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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릴수 없는 나 이상우

흐린 창에 비쳐지는 어린 너의 모습은 이별을 이미 준비하네 네 두볼에 흘러내리는 뜨거운 눈물은 이제는 닦아 줄 순 없지 그렇게 해야해 이별이란 세월이 지나면 상처가 남아 있겠지만 그 땐 아름다운 추억이 되어 버릴거야 잠시 난 스쳐가는 연인이었어 어느날 문득 내가 그리워지게 되도 너를 힘없이 보낸 나를 미워해 어울릴수 없던 너에 나를 그렇게

어울릴 수 없는 나 이상우

흐린 창에 비쳐지는어린 너의 모습은이별을 이미 준비하네네 두볼에 흘러내리는뜨거운 눈물은이제는 닦아 줄 순 없지그렇게 해야해이별이란 세월이 지나면상처가 남아 있겠지만그 땐 아름다운추억이 되어 버릴거야잠시 난 스쳐가는 연인이었어어느날 문득 내가 그리워지게 되도너를 힘없이 보낸 나를 미워해어울릴 수 없던 너에 나를그렇게 해야해내가 너를 사랑한 날들은나만의 ...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슬픈 그림같은 사랑(88년..강변가요제금상)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을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슬픈그림같은사랑 이상우

안녕 이라는 말 대신 그대 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 줘요 지난 옛 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 테니까 이별 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 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지울 수 없는 기억 이상우

그대는 떠나고 혼자 남았지만 이별이라 생각하지 않아 요 너무나 소중했던 기억들이 가슴속에 남아 있는 걸 그대가 내곁을 떠나가버려도 돌아온다 생가하지 않아요 웃으며 그대를 바라보지만 그대 나를 보며 눈물 흘리잖아요. 어두운 촛불아래 우리 약속은 잊어요. 시간이 흘러 모두다 빛이 바래어가도 오~ 이대로 그대의 꿈 속에 눈부신 나의 사랑을 주고 싶어요.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 이상우

1.어둠을 헤치는 세월은 말없이 흘러만 가는데 지나간 시간이 서러워 한없는 눈물만 흐르네 그러던 어느날 사랑을 만났네 누구도 느낄 수 없는 내아픔 아시는 당신께 내모든 사랑드려요 이눈물 보시는 당신에게 내마음 드려요 2.어느덧 구름은 걷히고 따스한 햇살이 내게로 젖었던 내마음 마르고 파아란 하늘이 감싸오네 이제는 나는 사랑을 배웠네 누구도

사랑을 잃어버린 나 이상우

검은 커튼이 드리운 조그만 카페에 희미한 불빛 사이로 창백한 나의 모습 하얀 우리의 추억을 잊어야 하기에 창백한 나의 모습을 술장에 담아보네 사랑을 이루지 못한 나의 가슴에 마르지 않을 슬픔이 이 내가슴 가득히 아 그대를 떠나 보내며 사랑을 잃어버린

시간이 날 기다린다면 이상우

아무 원망하지 않아 이젠 이별을 말해줘 더이상 너를 바라다볼 자신이 없어 꺼져가는 불빛속에 나를 버려두고 아무일 없듯 그렇게 떠나가줘 너의 차가운 눈빛에 다시 돌아갈수 없는 지난날들이 내겐 아직 따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 만큼 나의 눈물속에 저멀리 너를 보내야만해 남겨진 추억속에서 서성거리듯 생각하면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그순간이 너무나

Happy Birthdays (feat. 고래) 이상우

하루 그렇게 하루 행복한 날이 끝나버린 후 나는 떠나간 너를 그리워하면서 촛불을 켜지만 There are no happy birthdays for me 이제는 돌아갈 수 없는 There are no happy birthdays for me 시간의 끝에 멈춰선 우리 둘의 이야기 나는 꿈속의 너를 그리워하면서 눈을 떠 보지만 There

거역의 몸짓 이상우

차가워진 소음 문밖엔 짙은 외로움 커다란 이곳에 서서 하늘을 올려다보네 난 알수 있어 메마른 얼굴로 뒤돌아서서 너도 그렇게 가벼워진 무게로 사라져갔지 너 떠난후 나홀로 서성이고 있어 무겁고 황폐한 어둠속에서 거역의 몸짓으로 날아가 아무 소리없는 문밖엔 너의 흔적 들 커다란 암흑속에서 하늘을 올려다보네 난 알수 있어 다시는

