 시집 갈때 됐네 아까워서 어쩔까 어이 보낼까 시집 안가요 엄마 절대 안가요 엄마 엄마 하고 오손 도손 살 꺼예요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 말고 양지 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울거든 울지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 말고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엄마! 리아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서니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엄마

엄마... 엄마! 리아

◇ 리아 - 엄마... 엄마! 1. 늦은 새벽이라 조용조용 대문을 열고서 들어 서니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날 기다린 사람 있어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 때 얕은 잠 깬 그녀가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나를 반겨 웃는다~.

엄마…엄마! 리아(RIAA)

/ 마루에서 불도 끄지 않고 / 날 기다린 사람 있어 / 미안한 맘으로 다가설때 얕은 잠 깬 그녀가 / 주름 가득 패인 얼굴로 / 나를 반겨 웃는다 / 미니스커트 무릎 위 25센티미터 / 생머리 탐스러운 그 아가씬 32년 전 빛 바랜 사진 속의 그대 모습인데 / 이미 지나버린 시간을 / 그대에게 돌려줄 수 있다면 / 엄마

엄마! 엄마! 양희은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꽃이 피고 새 울거든 울지 말고 웃어주 호숫가에 낙엽져도 날 잊지 말아주 비가 오면 덮어주고 눈이 오면 쓸어주 정든 그님 오시거든 사랑했다 전해주 엄마 엄마 나 잠들면 앞산에 묻지말고 뒷산에도 묻지말고 양지바른 곳으로

달나라에는 예술나무창작소

저 멀리 달나라에 어떤 친구 살고 있을까 저 멀리 달나라에 토끼 가족 만났어요 아빠 토끼 깡~총 아빠 토끼 깡~총 엄마 토끼 깡총 깡총 엄마 토끼 깡총 깡총 아기 토끼 깡총깡총깡총깡총 아기 토끼 깡총깡총깡총깡총 아빠 토끼 깡~총 아빠 토끼 깡~총 엄마 토끼 깡총 깡총 엄마 토끼 깡총 깡총 아기 토끼 깡총깡총깡총깡총 아기 토끼 깡총깡총깡총깡총 저 멀리 달나라에

엄마, 아빠의 고백 이현지 외 2명

엄마 뱃속에 헤엄치던 작고 소중한 예쁜 아기 너의 작은 심장이 콩닥대며 뛰는 소리에 아빤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 네가 세상에 나오던 날 엄만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어 이 작은 아일 내가 반드시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지 시우 넌 우리의 행복 나의 가장 귀한 선물 있는 그 자체로 소중한 엄마 아빠의 보물 하지만 난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잘것없고 잘하는 거

엄마, 아빠의 고백 우정인 외 2명

엄마 뱃속에 헤엄치던 작고 소중한 예쁜 아기 너의 작은 심장이 콩닥대며 뛰는 소리에 아빤 심장이 터질 것 같았어 네가 세상에 나오던 날 엄만 가슴이 벅차 눈물이 났어 이 작은 아일 내가 반드시 지켜주겠노라 다짐했지 시우 넌 우리의 행복 나의 가장 귀한 선물 있는 그 자체로 소중한 엄마 아빠의 보물 하지만 난 모르겠어요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잘것없고 잘하는 거

파란양복 분홍치마 (Feat. 신수지) 일민

나실 때 괴로움 자식 웃음에 털어내고 힘든 날 혼자 삭히던 슬픈 나의 바다여 나이 들고 철드니 호랑이 같던 아버지는 어느새 백발이 되어 힘없이 미소 짓네요 아빠 아빠의 인생은 어떤 색이였나요 아빠 아들의 인생은 파란색으로 가득했는데 넓은 어깨 파란 양복이 참 멋졌던 나의 아버지 새월 가고 철드니 소녀 같았던 울 엄마는 어느새 주름이 늘어 내 손을 쓰다듬네요

엄마 (Vocal By 박수민) 디-스토리(D-Story)

어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이름, 엄마 부르고 또 불러도 부르고 싶은 이름, 엄마 미안해요 나 그댈 지키지 못해서 다시 만나는 날까지.. 잘 있어요.. 엄마 2년이란 시간동안 고통과 눈물 속에 파묻혀 또 갇혀 잃어갔던 그 웃음들..

엄마 (Vocal By 박수민) 디스토리

엄마 (Vocal by 박수민) 작사: Donnie J 작곡 : Donnie J /VERSE 1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불러도 메아리뿐 보고 싶어도 아무리 둘어보아도 그댄 없죠 세상 가장 환한 빛으로 날 감싸 안아주었던 그 사랑이.. 따스한 품이.. 눈을 감으면 들리는 목소리.. 사랑한다 머리속으로 그리고 그릴때마다..

엄마, 엄마 아! 엄마 양병집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7년전에 엄마두고 정처도없이 이 내 몸은 시베리아 넓은 뜰에서 엄마 품이 그리워서 울었답니다 압록강에 눈물뿌리고 이 나라 땅에 오기는 왔건마는 눈물 뿐이라 성조에 묻힌 백골을 밟고 앉아서 소리치는 까마귀는 뛰고 있건마는 잠에 취한 내 동생들은 깨기도 전에 엄마 엄마엄마 어디갔어요

엄마는 사랑을 만드는 요술쟁이 김아윤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뚝딱뚝딱뚝딱 내가 심술날 때면 먼저 알아 주죠 우리 엄마 손은 요술쟁이 내가 힘이 들 때면 손을 내밀며 엄마 느 널 사랑한다 살짝 안아줘요 엄마의 품에 꼭 안겨 행복한 생각을 해봐요 모든 것이 내 거예요 우리 엄마는 요술재이나를 웃게 하는 마법사죠 슬픔 대신 행복 가득 엄마의 사랑 우리 엄마는 요술쟁이 어떤 일이든지

그때가 오면 김혜림

어떤 사랑이 어떤 일들이 다시 내게 일어날 수 있을까 그저 견뎌내면서 가끔 먼 곳을 바라보며 살아내야 할 것만 같은데 또 한 사람의 뒷모습을 봤어 떠날때는 모두 한결 같았어 사랑 받는다는 건 내겐 너무나 먼 얘기 엄마 왜 난 자꾸 이런 거야 말해줘 내게 어떻게 해야 희망을 또다시 가질 수 있는지 숨은 행복이 내일이면 올거라고 내일은 웃음질거라고

엄마 아빠 사랑해 (Inst.) 최영진

그것은 바로 우리가 아주 어릴 적 우리를 사랑해주셨던 엄마, 아빠의 모습입니다. 어떤 모습들이 있었는지 지금 부터 작은 추억여행을 떠나볼까 합니다. 추억하나, 아빠가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엄마의 배에 입을 대고 말을 합니다.

장수하늘소 자니로얄

우리 엄마 장수하늘소 우리 아빠 장수하늘소 우리 엄마 장수하늘소 우리 아빠 장수하늘소 먹을데로 먹은나이 부끄럽지도 않게 젊어 굽신굽신 대지도않게 살다가리 장수하십쇼 부모형제 나를 위해 어제남은 찬밥을 먹고 그 무슨말도 그 어떤것도 널 위해 해야한다면 우리 엄마 장수하늘소 우리 아빠 장수하늘소 우리 엄마 장수하늘소 우리 아빠 장수하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