나만의 그대 이상우

내 맘속에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런 모습을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 곁에 남아 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 해도 내 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나만의 그대 이상우

내 맘속에 간직하고픈 그대 사랑스런 모습을 잊을 수 없어~ 희미해지는 불빛속에~ 눈을 감고 생각해 보네 내 곁에 남아 있는 사진속에서 새하얀 미소를 느끼네~~~ 사랑스런 눈길만을 내게 보내준~ 그대 눈빛만은 지울 수 없어~ 세월이 지나가면 잊는다 해도 내 마음속에 깊은 곳으로~ 외로운 내게 불빛되어 밝~혀주~는 어쩔 수 없는

우울한 외출 이상우

흔들리는 불빛속을 정처없이 헤매어 봐도 쓸쓸한 내마음을 만져주는 따스한 위로를 찾을 수 없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창백해진 나의 얼굴로 쓰러져 흩어지는 어둠만을 의미없이 바라 보았네 그 날의 헝클어진 너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지나간 사연은 묻지 않을래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남겨진 추억들 모두 사랑이라 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이란

별리 + 애원 이상우

주소서 나에게 남아있는 사랑을 이제는 다 줄 수밖에 이 사랑일 거라고 이 사람뿐이라고 그렇게 믿었었는데 단 한 번도 나에게 사랑은 기회를 주지를 않아 내 앞에 누워 있는 (내 앞에 누워 있는) 이 사람만은 안 돼 (이 사람만은 안 돼) 차라리 나를 데려가 사랑한다고 행복하다고 이렇게라도 볼 수만 있다면 안 돼요 이번만은

너를 또다시 만나면 이상우

음~~ 음~~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대 그 얼굴~이 왜 이리 떠오르는지 몰라 멀리 있어도 보고싶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떠나와 너를 잊으려고 하는 내 마음은 왜이리 괴로울까 아무것도 너에게 바랄수 없는 나의 마음은 허무해가고~~ 이제까지 볼수없던 나의 달라진 모든 것들을 보이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 해도~

너를 또다시 만나면 이상우

음~~ 음~~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대 그 얼굴~이 왜 이리 떠오르는지 몰라 멀리 있어도 보고싶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떠나와 너를 잊으려고 하는 내 마음은 왜이리 괴로울까 아무것도 너에게 바랄수 없는 나의 마음은 허무해가고~~ 이제까지 볼수없던 나의 달라진 모든 것들을 보이고 싶~어 단 한번만이라 해도~

눈부신 그녀 이상우

창밖에 쏟아지는 눈부신 그녀 같은 그 햇살 내 맘 비쳐올 때 창밖에 내려오는 언제나 따스했던 그 햇살처럼 눈부신 너 젖은 그 눈빛 알수있지만 이대로 있을 수 밖에 너의 그 마음 간절히 원하지만 그저 바라볼수 밖에 워- 내 눈동자 속에 그대 모습 희미해져가도 (외로워 하지마) 우리 추억을 생각해 내 눈가에 젖어온 그대 모습

용서 이상우

이젠 지워졌나 널 원한 죄로 여러 번 머리 숙여야 했던나 오늘 또 널 허락하려한다 나나나 나나 취해 널 보던밤 내 마음대로 말하고 안아버리려했던 오늘 또 지쳐해 하는널 허락하려 한다 나나나나 나나 이런 일 스쳐 가는 것 처럼 비난 없이 숨겨지진 않겠지만 잘못이 될수는 없다고 너의 그녀에게 용서를 바래 주저하지마 어리석은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슬퍼서 아름다운 날들 이상우

네겐 아무런 꿈도 없었지 오랜 어둠속을 서성거리며 그저 혼자만 생~각만으로 모든 걸 외면 한거야 어딘가 있을거라는 너의 기억마저 지우려~했어 내가 아는 그 사~람 가면서 그렇게 잊고 싶어서 하지만 어느~날 알게 된거야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걸 더디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나는 너의 의미~~를 알았어 설레이던 마음도 나를

하룻밤의 꿈 이상우

이쯤에서 돌아가려 해 변함없는 이 세상 변한 건 그저 내 마음 다가서면 멀어지고 떠나기엔 가까운 너의 눈빛은 여전히 고운데 지금까지 널 사랑하며 흘린 내 눈물만큼 너와의 거릴 느끼고 너의 그 모~든 마음을 갖기엔~ 아직도 어린 나를 알고 이토록 사랑하는 마음만으로 된건 없는지 사랑에 버려진 세월의 슬픔을 아는지 우~ 알 수 없는

슬퍼서 아름다운 날들 이상우

네겐 아무런 꿈도 없었지 오랜 어둠속을 서성거리며 그저 혼자만 생~각만으로 모든 걸 외면 한거야 어딘가 있을거라는 너의 기억마저 지우려~했어 내가 아는 그 사~람 가면서 그렇게 잊고 싶어서 하지만 어느~날 알게 된거야 아무것도 버릴 수 없는 걸 더디게 흐르~는 시간속에서 나는 너의 의미~~를 알았어 설레이던 마음도 나를

우연 이상우

아무것도 준비안된 내 곁에서 떠난 너를 한번만이라도 만날 수 있길 얼마나 기도 했었는데 그 어느날 네 숨결이 내 곁으로 스쳐갈 때 너와 함께가는 낯선 남자는 세상 그누구보다도 널 사랑했지 아주 오래전에 네 얼굴에서는 그런 웃음들 볼순 없었어 내가 주었던 슬픈 사랑이란건 네겐 너무 힘이 들었나봐 안녕 너를 외면하며 돌아서지만

이순간을 언제까지나 이상우

끝없이 펼쳐 있는 바다 속에 새하얀 산호 속에 숨고서 눈빛이 반짝이는 우주 속에 새하얀 은하수에 숨고서 아무도 알 수 없는 미지의 꿈 속에서 그대와 둘만의 시간만을 영원토록 forever 내 마음 속에 담겨있는 기쁨을 forever 내 가슴 속에 깊이 있는 그대여 영원히 그대 품에 안겨서 이순간을 언제 까지나

비창 이상우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비 창 이상우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비 창 이상우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비창 이상우

이상우,,,,,,,,,,,,,,,,,,,비창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슬픈 그림같은 사랑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슬픈 그림같은 사랑(MBC 강변가요제 \'88년 09회 금상) 이상우

안녕이라는 말대신 그대창에 커텐을 내려도 너와나 사랑했던 추억의 커텐만은 내리지 말아줘요 지난 옛일은 모두가 아롱지는 사랑의 모습 눈물로 헤어지는 오늘도 언젠가는 그리워질테니까 *이별없이 사랑할 수 없다고 바람이토록 모질게도 불었나 그대가 없는 하얀 밤들을 이젠 사랑이라 말할 수 있나 **사랑이란 사랑이란 그 이름만으로 아름다운 선물이라

비창 - 이상우 이상우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 베인 가슴 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 거야 - 간 주 중 - 이제 너를 떠나려 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 해 늘 기다리던 그

우울한 외출 이상우

흔들리는 불빛속을 정처없이 헤매어 봐도 쓸쓸한 내마음을 만져주는 따스한 위로를 찾을 수 없어 식어버린 커피처럼 창백해진 나의 얼굴로 쓰러져 흩어지는 어둠만을 의미없이 바라 보았네 그 날의 헝클어진 너의 모습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지나간 사연은 묻지 않을레 나는 너를 사랑하니까 남겨진 추억들 모두 사랑이라 하지만 함께할 수 없는 추억이란

한 켤레의 구두로 이상우

코트깃 속에 스치는 겨울 바람은 술에 취한 그대의 외로운 그림자 사람들 모두 한번씩 지나가버린 그 길속을 생각없이 갈수 없는 그 마음 알아 이 세상 영원한 나그내 처럼 가난한 시인의 고독한 노래처럼 가슴으로 외치는 이름없는 방황은 잡히지 않는 세월 무너저 버린 꿈 누군가 그대 손길을 잡아 주지만 지난날의 아픔은 지울수 없겠지 이제는 홀로

체 념 이상우

어지러운 거리에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러 거리를 헤메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오직 네게만 주고 싶던 사랑마저도 외면하고 야윈 내 어깨에 쌓이는 그리움 자꾸 눈물이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 그대 사랑 잃어야 하는 이유를 난 아직 몰라 아무 것도 아문것 없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까 홀로 가슴 저미는 사랑 오직

체 념 이상우

어지러운 거리에 불빛 슬픔 가득한 나의 눈빛 외로움 잊으러 거리를 헤메도 역시 혼자라는 느낌 오직 네게만 주고 싶던 사랑마저도 외면하고 야윈 내 어깨에 쌓이는 그리움 자꾸 눈물이 슬픔은 이제 견딜 수가 있지만 그대 사랑 잃어야 하는 이유를 난 아직 몰라 아무 것도 아문것 없는데 어떻게 너를 잊을까 홀로 가슴 저미는 사랑 오직

그럴때가 이상우

그럴때가 있지 음 모든 것이 어설프게 느껴 의미없이 빠져나와 그저 혼자 울고 싶을 때 그럴때가 있지 음 무슨말도 변명처럼 느껴 의미없이 웃어주며 그저 보낼 때 함께했던 날이 너무 많았었지만 너는 또 낯선 얼굴로 어쩔 수가 없는 나의 외로뭄의 끝을 바라보고 멍하니 서있네 때로는 알 수가 없어 너와 나의 모든 일들이 그저 또하루 난 견뎌내고 있을

내가 날 버린다 (Radio Ver.) 이상우

술잔에 떨어진 널 향한 그리움들 문뜩 내 뱉어진 네 이름 비에 젖은 채 기억을 흔든다 창밖 어둠속 그려진 가엾은 너의 모습 지친 내 어깨를 누르며 이밤 끝으로 헤매란다 같은 하늘 아래서 살아갈 우리는 얼마나 많은 날 그리며 살런지 사랑했던 지난날 따뜻한 미소 서로 나누며 맞이한 그날 오기는 할는지 사랑했다 오직 너만을

물 (Feat. 기억나무 황재웅, 주미래) 이상우

저 구름속에 갇혀도 오랜 시간 떠돌다가 저 거친 사막 한가운데 떨어져도 외로운 모래 곁에 누워 위로가 되는 그런 내가 되고 싶어 나도 아팠던 기억이 고이는 상처를 씻어주는 물이 되고파 때묻은 마음에 흘러내려 순수한 날의 눈물이 되고파 모든 눈물을 다 고스란히 담은채로 흔적도 없이 저 바다 속에 묻혀도 오랫동안 흐르다가 그 많은 상처 다 씻겨져 없을때쯤

너를 또다시 만나면 이상우

우~ 누구보다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나를 부르던 그대, 그 얼굴이 왜 이리 떠오르는지 몰라 멀리 있어도 보고 싶지 않으리라 생각하고 떠나나 너를 잊으려고 하는 내 마음은 왜 이리 외로울까 아무것도 너에게 바랄 수 없는 나의 마음은 허무해 가고 이제까지 볼 수 없던 나의 달라진 모든 것들을 보이고 싶어 단 한번 만이라 해도 너의 곁으로

비창 이상우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 베인 가슴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시간이 날 기다린다면 이상우

아무 원망하지 않아 이젠 이별을 말해줘 더이상 너를 바라다볼 자신이 없어 꺼져가는 불빛속에 나를 버려두고 아무일 없듯 그렇게 떠나가줘 너의 차가운 눈빛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들이 내겐 아직 따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만큼 나의 눈물속에 저 멀리 너를 보내야만해 남겨진 추억속에서 나를 부르는듯 서있는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시간이 날 기다린다면 이상우

아무 원망하지 않아 이젠 이별을 말해줘 더이상 너를 바라다볼 자신이 없어 꺼져가는 불빛속에 나를 버려두고 아무일 없듯 그렇게 떠나가줘 너의 차가운 눈빛에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지난 날들이 내겐 아직 따뜻하지만 너를 사랑했던만큼 나의 눈물속에 저 멀리 너를 보내야만해 남겨진 추억속에서 나를 부르는듯 서있는 우리가 함께 걸어왔던

꼬마 인형처럼 이상우

어제는 비가 내려서 만나지 못한 그 애 오늘 또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보조개 패인 귀여운 두 볼에 입맞춤 하며 그 애 놀라 두 귀 볼이 빨게 지겠지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한 그 아이 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던 그 아이 첫 눈에 반해 버릴 듯 자꾸 생각나 그 아이 없는 이 시간이 너무 지루해 전화를 걸까 망설인 나의 마음은 그 애 마치 알듯이

비창 / 결혼 OST 이상우

비창 이상우 (From SBS 드라마 결혼) (1994) 이제 너를 떠나려해 잠시 너를 외면하려해 늘 기다리던 그 길 어둠 베인 가슴안고 아픔이겠지 함께 듣던 피아노 선율까지도 낡은 외투에 손을 넣으며 가슴 저몄던 날들 널 항상 기억해 힘이 되는 슬픔으로 다시 사랑하기 위해 널 보내는거야 Tweet {lang: \'ko\'}

사랑이 지나가면 이상우

그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속에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그립다.. 이상우

참 행복했던